그냥 사치품이라고 인정하면 그땐 정말 자기만족이고 취향이고 기계를 좋아하는 순수한 낭만인데 고작 소모품 가지고 남에게 휘둘려서 보여지는 것에 치중해서 시계를 고르고 타인이 골라 찬 시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그 시계에 담긴 의미나 추억 교훈 같은 의미를 싹 다 무시하고 등급을 나누고 어떤 나이에는 뭐 차야하고 (태그호이어대학생) 그딴 기준으로 편견합 생각을 가지고 단지 소모 품의 본질은 파악 못하고 허영심에 쩌들어 꼴깝을 떠니까 기능적으로도 시대적으로도 시계가 주류에 속하기 어려운 느낌 진짜 시계 생활 건전하게 하는 사람은 정말 시계가 좋아서 모으고 관리하고 만족하기 때문에 시계 자체를 뭐라고 평가하든 헤리티지니 뭐니 개쌉소리로 반박 안하고 존중하지 타인의 의견에 연연하지 않음
@@Hemingway-t3b 오 남에게 과시하려고 보여지는 것에 치중해서 물건을 고르는 것이 아닌 함께 보낸 시간이나 좋은 추억을 품으며 자신만의 가치를 부여하고 소중히 간직하고 관리하는 것에 만족하는게 굳이 비교하자면 수억짜리 시계 찬 사람보다 훨씬 깊고 멋있습니다. 진정으로 즐기고 아낄 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절제없는 욕구보단 낭만과 절제를 실천하심에 많이 배우고 존경합니다👍🏻
남들에 보기에 시계는 시간만 보는 사치품이지만 당사자는 시간을 보는 도구뿐만 아니라 하나의 취미며, 목표가 될 수 있고 여러 가지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뭐라 하건 자기가 좋아하는 시계를 구매하는 것이 답이긴 하나, 구매 전에 그 가격대에 추천하는 시계들이 있을 겁니다. 무시하지 마시고 한번 실물로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볼워치가 인지도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솔직히 케이스와 브슬의 폴리싱 마감이나 묵직한 그느낌을 경험해보면 오히려 인지도가 좋은 어지간한 브랜드의 시계보다 품질이 좋다는게 느껴지죠. 무브먼트나 몇몇부분에서 까일게 없는건 아니지만 품질 그자체는 가격에 비해 아주 좋은 시계입니다.
태엽 감아주거나 시간 조정 하고있는걸 보면 주변 사람들이 스마트 워치 차지 왜 그런거 차냐고 그래요ㅎㅎ 시간의 정확성, 지속 시간, 실용성 모든게 더 좋지않냐 라고들 하는데 시계를 관리해주는 그 자체가 좋아서 계속 차고있습니다. 좋지만 솔직히 꼴값 떠는거죠ㅋㅋㅋ 그래도 좋은걸 어찌해요 ㅋㅋㅋ 낭만이란 단어 딱 맞네요:)
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 이 영역은 자기만족이 맞고 시간을 보는 목적이면 스마트폰이나 카시오로 이미 충분합니다. 시계는 본래 시간보는게 목적인데 효율/가성비 측면에서 이미 의미가 없는 물건입니다. 허나 사물에 대한 인지력/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큰 중장비나 자동차, 미세 정밀기계에 홀리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것들이 뭐라고 내 심장이 뛰게하는 느낌이랄까? 배터리/전자기기 없이 기어/태엽같은 물리기계로만 돌아간다는게 낭만있잖아요
12-13년 전 쯤 제가 시계를 모으기 시작했을때 엄청 크고 무거운 다이버들이 꽤나 유행했었고 (아마도 미국에서만 그랬었나요?) 항상 보면서 개인적으로 엄청 가지고 싶었던 모델이네요. 이제는 팔목이 감당할수 없는 무게라는것을 잘 알지만 보면서 그때 가지고싶었던 느낌이 기억나네요...
원래 사치는 돈낭비죠 자기 소득에 적당하게 즐기면 취미고 그걸 넘으면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주우재만 봐도 시계는 좋아하지만 소득에비해 정말 적당하게 즐기는데 딱 취미선 시계는 여자가방과 매우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여자가방도 남자들은 뭐 들었는지 관심조차 없죠 물론 여자들끼리에서는 먹어줄수는 있디만요 시계도 마찬가지로 롤을 차던 뭘차던 여자는 관심없고 오히려 비싼거 차서 티내려하는걸 싫어한다고 어떤 시계를 차서 인정받으려는 생각은 버리고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시계을 탐닉하는게 좋다고봐요
시계의 용도는 정말 다양하죠. 그냥 시간을 보기 위해 또는 단순히 예뻐서일수도 있고 진짜 다이빙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엔지니어로 작업에 필요한 것 일 수도 있고 태엽과 톱니바퀴로 시간 날짜 요일 달의 움직임 더해서 연도 까지 정확히 계산해 내는 남자라면 빨려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기계적인 움직임 기술력 예술적인 마감 완성도 이런 매력도 상당하죠. 이에 더해 성공한 인생의 트로피로 나의 부와 명예를 보여줄 수 있는 사치품일 수도 있죠. 1000만원 이상의 시계는 사치품에 가까운데 근데 이게 나쁜건가 싶습니다. ㅎㅎ 장신구는 인류 문명과 역사를 같이 하고 있죠. 그 먹을것도 부족하고 뻑하면 죽어나가는 위험천만한 시대에도 장신구는 존재 했습니다. 이를 통해 확인 할수 있는것은 인간은 남들 보다 더 우월한 위치에서 나를 힘과 능력 재력을 과시하는 것이 기본 본능이라는 것입니다. 미를 추구하고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귀한 광물 고급 제품을 소유하고 즐기고 과시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이 시장이 있는것이에요. 이거를 좋다 나쁘다 따지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스마트워치가 정말 가격대비 좋은지도 의문임 알림용, 운동 칼로리 체크, 심박수 등의 기능이 있고 제일 많이 차는 애플워치 기준 일반 알루미늄 모델은 시작가격이 60만원임 절대 싼 가격이 아닌데 이가격으로 저 기능을 쓰는데 정말 돈값을 하는가..? 난 모르겠음 30만원대인 se까지는 인정한다해도 그 이상은 정말 모르겠음 스마트워치 발전은 더디고 디자인은 가격이 나가는거 치곤 너무 장난감스러우며 하루마다 충전해야하며 길게 쓴다해도 5년쓰면 교체 할 시기임 일반인들은 나중 가면 정말 알림빼곤 거의 기능 쓰지도 않음. 차라리 아날로그 이쁜거 하나 사서 오래써서 5년에 한번씩 오버홀 해주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음
예전에 한참 회사 동료들끼리 롤렉스가 좋네.. 태그 호이어가 이쁘네 뭐네 하면서 섭마 차고 와서 자랑하고 그랬던 부류가 있었는데.. 그때 4~50만원짜리 롤렉스 짝퉁 차고 가니깐 사람들이 죄다 만져보면서 부러워 하고 갖고싶다 그러는거 보면서 나중에 팔면 자기한테 팔아달라고 하던사람들도 생각나고 지금 어디 서랍장안에 널부러져있는 그 시계.. 지금 내 손목엔 애플 워치면 충분. 그들이 사는 세계에서 사는거 아니라면 그냥 애플워치 차자. 그게 제일 이쁘더라.
시계? 핸드폰을 휴대하고 다니는 요즘 굳이 손목으로 확인할 필요도 없는데 지샥,스마트워치 외에 20만원이 넘어가는 쿼츠 시계부터는 전부 사치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치의 뜻이 뭘까요 필요이상의 돈을 쓴다라는 뜻이죠 지샥,스마트워치 보다 기능적으로 더 완벽한 시계는 없습니다. 옷, 시계, 헤어스타일 모든건 나를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비즈니스맨이 츄리닝입고 영업 안하고 정장입고 하지요 시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벤츠와 롤렉스의 공통점이 뭘까요? 성공을 나타내는 물건이란겁니다. 전 티쏘 PRS200, 씨스타 1000 40mm검판 두 점의 시계를 갖고있습니다. 롤렉스 중에 익스플로러를 좋아합니다 중고로 구형은 천만원 언더이더군요 나중에 성공한다면 기추 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시계에서 만족할 것 같네요
그냥 사치품이라고 인정하면 그땐 정말 자기만족이고 취향이고 기계를 좋아하는 순수한 낭만인데
고작 소모품 가지고 남에게 휘둘려서 보여지는 것에 치중해서 시계를 고르고 타인이 골라 찬 시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그 시계에 담긴 의미나 추억 교훈 같은 의미를 싹 다 무시하고
등급을 나누고 어떤 나이에는 뭐 차야하고 (태그호이어대학생) 그딴 기준으로 편견합 생각을 가지고
단지 소모 품의 본질은 파악 못하고 허영심에 쩌들어 꼴깝을 떠니까 기능적으로도 시대적으로도 시계가 주류에 속하기 어려운 느낌
진짜 시계 생활 건전하게 하는 사람은 정말 시계가 좋아서 모으고 관리하고 만족하기 때문에 시계 자체를 뭐라고 평가하든 헤리티지니 뭐니 개쌉소리로 반박 안하고 존중하지 타인의 의견에 연연하지 않음
Wow
그러치 이게 맞다! 어렸을때부터 가졌던 10만원짜리 은반지를 티파니에서 만든 반지에도 안 바꿀 자신이 있는것처럼 나와 함께한 물건에 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고 물질에 휘둘리지 않을 사람임
@@Hemingway-t3b 오 남에게 과시하려고 보여지는 것에 치중해서 물건을 고르는 것이 아닌 함께 보낸 시간이나 좋은 추억을 품으며 자신만의 가치를 부여하고 소중히 간직하고 관리하는 것에 만족하는게 굳이 비교하자면 수억짜리 시계 찬 사람보다 훨씬 깊고 멋있습니다.
진정으로 즐기고 아낄 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절제없는 욕구보단 낭만과 절제를 실천하심에 많이 배우고 존경합니다👍🏻
취미활동하면 자주 만나죠 남의 시선에 휘둘려서 고가의 장비 사고 초보들한테 훈수 두는 사람들 천지임 장비에 연연 안 하고 오히려 초심자들한테 본질적인 재미를 알려주려 하는 사람이 고수더라
@@Y9J2감사합니다! 가지고 있는 시계가 세갠데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저렴한 카시오 흑새치가 제가 제일 마음이 가네욥 여러 시험을 저랑 같이 치뤘거든요
제목 보자마자 긁혔으면 개추ㅋㅋ
일단 저가격에 볼워치는 돈낭비 맞는것같긴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바로 그냥 개추를 벅벅ㅋㅋㅋㅋㅋ
ㅆ ㄱㅊ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은 못하겠다
볼워치는 할인이벤트로 매일 40퍼씩 랜덤 할인 하는데
그런걸 없애고 가격을 내려서 팔아야 ..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시계는 이제 시간을 보는 용도보다는 개인의 가치관, 개성, 예술을 드러내주는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션 메모
남들에 보기에 시계는 시간만 보는 사치품이지만 당사자는 시간을 보는 도구뿐만 아니라
하나의 취미며, 목표가 될 수 있고 여러 가지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뭐라 하건 자기가 좋아하는 시계를 구매하는 것이 답이긴 하나,
구매 전에 그 가격대에 추천하는 시계들이 있을 겁니다.
무시하지 마시고 한번 실물로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거 진짜 어떤 다이버보다 예뻐서 계속 고민하다가 가격 널뛰기하는 것 보고 마음이 식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볼은 유튜버들이 광고만하고 실제로 구매하지 않는다는 글 보고 좀 애매하나 싶더라구요..
가격이 해밀턴급이면 사도되는데 200넘어가면 살이유가 없습니다 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계유튜버 중에 러그 발음이 가장 섹시한 빌런
내 손목 위의 시계가 얼마짜리던 내 손목에 채워진걸 본 순간 느껴지는 내 힘으로 샀다는 성취감 자존감 자신감 만족감 희열 행복, 그걸 한번 느껴본 사람은 남들이 하는 왜 거기에 수십 수백 수천이나 쓰냐는 질문따위 귓등으로도 안들리지
볼워치가 인지도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솔직히 케이스와 브슬의 폴리싱 마감이나 묵직한 그느낌을 경험해보면 오히려 인지도가 좋은 어지간한 브랜드의 시계보다 품질이 좋다는게 느껴지죠. 무브먼트나 몇몇부분에서 까일게 없는건 아니지만 품질 그자체는 가격에 비해 아주 좋은 시계입니다.
태엽 감아주거나 시간 조정 하고있는걸 보면 주변 사람들이 스마트 워치 차지 왜 그런거 차냐고 그래요ㅎㅎ
시간의 정확성, 지속 시간, 실용성 모든게 더 좋지않냐 라고들 하는데 시계를 관리해주는 그 자체가 좋아서 계속 차고있습니다.
좋지만 솔직히 꼴값 떠는거죠ㅋㅋㅋ 그래도 좋은걸 어찌해요 ㅋㅋㅋ 낭만이란 단어 딱 맞네요:)
남들이 뭐라고해도 아무 상관없으시죠?
@@watchvillain2 네, 지금 차는 친구는 못 고칠 때까지 계속 갈 겁니다, 내가 죽나 얘가 죽나 둘 중 하나는 계속 갈 거 같네요:)
멋지잖아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풍의 낭만론 저도 얼마 전에 봤는데 되게 와닿더라구요ㅋㅋ
😀
돈이 충분히 있다는 가정하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상을 물건에 투영하는게 절대 나빠보이지 않아요. 단순하게 돈 많아보일려고 시계 사는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본인이 모험을 좋아해서 툴워치 구매해서 차고 다니는 그런 느낌은 오히려 너무 멋지죠
오.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시간은 휴대폰으로 보면 되고
시계는 패션, 취향의 영역이고 매일 차려입는 옷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 옷 메모
좀 더 들어가보자면
살만하니까
이런 거 좋고 즐기고 하는거죠 ~
병에 걸리거나
망해서 막막하거나
우환이 겹치거나하면
이게 다 뭐냐~ 싶을 겁니다.
마지막 한마디가 마음에 딱 들어오네요. 잘 봤슴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볼워치 할인해서 팔고 있는데 외국사이트 보니 항상 그것보다 싸게 팔고 있고 100만원 정도 하는 시계도 꽤 있더군요. 정가를 반으로 내려야 할 듯.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쿠오 교토 리뷰 기다립니다.❤❤
접수완료!
빌런님이 볼워치 많이 리뷰 하셨었는데 그때마다 가장 리뷰하셨으면 했던 시계입니다 ㅎㅎㅎ 볼워치가 데이트창 꾸역꾸역 넣기 잘하지만 이 시계 만큼은 논데이트로 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 이 영역은 자기만족이 맞고 시간을 보는 목적이면 스마트폰이나 카시오로 이미 충분합니다.
시계는 본래 시간보는게 목적인데 효율/가성비 측면에서 이미 의미가 없는 물건입니다.
허나 사물에 대한 인지력/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큰 중장비나 자동차, 미세 정밀기계에 홀리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것들이 뭐라고 내 심장이 뛰게하는 느낌이랄까?
배터리/전자기기 없이 기어/태엽같은 물리기계로만 돌아간다는게 낭만있잖아요
한국 친화적인 브랜드지만, 가격과 할인의 폭을 잘못 잡은..ㅜ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디테일은 나빠 보이지 않는데, 무려 앞자리가 2나 되는 무게 더불어 불편한 용두 여닫이+ 짧은 파워리져브 게다가 데이데이트 엄청 불편한 구성이긴 합니다.
뻔하다면 뻔한시계지만 아직 리뷰가없는 제가 가장 아끼는시계
리뷰해주실수있는지요?
신청?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택배로 넉넉한 기간 빌려드릴수있습니다
볼워치는 티해미 라인가격을 따라갔어야…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계는 도구인데… 웃긴 건 아침에 회사 도착해서 시간 맞춤ㅋㅋㅋ
ㅋㅋㅋ 저두요 아침에 헐래벌떡 차느라 시간 못맞
볼워치 한번
사봐서 너무좋아서 이모델도 사려고 봤는데 너무 두꺼울꺼봐 고민되네요
용두가 손목 찌를꺼 같기도 하구요
어떤가요?
이전에도 저 특유의
다이얼은 정말 신기했음ㅋ 눈으로보면 검정인데 햇빛 비춰보면 오돌토돌함ㅋ
진짜 터프한 모델이에요
쿠로노 리뷰 가능할까요? 매물이 씨가 말라서 구경하기도 어렵네요 ㅠ
단단하고 묵직한 철학을 담은 훌륭한 브랜드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Is it a waste of money? Maybe. But we all waste money on something, right?
확실히 예쁘다
맨날 당신 목소리 들으러 와
(만나서 시계얘기 듣고싶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젠 시간도 안맞춰요 ㅋㅋㅋㅋ
12-13년 전 쯤 제가 시계를 모으기 시작했을때 엄청 크고 무거운 다이버들이 꽤나 유행했었고 (아마도 미국에서만 그랬었나요?) 항상 보면서 개인적으로 엄청 가지고 싶었던 모델이네요. 이제는 팔목이 감당할수 없는 무게라는것을 잘 알지만 보면서 그때 가지고싶었던 느낌이 기억나네요...
유행은 돌고도는것같아요
원래 사치는 돈낭비죠
자기 소득에 적당하게 즐기면 취미고 그걸 넘으면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주우재만 봐도 시계는 좋아하지만 소득에비해 정말 적당하게 즐기는데 딱 취미선
시계는 여자가방과 매우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여자가방도 남자들은 뭐 들었는지 관심조차 없죠
물론 여자들끼리에서는 먹어줄수는 있디만요
시계도 마찬가지로 롤을 차던 뭘차던 여자는 관심없고
오히려 비싼거 차서 티내려하는걸 싫어한다고
어떤 시계를 차서 인정받으려는 생각은 버리고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시계을 탐닉하는게 좋다고봐요
시계의 용도는 정말 다양하죠. 그냥 시간을 보기 위해 또는 단순히 예뻐서일수도 있고 진짜 다이빙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엔지니어로 작업에 필요한 것 일 수도 있고
태엽과 톱니바퀴로 시간 날짜 요일 달의 움직임 더해서 연도 까지 정확히 계산해 내는 남자라면 빨려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기계적인 움직임 기술력 예술적인 마감 완성도 이런 매력도 상당하죠.
이에 더해 성공한 인생의 트로피로 나의 부와 명예를 보여줄 수 있는 사치품일 수도 있죠. 1000만원 이상의 시계는 사치품에 가까운데 근데 이게 나쁜건가 싶습니다. ㅎㅎ
장신구는 인류 문명과 역사를 같이 하고 있죠. 그 먹을것도 부족하고 뻑하면 죽어나가는 위험천만한 시대에도 장신구는 존재 했습니다. 이를 통해 확인 할수 있는것은
인간은 남들 보다 더 우월한 위치에서 나를 힘과 능력 재력을 과시하는 것이 기본 본능이라는 것입니다. 미를 추구하고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귀한 광물 고급 제품을 소유하고 즐기고 과시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이 시장이 있는것이에요. 이거를 좋다 나쁘다 따지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명문입니다
볼워치도 이쁘고 갖고싶긴한데 가격이 좀 착해져야 할거같아요
오늘의 결론: 영상 다 보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걸 찾아야합니다.
✋
롤렉스 섭마 데이트 차다가 너무 애지중지하며 기스날까봐 마음 조리는 모습이 너무 싫어서 1달차고 200만원 손해보고 팔았네요 그런데 요즘 영상보면서 자꾸 생각나요 사고싶은데 백만번 고민중입니다...ㅜ
어?! 관심만 있던 모델입니다...ㅎㅎ 즐감할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업로드 굿굿
감사합니다
크라운 부분이 특이해서 구경이나 하려고 Ball 공식 판매처 가보니까 와 상품 사진에 야광샷 올려둔게 진짜 구매욕구를 자극하네요
베젤 야광이 이뻐서 사고 싶지만 12시 방향에 야광점이 없고 파워리져브가 38시간…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크~♡
감사합니다~
참 이쁘긴 한데 이런류의 다이버 워치들은 결국은 롤렉스 섭마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라는게 아쉬움..
모든 다이버워치의 어머니!
그런 시대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시계덕후...1인
ㅠㅡㅠ
적당히 자기 취향을 즐기는 소품
시계는 돈낭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볼은 돈낭비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시간보려고 시계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고 사실 남성용 팔찌 남자한테 허락된 악세서리 요런 느낌이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형님 영상보면서 나도 손목시계,,,갖고싶다 하면서 카시오꺼에서 혹해가지고 갤럭시 워치 질렀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시계에 무슨 관리비가 들어요? 뭐해야하는거임
오버홀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해요
시계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생이 명품시계에 돈 쓰는것을 어떻게 보시나요? 주말에만 차고 학교갈때는 안차고 자랑용이 아니라 자기만족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아콰테라랑 산토스 미듐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가 정말 가격대비 좋은지도 의문임 알림용, 운동 칼로리 체크, 심박수 등의 기능이 있고 제일 많이 차는 애플워치 기준 일반 알루미늄 모델은 시작가격이 60만원임 절대 싼 가격이 아닌데 이가격으로 저 기능을 쓰는데 정말 돈값을 하는가..? 난 모르겠음 30만원대인 se까지는 인정한다해도 그 이상은 정말 모르겠음 스마트워치 발전은 더디고 디자인은 가격이 나가는거 치곤 너무 장난감스러우며 하루마다 충전해야하며 길게 쓴다해도 5년쓰면 교체 할 시기임 일반인들은 나중 가면 정말 알림빼곤 거의 기능 쓰지도 않음. 차라리 아날로그 이쁜거 하나 사서 오래써서 5년에 한번씩 오버홀 해주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음
오우❤❤❤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watchvillain2 구독자 10만 크!!
계급나누기의 명분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럼 바로 검은봉투 들고다니면 되는데 왜 명품가방 들고다녀요?
천재다. 천재
이 시계는 역사가....하는순간 이미 진거임ㅋㅋㅋ
이미 졌네요
ㅇㅈ ㅋㅋㅋ
피규어도 쓸모가 있어서 모으는건 아니잖아요
여자들 금 + 다이아 팔찌/반지/목걸이에 비하면 시계는 장식품 외의 기능이 있기라도 하지.
볼워치 저놈에 데이트랑 싸이클롭스 극혐이다 진짜
ㅠㅡㅠ
전자시계 뭐 잘나와야 사지 애플 갤럭시 하다못해 아니면 샤오미
솔직히 디자인 그냥 그렇잖아..
14.55두께 헉~~~이래서 볼 워치는 저랑 안맞는 브랜드로 ....
ㅠㅡㅜ
허허 1시간만에 찾아왔는데 제목한테 맞았네..
ㅠㅡㅜ…
요즘에 누가 시간 보려고 시계를 사나? 시간은 핸폰으로 보면 되는데.
차라리 시계가 낫습니다.. 저는 이어폰 ㅠㅠ
네이버 로그인할때마다 광고가 떠서 가끔 볼 사이트 들어가서 봅니다.
볼때마다 궁금한게 영어권 외국인들이 BALL이라는 브랜드명을 봤을때 어떻게 느낄지가 .....
개인적으론 너무 촌스러운 브랜드 네임같아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낭비가 맞긴 한데... 그래도 못 참지
못참
돈까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볼워치 그린베레도 이쁘던데 ㅎ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다들 팔찌 가격을 몰라서 그러나? 팔찌에 비하면 시계가 훨 저렴.
역간 섭마랑 피패를 섞은느낌이 나네용
오. 정말 그렇네요
나만... 눈에 안들ㅇ...? 아니네 까리하네
감사합니다^^
빌런님 2:38 모델명 아시나요? 정말 예쁘네요.
제가 생각하는 볼 최고의 모델이에요
나이트트레인3
@@watchvillain2 2-3미리만 작게 나왔으면 또 지갑이 위험할 뻔 했네요. 의견까지 덧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치품이긴 하죠. 가성비 언급하기에게는... 그냥 자기 만족..
자기만족^^
제발 데이 창이라도 좀 없애줘라 볼은 항상 괜찮은데? 싶은데 못 생긴 데이트창 때문에 팍 식음
데이트 메모
이형 조심해야됨. 홀려서 몇개삼 ㅋㅋ
주의하겠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질것 같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택티컬 하시잖아~
마자염
김풍이 아저씨임?
네. 김풍 아저씨예요
사치품 맞는데 뭐 어쩔거 ㅋㅋ
크라운에 손등 아작날듯
아!
아 ㅅㅂ 긁힘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만 느끼는 것인가요 튜더블백54느낌이 있습니다.
두깨가 블베랑은 545137881차원정도 벌어져 있는데요...?
오오오옹?
balls watch company
공스?
대학생이고 100만원 넘는 고가 시계는 없지만 시간 궁금하다고 아무때나 주머니에서 핸드폰 꺼내 볼수는 없잖아요 교수님 면전에다 대놓고 핸드폰 켜서 쳐다보면 좀 그렇잖아요? 알바하다 말고 남들 다 일하는 와중에 핸드폰 켜는게 보기 좋아보이진 않잖아요?
합격!
대학원 합격!
볼워치 인식이나 시선이 왜이렇게 따가운건지;; 아쉬운소리 할 수 있지만 내가 마음에 안든다고 욕만하는건 의미 없는듯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믓찌네요😊❤
감사해요😊
볼 광고 많이 하네..
^^:;;
그따위로 할인할거면 리테일가를 조정하던가해라;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2
고마워용
돈낭비는 게임 데이터 쪼가리 몇억씩 사는게 돈낭비지.. ㅋㅋㅋ 현물 명품은 세월이 흘러도 0원이 대진않음.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1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참 회사 동료들끼리 롤렉스가 좋네..
태그 호이어가 이쁘네 뭐네 하면서 섭마 차고 와서
자랑하고 그랬던 부류가 있었는데..
그때 4~50만원짜리 롤렉스 짝퉁 차고 가니깐
사람들이 죄다 만져보면서 부러워 하고 갖고싶다 그러는거 보면서
나중에 팔면 자기한테 팔아달라고 하던사람들도 생각나고
지금 어디 서랍장안에 널부러져있는 그 시계..
지금 내 손목엔 애플 워치면 충분.
그들이 사는 세계에서 사는거 아니라면
그냥 애플워치 차자. 그게 제일 이쁘더라.
결국은 짭충
그냥 한심ㅋㅋㅋ😂😂
소중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오롯이 시간만을보는데 집중할수있는것
와우
이번에도 짐쌀듯 ㅋㅋㅋㅋㅋㅋㅋ
시계?
핸드폰을 휴대하고 다니는 요즘
굳이 손목으로 확인할 필요도 없는데
지샥,스마트워치 외에
20만원이 넘어가는 쿼츠 시계부터는
전부 사치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치의 뜻이 뭘까요
필요이상의 돈을 쓴다라는 뜻이죠
지샥,스마트워치 보다
기능적으로 더 완벽한 시계는 없습니다.
옷, 시계, 헤어스타일
모든건 나를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비즈니스맨이 츄리닝입고 영업 안하고
정장입고 하지요
시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벤츠와 롤렉스의 공통점이 뭘까요?
성공을 나타내는 물건이란겁니다.
전 티쏘 PRS200,
씨스타 1000 40mm검판
두 점의 시계를 갖고있습니다.
롤렉스 중에 익스플로러를 좋아합니다
중고로 구형은 천만원 언더이더군요
나중에 성공한다면 기추 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시계에서 만족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