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나 ?싶었지만 민트님의 소설을 듣고야 40여년전의 저를 다시 소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족의 아침이 열렸으니~ 이따 저녁에 다시 들어올께요 아름다운 낭독 의 자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셔서 계속 계속 고운 음성을 들려주세요
살다가 수가 틀어지면 확 불어버릴 수도 있어서 😁😁😁 생각보다 빨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사투리가 ^^ 작가님이 글로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그대로 읽기만 하면 고렇게 되더라고요. 작가님이 대단하십니다. 🥹 작가님 덕분에 제가 칭찬을 많이 듣네요. ^^ 고맙습니다 라라님!
어쩌다 엮인 젊은날의 허물도 덮고 넘길 수 있다면 해탈의 문턱쯤 다다른 셈인가요? 가슴 한켠에 모른척 담아둔 응어리를 풀고 가볍게 훌훌 떠날 수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서로를 의지하며 위로가 된다면 나쁘지 않아요. 삶이란 오늘도 그리 둥글게둥글게 굴러가고 있는 게지요. 민트님의 뛰어난 말재간이 작품을 맛깔스럽게 꾸려갑니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50,60년대 산골마을이 배경같고 여자는 아들을 낳아 대를 이어야한다는 관념이 인간의 삶을 지배하던 시대, 두 남녀에게 닥친 의도하지않았던 사건, 자식의 우연한 죽음, 그것을 자책하는 사람들, 비바람에 꺽이면서 나무들이 큰나무로 자라나듯 삶도 그렀다. 그러나 묵묵히 견디며 살아가는 것도 또한 삶이다. 이말을 작가는 하고 싶었을까요. 정감아린 사투리, 거기에 민트님의 화려한 낭송 참 좋았어요.
저도 50년대 후반에 태어나 그 시대의 풍속들을 직간접으로 보고듣고살아온터라 이러 소설을 들으면 여인들의 삶에 녹아듭니다.전라도특유의 사투리가 뚝배기처럼 구수하고 지금세대들에겐 공감이 안될소설내용이지만 힘들고 지난한 삶의 문화속 여인들의 한 생애가 세월에 깎여 퇴색되어가는 과정들이 많은 울림을 남깁니다. 민트님의 목소리와 모노드라마를 보는것도 같아서 재미와 지난 시대의 반추같아 우리 어머님세대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시대를 모습을 달리하여 역사라는 이름으로 켜켜이 쌓여가는것이겠지요.
또 오랜만에 봽는다는 인사를 드리네요.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늘 멀리있는 친구처럼 애틋한 마음입니다.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일 들 중에서 그래도 나중에 제일 좋았노라 생각되어지는 일은 무엇일까요. 사랑, 결혼, 출산 등등. 그러면서 또 헤어짐도 맛보고, 죽음도 겪고, 실패도 만나겠지요. 밤마실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동서지간의 모습이 먼 훗날 제 모습일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계신 곳도 비가 많이 오나요? 많이 오는 곳은 막 넘치던데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밖이 실내보다 따뜻해서 햇볕 쬐러 나갔다가 다시 앉아서 일하다가… 저의 일상은 거의 이게 답니다. ^^ 단순한 일상인데 밖에서 12시간 고된 일을 한 것 같은 몸이 되지요. 🥰 은실님! 편안한 시간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듣기 편안한 음색, 정확하지만 부드러운 발음이 참 매력적입니다. 몇주전 민트님 채널을 발견하고 대번에 팬이 되어 주 5일 애청자가 되었네요. 시드니에 계신가요? 저는 멜번에 삽니다. 매일이다시피 비가오고 우중충한 멜번의 겨울날씨와 시드니 날씨는 다르죠? 건강 하세요, 그래야 제 근무시간이 쉬이 갑니다.
아ㅡㅡ 멜번 ㅡㅡ 하루에 4 계절이 있다고 하는 곳이죠 .? 2009 년 2 월에 갔었는데 도착 하는나루공항 온도가 47 도 이틀 있다가 52 도 , 250 킬로 북쪽에 있었는데 몇일후 산불이 나서 온통 하늘이 새까많게 변했던 기억 , 또 일주일 후 멜번 구경 갔다가 , 반바지 반팔 차림에 11 시쯤 비 내리고 바람불고 ,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전 미국 버지니아 Shenandoah valley 에 살고 있습니다. ㅡㅡ옛 추억이 그립네요
@@shenpos 예, 멜번날씨가 그래요 하루 사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처럼 변덕이 죽 끓듯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저 아니고 사람들이 말이죠.ㅎㅎ 요즘같은 겨울엔 매일이다시피 비오고 바람불고.. 정신적으로 우울하게 만드는 날씨에요. 시드니나 그 윗쪽으로 이사 갈까 고민하게 만드는 기후입다.
친정 식구들을 통해 무지무지 덥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어요. 자다가도 깬다고. 어찌 지내시는지요? 여긴 겨울이라지만 지금은 봄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따뜻해요. 목련이 피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약간 쌀쌀할 정도예요. 한국의 폭염이 이곳으로 그대로 오지 싶습니다. 여름이 걱정이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셔요 승자님~~~~^^🥰
작가 이름이 흔치 않은 이름인데 저의 할아버지 이름과 같아서 반가웠어요.
오! 그렇군요… 🥰
함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sungschoo님🙏
오늘도 민트님낭독으로 마무리합니다.
즐건주말되세요.
고마우신 아랑님🙏
덕분에 저도 기분좋게 잠이 들고 기분좋게 눈을 떴어요. ^^
정말 고맙습니다. ^^🙇♀️
인생사 모진풍파 다 세옹지마 따지고보면 불상한인생. 과거는 흘러갓다. 그래도 살아야한다 ❤❤
남덕님!
고맙습니다~~~~🙏
밤마실. 정겨운 단어네요.
시골살때 달훤히뜰때 밤마실갔던 생각이 추억을 소환하네요
그죠잉?^^ 🥰
어릴 적엔 밤에 친구집에도 가고 그랬는데 진짜…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은빛호수님~~~🙏
또 오셨네요 장마철 폭우처럼 마구 내리네요 ㅋㅋㅋㅋㅋ 또 고생 하셨네요 ❤❤❤
비가 많이 온다더라고요. 장마 제대로네요. 아잉 여기에 비가 좀 와야 하는데…
로즈님!
개운한 숙면하세요~~~🥰
꽃다운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나 ?싶었지만 민트님의 소설을 듣고야 40여년전의 저를 다시 소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족의 아침이 열렸으니~
이따 저녁에 다시 들어올께요
아름다운 낭독 의 자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셔서 계속 계속 고운 음성을 들려주세요
영희님! 🥰
예~~~ 건강 잘 지킬게요~~~~^^
영희님도 건강하셔요 꼭요!🙏
ㅋㅋ 온갖 사투리..
민트님 맛깔나요^^
밤마실 이라는 단어도 반갑네요
오늘밤도 고맙습니다~
으흐흐흐 사투리 🥰 쫌 힘들었어요. ^^ 맛이 좀 났나요? 다시 들어보니 웃음이 터지더라고요 😁
고맙습니다 ^^ 종금님!^^
비밀도 유통기간이 있는 걸까요^^
어느 정도 나이가 차야 비밀이 비밀되지 않은 것이 될까요?
60대는 아닌 것 같고 죽음과 아주 가까워진 시기에나 가능할까요~
너무도 매력적인 사투리 낭독,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나요. 고맙습니다^~^
살다가 수가 틀어지면 확 불어버릴 수도 있어서 😁😁😁 생각보다 빨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사투리가 ^^
작가님이 글로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그대로 읽기만 하면 고렇게 되더라고요. 작가님이 대단하십니다. 🥹
작가님 덕분에 제가 칭찬을 많이 듣네요. ^^
고맙습니다 라라님!
😂 인생이란...도대체 뭔가요? 하...산가는게 짠하네요.
미경님~~^^
흥미로운 작품이죠?^^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상상력이 기발하네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대화인줄 알고 귀기울이며 청취했는데 마직막 대화에서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망자들의 대화라는 사실에 살아있는 동안의 희노애락이 죽은 뒤에는 다 부질없고 평온 해진다는 깨우침을 주네요
좋은책 낭독해주신 민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죠! 저는 나중에 소름이 살짝 돋았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잠 주무셔요~~~~^^
저는 민트방 구독자로 수시로 글을 읽고 듣습니다 세상 이야기 사람사는 글 감사드립니다
아고 성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말씀에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 오늘 밤 아주 잘 잘 것 같습니다. ^^
성호님, 편히 주무셔요~~~~🙏
높낮이 전라도 사투리 억양은 어느 지방에 가서 살아도 바뀌지 않는데 어쩜그리 잘 하시는지요 넘 재미집니다~
인숙님, 에공 쑥스럽습니당~~~~^^🥰
재밌게 들으셨다니 기뻐요~~~~😄
민트님 반갑습니다 어쩜 사투리 맛깔스럽게 감동입니다 나이가드니 고향이 그리워 사투리 정겹습니다 밤 🌃 마실 군대간 남편 혼자 시댁살이 감사합니다 소설속 그분들 살아계시면 백세 여자일생 감사합니다 🎉😅😅
안녕하시지요 화자님?^^🥰
고맙습니다~~~~🙏
비 많이 온다는데 빗길 조심하시구요~~~~
@@mintaudiobook 민트님 건강하시죠 한국은 장마 물날리 걱정이네요 수재민들 마음이 많이 아파요 호주는 겨울이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마시세요 민티님 구수한 음성에할무닌 행복하답니다 건행하세요
울민트님 제가 사랑하는 울민트님 빗소리 드르며 밤마실 왔내요❤❤❤
오옹 정현님~~~~^^🥰
비 아직도 오나요…?
더 오면 좀 곤란한데… 벌써 넘치는 곳이 많던데요…
정현님~~
꼼짝마요 비 많이 오니까~~
@@mintaudiobook 네 아직도 꾸준히와요 울강아지 우울증 걸릴듯해요 산책못하니 ㅠ
에고… 우짜나요…
비구름이 여기 필요한데… 여긴 비가 너무 안 와요…
민트님.목소리에는 상콤한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오늘도 엄청 감사합니다~~^^
아고~~~ 말씀도 어찌 그리 예쁘게 하십니까요~~~?^^ 정쓰님의 말씀에 그야말로 향가기 있네요🥰
저도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긴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로 할수있는 재주는 다가지셨네 민트님~내가 그쪽사람이라 잘아는데 단연1등입니다 사투리 맛갈나네요ㅋㅋㅋ잘듣고갑니다🥰👍
이히히히 정말요!!
아이 좋아라~~~~~~
영숙님 칭찬 받고 무럭무럭 자랄게요~~~~^^🥰
고맙습니다 영숙님🙏
새벽마실 왔습니다ㆍ고맙게 잘 들을게요ㆍ민트님 곁에서 편안하게 듣다 잠들면 행복하니까요😊😊😊🙏🙏🙏🙏🙏
노혜도님~~~~^^🥰
편히 주무셨어요?
저는 요새 허리를 삐끗하여 약을 먹는데 약만 먹으면 세상 모르고 잠이 듭니다. 먹으면 좀 졸리다더니 덕분에 푹 자고 일어나네요.
오늘은 좀 선선한지 모르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지키셔요~~~~🙏 고맙습니다~~~~^^
인천의 오늘 기온은 34에요ㆍ머리가 벗겨지는 줄요ㆍ민트님 조심조심 댕기세요🩷🩷🩷💚💚💚🙏🙏🙏🙏🙏🙏
아고야 그 정도군요!!!
폭염이라더니…
건강 유의하셔요~~~~🙏
망자들의 밤마실이었던거지요?
함양땅이 고향이라 더 귀쫑긋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함양이 고향이시군요🥰
말씀 나눠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어쩌다 엮인 젊은날의 허물도 덮고 넘길 수 있다면 해탈의 문턱쯤 다다른 셈인가요?
가슴 한켠에 모른척 담아둔 응어리를 풀고 가볍게 훌훌 떠날 수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서로를 의지하며 위로가 된다면 나쁘지 않아요. 삶이란 오늘도 그리 둥글게둥글게 굴러가고 있는 게지요.
민트님의 뛰어난 말재간이 작품을 맛깔스럽게 꾸려갑니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온새님🙏🙏🙏
사투리 정말 맛깔스럽게 잘 하시네요~^^
히히 그런가요?^^🥰
말씀 고맙습니다~~~~~~🙇♀️
👍56
우와앙
김작가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업로드 하고 오늘 또 하셨네요
하이고 약 묵고 잘려는디 밤마실 돌아 댕기게 만드시네요..ㅋ
흥미진진할거 같아서 요거 듣고 약 묵어야 겠어요
그럼 감상합니다~~ㅎㅎㅎ
잘 주무셨어요?^^🥰
대구도 비가 많이 왔다던데…
우짜든동 푹 주무셔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예 미자님~~~~^^
함께해주시니 정말 좋아요🥰
참 매력적인 목소리..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희님의 말씀에 행복지수가 쑤욱 올라갑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청춘이었든 동서지간에 같이 늙어가면서 비밀까지 다 밝히고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네요,인생 별거 아니지요,지나고보면
민트님,오늘도 감사합니다
그곳은 추워지는 계절이라면서요,더운거 뵤다는 추운게 나을것같네요,감기조심하시고 목관리 잘하시길 빕니다
예 여긴 겨울이라…
저도 차라리 추운 게 나아요.
근데 전기세도 가스비도 다 오른다니 거참… 올 여름엔 분명 엄청 더울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오늘도 그냥사는거야님을 만나 참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민트님❤
예 정옥님!
함께해서 좋아요~~~~^^🥰
사람마다 흉터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지요 나의 과거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
햔숙님!
편히 주무셔요~~~~~🙏
민트님 여긴 덥고 시드닌 추워지는데 자주 올려주시네요
어서오세요 민트님❤
좋은꿈 꾸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모처럼 1등해보려고 급하게 썼습니다ㅎㅎ😅
클로이님 1등 축하드립니다 😄😄
@@레오-e7u 레오님
고맙습니다🙏
1등이 요기 숨어계셨네요~
클로이님 축하~~
@@이문희-e6w 문희님 고맙습니다🥰
50,60년대 산골마을이 배경같고 여자는 아들을 낳아 대를 이어야한다는 관념이 인간의 삶을 지배하던 시대, 두 남녀에게 닥친 의도하지않았던 사건, 자식의 우연한 죽음, 그것을 자책하는 사람들, 비바람에 꺽이면서 나무들이 큰나무로 자라나듯 삶도 그렀다. 그러나 묵묵히 견디며 살아가는 것도 또한 삶이다. 이말을 작가는 하고 싶었을까요. 정감아린 사투리, 거기에 민트님의 화려한 낭송 참 좋았어요.
세홍님🥰
고맙습니다. ^^ 아랫동서의 맘씨가 보통이 아닌 것 같죠? 평화로운 가정 유지에 크게 한 몫을 했지 싶습니다. 동서지간의 의가 참 보기 좋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ㅣㅣ1ㅣㅣㅣㅣ1ㅣㅣ11ㅣㅣㅣ
쉬려구 누웠는데 오셨내요
편하게 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푹 쉬셨어요 콩콩이님?^^
다시 밤입니다. 🥰
편히 쉬셔요~~~~^^🙏
오메!
밤마실가요?
밤에는 시원하니까요
밤엔 시원하니 좋겠네요. ^^
란님!
맘마실 재밌으셨어요? 😁
푹 주무셔요 란님~~~🙏
감사합니
다
순이님 고맙습니다🙏하늘만큼 땅만큼!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작가님은 서울대조경학과를 나오신 조경학과교수님이신데 어쩜글이 너무도 맛깔납니다.
민트님의 낭독은 단연코 최고입니다.
사투리 구사 넘잘하십니닺ㅎ
아~ 조경학과 교수님이시군요. 교수님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조경은 엄청 아름다울거 같네요.
예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작가님께서도 무척 기분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작가님 덕에 저도 칭찬을 받으니 작가님께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ㅎㅎ 강아지랑 밤마실 다녀왔어요 늘 열정적인 민트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밤에 좀 션하죠? 비가 와서…
어쩌다 하다 보니 열정이 됐네요 🥰
고맙습니다 레오님🙏
레오님. 잘지내시죠 오디오북에서 뵙네요 늘하시는 일잘되시길바랍니다~
저도 50년대 후반에 태어나 그 시대의 풍속들을 직간접으로 보고듣고살아온터라 이러 소설을 들으면 여인들의 삶에 녹아듭니다.전라도특유의 사투리가 뚝배기처럼 구수하고 지금세대들에겐 공감이 안될소설내용이지만 힘들고 지난한 삶의 문화속 여인들의 한 생애가 세월에 깎여 퇴색되어가는 과정들이 많은 울림을 남깁니다. 민트님의 목소리와 모노드라마를 보는것도 같아서 재미와 지난 시대의 반추같아 우리 어머님세대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시대를 모습을 달리하여 역사라는 이름으로 켜켜이 쌓여가는것이겠지요.
예 밤마실이라는 단어도 참 정겹게 느껴지지요?^^
그다지 일찍 잠이 든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새벽에 잠이 깨 다시 잠들지 못하고 댓글을 읽고 있네요…
싸한 새벽공기가 나쁘지 않은데요!🥰
교주님, 단잠을 주무시길🙏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랜옛이야기듣는재미가쏠쏠합니다민트님낭독수고하셨구요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빕니다❤
와! 오늘도 맛깔나는 사투리를 민트님의 목소리로 듣게되어 행복합니다.감사해요~~~
송자님!🥰
사투리 맛이 좀 괜찮았나요?^^
혀가 꼬여 여러 번 녹음을 했어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송자님🙏
토속적인 지난시절 생활 모습이 상상되네요. 불과 한세대전의 이야기 ~~ 민트님의 실감있는 목소리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수니님🥰
함께여서 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오늘도 새작품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민트님!🎉🎉🎉
감상들어갑니다.
예 시크릿님!
좀 전에 수영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물이 좀 차서 한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네요. 🥰 그래도 다녀오니 좋긴 해요. ^^
고맙습니다~~~^^🙏
네^^
늦게나마 수영강습을 받게된것이 살아가며 손에꼽을만큼 잘한일이라 생각됩니다.
주5일은 새벽수영으로 건강다지며 하루를 열지요.
민트님도 꾸준히 하시고 고운목소리로 좋은작품 오래오래 소개해주시길 바램입니다.
😅🎉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구요
예 인숙님~~~^^
고맙습니다🙏
😮😮😮
어재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고 너무 반갑읍니다 미국에 사시는데 사투리 는 이곳 분들보다 맞갈스럽게 어찌저리도 잘할까 탐복합니다 마음이 심란해서 좀그랫는대 민트님 목소리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잘듯겟읍니다 정말 감사하고존경스럽읍니다 민트당 팬여러분 민트님에게 박수 ~^^
민트님 시드니에 사시는거 아닌가요? 늘 멋진 풍경 잘보고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희선님~~~^^
재밌게 들으셨어요?🥰 이번에도 기분이 좋아지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예 시드니 맞아용~~~~^^
Jungpark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미국이 아니고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라던데요.
잘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
인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에는 망자의 대화인것 같네요 ~ 문체가 고전적이고 맘에 와닿네요 두지방 사투리도 짱이였어요 ㅎㅎ 잘들었습니다 ❤❤
예.. 고전을 읽는 것 같았어요. ^^
사투리! 히히 고맙습니다~~~🥰
쑥스러워용~~~
감사합니다.늦은밤.잘들어볼께요 .평안하십시오. 민트님.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예 꽃사랑님~~~❤️
암요 사랑 맞습니다 맞구 말구요~~~🥰
고맙습니다🙏
역시 참 편하게 잘 듣겠습니다 ᆢ
자주 자주 민트님 만났으면 참 좋겠네요 ᆢ
자주 만나면 정말 좋겠는데… 작품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
이잉~~ 참 아쉬워요. 한국에 있었으면 혹시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고맙습니다 종수니님🙏
세월이약이라는말이
실감나네요
젊은날숨겨왔던
자신들의잘못을
나이들어서로용서를
빌고떠났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흥미로웠어요.
한편 망자와의 소통이 섬뜩하기도 하고요.
고맙습니다 경애님~~~~^^🙏
민트님 사투리가 맛깔 나네요~ㅎㅎ
크흐흐흐 쑥스럽습니다 숙희님^^
재밌게 들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숙희님🙏
또 오랜만에 봽는다는 인사를 드리네요.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늘 멀리있는 친구처럼 애틋한 마음입니다.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일 들 중에서 그래도 나중에 제일 좋았노라 생각되어지는 일은 무엇일까요.
사랑, 결혼, 출산 등등.
그러면서 또 헤어짐도 맛보고, 죽음도 겪고, 실패도 만나겠지요.
밤마실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동서지간의 모습이 먼 훗날 제 모습일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계신 곳도 비가 많이 오나요?
많이 오는 곳은 막 넘치던데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밖이 실내보다 따뜻해서 햇볕 쬐러 나갔다가 다시 앉아서 일하다가… 저의 일상은 거의 이게 답니다. ^^ 단순한 일상인데 밖에서 12시간 고된 일을 한 것 같은 몸이 되지요. 🥰
은실님!
편안한 시간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옥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넘정겹습니다 팍팍한인생의 삶얘기에가슴한켠이 아려옵니다
태경님~~^^
이 공간에도 정을 이리 나눠주시니 제사 더 고맙습니다🙏
❤❤🎉민트님감사합니다
날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날되시고 감기조심하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종후님~~~~^^🙏
예 감기 조심!! 명심하겠습니다~~~^^
천의 음성으로 맛깔나게 들려주신 사투리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ulius님~~~🙏 기분 좋습니다~~~~~
정겨운 단어
밤마실~~♡
민트님 덕분에
조금있다가 편한밤
예약 되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미정님~~^^
편안한 밤이 되셨는지요? 그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살면서 일어날수도 있는 일, 그래도 서로 상처없이 큰 난관없이 잘 살았네요 옛날이라 가능했겠죠...
잘 들었습니다~
서로가 잘 지켜주었기 때문이지 싶어요… 🥰
다슬기님!
편히 주무셔요~~~🙏
안타가운 사연 안고 살았든
며느리~~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남님~~~^^
편히 쉬셔요🥰
오늘도 각자에게로 주어진
🌠🎑🌌밤을 책임져 주셔셔
🍋🍋🍋Thank you very much
🍧🍨🍰🥤🥭🍑🧁다소 입맛이
없게되더라도 잘 챙겨드시면서
💎💎💎보석같은 낭독님의 목소리
계속 들려주셔요
예~~~ 잘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바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투리가 아주기냥
찰떡 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
이히히히 양심님!^^ 고맙습니다🙏
아이 부끄러워라~~~~
감사합니다~~~
대운님 고맙습니다~~~~~^^🙏
단잠 주무셔요~~~~🥰
이 정겨운 사투리 반갑네요
영숙님🙏
함께해서 많이 기쁩니다🥰
민트님 목소리는 넘 감미롭네요 ㅡ 호주 사시는거죠 ? 영상에. 나와있네요
예 호주에 살고 있어요. ^^
미국에 사신다구요?🥰 아고 멀리서 이렇게 함께해주시는군요~~~~
무척 기쁩니다~~~~🙏
민트님 좋은글에 좋은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타님!
함께해주셔서 저야말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예 숙희님~~~~^^🙏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젊은시절 분륜도 나이가 들면 이해가 되는가보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듣기 편안한 음색, 정확하지만 부드러운 발음이 참 매력적입니다.
몇주전 민트님 채널을 발견하고 대번에 팬이 되어 주 5일 애청자가 되었네요.
시드니에 계신가요? 저는 멜번에 삽니다.
매일이다시피 비가오고 우중충한 멜번의 겨울날씨와 시드니 날씨는 다르죠?
건강 하세요, 그래야 제 근무시간이 쉬이 갑니다.
아ㅡㅡ 멜번 ㅡㅡ 하루에 4 계절이 있다고 하는 곳이죠 .? 2009 년 2 월에 갔었는데 도착 하는나루공항 온도가 47 도 이틀 있다가 52 도 , 250 킬로 북쪽에 있었는데 몇일후 산불이 나서 온통 하늘이 새까많게 변했던 기억 , 또 일주일 후 멜번 구경 갔다가 , 반바지 반팔 차림에 11 시쯤 비 내리고 바람불고 ,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전 미국 버지니아 Shenandoah valley 에 살고 있습니다. ㅡㅡ옛 추억이 그립네요
@@shenpos 예, 멜번날씨가 그래요 하루 사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처럼 변덕이 죽 끓듯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저 아니고 사람들이 말이죠.ㅎㅎ
요즘같은 겨울엔 매일이다시피 비오고 바람불고.. 정신적으로 우울하게 만드는 날씨에요.
시드니나 그 윗쪽으로 이사 갈까 고민하게 만드는 기후입다.
멜번에 계시는군요!!!
지난번에 들렀었죠. 애들레이드 갔다가 멜번 쪽으로 해서 시드니로 돌아왔어요. ^^
반갑습니다 jason님~~~🥰
호주에서 듣는 분들은 많지 않은데 그래서 더 반갑네요! 신기하고요😃
민트를 발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갑니다.❤❤❤
예 정자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수저님~~^^🥰
민트님 사투리 대사가 너무 찰져서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것 같았어요^^
아내는 죄를 지은게 아니라 성폭행의 피해자인걸요ㅠㅠ
옛날에는 여성의 지위가 너무 낮아서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엄밀히 말하면 그렇지요…
요즘엔 얄짤 없이 고발감이죠.
재밌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사탕님~~~~^^ 🙏
사람의 인생길 자의든 타의든 본인만에 지도가 업처럼 그려지는 과거를 어떻게 그시절 밝혔는지 시우 내외가 용기있는 솔직함이 순수함으로 읽어 주셨습니다.그것이 원경어업 이군요.
한국은 불덩이같은데 삼복더위 인데 민트님 계신곳은 어떠신지?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친정 식구들을 통해 무지무지 덥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어요. 자다가도 깬다고. 어찌 지내시는지요?
여긴 겨울이라지만 지금은 봄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따뜻해요. 목련이 피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약간 쌀쌀할 정도예요. 한국의 폭염이 이곳으로 그대로 오지 싶습니다. 여름이 걱정이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셔요 승자님~~~~^^🥰
@@mintaudiobook44:04 44:04 😮😅
참 지혜롭고,현명하고 이해심도 깊고 배려를 아는 사람들 이네요.
그죠? ‘배려’ 그렇네요…
고맙습니다 edward님🙏
감사합닏
경숙님! 고맙습니다~~~^^🥰
단잠 주무셔요~~~🙏
밤마실 , 호작질, ㅡㅡ 참 정겨운 단어들 ㅡㅡ 이것이 마카 인생의 호작질인기라 ㅡㅡㅋㅋㅋ
예 이 소설엔 낯선 단어들이 꽤 나오더라고요. 사전을 찾아봐야 했어요. ^^🥰
재밌게 들었는데 끝에서 섬뜩한 느낌이. 엥? 이게 뭐여 지금꺼정 죽은자들의 대화였어?
아🥰🥰🥰 그죠? 저도 다 읽고는 같은 반응이었더랬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우자가 이승에서 저지른 모든 잘못을 다 용서 할 수 있는 나이는 몇살쯤일까요? 60은 절대 아닌듯 하고.....
절대 용서 안됨 ㅡㅡ 여자는 남자의 잘못을 용서해 줄수 있어도 ㅡㅡ 남자는 여자의 그것을 죽을때까지 용서 못할겁니다 ㅡㅡ 그것은 가슴에 눌려오는 무게의 차이 ㅡㅡ 남자는 핵 폭탄 터진것 같으니까요
흠… 글쎄요… 나이가 있다면 그 나이를 기다려보겠는데… 🥰
답은 이미 간세다리님이 아실 것 같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문패설명이 참 와닿네요.ㅠㅠ
고맙습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험
점점 구독자가늘고잇긴헌데
민트의 연기력이나 낭독수준을감안하면 지금쯤30만은 충분히 되야하거늘ㅎㅎ
에공 고맙습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납니다 🥰
음ᆢ 일용이 이나쁜놈같으니 해숙이를 딱아먹어삣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태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