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KPGA투어프로 입니다. 타협회 회원이여도 지도를 하는 능력이 뛰어나신분들은 분명 많이 계십니다. 애초에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만 실제로도 한국엔 KPGA를 제외한 타 협회의 경우 회원이 되기에 비교적 쉽고, 혹은 노력없이 돈으로 살수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가고 진정한 레슨프로,티칭프로가 되기에 아쉬운 부분은 한국엔 아직 전문적인 지도자 양성기관이나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공을 잘치는것과 잘 가르치는부분은 엄연히 다른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느정도는 배우는 사람에게 보여줄수 있고 그 보여줄수 있는것을 바탕으로 지도하는것이 좀더 확신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론적인 부분이 바탕이 되어야겠지만요. 정답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욕은 삼가해주세요.
좋은말씀이십니다. 현직 티칭프로입니다. 회원님들께 보다 재밌고 쉽게 칠수있게 골프를 전해드리고자 항상 공부하며 겸손하게 임하고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마추어부터 벽이라 느끼며 열심히 노력하며 얻은 노하우를 전해드리니 아마추어분들께서 더 좋아하시는걸보면서 원동력 삼아 더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투어프로분들 넘볼수도없고 너무 존경합니다 그대로 같은 아마추어부터 이게 왜안될까생각하던 사람으로써 이런방법으로 접근하면 되지않을까 하며 수없이 실패의 과정을 격으며 도달했을때 그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자 노하우를 알려드렸을때 그리고 금방 쉽게이해하시고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일때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발전하신분들중에 프로전향하신분들도 많은데 더이상 제가 아직 알고있는 지식과 능력이 부족하거나 도움이되지못할때 항상 저의 스승님 또는 더나은 위치에계심 프로님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있습니다. 모든 티칭프로님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성 좋으시고 생각이 깨어계신분들도 많으니 한국골프 발전을 기원하면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십시오
저는 KPGA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는 프로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 KPGA에 등록된 프로가 되기위해선 몇년간에 올인 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면 다른 협회에서는 며칠만에 또는 그냥 저녁 식사 같이 한번 하면서 너 프로해 하면서 프로 자격증 주는 협회도 봤습니다. 저는 KPGA 소속이 아니더라도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이론적으로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 분도 많이 봤습니다. 반대로 KPGA 프로 중에 정말 어떻게 프로를 땄는지 모를정도로 부족한 프로도 많이 봤구요. 사실 골프를 배우려는 아마추어분들은 그런 프로들을 선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 골프 레슨의 현실이고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날라리 프로 몇몇이 KPGA 자격증은 없지만 진짜 연구하고 공부해서 골프 지식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프로들을 욕되게 하고있고, KPGA 타이틀이 있다고 날라리 프로가 인정받기도 합니다. 골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도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가 선택의 지표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명문대가 인정받는건 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했던 노력과 거기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높게 사는거죠.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학력 상관없이 사람의 창의력과 열정을 보는 회사도 많아 졌다고 하고요. 그 회사에서 어떤 사람을 뽑는건 그 회사의 자유듯, 레슨 프로를 선택하는것도 고객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KPGA 투어프로입니다 동영상의 의견을 붙이자면 지금 kpga프로들 중에서도 자기 지식과 골프의 대해서 공부나 노력을 안하는 현업 프로들이 많은 부분 인정합니다 하지만 타 협회 프로들이랑 kpga가 차별화된건 KPGA 프로들은 적어도 3박4일동안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걸쳐 실력을 쌓고 자신만의 골프 치는 스킬로 프로가 된 사람들입니다 타 협회 프로들중에 200만원 남짓 돈을 주고 자격증을 취득한 프로들을 골프인생 20년이 넘는동안 너무나 많이봤습니다 같이 라운딩 나가보면80~90대 심지어100대 까지 치는 타 협회 프로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물론 자신이 공을 잘치고 스윙이 좋다고해서 남을 잘 가르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레슨을 임하는 프로는 자신의 가르치는 동작을 실행하고 설명하고 원인을 알고 자신의 골프를 잘 다뤄야 생각합니다 타 협회 같이 노력없이 취득한 프로들과 같은 프로라는 취급하면 솔직히 기분이 좋치않네요 KPGA 세미프로던 투어프로던 적어도 돈주고 된 프로들은 아니까요 타 협회 프로들은 왜 KPGA소속의 명함을 파면서 가짜 명함을 만들고 레슨을 할까요? 자신의 소속을 왜 숨길까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길... 그리고 아마추어 분들도 프로를 판단하기전에 자신의 언행 매너는 한번쯤 생각을 해보셨나요? R&A에서 규정하는 룰 1조1항에는 매너에 대한 부분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이는 골프에서는 매너를 굉장히 중요시 한다는 증거지요! 프로를 판단하기전 자신들의 행동도 한번쯤 생각해보시지요 간혹 보면 프로가 딴따라 라고 생각하는지 갑질하는 아마추어들을 보면 솔직히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싶지 않을때가 간혹있습니다 이제 레슨을 하고있는 프로들도 자신이 주니어 시절에 배우고 터득한 레슨으로 남을 가르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골프 레슨은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다르기에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스윙을 그냥 남에게 우겨 넣는다고 좋은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 한국에 전문적인 레슨 프로그램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서적이든 어느 매체가 됬던간에 찾아보고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일 협회의 열악한 사정을 핑계로 두시지 말고 자신부터 바뀌시길.... 추운겨울에도 열심히 훈련,레슨 생업을 이어가시는 프로님들 힘내시고 전부 다 좋은 프로가 되시길
안녕하세요 버디찬스 입니다 간혹 오해가 있으신 분들이 계신 듯하여 말씀 드립니다. KPGA 프로를 다룬 것은 '투어프로'를 설명하는 과정의 예시이고 지도자의 측면에서는 KPGA와 다른협회 모두 상황적 한계를 알려 드렸습니다. 영상 내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다른 협회의 프로님들중에 훌륭한 지도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프로님들은 개인적인 노력과 애정으로 골퍼들을 대하셨을 겁니다. 프로님께 배웠던 수많은 아마추어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자격 불문하고 프로님의 노력과 헌신을 믿을 것입니다. 문제는 노력 하지 않는 프로들과 일부 유사단체 티칭프로 취득 과정 수준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아무리 PGA, KPGA 프로 출신이라도 지도자로서 역량이 부족하면 당연히 레슨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고 그래야 골프 레슨 시장이 더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골프 지도자의 자격부터 좋은 프로가 누구인지 조금이나마 더 많은 정보를 알자는 취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디찬스님이 올리시는 영상은 골프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단지 전 세계에 있는 골프티칭 프로들과 PGA 티칭프로의 비율을 보면 모래사장에 진주와 비견될 정도로 공신력이 인정될만한 골프자격증을 제공해주는 협회가 많이 없다는 것이죠. 실력과 지식이 있어도 해당 나라의 영주권이상인 신분이 있어야만 취득 가능한가 PGA 니깐요. 일부 진짜 실력파 티칭프로님들이 분명 있죠. 그런 님은 ,”그런분들은 제대로 못가르친다” 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반전인 골프산업의 부조리와 폐해에 대해 설명하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최근 한국 골프산업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것은 여러 기사에서도 나와서 분명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고 이런 상황을 개인 시간을 투자해서 잘 정리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신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내용중 한부분만 집어내서 흑백논리로 “다른 프로들은 못가르친다”로 해석하고 불만을 표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아마도 수많은 협회관계자분들께서 꾸준한 야유와 비난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현실이 잘 반영된 유투브 정보를 올려주시면 저뿐만 아니라 미래의 골프인이 될 아이들에게 분명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상 잘봣습니다. 체대출신 스포츠지도사 골프 자격으로 현직 경력 10년차 티칭프로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도자 또는 골프선생님 이란 표현이 맞지만 우리나라에선 오래전부터 프로란 호칭이 일반화 되어서 아쉽습니다. 님이 말한 KPGA 티칭 제도가 없어지고, 국가 공식 자격은 생활체육지도자 밖에 없습니다. 지도사 자격이 60점 에 -42 타수 만 되면 자격이 주어진다고 했는데 이부분을 자세히 말한다면 그렇치 않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체육대학에서 혹 골프학과에서 투자한 비용은 그이상 많으며 골프 학위를 가진 박사교수님 , KPGA투어 출신 의 실기교수님 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9홀40타 18홀에80타 를 생각하면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있습니다. 나또한 실력으로는 현 투어프로를 존중하고 인정 하며 있으며 어린학생의 선수 과정 문의는 투어프로를 소개 시켜주기도 하죠. 하지만 선수 레슨과 일반인 레슨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는 타수가 문제가 아닌 지식과 시각의 문제 입니다. 가령 60대 시작하는 회원이 하체 내전이 되지않고, 코일링도 안되며 , 척추 측만이나 후만증 있고, 견관절 가동 범위동 30% 좁아졌다면 레슨을 어떻게 할건가요? 50 대60대 분들중 이런분들 많습니다. 내가 언더 치고 이븐치고 다 필요 없습니다. 현골프장의 티칭프로 의 정답은 실력도 라이센스도 아닙니다. 맞춤레슨 해서 그 회원 실력 늘려 주고, 소문나서 주위 사람 데려오고, 골프장 레슨잘한다고 회원 넘쳐나면 .. 그자체가 정답인것입니다. 골프연습장에 KPGA , 스포츠생활 체육지도자 외 레슨 금지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골프연습장 수가 너무 많습니다 ^^ 수요 공급이 안된다는 얘기죠. 골프업 중 티칭은 이제 내리막 레드오션 입니다. 타 라이센스 가진 프로님이든 KPGA 프로님이든 힘들더라도 선생으로 지도자로서 위치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줬슴 합니다. 다같이 잘 삽시다 ^^
처음 연습장을 등록하고 몇 일 휘두른 스윙이 평생 자기스윙이 된다고 합니다.처음부터 레슨을 받고 풀스윙이 들어가기전 프로를 한번 갈아치웁니다.진도가 느리다고 돈만 밝히고 뽑아먹는다고 그리고 다른프로에게 가서 빠르게 풀스윙을 만들고 레슨을 받지 않습니다..직장동료 친구들이랑 스크린을 치면서 자기랑 맞지도 않는 스윙 공유를 하죠 다른체형 다른스윙 다른힘인데...정말 망하는 지름길이죠(간 혹 정말 잘 되는분도 있습니디만)어느 프로님이 이런말을 하더라고요.채들고 3년안에 싱글 못들어가면 평생 못들어간다.이거는 다 그렇지 않지만 대체적이라고...그 만큼 열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작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하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이제 레슨을 안받아도 될것 같다고...80승을 채우더니 깨우쳤나 봅니다... 여러분 돈은 좀 들겠지만 정식 라이센스 있으신 프로님에게 배우세요...그 분이 젊든 날라리든 뺀질거리든 딱지치기로 라이센스 딴거 아니거든요. 적어도 어떻게 치면 어떻게 가는지는 아는분들입니다. 야매한테 배우면 미천이 금방 바닥납니다. 맛을 아는 요리사가 맛있는 요리를 만듭니다.
공감 100%. 티칭프로의 가장 큰 문제점.... 잘못된것을 지적은 잘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How to) 고쳐줄지를 모른다. 골프실력과 이론적 지식에 더하여 사람에 대한 이해와 인격이 없으면 좋은 티칭 프로가 될수 없다. 전문직중에서도 가장 전문화된 직업이 티칭 프로이다. 그래서 나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티칭프로를 추천한다. 똑딱이 초보자는 몰라도 구력이 좀 있는 골퍼들은 프로의 실력을 금방 알아챈다.
kpga 아니면 일단 거르고 그중에서 인성이랑 레슨실력 좋은사람 찾을것 친절하고 싹싹함보단 나 골프잘치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함. 친해졌다고 레슨시간때 잡담만하고 가는프로들도 별로임 연습장 입구에 프로필없으면 뻘쭘해도 협회 어디인지 무조건 물어보고 첫인상으로 사람이 어떤지 절대 정확히 알수없으니 한두달정도씩 여기저기 배워봐야함 처음에 잘해주다가 점점 대충하는 프로들도 있으니.. 그리고 제일 좋았던프로에게 ㄱㄱ 자기랑 잘맞는 좋은 프로만나는건 진짜 행운. kpga라도 불성실한 양아치 프로들 많음 일단 레슨 15분미만 봐주면 무조건 걸러야됨 그다음에 열심히 잘 배우고 따라하는건 나자신의 역량임 kpga는 우리나라에서 돈받고 남을 가르칠수있는 최.소.한.의 조건. 골프는 기본이 중요한데 레슨비 몇푼아낄려고 타단체라이센스 소지자 에게 배우지마시길 조금 멀고 비싸도 이왕 할거면 좋은프로에게 배워야함 열심히 발품팔고 상담도 많이 해보는걸 추천 지나서 생각해보면 내기해서 돈잃고 레슨 질질 오래받고, 쪽팔리고, 스트레스받고, 클럽탓인가싶어 채도 이것저것 사보고 채부러뜨리고 버리고 잃는게 훨씬 많음
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거 아닙니다. 공부를 발하는 놈이 있고 잘 가르치는 놈이 있듯이 축구를 잘했던 선수라고 감독하면 다 우승하는거 아니자나요? 잘 가르치는거와 잘 하는거랑은 다른 영역이라고 봅니다. 진짜 가짜가 어디 있습니까? 잘 가르치는 아마추어도 천지거든요? 이번 거는 음... 10점 드리죠
한국의 티칭프로 자격증에 대해 잘 모르지만 미국에살면서 아들이 PGA 프로이기에 ,진정 그 길은 긴시간과 노력 실력등 모두 완벽함없이는 해낼수있는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영상은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배우고자 하시는분들에게는 꼭 들어볼 영상이네요 . 첫단추는 아주 중요합니다 .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은 아들에게 첫단추를 잘 끼워준일입니다. 나는 골프를 모릅니다 . 허나 아들은 골프를 압니다.
제가 배운 프로는 본인 실력이 좋은 pga정회원 투어프로 보다 그렇지 않은 티칭프로님이 더 성의도 있고 잘가르쳐줬습니다. 좋은 투어프로님들 많이 계시지만 레슨을 하는 티칭 실력과 본인이 공을 치는 실력은 엄연히 다른부분입니다. 문론 골프를 어느정도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은 되어야겠지만 초보에서 일반 아마추어를 지도하기까지는 프로의 자신이 공을 치는 실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덧셈 뺄셈 배우는단께에서 서울대 수석 입학한 선생님이 꼭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천재일수록 레슨에 대한 공부를 따로 한게 아니라면 아마추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프로는 사실상 대회에서 상금을 따는 사람이고 레슨은 인스트럭터, 코치로 분류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자격 ?!물론 중요하지요. 하지만 레슨을 받는다면 투어자격을 따질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레슨에대해 무엇을 배웠는가, 레슨의 경력이 어떠한가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니 협회 자격 유무를 떠나서 골프룰, 지도방법, 체육학에대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는가가 좋은 스승을 찾는 길이고 라이센스도 티칭은 그런쪽으로 많이 발전해야 한다생각합니다.
영상과 내용 퀄리티 모두 높아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영상의 의도는 KPGA KLPGA 외 협회 티칭프로의 실력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고 실제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에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레슨을 받고자 할 때는 이는 참고할 뿐이고 가르치는 실력을 보고 선택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골프도 생활체육이죠? 전에는 돈많은 사장님들만 쳐야되는줄 알았지만 지금은 많이 대중화된것같은데요 기본적으로 kpga 프로라 하면 정말 잘가르치시고 좋은신 프로님들이 대부분이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영상은 프로를 거르는법이라고 하는데 kpga프로 한테 30분 10만원짜리레슨인데 욕만먹고 30분이끝났다면요?? 이런 프로는 어떻게 거르죠? 개인레슨 월30만원짜리 끊었더니 싼거끊었다고 미안할정도로 귀찮듯이 레슨을 받았다면요? 본인들이 돈들여 라이센스를 딴 만큼 거둬들이고싶으신거같은프로들도 많은거같네요 반대로 lpga프로님들 월200만에 1명당 만원씩 인센티브주는 실내연습장에서 일하실수있으세요? 요즘 실내연습장이 워낙많다고니 그 수준에 맞는 프로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어차피 똑딱이끝나면 실력있는프로 찾아가는게 현실인데. Kpga프로 정말 어렵고 대단한자격증 맞습니다. 하지만 골프도 생활체육종목인만큼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에 달아봤습니다. 꼭 시합을 나가고 선수생활해야 잘가르치는건 경험상 아니였습니다. 종목에 열정이 있고 그종목이 진심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지도자가 진정한 프로아닐까요?? 이런 영상으로 인해 진심으로 열정을 가지고 티칭하시는 프로님들 욕먹지 않았으면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다른종목 가르치고있는 지도자일을 하는사람입니다.
티칭및 세미등 프로 골퍼와 투어프로에관해 언급안되어있 가장중요한부분 단순히경쟁과타수가 중요한것이 아닙다. 영상을보시는 많은분들이 확실히 알아야 할거같네요 투어프로는 무엇보다 많은갤러리 앞에서 좋은타수를 유지하는것이 무엇보다중요합니다. 티칭프로는 가르치는 능력이없으면 실력에상관없이 아무런의미없습니다. 유명강사나 노량진학원가보면 서울대 고시 패스한분들보다 가르치는 능력이 좋기때문에 인기있는분들이더많습니다.
KPGA 프로라고 무조건 다른협회 프로보다 내가 더 뛰어나다 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많은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프로들이 검증되지 않은 티칭협회 자격증을 앞세워서 레슨을 하는걸 심심치않게 볼수있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적어도KPGA 또는 LPGA 프로들은 각 협회의1투어가 아니더라도 검증 되지않은 타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보다는 훨신 수준높은 2.3부 투어에서 선수생활이란걸 해왔고 긴시간의 노력과 자기투자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선수를 하려고 했던 사람치고 KPGA/ KLPGA를 목표로 하지 않았을 사람은 없을겁니다 가끔 잘치는것과 티칭은 다르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이 할수 없는걸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현존하는 그어떤 티칭프로도 처음엔 선수를 목표로 했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나는 티칭프로를 해야지 하면서 티칭협회 자격증을 습득하는것이 아닌 검증된 협회에서 대회를 다니면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선수로서는 여기까지다 혹은 사람을 가르키는게 적성이라 생각된 프로들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교육가의 길을 걷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다가 KPGA라이 대한민국에서는 KPGA/ KLPGA 프로님들은 누군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라고 할수있는 노하우와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협회 프로님들 중에서도 유능하신 프로님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검증된 자격을 가지고 있는 프로는 KPGA 또는 KLPGA 소속 프로님들 이라고 생각됩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넘나 무시하시네요. 9홀 40~42개 PGA룰데로 겁나 어려운 골프장에서 함해보시죠. 구술시험도 어렵구요. 합격율이 5~7% 밖에 안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싱글친다는 사람들 와서 다 떨어집니다. KPGA 커트라인이 6오버 + - 보다는 약하지만. 결코 쉬운 스코어가 아니에요. 여러 유사단체 자격증이랑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국가 유일 체육관련 자격증을 무시하는 듯한 내용은 거슬립니다.
생체 1급 골프 가지고 있습니다 연습장 운영이라던가 골프 산업에 종사자로서는 필수 자격이라 존중받아야하지만 프로라고 레슨한다면 무시당해도 싼 자격증입니다 구술이 어렵다구요? 기본적인 매너랑 룰물어보시던데요? 생활체육의 정의 물어보시고 구술이 어렵다는건 처음듣네요 솔직히 프로들한텐 좀 쉬운 조건이긴 했어요 아 그리고 KPGA 프로 테스트는 상대평가라 절대평가 없습니다 내가 4일에 -10개를 쳐도 내앞에 50명있으면 51등으로 떨어져요
선수와 코치는 다르지요^^ 정회원과 준회원 분들 중 필드 실력은 탁월한데 가르치는 실력은 너무 부족한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ㅠㅠ 그래서 티칭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배우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얼마전 골프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kpga정회원 1명 그리고 준회원 1명 usgtf 티칭프로 1명 그리고 일반인(지인) 라운드 결과는 블랙티 : (KPGA 준회원 75(+3).. ..usgtf티칭프로 77(+5).... KPG정회원 83...그리고 제 지인...88) 누가 잘 하느냐 보다 누가 잘 가르치느냐가 중요한듯^^ 저는 80으로 빡빡하게 쳤습니다^^
저는 두달째 날마다 라운드중입니다. 비오는날 3일 빠지고.. 처음 2주가는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개만 닿으면 잠만잤습니다. 2주가 지나고 혈색이 돌아오고 체력이 좋아지고 아침에도 썡쌩해졌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니 18홀이 성에 안차 지금은 27-30홀을 치고 있네요. 여기는 외국이고 집에서 차다고 10분이면 골프장인지라.. 골프버기도 안타고 트롤리끌고 다닙니다. 체력은 좋아지는것 같지만 투어프로들 진짜힘들것 같다는거 공감하는중이고요. 두달을 필드를 돌아다녀도 아직도 헤매고 있는게 골프인것 같습니다. 어제다르고 오늘다르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스코어가 늘 항상 비슷비슷한데 있다는데 놀랍니다. 잘친듯해도 못친듯해도 스코어는 두타 세타차입니다. 그래서 핸디캡을 무시 못하는것이고 프로들은 버디잡으러 골프를 치는데.. 그럴려면 투온 노려야하고 투온안되면 치핑이라도 홀에 넣을 기세로 덤벼야겠지요. 골프는 확실히 정말 정말 어렵고 힘든 운동이라는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거리도 방향도 중요하고 진정 골프에 정답은 없지만 투온해서 쓰리펏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사실은 골프에서도 창의성이 발휘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을 뼈져리게 통감하는 중입니다. 내가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그안에서 베스트 결과를 내어야하는... 어렵고 험난한길... 인.것.같.아.요. 프로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ㅋ
누군가..어떤 협회 출신을 까기위한 방송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댓글 처럼 거지 같은 사람을 가르치면 안될 P(L)GA 프로 통과한 쓰레기 프로도 있고 돈만있음 자격 주는 프로를 따고 사명감에 미친듯 공부한 야메 프로도 있지요 허나 옳은것 협회 차원에서 수수료 장사가 아닌 비용은 적게들어도 과정은 까다로운 진퉁 레슨 프로를 만들면 되는데 그걸 안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티칭과 선수는 분명히 다른 영역입니다. 우리가 흔히 메타인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자신이 습득한 이론과 실제를 타인에게 정확히 설명할수 있는 능력으로 굉장히 중요한 티칭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현업 프로선수가 자신은 분명히 왼손그립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 견고하게 잡는 방법을 어린시절부터 습관적으로 습득한 상황에서 그립압력에 관해 티칭을 할때 단순히 '그립은 견고하게 꽉 잡으세요'라고 한다면 이 메시지는 굉장히 다양한 학습결과를 낳게 됩니다. 새끼손가락과 연결된 인체의 운동역학과 스윙의 연결점에 관한 정확한 설명이 티칭의 기본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죠. 골프의 티칭은 때문에 골프라는 운동을 자신이 직접 타수의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보다는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원리와 교습법에 관한 광범위한 내용의 공부와 부단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만 하는것입니다. 본 영상의 제작자가 주장하는 바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비켜 나갔다, 즉 제목부터 프로가 진짜냐 가짜냐를 논하는 식의 편향된 구성과 주장이 매우 아쉽습니다.
usgtf티칭 및 그쪽이 이야기한 장사꾼협회 라이센스도 몇개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직업은 골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런 논란거리 있는 영상 만들어서 조회수높이고 결국은 골프채 팔려는분이 본인 직업에 사명감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펌하하다니... ㅋ 영상 요약을 보면 kpga 말고 다른 사단법인 협회 라이센스는 돈주고 산거다 라는거 같은데... 본인은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길래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서... 그냥 열심히 경쟁해서 돈벌 생각하세요 이따위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 올려서 장사하려고 하지말고
@@켈리-g2u 스크린골프는 쳐본적도 없는데 ㅋ 아 트랙맨도 스크린골프에 포함되나... 하긴 자기 이름도 못밝히는 사람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 Golf AMG라... AMG 타고 싶은가ㅋㅋ 쪽팔리게 이름도 못밝히고 그냥 남한테 시비나 걸고 다니는 사회부적응자는 차단이 답이지요
내용이 편가르기 하는 느낌이 많네요. 제가 생각 하는 것은 좀더 현실적이었으면 합니다. T.V등에 나오는 우리나라 일등 렛슨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잘 배울수 있으며 같이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의 실력 향상을 보면 이상하지 않나요? 몇년전이나 똑같아요. 그러면 과연 최고 자격증을 가지신분들의 렛슨을 받은 분들의 실력 향상이 만족스러운 분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가요? 최고 자격증을 가지신분들도 자만하지 말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일반 아마추어들은 눈동냥/귀동냥하며 스스로 체득하는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 합니다. 티비/인터넷/잡지등에서 무수한 렛슨들이 흘러 넘침니다. 엉터리 같은 내용들도 많으며 비슷한 앵무새 렛슨들이 대부분입니다. 결국은 나에게 맞는 레슨가를 만나야 하며(쉽지는 않겠지만) 발품을 팔아야 됩니다. 나에게 안맞으면 과감하게 바꾸어야 합니다.
우라나라도 공인 티칭 프로님을 양성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2년동안 프로님만 3번째 바꿔가며 레슨을 받고 있는데, 유튜브에서 보는 정성이 가득한 레슨은 못받았어요. 맨날 손이 빨랐다, 골반이 빨랐다. 이런 맨날 이런 말만 해요. (그런데 그 중 두분은 실제 투어출신이라는...)
과연 프로의 압박이 그 수치상의 돈 만큼일까요? 내 주머니에서 당장 빠져 나가는 내 돈과 내 돈이 될 수도 있었던 남의 돈... 저는 전자가 훨씬 뼈아픈데여 ㅋㅋ 프로들의 진정한 압박은 결승전 연장이 아니라 시드전에서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과 깔끔한 편집 감사드립니다
현직 KPGA투어프로 입니다.
타협회 회원이여도 지도를 하는 능력이 뛰어나신분들은 분명 많이 계십니다. 애초에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만 실제로도 한국엔 KPGA를 제외한 타 협회의 경우 회원이 되기에 비교적 쉽고, 혹은 노력없이 돈으로 살수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가고 진정한 레슨프로,티칭프로가 되기에 아쉬운 부분은 한국엔 아직 전문적인 지도자 양성기관이나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공을 잘치는것과 잘 가르치는부분은 엄연히 다른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느정도는 배우는 사람에게 보여줄수 있고 그 보여줄수 있는것을 바탕으로 지도하는것이 좀더 확신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론적인 부분이 바탕이 되어야겠지만요.
정답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욕은 삼가해주세요.
욕 !!!!!
믿고 걸러야 할 양산형 티칭프로 생산공장이 있죠 ㅋㅋ
USGTF가 프로면 똥파리도 🐦 다
좋은말씀이십니다. 현직 티칭프로입니다.
회원님들께 보다 재밌고 쉽게 칠수있게 골프를 전해드리고자 항상 공부하며 겸손하게 임하고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마추어부터 벽이라 느끼며 열심히 노력하며 얻은 노하우를 전해드리니 아마추어분들께서 더 좋아하시는걸보면서 원동력 삼아 더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투어프로분들 넘볼수도없고 너무 존경합니다 그대로 같은 아마추어부터 이게 왜안될까생각하던 사람으로써 이런방법으로 접근하면 되지않을까 하며 수없이 실패의 과정을 격으며 도달했을때 그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자 노하우를 알려드렸을때 그리고 금방 쉽게이해하시고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일때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발전하신분들중에 프로전향하신분들도 많은데 더이상 제가 아직 알고있는 지식과 능력이 부족하거나 도움이되지못할때 항상 저의 스승님 또는 더나은 위치에계심 프로님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있습니다.
모든 티칭프로님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성 좋으시고 생각이 깨어계신분들도 많으니 한국골프 발전을 기원하면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십시오
@@jionysos공이나맞추고 얘기 ㄱㄱ
저는 KPGA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는 프로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 KPGA에 등록된 프로가 되기위해선 몇년간에 올인 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면 다른 협회에서는 며칠만에 또는 그냥 저녁 식사 같이 한번 하면서 너 프로해 하면서 프로 자격증 주는 협회도 봤습니다. 저는 KPGA 소속이 아니더라도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이론적으로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 분도 많이 봤습니다. 반대로 KPGA 프로 중에 정말 어떻게 프로를 땄는지 모를정도로 부족한 프로도 많이 봤구요.
사실 골프를 배우려는 아마추어분들은 그런 프로들을 선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 골프 레슨의 현실이고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날라리 프로 몇몇이 KPGA 자격증은 없지만 진짜 연구하고 공부해서 골프 지식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프로들을 욕되게 하고있고, KPGA 타이틀이 있다고 날라리 프로가 인정받기도 합니다.
골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도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가 선택의 지표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명문대가 인정받는건 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했던 노력과 거기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높게 사는거죠.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학력 상관없이 사람의 창의력과 열정을 보는 회사도 많아 졌다고 하고요. 그 회사에서 어떤 사람을 뽑는건 그 회사의 자유듯, 레슨 프로를 선택하는것도 고객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글 잘 쓰셨어요. ~. 이 동영상 업로드 계속 올라와야 합니다. 👍🏻
쌤골 여기서ㅜ머해요
Kpga 세미프로입니다.
삼년만에 라운드가서.75타
83타 103타 이제는 골프가 너무 어렵네요 ㅋ 정말 골프감이란게. 한순간 마사지네요 현 젊은 투어선수들 화이팅이에요 절대 놓지마세요 지금은 현역꿈꾸던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세미프로 관심있는 일반인인데요.. 가능성없겠죠?
현직 KPGA 투어프로입니다
동영상의 의견을 붙이자면 지금 kpga프로들 중에서도
자기 지식과 골프의 대해서 공부나 노력을 안하는 현업 프로들이 많은 부분 인정합니다
하지만
타 협회 프로들이랑 kpga가 차별화된건 KPGA 프로들은 적어도 3박4일동안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걸쳐 실력을 쌓고
자신만의 골프 치는 스킬로 프로가 된 사람들입니다
타 협회 프로들중에 200만원 남짓 돈을 주고 자격증을 취득한 프로들을
골프인생 20년이 넘는동안 너무나 많이봤습니다
같이 라운딩 나가보면80~90대 심지어100대 까지 치는 타 협회 프로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물론 자신이 공을 잘치고 스윙이 좋다고해서 남을 잘 가르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레슨을 임하는 프로는 자신의 가르치는 동작을 실행하고 설명하고 원인을 알고 자신의 골프를 잘 다뤄야 생각합니다
타 협회 같이 노력없이 취득한 프로들과
같은 프로라는 취급하면 솔직히 기분이 좋치않네요
KPGA 세미프로던 투어프로던 적어도 돈주고 된 프로들은 아니까요
타 협회 프로들은 왜 KPGA소속의 명함을 파면서
가짜 명함을 만들고 레슨을 할까요?
자신의 소속을 왜 숨길까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길...
그리고
아마추어 분들도 프로를 판단하기전에 자신의 언행 매너는 한번쯤 생각을 해보셨나요?
R&A에서 규정하는 룰 1조1항에는 매너에 대한 부분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이는 골프에서는 매너를 굉장히 중요시 한다는 증거지요!
프로를 판단하기전 자신들의 행동도 한번쯤 생각해보시지요
간혹 보면 프로가 딴따라 라고 생각하는지
갑질하는 아마추어들을 보면 솔직히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싶지 않을때가 간혹있습니다
이제 레슨을 하고있는 프로들도 자신이 주니어
시절에 배우고 터득한 레슨으로 남을 가르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골프 레슨은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다르기에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스윙을 그냥 남에게 우겨 넣는다고 좋은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 한국에 전문적인 레슨 프로그램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서적이든 어느 매체가 됬던간에 찾아보고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일 협회의 열악한 사정을 핑계로 두시지 말고 자신부터 바뀌시길....
추운겨울에도 열심히 훈련,레슨 생업을 이어가시는 프로님들 힘내시고 전부 다 좋은 프로가 되시길
squt squt 좋은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KPGA 회원들이 최고죠
현 투어프로입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구독하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버디찬스 입니다
간혹 오해가 있으신 분들이 계신 듯하여 말씀 드립니다.
KPGA 프로를 다룬 것은 '투어프로'를 설명하는 과정의 예시이고
지도자의 측면에서는 KPGA와 다른협회 모두 상황적 한계를 알려 드렸습니다.
영상 내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다른 협회의 프로님들중에 훌륭한 지도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프로님들은 개인적인 노력과 애정으로 골퍼들을 대하셨을 겁니다.
프로님께 배웠던 수많은 아마추어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자격 불문하고 프로님의 노력과 헌신을 믿을 것입니다.
문제는 노력 하지 않는 프로들과
일부 유사단체 티칭프로 취득 과정 수준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아무리 PGA, KPGA 프로 출신이라도 지도자로서 역량이 부족하면
당연히 레슨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고 그래야 골프 레슨 시장이 더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골프 지도자의 자격부터
좋은 프로가 누구인지 조금이나마 더 많은 정보를 알자는 취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디찬스님이 올리시는 영상은 골프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단지 전 세계에 있는 골프티칭 프로들과 PGA 티칭프로의 비율을 보면 모래사장에 진주와 비견될 정도로 공신력이 인정될만한 골프자격증을 제공해주는 협회가 많이 없다는 것이죠. 실력과 지식이 있어도 해당 나라의 영주권이상인 신분이 있어야만 취득 가능한가 PGA 니깐요. 일부 진짜 실력파 티칭프로님들이
분명 있죠. 그런 님은 ,”그런분들은 제대로 못가르친다” 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반전인 골프산업의 부조리와 폐해에 대해 설명하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최근 한국 골프산업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것은 여러 기사에서도 나와서 분명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고 이런 상황을 개인 시간을 투자해서 잘 정리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신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내용중 한부분만 집어내서 흑백논리로 “다른 프로들은 못가르친다”로 해석하고 불만을 표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아마도 수많은 협회관계자분들께서 꾸준한 야유와 비난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현실이 잘 반영된 유투브 정보를 올려주시면 저뿐만 아니라 미래의 골프인이 될 아이들에게 분명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나가던 회사원아재인데 누가봐도 오해같은소리하네ㅋㅋ 깔려고만든거구만 예전 에인도어투어프로놈보다 울동네 야매프로님이 더잘갈키던데 ㅋㅋ거참 같이먹고살아요
Kpga 또한 국가에서 위임한 사설 단체입니다
다른사설은 국가에서 위임을 못받아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영상 잘봣습니다. 체대출신 스포츠지도사 골프 자격으로 현직 경력 10년차 티칭프로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도자 또는 골프선생님 이란 표현이 맞지만 우리나라에선 오래전부터 프로란 호칭이 일반화 되어서 아쉽습니다.
님이 말한 KPGA 티칭 제도가 없어지고,
국가 공식 자격은 생활체육지도자 밖에 없습니다. 지도사 자격이 60점 에 -42 타수 만 되면 자격이 주어진다고 했는데 이부분을 자세히 말한다면 그렇치 않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체육대학에서 혹 골프학과에서 투자한 비용은 그이상 많으며 골프 학위를 가진 박사교수님 , KPGA투어 출신 의 실기교수님 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9홀40타 18홀에80타 를 생각하면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있습니다. 나또한 실력으로는 현 투어프로를 존중하고 인정 하며 있으며 어린학생의 선수 과정 문의는 투어프로를 소개 시켜주기도 하죠. 하지만 선수 레슨과 일반인 레슨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는 타수가 문제가 아닌 지식과 시각의 문제 입니다. 가령 60대 시작하는 회원이 하체 내전이 되지않고, 코일링도 안되며 , 척추 측만이나 후만증 있고, 견관절 가동 범위동 30% 좁아졌다면 레슨을 어떻게 할건가요? 50 대60대 분들중 이런분들 많습니다. 내가 언더 치고 이븐치고 다 필요 없습니다. 현골프장의 티칭프로 의 정답은 실력도 라이센스도 아닙니다. 맞춤레슨 해서 그 회원 실력 늘려 주고, 소문나서 주위 사람 데려오고, 골프장 레슨잘한다고 회원 넘쳐나면 .. 그자체가 정답인것입니다. 골프연습장에 KPGA , 스포츠생활 체육지도자
외 레슨 금지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골프연습장 수가 너무 많습니다 ^^ 수요 공급이 안된다는 얘기죠. 골프업 중 티칭은 이제 내리막 레드오션 입니다. 타 라이센스 가진 프로님이든 KPGA 프로님이든
힘들더라도 선생으로 지도자로서 위치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줬슴 합니다. 다같이 잘 삽시다 ^^
좋은 경험 바탕으로 현실과 이상차이를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KPGA 프로나 투어프로은 힘든 테스트 를 통해서 선발된 분들인데 분명 차별회가 당연합니다 일반 티칭자격이랑은 천지 차이 예요
와.. 레슨해주시는 투어프로님 정말 대단한 분이었네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투어프로 대단한거였구나...대박
처음 연습장을 등록하고 몇 일 휘두른 스윙이 평생 자기스윙이 된다고 합니다.처음부터 레슨을 받고 풀스윙이 들어가기전 프로를 한번 갈아치웁니다.진도가 느리다고 돈만 밝히고 뽑아먹는다고 그리고 다른프로에게 가서 빠르게 풀스윙을 만들고 레슨을 받지 않습니다..직장동료 친구들이랑 스크린을 치면서 자기랑 맞지도 않는 스윙 공유를 하죠 다른체형 다른스윙 다른힘인데...정말 망하는 지름길이죠(간 혹 정말 잘 되는분도 있습니디만)어느 프로님이 이런말을 하더라고요.채들고 3년안에 싱글 못들어가면 평생 못들어간다.이거는 다 그렇지 않지만 대체적이라고...그 만큼 열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작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하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이제 레슨을 안받아도 될것 같다고...80승을 채우더니 깨우쳤나 봅니다... 여러분 돈은 좀 들겠지만 정식 라이센스 있으신 프로님에게 배우세요...그 분이 젊든 날라리든 뺀질거리든 딱지치기로 라이센스 딴거 아니거든요. 적어도 어떻게 치면 어떻게 가는지는 아는분들입니다. 야매한테 배우면 미천이 금방 바닥납니다. 맛을 아는 요리사가 맛있는 요리를 만듭니다.
솔직하고 정확한 지적.
현 kpga투어프로입니다 영상에 정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멋지세요 화이팅 구독 누르고 갈께요^^
공감 100%. 티칭프로의 가장 큰 문제점.... 잘못된것을 지적은 잘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How to) 고쳐줄지를 모른다. 골프실력과 이론적 지식에 더하여 사람에 대한 이해와 인격이 없으면 좋은 티칭 프로가 될수 없다. 전문직중에서도 가장 전문화된 직업이 티칭 프로이다. 그래서 나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티칭프로를 추천한다. 똑딱이 초보자는 몰라도 구력이 좀 있는 골퍼들은 프로의 실력을 금방 알아챈다.
레슨비 비싸게 받는 프로한테가세요.
조금 투자하면서 바라는건 많은 일반인들...
@@빠세이호우 근데 저런애들도 비싸게 받음ㅋㅋㅋㅋ
그냥 KPGA 투어프로한테 레슨받는게 제일 마음 편할듯 ㅠㅠ 요새 이상하게 프로같지도 않으면서 자칭프로라고 하는사람들 많음..
제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소통을많이해보시면
프로에 성향을볼수있습니다
나하고 성향이 맞는것이 중요합니다
kpga 아니면 일단 거르고 그중에서 인성이랑 레슨실력 좋은사람 찾을것
친절하고 싹싹함보단 나 골프잘치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함.
친해졌다고 레슨시간때 잡담만하고 가는프로들도 별로임
연습장 입구에 프로필없으면 뻘쭘해도 협회 어디인지 무조건 물어보고
첫인상으로 사람이 어떤지 절대 정확히 알수없으니 한두달정도씩 여기저기 배워봐야함
처음에 잘해주다가 점점 대충하는 프로들도 있으니..
그리고 제일 좋았던프로에게 ㄱㄱ
자기랑 잘맞는 좋은 프로만나는건 진짜 행운.
kpga라도 불성실한 양아치 프로들 많음
일단 레슨 15분미만 봐주면 무조건 걸러야됨
그다음에 열심히 잘 배우고 따라하는건 나자신의 역량임
kpga는 우리나라에서 돈받고 남을 가르칠수있는 최.소.한.의 조건.
골프는 기본이 중요한데
레슨비 몇푼아낄려고 타단체라이센스 소지자 에게 배우지마시길
조금 멀고 비싸도 이왕 할거면 좋은프로에게 배워야함
열심히 발품팔고 상담도 많이 해보는걸 추천
지나서 생각해보면 내기해서 돈잃고 레슨 질질 오래받고, 쪽팔리고, 스트레스받고, 클럽탓인가싶어 채도 이것저것 사보고
채부러뜨리고 버리고
잃는게 훨씬 많음
아 진짜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거 아닙니다.
공부를 발하는 놈이 있고
잘 가르치는 놈이 있듯이
축구를 잘했던 선수라고 감독하면 다 우승하는거 아니자나요?
잘 가르치는거와 잘 하는거랑은 다른 영역이라고 봅니다.
진짜 가짜가 어디 있습니까?
잘 가르치는 아마추어도 천지거든요?
이번 거는 음... 10점 드리죠
한국의 티칭프로 자격증에 대해 잘 모르지만 미국에살면서 아들이 PGA 프로이기에 ,진정 그 길은 긴시간과 노력 실력등 모두 완벽함없이는 해낼수있는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영상은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배우고자 하시는분들에게는 꼭 들어볼 영상이네요 . 첫단추는 아주 중요합니다 .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은 아들에게 첫단추를 잘 끼워준일입니다. 나는 골프를 모릅니다 . 허나 아들은 골프를 압니다.
콕찝어 재대로 올리셨네요ㅎㅎㅎ 2급 경기지도자격증 이 전문체육지도사로 개명되었군요 실기는 나인홀 36타 였는데 앗차하면 37타 38타 세번 떨어진후 합격 했습니다
제가 배운 프로는 본인 실력이 좋은 pga정회원 투어프로 보다 그렇지 않은 티칭프로님이 더 성의도 있고 잘가르쳐줬습니다. 좋은 투어프로님들 많이 계시지만 레슨을 하는 티칭 실력과 본인이 공을 치는 실력은 엄연히 다른부분입니다. 문론 골프를 어느정도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은 되어야겠지만 초보에서 일반 아마추어를 지도하기까지는 프로의 자신이 공을 치는 실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덧셈 뺄셈 배우는단께에서 서울대 수석 입학한 선생님이 꼭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천재일수록 레슨에 대한 공부를 따로 한게 아니라면 아마추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프로는 사실상 대회에서 상금을 따는 사람이고 레슨은 인스트럭터, 코치로 분류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자격 ?!물론 중요하지요. 하지만 레슨을 받는다면 투어자격을 따질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레슨에대해 무엇을 배웠는가, 레슨의 경력이 어떠한가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니 협회 자격 유무를 떠나서 골프룰, 지도방법, 체육학에대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는가가 좋은 스승을 찾는 길이고 라이센스도 티칭은 그런쪽으로 많이 발전해야 한다생각합니다.
영상과 내용 퀄리티 모두 높아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영상의 의도는 KPGA KLPGA 외 협회 티칭프로의 실력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고 실제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에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레슨을 받고자 할 때는 이는 참고할 뿐이고 가르치는 실력을 보고 선택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골프도 생활체육이죠? 전에는 돈많은 사장님들만 쳐야되는줄 알았지만 지금은 많이 대중화된것같은데요
기본적으로 kpga 프로라 하면 정말 잘가르치시고 좋은신 프로님들이 대부분이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영상은 프로를 거르는법이라고 하는데 kpga프로 한테 30분 10만원짜리레슨인데 욕만먹고 30분이끝났다면요?? 이런 프로는 어떻게 거르죠? 개인레슨 월30만원짜리 끊었더니 싼거끊었다고 미안할정도로 귀찮듯이 레슨을 받았다면요? 본인들이 돈들여 라이센스를 딴 만큼 거둬들이고싶으신거같은프로들도 많은거같네요
반대로 lpga프로님들 월200만에 1명당 만원씩 인센티브주는 실내연습장에서 일하실수있으세요? 요즘 실내연습장이 워낙많다고니 그 수준에 맞는 프로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어차피 똑딱이끝나면 실력있는프로 찾아가는게 현실인데.
Kpga프로 정말 어렵고 대단한자격증 맞습니다. 하지만 골프도 생활체육종목인만큼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에 달아봤습니다. 꼭 시합을 나가고 선수생활해야 잘가르치는건 경험상 아니였습니다. 종목에 열정이 있고 그종목이 진심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지도자가 진정한 프로아닐까요?? 이런 영상으로 인해 진심으로 열정을 가지고 티칭하시는 프로님들 욕먹지 않았으면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다른종목 가르치고있는 지도자일을 하는사람입니다.
정말 좋으신말입니다.
처음에 잘못배워서 몸다버리고 결국 골프접는사람들 엄청봅니다.
돈이들더라도 투어프로인지 자격증 제대로보고 배우세요
그렇죠. 요새는 프로들이 하도 많으니.kpga 프로님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프로들은 많아지고 연습장도 많아지고.정말 좋은 프로님들 만나기 어려운 현실.
1부투어를 나가도.상금도 많이 떨어지고.
여건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영상 자주 재업로드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그럴거 같아서 레슨 찾을때 투어프로 정회원으로만 찾음
와우. 대단한 리서치 자료를 근거로 영상을 만드셨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누르고 갑니다. 군거더기 없는 영상 너무 좋습이다. 단지 조금 천천히 말씀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영상이 빨리 지나가고 말도 빨라서 훅훅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현 kpga투어프로 선수입니다. 정말 200% 정확하게 정리되어있는영상이네요. 완벽합니다.
진짜 궁금했던건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20대 초반이구 구력은 1년 정도입니다. 레슨도 꾸준히 받고있구요.. 10년 안에 2부투어를 뛰어보는게 소원이자 목표네요ㅎㅎ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
골프를 잘치고 싶고 2부투어를 뛰고 싶으면 연습도 중요하지만 필이 많은 라운딩을 하셔야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
10년 플랜 입니다
초절정 고수 분들이 많이
존재 합니다
첫째 .퍼팅고수 만나셔요
둘째. 칲샷고수
세째. 본인보다 기운이센
필드 메니지먼트 고수를 만나셔요
본인 자신을 사랑 해야 합니다
다른 경쟁자도 존경해야 합니다
잔디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 하소서
@@namsangenejamesnam6509 이게정답인게 각 분야 고수 프로들 티칭프로그램 자주 참가해서 각각 분야에서 정보들을 뽕뽑아야됨 프러그램 하루가는데 몇백씩깨지고 필드 나가는데 몇백깨지고..
돈도 많이 버셔야 할듯합니다..
결론은, 티비에 나오는 선수들은 괴물이라고 보면 된다.
버디찬스 멋집니다. 골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화이팅
고퀄리티 컨텐츠네요.
허를 찌르는 영상입니다.
짝퉁프로들이 이 영상을 싫어 합니다
그렇군요. 해외에 살다보니 개나소나 프로라고 그러던데, 대체 어떻게 프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나 궁금했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때려주시니 시원하네요
실제 연습장 일부 티칭프로라고 하는분들 시범은 안보이고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 천지라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을 이수
'KPGA Class A 프로' 전문골프교습가' 자격을 취득한 분에게 레슨을 받아야한다.
모든 프로 스포츠의 선수들이 겪는 것이겠지만 프로 육성 비용대비 생계대처 효율이 너무 안좋은것같습니다.
공부 많이 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
kplga kpga등록되어있는지만 확인해도 어느정도됨 요즘은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따서 갈치는 양반들 천지삐갈임
나인홀 42타면 초보 가르치실 자격은 되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자격증도 있는 분께 배워도 될 듯요. 다만 시간과 금액이 문제 ㅡㅡ..
거기 시험보는 골프장 겁나 어려운 곳입니다~
42개 땡그랑 우습게 보면 큰코 다쳐요.
고등학교 산수들도 우수수 떨어지던군요
티칭및 세미등 프로 골퍼와 투어프로에관해 언급안되어있 가장중요한부분 단순히경쟁과타수가 중요한것이 아닙다. 영상을보시는 많은분들이 확실히 알아야 할거같네요
투어프로는 무엇보다 많은갤러리 앞에서 좋은타수를 유지하는것이 무엇보다중요합니다.
티칭프로는 가르치는 능력이없으면 실력에상관없이 아무런의미없습니다.
유명강사나 노량진학원가보면 서울대 고시 패스한분들보다 가르치는 능력이 좋기때문에 인기있는분들이더많습니다.
개인 역량의 문제 같아요.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보구 갑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usgtf 있는데 kpga시험 봐야겠어요.
쩐이 많이 들어가서 ㅠ ㅠ
비단 골프뿐만이 아니라 보디빌딩, 복싱 등등 다 똑같습니다..... 대한체육회 ...
usgtf는 어떤가요?
KPGA 프로라고 무조건 다른협회 프로보다 내가 더 뛰어나다 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많은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프로들이 검증되지 않은 티칭협회 자격증을 앞세워서 레슨을 하는걸 심심치않게 볼수있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적어도KPGA 또는 LPGA 프로들은 각 협회의1투어가 아니더라도 검증 되지않은 타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보다는 훨신 수준높은 2.3부 투어에서 선수생활이란걸 해왔고 긴시간의 노력과 자기투자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선수를 하려고 했던 사람치고 KPGA/ KLPGA를 목표로 하지 않았을 사람은 없을겁니다
가끔 잘치는것과 티칭은 다르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이 할수 없는걸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현존하는 그어떤 티칭프로도 처음엔 선수를 목표로 했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나는 티칭프로를 해야지 하면서 티칭협회 자격증을 습득하는것이 아닌 검증된 협회에서 대회를 다니면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선수로서는 여기까지다 혹은 사람을 가르키는게 적성이라 생각된 프로들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교육가의 길을 걷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다가 KPGA라이 대한민국에서는 KPGA/ KLPGA 프로님들은 누군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라고 할수있는 노하우와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협회 프로님들 중에서도 유능하신 프로님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검증된 자격을 가지고 있는 프로는
KPGA 또는 KLPGA 소속 프로님들 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마추어 골프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화이팅 버디찬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넘나 무시하시네요. 9홀 40~42개 PGA룰데로 겁나 어려운 골프장에서 함해보시죠. 구술시험도 어렵구요. 합격율이 5~7% 밖에 안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싱글친다는 사람들 와서 다 떨어집니다.
KPGA 커트라인이 6오버 + - 보다는 약하지만. 결코 쉬운 스코어가 아니에요.
여러 유사단체 자격증이랑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국가 유일 체육관련 자격증을 무시하는 듯한 내용은 거슬립니다.
골프생체 실기시험은 kpga 준프로선발에비하면 쉬운정도가아니라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할수있는정도입니다. 잘못알고계신듯한데 kpga는 커트라인없습니다. 상대평가이고 예선2라운드 본선2라운드이고 약1000명정도 나오는데 대다수가 일년에 수천만원씩들여서 몇년간 밥먹고 공만치는 고3 주니어들입니다.여기서 50명뽑고 일년에 총 150명뽑습니다. 준회원들이 솔직히 퍼터포함 클럽 5개정도만 가져가도 편하게 통과할수있얼겁니다. 드라이버도 필요없구요..만약 kpga프로선발전 군산cc같은코스에서플레이하면 일반인들 드라이버 페어웨이도 못가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생체는 법적으로 필요한 자격증자격증이지 티칭능력을 검증할수있는 수준의 자격증은 아닌것이 현실입니다.
@@Hector_Chung 당근 훨 어렵죠..kpga 인정합니다!!!
@@오고가고 다른 스포츠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으나 골프는 국가에서 인정한 자격증이 인정을 못 받는게 현실입니다 ㅠ 워낙 사단법인인 kpga,klpga 영향력이 강해서 이 두개 아니면 인정 못받죠 …
생체 1급 골프 가지고 있습니다
연습장 운영이라던가 골프 산업에 종사자로서는 필수 자격이라 존중받아야하지만 프로라고 레슨한다면 무시당해도 싼 자격증입니다 구술이 어렵다구요? 기본적인 매너랑 룰물어보시던데요? 생활체육의 정의 물어보시고 구술이 어렵다는건 처음듣네요 솔직히 프로들한텐 좀 쉬운 조건이긴 했어요 아 그리고 KPGA 프로 테스트는 상대평가라 절대평가 없습니다 내가 4일에 -10개를 쳐도 내앞에 50명있으면 51등으로 떨어져요
극 공감 합니다
전.현 투어프로들 리스팩 합니다
USGTF? 시니어 테스트 84타인가 내고 돈주고 자격증 가져와서 연습장서 프로라고 거들먹거리는데 역겨워 죽겠음ㅋㅋ
생활스포츠 골프 시험준비중입니다.. 정선쪽에서 시험보는데 쉬운코스 절대 아니며 해마다 1000명이상 응시자중 고작10￦합격율입니다 구술에서도 많이 떨어집니다 그만큼 어렵습니다
투어프로는 ㄷ더 어려워요ㅋㄱㄱ
정선 에콜리안 아닌가요..? 그 정도면 엄청 쉬운코스에요..
@@softcafe1271 구술이 어렵습니다
@@김경호-j9h 올핸 오비티가 있어 난이도 쉬워짐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은 거리 너무짧고 9홀기준 보기플레어 입니다 어렵다고요? 어렵다고 하신다면 그 홀을 몇번 연습하러 가셨는지 궁굼하네요 구술 5분도 안걸리는데여 " KLPGA. KPGA . USGTF 18홀 실기시험후 연수를 받고 이론시험 구술시험 봅니다
선수와 코치는 다르지요^^
정회원과 준회원 분들 중 필드 실력은 탁월한데 가르치는 실력은 너무 부족한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ㅠㅠ
그래서 티칭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배우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얼마전 골프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kpga정회원 1명 그리고 준회원 1명 usgtf 티칭프로 1명 그리고 일반인(지인) 라운드 결과는
블랙티 : (KPGA 준회원 75(+3).. ..usgtf티칭프로 77(+5).... KPG정회원 83...그리고 제 지인...88)
누가 잘 하느냐 보다 누가 잘 가르치느냐가 중요한듯^^
저는 80으로 빡빡하게 쳤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이해 잘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재업로드좀 부탁드립니다
24년 기준 생체2급 6홀 3오버
생체1급 6홀2오버 입니다.
KPGA프로님들 대단한거 잘 알고 존경합니나
그런데 골프레슨비용좀 양심껏합시다
물론 배우고 노력하는데 많은돈이 들고 힘들었던건 인정하지만 적당해야지...
그럼또 돈없음 치지마...그러겠지? ㅋ
일반인은 취미로 한다는거 알아주시고 레슨비도 현실적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하긴 저도 세민데 종사자들이나 로우핸디골퍼는 빈스윙만봐도 동네체육지도사사기꾼인지 정회원인지 알지만 워킹회원들은 레슨받으면 네네 거리고 분별안되니 프로운도 필요하쥬....
제가 나도 참 도둑놈이였구나 생각을 하게된게,우리나라 여자투어프로선수,그것도 우승을 해보지못한 선수의 연습을 본적이 있습니다.한마디로 엄청난 연습을 하더군요.그런데도 순위권에도 들기 힘들다는데 그럼 순위권 선수들은 얼마만한 연습을 할까요. 그런데 저같은 아마추어는 연습도 안하면서 골프가 안는다고 투덜거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도둑놈 심보죠.^_^ 15일동안 13번 라운드 해봤습니다.체중이 5키로 빠졌습니다.죽는줄 알았습니다.
15일 13라운드라니..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
정말 좋은경험 하셨네요 ~
저는 두달째 날마다 라운드중입니다. 비오는날 3일 빠지고.. 처음 2주가는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개만 닿으면 잠만잤습니다. 2주가 지나고 혈색이 돌아오고 체력이 좋아지고 아침에도 썡쌩해졌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니 18홀이 성에 안차 지금은 27-30홀을 치고 있네요. 여기는 외국이고 집에서 차다고 10분이면 골프장인지라.. 골프버기도 안타고 트롤리끌고 다닙니다. 체력은 좋아지는것 같지만 투어프로들 진짜힘들것 같다는거 공감하는중이고요. 두달을 필드를 돌아다녀도 아직도 헤매고 있는게 골프인것 같습니다. 어제다르고 오늘다르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스코어가 늘 항상 비슷비슷한데 있다는데 놀랍니다. 잘친듯해도 못친듯해도 스코어는 두타 세타차입니다. 그래서 핸디캡을 무시 못하는것이고 프로들은 버디잡으러 골프를 치는데.. 그럴려면 투온 노려야하고 투온안되면 치핑이라도 홀에 넣을 기세로 덤벼야겠지요. 골프는 확실히 정말 정말 어렵고 힘든 운동이라는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거리도 방향도 중요하고 진정 골프에 정답은 없지만 투온해서 쓰리펏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사실은 골프에서도 창의성이 발휘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을 뼈져리게 통감하는 중입니다. 내가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그안에서 베스트 결과를 내어야하는... 어렵고 험난한길... 인.것.같.아.요. 프로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ㅋ
@@eesamschooluk4626 저도 캐나다에서 생활하는데 여기는 딱!6개월밖에 못칩니다.지금은 휴식기네요.그곳은 그린피가얼마쯤 하나요?
@@jungyongsung3488 밴쿠버는 일년내내 가능하지요?
오호호 회사 다니기 싫어 죽겠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체계화 되기 전에 빨리 따야 ㅋㅋ
공감입니다.
현 투어 프로 아니면 다 프로 아님
경기를 뛰어야 프로지
티칭 프로는 무슨 ㅋㅋㅋ 한국만 그려
프로 1회당 천명에서 천오백명 나오고 64명이 프로가 되는데 1000/228 ? 무슨 거짓정보인가요 1000~1500/64 가 맞습니다
그쵸 올해 총 180명 선발했거든요
대회 3번해가지고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내용도 훌륭하십니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좋은 말들!!쓴소리 좋은소리
다 응원합니다~~!!
간단하게 말할게 투어프로하다 못했으니깐 티칭프로 하는거야 ~~~지도도 투어프로가 공부를했을때 경험과 이론이 만나 좋은 레슨이 가능 공부만해서 지도자 절대 못함
이거지
고래:투어프로 새우:아마추어
고래는 절대로 새우맘을 몰라..
나 가르친 티칭프로는 커리어 좋은데도 그냥 똑같음. 지적질 지적질 지적질 끝.
맞습니다. 커리어 화려해도 인간적으로는 영 별로인 지도자도 많죠. 아쉽게도 말이죠~(ㅠㅡㅠ;)
티칭프로의 한계임 투어프로들 한테 배우면 확실히 자기들이 투어프로 되기까지 연습하면서 깨닳은 것들을 녹여서 티칭하는데 티칭프로들은 그런게 없어서 차이가 큼
누군가..어떤 협회 출신을 까기위한 방송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댓글 처럼 거지 같은 사람을 가르치면 안될 P(L)GA 프로 통과한 쓰레기 프로도 있고 돈만있음 자격 주는 프로를 따고 사명감에 미친듯 공부한 야메 프로도 있지요 허나 옳은것 협회 차원에서
수수료 장사가 아닌 비용은 적게들어도 과정은 까다로운
진퉁 레슨 프로를 만들면 되는데 그걸 안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솔직히 골프실력=티칭실력 일 확률이 높습니다.
골프를 잘칠줄알아야 남을 가르칠때 노하우전수가 가능합니다. 나도 잘할줄모르는데 레슨이 되겠습니까?
간단합니다. 서울대생이 공부를 잘가르칠까요 지방대생이 공부를 잘가르칠까요 아무래도 서울대생이 잘가르칠 확률이 훨신높겟죠
레슨비가 싼 곳은 이유가 있는거군요...
정말 그런것같아요 ㅜ
kPGA 회원증이 있어야 cc 프로 할인 받울 수 있어요 KPGA 프로 따세요
서울대의대만 수술 잘 하는건 아닙니다.다만 못할 확율이 낮긴하죠.
티칭과 선수는 분명히 다른 영역입니다. 우리가 흔히 메타인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자신이 습득한 이론과 실제를 타인에게 정확히 설명할수 있는 능력으로 굉장히 중요한 티칭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현업 프로선수가 자신은 분명히 왼손그립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 견고하게 잡는 방법을 어린시절부터 습관적으로 습득한 상황에서 그립압력에 관해 티칭을 할때 단순히 '그립은 견고하게 꽉 잡으세요'라고 한다면 이 메시지는 굉장히 다양한 학습결과를 낳게 됩니다. 새끼손가락과 연결된 인체의 운동역학과 스윙의 연결점에 관한 정확한 설명이 티칭의 기본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죠. 골프의 티칭은 때문에 골프라는 운동을 자신이 직접 타수의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보다는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원리와 교습법에 관한 광범위한 내용의 공부와 부단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만 하는것입니다. 본 영상의 제작자가 주장하는 바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비켜 나갔다, 즉 제목부터 프로가 진짜냐 가짜냐를 논하는 식의 편향된 구성과 주장이 매우 아쉽습니다.
엘리트 출신 아니연 KPGA새미프로 따도 소용이 없겠군요...
동네 실내연습장은 죄다 프로가 아니라 동네아저씨들 스크린치러왔다가 먹고살거 없어서 프로하는거임 필드나가보면 죄다 80돌이 90돌이들
멋집니다.
이럴수가.....
왜 골프만 ***프로라고 할까요?
바둑도 프로라고 한다 아마도 일본에서 건너온 명칭인것 같은데,,, 프로라는 명칭이 좋아보였다보다
유투버들중에 웃기는 건 몇타때리는걸 찍어놓고 그게 정답인듯 지껄임.
PGA 프로들이 시간당 $10000 내고 레슨받는건 그들이 몰라서 레슨받는 게 아님
들은 얘기인데 타이거우즈 이전 instructor 도 80초중반 친다고 얘기들었는데 그럼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유명선수들의 티칭프로들의 스펙과 이해는 어텋게 이해해야할까요?
그 분이 우즈 보다 잘치면 자기가 대회 나가겠죠!
생활체육지도사 2급 취득이 정답
근무 하는 골프시설에서 안전사고나
안전관리자 인정은 국가 인정 자격
생활체육 골프지도자 자격 취득은 필수죠
취득 비용두 세상 저렴
스윙보면 압니다.
usgtf티칭 및 그쪽이 이야기한 장사꾼협회 라이센스도 몇개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직업은 골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이런 논란거리 있는 영상 만들어서 조회수높이고 결국은 골프채 팔려는분이 본인 직업에 사명감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펌하하다니... ㅋ
영상 요약을 보면 kpga 말고 다른 사단법인 협회 라이센스는 돈주고 산거다 라는거 같은데... 본인은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길래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서...
그냥 열심히 경쟁해서 돈벌 생각하세요 이따위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 올려서 장사하려고 하지말고
나도 돈주고 usgtf 땄어요. 창피한줄아세요.
어디서 스크린 골프치고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골프에 발전이 없는겁다
@@켈리-g2u 난 스카이72에서 1오버로 제대로 시험보고 땄는데 왜 창피해해야되는지? 당신같이 돈주고 딴사람이 쪽팔린줄 알아야지.. 자기 자신은 못속이는법이지
@@켈리-g2u 스크린골프는 쳐본적도 없는데 ㅋ 아 트랙맨도 스크린골프에 포함되나... 하긴 자기 이름도 못밝히는 사람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 Golf AMG라... AMG 타고 싶은가ㅋㅋ 쪽팔리게 이름도 못밝히고 그냥 남한테 시비나 걸고 다니는 사회부적응자는 차단이 답이지요
옛날생각나네 평균 70대 친다고 프로테스트 나갔다가
게임과 시합은 다르단걸 모르고 개터지고왔던 기억이..
지금은 프로가 됬지만ㅋㅋ
PGA 프로 는 더 대단하죠 KPGA 랑은 클라스차이가 많이남
Pga 프로 라는건 없어요
동네 엉터리 프로가 많습니다.
음, 생활스포츠지도사를 까다니... 용감하군요. 흔한 사설이 아닌 국가자격인데... 50여개 종목이 넘는 생활지도사 국가시험 모두를 까는 거나 마찬가지네요.
无言的实力
Usgtf여기는 그럼 뭐인가용??
프로도 자가용 비행기 타고 호텔에서 묵는선수와 자동차로 장거리 운행하고 모텔에서 묵는선수가 있다
그돈도 장난이 아님
라떼는 투어프로 년간 40명 그것도 규정타수에 들어왔을때 ㅎ
사설이라도 세미프로 따려면 76타 안으로 쳐야하는데. 컨시드 없이 홀인해서 치려면 쉽지 않은데. 너무 폄하하는거 아닌가요?
사짜프로특징 인스타 열심히한다.
채를 꼭판다 근데 메이저 브랜드는 안판다 아니 못판다. 주로 악세사리 많이 판다.
태그 엄청단다.
필드 영상보면 드라이버만친다.
연습장영상 비거리 자랑 꼭한다.
개나소나 프로라는 가짜프로들 에휴..
내용이 편가르기 하는 느낌이 많네요.
제가 생각 하는 것은 좀더 현실적이었으면 합니다.
T.V등에 나오는 우리나라 일등 렛슨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잘 배울수 있으며
같이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의 실력 향상을 보면
이상하지 않나요? 몇년전이나 똑같아요.
그러면 과연 최고 자격증을 가지신분들의 렛슨을 받은 분들의
실력 향상이 만족스러운 분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가요?
최고 자격증을 가지신분들도 자만하지 말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일반 아마추어들은 눈동냥/귀동냥하며
스스로 체득하는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 합니다.
티비/인터넷/잡지등에서 무수한 렛슨들이 흘러 넘침니다.
엉터리 같은 내용들도 많으며
비슷한 앵무새 렛슨들이 대부분입니다.
결국은 나에게 맞는 레슨가를 만나야 하며(쉽지는 않겠지만)
발품을 팔아야 됩니다.
나에게 안맞으면 과감하게 바꾸어야 합니다.
우라나라도 공인 티칭 프로님을 양성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2년동안 프로님만 3번째 바꿔가며 레슨을 받고 있는데, 유튜브에서 보는 정성이 가득한 레슨은 못받았어요.
맨날 손이 빨랐다, 골반이 빨랐다. 이런 맨날 이런 말만 해요. (그런데 그 중 두분은 실제 투어출신이라는...)
훌륭한 선생이 훌륭한 제자를 만들지만 훌륭한 제자가 선생을 훌륭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잘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이 선생을 욕하는 법이지요!
제발 제목이랑 맞는 내용을 올리시요! 시간낭비하게 시리....
과연 프로의 압박이 그 수치상의 돈 만큼일까요? 내 주머니에서 당장 빠져 나가는 내 돈과 내 돈이 될 수도 있었던 남의 돈... 저는 전자가 훨씬 뼈아픈데여 ㅋㅋ 프로들의 진정한 압박은 결승전 연장이 아니라 시드전에서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과 깔끔한 편집 감사드립니다
정회원자격 있는 사람은 확실히 자기 프라이드가 있다 ㅋㅋ 쌩초보는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고 상위로 가려면 프로한테 배워야함..
헬스트레이너 보다 못한 수준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