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의 갯수로 목표를 정한다니 타수로 목표를 잡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하게 보입니다~~ 팁 감사합니다. 다만 저도 좀 고민하고 제 스코어 카드를 봐온 결과 3,6,9의 간극과 12의 간극차이가 너무 크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쉽게 3,6,9의 90개 이상 치는 분들은 특히 100개 근처 치시는 분들은 트리플 양파도 흔한 스코어 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걸 파로 막는다면 타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반면 90개 이하 치고 80대 근처분들이라면 트리플 양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80에 근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블보기도 보기 힘들겁니다. 이런분들은 파를 한 두개 더한다고 줄어드는 타수가 100개 근처 치시는 분들과 비교해보면 현저히 줄어들겠죠. 고로 '100에서 90개를 치는데 필요한 파의 갯수는(각 3개씩) 조금 덜 늘어나도 무방하다보며 반면에 90에서 80으로 가는 골퍼라면 파의 갯수가 더 많이 늘어나야 된다'라고 정의가 가능하겠네요.
잘치는게 목표인 상급자한테 팁을 주자면 캐디누나한테 스코어 카드 받아서 스코어. 페어웨이 적중.파온유무 퍼팅수 만약미스할때 티샷 죄우미스 기록하고 세컨이나 서드 좌우미스 기록 Up&Down 성공유무 기록하면서 라운딩 해보세요 ㅎㅎ 저 같은경우는 연습라운딩때 세컨거리 서드거리 친 클럽도 기록합니다!!
Dr.L.J Riccio 박사의 옛 통계가 발표 되었을 때 획기적이었던 것은 아마추어 라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력을 역추정 할 수 있는 "관점"의 발견 측면이 큽니다. 한 마디로 이론적 토대를 통계로 발표한 것일 뿐 현실과의 괴리가 컸죠. 한 번 Riccio 박사의 통계기준대로 자신의 2018 스코어카드 10장을 맞춰서 해보세요 엄청 못치는 사람으로 나올겁니다~ ※ 예시 1. 버디찬스 3-6-9-12 법칙 파 4개면 약 97타 ~ 99타 2. Riccio 박사 기준 파 4개면 약 92타 ~ 94타 정도 쳐야 하죠 ^^ ※ 한 마디 더하자면 Riccio 박사의 통계로 파2개 치면 99타 이내가 되고, 85타는 평균 1개의 버디도 안했는데 나와야하죠~ 데이터를 수집한 미국 아마추어들이 모두 골프 신동인가봅니다 ^^ 아마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대부분의 코스에서 오비, 해저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고 넓고, 평평한 곳이 많다면 과연 스코어가 더 좋았을까요? ^^ 궁금해하셨던 저희 법칙은 최근 5년 동안의 아마추어 플레이 데이터를 가장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직접 연구, 고안한 것입니다. ※ 활용데이터 골프장 방문객 스코어링 데이터
@@Official-ld3xl 넵 답글 감사 합니다 ^^ 제경우 해외에서 생활하는데 Ricco 통계가 꽤 잘 들어맞아서요.. 물론 100% 신뢰는 안되지만 저정도 통계치를 달성하면 어느수준이 되겠구나 정도는 꽤 들어맞아 보입니다. 추가로 해외는 오비티 이런게 없고 한국보다 넓지만 블루티에서 기본 플레이를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정실력 이상 올라가면 해외보다 한국이 더 쉽게 생각들기도 합니다. 일례로 한국에서 싱글~80대 초반 치시는분들 해외나와서 블루티 치시면 90대 정도 치시더라고요.. 이것도 적응되면 어느정도 원복되긴하지만 그렇지만 스코어 자체는 한국보다는 안나오는게 일반적인 상황 같습니다. 한국 통계 자료를 이용하셨고 한국인을 위한 블로그인지라 공유해주신 내용도 한국 골프장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자료 같습니다.
@@exit1005 외국에서 계신다니 해당 통계가 유효하셨겠군요~ 외국의 경우, 블루티를 사용할 때 거리 측면의 핸디캡이 크지만 오비에 대한 부담은 적죠. 한국 레귤러티는 거리 부담은 적지만 방향성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플레이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 그러니 국내 플레이어들이 외국의 블루티 이용 시 거리부담 뿐 아니라, 그린스피드나 잔디의 차이 등에 의해 스코어를 못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반대로 외국 아마추어 골퍼가 국내 일반 골프장 여행 시 스코어는 더욱 더 화려하게 바뀝니다. 제주도의 몇 몇 골프장에서 외국인 골퍼들의 본인 핸디캡 대비 국내 여행 중 라운드 스코어와 비교했을 때 여자 6타 / 남자 10타 정도 오버 스코어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공격적인 코스 공략으로 평균 벌타도 2타 이상이 되는 등 외국 골퍼들 역시 섬세한 코스 공략이 필요한 한국 골프장에 대해 어렵다는 의견을 주었죠. 심지어 해당 건은 제주도 골프장이었는데, 산을 둘러싸고 있는 내륙 골프장의 진정한 맛을 보았다면 어땠을까요^^? 단지 한국 골퍼들이 실력이 부족하여 외국에 나가서 더 못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에 의한 차이에서 발생한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버디하시고 좋은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Official-ld3xl 한국골프장이 훨씬 쉽던데요.. 진행빨리빨리 하라고 그렇게 맞춘게 한국골프장. 외국엔 해저드티 오비티가 없음. 전와국에서 골프배워서 시작했고 여기에 한국골프장들어와서 관리부터 코스까지 완전 한국스타일로 만들어져있는데 여기서 처음백타깸ㅋㅋㅋㅋ쉬워서..
파의 갯수로 목표를 정한다니 타수로 목표를 잡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하게 보입니다~~ 팁 감사합니다.
다만 저도 좀 고민하고 제 스코어 카드를 봐온 결과 3,6,9의 간극과 12의 간극차이가 너무 크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쉽게 3,6,9의 90개 이상 치는 분들은 특히 100개 근처 치시는 분들은 트리플 양파도 흔한 스코어 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걸 파로 막는다면 타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반면 90개 이하 치고 80대 근처분들이라면 트리플 양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80에 근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블보기도 보기 힘들겁니다.
이런분들은 파를 한 두개 더한다고 줄어드는 타수가 100개 근처 치시는 분들과 비교해보면 현저히 줄어들겠죠.
고로 '100에서 90개를 치는데 필요한 파의 갯수는(각 3개씩) 조금 덜 늘어나도 무방하다보며 반면에 90에서 80으로 가는 골퍼라면 파의 갯수가
더 많이 늘어나야 된다'라고 정의가 가능하겠네요.
개꿀팁이 아니라, 데이타를 분석해봄으로써 취약점을 알고 개선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니, 유익한 팁입니다.
그걸 개꿀팁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런가요 .. !
@@김성수-d9l3k 개꿀팁을 이해하셨다니 개꿀이네요 화이팅 건승하십셔
아~~~ 진짜 예리한 내용이네요..ㄳㄳ합니다.
잘치는게 목표인 상급자한테 팁을 주자면 캐디누나한테 스코어 카드 받아서 스코어. 페어웨이 적중.파온유무
퍼팅수 만약미스할때 티샷 죄우미스 기록하고 세컨이나 서드 좌우미스 기록 Up&Down 성공유무 기록하면서 라운딩 해보세요 ㅎㅎ 저 같은경우는 연습라운딩때 세컨거리 서드거리 친 클럽도 기록합니다!!
ロロケ 혹시 그렇게 기록하신 스코어카드 같은게 있으신가요?
@@TV-ed3rc 네네!! 어릴때부터 프로님이 시켜서요 ㅎㅎ
.45 초 버디찬스는 birdiechance 입니다
오~~ 중요한 팁이네요. 파 숫자가 실력의 지수다....
Ricco 조사 기준과는 좀 상이한것 같아서요..
해당 통계 자료는 어떤걸 참조하셨는지 공유 가능하신가요?
GIR 갯수 : 71타(12), 75타(10), 79타(8), 81타(7), 85타(5), 89타(3), 91타(2), 95이상(0)
버디갯수 : 71타(5.1), 75타(2.4), 79타(1.8), 81타(1.5), 85타(0.8), 89타(0.1)
파갯수 : 71타(11.8), 75타(10.3), 79타(8.8), 81타(8.1), 85타(6.6), 89타(5.1), 91타(4.3), 95타(2.8), 99타(1.3)
Dr.L.J Riccio 박사의 옛 통계가 발표 되었을 때 획기적이었던 것은
아마추어 라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력을 역추정 할 수 있는 "관점"의 발견 측면이 큽니다.
한 마디로 이론적 토대를 통계로 발표한 것일 뿐 현실과의 괴리가 컸죠.
한 번 Riccio 박사의
통계기준대로 자신의 2018 스코어카드 10장을 맞춰서 해보세요
엄청 못치는 사람으로 나올겁니다~
※ 예시
1. 버디찬스 3-6-9-12 법칙
파 4개면 약 97타 ~ 99타
2. Riccio 박사 기준
파 4개면 약 92타 ~ 94타
정도 쳐야 하죠 ^^
※ 한 마디 더하자면 Riccio 박사의 통계로 파2개 치면 99타 이내가 되고, 85타는 평균 1개의 버디도 안했는데 나와야하죠~
데이터를 수집한 미국 아마추어들이 모두 골프 신동인가봅니다 ^^
아마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대부분의 코스에서 오비, 해저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고 넓고, 평평한 곳이 많다면 과연 스코어가 더 좋았을까요? ^^
궁금해하셨던 저희 법칙은
최근 5년 동안의 아마추어 플레이 데이터를 가장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직접 연구, 고안한 것입니다.
※ 활용데이터
골프장 방문객 스코어링 데이터
@@Official-ld3xl 넵 답글 감사 합니다 ^^ 제경우 해외에서 생활하는데 Ricco 통계가 꽤 잘 들어맞아서요..
물론 100% 신뢰는 안되지만 저정도 통계치를 달성하면 어느수준이 되겠구나 정도는 꽤 들어맞아 보입니다.
추가로 해외는 오비티 이런게 없고 한국보다 넓지만 블루티에서 기본 플레이를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정실력 이상 올라가면 해외보다 한국이 더 쉽게 생각들기도 합니다.
일례로 한국에서 싱글~80대 초반 치시는분들 해외나와서 블루티 치시면 90대 정도 치시더라고요..
이것도 적응되면 어느정도 원복되긴하지만 그렇지만 스코어 자체는 한국보다는 안나오는게 일반적인 상황 같습니다.
한국 통계 자료를 이용하셨고 한국인을 위한 블로그인지라 공유해주신 내용도 한국 골프장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자료 같습니다.
@@exit1005 외국에서 계신다니 해당 통계가 유효하셨겠군요~
외국의 경우, 블루티를 사용할 때 거리 측면의 핸디캡이 크지만 오비에 대한 부담은 적죠.
한국 레귤러티는 거리 부담은 적지만 방향성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플레이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
그러니 국내 플레이어들이 외국의 블루티 이용 시 거리부담 뿐 아니라, 그린스피드나 잔디의 차이 등에 의해 스코어를 못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반대로
외국 아마추어 골퍼가 국내 일반 골프장 여행 시 스코어는 더욱 더 화려하게 바뀝니다. 제주도의 몇 몇 골프장에서 외국인 골퍼들의 본인 핸디캡 대비 국내 여행 중 라운드 스코어와 비교했을 때 여자 6타 / 남자 10타 정도 오버 스코어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공격적인 코스 공략으로 평균 벌타도 2타 이상이 되는 등 외국 골퍼들 역시 섬세한 코스 공략이 필요한 한국 골프장에 대해 어렵다는 의견을 주었죠.
심지어 해당 건은 제주도 골프장이었는데, 산을 둘러싸고 있는 내륙 골프장의 진정한 맛을 보았다면 어땠을까요^^?
단지 한국 골퍼들이 실력이 부족하여 외국에 나가서 더 못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에 의한 차이에서 발생한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버디하시고
좋은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Official-ld3xl 제가 필드 때마다 스코어카드와 무관하게 어플에 제 진짜 스코어를 기록하는데, 확인해보니, 올려주신 영상의 자료와 상당히 일치하네요. 신기합니다. 대략 위아래로 3타 안에 있는거 같습니다..
@@Official-ld3xl 한국골프장이 훨씬 쉽던데요.. 진행빨리빨리 하라고 그렇게 맞춘게 한국골프장. 외국엔 해저드티 오비티가 없음. 전와국에서 골프배워서 시작했고 여기에 한국골프장들어와서 관리부터 코스까지 완전 한국스타일로 만들어져있는데 여기서 처음백타깸ㅋㅋㅋㅋ쉬워서..
전반 2개 후반4개 버디만6개했는데 스코어는 81타
이런건 멘탈 문제겠죠?
소오오름.... 내 스코어 카드가 장보기 스타일인데... 심지어 성도 같음.... 소름돋았네요 보다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얼~ 저는 연습이 부족하고 맨탈도 약하네요 ㅎㅎ
일파만파 컨시드 ㅋㅋㅋㅋ 외국에서 골프치다 한국와서 치니 스코아가 가만히 있어도 10개는 올라감 ㅋ
구독누름 ㅎㆍㅎ
정답이다..
배경음악 좀 낮춰주세요
ㅋ 첫 댓글
맞는 말 같음 ㅋ
오~~~
1:12 115, 117, 119 개욱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주행 버디~ 차안스~♡ 이거야이거
오~
5~~~~~
6~~~~~ (^-^;)
ㅋ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