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주유소 알바를 길게했더니. 진짜 저런 남자 한둘이 아니었음 30년 전 여자 주유원도 잘 없었지만 창도 닦아주고 휴지 사탕 물 등등 서비스 나갈때라 그냥 내가 웃어주면 자기한테만 그러는줄 아는건지 립스틱 장미 등등 가지고오고 지혼자 삐지고 뭐 별에 별 사람다 있더라고요. 나는 지한테 결혼했냐 어디사냐 안 물었는데 왜 오해하는데 근처 농협지점장님은 제 고객응대가 맘에 들었는지 농협생각해보라고 ㆍㆍㆍ 그분은 아시는거지 나의 웃음이 고객응대라는것을 그렇지만 억지가 아니어서 맘에 드셨던거지요 남자분들 여자의 직업상 친절은 남자를 향한게 아니라 그저 고객을 향한겁니다
노인분이 500여만원을 현금으로 찾으시더라구요. 직원이 어디쓸꺼냐? 혹 가족에게 주느냐? 하며 꼬치꼬치 물어보니까 그 할배 완전 큰소리 치고 난리 치면서 니가먼데 물어보냐? 내돈내가 쓰는데 니가 왜 참견이냐! 참 나 난리법석ㅜ 진짜 내가 다 어이가 없었어요. 혹 보이스 피싱 이라도 당하나 싶어서 그렇게 물었을텐데 ㅜ 그걸 하..
가끔 당하는 고객님들 나옵니다. 100번 물어서 한두명 지켜낼수 있다면 해야죠. 욕들어도 어쩔수없이 물어봅니다. 평생 모은돈이고 노후자금인데.. 반대로 보이스피싱 통장 만들러 오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그래서 요즘 입출금통장도 쉽게 안만들어주죠. 서류 요구 많은것도 다 이유가 있어요ㅠ
남자들 대부분 거러는거같음... 반가워서 웃어주고 아는척하면 꼬셨다고함.. 출장가다가 건조해서 립밤 빌려서 손으로 발랐더니 나중에 립밤 같이 공유하는 사이라고 말하고다님.^^... 남편이랑 결혼한 결심한 얘기하고 결혼조언해줬더니(결혼식 비용등) 서로 이성관계말하는 사이였다고함..
막내로 자랐는데다 유교적 가풍이라 어른 보면 인사 드려야 하고, 부끄럽거나 쑥스러우면 머쩍어서 웃는 게 일상이었는데, 어느 날 스토커가 따라 붙었어요ㅠㅠ 내가 싫다고 하니, 뻥치지 마라, 너 나 좋아서 생글생글 웃으며 눈웃음 치며 꼬리 쳐놓고 헛소리 한다고… 그런데 그런 이상한 놈이 잊을만 하면 또 다른 놈이 들러 붙고 그래서 점점 굳은 인상이 되었는데, 친구들이 까칠이라고 합니다ㅠㅠ
제발 누가 봐도 영업이고 비지니스고 자본주의 미소인데 꼬리치긴 뭘 꼬리쳐.. 근데 댓글에 여자가 여지 준 것처럼 말하는거 뭐지? 상품 파는 사람이 스몰톡 하는거에 꼬리친다고 생각하는거임?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나? 이걸 혹할 정도면 얼마나... 그리고 이런거 조언해줄 사람도 없는거임?
영업하는 사람들 영혼이 없어서 조심해야됨. 친절하지만 너를 사람으로 보고 상대하는게 아니라 자기 욕심 채우기위해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야. 속물들은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고 배신도 잘하지 복수도 하지마, 네 에너지가 아까우니깐. 혼자 있는사람 욕한다...... 살인을 안해서 혼자 있으니깐 이유가 있대. 코로나19 오면서 바이러스 영화보니깐 살아남은 사람 1명, 다 죽어서 없어지더라. 근데 남자 고객도 돈에 자격지심 있는지 확인해야 될것같다. 사회는 돈없으면 상종도 안하지. 돈있고 잘나갈땐 열심히 붙지만 병들고 가난하면 교회다니는 인간도 경멸하더라. 이런게 사회라는것 알아야 한다. 바이러스 영화 중 교회안에 사람들 다 죽어서 난 이해했지.......속믈들은 결국 자기 꾀에 죽는다는것.......
저렇게 질문하는 은행원 없다고 은행에서 일하는 동생이 말합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심하게 개인 프라이버씨 침해하고 있다네요. 저런걸 좋다 보는 성격이라면 보이스피씽에도 좀 우려가 됩니다. 자기영역과 타의 영역에 경계를 갖고 있지 않으면 위험하죠. 우리나라 은행원들 욕먹이는 행태에요
![[덕메이트] 심장 쫄깃 딕션 쫄깃🧡 우아하게 러블리한 서현진X이다희 센캐 케미｜뷰티 인사이드｜JTBC 181120 방송 외](http://i.ytimg.com/vi/YZ_LovIXyxk/mqdefault.jpg)
![[짧은 리포트 흑백가족] 반복되는 엄마의 폭언에 연락처를 차단해버린 아들 | 신년특집 1부 오은영리포트 가족지옥](/img/n.gif)
요즘은 너무 친절하면 안되요
어르신한테 친절히 대했더니
손녀뻘인데도 관심으로 알고
들이대시기에 기겁함
50대 할저씨 친절히 대해줬더니 퇴근 후 밥 먹자
커피 마시자 ㅈㄹ한다.
소오름 돋는다 할배야
주제 파악해라.
밀해주고 싶었어요
아이고 눈만 마주쳐도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따라옵디다.
맞아요 어르신이라 헬스장서 자주 보니 인사 몇번 했는데 밥 사준다 커피 사준다 선물 준다 해서 ..너무 난감했던
안돼요
미치겠다
재수때 학원다닐때 뚱뚱한 남학생 지나갈때 좁아보여서 의자한번 빼줬더니
그이후에 고백하고 난리치더라 미치고 팔짝뛰는줄 ㅋㅋㅋㅋ
뚱뚱한 여학생,
지나갈 때, 비켜 줬더니,
고백공격, 지리더라~
님이 었지요 ?
친척언니가 카페하는데 알바생들한테 손님한테는 웃지말고 말투만 친절하게 하라고함 웃으면서 대해주니까 할배들까지 들이대서 관둔다고
아하. 글쿤요.
나두 그런 착각을 했네 요
ㆍ
쎄하면절대 친절하면 안된다.
웃어주면 자기한테 호감있다 착각한다
남자분 연기 살벌하게 잘하시네
보통 은행 직원이 결혼했냐 어디사냐 이런거 안불어봅니다. 현실성 너무 떨어짐.
물어보시던데요..?
집 어딘지도 물은 적 있고..
직업도 물어 본적 있는데요;;
현실성이 떨어져야 다음 씬이 이어지자나요 😅😅😅
영화에서 현실을 바라는 인간이 제정신이냐ㅋㅋ 인터스텔라도 오류가 있단다. 그것도 따질래?ㅉㅉ
물어보던데 오늘 안부도 묻던데
아침에 아들이랑 싸우고 온 이야기도 하시던데..^^;;;
무서운 사이코다. 이래서 사람 상대하는 일 하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완전 정글이네요.
22살 주유소 알바를 길게했더니.
진짜 저런 남자 한둘이 아니었음
30년 전 여자 주유원도 잘 없었지만
창도 닦아주고
휴지 사탕 물 등등 서비스 나갈때라
그냥 내가 웃어주면 자기한테만 그러는줄 아는건지
립스틱 장미 등등 가지고오고
지혼자 삐지고
뭐 별에 별 사람다 있더라고요.
나는 지한테 결혼했냐
어디사냐 안 물었는데
왜 오해하는데
근처 농협지점장님은
제 고객응대가 맘에 들었는지
농협생각해보라고
ㆍㆍㆍ
그분은 아시는거지
나의 웃음이 고객응대라는것을
그렇지만 억지가 아니어서 맘에 드셨던거지요
남자분들 여자의 직업상 친절은 남자를 향한게 아니라
그저 고객을 향한겁니다
뭘해도 잘해나가실 분!!!
지금의 생각처럼 당당하게 살아가시기를! 멋집니다!
적대감을 가질필요없지만
굳이ㅈ쓸데없이 웃을필요도 없다
피로도만 쌓임
댓글도 위험한 분들 꽤있으시네... 와중에도 여자도 잘못했다 ㅇㅈㄹ.... 진짜 조금의 친절도 묻어두는 사회가 되는거같다
나도 남자지만 피해의식이 많음
역겹다 진짜 ㅋㅋㅋㅋ
사회적친절에 착각하지 말길
같은 동네인걸 왜 밝혀..... 위험하게....
ㄷ ㅌㄷ ㄷ 현실
저 고객 말이 맞죠.
쓸데 없는 질문.
결혼하신것 부터
직업까지 웬 질문.
어차피 뻥임저거 ㅇㅇ 영업용 거주지
이 영화도 완전스릴러
@@친미멸공반중
적금 가입하게 하려면 어느 정도 호구조사는 필요할 듯
결혼유무에 따라서 적금 들 여력도 판단할 수 있으니까
뭐 기관지 조심하라는 건 그냥 친절한 서비스정도?
아이스브레이킹하는 거겠죠
저 직원은 영업을 하기 위해 시도한거에요. 은행원들은 위아래 상관없이 특정상품 할당 몇십개를 넘기면 인사고과에 반영됩니다.당연히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게 되는거고 그걸 여자가 꼬리쳤다거 생각하는 남자가 이상한거죠.
그니까 지 인사고과를 위해서 영업질을 정정당당하게 하면 누가 뭐라해 저런 멘트를 왜침? 결혼했냐는걸 왜물어봄 ㅋㅋ
애초에 현실성 떨어지는 영화일뿐임
@@user-mq7md9lg1o 뒤에 혼자사는 사람한테 좋은 상품이라고하잖아ㅋㅋㅋ 사석에서 물어본것도 아니고 저걸 이성적인 호감이라고 생각하는게;; 뭔 말만걸어도 나 좋아하나 생각하는 도끼병인가
@@user-mq7md9lg1oㅋㅋㅋㅋㅋ정정당당하게 영업하는 건 뭔데요….?
@@user-mq7md9lg1o피해의식 도태남 여기도 있네
친절은 때로는 착각의 독이된다
노인분이 500여만원을 현금으로 찾으시더라구요.
직원이 어디쓸꺼냐? 혹 가족에게 주느냐? 하며 꼬치꼬치 물어보니까 그 할배 완전 큰소리 치고 난리 치면서 니가먼데 물어보냐?
내돈내가 쓰는데 니가 왜 참견이냐! 참 나 난리법석ㅜ 진짜 내가 다 어이가 없었어요. 혹 보이스 피싱 이라도 당하나 싶어서 그렇게 물었을텐데 ㅜ 그걸 하..
그런데 노인이라고 다보이스피싱당한다고생각하니 엄청물어봐요
엄마와 함께 현금찾으러 은행갔는데 엄청 따지더라고요
노인들은 몇백이상 찾으면 그리대하는것같아요.
그럼 첨부터 보이스피싱이라는게 있다라고 요즘 그범죄가 많은데 피해당할수 있으니 알려준다 해야지
고객알기제도때문에 꼬치꼬치 묻는거예요. 은행원도 별로 관심없을걸요
가끔 당하는 고객님들 나옵니다. 100번 물어서 한두명 지켜낼수 있다면 해야죠.
욕들어도 어쩔수없이 물어봅니다. 평생 모은돈이고 노후자금인데.. 반대로 보이스피싱 통장 만들러 오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그래서 요즘 입출금통장도 쉽게 안만들어주죠. 서류 요구 많은것도 다 이유가 있어요ㅠ
그렇군요 난 돈주기싫어서 그러는줄 ㅜ
아 진짜 연기 딕션 너무 좋다
연기 대결이다 완전
공효진한테 안 밀리다니
역시 대학로 연극배우 출신 클라스가 다름
공효진이 무슨 연기 신인가 ㅎㅎ
그냥 이쁜 여자들은 웃으면 안 되고 친절하면 안 된다. 천성이 착한 사람들은 그게 힘들어서 더러운 찐따들이 많이 꼬인다. 그런 사람들은 얼굴 대면하는 직장에는 안 다니는 것이 답이다.
그렇다고 사람보고 웃으면 안되고 친절하면 안된다뇨.. 이쁜 여자도 사람인데. 말뜻은 알겠습니다만 잘 못한 건 영업하려는걸 사적인 감정으로 오해하고 과대해석한 저 남자의 잘 못이죠. 정상인 남자 라면 저러지 않습니다.
@@eunjungsin정상인 남자랑 비정상인 남자를 초면에 거르기 힘드니 조심하라는거죠 ㅋㅋㅋ
저렇게 비정상인 남자한테 한 번 잘못 걸리면 인생이 날아가는데..
@@eunjungsin서비스 업종에서 일해본 저로서는 웃으면 자기들 좋아 하는줄 알고 들이대는거 맞아요. 일로써 웃는건데 만나지고 ㅈ랄발광들을 합니다. 안겪어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한둘이 아니니..
스몰토크가 선을 넘었다.
사생활을 왜 물어봐. 은행직원이 잘못 했다.
근데 고백으로 갚는경우 많이봄ㅋㅋㅋㅋ자기객관화 전혀안된사람들 많음... 자기한테 관심가질때 행동을 못겪어본 사람들,,
회사 다닐때 정말 예쁜 언니가 있었는데 한번도 안웃음.. 동료한테 들었는데 고등학교때 아주 징그럽게 시달렸다 함 눈만 마주쳐도 쫓아오고 싫다하면
그럼 왜 웃었어!!!!!! 이러면서ㅠㅠㅠㅠㅠ
조심 해야겠다 세상이 달라진건 확실해 함부러 베푼 친절이 독이..
함부로
영화보고 뭔 그런생각을해
그렇다고 사회적 친절에 착각해서 질척대는 저남자가 더 잘못됐지. 속물이 아니라 사회적친절이다. 세상사람들 모두가 저남성같은 생각으로 살면 이 세상은 너무 메마른세상아니겠니
질문들이 쓸데없이 많기는 했네. 개인사생활인데~
남자들은 저걸 꼬리 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찐따 특
찐따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모든 남자가 저러는게 아니라
여자들은 저렇게 왜 꼬리치는거야? 라고 하면 이해 됨? ㅋㅋ
진짜 추천수랑 이런댓글 보면 한숨나온다
니들망상병이나 고쳐라
결혼했냐, 직업이 뭔냐 묻는것부터가 개념없는거지. 왜 남의 사생활을 캐물어.
너무 많은걸 물어봤잖아..ㅋㅋ
쓸데없는 개인질문을 왜하는거야, 상대가 어떤인간인지도 모르며서ᆢ
결혼했냐? 고 물어본거 오해 합니다.
관심있어서 그러는줄 오해하지요
가정이 있으면 거기에 맞는 적금상품 추천해주니까요. 그리고 목공일 하면 기관지 않좋을 수도 있으니 건강 위해서 보험적금 상품도 추천해 줄 수도 있고.. 저런 기본적 사항 질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런 미친 사람 많으니 이제는 서류에 미리 체크하게끔 바꿔놓은것..
외로운 사람들은 저런 사소한 것도 다 오해할 수 있군요...
혼자사는여자로 이영화 너무 무서웟어요 한동안 집에오면 베란다 확인하고 옷장확인하고 비번도 어려운걸로 바꾸고 도어락밑에 오래된 열쇠키 문도 잠그고자고 그랫어요
손님한테 잘하는걸 꼬리친다고???
참나 이해불가다
과대망상증 환자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장면. 자기를 버렸다며 칼로 찌르고 그러는거임
옆에 동료가 남자에 대해 뭘 아나보다. 서류라면서 준 종이에다가 그냥 보내라고 쓰고
정상적인 사람은 저러지 않죠
은행원이 잘못했네.... 적금 상품의 조건사항이 있습니다. 하고 안내를 했어야지. 같은 동네 산다는둥... 너무 친절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보통 저렇게 남자분이 한 행동을 취하진 않겠지만...
착각했으면 물러나면 되는거지 뭔 잘못이래냐? ㅎ
동의해요. 그리고 원래 은행은 저런 곳. 저는 은행원들 별로 않좋아해요.
이런게 2차 가해라는거임
정상인이면 저 상황에 저 반응이 맞아요?
공감.
미안하지만 저런 남성분 꽤 많음.나는 웃음 없고 친절 이런거랑은 거리가 먼데 회식에서 술 많이 먹고 너무 토하길래 괜찮으세요?지나가는 말로 한번 했다가 고백공격 받음.
커피 한 잔 하고 화해 해라 소리치고 난동부린거 사과하고 여자애도 호구조사 한 거 잘 못했다고 하고
질문이 결혼했는지, 무슨. 일하는지?
어디 사는지? 너무 사적이다.
실적 때문에 여직원이 아무하고나 커피한잔 해야 하는건 아니지
지가 정해놓은 계획대로 안되면
안면바꾸고 공격하는거
보통사람은 아닌걸로
속으로만 생각하든가
관심있어서 질문한게아니라
상품 실적때문에 물어본거였군요
무섭네...
돈 없으면 무시하는거
맞음.
남자도 잘못했지만
여자도 상술이 너무 보인다.
상품소개만 하지 굳이 레포를 형성하는 게 오해살만한 내용을 묻고 이득이 없으니 빠지네😊
사회생활 인거지 그냥 스몰톡인데 ㅎㅎ 분위기 좋게 이런 스몰톡 자체도 안하는거보다는 성의있구만
은행원도 대화해보고 상대방에 맞는거있으면 추천하는거고 밑도끝도없이 팔고 그러는않음
은행에서 창구에서 하는 영업은 멘트할때 단어 하나하나 신경 써야한다. 남자손님이 오해할만하고 화 낼만 하고 상황 맞음~ 그걸 드라마에서 실례를 보여준 거 같네요
와 둘 다 연기 쩐다
딱 인터넷 커뮤니티랑 UA-cam 댓글에 자주 있는 남자들 마인드 😮
스몰토크 시도하던 의사가 환자한테 선을 넘음
아주 교묘하고 지능적임. 신뢰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서
무빙에선 목소리 더 굵었던거 같은데..
근데 공효진 여기서 왜케 예쁨?
남자들 대부분 거러는거같음... 반가워서 웃어주고 아는척하면 꼬셨다고함.. 출장가다가 건조해서 립밤 빌려서 손으로 발랐더니 나중에 립밤 같이 공유하는 사이라고 말하고다님.^^... 남편이랑 결혼한 결심한 얘기하고 결혼조언해줬더니(결혼식 비용등) 서로 이성관계말하는 사이였다고함..
애인 있으세요? 결혼하셨어요? 이런 질문은 진짜 조심하는게 좋음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사람이 지랄하는 경우도 많음 서비스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진짜 피곤할거 같음ㅠ
인사잘해주고 친절하지만 존중만 하면되요 그럼 선 못 넘어와요
1. 개무시 or 2. 커피한잔
골라이라마!
공효진 : 1번.
상품팔때. 첫접근을 잘못했네 오해하겠끔하면안되지 ᆢ 특히남자들한텐 조심해야되. 착각오지거든 조금만 말시키고 친절해도 결혼해서애까지낳고있더라
그렇게 생각할만하지. 은행 직원이 호구조사를 왜해. 뭔일 하냐 어디 사냐. 나도 거기 산다. 다 듣고선 태도 바뀌니 내 직업이 맘에 안드나. 사는 동네가 구려서 돈 없다 생각하고 영업하다 영업 안하겠다고 하나??? 이렇게 생각할만 하지.
북에서 온 기력자네ㅋㅋ
판매원이 잘못했지. 기만한거지 저건.
저런사람은 친해져도 속썩임
근데 은행원이 첨에 좀 선 넘었네
결혼한진 왜 물어봐? 이런 직원은 한번도 본 적 없어요.
근데 왜 저렇게 많이 물어보지..
은행 여직원 적금은 들만해요 펀드는 거절이 맞구요
T도 이런 T가 없으시다 ㅋㅋㅋㅋ😅
나도 비슷하게 겪음. 올때마다 소소하게 간식 하나씩 주고 가는데 거절해도 던져주고 가서 나름 보답으로 커피 내드리고 했었는데, 어느날 결혼반지 끼고 나타나니까 당황하면서 결혼했어요? 그러는거. 그뒤로 발길을 끊으심...
님이 예쁘셧나보당ㅎ 기대가크니 실망도큰거
은행이 고리대금 업자들 영업도 하고 할짓이 아닌데 연고대 나와서
결혼여부 왜물어봐? 돈이없어서 그런다 말하면 되지 뭘 다음에 어쩌구저쩌구
직업 묻고 사는곳 묻고, 돈잇는지 묻고 그러니 오해하지..
막내로 자랐는데다 유교적 가풍이라 어른 보면 인사 드려야 하고, 부끄럽거나 쑥스러우면 머쩍어서 웃는 게 일상이었는데, 어느 날 스토커가 따라 붙었어요ㅠㅠ
내가 싫다고 하니, 뻥치지 마라, 너 나 좋아서 생글생글 웃으며 눈웃음 치며 꼬리 쳐놓고 헛소리 한다고…
그런데 그런 이상한 놈이 잊을만 하면 또 다른 놈이 들러 붙고 그래서 점점 굳은 인상이 되었는데, 친구들이 까칠이라고 합니다ㅠㅠ
오래전에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데 정면 위쪽에 작은 티비가 있어서 보다가 미소 지은거 같은데 반대쪽 있는 나이든 아저씨가 왜 자기 보고 웃냐고
난 그 아저씨 보지도 못했는데. 넘 얼척이 없어서 당황했네요
@정말 황당 하셨겠어요. 인사도 상냥하게도 친절하게도 웃게도 못하는 이상한 것들이 넘쳐 나는 세상 입니다ㅠㅠ
저 자리에서 은행원이 플러팅 하는거겠니..
남자 직원 여자 손님 바꿔서 생각해봐도 저여자직원은 죄가 없다..
나라면 여유가 없다. 빨리 일처리 해달라 하고 끝났을 듯
제발 누가 봐도 영업이고 비지니스고 자본주의 미소인데 꼬리치긴 뭘 꼬리쳐..
근데 댓글에 여자가 여지 준 것처럼 말하는거 뭐지?
상품 파는 사람이 스몰톡 하는거에 꼬리친다고 생각하는거임?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나?
이걸 혹할 정도면 얼마나...
그리고 이런거 조언해줄 사람도 없는거임?
남자의 맞는말
왜 사적인 말
반대경우도 있어요. 직원에게 솔직하게 도움 요청하면 오히려 경계 모드가 되거나 호구로 보고 덤탱이 씌우거나 마땅히 받아야할 서비스를 안알려주고 그래서 직윈들 대할때 적당히 눌러줘야한다는것을 느꼈음.
그러게 결혼했냐? 어디사냐? 직업이 뭐냐는 왜물어?
친한척한거 맞구만 .
태도돌변하면 기분 나쁘지.
오해는 무슨.
자기가 데이트 신청하면 받아줘야 한다는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 저렇게 살벌한데 누가 만나주겠니? 너가 폭력적이라서 안만나는거야.
30년쯤전..대학때 1년선배..
써클 선배라 학교에서 지하철까지 궂이 걸어가자해서 (지하철까지 30분거리 버스타야했음)몇번 대화나누며 걸어갔어요.속으로 욕하면서..
(여자들은 신입생때라 하이힐신고 다닐때인데..30분 걸어보셈)
근데 하루는 해질녁인데 궂이 걸어가자함
(당시9시 통금있었음.집에서).
맘은 급해도 거절을 못하고 따라갔는데..
지름길을 안다면서 빙빙돌이서 골목길로 가더라구요.
성격상따지지도 못하고 가자는대로 따라갔는데..점점 어두워지고..초행길이라 길은 모르고..속으로 욕해가며 따라다녔는데..
갑자기 뽀뽀하려해서 기겁했어요.
그후론 그선배를 피해다녔어요.
근데..가장 기막힌게..
그선배 친구가 와서 저에게 막 따지더라구요.
왜 사귀다 갑자기 안만나주는거냐구요...
기가막혀서.. 사귀긴 뭘 사궜다는건지..
손한번 잡은적도 없고 고백받은적도 없고..
제가 뭘 표현한적도 없는데..
저랑 친구들이 따져물었었죠.
같이 걷자고해서 걸은게 사귄거냐구요.
그선배가 같은 학년친구들사이에 소문내고 사귄다하고 다녔더라구요.
그땐 선배들이 후배들 밥도사주고 너나없이 잘해줄때라(물론 제가 선배되서는 저도 후배밥도 사주고했죠.약간 전통같은거였어요)
써클 선배라 다들 신입생들 잘 챙겨줄때라
여고졸업해서 남녀공학대학가서 한달쯤 지났을때고 당시에는 선배가 하늘같은 존재라서..그냥 걸으며 대학생활에대한 일장연설을 들은거밖에 없는데..
그이후론 다같이밥먹을때 말고는 선배들하고
개별로 밥도 안먹고 피해다녔어요.
남자들은 절대 잘해주면 안되는거 같아요.
착각을 혼자 잘 하는거 같더라구요
단순한 친절도 좋아하는걸로 받아들이는거 같더라구요
절대 이유없이 잘해주면 이상한 소문만 내고다녀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으악!! 이 영화보고 한달동안 밤에 퇴근할때, 문 닫을때, 잠잘때도 바들바들 떨면서 잤던 기억이 나네요.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였어요.
남자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아 현실에 저런사람 꽤 많아서 ㅈㄴ 싫음..
선넘은 친절은 독입니나
적금상품 들고싶게 만들어놓고 왜 빼버려요?! ㅜㅜ 이유가 뭐죵 ??!
ㅇㅇ창구에선 기계라 생각하고 모든 사람 똑같이 대해야함 너무 친절하세요 이런사람이나 개쌍욕하는 진상한테나 다 똑같이 대함
웃으면 왜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무섭다~~ 남자~~
근데 왜 저렇게 개인적인 질문을 많이해요..?
영업직은 원래 그렇게시작해요ㅎ
결혼했다면 신혼부부 맞춤 상품, 기관지가 않좋으면 건강보험 결합한 상품 등 개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적금을 제공하기 위한 질문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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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연기 잘하네
무섭네
동네 셔틀버스 운전하시던 할아버지 탈 때 인사했더니 들이댐 하하하 나 스물살 때 일이다.
세상 무서움
영업하는 사람들 영혼이 없어서 조심해야됨.
친절하지만 너를 사람으로 보고 상대하는게
아니라 자기 욕심 채우기위해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야.
속물들은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고 배신도 잘하지
복수도 하지마, 네 에너지가 아까우니깐.
혼자 있는사람 욕한다......
살인을 안해서 혼자 있으니깐 이유가 있대.
코로나19 오면서 바이러스 영화보니깐
살아남은 사람 1명, 다 죽어서 없어지더라.
근데 남자 고객도 돈에 자격지심 있는지 확인해야
될것같다. 사회는 돈없으면 상종도 안하지.
돈있고 잘나갈땐 열심히 붙지만 병들고 가난하면
교회다니는 인간도 경멸하더라.
이런게 사회라는것 알아야 한다.
바이러스 영화 중 교회안에 사람들
다 죽어서 난 이해했지.......속믈들은 결국 자기 꾀에
죽는다는것.......
동사무소 은행 요즘….
고객을 훌터보고…점수 먹이는건지
기본 자세가 옛날같지 않아요..경계해
연애를 왜 여기서 하냐
딴데가서 알아봐 무섭네
저여자가 정상...저남자가 비정상....
공효진이 이뻐서 그런거지 나같아도 공효진이 자세히 물어보면 손자이름까지 상상함
커피하자고 하니까 그러지
업무를 한건데
쓸데 없이 개인적 질문 많이 한 은행원이 잘못했네. 나같아도 열받을 듯 ㅋ
그래서 은행원에게 직접 물어보니 넘 심하다하네요. 질문들이.
맞는 적금상품, 보험 추천해주니까 물어봐야되자나요
가정, 직업, 동네(좋은동네 살면 더비싼 상품 추천 ㅋㅋ)
@@mirajang3879다시 한번 돌려봤는데 ㅎㅎ 그래도 기분 안좋을거 같아요.
차라리 보험이나 상품의 특성을 간략히 설명해 주지. 개인 프라이버시 같아서 싫네요
그냥 열심히 사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ㅋㅋ상품팔려고 노력하네 생각해볼께요 끝 ㅎ마음에 여유를 가지세요
지도 나이가 40대초까진 사실 상품이나 적금등 팔려고 하네 하믄서 짜증났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윗분말에 공감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그래서 첨으로 거래은행 있지만 얼마 안돼서 적금 하나 들어준 기억있음
저렇게 질문하는 은행원 없다고 은행에서 일하는 동생이 말합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심하게 개인 프라이버씨 침해하고 있다네요.
저런걸 좋다 보는 성격이라면 보이스피씽에도 좀 우려가 됩니다.
자기영역과 타의 영역에 경계를 갖고 있지 않으면 위험하죠.
우리나라 은행원들 욕먹이는 행태에요
난 그래서 남자고객한테 함부로 결혼하셨어요!?란말안함
소름
고등학교 쉬는시간에 과자 먹다가 찐따 포함 주변 친구들에게 나눠줬는데, 그후로 아싸가 공개고백하고 내가 거절하니 돌변함.
전 농협 은행 직원 보고 싶어요!
누가 봐도 저건 텔러가 적금 영업하는 거지. 누가 저걸 꼬리친다고 생각하냐? 못 박듯이 직진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됨. 존잘이 아니면...
모 적금들라고 아양떠는 행원들 솔직히 기분 좋진 않음, 순수 친절이 아니어서...
오버하긴 했네, 직업 물어봐 사는 집 어디냐고 물어봐, 결혼했냐고 물어봐, 다 오해할만한 질문인데 은행에서 실적 딸려고 저렇게 사적인 질문 줄줄이 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