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응원합니다. 지금보다 확대되어야 하는것도 맞아요. 하지만 비용은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야죠. 9,000MW 풍력단지면 여기 기사에 나온대로 해상풍력 고정식이면 55억/MW, 부유식이면 66억/MW, 즉 49.5~59.4조원입니다. 풍력은 그래도 설치용량 대비 실제 가동해서 전기 생산하는 capacity factor가 보통 30%, 입지 좋으면 40%도 나오니까 실제 평균 전력 생산량은 2.7~3.6GW, 원전으로 5기가 아니라 2기나 3기 정도 발전량입니다. 신재생 언급할때는 설치용량 말고 실제 전기 생산량 기준으로 비교해주시면 좋겠네요. 태풍 등, 우리의 주변 환경이 신재생에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온갖 비용 다 합쳐서 추산한 신고리 5, 6호기 (2.8GW) 건설 비용 11조원과 비교하면, 원자력 대비 전력 생산비용은 최소 3배, 최대 5배 정도. 이게 비싸다는게 아니라, 독일에서 전기세 국내보다 3배 내듯이, 우리 국민들도 신재생 확대하면서 어느 정도 전기요금 인상은 감당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확대하는게 맞는거지요.
3:25 바람이 좋아진다=바람이 세진다 가 아닙니다. 좋은 바람이란 풍향이 일정하고 풍속이 최적 속도에 가까우며 풍량이 일정한 바람입니다. 먼 바다로 갈 수록 바람은 육지 지형지물의 방해를 받지 않아 일정한 풍속과 풍량을 유지하기 때문에 (발전에) 좋은 바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람강도의 문제는 wsm 시스템으로 돌풍에 대비를 할 뿐만 아니라 Individual blade pitching이라는 해결방안이 있습니당(국내 회사꺼 터바인에는 개별피칭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소음문제 같은 경우에는 주로 터바인 Yawing 및 pitching 할 때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유압식인지 모터식인지에 따라 소음의 크기가 실질적으로 밑에서 db측전시 엄청 다릅니다. 그러므로 결국 회사의 기술력 및 구동방식에 결정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상풍력단지 인근에 수전해 시설을 만들어 수소를 생산해, 수소를 ((에너지 운송수단))으로 육지로 가져온다는 것임-수소자체가 에너지라기 보단 수소가 에너지를 품고있다 정도로 이해해야합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면 액화수소(미국,일본)로 만들던가 수소를 암모니아화(대한민국)해서 에너지를 2단 압축하는 방법을 쓰는 겁니다
고정식은 비교적 수심이 얕은 바다쪽 위주로 설치가 될 수 밖에 없는터라 우리나라의 경우 서해쪽으로 주로 치우쳐 설치될 수 밖에 없지만 위의 방식은 설치 수심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 동해쪽에도 설치될 수 있겠죠. 그리고 육지로부터 가까운 근해가 아닌 좀 더 먼바다에 설치함으로써 해안가에 줄 수 있는 영향도 최소화 할 수 있을테고 배의 항로에 덜 걸리적 거리는 곳으로 위치선정 하기에 좋겠죠. 풍량도 먼 바다일 수록 풍부할테고 말이죠. 그리고 어찌보면 이 또한 또다른 형태의 해양플랜트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해양플랜트 건조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썬 결국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라고 봅니다.
@@alphago410 줄이 끊어진다는것은 태풍등 바람과 파도가 쌜때 발생될 확률이 높은데, 그때는 복구선 차체가 출항하기 쉽지않고, 출항한다고해도 배가 정박해서 잠수부나 장비를 투입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 그사이 줄이 모두 끊어진다면...그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겠네요.
태풍은 바다에서 발생함. 태풍의 중심인 태풍의 눈은 초고기압으로 매우 날씨가 좋은데 발생조건 때문에 주로 태풍의 눈은 바다에 존재함. 육지가 태풍의 역향을 크게 받는건 태풍이 정면으로 지나가서가 아니라 태풍 끝이 육지와 닿아서 그런거임. 결론적으로 태풍이 우려된다면 육지보다 바다에 발전소 짓는게 더 안전함.
일자형 모양의 풍력 발전은 공명을 이용한 것인데, 효율이 안나오는 이유는 한개의 큰 발전기로 설치 할 수 없어서 그럼. 그 친구들은 도심에 여러개 설치하는 형태로 다른 구조물과 충돌하지 않게 하면서 전기를 일정 모으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음. 크게 도시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80%로 화석연료로 돌아간다면, 그 발전기들로 열심히 발전해서 78% 77% 정도로 낮추는 (그래도 유의미함) 정도로 보시면 됨.
우주시대가 전개 되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비행물체의 출발지 인데 지금처럼 낮은 대지가 아닌 상당히 높은 대기의 상층에 비행장치가 개발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이를 바탕으로 준비하게 되면 수없이 많은 대기를 이용한 풍력을 원활하게 조달하게 될 것인데, 굳이 바다에 자원을 막아가며, 성급한 발전을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뜰 수 있는 구조물로 전기 발전에 성공했다면...구조채를 집단화 시켜서 거기에 스마트 공장을 지어서 20만톤 이상의 선박으로 원료 수입 제조 운송 한방에 하면 되겠내. 기술이 더 발전하면 해양 부유도시로 추진하는게 좋을거 같다. 항만도 필요없고 철도 도로도 필요 없고 전기 운송 시스템도 극단적으로 줄어들테니 산업시설의 극단적인 밀집화 가능하고 그런 산업시설이 부유식이니 옮길 수도 있음. 즉 시장과 국제 운송 라인에 가까운 공해상을 오고가며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제조 가능함.
졸라 큰 발전기 대신에, 작은 발전기 여럿을 묶어 쓰는 형태가 어떨지... 큰 발전기는 제작/유지보수 모두 다 빡센데, 단가가 잡힐까요. 거기다 망망대해에 케이블 깔아서 시스템 구성하려면, 갖다 까는 것도 일이고, 고장난 것 교체하는 것도 일입니다. (바지에 얹어서 해상크레인과 같이 나가야 함. 육지에서 멀수록 어느 세월에...)
태양광+ 풍력 가지고 특별한 일이 없다면 에너지를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다는 말임... 국내도 태양광+풍력으로 7.5% 를 해결하는데.. 풍력은 별로 안됨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서 ....(바다로 가야지 역시..) 근데 태양광은 하루에 평균 4시간을 보는데... (1년 기준으로 볼때 ) 나름 평가가 좋음... 주변 국가에서 여름에 전력난으로 비상 떨어질때.. 한국은 조용히 넘어간 이유가 여기에 있음.... 가장 더울때..가장 필요할때.. 태양광이 일함.....
지금 태양광때문에 오히려 계통유지가 안되는 마당입니다. 구름 좀 끼면 안나오고, 분단위로 전력입찰량이 왔다갔다 하니 다른 전력원들에 전가하는 부담이 어마어마하거든요. ESS는 비싸니까 아무도 설치를 안하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내년되면 태양광때문에 주파수 유지가 안되서 블랙아웃이 일어날겁니다. 정말로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에 정말 청정에너지의 해답이 되겠네요. 육지에 설치하는 풍력 발전기는 너무 자연을 망치고 사람들에게도 저주파 소음으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해상에 설치한다면 풍부한 바람과 함께 넓은 바다를 맘껏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청정에너지가 되겠네요. 기대가 큼니다. 조속히 기술발전을 이루어서 자연을 보호할 수 있고, 사람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를 쓰게 되길 바랍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가 저 풍력발전에 쓰는 날개의 수명이 3년인데 저게 재활용 하는 방법이 없어서 땅에 묻어야 한다고 했슴. 저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할껀가? 미국은 지금 풍력발전에 들어가는 날개를 땅에 묻은거만 만톤이 넘어간다는데 탄소를 없애려고 만드는게 오히려 환경파괴하는 상황..
이거 영상 기획하신분 정말 칭찬할만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보기에도 흥미를 당기는 썸네일에 들어와서 보니 이해도 쉽고 재밌게봤습니다 ㅋㅋ
ㄹㅇㅋㅋ
ㅋㅋ 그게 뭔 흥미를 느끼냐
그냥 고정식 바지선 위에 만들면 똑같은 원리인데 바보야
ㄹㅇㅋㅋ
영상은 좋은데 저거 중국 기술이라 뭔가 못 믿겠음.... 중국이 신기술이랍시고 건물 3일만에 짓고 이런거 볼때마다 불안불안함 ㅠ
니가 뭔데 칭찬을 함? 이 뭐 돼?
크고 아름다워... 시간되면 서는 것도 뭔가 익숙하고..
정답 빌딩
what the....
뭘 말하시는거죠...?
어허 학생,,, 시간이 되어도 안서는 사람도 있다구,,,
과학시간입니다. 진정들 하세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닿.....
신재생 응원합니다. 지금보다 확대되어야 하는것도 맞아요. 하지만 비용은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야죠. 9,000MW 풍력단지면 여기 기사에 나온대로 해상풍력 고정식이면 55억/MW, 부유식이면 66억/MW, 즉 49.5~59.4조원입니다. 풍력은 그래도 설치용량 대비 실제 가동해서 전기 생산하는 capacity factor가 보통 30%, 입지 좋으면 40%도 나오니까 실제 평균 전력 생산량은 2.7~3.6GW, 원전으로 5기가 아니라 2기나 3기 정도 발전량입니다. 신재생 언급할때는 설치용량 말고 실제 전기 생산량 기준으로 비교해주시면 좋겠네요. 태풍 등, 우리의 주변 환경이 신재생에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온갖 비용 다 합쳐서 추산한 신고리 5, 6호기 (2.8GW) 건설 비용 11조원과 비교하면, 원자력 대비 전력 생산비용은 최소 3배, 최대 5배 정도. 이게 비싸다는게 아니라, 독일에서 전기세 국내보다 3배 내듯이, 우리 국민들도 신재생 확대하면서 어느 정도 전기요금 인상은 감당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확대하는게 맞는거지요.
언론은 원래 정치색이 짙습니다 일부러 저러는거에요
원래 신재생 자체가 효율이 똥망임 그래서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비싼거
풍력이 유리하다는 유럽에서 조차 지금 다들 원전으로 가려고 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과연 국민들이 이 비싼전기를 쓰려고 할까요??
기왕이면 풍력발전에만 쓰지말고 다목적으로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조류 바이오 에너지 플랜트라거나, 원양 양식장 같은거라든지, 선박의 항로 근처에 있는 일부는 등대역할을 시켜도 좋을듯하고.
@@막창구이-w5n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도 이러시네
@작화병 왜 댓 삭제?
등대 역할은 아이디어 좋네요
어짜피 자체적으로 전기도 만드니 일석이조일듯??
3:25 바람이 좋아진다=바람이 세진다 가 아닙니다.
좋은 바람이란 풍향이 일정하고 풍속이 최적 속도에 가까우며 풍량이 일정한 바람입니다.
먼 바다로 갈 수록 바람은 육지 지형지물의 방해를 받지 않아 일정한 풍속과 풍량을 유지하기 때문에 (발전에) 좋은 바람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정보!
아 이해했네요. 예를 들면 원래 평범하게 부눈 바람세기가 건물 2개 사이같은 데에선 압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세지는것이 안좋은 바람이고, 방해받을 것 없는 바다에서 일정하게 부는 바람이 좋은 바람이란거죠?
풍향은 별상관 없는데 ;;;
풍력발전기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바람강도문제와 소음문제인데 그게 동시에 해결되는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해양생태계문제도 해결ㄹ
풍력발전때문에 새들이 많이 죽는것도 문제
바람강도의 문제는 wsm 시스템으로 돌풍에 대비를 할 뿐만 아니라 Individual blade pitching이라는 해결방안이 있습니당(국내 회사꺼 터바인에는 개별피칭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소음문제 같은 경우에는 주로 터바인 Yawing 및 pitching 할 때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유압식인지 모터식인지에 따라 소음의 크기가 실질적으로 밑에서 db측전시 엄청 다릅니다. 그러므로 결국 회사의 기술력 및 구동방식에 결정된다고 봅니다
@@gnsdl116 새들도 슬슬 적응할듯
친환경에너지라고하는데 대기가 순환하는 힘을 뺏어오다가 결과가 어떻게될지 알고 하는것일까
지금 있는 태양광보단 안정적일 수 있는데 이게 태풍이나 풍랑과 같은 극한상황에서도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원해에서 전기를 끌어와야하니 각 발전기별로 HVDC를 개별 설치해야할건데 이때 코스트를 맞출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할듯함.
그래서 해상풍력단지 인근에 수전해 시설을 만들어 수소를 생산해, 수소를 ((에너지 운송수단))으로 육지로 가져온다는 것임-수소자체가 에너지라기 보단 수소가 에너지를 품고있다 정도로 이해해야합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면 액화수소(미국,일본)로 만들던가 수소를 암모니아화(대한민국)해서 에너지를 2단 압축하는 방법을 쓰는 겁니다
고정형에는 없던 비용이 추가돼는것이니 그에 따른 경제성 판단이 필요하겠네요.
너무 좋은 기술이네요.해양생태와 철새들한테 악영향은 없는지 미리 조사하고 대응할수있으면 좋겠네요~
편집 전달력이 좋네요…..와우
우와 sk 정말 좋은 일 하네요 응원합니다!
4:51 울산지진 난 곳이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정식은 비교적 수심이 얕은 바다쪽 위주로 설치가 될 수 밖에 없는터라 우리나라의 경우 서해쪽으로 주로 치우쳐 설치될 수 밖에 없지만 위의 방식은 설치 수심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 동해쪽에도 설치될 수 있겠죠. 그리고 육지로부터 가까운 근해가 아닌 좀 더 먼바다에 설치함으로써 해안가에 줄 수 있는 영향도 최소화 할 수 있을테고 배의 항로에 덜 걸리적 거리는 곳으로 위치선정 하기에 좋겠죠. 풍량도 먼 바다일 수록 풍부할테고 말이죠. 그리고 어찌보면 이 또한 또다른 형태의 해양플랜트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해양플랜트 건조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썬 결국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라고 봅니다.
정신나간 일을 벌이고 있네
돈이 있어서 하것지만 정신과에 가서 힘의 분배 법칙부터 깨달음으로서 비용 몇배나 증가되어진다
그리고 생각이 틀렸다
@@병곤민-p4v 국어 9등급이세요?
@@병곤민-p4v 국평오
@@병곤민-p4v 뭐하냐
@@병곤민-p4v 조현병 걸린 거 같은데 빨리 병원부터 가라.
독도쪽에 국기걸어서 띄우면 좋을거같고 서해안쪽에도 장벽처럼 만들어서 전기도 만들고 중국어선 침입도 저지하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을듯
만약 자연재해 및 노후,등 문제로 인해 줄이 끊어져서 자리를 이탈할경우 주변 마을이랑 어민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도 함께 개발해주면 좋겠습니다.
체인이 끊어질일은 거의 없으며 그때는 복구선이 다가가 보수하겠죠.
줄을 여러개 해놔서 하나가 끊어지면 다른게 끊어지기전에 작업팀이 복구해놓을겁니다.
헐 그생각을 못했네
@@alphago410 줄이 끊어진다는것은 태풍등 바람과 파도가 쌜때 발생될 확률이 높은데, 그때는 복구선 차체가 출항하기 쉽지않고, 출항한다고해도 배가 정박해서 잠수부나 장비를 투입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 그사이 줄이 모두 끊어진다면...그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겠네요.
@@달호수-j8e 태풍이오면 어민들도 바다에 나갈거라 생각은 안드네요;
정말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행동해야합니다
전선이 바다에 있으면 어업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좋은 해결방안을 찾아야할거 같습니다
전선은 공해상은 해저에 깔고 근해에서는 매립하여 어업지장이 전혀 없고 공해상에 설치돼 보상지출도 없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풍력 부유체 주변은 앙카로 내려간 체인이 물밑에 숨겨있어 항행에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기후위기로 인해 극심한 날씨변화가 더더욱 심각해 져서 기록 갱신이 잦아진 지금 겨우 50년에 한번 꼴로 오는 자연재해를 대비할 정도론 부족할것 같네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훨씬 극악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기술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응원합니다
투자는 이런데 하는 거죠
고정식보다 부유식이 전력생산효율이 월등합니다.
최소 수십년간 해수면에 떠서 발전하는 환경이라...
태풍 문제, 닻 끊어지면 떠 내려가는 문제, 삭아서 구멍나면 가라앉는 문제, 유지보수 방안 및 비용 문제 등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철처한 테스트 및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오호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얕은 지식 하나 얻어갑니다.
문제는 태풍에 견딜수가
이왕이면 해수면기지 또는 조류발전 을 통합부유방식으로 국방부와 공동 작업을 하였으면 합니다. 물론 자국영해이겠지만 자국시설보호를 위한 해상군 해저군등의 군사시섧및 해양연구시설등 최소투입인원으로 운영되는 복합 무인시설 추천합니다
매미가 초속60m/s이었는데 초속 39를 최대풍속으로 잡으면 버틸 수 있을지....
매매때 풍력발전기 부서진거 좀 됐을텐데...
우리나라에선 신규제작은 가능하지만 수리는 준비 안된 상태임
태풍은 바다에서 발생함. 태풍의 중심인 태풍의 눈은 초고기압으로 매우 날씨가 좋은데 발생조건 때문에 주로 태풍의 눈은 바다에 존재함. 육지가 태풍의 역향을 크게 받는건 태풍이 정면으로 지나가서가 아니라 태풍 끝이 육지와 닿아서 그런거임. 결론적으로 태풍이 우려된다면 육지보다 바다에 발전소 짓는게 더 안전함.
@@nike_airjordan 태풍이 고기압이라니 헛웃음 나는군요 태풍 /싸이클론/허리케인은 모두 이동성 열대 저기압입니다. 대체 무슨 뇌피셜로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중국이나 북한이 긴빠이해가는 상상함
5:48에서 원그래프 쓰는 게 적절한가요?? 표나 막대 그래프가 더 나을 것 같은데..
이거 진짜네
비교하는 자료에 왜 원그래프를 박았대..
초등학교때 배운거같은데 이거
전체 전력생산을 100으로 보고 그 중 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원그래프가 맞다고 봅니다.
원전은 re100 재생에너지가 아님. 풍력,태양광등을 더 많이 해야 됨 문정부가 한 태양광등 재생에너지 사업방향이 맞음
얼마전에 eu가 텍소노미에서 인정했는데 몬소리
@@감감감-d4d 에휴 무식아 건설에만 30년 걸리는 "방사능 폐기물 저장소를 만든다면" 이라는 조건은 왜 애써 못본척 하려는거니.
현실좀 직시하자.
산 다밀고 태양광만드는게 친환경ㅋㅋㅋㅋ
환경을망치면서 만드는게 친환경 ㅋㅋㅋㅋ
@@pppp04033 요즘은 산에안해
비효율적이라
저수지나 건물등에 많이해
수출기업들은 급해
애플이 2030년 재생으로만드는 기업과 거래한다고
삼성이 아슬하지
@@감감감-d4d 무식하기는
좀찾아보고 달아라
화력이나 원자력에 비해서 아직은 풍력이 비용이 더 들겠죠? 가스나 석탄, 석유의 수급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
원자력이랑 쌍쌍으로 같이 써야지. 해상풍력은 석탄, lng의 대체제지 원전의 대체제가 아님
아직 친환경발전(재생에너지)이라고 불리는 것들만으로는 힘듬..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애매해서..
한국에서는 풍력발전이 의미가없늠데 ,,, 해외수출하는데에는 좋을듯
저런파도 말고 해일처럼 들고일어났다 뒤집어엎는 파도를 만들어서 실험했음 좋겠네요. 그정도도 견디는 구조로 개발되길
새떼 갈아버리는 친환경 매우 바람직..ㅋ
동해가 태풍 피해도 없고 좋네요
이거 말고 이전에 이쑤시게 내지 젓가락 처럼 그냥 일자형 모양으로 된 풍력발전기도 있다고 영상 봤었는데
그거 를 여기에 결합시키면 훨씬 나을듯 합니다만
물론 보기에는 좀 기괴하겠지만요
먼 바다에 해놓고 전기 송전 받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효율이 안 나옵니다.
@@Uber-mensch 효율 70~80 %에 비용이 반이면 오히려 나은것 아닐까요 ?
의견 답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BuGuanChamSi-MaeGukNo ㄹㅇ 효율은 반의 반토막이지만 기존 풍력발전기보다 더 적은 풍속에서도 발전이 가능하고 이에따라 장소의 제약이 옅어지니 오히려 더 효율적이죠
@@BuGuanChamSi-MaeGukNo 발전기 효율이 70%가 넘는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형 모양의 풍력 발전은 공명을 이용한 것인데, 효율이 안나오는 이유는 한개의 큰 발전기로 설치 할 수 없어서 그럼. 그 친구들은 도심에 여러개 설치하는 형태로 다른 구조물과 충돌하지 않게 하면서 전기를 일정 모으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음. 크게 도시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80%로 화석연료로 돌아간다면, 그 발전기들로 열심히 발전해서 78% 77% 정도로 낮추는 (그래도 유의미함) 정도로 보시면 됨.
부유식만의 가장큰 장점이라면 먼바다 공해상에 무한정 설치할수 있어 어업활도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아
어업보상 지출도 일절 없으며 치외법권 구역이라 어떤 인허가도 불필요하다는것.
따라서 이것저것 부대비용을 따지면 고정식도다 싸게먹힐수 있습니다.
k 는 적당하게 붙였으면, 기술 검증되고 상품성이 검증된 제품에만
아무대나 붙이면 메이딘 차이나효과가 나타날지도,
물론 저 풍력 발전기가 잘못된다는건 아님 너무 난발이 심해서...
배 처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아님 배 위에 풍력발전을 ~ ~
우주시대가 전개 되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비행물체의 출발지 인데 지금처럼 낮은 대지가 아닌 상당히 높은 대기의 상층에 비행장치가 개발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이를 바탕으로 준비하게 되면 수없이 많은 대기를 이용한 풍력을 원활하게 조달하게 될 것인데, 굳이 바다에 자원을 막아가며, 성급한 발전을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전력망에 대해서는 간단히 넘어 갔는데 이것이 최대 문제겠네요. 그에 따른 고정식과의 비용비교 자료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먼 바다에 저런걸 대규모로 띄우면 바다새들한테 피해는 없을까요? 단순히 에너지 효율을 위해 생태계를 무너트린다면 그걸 친환경이라 부를수는 없겠죠.
설치보다 저걸 망으로 연결해서 전기를 끌어 오는게 힘들다던데..
안정적인 신재생은 수력 밖에없음 풍력 태양광은 발전도 불안정해서 전력계통에ㅜ악영향 주고 매년 보조금으로 수십조원써야하는 미친 에너지임..
어업에 방해되는것도 있지만 철새들이 날개에 치이지 안을지 걱정되네요
바다위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은 적극추진 해나가야 될듯 탄소 제로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인데
다른 나라 이미 상업화 운영한다는데 개발속도가 너무 느림 박차가하길
국가도 나서서 개발업체 적극 지원도 해주면 좋을듯
최근에 경북 오미산 풍력발전단지근처에서 일이있어가봤는데 소음이 생각보다 많이 크다고하더라고요
뜰 수 있는 구조물로 전기 발전에 성공했다면...구조채를 집단화 시켜서 거기에 스마트 공장을 지어서 20만톤 이상의 선박으로 원료 수입 제조 운송 한방에 하면 되겠내. 기술이 더 발전하면 해양 부유도시로 추진하는게 좋을거 같다. 항만도 필요없고 철도 도로도 필요 없고 전기 운송 시스템도 극단적으로 줄어들테니 산업시설의 극단적인 밀집화 가능하고 그런 산업시설이 부유식이니 옮길 수도 있음. 즉 시장과 국제 운송 라인에 가까운 공해상을 오고가며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제조 가능함.
잘봤습니다.
졸라 큰 발전기 대신에, 작은 발전기 여럿을 묶어 쓰는 형태가 어떨지...
큰 발전기는 제작/유지보수 모두 다 빡센데, 단가가 잡힐까요.
거기다 망망대해에 케이블 깔아서 시스템 구성하려면,
갖다 까는 것도 일이고, 고장난 것 교체하는 것도 일입니다.
(바지에 얹어서 해상크레인과 같이 나가야 함. 육지에서 멀수록 어느 세월에...)
다 좋은데 그놈의 K-
아무리 엄청난 기술도 싸구려처럼 보이기 좋은 단어임
그놈의 K
우리나라는 겨울 철새들의 이동 경로이기도 하는데..그 이야기는 없네?
유럽은 태풍이 없다. 끝
극한상황을 몇십년동안 견딜수 있는지, 그리고 부유식이면 잡아주는 앵커같은게 끊어졌을때 대책, 그리고 대형선박과 충돌했을때 피해상황을 생각해봐야겠네요~
50년에 1번이면 위험한데 최소 200년에 1번 해야지
등대기능도 겸하면 좋을듯요
잠수함 선박 잘 만드니까 디자인만 잘하면 제조는 빠르게 할듯
보수작업에 문제가 있겠군요.
리무 흔들려서.
예전에 해상풍력 보수공사 봤는데
극한직업이더라고요.
태양광+ 풍력 가지고 특별한 일이 없다면 에너지를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다는 말임...
국내도 태양광+풍력으로 7.5% 를 해결하는데.. 풍력은 별로 안됨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서 ....(바다로 가야지 역시..)
근데 태양광은 하루에 평균 4시간을 보는데... (1년 기준으로 볼때 ) 나름 평가가 좋음...
주변 국가에서 여름에 전력난으로 비상 떨어질때..
한국은 조용히 넘어간 이유가 여기에 있음....
가장 더울때..가장 필요할때.. 태양광이 일함.....
지금 태양광때문에 오히려 계통유지가 안되는 마당입니다. 구름 좀 끼면 안나오고, 분단위로 전력입찰량이 왔다갔다 하니 다른 전력원들에 전가하는 부담이 어마어마하거든요. ESS는 비싸니까 아무도 설치를 안하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내년되면 태양광때문에 주파수 유지가 안되서 블랙아웃이 일어날겁니다. 정말로요.
@@Spartacistrevolution ㅎ.ㅎ
내년도 문제없음
매년 전력량 위험하다고하는데
전문가들 얘기들어보니 다구라고함
전기쓸수로적자보니 국민들 절약하라는 개수작임
굿👍👍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에 정말 청정에너지의 해답이 되겠네요. 육지에 설치하는 풍력 발전기는 너무 자연을 망치고 사람들에게도 저주파 소음으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해상에 설치한다면 풍부한 바람과 함께 넓은 바다를 맘껏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청정에너지가 되겠네요. 기대가 큼니다. 조속히 기술발전을 이루어서 자연을 보호할 수 있고, 사람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를 쓰게 되길 바랍니다.
울나라도 빨리 시장선점을 해야할텐데 좀 늦은게 아닌지
한국 친환경 발전이 oecd보다 뒤쳐진 이유 = 원전 카르텔. 아직 현 정부에서 진행형
신재생에너지를 써야되는 상황에서 분단국가에 땅도 좁은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해결책이될것같네요.
수력 발전기는 풍력발전기보다 너무 생산성이 없어서 안쓰는건가?
세계는 친환경 에너지에대한 투자로 이렇게 기술을 선점하는데 왜 한국은 친환경을비판하는거냐ㅋㅋㅋㅋ단순히 한국에서 쓰기위해서 개발하는게 아니라 기술을 선점하고 그 기술을 다른 나라에 팔아먹는게 더 이득이라는걸 모르는건가?
미역이 떠서 움직여야 일꾼들이 움직이고 해일이 일어나고. 분화구도 터지고 연구도 편하고 뚱이도 젤리 재료도 따라서 움직임 한천
울산에 사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유식 엄청 비싸던데 발전 단가 몇배로 올라감.
모든지 유지보수가 제일 중요하지 ㅋㅋ
아싸리 선박으로 만들면?
닷 없이 해상에 고정하는 기술은 이미 있음.
수소도 압축을 하든 액화를 하건 설비도 있어야하고...
근해에만 가능할테고.
관리 비용이 엄청날듯하고
관리 하러 배타고 나가는 것도 위험할듯하다...
부유식 만드는 이유가 근해 말고 저멀리 설치하려고 만드는거임
그럼 해도에도 새로운 기호가 생기겠네요 ㅎ
부유식 기체에다 소나 장착해서 군집을 이루면 적 잠수함 탐지가 용이할것 같네요
부유체 개발하면 부유체를 바다에 띄워서 대공미사일 달고 군사용으로 쓰면 개꿀
가장 심각한 문제가 저 풍력발전에 쓰는 날개의 수명이 3년인데 저게 재활용 하는 방법이 없어서 땅에 묻어야 한다고 했슴. 저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할껀가?
미국은 지금 풍력발전에 들어가는 날개를 땅에 묻은거만 만톤이 넘어간다는데 탄소를 없애려고 만드는게 오히려 환경파괴하는 상황..
우리는 친환경 원자력이 있다고 합디다.. 어떤 모지리가..그럽디다
울릉도랑 독도에 필요할듯!
50년 말고 500년 기준으로 만드세요 그래야 안전 합니다
풍력이 지상에 있으면 기분나쁜 저음의
소음이 문제고
바다에 만들면 그 기둥주위에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고 하죠
그걸 무시할만큼 급한 일은 아니라봅니다
충분히 연구해서 실행하는게 옳다고봅니다
풍력발전기 하니까 그 분이 떠오르네요~
태풍이나 해일에도 안전한지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 가장 궁금하네요.
석유 심해 시추 할때도 플렛폼을 부유식으로 띄워서 하더라고요.
Sk가 홍보많이하네요즘 보기좋네.
해상 풍력발전기 수명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
00:06
발딱 선
우뚝 선
잘 견디는
잘 서네
태풍에만 버틸 수 있다면 폐 유조선이나 대형 선박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고성 삼강에서 저거 이동한다고 고생한기억이 ㅎㅎ
서로 충돌하지 않을까?
저게 경제적이나 환경적으로 손익분기를 넘기는데 얼마나오래걸릴라낭..
저번 태풍때 청사포에 노란물탱크같은 쇳덩어리하나 밀려왓던데
국토가 좁은 한국에 좋은 방식이군요! 문제는 저렇게 생산된 전기를 얼마에 사주냐는 거겠죠 지금도 엄청난 이익을 내고 한전은 30조 적자라고 요금을 올린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는데 산업전기에 대체 했으면 좋겠네요
윤석열은 이딴 거 싫어합니다.
걔는 원자력을 좋아합니다.
수중생물들이나 주변 환경에 많이 부작용이 있어서 유럽에서도 반대의견이 있는데 ...
K부유체 에서 진지하게 뿜었습니다. 😂
k부유체라니…
해양생태계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울산앞 62킬로지점 울산가스전 근처 풍력발전을 부유식으로 설치예정 그전에 해저면을 초음파로 탐사합니다 미래에는 울산앞 가스전근처에 수많은 풍력발전기가 돌아갈 예정입니다 수심이 180미터정도라 부유식 밑에는 앵카로고정하고 물위에다 풍력기둥을 설치하여 날개를 돌리는 방식 얼마전에 탐사했다
역시 메카도시!울산이야!
유지보수는 어떻게 하나요?
풍력발전기 날개에 새들이 많이죽는데 날개없는걸로 부탁 드려욤
그놈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