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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은 진짜 래퍼들의 래퍼죠. 사실상 거의 완벽한 래퍼중 한 명입니다. 돈,여자,섹스,마약 등을 밝히지 않고 성공했으며, 모든 앨범에서 그가 원하는 메세지를 담백하게 담아냈으며, 대중적인 성공도 거뒀습니다.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는 힙합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는 래퍼를 떠나서 예술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한 명의 사회운동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섹스도 빼야겠지만 술도 빼는 게 맞음 윗댓분 말처럼 swimming pools 라는 노래 들어보면 술에 취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하고, tpab의 u라는 노래에서도 술에 절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음 사실 돈 여자 섹스 마약을 밝혔는가 그러지 않았는가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쾌락적 요소들을 밝히는 것 자체를 도덕적으로 부족하다고 볼수는 없는 거고,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속의 규범에 얼마나 잘 따랐는가임. 켄드릭이 섹스중독으로 인해 불륜을 저지른 건 규범을 어긴 거니까 잘못한 거지만(그래서 본인 앨범에서 그점을 깊이 있게 참회한 거), 그 외 일반적인 경우 그저 아티스트가 쾌락을 밝혔는가 아닌가가 그 사람의 작품성에 영향을 줄 수는 없는 거임
두번 연속으로 보고 메모까지 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힘은 무엇이며 어디서 오는걸까?"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선 감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피해자가 아니다. 누구보다 강한존재지." 라는 말에 감명받았고 삶을 관통하는 탁월한 통찰을 제시하는것 같습니다. 모르는 외국가수였는데 이정도면 철학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켄드릭의 신보를 들으면서 문유석 작가님 책 이 떠올랐습니다. ‘그림자를 강조하기 위해 빛을 애써 지울 필요도 없고, 빛을 강조하기 위해 그림자를 외면할 필요가 없’듯이 말이죠. 그저 외면하지 않고 직시(또는 그대로 보여주기)가 무언가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출발점으로 보였거든요. (오독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켄드릭 라마의 신보가 발매되기 전 켄드릭의 대표 싱글 프로젝트 The Heart Part 5가 발매되었죠. 켄드릭이 흑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생각, 흑인이란 존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깊은지 이 곡 하나만 들어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가사를 빼고 사운드적으로만 들어도 켄드릭의 음악은 정말 위대하지만, 켄드릭만의 가사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The Heart Part 5의 가사 중 "In the land where hurt people hurt more people Fuck callin' it culture." "상처 입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이 땅에서, 그걸 ‘문화’라 부르는 건 집어치워"라는 가사가 참 인상 깊었는데요. 흑인에 대한 시각과 방향,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모든 켄드릭의 감정이 들어있는 것 같아 참 대단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켄드릭의 앨범은 더 위대하다고 남겨질 것 같네요.
12:02 이 뉴스가 DAMN. 앨범 1번 트랙 BLOOD. 끝부분에 들어가있죠. 자신이 가장 혐오할 수 있는 것을 자기 앨범에 담아내는 켄드릭 라마의 방식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내한 DAMN. 콘서트장에서 이 뉴스가 화면으로 나오면서 DNA. 시작되었는데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우키팝 형 덕분에 진짜 너무 많은 걸 얻어가는 시간이었어요. 19분이 엄청 짧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왜 살아가는지, 내가 하는 전공을 통해 세상에 어떤 점을 시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매일 생각하는데 저에게 켄드릭이 좋은 예가 될 것이라는걸 느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귀감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고가 너무 날것이라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은 세상 세련되게 대비되어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m.A.A.d city에서 m.A.A.d는 My Angry Adolescence Divided와 My Angel's on Angel Dust 의 이중적 뜻이라고 합니다 특히 후자의 뜻이 친구들은 죽었거나 (천사) 약하고 있다 (angel dust)의 뜻인 게 참.. 4행시 잘했죠 3집도 원래 제목은 to pimp a caterpilar였다고 해요. 약자로 줄이면 To.pac 2pac이 돼서요. 앨범 엔딩에 투팍... 하지만 나비를 착취한다는 표현이 더 알맞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우키팝님/ 저는 칸예가 디자이너라고만 알았던 정말 서양노래의 서자도 몰랐던 사람인데, 우연히 우키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고 정말 팝의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어요 ㅎㅎㅎ!! 평소에 절대 듣지않을 노래도 처음들어보는 비트들 ... / 뭔가 새로운 세상이 열린듯한 느낌을 받았고, 우키팝님의 언변에도 감탄하며 잘 듣고 갑니다 ㅎㅎ 영상 거의다 보게되었네요 ㅎㅎ !
Maison님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무거우면 입문용으로 적합하지 않을 거 같아서 거의 40분에 가까웠던 영상을 막판에 반으로 잘랐는데요. 너무나도 후회가 남습니다.. 블랙 팬서 이야기,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 드레이크와의 비교, 블로그 시대에 대하여 , [TPAB] 세션들의 앨범 제작 비하인드 등등 기회가 되면, 못다한 얘기들 나중에 확장판으로 다시 제작해서 올릴게요. 아무쪼록 더 고민을 해보겠슴다. 보시는 이 시간이 아깝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피드백 진심으루 감사합니다
2013-14년도에 Control로 켄드릭라마를 알게됐는데 그때는 그저 관심을 끌기위한 어그로 래퍼(?)라 생각했는데 DAMN앨범부터 올해 나온 앨범 까지 들어보면 문제의식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언급하는 랩퍼이자 항상 새로운 앨범이 나올때 마다 음악적 완성도+주제의식이 뚜렷고 느낄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자기성찰, 관찰자 입장, 랩을 통해 사회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타적인 목표, 자신의 뿌리를 아는 것, 철저한 자기 관리, 분별력, 왜?라는 질문, 인간의 모순, 피해의식, 자기 긍정, 미디어의 프레이밍(세계 어디에든 분열 조장하는 것들은 꼭 있음. 그래야 자기가 이득을 보니까…), 분열된 사회 속에서 개인의 역할, 감정 통제, 증오를 증오로 갚지 않는 현명한 행동이 진정한 승리, 사회적 이슈들(PC, 성차별, 폭력의 되물림), 논란을 의도적으로 야기시켜 대중의 토론을 유도, 음악의 사회적인 책임감, 좋은 부모의 중요성 등 이번 영상을 보며 적은 키워드 들인데 이 모든게 사실 굉장히 유기적이고 복잡한 문제라 해결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컨드롤하기 힘든 외부를 바꾸려고 하기 보단 자기 자신부터 바꾸라고 한 것 같아요. 켄드릭도 정말 멋지고 이렇게 짧은 영상을 통해 깊은 메세지를 전달해 주신 우키님도 멋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영상보고 반했습니다. 3집까지 켄드릭 들은 사람인데. 특히 투핌프에선 눈물이 나더군요 슬퍼서라기 보단 너무 기뻤어요. 앨범의. 완성도와 투팍에게 하는 고해성사같은. 느낌의 트랙도 너무 좋았거든요. 4집 5집은 아직도 안들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보고 들으면 훨씬 리스너로서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혹시 다른 해외 리뷰유튜버들도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어공부도 해야하고 현지 관점에서 미국음악을 바라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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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유튜버인데 샴푸 광고를 받으신 분은 처음인 거 같아요ㅋㅋㅋ
비건샴푸는 또 뭐임? (진짜모름)
@@보인다 안녕하세요 Si D님 :)
비건 샴푸는 식물성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샴푸를 의미합니다
LYLA 샴푸는 The Vegan Society 인증을 받은만큼 믿고 쓰셔도 좋은 비건 제품입니다
(저도 전달 받은 인증서를 참고해 답을 드리는 것이라, 더 구체적인 답을 원하시면 LYLA 측에 문의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ookipop 헉!그렇군요 짤리 사야겠네요 내머리는 소중하니깐
담번에 사 볼게요. 인트로 보면서 끄억끄억 웃었슴돠 ㅋㅋ
이걸 보면 드레이크 디스가 그냥 갑자기 툭 하고 나온게 아니라, 켄드릭의 인생과 힙합에 대한 철학의 결론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힙합을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흑인 집단을 사랑하지 않는...
Correct 🙌🏽
He a fan.. he a fan.. he a fan... 소름
진짜 대단한 건 아내의 한마디에 바로 인생을 바꾸고 아들까지 바꿔버린 아버지.. 물론 당연히 해야하는 거지만 술 도박 담배 못 끊는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
ㅃㅂㅂㅃㅂㅃㅂ
KFC에서 어떠한 두명한테 죽을뻔했지만 호의를 배풀어 그렇게 새로운 레전드가 나왔습니다
@@user-ns4gt7vj9xduckworth들었구나
켄드릭은 래퍼를 떠나서 너무 멋진 인간상인 것 같음...
현실: 키작남
@@skwonsn몇임?
@@sjzjahzh1 170도 안됨
@@sjzjahzh1 170도 안됨
@@skwonsnㅋㅋ 너거는 켄드릭보다 나은게 키밖에 없나보노
켄드릭은 진짜 래퍼들의 래퍼죠.
사실상 거의 완벽한 래퍼중 한 명입니다. 돈,여자,섹스,마약 등을 밝히지 않고 성공했으며, 모든 앨범에서 그가 원하는 메세지를 담백하게 담아냈으며,
대중적인 성공도 거뒀습니다.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는 힙합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는 래퍼를 떠나서 예술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한 명의 사회운동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거기서 섹스는 빼는게 맞음. 최근 앨범에 본인이 섹스중독이였다는 얘기하는 트랙도 있음.
@@tevemo9915 맞아요 마약과 술은 하지 않았지만 섹스에는 중독이엿죵
😊😅
@@Mycatlovesmetoo 근데 GKMC에 swimming pools는 잘모르겠습니다
섹스도 빼야겠지만 술도 빼는 게 맞음
윗댓분 말처럼 swimming pools 라는 노래 들어보면 술에 취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하고, tpab의 u라는 노래에서도 술에 절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음
사실 돈 여자 섹스 마약을 밝혔는가 그러지 않았는가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쾌락적 요소들을 밝히는 것 자체를 도덕적으로 부족하다고 볼수는 없는 거고,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속의 규범에 얼마나 잘 따랐는가임. 켄드릭이 섹스중독으로 인해 불륜을 저지른 건 규범을 어긴 거니까 잘못한 거지만(그래서 본인 앨범에서 그점을 깊이 있게 참회한 거), 그 외 일반적인 경우 그저 아티스트가 쾌락을 밝혔는가 아닌가가 그 사람의 작품성에 영향을 줄 수는 없는 거임
위켄드 때도 그렇고, 많은 칭송을 받아서 들어보고는 싶은데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웠던 아티스트들에 대한 벽을 깨주셔서 감사해요.
아티스트의 삶이랑, 작업물들에 담긴 의미 같은 것을 알고 나니, 심리적으로 그 아티스트와 가까워지고 뭐부터 들어야 할지 알겠네요
비버랑 위켄드는 우키팝 영상으로 팬 돼서 아직도 팬입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도요!
감사합니다
9:47 ㅈㄴ 멋지다.. 저런 시위할때마다 너무 심한거 아닌가 아니면 모순되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진짜 생각이 깊다
두번 연속으로 보고 메모까지 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힘은 무엇이며 어디서 오는걸까?"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선 감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피해자가 아니다. 누구보다 강한존재지." 라는 말에 감명받았고
삶을 관통하는 탁월한 통찰을 제시하는것 같습니다. 모르는 외국가수였는데 이정도면 철학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N95 진짜 너무 좋음 첫 도입부부터 가사 하나하나 우리가 살면서 새겨야할것들
가사보고 정말 많은 생각하게 한 곡은 N95이 처음임..그만큼 공감도 잘된다는거..
n95부터 father time, mirror 등등 가사가 누구에게나 공감가는 앨범
9:47 와... 이건 진짜 수준이 높네요
보통 이렇게 자신을 되돌아 보는 생각은 안 할 텐데 켄드릭 대단하네요 ㄷㄷ
짚어주신 부분이랑 16:45 이 부분 보면서 켄드릭이란 사람에 대해,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해 정말로 궁금해지게 되네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메세지 전달 방식이라 너무 신선해요
안 그래도 예민한 사회 문제에 직접적으로 저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게
멋지네요
15:45 귀와 머리를 열도록 하는 게 켄드릭의 의도인 것 같네요. 이번 5집이 이전의 앨범들과 다르게 여러 트랙에 걸쳐 다른 호흡을 가진 것도, 앨범을 통째로 듣는 리스너들로 하여금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내는.. 성찰과 고찰의 기회를 부여하는 어포던스란 생각이 드네요.
켄드릭 라마는 제게 있어 언제나 좋은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고 생각돼요. 언제나 최고의 앨범만을 만드는 켄드릭이 존경스럽습니다.
켄드릭은 결국 진심은 관통 할수밖에 없는걸 잘아네요. 뚝심 있어 그러니 내한해...
햐..켄드릭빠인 나보다도 잘아시네..
현대카드 콘서트때 생각보다 떼창 없어서 아쉬웠는디 다시 안오나
켄드릭의 신보를 들으면서 문유석 작가님 책 이 떠올랐습니다.
‘그림자를 강조하기 위해 빛을 애써 지울 필요도 없고, 빛을 강조하기 위해 그림자를 외면할 필요가 없’듯이 말이죠. 그저 외면하지 않고 직시(또는 그대로 보여주기)가 무언가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출발점으로 보였거든요. (오독일수도 있습니다.)
헐 너무 좋은 말이다
ㅛ
저는 sza 팬이라 켄드릭 all the stars 노래를 통해 처음 접해봤는데 진짜 뮤비보고 너무 감동 받았어요 아프리칸 컬쳐에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아픔을 느낄 수 있었던 뮤비였던 거 같아요 저의 인생 뮤비 중 하나에요
이댓글 보고 뮤비 봣는데요 정말 감동이네요 정말 수작이에요
켄드릭의 아프리카 사랑과 블랙 팬서 이야기를 뺀 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민트떡볶이님 댓글 보고 뮤비 다시 봣는데.. 감동이 확 몰려오네요.. 최고에요 진짜
블랙팬서 ost 최고죠. 저는 pray for me ❤
와 이 댓글 보고 뮤비 봤더니 너무 좋네요
히어로로 불리는 켄드릭의 짐을 더는 데있어서
이번앨범은 꼭 필요했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의 기다림이 끝이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이후 앨범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ㅋㅋㅋㅋ광고 재밌게 구성하셨네요 인트로에서 웃고 시작합니다 :)
그 와중에 잘 찍음
이번 켄드릭 라마의 신보가 발매되기 전 켄드릭의 대표 싱글 프로젝트 The Heart Part 5가 발매되었죠.
켄드릭이 흑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생각, 흑인이란 존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깊은지 이 곡 하나만 들어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가사를 빼고 사운드적으로만 들어도 켄드릭의 음악은 정말 위대하지만, 켄드릭만의 가사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The Heart Part 5의 가사 중 "In the land where hurt people hurt more people Fuck callin' it culture."
"상처 입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이 땅에서, 그걸 ‘문화’라 부르는 건 집어치워"라는 가사가 참 인상 깊었는데요.
흑인에 대한 시각과 방향,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모든 켄드릭의 감정이 들어있는 것 같아 참 대단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켄드릭의 앨범은 더 위대하다고 남겨질 것 같네요.
자기성찰.. 퓰리쳐상...ㄷㄷ
진짜 개멋있다.....
마지막 인터뷰… 와닿네요ㅠ 드레이크 싫어하는 이유가 있었구만…
9:47 정말 켄드릭이 생각을 얼마나 깊게 하는지 알 수 있었던 곡이였죠
진짜 원래 좋아하던 래퍼였는데 존경심까지 드네요. 진정 자아성찰을 어릴 때 부터 한 성인이네요.
덕분에 외힙에 접근하기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켄드릭 라마 진짜 멋진 래퍼군요.
한국에도이런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우리나라 대중들은 욕만 할 거 같음.. 물론 켄드릭이 대단한 거도 있지만 미국이야 힙합이 워낙 인기가 좋으니까…
이런 사람이 있지만 그 소리가 대중들에게 가지를 않음
@@user-nj8zn7gk4b 켄드릭이랑 같은 선상에 놓기엔 수준 차이가 있는건 맞죠 물론 한국에서 tpab가 나왔다면 묻혔을거라는 말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user-pp6bz7fl8j 켄드릭이랑 동일 선상에 놓긴 힘들지만 한국에서 뜬다면 켄드릭같이 영향 끼칠 수 있는 사람들 말하는겁니다 ㅎㅎ
@@닿는순간 어느 정당의 대통령이냐에 따라 나와서 시위하는 병신들의 연령이 달라지죠 ㅋㅋㅋㅋ
다양한 톤을 넘나드는 독특한 발성에 트랩,붐뱁 가리지 않는 플로우와 뛰어난 필력까지 갖춘 랩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앨범 매이킹 능력까지. 전설로 남을 뮤지션.
TPAB는 진짜 역대급 명반.
켄드릭은 정말 리스펙하는게 모든 앨범에 메세지가 있음...너무 좋음
저도 5집을 듣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막 2,3,4집처럼 자주 듣지는 않을 것 같지만 뭔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았어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앨범 자체는 좋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광고는 넘 웃긴데 끝으로 갈수록 생각이 많아지네요.. 켄드릭 정말 대단한 사람
마지막 인터뷰는 정말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우키팝 님 덕분에 켄드릭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어요!
여담인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커리어를 시작해서 현재는 미국 음악계 최고 믹싱 엔지니어까지 올라온 친구 mixedbyali가 얘기하기로는 gkmc의 이야기는 켄드릭의 평생동안 생각해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진짜 ㅈㄴ 멋지다 켄드릭...
나는 힙합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켄드릭의 스토리와 확고한 철학을 알고서는 현 한국 힙합 신인들의 수준이 처참하다는건 얼핏 느껴지네요. 저널리즘이라니 독특함을 넘어서는 위대한 진보네요.
>>자기>개인
와 사람이 진짜 멋있다… 켄드릭이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된거에는 멋진 부모님을 둬서 그런듯
눈빛이 살아있는 랩퍼
12:02 이 뉴스가 DAMN. 앨범 1번 트랙 BLOOD. 끝부분에 들어가있죠. 자신이 가장 혐오할 수 있는 것을 자기 앨범에 담아내는 켄드릭 라마의 방식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내한 DAMN. 콘서트장에서 이 뉴스가 화면으로 나오면서 DNA. 시작되었는데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와... 진짜 멋지다 자신을 어디에 가두지 않고 자신부터 돌아보는게 너무 존경스럽네
우키팝 형 덕분에 진짜 너무 많은 걸 얻어가는 시간이었어요. 19분이 엄청 짧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왜 살아가는지, 내가 하는 전공을 통해 세상에 어떤 점을 시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매일 생각하는데 저에게 켄드릭이 좋은 예가 될 것이라는걸 느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귀감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우키팝님이 샴푸 이야기하시니까 믿음가서 사야될거같은느낌..ㅋㅋ 와이프한테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ㅋㅋ
켄드릭 라마만큼 대중적인곳에서 목소리 내는 래퍼 진짜 없는듯
켄드릭과 에미넴을 좋아하는데 가사가 일반 래퍼들 보다 훨씬 깊이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고가 너무 날것이라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은 세상 세련되게 대비되어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존경하는 아트스트를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가 소개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아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어울려요 샴푸광고...💆🏻♀️🤭
오 ㅋㅋ 아침부터 the heart pt5 듣고있었는데 딱 신기하네요 최고의 래퍼이면서 최고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멋있어요
참고로 m.A.A.d city에서 m.A.A.d는 My Angry Adolescence Divided와 My Angel's on Angel Dust 의 이중적 뜻이라고 합니다
특히 후자의 뜻이 친구들은 죽었거나 (천사) 약하고 있다 (angel dust)의 뜻인 게 참.. 4행시 잘했죠
3집도 원래 제목은 to pimp a caterpilar였다고 해요. 약자로 줄이면 To.pac 2pac이 돼서요. 앨범 엔딩에 투팍... 하지만 나비를 착취한다는 표현이 더 알맞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뼛속까지 소름돋네 정말 심오하고 깊은 래퍼...
진짜 생각이 깊은 사람인듯
갠적으로 n95 정말 좋습니다. 비트부터 가사 의미까지 정말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앨범이 명반인 GOAT
정말 아껴서 보는영상입니다 다보면 정말 아쉽네요 ㅜㅜ 우키팝님 열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켄드릭편은 자존감 낮은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제이콜편 어떻게 안 될까요...ㅎㅎㅎ
저도 제이콜 세대
담에 함 가겠습니다 ㅎㅎ
진짜 goat 그 자체.
그는 신입니다.
켄드릭라마를 그저 뛰어난 음악가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뛰어난 음악가인 동시에 철학가면서 지식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존경스럽네요
말이 필요 없는 고트
우키팝님/ 저는 칸예가 디자이너라고만 알았던 정말 서양노래의 서자도 몰랐던 사람인데, 우연히 우키팝님의 영상을 보게되었고 정말 팝의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어요 ㅎㅎㅎ!! 평소에 절대 듣지않을 노래도 처음들어보는 비트들 ... / 뭔가 새로운 세상이 열린듯한 느낌을 받았고, 우키팝님의 언변에도 감탄하며 잘 듣고 갑니다 ㅎㅎ 영상 거의다 보게되었네요 ㅎㅎ !
켄드릭 너무 좋아해서 우키팝님 새로운 영상이
켄드릭인거에 뛰어와서 봤어요
에미넴,시아 에피소드는 영상이 꽉 찬 느낌이었는데
이번 켄드릭 영상은 조금 아쉽네요
Maison님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무거우면 입문용으로 적합하지 않을 거 같아서
거의 40분에 가까웠던 영상을 막판에 반으로 잘랐는데요.
너무나도 후회가 남습니다..
블랙 팬서 이야기,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 드레이크와의 비교, 블로그 시대에 대하여 , [TPAB] 세션들의 앨범 제작 비하인드 등등
기회가 되면, 못다한 얘기들
나중에 확장판으로 다시 제작해서 올릴게요.
아무쪼록 더 고민을 해보겠슴다.
보시는 이 시간이 아깝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피드백
진심으루 감사합니다
@@wookipop
켄드릭이 그동안 쌓아왔던 goat급 커리어를
우키팝님이 가진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풀어주시는
영상을 길게 보고 듣고싶은 마음이
너무 컸던 것 같아요 😭😭😭
꼭 40분 영상 올려주세요!!
@@maison6418 네, 약속!
사랑합니다
맛저하세염
보기 좋은 간만에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비판과 수용🎉❤
간지 그자체다..
귀한 영상 감사함다. 캔드릭을 알게 되 영광이에요❤
켄드릭은 철학가임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네요,,, 저런 삶이 부럽네요 😢 자기 자신을 발전한다는건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진짜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다음번엔 라디오헤드도 가능할까요??
아이.. 무조건이죠!
@@wookipop 크 역시.. 감사합니다❤️ ATCQ도 가능하다면.. 슬쩍 부탁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wookipop 오 나이스 ㅋㅋㅋㅋㅋㅋ
힙합을 정말 모르지만 공부하고 싶어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인터뷰 때는 울어버렸네요. 현실에 지치고 잘 살고 싶은 마음에 선한 영향력에 대한 열정이 지쳐갈 때였는데, 큰 감정이 솟구쳐 오르네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13 이 노래를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구나..
GOAT Without Doubt
또다른 래퍼들의 래퍼인 MF DOOM도 언젠가 한번 다뤄주세요 잘봤습니다
아티스트 둠
켄드릭이 랩만 잘 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까지 멋진 사람일 줄이야.... 정말 문제가 있다면 스스로를 한번 되돌아 봐야 겠군요.
형님 광고에 무릎 탁치고갑니다
the prodigy도 한 번 우키팝님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국내에서 다뤄지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는거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켄드릭 마지막 인터뷰 진짜 와닿는다
켄드릭은 인생을 충실하게 살고 있구나 사상 속에서 실체 없는 말들이 실체가 있는것처럼 내 주위를 움직이고 그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기분은 어떨까
켄드릭 진짜 멋있네
2013-14년도에 Control로 켄드릭라마를 알게됐는데 그때는 그저 관심을 끌기위한 어그로 래퍼(?)라 생각했는데 DAMN앨범부터 올해 나온 앨범 까지 들어보면 문제의식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언급하는 랩퍼이자 항상 새로운 앨범이 나올때 마다 음악적 완성도+주제의식이 뚜렷고 느낄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래퍼들이 켄드릭 얘기를 자주 하길래 실력이 정말 좋은 래퍼인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 영상을 보면 자주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랩 실력뿐 아니라 참 여러모로 랩과 힙합을 한 단계 상승시킨 듯
이번 앨범은 정말 대단했음.
질리지도 않으면서
가사도 시대를 변화시키는 가사
보면서 느끼는건데 영상미가 진짜 대단하세요... 타이포 배치와 색상조합 그리고 지루하지않는 템포
자기성찰, 관찰자 입장, 랩을 통해 사회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이타적인 목표, 자신의 뿌리를 아는 것, 철저한 자기 관리, 분별력, 왜?라는 질문, 인간의 모순, 피해의식, 자기 긍정, 미디어의 프레이밍(세계 어디에든 분열 조장하는 것들은 꼭 있음. 그래야 자기가 이득을 보니까…), 분열된 사회 속에서 개인의 역할, 감정 통제, 증오를 증오로 갚지 않는 현명한 행동이 진정한 승리, 사회적 이슈들(PC, 성차별, 폭력의 되물림), 논란을 의도적으로 야기시켜 대중의 토론을 유도, 음악의 사회적인 책임감, 좋은 부모의 중요성 등
이번 영상을 보며 적은 키워드 들인데 이 모든게 사실 굉장히 유기적이고 복잡한 문제라 해결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컨드롤하기 힘든 외부를 바꾸려고 하기 보단 자기 자신부터 바꾸라고 한 것 같아요. 켄드릭도 정말 멋지고 이렇게 짧은 영상을 통해 깊은 메세지를 전달해 주신 우키님도 멋져요!! 감사합니다~
시작부분보고 잘못들어온줄알고 도망갈뻔했습니다
음악만 들었을땐 천재뮤지션인줄만 알았는데 전체적인 삶의 얘기를 보니까 그냥 뭐 위인이네요
켄드릭은 래퍼를 넘어서서 인간적으로도 ㅈㄴ 멋있는 사람인듯
많은 공부가 됬어요.. 그냥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리스펙 받아 마땅한 래퍼였네요 래퍼들의 래퍼..
켄드릭!
우키팝에서 한번 보고싶었는데 마침 올라왔네요!
12:03 켄드릭라마 내한 당시 첫 등장 전 스크린에 이 FOX 영상을 띄우고 DNA. 로 넘어갈 때 소름 돋던 기억이 나네요
아.. 가셨군요 (진챠 부러워요 ㅠ)
참 철학적이고 영감을 주는 존재네요..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라는 것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영상보고 반했습니다.
3집까지 켄드릭 들은 사람인데. 특히
투핌프에선 눈물이 나더군요 슬퍼서라기 보단
너무 기뻤어요. 앨범의. 완성도와
투팍에게 하는 고해성사같은. 느낌의
트랙도 너무 좋았거든요.
4집 5집은 아직도 안들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보고 들으면 훨씬
리스너로서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혹시 다른 해외 리뷰유튜버들도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어공부도 해야하고 현지 관점에서
미국음악을 바라보고 싶어서요.
3집 마지막 트랙 모탈맨은 제 인생 넘버원곡 특히 마지막 투팍 인터뷰를 짜집기해서 마치 켄드릭과 대화주고받는것처럼 만든 장면은 가슴벅차게 만드는거같슴니다
11:25 와 이부분 개소름돋음...
이번 엘범 트랙은 랩은 이렇게 하는거야
라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2:27 이런 켄드릭한테 투팍 목소리 맘대로 사용한 드레이크 ㅋㅋㅋㅋㅋ
크으...캔드릭 라마... 게시물 보고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인트로 재밌네요ㅋㅋㅋ
켄드릭 라마영상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잘 볼게요 :)
오늘 영상도 좋네요 켄드릭 바로 들으러 가겠습니다!!
보면 켄드릭은 좋은 부모님을 만난덕도 있는듯 주변 환경이 안좋아도 노력하는 어머니 아버지와 특히 과거의자신에서 정신차리고 조언하는 아버지 처럼
바뀐 썸네일이 더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기다렸는데 드뎌해주시네요
샴푸도 써보고싶어요~^^
Humble 듣고 찾아보게 됐는데 미쳤네요 래퍼들의 래퍼...
힙합에 대한 선입견을 깨주는 영상이네요. 감명 깊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켄드릭이다!!!!!! 아 쓰러질거 같아.... 진짜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니 팝음악 유튜버에게 샴푸광고가 제의 왔을줄은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