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부터 대학졸업포기하고 치매진단받으신 아버지를 홀로 10년간 모셨는데...몇년전에 돌아가셨네요. 엄마는 11살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애착이 강해 요양원에 보내기 싫어서모셨는데...떠나시고 우울증이 와서 드라마,게임 이것저것하다가 이드라마를 보게됐네요. 볼때마다 아버지생각이 많이나서 울었어요. 치매라는 병은 정말 슬픈병이에요.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나빠지는걸 바로옆에서 지켜봐야하니깐요. 살아생전에 신약개발된다는 뉴스보고 희망을 가지고 운동시키면서 이것저것유지시키려고 노력많이했는데 물거품되버렸네요. 하루빨리 완치약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진짜 명작임 ㅜㅜ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가 더 유행했었는데 우리 세모녀랑 아빠는 이거봄.. 거의 매회마다 울었던거같은데 동생이랑 나랑 아빠옆에 딱 붙어서 아빠는 죽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아빠도 울고 있어서 드라마 끝나고 초코칩쿠키 사러 갔던 기억이ㅜㅜ 참 야속하게도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는데 이때 나온 ost나 명장면 보면 슬퍼서 먹먹하다가도 그 기억이 떠올라서 행복함ㅎㅎ 다들 부모님 살아 계실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 이 드라마였구나.. 정말 어렸을때 딱 한번 보고 잊고 살았는데 아역배우 그 여자분이 “아빠 볼수도 있으니까 한국말로 말하면 안돼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해요 “ ㅠㅠ 그 딱 두 문장만 기억나서 어떤 드라마인지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이 드라마였네 이 드라마 요약 된거 다시 보는데 정말 ㅋㅋ 스토리도 배우들도 하나도 기억안나고 그냥 그 장면만 기억나는거 보면 아역배우 진짜 연기 잘했음 ㅠㅠ
여태까지 본 드라마 중 제일 펑펑 울면서 봤던 드라마.... 장수 죽고 소영이 확인한 장수 통장에서 다미 솔미를 위해 하루 커피값 아껴서 천원씩인가 매일 몇년을 통장에 넣었는데 다미 솔미 대학등록금, 결혼식자금 등등 이름으로 입금한 거 보고 소영이 오열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음 소영은 지금까지 장수는 일이 우선이고 가족을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했지만 가족을 위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장수가 열심히 살았고 일을 하다 생긴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되지만 가족을 위해 남은 생을 포기하고 자신의 신장을 소영에게 주고 세상을 떠남. 뒤늦게 소영이 장수의 진심을 깨닫고 목놓아 우는 장면에서 정말 몇시간을 주체 못하고 나도 울었음
내인생 최고 슬펐던 명작.. 이 드라마 속에 내 눈물버튼 30개는 있음... 호루라기씬, 명찰씬, 아이스크림씬, 법원앞 회상씬, 장수아빠재회씬, 위자료주던날 횡단보도, 장수데려오기전 대청소 오열씬, 팀장님 장례식날, 취조실 전화씬, 해바라기씬, 도대체 명장면 아닌곳이 어딘데....... 보고 또 봐도 미칠노릇ㅠㅠ
![매니아 드라마로 시작하여 엄포스 열풍으로 끝난 '부활'(2005)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20121 방송](http://i.ytimg.com/vi/AWZGPY00q3g/mqdefault.jpg)
![매니아 드라마로 시작하여 엄포스 열풍으로 끝난 '부활'(2005)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20121 방송](/img/tr.png)
중학생때 봤는데 어린 내가 봐도 너무 슬픈 드라마였음
아직도 기억난다 형사형님 돌아가시는거랑 최장수 스토리 다시보기만봐도 눈물 줄줄나오는데 풀영상은 못보겠음
지금봐도 눈물이나네요 챔피언도 그렇고 유오성님🎉🎉🎉
중고딩 때 봤지만 너무 슬펐음...
이거 보면 눈물 그냥 자동으로 나옴..진짜 이렇게 말고 무조건 다시보기해야됨..ㅜㅜ
접때 눈물콧물질질쌌는데
맞음 나는 콧물방울까지나옴
어릴때 아빠랑 티비돌리다가 5분만에 같이울어버린 드라마ㅋㅋㅋ
형?..
열중쉬어 차렷! 오소영씨 지금까지 같이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됐지...간만에 찾아봐야겠다...내 인생드라마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눈물이 줄줄 흐른적이 없었음...내 최애 드라마 추노랑 최장수..
이드라마 보고 엄청 울었는데ㅜ
오랜만에 정주행 달려서 펑펑 울다갑니다 다시봐도 정말 잘만들었네요
이 드라마를 처음 봤을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도 슬프게 봤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 보니까 정말 어린아이처럼 오랜만에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생각나서 왔엉용ㅎ 저는 채시라님 좋아해서ㅎ 연기 넘 잘해ㅜㅜ 찾아서 보자가 또 움😢😢😢😢
2025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여
삼달리 보다가 다시 최장수 보는데 유오성님 연기의 내공과 깊이는 웰메이드 그자체 네요~
저때는 어린자녀를 둔 아버지... 삼달리 에선 다 큰 자녀의 아버지...
저도 최근에 다시 최장수 봤는데 진짜 20살에 봤을때 몰랐고 없었던 감정이 생겨버리니 눈물이 하...
다들 주몽 볼때 이 드라마를 본 내가 신의 한수 였다.
유오성의 시한부 인생을 열연한 드라마로 당시 경쟁작 SBS 돌아와요 순애씨와 치열한 경쟁을 함...
투명인간 최장수 때랑 친구 때 보면 다른 사람같다
이때 오카이 유행했엇는데 ㅋㅋ
저도 이거보고 오카이 오카이 거렸는데 ㅋㅋㅋ
장밋빛인생, 투명인간 최장수
가장 슬픈 드라마
진짜 제 인생에서 최고의 연기를 뽑자면
무조건 1위는 투명인간 최장수의 유오성 입니다.!
이정도면 대상감아니냐? 지금까지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중에 제일 연기
현실적이었던거같은데
그 당시 대상 황진이의 하지원...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참ㅋㅋㅋㅋㅋ
공중파에서 저정도에 연기면
영화한편 찍은건데 ㅋㅋ참
@@말로정-k3j 근데 지금보니까 시청률 준수하고 주조연 할거 없이 다 연기력 오졌는데 수상이력 하나도 없었네요 ... 물론 그 당시 드라마들도 꽤나 쟁쟁하긴 했지만요 ( 서울 1945, 소칠, 황진이 등 )
06학번인데 수요일 목요일은 술먹다가도 나와서 이 드라마 보고 다시 갔습니다..
여주인공은남주인공은결혼했는데여주인공은알츠화이머걸려는데여주인공과남주인공에슬픈사랑이야기로그런주말드라마로했으면좋겠다
유오성 배우가 호연을 펼쳤는데 연말 KBS 연기대상에 후보조차 없었던 것이 아쉬웠음.
단어선정 '호연'이라는 게 너무 와닿다
ㅜㅜ
ㄹㅇ진짜
당시 그래서 수상논란이 꽤나 컸죠. 당시 연기대상으로 황진이 하지원이 받았었죠
@@arkanoid9384 황진이.. 이면 받을만하네. 황진이 존나재밋게봣엇는데
진짜 어릴때 보고 진짜 엄청 울었는데 지금 또 이 영상 보다가 울고있네요...
눈물너무나요 유오성배우님 최고ㅠㅠ
05:30
이거정말 명작이었죠 최고였음
엄마가 이거볼때 옆에서 같이보다 눈물 펑펑흘렸는데 ㅠㅠㅠㅠㅠㅠ
유오성의 명연기
눈물콧물로 봤던 드라마다
지금도 애절하다
아버지가 유오성 닮으셔서 중딩때지만 감정이입이 확되더라구요 드라마보고 처음 울었어요
25살부터 대학졸업포기하고 치매진단받으신 아버지를 홀로 10년간 모셨는데...몇년전에 돌아가셨네요. 엄마는 11살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애착이 강해 요양원에 보내기 싫어서모셨는데...떠나시고 우울증이 와서 드라마,게임 이것저것하다가 이드라마를 보게됐네요. 볼때마다 아버지생각이 많이나서 울었어요. 치매라는 병은 정말 슬픈병이에요.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나빠지는걸 바로옆에서 지켜봐야하니깐요. 살아생전에 신약개발된다는 뉴스보고 희망을 가지고 운동시키면서 이것저것유지시키려고 노력많이했는데 물거품되버렸네요. 하루빨리 완치약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10년이나 치매이신 아버지를 모시는 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도 하늘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실테니 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누리고 사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잘지내고 있으신가요?
이거보고 한번도 안운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운 사람은 없음.... 진짜 지금 오랜만에 정주행 중인데 4화부터울음.... 이건 아무것도 아닌데..
24년에 보는데도 눈물난다.
이거 어릴 때 보고 아직도 못잊는 작품인데
처음에는 왜 그런가 했더니 알츠하이머를 알게 되고나서 다시 보게 되니 묘하다..
특히 “아빠 투명인간 맞아”, “아빠 딸 솔미란 말이에요”라는 대사를 잊을 수가 없다..
ㅜㅡㅠ...
진짜 인생드라마...1위...잊을수없는..
이거보고 중학생때 그냥 오열함
진짜 연기력에서 정점 그 이상을 찍은 유오성 배우 최고의 작품중 하나
이런 명작을 제방송안하는게 아쉽네요ㅠ
그러게요 하이라이트tv에서 한번 해줄법 한데
31년동안 내가 봐왔던 드라마중에 가장 슬픈 드라마였음
이거 스킵이 너무많이됐네 풀버전 찾아서보셈 완전슬픈드라마
내나이 16살때 처음으로 펑펑울면서 KBS에 처음전화하여 투명인간 최장수살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하면서 어떤여자분에게 엉엉울면서 빌었던 드라마
여기서 유오성이 아빠노릇 잘 못해도 미워할 수가 없고, 채시라가 유오성한테 아무리 모질게 해도 미워할 수 없는.. 부부 서로의 마음이 두가지가 공감되고 슬픈 이해되는 감정임.. 진짜 실제로 일어날 법 할수 있는 비록 드라마지만 슬픈 현실..
이건 진짜 명작임 ㅜㅜ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가 더 유행했었는데 우리 세모녀랑 아빠는 이거봄.. 거의 매회마다 울었던거같은데 동생이랑 나랑 아빠옆에 딱 붙어서 아빠는 죽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아빠도 울고 있어서 드라마 끝나고 초코칩쿠키 사러 갔던 기억이ㅜㅜ 참 야속하게도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는데 이때 나온 ost나 명장면 보면 슬퍼서 먹먹하다가도 그 기억이 떠올라서 행복함ㅎㅎ
다들 부모님 살아 계실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2022년10월28일....
지금 하이라이트 보고 그 당시 상상하며 오늘도 눈물흘리고 있네요...
진심 인생 최고였던 드라마..
아 드디어 투명인간 최장수가 나오네요
진짜 보는 내내 오열했었는데
다미 솔미를 위한 생일 테이프 영상..
유오성의 죽기전에 해야할 일 나레이션
채시라의 눈물
이현우 가질 수 없나요..
아으아
그리고 딸이 우리아빠는 알치아이머 앓고있다고 이야기하던장면 펑펑울었었네요 ㅠ
10살때 이거 보고
울었네요
살면서 슬픈 드라마,영화 봐도 도무지 뭐가 슬프지 하고 울어 본 적 없었는데 투명인간 최장수는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본방사수 하는 내내 눈물 콧물 쏙 빼며 봤던 드라마였죠..
채시라가 남편 병 알고나서 오열하는연기는.....최고의장면이라 생각하는1인
그리고 나서 남편 찾으러 갔는데, 남편은 폐를 끼칠까봐 해외로 나가서 (이미 죽은) 동료 형사랑 닭키우면서 살거라고, 한국 떠닐거라고 채시라에게 거짓말을 하는데, 그걸 채시라가 몰래 보면서 오열하는 장면 기억 나네요. 제일 슬펐던 장면 이었던 것 같아요
@@chobrian3572 또하나는 딸 소미가
영어대회에서 울면서 아빠앞에서
발표하던것도..
그거 보고 펑펑 울었어요. 역대급 연기.
연기가 아니라 진짜같음 ㅜㅜ
이떄 이드라마는 무조건 대상할것같다고 생각했던 드라마였어요.
특히 아역 조수민이 아빠가 병에걸려 인터뷰하는모습에서
다같이우는장면이 나오는데 ...유오성의 알츠하이머 연기는 역대급
이거 보고 안 울었던 남자 한 명도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드라마였구나..
정말 어렸을때 딱 한번 보고 잊고 살았는데
아역배우 그 여자분이 “아빠 볼수도 있으니까 한국말로 말하면 안돼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해요 “ ㅠㅠ 그 딱 두 문장만 기억나서 어떤 드라마인지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이 드라마였네
이 드라마 요약 된거 다시 보는데 정말 ㅋㅋ 스토리도 배우들도 하나도 기억안나고 그냥 그 장면만 기억나는거 보면 아역배우 진짜 연기 잘했음 ㅠㅠ
맞아요. 이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그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인생이고달프고살기싫을때이드라마를보세요
태어나서 보면서 최고로 많이 울었던 드라마.. 중간부터 시청했는데도 시작하면 눈물나기 시작해서 계속 울기만했었던 기억이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저 아이스크림 장면에서
존나울엇던 기억이나서 또보니까 눈물이나네
진짜 최장수는 제 인생 드라마..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유오성이라는 배우의 팬이 된 ㅠㅠ
ㅠ.ㅠ이드라마보고 엄청울었음
여태까지 본 드라마 중 제일 펑펑 울면서 봤던 드라마....
장수 죽고 소영이 확인한 장수 통장에서 다미 솔미를 위해
하루 커피값 아껴서 천원씩인가 매일 몇년을 통장에 넣었는데
다미 솔미 대학등록금, 결혼식자금 등등 이름으로 입금한 거 보고
소영이 오열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음
소영은 지금까지 장수는 일이 우선이고 가족을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했지만
가족을 위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장수가 열심히 살았고 일을 하다 생긴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되지만 가족을 위해 남은 생을 포기하고 자신의 신장을 소영에게 주고
세상을 떠남.
뒤늦게 소영이 장수의 진심을 깨닫고
목놓아 우는 장면에서 정말 몇시간을 주체 못하고 나도 울었음
잘못알고계시네요.
소영이 통장확인한건 장수가 죽고나서가 아닙니다.
장수가 통장 준 날 바로 확인했습니다.
아빠 최장수가 아들에게 면도를 가르쳐주는 장면은 정말 두고두고 기억에 남습니다..
매화 볼때마다 최루탄 맞은거 마냥 눈물 콧물 흘리면서 봤는데
제 인생 드라마.....
이거 개슬픔 인형사려고 횡단보도 막 건너는 장면 걍 눈물버튼수준
내 인생에 이거보다 슬픈 드라마는 없었음
네멋대로해라보다도 열배 더슬펐다..
진짜 너무너무 그리운 드라마다ㅜㅜ 다시 보기도 찾기 힘들고....더 많은 명장면이 많은데..초등학생때 봤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최장수...
웨이브에 있어용
나는 투명인간 최장수 하면 4:54 이것만계속 생각남 눈물나ㅠ 제일 슬픔...
진짜이 드라마는몇번을받는데도 또 보고싶은 드라마입니다
유오성은 왜 건달연기만 집중받는지 안타까움 😢
ㄹㅇ 전 아직도 오성햄하면 친구보단 이 드라마가 먼저 생각남
어렸을 때 이거보고 충격받을정도로 슬퍼서… ㅠㅠㅠost들어도 맨날 울었고ㅠㅠㅠㅠ 인생드라마 였지… 연기도 잘하셔서 과몰입했다고요…..
어릴때 봤던 드라마중에 젤 슬펏음 ...
열살 때 봤던 드라마인데 목욕탕에서 장인어른이 “장수 넌 내 사위가 아냐, 넌 내 아들이야” 하는 장면을 보고 엄마를 껴안고 펑펑울었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나네요. 정말 가슴 찢어지는 드라마..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만 나옵니다.
드라마보고 인생 처음으로 운 장면임
이거 진짜 최고의 드라마..우리 남동생 이거 보고 펑펑 울던 모습 잊히지가 않는다. 유오성 연기 진짜 미침. 다시보기 꼭 하고 싶은 드라마
초등학생 당시 드라마를 보며 항상 매화 눈물흘렸던 내가 29살이 된지금 짧은 동영상 하나로 매순간 눈물을 흘리네
드라마중 가장 눈물뺀 원탑
이때 내나이 20살 지금은 34살 그때와 같이 눈물을 흘린다..
저랑 같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ㅠㅠ
이거 진짜 너무슬퍼서 지금 다시보라고하면 못볼것같아요. 유오성씨의 연기는 진짜.. 가슴을 후벼팔정도
최장수 진짜 가족끼리 거실에서 울면서 봤는데 ㅠㅠㅠ
ost도 최고.. 사랑이사랑이랑 미친사랑의노래
이거보고 겁나 울었는데 ㅜ.ㅠ
이 드라마 유오성 연기 진짜 지렸었는데..드라마 보고 운게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저의 최고의 드라마. 참 많이 울었던 드라마.
스토리, 캐스팅, 연기력 심지어 중간 중간 ost까지 완벽 했던 드라마
다시 보고 싶지만 KBS, KBS DVD영상 쇼핑몰에도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너무 아쉽다.
wavve에 있음
@@ILL-HV 업로드 되어 있네요.
수시로 wave 방문 검색 해도 없길래 포기 하고 한 동안 검색 안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레전드 드라마임
@@유알콜-n5i ㅇㅈ. 어릴적 월화 주몽이었나? 수목 최장수 이렇게 봤는데.
어릴때 처음으로 드라마 보고 울었음
제 hdd에있음.삭제안함
강릉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해피보이 맞으시네요
내인생 최고 슬펐던 명작.. 이 드라마 속에 내 눈물버튼 30개는 있음...
호루라기씬, 명찰씬, 아이스크림씬, 법원앞 회상씬, 장수아빠재회씬, 위자료주던날 횡단보도, 장수데려오기전 대청소 오열씬, 팀장님 장례식날, 취조실 전화씬, 해바라기씬, 도대체 명장면 아닌곳이 어딘데....... 보고 또 봐도 미칠노릇ㅠㅠ
다시 보기로 정주행 하고 싶은데...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네요
내 기억 최고로 슬픈 드라마ㅠㅠ
장밋빛 인생도..
중학교때 이 드라마때문에 한달내내 힘들었지.. 너무 슬픈드라마..ㅜ
이거 마지막에 그 꿈 ㅠㅠㅠ 넘 슬펏다
드라마도 드라마 지만 OST인 씨야의 미친사랑의노래도 한몫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오성이형 연기잘해
...풀버전으로 다시보기 해주세요.. ㅠㅠ 유오성씨 실제로 봤었는데 진짜 잘생기셨던데..
유오성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잘생기기도 하셨고
진짜 유오성 연기력 개쩔었던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한 드라마.
최고로 슬프고 감동인 드라마라 가끔 다시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다시보기 서비스도 안 되고 찾기가 너무 어려운 드라마
웨이브에 있어요
최장수는 목욕탕신이 진짜 최곤데...
뒷 내용을 다 알지만 또 봐도 눈물 나는 드라마....
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드라마…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드라마였어요
진짜 눈물 자판기..... 내 인생 드라마.
이걸로 울음참기 컨텐츠 하면 십중팔구 다 터트린다.
드라마 알츠하이머 유행시킨 작품중 하나
드라마도 감동이었지만 진짜 노래가 대박이었죠 미친 사랑의 노래
이거 진짜 재미도 있었도 슬펐어요 ㅠ 그 형사아저씨 죽을대 울엇는데 ㅠㅠㅠ
이거 진짜 명작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