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의 날개는 왜 대부분 3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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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 풍력발전기는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주는 장치입니다. 대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풍력발전기의 외형은 꽤 단순한데, 왜 크기는 달라도 날개의 개수는 대부분 3개일까요? 그 이유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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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풍력기상자원지도
: www.weather.go....
▪ 제작지원 :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재능마켓 지원사업
-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복권기금(기획재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프로그램임
▪ 배경음악 : Ether Oar-The Whole Other
▪ 음향효과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정자료 이용 및 자체제작
▪ 애니메이션 감독 : Studio H
▪ 기타 사진·영상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용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풍력발전기 #천연자원 #풍력발전기날개 #풍력발전기원리 #풍력발전 #그린뉴딜 #에너지
Copyright. 사물궁이 잡학지식. All rights reserved
이 채널의 장점
1. 목소리에 거부감도 없음
2. 어린이/청소년들이 봤을 때 부모님들이 태클 걸 영상이 없음
3. 보면 뭔가 똑똑해지는 것 같음
4. 해설은 진지한데 그림은 빵터짐
이 채널의 단점
1. *가끔씩 뒷그림에 빠져서 해설을 제대로 못 읽고 영상 끝남*
백호와 친구들UA-cam 단점 추가:백그라운드 음악이 좀 이상해요
아놔.... 그냥 지나갈 생각이었는데, 이 댓글에 격공하며 구독함.....
@@dsyang441 그게 매력임
@이밤 재미있는 카페죠.
인정.
아 이 채널 너무 중독적이다 ㅋㅋㅋㅋㅋㅋ 이쯤 봤으면 다른거 봐야지 하는데 다음영상 제목 보면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
개쌉인정....보자마자 구독하고 삼일만에 더 뭐 없나 찾아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이런이유가 구독자를 많든다
하루 종일 봐도 안질림 ㅋㅋㅋ 영상 재미있고 깔끔하게 잘만드심 ㅋ
아니 궁금하지않았는데 썸넬과제목보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볼수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ㅆㅇㅈ
와 ㅇㅈ
요리이치? 귀멸?
근데 영상 애니는 누가 만드는겁니까? 과학읽어주는 언니도 그렇도 둘다 센스가 넘쳐서 너무 웃김
뛰어난 편집자 분이 있으십니다.
@@사물궁이 아 그렇군요 ^^
@@방장봇-f2e 뭐냐
@@방장봇-f2e 얼마에요?
1:52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2:24 폭발하는 장면 밑에 '*아닙니다' 보고 터짐 ㅋㅋ
목소리 넘 조아요 웨건형
ㄹㅇㅇㅈㅋㅋ
그것도 있지만 전기공학 - 신 재생 에너지 공학을 배우다 보면 날개의 갯수와 형태에 때른 풍속 당 에너지 변환 비율이 있고, 설립 지역의 평균 풍속과 가장 많은 빈도를 가진 풍속에 따라 날개의 수를 정하기도 합니다.
또한 계산 공식에서 누락된 것이 있는데, 단면적에 부딛히는 풍속를 구하는 공식에서는 블레이드로 인해 넓어진 단면적에 의한 풍속과 진입 할 때의 풍속의 중간지점을 선택합니다.
그러므로
블레이드의 수가 많아짐 > 바람이 블레이드를 때릴 때 넓어지는 단면적이 커짐 > 풍속 감소 (풍속과 단면적은 반비례)
라는 이유로 날개를 많이 달지 않기도 합니다.
1:40 으으윽 무거워 이런 자막 다는거 개인적으로 너무귀엽고 사랑스럽던뎅
영상다보니 자막때매 구독안한수가없네
ㅇㅈ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영상...
하나만 틀린 부분 지적 할게요 : 여기서 말하는 단면적은 날개 회전부의 면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날개 1개와 15개의 날개가 있다고 할때 둘이 회수 가능한 에너지는 같은 양입니다.
날개를 크게 만드려고 하는 이유중 하나는 각속도 문제인데 발전기의 경우 토크 보다는(그냥 회전력이라고 이해 하세요) 회전속도(rpm)이 높아야 하는데 바람으로 이걸 할 방법이 날개 길이를 늘려주는 방법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럼 수식은 날개회전 1개의 면적만으로 계산하는건가용??
@@user-vc5zt6wm6c 날개가 회전하며 만드는 회전원의 면적이 날개가 회수가능한 에너지 면적입니다.
공식으로 쓰면
P = 1/2 rho A_t V_W ^3 C_p
고
rho : 공기 밀도
A_t : 풍차의 수풍면적
V_w : 퐁속
C_p : 파워계수
입니다.
@@user-vc5zt6wm6c 극단적으로 이야기해 날개가 100개든 아니면 1개든 풍차의 회전면적이 같다면 바람으로 부터 회수되는 에너지는 같다는 뜻이고 오히려 날개의 수자가 많아져 무게가 무거워지면 무거워질수록 빨리 회전으 못하니 회전 속도가 떨어져 발전에 필요한 rpm 숫자를 얻지 못한다는 뜻이 될수도 있습니다.
@@user-vc5zt6wm6c 반대로 바람을 직접적으로 동력으로 바꾸어주는 풍차(네델란드 관광지에 있는 그거)의 경우는 초기작동력(토크)가 많이 필요하니 바람이 날개를 회전 시켜 주는한 오히려 어느정도는 무거울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죠.
이게 현대적인 발전용 풍차는 날개가 적은데 비해 고대때는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 이해했습니다 결국 날개 하나의 면적과는 상관없이 회전반경의 면적과 비례한다는뜻인거죠?? 또 궁금한게 날개가 뚱뚱해지는건요?? 날개하나가 넓어지게된다면 그만큼 받아들일수 있는 바람의 압력(?)이 늘어날꺼고 그만큼 회전 속도가 빨라질것같은데... 이것도 상관없는 요소인가요??
이 세상에는 참 허투로 만들어진 게 하나도 없구나를 새삼 깨닫는다..
난 없는거구나
미사일의 날개 : 미사일을 싣고 가는 '운송수단의 폭'에 따라 다름.
날개가 크고 작은거에 저는 뭔가 갱쟝한 의미가 있을줄 알았서요!
풍력발전기가 크면 클수록 더 많은 전기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풍력발전기의 날개 단면적과 공기밀도, 풍속에 발전량이 비례하여 날개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날개의 무게는 무겁기도 하며 가격도 비싸고 회전을 하기에 윈드 타가 부서질 수 있기에 3개로 제한하고 있으며 초속 25m/sec가 넘으면 가동을 멈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 태백산맥과 3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바람이 잘 불지 않을까 했지만 풍속이 5를 넘는 지역이 많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50 뿜었닽ㅌㅋㅋㅋㅋ
영상에서 저주파라고 해놓고 삐이이 하는 소리를 썼는데, 저주파니까 실제로는 낮게 깔리는 웅웅웅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투과력이 좋아서 창문이고 벽이고 다 뚫음. 삐이이 하는건 차단하기는 쉬워요.
투과력이라기 보다는 회절성이죠
파장이 길수록 투과하기 쉬운건 파동의 특징!
저음이 더 굵고 길게감... 고음일수록 더 짧은거리에 도달함... 음... 음향학의 상식이긴한데 알고있어서 쓰고싶은데 막귀라 음향쪽은 일 못함...
@@카리타스 찐
차에서 음악틀었을때 밖에서는 꿍꿍거리는 소리만 들리는게 이거때문인가요
무게때문이다.. 맞는 말이기도 하죠..
정확히 날개를 저정도만 사용하는 이유는 대기압에서 발전을 하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잡학님이 쓴 계산법은 축류펌프 설계에서 사용하는 식이고... (터빈이 무조건 날개가 많다고 빠르게 돌지는 않습니다) 오히러 저항과 대류운동의 한계로 공기의 힘저하의 영향으로 안돌아 갈터니까요.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주로 3개인 이유에 대해 다루는 이 영상은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강의자가 풍력발전기의 안정성, 효율성,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3개의 날개가 선택되는 이유를 잘 설명하면서, 풍력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정보는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이거 학교에서 기술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봐야징 하고 봤는데 영상이 뭔가 익숙해서 뭐징 하고 봤는데 알고보니 수업시간에 쌤이 보여준 영상이었어.
내가 자주 보던 채널이 수업자료로 쓰이고 있었다니..
어렸을때 풍력발전기가 그렇게 큰줄 몰랐는데 실제로 점점 다가갈때 느껴지는 그 크기에 압도당하는 기분은 실로 어마어마했지요.. 소음도 안나는 완전친환경인줄 알았는데 저주파가 나오는 물건이였구만요
히힣 다음영상 보러가야지
쏠쏠하게 재미있어서 묘하게 계속 보게 되네용 ㅋㅋㅋㅋㅋ....... 오늘도 실생활에 쓸일은 없는 사소한 지식이 쌓인다 ㅋㅋㅋㅋㅋㅋ
기니까.. 발전기 날개가 개 당 10톤까지 나가는 무게니 지지대의 안정성, 전체적 비용 절감을 위해서 3개의 날개만 단다는 거구나. 와 근데 풍력 발전기 작동으ㅗ 저주파 소음 공해가 생긴다는 게 신기하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요약하자면, 안정성과 경제성 때문에 날개를 3개만 단거군요
추가 정보를 적자면 날개가 4개이상으로 넘어가게 되면 풍력발전 지지대에 강한 진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현상을 틸팅 현상이라고 하는데 진동에 의한 피로파단 및 회전할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3개만 쓰기도 합니다
날개가 많아질수록 윈드타워가 못버틴다는것... 그렇다 옛날 풍차가 날개가 4개이고 외벽이 두꺼운 이유는 그것 때문이였나..... 는 낭설이고 그 이유보단 풍차는 방앗간에서 빻는 용도로 쓰일텐데 공간이 있어야 하기때문일 것이다 라는게 내 뇌피셜.... 사실 나도 모름 ㅋ
0:14 풍력발전기:바람을 거스르는자!
그래서 우리나라가 조력발전기를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도 쉽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만큼 뻘이 많은 나라도 없는데 특히 서해는 조수간만차도 많은데...
추가로 풍력발전기는 산이나 도심외곽 시골에 많은데 수명도 있어서 모터교환이 쉽지가 않아요....크래인 접근이 어렵거나 다시 해체 새로설치 하면 비용문제가...
결론: 날개를 4개 이상 달았을때 얻는 이익보다 날개를 다는데에 드는 비용이 더 크다
아.......보기도전에스포당함................
착한스포땡큨!
@S A 오우 미친 이과
@S A 살짝 다른 이야기인데 선풍기 날개 개수가 많아지면 소음이 줄어드나요? 님 말이 맞다면 선풍기 날개가 많을 이유가 없어보여서요..
@@Choco_brownie 소음이라기보다는 바람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소음도 틀린 말은 아닌데 음...
날개가 3개라고 치고 각속도 w=16pi/s(rad) 라고 할 때 날개의 무게중심과 날개 끝부분의 거리를 1:1로 내분하는 지점 P에서는 날개가 바람을 치기 때문에 3(날개)×8(rps)이므로 1초에 24번 바람이 앞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기는 유체이고 힘에 의해 압축되므로 실제로 24Hz로 때리는 느낌은 들지 않죠. 하지만 부드럽지는 않을 겁니다. 반면 날개가 5개라면 5(날개)×8(rps)=40Hz 가 됩니다.
즉, 날개가 초당 40번 공기를 때리므로 좀 더 자연스러운 바람 (자연풍)을 얻을 수 있습니다.
1:44 언더아머 단속반 ㅁㅊ ㅋㅋㅋ
그냥 보기 좋으라고 풍력발전기 날개를 3개로 만든 건 줄 알았는데, 대충 만든게 아니라 다 과학적 원리와 경제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이였네요. 오늘도 유익한 과학 상식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올려주세요~
날개가 많으면 파손된 위험이 있어서 3개로 만든거네요ㅋㅋ
인천공항 가다가 도로보면 풍력발전기가 있는데가 있더라구요. 날개값이..엄청 비싸군요 ㄷㄷㄷ
항상 재밋게 잘만드네요. 학생때 뉴스피드 자주봤는데, 반갑고 그렇습니다 ㅋㅋ제가 교육자라면 학생들한태 보여주고싶을것같아요 ㅎㅎ
넘 재미있어요!
0:51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1:05 숨쉬세요?
물리 1 내용이라 기초적인 거..... 에욤.. 이해잘안되시면 물리책 조금만 보셔도 이해하실꺼에욤
저게 틀려서 그래요 질량을 구하는대 시간단위가 들어간 풍속을 넣으면 안돼죠 그러니까 님이 정상인거임!!
2:05 아니요~ 뚱인데요!
풍력발전소 투자자인데 비잔이 없네요
다 찾아야겠네요
1:45 주저앉는거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력발전기 날개가 3개인 이유는 날개가 많아질수록 많아지는 비용보다도 효율입니다.
베츠의 이론(
Betz's Limit)을 보게되면 다익형에 비해 날개 3개인 경우가 효율이 더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링크 : windyy.weebly.com/wind-basics/betzs-limit
보면볼수록 사물궁이님은 이과인것 같다..
조금 다른 문제이기는 한데, 날개의 개수와 회수(발전량)과는 별 상관 관계가 없고 오직 회전 반경과 회전속도(rpm)과만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날개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회전 반경이 커져서 회수되는 에너지의 양도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javaxer jack 당연히 반경이 커지면 에너지양이 커지는 것은 맞지만 날개의 개수와 발전량이 관계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날개갯수에 따라 효율은 다릅니다 반경에 비례해서 커지는 에너지보단 작은 수치지지만 날개가 두개일때가 세개일때보다 에너지 생산 효율이 더 좋아요(같은 바람에너지로 돌기 시작하면 날개 두개짜리가 더 많이 돕니다)하지만 돌기 시작하는 속도가 높기 때문에 세개짜리를 사용하죠
꿀 영상 와오! 사물궁이 잡학지식 팬
참고
우리가 사용하는 교류전기의 상용주파수는 60hz인데 이 주파수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은 발전기 자체의 회전 속도입니다
따라서 풍력발전기 같이 모터를 사용하지만 그 주기가 일정치 않은 발전기들은 모두
불안정교류--(정류과정)-->직류--(교류화과정)-->안정교류
이러한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태양광발전기도 한전에 파는 형태이든 본인이 쓰는 형태이든 반드시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 컨버팅(교류화)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지나가는 전기과
잘봤어요! 저희집에도 풍력발전기.설치했는데 이런 정보는 몰랐어요!!
요즘 이거 보면서 한가지 배운게 있다. 바로 일상속에서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것. 왜 항상나는 궁금한게 있어도 적당히 넘어가고 알려고 하지 않았을까 대충 무슨 원리가 있겠지~ 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갔던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입니다
다양한 정보가 많아서 구독합니다.
실제로는 우리나라에서 풍력 발전은 거의 있으나 마나한 존재입니다 태양광발전도 또한 실제 도움이 안되는 것도 비슷하구요.
너무 좋아용! 내가 과학노트 만들고 있는데 사물궁이 참고하고 있음
풍력발전기 멀리서 보면 멋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갑자기 괜히 무서워요
안궁 안물인데 너무 중독되고 그림이 재미있고 항상 구독핺고 알람오면 바로 좋아요.댓글 남기네요.
블레이드 뒤에는 공동이 생깁니다. 단면적의 증가는 이론적으로 발전량을 늘립니다만 풍량이 줄어드는 만큼 고려해 다시 계산하셔야 합니다
저 수식을보면 풍력을 에너지로 바꾼다기보단 정지해있는공기를 일정속도로 가속시키는거같은데 어케생각하시나요? 위의 식처럼 공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오롯하게 바꾼다 치면 공기는 에너지를 잃고 그자리에 정지해야만 수식이 맞아떨어지지 않나요? 보통 공학에선 실험식의 계수로 처리해버리던데 위의 경우도 그런가요?
날개가 회전하는 면적이 출력인데. 날개수가 많으면 무게를 견디도록 튼튼한 기둥 필요. 바람의 세기변화에도 일정회전속도 유지 필요한데 날개의 각도조절 필요 날개가 많으면 조절하기 어려움
이거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주셨어요 !! 완전 반갑
이과적인 내용 너무 조아
유지비도 장난아니죠. 한달에 한 번식 톱니를 갈아 줘야합니다. 톱니가 아주 미세하게 갈립니다. 오일을 통해 흩날리는 것을 방지하긴 하지만 그래도 쇳가루가 너무 미세하다 보니 내부에서 날려서 피부에 닿거나 옷에 스며들어 가렵기까지하죠. 유리섬유 보온재와 비슷합니다. 엄청나게 가렵죠. 유리섬유는 폐에 쌓여 건강에 나쁘고 미세한 쇳가루도 폐에 쌓이니 방신 1급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윈드타워 내부에 들어가 작업합니다. 사다리타고 올라가다 중간 이상 즈음에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갑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2:15에 풍차가 거꾸로 도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파이팅입니다
풍력발전기 날개를 6개 달았을 때
1)건설비가 2배 이상 들어간다면 안 만들겠죠. --> 건설비가 많이 들어서
2)건설비가 1.5배 들어가는데 발전량은 1.2배 늘어난다면 역시 안 만들겠죠 --> 건설비는 좋은데 발전량이 낮아서
날개를 3개 다는 이유는 날개가 3개일때 가성비가 가장 좋아서 라는건 당연합니다.
날개를 많이 달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건설비가 증가하기 때문인지
날개를 많이 달아도 발전량이 별로 안 늘어서 그런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영상에는 발전량이 날개갯수에 비례하지만 건설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그런것처럼 생각되게 합니다.
제 생각에는 날개를 늘려도 발전량이 별로 늘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되는데요.
블레이드는 수량보다 모두가 동일한 형상이 더욱 의문입니다.
기존 풍차처럼 넓고 짧게 같은 면적을 만들면 좁고 긴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제작/시공 단가도 싸게들텐데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너무나 고려한 때문이 아닐까요?
화석연료나 우라늄은 환경에도 안 좋고 언젠가는 고갈될 자원.. 장기적으로 그것들을 대체할 신재생에너지가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 풍력발전이 어렵다니 안타까운 일이군요.다른 신재생에너지도 어려워보이긴 매한가지인 듯.
보시다시피 육지에서는 고지대를 제외하고 별로 풍력발전의 부지가 없기 때문에
풍력발전은 해양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중인 제주해안 풍력단지가 대표적입니다. 군산 앞바다에서도 진행하려는 계획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 한번 본적있어서 많으면 무겁고 버티지 못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비슷하군요 날개하나 지나갈때마다 소리가 훙! 훙! 훙! 크긴했던거같기도 가물가물
아주 좋은 영상이에요~
면적은 블레이드 면적이 아니라 블레이드 회전 단면적입니다. 블레이드를 개수를 증가 시키면 효율이 떨어지지만 낮은 풍속에서도 발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효율이랑 풍속을 고려했을 때 3개의 날개를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2주 앞당겨 시험 친 과목에서 배운 내용 입니다. 이렇게 쓸 걸 ㅠㅠ
지식이며, 영상이며, 목소리까지....
좀 엄청 많이 대박
볼 때마다 느끼는 겁니다만 과학을 배우고 있는 건지 코미디를 본 건지 헷갈립니다.
참고로 풍력발전기가 친환경적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풍력발전기를 바람이 많이 부는 산에 설치한다치면 풍력발전기를 설치한 지역 주변의 나무를 전부 없애버려서 풍력발전기 몇 대만 있고 주변은 휑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안전 상의 이유로 주변 산에 나무를 다 깎아버린다음에 짓는 것 같던데 한국지리 선생님이 풍력발전기는 주변 나무같은거 다 지우고 설치해서 친환경적으로 보기엔 어렵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전에 풍력발전기보고 생각햇던게 돌아갈때 날개 안쪽보다 바깥쪽이 더 바람을 많이받잖아요 그걸 이용해서 날개끝에 돌아가는 방향으로 해서 프로펠러를 설치하면 전기가 더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서 발전되는 양이 그걸 설치함으로써 메인 터빈에서 발생하는 손실보다 무조건 적을 거에요
왜 날개가 3개인가의 궁금증이 이제 풀렸네. 오래전 무슨 전시회에 갔었는데 그때 모대학의 풍력관련 학과에서 풍력관련 기기를 전시하고 있었고 해당학과 학생들이 전시회 support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 왜 날개가 꼭 3개인가? 더 많은 날개를 달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건데... 그때 그 학생들도 모르더라구요. 오랜 묵은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재미있어영
너무 똑똑하다!!
1:52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진짜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1:50 정말 웃기네욬ㅋㅋㅋㅋㅋ
날개가 비싸고 무거운게 문제라면
날개의 길이를 줄이고 날개의 개수를 늘리면 어떤가요 공간 활용면에서도 좋을것 같은데... 아님 터빈식 날개라던지(옥상에 있는 환풍구 날개처럼)
너무 짧으면 모멘텀이 안나오려나...
Num tindi nadia... só kurungutua katuangue etc...🇧🇷
우리나라는 왜이리 에너지원이 될게 없냐
가진게 없어서 살기도 힘든건가...
부러진다거나 약한건아닌듯 전선하나걸려고 철탑을세우는데 더 튼튼하게못만들까
그리고더많이장착면 무거워지기때문에 초기가동력도높아야하고 연속적으로 바람세기가 받쳐줘야하는데 그게안되기때문임
그럼2개는어떨까 힘이약해서발전성이 나오질않음
자 정리하면 3개가 최선이라고하는데
사실이거도적자임 관리비가더드는 증설하면안되는발전소임
내가 알고있는 유튜브 채널중 유익한채널 TOP3안에 들음
으아니 제가 고딩때 교내과학탐구대회 때 했던 내용이네요!!!
궁금해서요...
날개의 무게 때문에 갯수를 3개로 줄어들었다니 그건 이해가 됩니다.
다만, 날개의 크기를 줄여서 5개나 6개로 만들고 대신 날개의 크기를 줄이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풍력발전기를 좀더 밀도높게 설치할 수 있을 듯 해서요.
굳이 날개수를 3개로 크게 만드는 것보다 여러개를 달고 날개 크기를 줄이고 밀도높게 설치하면 어떤결과가 나올지요...
궁금증 1도 없는데 썸네일만 보면 궁금증 생기게 만들어줌 그리고 애니 동글이 넘 귀엽
0:15 바람방향이랑 풍력발전기 날개 돌아가는 방향이 반대네요
바람이 풍력발전기의 정면을 향해 불고 있다면 바람이 날개의 두꺼운 부분에서 얇은 부분으로 타고 내려가면서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추진력을 생성하므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개미-y3v 바람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는데 풍력발전기는 시계방향으로 돌고있잖아요 무슨 소링세요
@@waua7440 풍향과 풍력발전기가 수직을 이루고, 우리 시선이 두 방향 사이에 있다면 가능합니다. 화면이 평면이라고 해서 평면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진짜로 의문인건 3엽은 무게중심이 가운데가 아니고
한바퀴 돌때 딱 3번만 좌/우 밸런스가 동일하고 그외엔 전부 좌/우 둘중 하나로 무게가 치우쳐있는데
차라리 좀 가볍고 4엽이 더 맞지않나 의문입니다.
지식인에 물어도 답 안해주던걸 여기서 알게되네요 근데 풍력발전기보면 날개가 생각보다 둥글한데 납작하면 원래 단면적이 넓어져서 효율적이지 않나요??
0:30 영상에 오타요. 개당 3.4mW(밀리와트)라고 적으셨습니다.
와 이해가 너무 잘 되
저거 은근 고장 잘남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산 정상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 곳에 건설해야 되는데 대형공사인 만큼 인근 산지는 다 박살내다시피 한다고 보면 됨 ㅋㅋ
사물궁이님 왜 윈드타워 날개를 특수섬유소재로 겹겹이쌓아 만드는 건가요?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짜 평소에 1도 안 궁금했던 건데 그냥 제목 보면 궁금해 미칠 것 같게 만듦. 기획 천잰가?
궁금했는데 그랬군요~ ㅎㅎ
대한민국에 주어진 자연환경으로 보면 친환경-재생에너지가 장기적으로는 딱히 친환경이 아닌 경우가 워낙 많죠...
풍력발전기 한기 설치하는데
70억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설치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사용하면
폐기해야한다고 합니다.
저 타워가 문제죠
학교에서 배울때 날개, 모터는 국산화가 가능했는데 타워가 견디질 못해서 부러진다고 연구원분이 특강오셔서 한탄?하시더군요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으니 요즘은 괜찮아졌을지 모르겠네요
만약 더 가볍고 더 단단한 소재가 개발된다면 날개의 개수가 많아질수 있을까요
아니면, 크기를 더 키울까요
지나가던 기계과4학년의 소견으론 둘다 아니고 현상유지일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영상속 실속이 25km/h로 소개해주셨는데 현상유지하면서 발전량을 증가시키거나 실속속도를 높히고 내부 부속품을 강화해 발전량을 증가시킬수도있고... 등등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둘다 안된다고 말씀드린 이유로 첫째, 개수가 4개로 증가하면 단면적이 너무나 큰 비율로 증가해 타워프레임에 큰 벤딩모멘트 및 비틀림 모멘트가 발생할 것이고 nacelle내부의 yaw방향 제어 모터 및 각종 제어 모터 등의 출력이 불가피하게 증가해야합니다. 그로인한 발전량또한 감소되고 기어박스의 크기 또한 커져야하니 가공비증가로 인한 가격상향과 기어박스 크기가 커져 무게가 증가하고 등의 이유로 nacelle의 무게가 증가하여 부담이 됩니다.. 예를들면 시간당 발전량은 900kw에서 1200kw으로 증가했는데 내부 부속품의 내구성이 이를 따라 가지못하고 유지보수가 잦아질 것이고 이는 가동시간이 감소될 것으로 연간 발전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크기를 키운다면 이또한 가공비증가로 인해 부담이 갈 것 같습니다.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전기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업자로 큰 발전량으로수익이 나와야하는데 장비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것입니다. 크기가 50m인 지금보다 커지면 공정이 어려워지고 가격상승으로 초기투자비가 증가하게되겠죠... 투자금 회수가 멀어지는거죠ㅎㅎ 그냥 잠자기전 침대위에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아직 4학년수준이라 틀린점도 있을 것 같아요.
@@kmsa1764 huh.....um.....yes......sry
우리나라는 친환경 발전하기엔 참 힘든곳인듯 ㅜ.ㅜ
안그래도 국토도 좁고 자원도 부족한데
너무 안타까운
풍력 발전은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습니다. 박쥐와 조류의 피해뿐만아니라, 풍력 발전 단지 조성과 터빈 설치를 위한 산림파괴도 있습니다. 게다가 풍력 발전 단지 주변 기후에 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회전하는 날개에 의해 엄청난 난기류가 생성되면서 공기 중의 열과 수증기를 위아래로 뒤섞어 인근지역의 기상조건이나 풍향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야간 기온은 더 높게, 주간 기온은 더 낮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풍력발전기 건설 및 운용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도 상당합니다. 일부 풍력발전기에서는 희토류(네오디뮴) 영구자석이 쓰이는데 채굴 과정에서 엄청난 환경 오염을 일으킵니다. 물론 이 같은 단점들은 화석연료가 지닌 환경 유해성에 비하면 미미한 것이지만 말이죠.
오호. 궁금했는데
결론 : 우리나라는 풍력조차 자원이 부족하다
제주도민도 궁금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0:53
그때부터였습니다 제 뇌가 정지된게
바보..ㅇ.
2:27 이 세상에 완벽한게 존재하나요..
2:53 날개가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질문이요!! 그럼 선풍기날개는 3개랑 5개가 많이있던데 돌려보면 3개짜리 선풍기 날이 더 바람이 쎄고 시원해요 날개 5개 7개짜리는 덜시원하구요..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