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한여름만 피하면 지구 최고의 관광코스!! 마카오 오픈탑 버스 나이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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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때 보는거라 괜찮을거라 생각한 마카오 오픈탑 버스 나이트 투어.
가끔은 생각과 다르게 판이 벌어질 때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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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오픈탑 버스 나이트 투어 이용방법]
낮에 갤럭시호텔 그랜드 리조트 덱에서 실컷 놀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버스 투어를 갔습니다.
갤럭시호텔 다이아몬드홀쪽 출구로 나오면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는 셔틀이 있습니다.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 아닙니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 1층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 계시면 예약 확인하시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예약 확인 후에 시간 되면 인솔해서 가십니다. 그냥 따라 가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출발 전 예약 사이트에서 인원별로 예약하시면 되고, 성인 및 소아 요금은 동일합니다.
현장요금은 홍콩달러로 200HK 입니다.(현지에서 예약하는 법을 몰라서 국내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마카오 반도 주요 호텔 구역과 전당포 거리를 돈 뒤에 사이방대교를 건너서 타이파 지역으로
넘어갑니다. 타이파의 주요 호텔들을 구경하고 하이라이트인 윈펠리스 호텔의 분수쇼를 보시면
사실상 거의 다 보신거라 할 수 있고, 그 외에 마카오 미니 에펠탑이나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정도 보시면 웬만한 구경은 다 하신겁니다.
도착은 원점 회귀해서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내리셔도 되고, 타이파 쪽에서 내리셔도 됩니다.
예약 확인 하셨던 아주머니가 어디 내릴거냐고 물어보니 그 때 대답하시면 됩니다.
어둑어둑해질때라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한여름에는 밤에도 너무 덥네요.
가는 내내 차장 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데도 땀이 줄줄줄 흘렀습니다.
한여름만 피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이상 마카오 오픈탑 버스 나이트 투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anmiso]

수달군의 촬영 솜씨 좋은데요~~
보조 촬영감독? 😊
더운날엔 마카오도 힘들군요~~
분수쇼가 멋지네요~~^^👍🏻👍🏻👍🏻✌🏻✌🏻✌🏻

[@hisoodal0529]

저렇게 길게 찍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ㅋㅋ 좀만 가르치면 될 듯 합니다 ㅎㅎㅎ
분수쇼가 워낙 멋지고 유명하다 보니 항상 사람들이 많이 붐빕니다...
그리고, 낮 보다는 밤에 보는게 더 멋있고요 ㅋㅋ

[@wiro]

버스에서 한국어 안내 방송도 나오는군요. 분수쇼, 뉴욕뉴욕 음악을 상상하면서 보니 정말 멋졌을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하네요. 무엇보다 수달이 촬영 정말 잘합니다👍🏻 저렇게 오래 들고 촬영하면 힘든데 말이죠. 산행 하실 때 수달이를 촬영 감독으로 데리고 다녀도 좋겠는데요. 물론 수달이가 흡족할만한 대가가 있어야겠지만요🤣 덕분에 편하게 마카오 관광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선질 때 다녀오면 정말 좋겠네요.

[@hisoodal0529]

선선할때 가면 진짜 좋습니다 ㅎ 호텔투어도 좋지만 유네스코 등재된 건축물들도 많아서 그런거 보러 다니는것도 좋구요 ㅎ
촬영조수로 수달이 잘 한 번 키워보겠습니다 ㅋ 애들이라 그런지 들고 찍는게 재밌나 보긴 하더라구요 ㅎ
긴 시간 마카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태풍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 영상올릴까 합니다 ㅎ

[@재담-s8h]

오 생각보다 마카오가 작군요 타워도 이쁘고 보기엔 좋은데 ㅋ 가게되면 한여름 버스투어는 피하겠습니다 ㅋ

[@hisoodal0529]

가게되면 저랑 같이 가셔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