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영화. 우리 가족이 사기당해서 거의 가정파탄이 났을 때 그 사기꾼을 정말 말 그대로 죽이고 싶었는데 이 영화 보고서 깨달았음. 인생 최고의 복수는 눈에는 이에는 이 똑같은 아니 더 큰 고통의 복수가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듯 훌훌 털고 사기꾼이 보란듯이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복수라는 걸 마지막 이병헌의 울음에서 소름돋게 느낄 수 있어서 지금 그래도 남 부럽지 않게 살 수 있었음.
악마를 보았다의 진짜 핵심은 뒤에 흑화된 진짜 악마가 나타난다는 거야. 그 악마는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분노와 함께 언제든 개방될 수 있다는 경고가 될 수도 있어.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내면 속에서 살인마 그 이상의 악마가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해주고 있는 영화.
난 마지막 이병헌 오열하면서 끝나는 엔딩이 젤 감명깊었음. 그 장면이 모든걸 다 말해줌. 내가 지금껏 무슨짓을 한건가하는 감정. 저 흑인 시청자말대로 모든게 끝나고 속이 후련해서 다 털어내는 눈물이 아님. 악마를 잡기위해 내면의 악마를 끌어낸 자신의 모습, 복수(고통주기위해 일부러 안죽인거)는 더 심한 복수(처제죽음, 장인어른 얼굴함몰)를 부르고, 거기서 자기도 또 복수한답시고 장경철 가족까지 고통주고... 끝내 남는건 하나도 없고 아니 더 큰 슬픔만 느끼게되지. 교훈 두가지: 1. 잃을거없는 미친놈은 걍 피해라. 경찰 반장말처럼 사람이 짐승잡자고 짐승이되면 안된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영혼을 위해 복수하는게 의미있다고 결론내렸으면 확실히해라. 사소한 실수하나도 없어야한다. 할려거든 잠시도 떨어있지말고 철저하게해라ㅎㅎ 글고 악마가 누굴 말하냐는 어이없는 댓이 보이는데 악마를 보았다의 악마는 이병헌을 말하는게 아니고 최민식을 말하는거고요ㅎ
@@더샷-u9l전 제목에 대해서는 좀 다른데 제목이 악마 였다 등이 아니라 굳이 '보았다' 를 선택한걸 보면 '보았다' 는 '그랬다' '했다' 의 확정형 보다 느껴졌다 드러났다 구경했다 등의 3자 입장같은 가벼움이기 때문에 악마와 만나서 싸우고 죽였다라는 방향 보다는 자신안의 악마를 구경했다가 더 어울리더라구요.. 만약 악마가 살인마를 향한거였다면 복수 극이였기 때문에 '악마를 죽였다' 같은 제목이 더 잘어울립니다.
@@무츠-z4r 저도 저런분 이해가 안감..글쓰다 잘못 오타날수도 있음..책쓰는 작가들도 탈고할때 오타 겁나 많이 나옴...그때 마다 편집장이 가서 오타지적질 할까요...그냥 고치면되지..그리고 문맥상 이해만 하면 되지 무슨 1000년후에 남길 위대한 작품을 댓글로 적어요
이 분 말이 맞아요 개봉당시 그냥 잔인한 영화라고 저평가 됐었었어요 그 당시 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는 댓글이네요 현재 8점 넘은 평점도 영화가 재조명 되면서고 개봉 당시에는 6점대 였어요 지금은 명작 스릴러 중 하나로 꼽지만 그 당시에는 그냥 잔인해서 토 나오는 영화로 비난도 많았었습니다
이영화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서 몸이 잘 안펴지더군요 영화보는내내 나도모르게 몸에 힘이들어갔었나봐요 간신히 일어나는데 다리가휘청... 정말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는줄도 모르고 봤던영화... 숨이 멎을듯한전개~ 온몸이 부들부들떨리는 복수심~ 다음날 몸살걸려서 끙끙앓았다는... 실제 내가 겪는듯한 현실같은영화 너무너무 몰입했던 기억이 잊혀지지않네요
서양인들은 마지막 수현의 오열을 그냥 분출이라고만 생각하는군요 복수가 끝났으니 단순히 슬픔의 감정을 쏟아내는 거 근데 영화 본 사람들은 그런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악마에게 복수하려한 자신도 악마가 됐다는 것에 대한 회한 복수 달성에 대한 희열 그리고 다시 밀려오는 슬픔 등 복합적 감정이라고 생각할
전부터 그냥 봤는데 오늘 구독 박고 봅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던 외국에 사는 외국이던 영화를 보면서 리액션 하는 모습이 재밌네요. 오늘 구독 . 좋아요.알림설정까지 꾸욱 누르고 갑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건강보다 업로드가 우선입니다.식사도 컴퓨터 앞에서 하시고 화장실도 가지 마시고 요강을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국 영화에서 명작 중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영화네요.
@@박홍-n1c 아핫~!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하고 저도 반가워요~!!😆 어디선가 ‘습니다’를 ‘읍니다’라고 쓴게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쓰게 되었는데 습관이 되니 자꾸 읍니다로 쓰게 되네요~!^^ ㅎㅎㅎ 멍님 채널서 뵙게 되면 종종 인사드릴게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딱 ! 한번 보고 난뒤로 최민식 배우을 볼때 마다 자꾸 잔상이 떠 올라 저도 모르게 회피 하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인데.. 해외반응이 궁금해서 클릭 했습니다. 전 늘 이 영화가 불편 했지만 저와 같은 감정으로 시청해 주셔서 고맙고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한국행은 즐거우셨는지. 쇼츠로 우리 심심찮게 하시느라 제대로 즐기셨는지 걱정될 정도던데요. ㅎㅎ 유퀴즈에 민식이형님 나오셔서 완전 화제였을 때, 이 영화에 대한 유느님 왈, ‘BH형이랑 연기 차력쇼 하는 줄 알았다.’ 진짜 김지운 감독님과 각본도 지렸지만, 두 분 캐릭터 연기가 엄청났었음. 소재가 소재인지라, 호불호는 극명할 지 모르겠으나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거의 뭐 환상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고, 장르 영화 특유의 쾌감을 남김 없이 쏟아낸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음.
저 이 영화는 어쩌다가 앞부분보고 너무 고어하고 무서워서 안보다가 또 어쩌다가(솔직히 티비에 너무 자주 나왔어요) 뒷부분을 보게 됐는데, 이병헌과 최민식 보이자마자 또 안봤어요. 뒷부분은 한 서너번은 티비틀다가 봤는데, 발작버튼 눌린 것 처럼 꺼버렸거든요. 알고리즘타서 이 영싱을 발견하고는 앗싸하고 들어왔어요😃 리뷰고 유튜브코리아니까 모자이크 될거고, 줄거리랑 주요부분은 나올거니까요. 잘 들어 온 것 같아요. 보기싫은 장면은 안봐도 되고 리액터들 말도 해석 해 줘서 상황은 다 알 수 있으니 넘 좋네요. 힘들긴 좀 힘든데,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줄거리를 알게 되어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한국 범죄영화중 TOP10안에 들어가고, 고어틱한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음 잔인하지만 스토리도 짜임새있고, 무엇보다 두 배우의 연기가 일품.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잔인성과 그것을 응징하면서 느끼는 정의실현. 두 가지의 카타르시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영화. 감독은 혹시 "악마는 우리 모두의 안에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메시지를 전하려는게 아니었을까.
하이롱~ 멍웃겨님~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방문한 제가 너무너무 방갑네요~ ㅋㅋ 한동안 엄청 바빠서 정신 없었어요~ 요즘 멍웃겨님이 만드신 쇼츠도 엄청 많네요~ 점점 성장하는 멍웃겨님~ 고생해서 만드신 오늘 영상 잘 볼게요~ ^^ p.s 근데 이런 잔인한 영화 못 보시면서 어떻게 만들었대요?? ㅋㅋ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이 영화를 편집하느라 좀 늦었어요. 영화는 좀 오래 걸려서요. 다음에는 드라마로 찾아 뵙겠습니다. 리액션 장인들 채널에 가셔서 슬쩍 인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사............네...아시죠? ㅋ
사..사...사천만 땡겨 주세요ㅎㅎ
@@찌니-l4g 사...사..사탕 드세요 ㅎㅎ
이거 내가 원조ㅋㅋ 우리 멍님 사..사ㄹ...사리곰탕!!!❤
ㅋㅋ 맞아요
사랑한다!!!! 왜 말을 못해!
외국인 평론중 마음이 무너졌다라는 말이 딱 맞음;;; 한동안 트라우마로 좀 우울했었음 ㅠㅠ 정말 잘만든 수작
악마를 보았다? 처음엔 나도 저 놈이 악마인 줄 알았지. 물론 일차적으로는 저 놈을 가리켜서 악마를 보았다고 했을 듯. 근데 이차적으로 악마에게 악마 같은 존재가 된, 포식자 위의 포식자, 흑화된 진짜 악마가 나타나는 게 이 영화 핵심임.
최민식배우도 상담치료 받았다했어요..
맞아요... 진짜 트라우마 심어줄정도로 진심 ... 무서웠어요
저도 이 느낌이 엄청 오래ㆍ갔던기억나요ㅜㅜ
전 이영화본후 몇년동안 최민식껄 보질 못했었음 최민식 너무싫어서 얼굴만봐도 징그러웠음 연기를 너무 잘한탓 ㅠ
이거보고 말할수없는 우울함과 찝찝함을 느꼈음..진심 잘만들었다..
하.... 영화관에서 보는동안 너무 답답하고 토하고싶을정도로 끔찍한상황들로 힘들었었고.... 영화를 다 본 후에는 진짜 미친영화구나.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몰아가고 완벽한 연기를 펼칠 수 있는지 극찬하게 만든 영화.
내 인생을 바꾼 영화. 우리 가족이 사기당해서 거의 가정파탄이 났을 때 그 사기꾼을 정말 말 그대로 죽이고 싶었는데 이 영화 보고서 깨달았음. 인생 최고의 복수는 눈에는 이에는 이 똑같은 아니 더 큰 고통의 복수가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듯 훌훌 털고 사기꾼이 보란듯이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복수라는 걸 마지막 이병헌의 울음에서 소름돋게 느낄 수 있어서 지금 그래도 남 부럽지 않게 살 수 있었음.
공감하고 갑니데이
멋있다 !!~~
멋집니다
사기꾼:..호오..아저래도 안죽네 역쉬난 양심이 있어 ㅋㅋㅋ 담엔 어느놈을 찾을까
아니 그사기꾼을 잡아 조지는게 복수임
혼자인 흑인분 너무 웃겨요ㅋㅋㅋ 못보겠다면서 멘트는 제일 잔인행ㅋ
ㅋㅋㅋㅋ파이프렌치에서 ㅈㄴ웃김
아진짜 웃겨 죽을거같아영ㅋㅋㅋㅋ
아니 웃긴 장면이 아닌데 리액션 때매 웃게됨 미치겠음..ㅠㅠ
ㄹㅇㅋㅋㅋㅋㅋㅋ
최민식, 이병헌 진짜 연기력은 원탑급..쵝오👍👍👍
연기력이 너무좋았어서 저 이거보고 몇년동안 최민식 정말 싫어했었음 ㅠㅠ연기인건 알지만 너무 소름이라
진짜 명작인데 너무 잔인해서 관객수가 아쉬움
두명이니까 투탑.
연기력을 떠나서 최민식이 말했죠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역활이라고
영화 끝나고 트라우마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보는 관객도 그런데 연기자는 감정 때문에;;;
암튼 영화는 명작 이때부터 한국영화 부흥기??
@@이승환-z5o8v역할
너무 무서운데 또 너무 슬픈 영화임 ㅠ
악마를 보았다의 진짜 핵심은 뒤에 흑화된 진짜 악마가 나타난다는 거야. 그 악마는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분노와 함께 언제든 개방될 수 있다는 경고가 될 수도 있어.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내면 속에서 살인마 그 이상의 악마가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해주고 있는 영화.
@@첼린져-j1b 글쎄요ㅋㅋ 악마를 보았다에서 주인공을 악마라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ㅋㅋ
난 마지막 이병헌 오열하면서 끝나는 엔딩이 젤 감명깊었음. 그 장면이 모든걸 다 말해줌. 내가 지금껏 무슨짓을 한건가하는 감정. 저 흑인 시청자말대로 모든게 끝나고 속이 후련해서 다 털어내는 눈물이 아님. 악마를 잡기위해 내면의 악마를 끌어낸 자신의 모습, 복수(고통주기위해 일부러 안죽인거)는 더 심한 복수(처제죽음, 장인어른 얼굴함몰)를 부르고, 거기서 자기도 또 복수한답시고 장경철 가족까지 고통주고... 끝내 남는건 하나도 없고 아니 더 큰 슬픔만 느끼게되지.
교훈 두가지:
1. 잃을거없는 미친놈은 걍 피해라. 경찰 반장말처럼 사람이 짐승잡자고 짐승이되면 안된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영혼을 위해 복수하는게 의미있다고 결론내렸으면 확실히해라. 사소한 실수하나도 없어야한다. 할려거든 잠시도 떨어있지말고 철저하게해라ㅎㅎ
글고 악마가 누굴 말하냐는 어이없는 댓이 보이는데 악마를 보았다의 악마는 이병헌을 말하는게 아니고 최민식을 말하는거고요ㅎ
@@더샷-u9l전 제목에 대해서는 좀 다른데
제목이 악마 였다 등이 아니라 굳이 '보았다' 를 선택한걸 보면
'보았다' 는 '그랬다' '했다' 의 확정형 보다 느껴졌다 드러났다 구경했다 등의
3자 입장같은 가벼움이기 때문에
악마와 만나서 싸우고 죽였다라는 방향 보다는
자신안의 악마를 구경했다가 더 어울리더라구요..
만약 악마가 살인마를 향한거였다면
복수 극이였기 때문에 '악마를 죽였다' 같은 제목이 더 잘어울립니다.
@@더샷-u9l 뭔소리?? 누가 그러던가요 최민식이라고?
극장개봉할때 최민식 이병헌이라는소리에 그냥보러간건데 첨 보자마자 충격이였음
사람때리고 죽이는걸 너무 리얼하게 해서 놀랐고 무섭기도 함 인간이 젤로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세삼느끼는영화...
새삼 이에요. 세삼이 아니라...
@@Uptrend888지적질하고 싶니ㅋ
@@무츠-z4r 저도 저런분 이해가 안감..글쓰다 잘못 오타날수도 있음..책쓰는 작가들도 탈고할때 오타 겁나 많이 나옴...그때 마다 편집장이 가서 오타지적질 할까요...그냥 고치면되지..그리고 문맥상 이해만 하면 되지 무슨 1000년후에 남길 위대한 작품을 댓글로 적어요
제가 공포영화 호러영화도 무서움없이 즐겨보는편인데 처음으로 다른의미로 무서움을 느끼게한 영화!! 그만큼 연기가 지렸다
마터스:천국을보는눈(리메이크말고 원작) 한번 보시죠
이것도 개 미친 영화임
@@TheMdigi 마터스를 아는 분이 계시네요! 마터스는 딱 1번 보고 봉인... 다시 꺼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다시 보면..
처음 이 영화 봤을때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공포영화나 스릴러 범죄에 좀 무뎌졌다 싶었는데.. 뒤통수 후려 맞은 느낌😢😢
진짜 처음봤을때 저도 충격 이었음..너무 슬프고 너무 화났던 기억이...다시 봐도 ..
회사사람들끼리..무려 남자 일곱명이서 영화보러 갔다가 아저씨가 매진이라 대신 봤는데.. 나오면서 다들 말이 없었죠..
이영화보고 여친이랑 싸웠다시퐁 2번은 못볼 영화
한번은 볼 수 있지만, 두 번은 절대 못 보는 영화
두 번째 볼 때 진정한 용기를 가져야만 볼 수 있는 영화
최민식, 이병헌 두 사람이 왜 연기의 신인지 알 수 있는 영화
6번 봤는데요
나두 한 4번 봄 명작은 볼수록 깊이를 느낄 수 있지요
두번은 절대 못보겠는 영화 ㅠㅠ 공감하고갑니다
감정이입이 심한편이라 잠시 최민식 배우님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졌었어요 ㅜㅜ
동감합니다. 이거 극장에서 보다가 중간에 나가고 싶었던걸 꾹꾹 참으면서 봤어요. 하지만 영화 자체는 너무 매력적이라 리뷰, 리액션 이런거를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살인의 추억은 적나라하지 않은수위로 공포감을 극대화했고
악마를 보았다는 어마무시한 수위로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저평가된 영화..만점에 가까운 영화인데, 네이버 평점8은 잔인해서 사람들이 2점 깎은거임…최민식.이병헌 연기👍
도대체 이 영화를 누가 저평가 했다는거지 스릴러에서 원탑 꼽으라면 항상 나오는 영화인데
저평가는 .. 첨 씬 보고 그냥 껏는데..
보다가 때려친 사람은 많아도 저평가하지는 않죠.
이 분 말이 맞아요 개봉당시 그냥 잔인한 영화라고 저평가 됐었었어요
그 당시 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는 댓글이네요
현재 8점 넘은 평점도 영화가 재조명 되면서고
개봉 당시에는 6점대 였어요
지금은 명작 스릴러 중 하나로 꼽지만
그 당시에는 그냥 잔인해서 토 나오는 영화로 비난도 많았었습니다
@@밀탱크젖탱이 개봉초기에는 예고편으로 보여줄수 없는 장면이 대부분이라
탑배우 두명이 나온다는것만 보고 표끊은 사람들이 많아 악평이 지배적이었음
내장 보인다라고 리액션 듣자마자 내장지방 다이어트 광고타이밍 미쳤곸ㅋㅋ
물 들어올때 노젖는 센스보솤ㅋ
첨엔 너무 잔인해서 상영불가판정받아서 수정하고 수정해서 나온게 저정도임.. 감독판 나왔으면 좋겠음
얼마나 잔인했으면 상영금지를 당하지..? 전세계에 악마를 보았다 보다 훨씬 더 잔인한 영화들 널려있고 극장상영도 잘 하더니만..
저 이 영화 궁금했는데 도저히 볼수가 없었어요ㅜㅜ 이렇게라도 볼수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로는 세계에서 최고의 작품입니다
언젠가 한번 보시길
전 정말 안 본 눈 사고 싶을 정도로 불쾌한 기분이었어요...
인육먹는 역의 최무성 배우님 택이 아빠로 나올 때도 저는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였어요ㅜㅜ
@@V최고미스터선샤인 애기씨 스승😂
저도 도저히 이건 못보겠는데
궁금해서 이렇게라도 조금 느껴봤네요.그래도 무섭😵💫
@@Ariel-1017저당시는 상상도못할 충격적인 소재였지만 지금 현실에 일어나는 범죄들을 보면 시대를 앞서나간 영화가아닌가...여튼 두 배우의 명연기는 제가봤던 영화중에 손에꼽을정도입니다
이영화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서 몸이 잘 안펴지더군요
영화보는내내 나도모르게 몸에 힘이들어갔었나봐요 간신히 일어나는데 다리가휘청...
정말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는줄도 모르고 봤던영화...
숨이 멎을듯한전개~ 온몸이 부들부들떨리는 복수심~
다음날 몸살걸려서 끙끙앓았다는...
실제 내가 겪는듯한 현실같은영화 너무너무 몰입했던 기억이 잊혀지지않네요
요새 이 영화 리액션이 알고리즘에 뜨던데
이거 보라는 신호였구나
삐립삐립. . .삐. 삐. 삐이이이이
@@멍웃겨리액션빵 터졌잖아요~ㅋㅋㅋㅋㅋ
혼자 보시는 외국분 리액션 너무 풍부하고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동감
영화보다 저분 채널이 알고싶어짐 ㅋㅋㅋㅋㅋㅋ
페페같음 ㅋㅋ
ㅋㅋ 게이
리액션 장인들 너무 러블리해서 미치겠어요ㅠㅠ ㅎ
잘 봤습니다 :D
멍웃겨님 컴백 축하합니다.. 예전 영상 보면서 애타게 기다렸어요ㅋㅋ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해외반응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아재들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저 잔혹한 영화를 키득거리면서 보게 되네 ㅋㅋ ㅋ
헐 대박 악마를보았다라니 역시 멍누나는 내 취향을 잘알아
대머리 흑인 형님 귀여워 ㅋㅋ 그만큼 리얼하다는거지 ㅠ
ㄹㅇ 담배빵할 때 아일 러빗~ 이럴 때 귀여움 ㅋㅋㅋ
우울한 표정 페페같음 ㅋㅋㅋ
이 영화 보는 내내 너무 고통스러워서 처음 보고 두 번은 못 봐요. 진짜 고통스러움... 그 분위기, 그 덤덤함. 특히 악마를 만난 여자들이 느꼈을 그 공포, 무력함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와서 같은 여자로서 너무 힘들었음요. 그야말로 악마를 보여주는 영화ㅠㅠ
아니 덩치는 산만한 수염 아재들 눈가리고 입가리고 돌고래 되는거 개웃김ㅋㅋㅋㅋ 멍님 수고하셧어요!! 잘 보고 가여ㅎㅎ
최민식의 인생역작. 다시는 나올수 없는 인생연기라 말하고 싶네요.
파묘? ㅎㅎ
올드보이 악마 두개가 진짜 찐
범죄와의전쟁
실제로 촬영 다끝나고도 한참을 후유증때문에 고생했다던 일화가...
올드보이랑 비빌것같은데 단순하게 연기로만보면. 악마를보았다는 사실 스토리자체는 진부하기짝이없는데 두배우의 내면연기가 오진영화라
이거 찍는 베우들 트라우마도 엄청날거같아요 ㅜㅜ 저번에 민식배우 나온 유키즈에서 엘베썰 풀때도 그럴거같더라구요 ㅜㅜ..이영화 영화관에서 보고나오면서 세상 찝찝했던 기억이나네요..ㅜㅜ
최민식님이 그랫음 이거 찍고나서 경철에서 헤어나오는거 쉽지 않았다고. 에피소드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말을 거셨는데 경철식으로 사고하게 되더라고..
김지운감독은 진짜 장화홍련부터 이 미술을 기가막히게 쓰는것 같음 달콤한인생도 그렇고 좋나이상한놈도 그렇고 밀정이나 거미집도 뭔가 독특하면서도 배우들을 잘쓴다고 할까 그 중에 이 악보는 스릴러중 최고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이영화 처음봤을때의 충격을 잊을수없다.. 그리고 이만큼 잘만든 영화를 찾을수도 없었다... 이렇게 선과악의 경계가 없고 잔인하고 몰입할수있는 잘만든 영화❤
서양인들은 마지막 수현의 오열을 그냥 분출이라고만 생각하는군요 복수가 끝났으니 단순히 슬픔의 감정을 쏟아내는 거
근데 영화 본 사람들은 그런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악마에게 복수하려한 자신도 악마가 됐다는 것에 대한 회한 복수 달성에 대한 희열 그리고 다시 밀려오는 슬픔 등 복합적 감정이라고 생각할
그 감정이 아니라고 이병헌이 인터뷰 했어요
당신은 정답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복수가 끝났다고 생각했을까? 모자라지 않았을까? 우는건 슬픈걸까? 기쁜걸까? 아니면 분노의 눈물일까? 당신은 분노의 수준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최민식은 살인을 즐기는 싸이코~이병헌은 마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타인에 고통을 즐기는 싸이코~마지막은 살인으로서의 마지막 희열~?
저게 직업인 사람들이라 회한은 없고, 인격장애를 가진 것도 아니니까 희열도 없지. 개인적으론 상실감과 허무함에서 나온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그냥 1차원적으로 모든게 끝나고 나서야 감정이 터져나왔다는 평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그냥 제생각엔 저렇게 복수해도 여자친구는 돌아오지 못한다는거에 복합적인 슬픔을 극도로 느낀거 같네요
연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두 배우의 멋진 콜라보.. 열댓번은 본듯ㅎㅎ
이 영화 개봉했을때 먼저 본 친구에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다른 건 모르겠고 보고나서 기분이 너무 드럽다고 ㅋㅋㅋㅋ 근데 영화 보고 나니까 나도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됨 ㅋㅋㅋ
이런건 정말 가끔씩 봐야지 많이 찾아보면 정신이 피폐해짐
헐...먼가 오랫만에 보는 것 같네요~~
잘보겠습니다
네~ 저 휴가였었어여~ 감사합니다!
전부터 그냥 봤는데 오늘 구독 박고 봅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던 외국에 사는 외국이던 영화를 보면서 리액션 하는 모습이 재밌네요. 오늘 구독 . 좋아요.알림설정까지 꾸욱 누르고 갑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건강보다 업로드가 우선입니다.식사도 컴퓨터 앞에서 하시고 화장실도 가지 마시고 요강을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국 영화에서 명작 중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영화네요.
힝~ 내가 제일먼저 온 줄 알았는데 먼저들 와계신분들이 많으시네유..ㅠㅠ 이제 멍님 채널은 인기 채날인듯요!ㅎㅎ 여독은 풀리셨나 몰겠네요 이렇게 5월 첫날부터 영상을 하사하시다니~!!ㅠㅠ 잘 보겠읍니당~!!! 감사해용~!^^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용!
"보겠읍니당" 으로 적으신거보니... 연배가 저랑 비슷하거나 더 많으실것 같네요~ 그래서 괜히 방가워서 댓글 적어봅니다~^^
@@박홍-n1c 아핫~!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하고 저도 반가워요~!!😆 어디선가 ‘습니다’를 ‘읍니다’라고 쓴게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쓰게 되었는데 습관이 되니 자꾸 읍니다로 쓰게 되네요~!^^ ㅎㅎㅎ 멍님 채널서 뵙게 되면 종종 인사드릴게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리뷰하는 아재들 너무 귀여서 욱겨요 ㅋㅋㅋㅋㅋ 저 아재들땜에 구독합니다 ㅋㅋㅋㅋㅋ😂😂😂
다들 저처럼 멍웃겨님 기다리셨나봐요
좋아요 100번째 누름✌
맨앞분들 리액션 며칠전에 보구 어제 또 보다가 선재업고튀어 보느라 멈췄는데😅 이 좐인한 영화 어케 편집하셨냐는~
여튼 야~~~~~호💜💜🤭
ㅎㅎ 휴가 덕분이지요~💜💜
헐!! 내가 원하던 영화가 나와부러쓰♥️
라면 올려놓고 유튭 딱 켠 순간!!!
아악!!!! 미췄놔봐!!!!♥️♥️♥️
와 바로왓어요 !!!!!!!! 🙌🏻💜💜
감사합니다!
멍웃겨님이 이걸 할줄이야 잔인한거 싫어하시는데 제일 잔인한걸 ㅋㅋ 너무 재밌어요
민식이형 인생에 평생 기억될 악몽... 연기자로서 존경합니다.
우와 진짜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허스키한 멍누나 목소리 사무치게 그리웠네요. 이제 또 화이팅!😊
드디어 이걸 해주셨군요!!!
ㅋㅋㅋㅋㅋㅋ!
딱 ! 한번 보고 난뒤로 최민식 배우을 볼때 마다 자꾸 잔상이 떠 올라 저도 모르게 회피 하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인데.. 해외반응이 궁금해서 클릭 했습니다.
전 늘 이 영화가 불편 했지만 저와 같은 감정으로 시청해 주셔서 고맙고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인생영화...지금 다시봐도 정말 한쪽눈은감고 남은눈도 반쯤 감고 봐야됨 ㅋㅋㅋ무엇보다 연기력하나는 진짜 하...
내 손가락에 들어가는 여러 번 본 영화..
그리고 이 영화가 연쇄살인범들이나 잔혹한 실제 범죄가 일어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나 같으면 이렇게 죽여버리겠다.. 저렇게 죽여버리겠다
라는 리플을 보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합니다..^^
멍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행은 즐거우셨는지. 쇼츠로 우리 심심찮게 하시느라 제대로 즐기셨는지 걱정될 정도던데요. ㅎㅎ
유퀴즈에 민식이형님 나오셔서 완전 화제였을 때, 이 영화에 대한 유느님 왈, ‘BH형이랑 연기 차력쇼 하는 줄 알았다.’
진짜 김지운 감독님과 각본도 지렸지만, 두 분 캐릭터 연기가 엄청났었음.
소재가 소재인지라, 호불호는 극명할 지 모르겠으나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거의 뭐 환상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고, 장르 영화 특유의 쾌감을 남김 없이 쏟아낸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음.
한번보고 다시볼 엄두가 안나는 영화 으 하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 ! 연기는 그야말로 엑셀런트!
드뎌 돌아오셨군요ㅠ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 영화 봤을 때 몇 달은 밤에 못 돌아다녔었죠..... 영화편집은 천천히 하셔요, 사.. 사..사......... 🥰ㅋ
진짜 너무 잔인하지만 주인공 둘의 연기력을 감탄하면서 본영화 개인적으로 마지막 수현이 울면서 끝나는 씬이 베스트
저 이 영화는 어쩌다가 앞부분보고 너무 고어하고 무서워서 안보다가 또 어쩌다가(솔직히 티비에 너무 자주 나왔어요) 뒷부분을 보게 됐는데, 이병헌과 최민식 보이자마자 또 안봤어요. 뒷부분은 한 서너번은 티비틀다가 봤는데, 발작버튼 눌린 것 처럼 꺼버렸거든요. 알고리즘타서 이 영싱을 발견하고는 앗싸하고 들어왔어요😃
리뷰고 유튜브코리아니까 모자이크 될거고, 줄거리랑 주요부분은 나올거니까요.
잘 들어 온 것 같아요. 보기싫은 장면은 안봐도 되고 리액터들 말도 해석 해 줘서 상황은 다 알 수 있으니 넘 좋네요.
힘들긴 좀 힘든데,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줄거리를 알게 되어서 좋네요🤗
고어 그 자체보다 사람마음을 후벼파놓는게 더 고통스러웠죠 . 수현은 복수를 한다고는 했지만 그 끝에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다 라는 그 부분이 가장 고통스러웠어요 .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한국 범죄영화중 TOP10안에 들어가고, 고어틱한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음
잔인하지만 스토리도 짜임새있고, 무엇보다 두 배우의 연기가 일품.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잔인성과 그것을 응징하면서 느끼는 정의실현. 두 가지의 카타르시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영화.
감독은 혹시 "악마는 우리 모두의 안에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메시지를 전하려는게 아니었을까.
제가 멍웃겨를 좋아하는 이유가 허접한 TV쇼나 영화는 다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쇼츠도 열심히 감사히 봤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컴백 축하드리고, 열일하실걸 기다리며
눈물의 여왕 리액션 기다려보겟습니다.^^ㅋ
어서오세여~!! 안그래도 곰돌이같은 더 두분 리액션을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 역시 웃겨님 섭외력! 최근에 아이쏘우데빌본 리액션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섭외한건 아니고 그 분들이 보신거에용~ㅎ 이 분들 채널 무서운 영화만 보는 채널이더라고요 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들중 혼자 리액션하는분은ㅎㅎ이런영화말고ㅎ 7번방의선물같은 아름다운 영화를 보셔야 될거같은데요😂😂
그건 그거대로 슬퍼서 힐링이 안돼요.
머가 아름다워요
작위적인 감동 손발오글
초기때부터 타임라인에 자주 나오셔서 봤는데 리액션 채널중 손에꼽을만큼 깔끔하고 재미있어요!
돈 주고 들어가서 보지도 못하고 나온영화인데 이거 어떻게 편집하셨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방에 누워 있지만 업로드 보고 뛰어 왔습니다ㅎㅎ
"내가 멍웃겨 영상 좋아하면 안되냐??"
😂😂
안녕하셨어요~ 멍웃겨님 덕분에 이 영화의 해외 리액션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기다렸습니다. 멍웃겨님~~~ 오랜만입니다. 재미있게 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 보면서 진짜 민식이형님의 연기 몰입 때문에 얼마나 분노 했는지... 영화 막바지에 병헌이형님이 민식이형님 고문할 때는 고문 하는 걸 응원까지 하면서 너무 통쾌하기도 하고...
이번 영상도 멍~좋았어요 😍
😍
25분전인데 벌써 댓글들이😯
일단 보면서 댓글달기😅
잘 볼게요🎉🎉
멍양 왜케 올만이유
하도 안올라와서
윹튭 다시보기도 해봤네요 ㅋㅋ
잔인한거 1도 못보는 성향인데
이영화 좋다고해서 보고는 싶었지만 볼수없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어서 내겐 딱임
요약해서 본건데도 넘 재미있음
이병현 감정선 너무 좋음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멍웃겨님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많이 하고 오셨나요?! 돌아와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ㅠㅅㅠ!
드디어 영화리액션 정주행 다했네요!
저당시 기억이 생생 함!!! 영화보고, 헛구역질 난게 처음이었음!!!!~~
저는 상영관 나올때 다리가 후들거리고 1주일동안 가위눌리다 깊은잠을 못들었어요
이후 노란색유치원 어린이집 차량만 봐도 식겁했고 한동안 최민식배우님 거부감이 들었어요
유별나다 하겠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잔인한 영화는 처음 봤어요
저는 아포칼립토
안돼.. 나 이거 못봐... 하시던분이 그냥 죽이면 안돼!! 고문하라고!! 하시는거ㅋㅋ;;
오랜만이에유~ 다시 시작하시쥬~ 렛츠 꼬여유~~~
아무리 바쁘더라도 3일에 하나는 올려주세요ㅋㅋㅋㅋ
오늘도 명작 리액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리액션하고 중요장면 편집하시는 실력이 👍👍👍 기다렸어요~
하이롱~ 멍웃겨님~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방문한 제가 너무너무 방갑네요~ ㅋㅋ 한동안 엄청 바빠서 정신 없었어요~
요즘 멍웃겨님이 만드신 쇼츠도 엄청 많네요~ 점점 성장하는 멍웃겨님~
고생해서 만드신 오늘 영상 잘 볼게요~ ^^
p.s 근데 이런 잔인한 영화 못 보시면서 어떻게 만들었대요?? ㅋㅋ
저 한국 갔다 왔어요. 휴가로요. 그래서 쇼츠로 팍팍. ㅎㅎ 돌아와서 첫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멍웃겨리액션 외국에 사시다보니... 휴가를 한국으로 오시는군요~^^ / 저는 죽기전에는 꼭 시간내서 미국,유럽으로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ㅜㅜ
갈 수 있따아아아~~~!화이팅~~!! 하지만 역시 집이 최고다아아아~ ㅋㅋ 휴가 너무 힘들었었어여
진짜 이영화는 몇번을 봐도 심장벌렁거려요.
이병헌 마지막 세가지감정 한번에 표현하는거 진짜 대단..
기다렸다규~~~
이 영화 처음 보면서 내가 끝까지 봤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보고 난뒤에도 휴유증니 어마어마 했지요 리액션 영상 보는데도 그때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딩횡스럽네요ㅋ
드디어 컴백 하셨네요❤
아이 저아!
이힛 멍웃님 컴백하셨네!!
히힛
외국분들 리액션 너무 실감나요 😂 혼자 보시는 형님, 무섭고 잔인하다면서 멘트는 찰져 ㅋㅋㅋ
😮😮 도대체 얼마만이야 얼마만😂🤗
살인자가 또다른 살인을 저지를수록
점점 더 잔인하게
복수해주길 바라는 마음...
이병헌이
처절하게 복수하는 장면에
순간적으로 통쾌해 하는 나를 보며
나도
내 내면에 숨어있던
악마를 보았다.
오호!!!!내 도파민 컴백!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극장에서보고 나중에도 두번더봄
오.. 이걸 어떻게 보셨지?ㅋㅋㅋㅋ 이거 끔찍한데.... 이거 첨봤을때 잘때 악몽꿧는데ㅋㅋㅋㅋㅋ
😖😖
이 영화 남편이 보더니 저한테 절대 보지 말라고 그랬던 영화인데 ㅋㅋ 이렇게라도 보네요. 왜 보지 말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
리액션 맛집이네요!!ㅎㅎ
와 너무기다렸어요 멍웃겨님 ㅠㅠ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흑인 선생 리액션 맛집이네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영화 정말 재밋는거많죠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네 영화를 참 잘만들어 쬐깐한나라에서😊
혼자보는 흑형 리액션 너무 귀엽다 ㅋㅋㅋ
진짜진짜 연기하나는 끝내줌 진짜 극장에서 지리는줄알았음!
감사합니당 잘 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