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철창에 있지만.. Tory Lanez도 좋습니다. Rap과 R&B 두 체급에 몸을 담궜지만, Rap 실력이 상당하고 앨범도 잘뽑는다는 생각입니다. Offset도 사실 꽤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라이브 대충하는 요즘 랩퍼와는 다르게 라이브 퍼포먼스에도 상당히 신경쓰고 앨범도 들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여자 외힙 아티스트가 없어 요즘 메인스트림 아티스트 몇명 적어봅니다. 이 중 제가 찾아 듣는건 Nicki Minaj와 Azealia Banks 정도.. 나머지는 뭐..뢔퍼라 하기에도 뭐하고.. 할많하않.. Nicki Minaj Ice Spice Megan Thee Stallion Latto Cardi B GloRilla Azealia Banks City Girls Doja Cat Sexyy Red
결국에 입문으로 추천할 래퍼들은 지금처럼 힙합을 양지로 끌어올린 드레이크같은 랩스타들인데 그럼에도 왜 고전명반들이 아직까지도 고평가를 받느냐, 입문자들은 아직 그 의문이 풀리는 순간을 느낄 기회가 있어서 진심으로 부럽다. 지금의 트렌디하고 팝적인 요소까지 즐길수있는 힙합곡들도 물론 좋지만 계속 듣다보면 힙합이 주는 어떤 공통된 에너지가 있다는걸 느낄거고 나중에는 그걸 갈망하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거임. 그때 클래식 앨범을 듣고 왜 이게 명반으로 평가받는지 깨닫게 되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그 순간이 굉장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제이지의 블루프린트는 그시대 그지역에 태어나지도 않은 나에게 그시절의 노스텔지아를 경험하게 해준 정말 경이로우면서도 고마운 앨범임.
순간 21:14 에서 엥 이걸 왜 추천 안해줘? 라고 생각했는데 offseason앨범도 워낙 좋은앨범이라 할말이 없다.. 근데 제이콜앨범 들을때 forest hills drive앨범도 나중에라도 들어보는거 개인적으로 추천. 인트로 이후에 2,3번 트랙들 각각 첨에 도입부 깔릴때 진짜 분위기 죽여줌.
@@Akina_no_Hachiroku그것도 잠깐이지 나중엔 안가리고 잘 먹습니다. 저도 2년 3년차까지는 tpab, illmatic, ready to die, 2014 Fhd, 맫빌러니 이런거 말고 라이트한거는 귀에도 안 들어왔는데 요새는 잘만 먹어요ㅋㅋ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그때는 내가 의식하지 못한 메인스트림에 대한 반감이 있었건 것 같기도 해요.
chance the rapper의 acid rap이랑 coloring book 앨범도 추천합니다 여러분. 뭔가 긍정적바이브가 흐르는 곡들이 많아서 입문에 좋은 느낌입니다. juice, good ass intro, no problems, cocoa butter kisses등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기준들 입문앨범 추천 goat-3집,5집,7집,8집 스캇-astroworld 켄드릭라마-damn. 드레이크-scorpion,nothing was the same 퓨처-ds2 프랭크오션-channel orange 타일러- flower boy 플레이보이 카티- die lit 릴우지버트- luv is lage 2 21savage-american dream 에이셉라키- at long last asap 더위켄드- after hours 포스트말론- hollywood's bleeding
20년전 유학 시절에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 가게에서 들은 음악이 에미넴의 without me였는데, 평소 힙합 음악은 그다지 즐겨듣지 않고 당시에는 메탈이 강세였던 때라 친구들 따라 밴드 음악이나 듣던 제가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를 듣는 행위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ㅈ되는 비트위에 신들린 듯한 라이밍에 뒷골에 소름이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마치 조선통신사가 미합중국의 뉴욕에 처음 도착하여 도시의 웅장함을 보았을 때 느꼈을 법한 무언가와 비슷할까요?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서있다가 상점에 들어가서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를 물어봤었죠. 그 이후로 쭉 힙합과 랩 음악을 좋아해왔습니다. 진정한 클래식 명반들이야 저같은 딸피들에게나 들려주면 질질싸는거지 현시점에서 외힙을 들어보고 싶다는 분들은 꼭 음악을 듣는데 "명반" 따위의 타이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 굳이 컨셔스랩이나 클래식이나 이런 것을 억지로 찾아 듣기보다는 그냥 신나는거 듣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지리스닝으로 외힙 입문해야 디깅 잘 되긴함 저도 16년도에 디자이너 판다듣고 외힙 처음 접했던 것 같고 17년도에 릴우지 do what i want로 입문했던 것 같네요. 요즘 힙합씬 망했다며 말 많은데 오히려 좋다고 생각되네요 힙합씬 관심이 사라지고 마이너해지면 래퍼들 사이의 교류는 더욱 견고해진 사운드로 진화 할듯합니다. 고여버릴지언정 리스너 입장에선 더욱 발전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나중에는 대중들에게 비춰질 반등기회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힙 입문한지 24년 됐는데.. 칸예 1집 나왔을 때 기억나는 건 “야 이번에 새로운 랩퍼가 데뷔했는데 마이 입고 랩해” 였음. 흑인 랩퍼가 가방 메고 라이브 무대 나와서 대학생 컨셉으로 랩 하는 건 처음 봤음. 그 전까진 듀렉 쓰고 웃통까고 랩하는 게 대세였으니. 그땐 자룰이 지금으로 치면 드레이크였지 뭐. 티비스타 멋쟁이 그러나 푸씨에 비지니스맨. 아무튼 칸예 데뷔 때 생각나는 게 백인 랩퍼 에미넴보다 더 신기했음. 쟤는 옷 차림이 왜저래? 가사가 왜 저렇게 해석 가능할 정도로 슬랭이랑 욕이 없어? 였음. 50 데뷔했을 때도 재밌었는데. ’에미넴이 발굴한 신인인데 갱단 출신에 애 아빠다 몸에 총알 구멍있다‘ 학교 친구들끼리 돌려 들었음ㅋㅋ 50 1집은 당시까지 힙합앨범 판매 모든 기록 다 갈아치운 레전드니까 안 들어 본 사람은 들어들 보쇼. 어떻게 50 앨범이 그걸 갈아치웠지? 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 앨범은 레전드임. 랩에 멜로디를 그렇게 많이 넣는 걸 그때 처음 들었음. 미친 재능임. 21퀘스천 뮤비보면 지금은 볼 수 없는 nate dogg 미친 피쳐링도 볼 수 있고, 겟리치오어다이트라인 ost인 윈도우 쇼퍼도 멜로디 뒤짐.
iann dior - shots in the dark, let you arizona zervas - oh my lord, my time the kid laroi - wrong, diva lil mosey - blueberry faygo, bankroll 24 goldn - mood, prada, in my head 추천해요 한 번 들어봐여 :)
이 영상 방식으로 내가 외힙에 입문했는데 처음에 릴웨인 빅션으로 입문해서 내 취향 맞는 래퍼들 위주로 듣고 넓혀짐 그렇게 좋아하게된게 처음엔 릴웨인 드레이크 에미넴이였고 타일러 바퀴벌레 먹다!! 충격!!이라는 글을 보고 들어가서 타일러에 입문하고 오드퓨처 멤버들에 빠지고 텐타시온에 입문하고 모든 앨범 듣고 근데 아직도 일메틱 전곡을 들어보지않았다 아직도 내 취향이 아니라 취향에 맞아야 들을수있음
트래비스 스캇은 뭔가 레이지 특유의 위잉위잉 거리는 비트때문에, 드레이크는 그당시 너무 조용했어서, 에이셉라키는 그냥 거부감이 들었어서, 릴우지는 그때 당시 좀 덜익었어서 다른래퍼들도 다 비슷비슷한 이유들로 한곡 들으면 거부감이 들었고 릴베이비 릴 티제이들도 가벼운목소리 때문에 국힙만 들어온 저에게는 다베이비 릴더크 밖에 좋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a boogie wit da hoodie 의 swervin이라는 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토튠 멜로디 배치 등 모든게 가장 국힙 최적화 돼있는래퍼입니다. 에이부기가 참여한 모든 곡들을 찾아보고 들으며 팝스모크와 같이 작업한 노래인 hello를 접하고, 팝스모크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팝스모크의 for the night 이라는 노래를 듣고 릴베이비까지… 지금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저와 취향이 달라서 에이부기가 취향에 맞지 않으신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솔직히 자기 취향인 아티스트나 곡을 찾는 방법밖에 없어요. 입문을 일단 하시려면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피처링이 있는 곡을 접하시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을 접하는게 가장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2년정도 동안 모으고 버리고를 반복한 외힙 재생목록이 제 채널재생목록에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야호 재생목록에 전부 다 있습니다.
저는 에미넴 the real slim shady 뮤비를 어쩌다가 봤는데 너무 신기해서 에미넴을 파고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그다음에 에미넴 관련 인물 찾아보면서 그때 90년대 힙합 래빗 홀에 빠져들어서 한 2년동안 the chronic, miseducation of lauryn hill 같은 앨범만 돌렸는데 요즘은 칸붕이가 되어서 1집부터 11집까지 반복해서 돌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왠지 칸예랑 에미넴이 입문하기에 가장 괜찮은 래퍼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보면서 메모장에 몇몇 취향 벌써 아닐 거 같다 싶은 분은 빼고 정리한 글입니다. 저도 보고, 다른 분들도 보시고 도움 받으셨으면 싶어 복붙해두겠습니다. (조악함 주의) ====== 트레비스스캇 - Antidote / My eyes / 오토튠하면 떠오르는 사람, 공연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1집 로데오 , 3집 아스트로월드 둘 다 너무 커리어하이급 명반 (최고작은 로데오, 입문픽으로도 로데오 추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레이크 - 올라운더 여러가지 스타일을 다 잘함 2집 Take Care , 3집 Nothing was the same 믹테 if you-re reading this lt's too rat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이셉라키 - palace / fashion killa / 수많은 래퍼들에게 현재까지도 최고의 영향을 끼치고 있는 래퍼 1집 롱 리브 머시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릴우지버트 - 사이버 기반의 사운드,멜로디 정말 잘 짬 2집 이터널 어테이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릴베이비 - 트랩 장르의 고트 , 랩을 진짜 쫄깃하게 잘 뱉음 명반이 있다기보단 앨범마다 뱅어트랙이 몇개씩 섞인 느낌의 단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떡 - jeffey (트랩명반) slime season3 (입문용 굿) 영떡 이후의 세대가 릴베이비와 거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너 - Drip harder앨범 이 사람도 트랩장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퓨처 - DS2(명반) , I NEVER like you(입문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세비지 - 아메리칸드림,세비지모드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플라워보이(입문) , 이고르(가장높은평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nba영보이 - 앨범도 너무 많고 그래서 일단 인기곡부터; Kacey Talk , Lil Top , Make no sense , Outside Today / 굳이 신시얼리 켄드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이콜 - 좀 입문이 힘들 순 있지만 그럴 가치가 있음 off season앨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켄드릭라마 - 철학적인 리릭시스트 (항상 메시지를 담아두고 전달함) 정규4집 추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플레이보이카티 - 현 트렌드 음악의 개척자 및 거물이 되어버린 인물 플레이보이카티 -> Die Lit -> WLR 국내 ) ALBUM ON THE WAY! -> AAA -> BORN2RAV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칸예 - 모든 전집 다 들어야함!! 그래도 입문작을 추천하자면 그레듀에이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는 김강토 1위픽 앨범 항상 외힙 들어는 봐야지 하면서 미뤄왔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여러가지 입문용 앨범들로 입문해보겠습니다. 정성들인 리스트 추천 감사합니다!!!!!!
이미 입문 했지만 보는 사람이 더 많을듯 ㅋㅋ
요즘은 뭐 듣고 입문하는지 귱금해서..
ㄹㅇㅋㅋ
시장파악하러 왔지
다들 무슨 앨범으로 입문하셨나요 저는 아스트로월드
@@user-qr1hh6dd7c앨범보다는 릴베이비 거너 드립투하드 이런거 듣고 입문했었음
2:00 트레비스 스캇
3:36 드레이크
4:58 에이셉 라키
6:07 릴 우지 버트
7:35 릴 베이비
8:32 영 떡
9:31 거너
10:39 퓨쳐
11:43 21 세비지
12:56 쥬스 월드
14:15 XXX텐타시온
15:11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16:29 프랭크 오션(앨범 안내냐...)
18:00 영보이
19:29 릴 더크
20:33 제이콜
22:20 켄드릭 라마(제 최애ㅎㅎ)
24:08 플레이보이 카티
25:59 칸예 웨스트
스무명 아니고 열아홉 맞죠? 세보니까 19명인데
TMI) 저는 칸예 Graduation으로 입문을 시작했고 칸예랑 켄드릭 라마로 외힙을 즐겨듣다가 이후 카티, 오션, 스캇, 타일러까지 확장한 케이스에요! 최근에는 나스 일메틱까지 듣고 있습니다
릴나스 말고 나스 들으시면 에미넴 mmlp 들어보세요..안본 귀 사요
@@ÐØN̈ÐÄmmlp tes ㅠ
아 ㅋㅋ 타일러랑 더크리에이터는 다른사람이라고 ㅋㅋ
나만 올드 힙합으로 외힙 입문했냐..😢 드레 노래들으면서 빠지게됨
@@과거선비 전 에미넴 ㅋㅋ
1:59 Travis Scott
3:36 Drake
4:57 A$AP ROCKY
6:07 Lil Uzi Vert
7:35 Lil Baby
8:31 Young Thug
9:30 Gunna
10:38 Future
11:42 21 Savage
12:54 Juice Wrld
14:13 XXXTENTACION
15:09 Tyler, the Creator
16:28 Frank Ocean
17:59 Youngboy Never Broke Again
19:27 Lil Durk
20:32 J. Cole
22:18 Kendrick Lamar
24:07 Playboi Carti
25:58 Kanye West
저 부분 진짜 극공감된다
외힙 입문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천받는 명반을 3번 트랙으로 넘어갈때쯤 못버티고 끄게 된다는거
나도 처음엔 저랬으니 극 공감되네
1:59 Travis Scott
3:35 Drake
4:57 A$AP ROCKY
6:08 Lil Uzi Vert
7:35 Lil Baby
8:32 Young Thug
9:30 Gunna
10:38 Future
11:43 21 Savage
12:55 Juice Wrld
14:13 XXXTENTACION
15:10 Tylar, The Creator
16:29 Frank Ocean
18:00 YoungBoy Never Broke Again
19:29 Lil Duck
22:18 Kendrick Lamar
24:10 Playboi Carti
25:59 Ye
아무도 안써줘서 내가 만들었다
고정좀
durk*
릴 오리
개인적으로 철창에 있지만.. Tory Lanez도 좋습니다.
Rap과 R&B 두 체급에 몸을 담궜지만, Rap 실력이 상당하고 앨범도 잘뽑는다는 생각입니다.
Offset도 사실 꽤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라이브 대충하는 요즘 랩퍼와는 다르게 라이브 퍼포먼스에도 상당히 신경쓰고
앨범도 들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여자 외힙 아티스트가 없어 요즘 메인스트림 아티스트 몇명 적어봅니다.
이 중 제가 찾아 듣는건 Nicki Minaj와 Azealia Banks 정도.. 나머지는 뭐..뢔퍼라 하기에도 뭐하고.. 할많하않..
Nicki Minaj
Ice Spice
Megan Thee Stallion
Latto
Cardi B
GloRilla
Azealia Banks
City Girls
Doja Cat
Sexyy Red
여성 래퍼는 little simz!
@@nambiarchive심즈 맛도리
진지하게 카디비나 아이스 스파이스 같은 애들은 들어주면 안됌
요분 취향...오우..
뭐든 입문자면 애초에 앨범이 아니라 곡 단위로 추천해줘함
공감
마저
ㄹㅇㅋㅋㅋㅋ 엘밤단위 듣는걸 애초에 해본적 없음
@@기특한너구리원래 파던 장르들은 앨범단위로 듣는데 외힙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앨범으로 듣다가 끄게되는듯
난 앨범단위 듣기가 좋은데 입문자나 취향에 따라 곡단위가 좋은 경우도 많음
텐타시온 진짜 너무 그립다..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은 노래들을 더 냈을까.
ㄹㅇ ? 존나 명앨범인데 진짜 존나 아쉽다 2018 최대 스트림됀 앨범인에
ㄹㅇ
+투팍,비기,팝스모크
@@SLIMNOX18 +주스월드
+맥밀러
시작부터 네 전데요 이러시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만그러냐 김강토 영상뜨면 갑자기 숨이안쉬어지고 심장이 멎을거같음
그거 공황임
그게 사랑입니다
흠..
강토 땜에 헤드라이너 들었다 강토야 사랑해
야 진짜 소름돋음 나도 방금그럼
외힙은 파이가 워낙 넓어서 자기 취향 찾은담에 디깅하는게 꿀잼임
본토라 그런지 개성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ㅈ됨 ㅋㅋㅋㅋㄴㅋㅋ
맞음
웬 듣보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가 ㅈㄴ 좋은 음반 들고오고 막 그럼
진짜 파도파도 계속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rym 같은거 보는게 답임
ㄹㅇ @@hazardutypay
@@hazardutypayrym 이 뭐에요?
결국에 입문으로 추천할 래퍼들은 지금처럼 힙합을 양지로 끌어올린 드레이크같은 랩스타들인데 그럼에도 왜 고전명반들이 아직까지도 고평가를 받느냐, 입문자들은 아직 그 의문이 풀리는 순간을 느낄 기회가 있어서 진심으로 부럽다. 지금의 트렌디하고 팝적인 요소까지 즐길수있는 힙합곡들도 물론 좋지만 계속 듣다보면 힙합이 주는 어떤 공통된 에너지가 있다는걸 느낄거고 나중에는 그걸 갈망하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거임. 그때 클래식 앨범을 듣고 왜 이게 명반으로 평가받는지 깨닫게 되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그 순간이 굉장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제이지의 블루프린트는 그시대 그지역에 태어나지도 않은 나에게 그시절의 노스텔지아를 경험하게 해준 정말 경이로우면서도 고마운 앨범임.
개추
ㅈㄹ
ㄱㅊ
랩을 해석 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도 괜찮나요?
@@홍원양 해석이 되는쪽이 훨씬 깊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계속 영어 공부 하시면 좋은데 시간없으시면 해석 영상, 전문이라도 찾아보셔요 blueprint나 illmatic같은건 워낙 유명하니까 인터넷상에 다 구비되어 있을거에요
외국 살다 한국 돌아온 형이 한국힙합은 오글거려서 도저히 못 듣겠다한 말이 이해가 되네요.. 켄트릭 라마 그래미 공연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충격) 외힙 입문에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토님! 이제 외힙의 세계로 빠져보겠습니다.
나 프랭크오션 나올때 순간 진짜 죽은 사람인줄 알고 음악 참 잘했지 생각했네 앨범좀 내라
ㄹㅇㅋㅋ
꽁꽁 얼어붙은 한강이 다 녹아서야 김강토가 기어나옵니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추
경칩에는 개구리와 김강토가 손잡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HotMilkTeaLat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에 입문한 지 벌써 7년 정도 됐는데 외힙은 입문이 좀 어려워보여서 유명한 곡만 들었는데 이렇게 앨범 추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식코모드 룩앳미는 힙찔이 필수코스 아니냐 ㅋㅋ 중딩때 개많이 들었다
근데 나는 룩앳미는 들을만하던데 식코모드는 아직도 깨닳지 못하겠음 더 듣다보면 알게되나
@@vince_staples 나온지 6년 됐는데 얼마나 더 들을라고 그러노 ㄷㄷ
시코모드 룩엣미 험블 ㄹㅇ 귀터지게 들었지
@@vince_staples 그걸 처음부터 못 느끼면 그냥 다른걸로 넘어가셈
ㄱㅊ 본인도 칸예 6년동안 입덕부정기 겪음
27:35 중1때 첨들었을 때의 느낌을 아직도 못잊겠음 runaway를시작으로 5집을 찾아듣고 그렇게 외힙에 빠졌는데..
입문은 무조건 청각적 쾌감 goat로 해야함; 그래야 마이너한거 알아서 파고 들어가는거지
ㄹㅇ
그래서 드레이크가 고트이긴함
청각적 쾌감이면 mbdtf가 쩔지 않나
@@mindnever7572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게 입합 자체를 외힙으로 입문하면 5집은 너무 난해하고 국힙 좀 들었으면 괜찮긴 함
@@Blond-2d ㅇㅎ 전 비틀즈 듣다가 왔는데, 페퍼 상사처럼 난해한데 꽉찬 사운드가 넘 맘에 들었어요 ㅋㅋ
5:00
ua-cam.com/video/extE-Serpjk/v-deo.htmlsi=3rhDLxJxisl1dVOg
이 라이브 강추 드립니다!! ㄹㅇ 개멋있음
asap rockey - flacko jodye
어째 입문하러 들어온 뉴비가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 고이다 못해 썩은물들임ㅋㅋㅋㅋㅋ
쉿
뉴비긴한데 내취향곡들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이미 심연인 사람들만 보고있으면 개추
오늘도 맛도리 영상 감사합니다
18~24년도 명반 빨리 제작좀요 반응좋으면 2편 만들어준다며!!!!!!
이 영상 보니 한 분이 생각나네요..
R.I.P 빅쇼트
빅쇼트의 뒤를 이을자 김강GOAT
카티는 당연히 없을줄알고 기대안했는데 나와서 기분좋은 오피움붕이들은 개추ㅋㅋ
개추 ㅋㅋ
벅벅ㅋㅋ
개추벅벅 웩!
ㄱㅊㅂㅂ
ㄱ ㅣ-ㅣ 추 ㅂ ㅏㄱ 아 ㄷ !- !!
ㅅ
영상에 안나온 아티스트 추천✅
Lil Tecca / Lil Tjay / Trippie Redd / 4batz
뉴비형님들 찍먹 츄라이 츄라이 🍽️
트리피 레드 빼고 ㅁㅈㅎ
@@redbul-k8j최대한 이지리스닝 위주로 골라봤는데 ㅠㅠ
@@Kyle-jc5bp4batz 좋더라고요
@@redbul-k8j 릴테카는 전설이다
@@simonsterriblefan9127릴테카 개똥싸게 좋음 슈밤;;
순간 21:14 에서 엥 이걸 왜 추천 안해줘? 라고 생각했는데 offseason앨범도 워낙 좋은앨범이라 할말이 없다.. 근데 제이콜앨범 들을때 forest hills drive앨범도 나중에라도 들어보는거 개인적으로 추천. 인트로 이후에 2,3번 트랙들 각각 첨에 도입부 깔릴때 진짜 분위기 죽여줌.
JayZ,Central Cee Lilwayne, eminem, 2pac, biggie 가 안 나온사람들 중에 제가 가장좋아하는 래퍼들입니다
근본 갱스터 랩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하는데
그분들은 ㄹㅇ씹레전드
1:21 ㄹㅇ 맞는게 외국인이 케이팝 입문하거싶다고 할때 조용필부터 들어봐 하는거랑 똑같은거ㅋㅋㅋ
12:38 ㅋㅋㅋㅋㅋ땅그부부 ㅅㅂ
17:15 이새끼 즐기고잇는게 분명해ㅠㅠ
22:22 최애💗 이제 내칭구도 n95따라불러 헬로 뉴월드~
ㄱ개인적으로 외힙 입문은 메트로부민이 괜찮은것 같음
여러 아티스트들을 동시에 들어돌수도 있고
트랜디해서 입문으로 딱이락고 생각함
메트로부민 스파이더맨 ost 듣고 반한 외힙 입문자입니당ㅎㅎ 혹시 메트로부민은 프로듀싱만 하는 건가요?
@@myouthisfree넵! 프로듀서로서 활동 중이고 그쪽이 취향에 맞으신다면 메트로 정규 2장, 미고스 Culture 추천합니다!
영상 ㄹㅇ 진짜존나잘만들었네 ㅋㅋ
형님 항상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잘볼게요😍😍😍😍
진짜 외힙 OG앨범으로 입문한 사람들 ㅈㄴ대단한거임 ㅋㅋㅋ
강토님 말대로고전명반은 입문과정에선 왠만하면 듣지않는게 좋음(특히 Infamous... 이거는 진짜 외힙창되면 그때 듣는걸 추천한다)
3년전에 쇼미보고 힙합에 빠졌는데 다들 일매틱보고 힙합 역사상 최고의 명반이라고 하도 난리난리 부르스를 하길래 들어봤는데 오히려 일매틱이 최애앨범 중 하나가 됐음 ㅋㅋ 근 몇년간 주류인 트랩같은걸 오히려 못듣겠더라 난
빅엘로 입문함 ㅋㅋ
@@Akina_no_Hachiroku그것도 잠깐이지 나중엔 안가리고 잘 먹습니다. 저도 2년 3년차까지는 tpab, illmatic, ready to die, 2014 Fhd, 맫빌러니 이런거 말고 라이트한거는 귀에도 안 들어왔는데 요새는 잘만 먹어요ㅋㅋ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그때는 내가 의식하지 못한 메인스트림에 대한 반감이 있었건 것 같기도 해요.
난 에미넴으로 입문 했는데...
@@Akina_no_Hachiroku저도 처음앤 붐뱁만 들었는데 요샌 걍 트랩이 신나서 좋음ㅋㅋ
저는 입문자들에게 제이펙마피아 추천하는 편입니다^^ 많이 도망가더라구요 행복합니다
ㅄ
악질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얼스웻셔츠 추천하는데
근첩냄새 줫나나네
안녕 버니즈~ 같이 제이펙마피아 들을래?
고트
버니즈: 이게뭐노;;
chance the rapper의 acid rap이랑 coloring book 앨범도 추천합니다 여러분.
뭔가 긍정적바이브가 흐르는 곡들이 많아서 입문에 좋은 느낌입니다.
juice, good ass intro, no problems, cocoa butter kisses등 추천드립니다.
그러다 정규 1집 들으면 외힙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지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Anomaly_21 we go high 한곡갑 앨범ㅠㅠ
와 컬러링북 입문할 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들으러갑니다잉
우리 챈스 올해 믹텝으로 돌아온다고 했다고!
근데 진짜 들을 생각있는애들은 알아서 찾아들음 아무거나 눌러보면서 시작하지 이건 모든거에 해당 할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기준들 입문앨범 추천
goat-3집,5집,7집,8집
스캇-astroworld
켄드릭라마-damn.
드레이크-scorpion,nothing was the same
퓨처-ds2
프랭크오션-channel orange
타일러- flower boy
플레이보이 카티- die lit
릴우지버트- luv is lage 2
21savage-american dream
에이셉라키- at long last asap
더위켄드- after hours
포스트말론- hollywood's bleeding
그저 예,,,
8집 real 좋음 짧고 신선해서 입문용으로 추천
프랭크 오션 블론드 아닌거 선넘은거 아네요?
진짜 예상했던 좋아하는 애들만 딱 나와서 기분 너무 좋음
7만 축하드립니다🎉
외힙을 1월에 입문했는데 걍 칸예 1명만 들어도됨 안질림 앨범도 열 몇개라
ㄹㅇ 종합선물세트
벌쳐스2 스니펫 유튜브에서 줏어먹는게 개꿀맛임 ㅋㅋㅋ
미공개곡까지 다 찾아듣게 된다
나중가면 성에 안찬다
칸예 하나로 6개월 정도 우려먹을 수 있음
누가붜래도 칸예가 짱이면 개추 ㅋㅋ
칸예 켄드릭 둘로 몇년째 우리는중ㅋㅋ
개인적으론 지인한테 입문추천한다면 그냥 대중적인 사운드가 젤 나은듯...진짜 관심 있는 사람이면 대중적인거 들어보다가 알아서 찾아 듣게되있음 이도저도아니면 그냥 거기서끝인듯..?
힙합..까지는 안가는거로 아는데 어쨋든 처음에 화이트 페라리 처음듣고 진짜 너무너무 소름돋고 내가 지금까지 들러온 음악들을 부정할 정도로 큰 충격에 빠졌었는데 물론 프기견까지는 아니지만 막말로 선민의식 가질만큼 흑인음악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ㅜ
외힙 입문 취향으로 하라고하는것 너무 좋네요 강쌤
믹밀, 디디의 Leaked audio가 빠지면 쓰나...
외힙 입문자는 이거부터 들어야됨
씬의 유명인사들에게 이거보다 큰 영향을 준 작업물은 없을 듯
그노래 듣고 쌈ㅋㅋㅋㅋㅋㅋ
앜앜앜앜 스탑니가
형 진짜 너무 고마워
나는 초6때 에미넴 lose yourself 듣고 외힙입문했는데 그때 그게 너무좋아서 가사들리는걸 한국어로 쓰고 부르려고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 추억이다😢
나는 12살때 칸예 yeezus로 입문
헐 맞아요 저도 ㅋㅋ 예전에 8마일인가 그영화보고 에미넴에 관심이생겨서 노래찾아보다가 유얼셀프듣고 푹빠져서 한동안 힙합만 주구장창 들었어요 ㅋㅋ
외힙도 들어보고는 싶었는데 뭐부터 듣는게 좋을지 몰라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던 1인..
인생의 낙이 늘어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속 애들보다 polo g, nle choppa, lil tjay 이런애들이 나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서 ㅊㅊ함 얘네보다 좀 더 취향타는건 playboi carti, yeat 추천함
난 진입장벽 높은 앨범들을 먼저 접했는데 너무 좋았음 국힙에서도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들 듣다가 더 더 좋은 앨범들을 듣고싶어서 외힙을 찾았던거였기에 엄청나게 더 외힙에 빠져갔음
20년전 유학 시절에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 가게에서 들은 음악이 에미넴의 without me였는데, 평소 힙합 음악은 그다지 즐겨듣지 않고 당시에는 메탈이 강세였던 때라 친구들 따라 밴드 음악이나 듣던 제가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를 듣는 행위로 전율을 느꼈습니다. ㅈ되는 비트위에 신들린 듯한 라이밍에 뒷골에 소름이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마치 조선통신사가 미합중국의 뉴욕에 처음 도착하여 도시의 웅장함을 보았을 때 느꼈을 법한 무언가와 비슷할까요?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서있다가 상점에 들어가서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를 물어봤었죠. 그 이후로 쭉 힙합과 랩 음악을 좋아해왔습니다. 진정한 클래식 명반들이야 저같은 딸피들에게나 들려주면 질질싸는거지 현시점에서 외힙을 들어보고 싶다는 분들은 꼭 음악을 듣는데 "명반" 따위의 타이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니 굳이 컨셔스랩이나 클래식이나 이런 것을 억지로 찾아 듣기보다는 그냥 신나는거 듣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영떡은 네이밍부터 그냥 찰떡임ㅋㅋㅋ
퓨쳐는 그냥 목소리가 개사깈ㅋㅋㅋㅋ드레이크랑 잘맞고 ㅋㅋ
근데...미고스가 없네....어떻게 미고스가 없을 수가 있지..ㅠㅠ
ㄹㅇ... 미고스 없어서 아쉽...
culture 시리즈 개맛있는디
프랭크오션 좋아하면 다니엘시저 들어보셈. 현재 알앤비 원탑인듯
다디엘시저 도랐나 줜나 좋아서 토할거 같음 거기에 난 브라이슨틸러 박고 간다.
12:37 힙합버전 땅끄부부 ㅇㅈㄹ ㅋㅋㅋ 드립 개웃기네
외힙 들을때 다들 가사를 다 이해하면서 다 듣는건가요? 아니면 듣기 좋고 라임이나 플로우? 그런거 위주로 듣는 건가요
가사까지 다 이해해가며 듣는다면 좋겟지만 비트와 플로우 등등 청각적인 걸로 즐기다가 꽂히면 앨범을 파고 가사를 파고 그럽니다 전
어렸을 때 love the way you lie 듣고 종종 외힙 찾아듣는데 입문하고 싶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영상이 😮
영상 ㄹㅇ 너무 맛있다.. 잘 먹었소 주인장...
텐타시온.. 아직 살아있다고 믿고싶어
“ 언젠가 내가 죽은척 했다가 개쩌는 앨범을 낼거야 ” - XXXTENTACION
애초에 국힙만 듣다가 나스,비기,아이스 큐브 래퍼들 붐뱁 이런거 들으면 절대 앨범 끝까지 듣지 않을 확률이 높긴함
솔직히 외힙 입문이 어려우면 오왼 앨범 순서대로 다 들어보고 시작하면 확실히 편할 듯
이게 맞지 나도 11살때 오윈앨범 다 듣고 12살때 칸예 yeezus로 외힙 입문했는데
영상 보는 90프로가 이미 외힙 ㅈㄴ 듣고있음 ㅋㅋㅋㅋ
브렌트 파이야스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슬쩍 발 담궈보려고 외힙 찾아봤는데 가이드라니 ㅠ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주인장 영상은 물론이고 여기 댓글들만 둘러봐도 몰랐던 좋은곡들 많이 알아낼 수 있어서 좋다 ㅋㅋ 나도 앨범 하나 던지자면 SABA-CARE FOR ME 추천
다아는 사람들이구먼 ㅋ 디테일 소개가 너무 좋음 개추
진짜 입문자한테는 엘범단위로 듣는 개념부터 알려줘야함 아님 입문곡으로 뱅어만 소개하던지
요즘 외힙 들어보고 싶었는데 딱 맞는 영상 잘먹겠습니다
이지리스닝으로 외힙 입문해야 디깅 잘 되긴함
저도 16년도에 디자이너 판다듣고 외힙 처음 접했던 것 같고 17년도에 릴우지 do what i want로 입문했던 것 같네요.
요즘 힙합씬 망했다며 말 많은데
오히려 좋다고 생각되네요
힙합씬 관심이 사라지고 마이너해지면
래퍼들 사이의 교류는
더욱 견고해진 사운드로 진화 할듯합니다.
고여버릴지언정 리스너 입장에선 더욱 발전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나중에는 대중들에게 비춰질 반등기회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위켄드로 시작해서 그런지 맬로딕한 랩이 아닌 진짜 랩쉿은 이제 듣기 힘들더군요. 좀 더 폭넓은 힙합 라이프를 위해선 붑뱁 클래식도 간간히 먹어줘야 한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ㅎ
저도 이전에는 외힙 간간이 듣다가 위켄드 reminder 듣고나서 외힙 완전 빠져서 멜로딕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게됨
저는 12살때 칸예 yeezus로 외힙 입문해서 지금은 클래식 붐뱁 익페 레이지 등 걍 안듣는장르가 없어요
돈 톨리버 드가자
드디어 리얼 힙합맛집 김강토가 돌아왔다😋
외힙 입문하고싶으면 그냥 mbdtf들으면 된다.. 그게 외힙이고.. 세계고.. 칸예는 신이고..아 올웨즈파인드 아 올웨즈파인드 썸띵뤙~
외힙 입문한지 24년 됐는데.. 칸예 1집 나왔을 때 기억나는 건 “야 이번에 새로운 랩퍼가 데뷔했는데 마이 입고 랩해” 였음. 흑인 랩퍼가 가방 메고 라이브 무대 나와서 대학생 컨셉으로 랩 하는 건 처음 봤음. 그 전까진 듀렉 쓰고 웃통까고 랩하는 게 대세였으니. 그땐 자룰이 지금으로 치면 드레이크였지 뭐. 티비스타 멋쟁이 그러나 푸씨에 비지니스맨. 아무튼 칸예 데뷔 때 생각나는 게 백인 랩퍼 에미넴보다 더 신기했음. 쟤는 옷 차림이 왜저래? 가사가 왜 저렇게 해석 가능할 정도로 슬랭이랑 욕이 없어? 였음. 50 데뷔했을 때도 재밌었는데. ’에미넴이 발굴한 신인인데 갱단 출신에 애 아빠다 몸에 총알 구멍있다‘ 학교 친구들끼리 돌려 들었음ㅋㅋ 50 1집은 당시까지 힙합앨범 판매 모든 기록 다 갈아치운 레전드니까 안 들어 본 사람은 들어들 보쇼. 어떻게 50 앨범이 그걸 갈아치웠지? 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 앨범은 레전드임. 랩에 멜로디를 그렇게 많이 넣는 걸 그때 처음 들었음. 미친 재능임. 21퀘스천 뮤비보면 지금은 볼 수 없는 nate dogg 미친 피쳐링도 볼 수 있고, 겟리치오어다이트라인 ost인 윈도우 쇼퍼도 멜로디 뒤짐.
강토야 추천곡이 너무 힙잘알 티 내고 싶어하노 카티 소개하는데 누가 lookin을 가져오냐 21도 PROVE IT이 아니라 X나 RUNNIN 같은거 가져와야지 ㅋㅋ
솔직히 영상보니까 진짜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거라는 느낌은 좀 덜하네요
스캇은 로데오 아님 애스트로월드 앨범 통째로 조쟈주는게 ㄹㅇ 맛도리 🥵🥵
3:25 진심으로 어느쪽이 라키고 어느쪽이 스캇이죠 ;;
하징차모르겠넹😢😢😢
“라키!”라고 했는데 화내면 스캇입니다
나쁜노마 ㅠㅜ 왼쪽이 훨씬 잘생겼잖아
더 잘생겼으면 라키입니다
라키가 더 잘생겼잖아ㅋㅋㅋ
ㄹㅇ힙합뉴비는 아무것도 못 알아듣지만 어거지로 영상 보고 갑니다^^외힙은 국힙 좀 더 듣다 입문하겠숩둥,,
26:53 칸예는 신이다
오늘도 프랭크오션을보며 눈물을 감추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말았습니다..
시야가 확장되는 느낌 감사합니당
iann dior - shots in the dark, let you
arizona zervas - oh my lord, my time
the kid laroi - wrong, diva
lil mosey - blueberry faygo, bankroll
24 goldn - mood, prada, in my head
추천해요 한 번 들어봐여 :)
일부러 기믹만 고른 거죠?
전 개인적으로 데스그립스라는 크루를 추천합니다. 정말 대중적인 사운드를 잘냅니다
겟겟겟겟갓갓갓갓
때키온~
Suic1de doiz , lil peep, hideyosi, jpthewavy , jindogg , ghostemane ,카티, 센트럴씨, 오프셋, 도자켓, 니키, 69, 스카로드 x랑 팝스모크는 골라서 메탈정도 들으면 좋던데 굿
난 맥밀러 kids로 입문함 이것도 좋은듯
kids 좋져
밀러 1집 좋지
개추
제 취향 외힙만 듣는편인데 재밌어보여서 들어옴ㅋㅋㅋ
2:57 아무튼 스캇과 자주 엮이는 래퍼는 총 3명을 선정해볼수 있겠는데요. 칸예 웨스트, ASAP 라키 그리고 식케이
십게이
정말 텐타시온이 살아있었다면 그당시의 팬덤과 인기로는 지금까지 정말 업계탑은 먹었을거 같고 아니면 감옥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텐타시온의 지금의 음악이 긍금하네요
본인이 투메밖에 안듣지만 외힙부심 잇으면 개추 ㅋㅋㅋ
이건 레알 찐곰평 ㅋㅋ
아오 곰붕아 ㅋㅋ
곰추
곰방와 곰디!!(최대한 짜치는 톤으로)
닥치(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영상 방식으로 내가 외힙에 입문했는데
처음에 릴웨인 빅션으로 입문해서 내 취향 맞는 래퍼들 위주로 듣고 넓혀짐
그렇게 좋아하게된게 처음엔 릴웨인 드레이크 에미넴이였고 타일러 바퀴벌레 먹다!! 충격!!이라는 글을 보고 들어가서 타일러에 입문하고 오드퓨처 멤버들에 빠지고 텐타시온에 입문하고 모든 앨범 듣고 근데 아직도 일메틱 전곡을 들어보지않았다 아직도 내 취향이 아니라 취향에 맞아야 들을수있음
울 예형 마지막 순서 배치 좋았다잉?!
잘먹겠습니다~
그래서 칸예 언제나오나 기다린 예붕이는 개추 ㅋㅋ
트래비스 스캇은 뭔가 레이지 특유의 위잉위잉 거리는 비트때문에, 드레이크는 그당시 너무 조용했어서, 에이셉라키는 그냥 거부감이 들었어서, 릴우지는 그때 당시 좀 덜익었어서 다른래퍼들도 다 비슷비슷한 이유들로 한곡 들으면 거부감이 들었고 릴베이비 릴 티제이들도 가벼운목소리 때문에 국힙만 들어온 저에게는 다베이비 릴더크 밖에 좋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a boogie wit da hoodie 의 swervin이라는 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토튠 멜로디 배치 등 모든게 가장 국힙 최적화 돼있는래퍼입니다. 에이부기가 참여한 모든 곡들을 찾아보고 들으며 팝스모크와 같이 작업한 노래인 hello를 접하고, 팝스모크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팝스모크의 for the night 이라는 노래를 듣고 릴베이비까지… 지금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저와 취향이 달라서 에이부기가 취향에 맞지 않으신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솔직히 자기 취향인 아티스트나 곡을 찾는 방법밖에 없어요. 입문을 일단 하시려면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피처링이 있는 곡을 접하시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을 접하는게 가장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2년정도 동안 모으고 버리고를 반복한 외힙 재생목록이 제 채널재생목록에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야호 재생목록에 전부 다 있습니다.
국힙 명반 50선 파트 2 내놔.
저는 에미넴 the real slim shady 뮤비를 어쩌다가 봤는데 너무 신기해서 에미넴을 파고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그다음에 에미넴 관련 인물 찾아보면서 그때 90년대 힙합 래빗 홀에 빠져들어서 한 2년동안 the chronic, miseducation of lauryn hill 같은 앨범만 돌렸는데 요즘은 칸붕이가 되어서 1집부터 11집까지 반복해서 돌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왠지 칸예랑 에미넴이 입문하기에 가장 괜찮은 래퍼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강토강토야 그냥 눈치보지 말고 뱃사공 앨범 리뷰 함 조져줘라
ㄹㅇ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피도 같이 부탁할게~~
뭔 뱃사랑 헉피앨범이야..
둘 다 커리어하이 찍을 서사를 갖고도
커리어에서 제일 별로인 앨범 뽑았더만..
@@신재원-h7g 김강토가 인터뷰에서 뱃사 앨범리뷰 준비하다가 논란될까봐 엎었댔음 그거 걍 내달라고 글고 난 엄청 좋게 들었는데 둘 다
이 형님 진짜 음잘알이네
올드스쿨 빠지는 순간 ㄹㅇ 맛도린데...
트라비스 유토피아 콘서트 갔다 온 사람인데.. 공연은 역시 트라비스🤯🤯
보면서 메모장에 몇몇 취향 벌써 아닐 거 같다 싶은 분은 빼고 정리한 글입니다.
저도 보고, 다른 분들도 보시고 도움 받으셨으면 싶어 복붙해두겠습니다. (조악함 주의)
======
트레비스스캇 - Antidote / My eyes /
오토튠하면 떠오르는 사람, 공연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1집 로데오 , 3집 아스트로월드 둘 다 너무 커리어하이급 명반
(최고작은 로데오, 입문픽으로도 로데오 추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레이크 - 올라운더 여러가지 스타일을 다 잘함
2집 Take Care , 3집 Nothing was the same 믹테 if you-re reading this lt's too rat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이셉라키 - palace / fashion killa /
수많은 래퍼들에게 현재까지도 최고의 영향을 끼치고 있는 래퍼
1집 롱 리브 머시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릴우지버트 -
사이버 기반의 사운드,멜로디 정말 잘 짬
2집 이터널 어테이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릴베이비 -
트랩 장르의 고트 , 랩을 진짜 쫄깃하게 잘 뱉음
명반이 있다기보단 앨범마다 뱅어트랙이 몇개씩 섞인 느낌의 단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떡 -
jeffey (트랩명반) slime season3 (입문용 굿)
영떡 이후의 세대가 릴베이비와 거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너 -
Drip harder앨범 이 사람도 트랩장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퓨처 -
DS2(명반) , I NEVER like you(입문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세비지 -
아메리칸드림,세비지모드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플라워보이(입문) , 이고르(가장높은평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nba영보이 - 앨범도 너무 많고 그래서 일단 인기곡부터;
Kacey Talk , Lil Top , Make no sense , Outside Today / 굳이 신시얼리 켄드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이콜 - 좀 입문이 힘들 순 있지만 그럴 가치가 있음
off season앨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켄드릭라마 - 철학적인 리릭시스트 (항상 메시지를 담아두고 전달함) 정규4집 추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플레이보이카티 - 현 트렌드 음악의 개척자 및 거물이 되어버린 인물
플레이보이카티 -> Die Lit -> WLR
국내 ) ALBUM ON THE WAY! -> AAA -> BORN2RAV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칸예 - 모든 전집 다 들어야함!! 그래도 입문작을 추천하자면 그레듀에이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는 김강토 1위픽 앨범
항상 외힙 들어는 봐야지 하면서 미뤄왔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여러가지 입문용 앨범들로 입문해보겠습니다.
정성들인 리스트 추천 감사합니다!!!!!!
YE >>> 비발매,유출 까지 찾아서 들었는데 성에 안차서 계속 떠돌면서 찾아다님
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왓!네버투머치
호미싸! 호미싸!
WH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