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우론과 요정의 기원ㅣ"힘의 반지" 필수 세계관

[@yorun]

오늘 아마존 프라임에서 "힘의 반지"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EP 1,2 모두 보았는데, 첫 인상은 저는 나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우려되었던 단점보다는 기대하던 장점이 더 돋보였던 오프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편이 궁금해 보고 싶게 만들고 무엇보다도 블록버스터영화를 보는 듯한 시원함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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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올초에 올렸었는데,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귀가 따갑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힘의 반지가 공개된 김에 나레이션을 보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그 외에는 바뀐 것은 거의 없고, 당시에 없었던 힘의 반지 클립으로 좀 교체한 것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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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고대로 따라가는 드라마는 아닌 것 같지만, 영상들을 한번 쭉 보신다면 드라마 볼 때 처음부터 이해가 쏙쏙 잘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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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도 보았는데… 음 …이거 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 걸까요? 연출도 뭔가 싼티가 나고요. 누메노르도 가장 우려하던 설정대파괴가 분명하게 드러났네요. 1,2화는 어쩌면 오퍼나지의 바요나 감독이 어찌어찌 땜방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요

[@LINIMIT]

드라마에 PC요소는 적나요? 아직 보기전인데 걱정되네요

[@yorun]

@윤성현 이미 비백인 캐스팅이 많이 된터라..;; 그래도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비백인 배우라도 종족이랑 꽤 어울려 보인다는 겁니다. 인종스왑할 경우 생기는 싸구려 코스플레이 하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LINIMIT]

@@yorun 위쳐정도의 PC만 아니면 그냥 참고봐야겠네요...ㅜ

[@nananana0099]

스토리가 심하게 각색된건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합니다.
스토리라기보다 캐붕이 심하다고 해야할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여성 캐릭터를 밀어주기위한 쓸데없는 방향의 각색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미 있는 스토리 그 자체로도 재미는 충분할거라고 보거든요.

[@팩트만말합니다-q9p]

원작과 완전 다르고. 이것 뿐만아니라 각 시대별로 나오는 사람들도 짭뽕시켰고 특정 사상을 강제 주입시킴 ㅋㅋ.

[@천공-d5d]

2화까지 감상을 마쳤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요런시점님의 영상을 보니 더더욱 재미지네요 ㅠㅠ 한주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천공-d5d]

라고 생각했던 제 머리통을 주먹으로 강하게 내려쳤습니다.

[@투턱스튜디오]

다 ㅌㅂ
76ㄷ
ㄷ😊ㄸ3😊​@@천공-d5d

[@chadichan]

선생님.. 우연하게 알고리즘타고 오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잘 정리되어있고 목소리도 나긋나긋 하시고 영상미도 훌륭합니다. 바로 허겁지겁 구독 알림 박았습니다 ㅎㅎ 정주행 하겠습니다

[@김봉-y4b]

다른 유튜브님들꺼 보면서 이해안갔는데 보기쉽게 잘만들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jedilee09]

현기증나요 빨리 다음편요~

[@yorun]

이거 다음 편 있습니다^^
ua-cam.com/video/hl_kgEmhXpY/v-deo.html

[@JACK-mx1rk]

제일 쉽게 이해되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bleesy_k5921]

아 이 드라마 넘 재밌더라고요ㅜㅜ
요런시점님의 정리 영상 보니 넘 좋네요!

[@noahan2492]

반지의 제왕시리즈 다보고 다 소장중인데 2편만에 도저히 이건 반지의 제왕으로 인정할수 없었음. 진짜 각본이 원래 이런건가??? 반지의 제왕 고유ㅢ 신비하면서도 오래된 기분을 느낄수 없었음. 가볍고 현대적이고 조잡하게마저 느껴졌음.

[@Optimus2022]

반지의 제왕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다 그렇게 느끼죠 ㅎㅎ

[@leekyoujin]

그리 아버지가 손데지 말라고 했것만... 결국... ㅠㅠ

[@gorgeousricky4787]

제 생각도 딱 이겁니다...
반지의 제왕만의 전통판타지스러운 앤티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은 없어지고, 싼티나는 판타지풍의 복장이며, 건물양식이며 제3시대(반지의제왕시대) 보다 훨씬 발전된 스타일이라....
진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스토리며, 연대, 캐릭터 디자인, pc는 말할 것도 없구요 ㅠㅠ
진짜 레전다리움의 오랜 팬으로써 실망이 너무 큽니다 ㅜㅜ

[@우리엄마-z4d]

​@꺄꾜르낑꺙 영화말고 드라마요..망작임

[@getifucan]

​@@우리엄마-z4d반지덕후인데 드라마는 도오저히 못보겠더라구요 3회까지나 봤나??

[@alseawoochip]

너무 재밋어 미친 요약 너무 좋아요

[@esprit7771]

설명 제일 잘돼있는 영상인듯 최고..b

[@user07017]

듄과 같이 세계관 정리는 요런시점이 진짜 쵝오다!!!!

[@krzone5051]

덕분에 힘의반지를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ㅠㅠ

[@user-yl6zd3ro1e]

솔직히 재미나 완성도로만 따지면 영화보다 훨씬 못함. 근데 그래픽이나 볼거리 그리고 우리가 영화에서 보지못한 도시들과 인물들 등등 말로만 들었던 것들이 영상화 된 아름다움은 정말 잘 담아냈음

[@user-ph1rc1vo2w]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었습니다....오랜만에 명작나왔네요...1조2천억 들인 사상최고의 작품이라는데...배경이며 색감이며 정말 판타지 느낌 물씬납니다 ... 이런 드라마 만들어준 아마존에 감사하네요 ㅋㅋ 앞으로 시즌2 시즌3~쭈우욱 시리즈별로 만들어주길

[@je2216]

너무 재밌어용 ㅎㅎ

[@Ikaruga815]

갈라드리엘 배역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잘 어울렸다 생각해요. 흑인 엘프, 흑인 드워프도 막상 직접 보니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다음편이 너무 기다됩니다

[@킹덕배-q7k]

흑인엘프 흑인드워프ㅋㅋ 웃고갑니다ㅋㅋ

[@jamespark_]

동양인 중동인 인도인은 왜 없나요….ㅠㅠ 나올거면 다 나왔어야지~~

[@user-qo4qv4yn8f]

맞아요 저도 배우분 너무 잘뽑았다고 생각해요. 영화 갈라드리엘과도 매칭 잘되고요.

[@미스터빈-p5n]

정통판타지 느낌 보는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7D3M2N]

사우론 발로그
간달프 사루만
이 천사급 계열이라
죽음이라는 개념이없고
타락의 개념만있고
서로대등하게맞짱뜰수있는거군요

[@정찬은-g4o]

어차피 까먹고 살고 있었어서 다시 보면 오히려 좋습니다

[@ashleyji6703]

영화을 잘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아마존이 관객평가가 무서워서 72시간동안 리뷰를 막아 놓고 이후에도 댓글 검열을 한다고 밝힌 게 미친 짓입니다. 망했어요.

[@daehee8379ify]

제작비가 1조 7800억... 진짜인가? ㅋㅋㅋ

[@생활이돌갱이]

원작 책이 몇권이나 될려나
원작자 보면볼수록 내용이 ㄷㄷㄷ

[@구원준-c4q]

방랑자가 이스타리 각성하면서 빌런들 한방에 리타이어 시킬때는 이 드라마 전체의 명장면아닐가 싶습니다 ㅎㅎ

[@hee967]

영화보다 먼져
책으로 읽어본 일인에게는 정말 도움 많이되고 재미있내요 잘 보았습니다 구독꾹 할게용 아참 월래 반지의 제왕보다 호빗이 머져 나온거로 알고 있는대 기억이 가물가물 혹시 이내용도 올려주시면 감사요

[@수민-k5x8u]

1,2화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계획된 시즌들 다 잘나오길

[@테스트유튜브배우-x5c]

만족스러운정도가 아니라 영화수준이던데, 엄청 잘 만들었떤데?

[@수민-k5x8u]

@@테스트유튜브배우-x5c 반지의 제왕 시리즈라 기대치가 높았다보니

[@dduk00]

@0100 NOTE 걍 페미들이라서 좋아하는거지

[@rothsshvili5125]

갈라드리엘 연기한 배우 Morfydd Clark 필모그라피를 찾아보니 역사물 출연 비율이 절대 적지 않고, 스웨덴에서 태어난 웨일즈 여배우더군요, 그녀의 이름도 전형적인 웨일즈 이름
나이든 갈라드리엘 연기한 호주 여배우 Cate Blanchett이 키가 175정도인데 그보다 살짝 작은 듯 싶더군요 공개 프로필도 사이트마다 제각각인데 주로 162 정도로 , 어떤 곳은 170이다 한 곳도 있지만

[@yorun]

세인트 모드 라는 영화에서 광기어린 명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죠 대성할 가능성이 높은 배우로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haehwanlee7376]

정확한 키는 162가 맞습니다

[@user-qo4qv4yn8f]

저도 정말 잼있게 보고있어요. 다른 리뷰영상은 뭐 그리 욕이 많은지... 반지의제왕 영화도 원작이랑 엄청 다른데 말입니다.
4화 가니까 진짜 잼있어지네요. 이번 기회로 반지의제왕 팬들이 많이많이 늘었음합니다.

[@jhtiger1104]

애초에 톨킨옹께서 레젠다리움이라는 작품과 요정을 창조한 이유를 안다면 적어도 가운데땅을 다룬 작품들인 레젠다리움에서 절대 흑인 요정이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톨킨옹께서는 영국에 제대로 된 신화가 없음을 안타까워하셔서 레젠다리움을 쓰셨고, 고대~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법한 전설 속 존재를 상정하고 요정이란 종족을 만드셨어요. 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신화 속 존재가 흑인? 이건 그냥 작가의 의도보다 아마존이 지네 멋대로 pc 떡칠을 우선시한 거에요. 최소한 자기들의 정치적 올바름 강요보다 작품이 쓰여진 이유와 요정이라는 종족을 만든 작가의 의도를 더 우선시했다면, 흑인 요정 아론디르는 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는 캐릭터였어요. 이건 걍 억지 pc로 작품을 더럽힌 거에요. 물론 반제 삼부작 영화처럼 각색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이번 힘의 반지는 그 선을 넘었다는 겁니다.

[@user-qo4qv4yn8f]

@@jhtiger1104 네 맞는 말씀이세요. PC 정말 지긋지긋하죠. 저도 반지의제왕 팬으로서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에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정말 정말적이였어요. 근래 디즈니의 행보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았고요. PC주의는 현재 미국에서는 절대 피해가기가 힘들어 보이네요ㅠㅠ 근데 막상 드라마가 나오고 시청을 해보니 그래도 아마존이라 그런지 PC가 떡칠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반지의제왕의 팬이 아닌 입장에서 드라마를 시청하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정말 잘뽑힌 드라마더라고요. 팬들 입장에서 아쉬운 작품임에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라도 드라마가 나와준 것에 감사하고있어요. 반지의제왕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을 반지의제왕 팬층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보여요. 그래서 응원하고 싶네요. 이번 작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소설도 찾아보며 원작의 깊이를 더욱 이해 할 계기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영화 반지의제왕 처럼요.

[@user-rj6yc2ny9t]

4:35 아니, 참고 영상 뭔데 ㅋㅋㅋ

[@yhjang2804]

반지의제왕 1편부터 3편까지 100번도 더봣어

[@kryptoman_mask]

왜 책과 다르게 가냐고 하는데 아마존한테 판권을 "전부다" 준것도 아니었잖아요. 예를 들어 실마릴리온 판권 안줬다면서요. ㅎㅎ 이러니까 간달프(?) 등장 시기 다르고 사우스랜드라는 것도 등장하고.
가만 생각해 보면 피터 잭슨 영화 버젼도 책과 다른 부분 많던데 이거 가지고도 엄청 까지 않았나요?
하도 최악이다 뭐다 하길래 궁금해서 뒤늦게 봤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저도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 예고편에서 흑인, 동양인 나오는거 보고 왜 저러냐 싶었어요.
근데 막상 보니까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어요. 이거 본다음에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다시 보니까 화질부터 진짜 힘의 반지가 훨씬 더 낫네요. ㅎㅎ
영상미는 정말 좋았습니다. 음악도 좋았고... 이걸로 돈값은 했습니다. 스토리 완성도로는 평타 이상은 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할브랜드와 갈라드리엘의 연기 좋았고... 몰입감이 엄청나다 뭐 이런건 아니었지만 기본 이상은 했어요.

[@tontonnub1314]

오오 황금나무인가..!

[@부아뜨]

개꿀잼임

[@leetim825]

판권 문제를 보니까 실마릴리온에 관한 내용은 아예 영상화를 못하게 되어있던데 그부분에서 아마 팬들을 만족못한거같네요
반지의제왕 호빗 영화만 본 사람으로써는 재밌게 봤습니다
나중에 책도 읽게되면 저도 괴리감을 느낄가요?

[@yorun]

책을 읽는다고 꼭 나쁘게 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반제 전문 채널들도 좋게 이야기하고 저도 좋게 봤네요

[@iris7king]

책을 읽어보면 이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다 웃게 될거에요.
하지만 반지의 힘 더 디테일하게 만든걸 알게 될겁니다.

[@dduk00]

@@yorun 어떤 반제 전문 채널들이 좋게 얘기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on-fn9wj]

차라리 실마릴리온 판권을 취득하고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평이 어땠을까요…? 좋은 원작에 아쉬움이 가득한 드라마 시즌1이었습니다 ㅠㅠ

[@Sxoxin-t1s]

난 영화팬인데 PC질 좀 짜증나긴해도 못 볼 정도로는 아니었음 흑인들이 배역에 안 어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고 톨킨 소설이 영상화 된다는 거 자체가 일단 너무 좋다... 원작 설정 파괴는 원작을 잘 몰라서 신경이 크게 안 쓰이더라... 근데 좀 개연성 없는건 참기가 힘들다...

[@jhtiger1104]

애초에 톨킨옹께서 레젠다리움이라는 작품과 요정을 창조한 이유를 안다면 적어도 가운데땅을 다룬 작품들인 레젠다리움에서 절대 흑인 요정이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톨킨옹께서는 영국에 제대로 된 신화가 없음을 안타까워하셔서 레젠다리움을 쓰셨고, 고대~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법한 전설 속 존재를 상정하고 요정이란 종족을 만드셨어요. 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신화 속 존재가 흑인? 이건 그냥 작가의 의도보다 아마존이 지네 멋대로 pc 떡칠을 우선시한 거에요. 최소한 자기들의 정치적 올바름 강요보다 작품이 쓰여진 이유와 요정이라는 종족을 만든 작가의 의도를 더 우선시했다면, 흑인 요정 아론디르는 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는 캐릭터였어요. 이건 걍 억지 pc로 작품을 더럽힌 겁니다.

[@nananana0099]

스토리가 심하게 각색된건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합니다.
스토리라기보다 캐붕이 심하다고 해야할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여성 캐릭터를 밀어주기위한 쓸데없는 방향의 각색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미 있는 스토리 그 자체로도 재미는 충분할거라고 보거든요.

[@ahg126]

알잖아요. 옆집 스타워즈도 페미빔 맞고 우주닦이 된거.

[@yorun]

아직까지는 원작의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는 내용이 대부분이라서 각색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갈라드리엘이 젊을 적에 칼들고 싸웠을리가 없다고 원작에 나온 것도 아니니고, 알쿠알론데에서는 자기가 부대를 이끌고 싸우기도 했으며 북극의 할카락세 횡단을 리드하기도 했으니까 말이죠. 톨킨도 갈라드리엘이 젊을 적에 아마존 같았다고 했고요. 그녀가 젊을 적 군사 지도자 역할을 하는게 왜 그렇게 문제시 되는지 솔직히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제가 제일 걱정되는 건 절대반지가 만들어지기 전의 시대인데 어째서 캐스팅에는 제2시대 말기 사람인 이실두르와 아르파라존 타르미리엘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건 스토리를 어떻게 하려는지 감이 안 잡히네요.

[@Celebrimbor-e3g]

갈라드리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톨킨이 남겨놓은 설정에는 갈라드리엘이 젊은 시절 전사의 심정을 가진 강인한 여성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갈라드리엘의 모계명은 네르웬이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이 이름을 보면 여장부이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갈라드리엘은 키가 매우 컸고 거기에 힘도 아주 뛰어나서 무예 능력이 출중한 요정이었습니다. 더구나 1차 동족 학살 때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지닌 페아노리안들을 상대로 맞서 싸웠고요.
전혀 쓸데없는 각색이 아닙니다. 분명 드라마 인물 소개에선 이 훌륭한 전사였던 이가 나중에는 로스로리엔의 현명한 여주인이 된다고 표현했으니 그녀가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바뀌는 과정도 서서히 나올 걸로 보여집니다.

[@rothsshvili5125]

@@Celebrimbor-e3g 공감합니다 수많은 전투를 끝까지 살아남은 1인인데 당연히 검술 등 백병전 전투력 역시도 극강인 설정이 자연스럽지요
나이가 들어 마법을 쓰는 것을 선호할 뿐, 하다 못해 마이어인 간달프도 검을 들고 싸우는 장면 종종 나왔는데
이번에 갈라드리엘 연기한 배우 Morfydd Clark 필모그라피를 찾아보니 역사물 출연 비율이 절대 적지 않더군요, 다만 배우는 나이든 갈라드리엘 연기한 호주 여배우 Cate Blanchett이 키가 175정도인데 그보다 살짝 작은 듯 싶더군요 어떤 프로필서는 161, 다른데서는 171

[@sdlfjlsdkf]

​@@yorun 사위와 장모 사이인 갈라드리엘과 엘론드가 동년배에 썸이 있는 것처럼 묘사되고(현재까지 본 가장 큰 설정붕괴), 길 갈라드가 마치 갈라드리엘보다 더 고결한 왕족처럼 묘사되는것 (물론 상왕이긴 하지만 어차피 둘다 놀도르 왕족인데다가 발리노르행은 상왕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요정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등), 갈라드리엘에게 핀로드 외에도 세명의 오빠가 더 있고 그들 모두 멜코르와의 전쟁에서 사망했다는 점, 놀도르가 가운데 땅으로 출정한 것은 드라마에서와 완전히 다른 이유라는 점, 갈라드리엘이 만도스의 저주를 받아들이고 가운데 땅에 남게 된 것은 사우론에 대한 복수심이 아닌 가운데 땅에서 군주로 군림하고자 하는 야망이 컸다는 점 등등 이런 각색들은 다 감내해야 하는 부분인 걸까요... 이게 과연 톨킨 세계관의 반지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불후의 명작임에도 레골라스를 버프시키고, 파라미르와 데네소르를 너프시키는 등의 각색에 대한 비판을 받았던 피터 잭슨 버전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고 크리스토퍼 톨킨 옹이 관짝 부수고 나와도 할말 없는 각색이라고 봅니다. 제 입장에선 PC는 전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건 그냥 멀티버스 같아요. 저는 그냥 그렇게 자기 암시하면서 버텼습니다.

[@헬로-f4z]

반지의제왕은 판타지물 영화의 정석적인 모습들이지. 맞지않는 유머나 가벼움 캐주얼한ㅌ그런것들 말고 정석이다.

[@goldenkitty7262]

이 밴지들을 사우론이 만든 반지가 다 눌러버릴수 있는건가요?

[@이제그만나좀놔줘]

근데 멜코르 한 놈을 못 잡아서 저 사단이 났다는거에 한숨 쉬고 감. 처음부터 다굴을 했었어야지.

[@이재규-t7i]

멜코르가 모르고스인가요?

[@skyrimsonata3629]

맞음 드라마속에는 공허에 갖혔음

[@ngt578]

나쁘지 않은 드라마라고 느낄 수도 있는데 피터잭슨이 영화를 에픽한 느낌을 너무 잘 살려 만들었음
Pc를 너무 섞고 산만한 분위기는 좀 그렇긴 함

[@tedjo6019]

덕후들 이건 인정못하니 어쩌니 그러는데... 안보면될거아냐 ㅋㅋㅋㅋ 난 이런거라도 계속 나와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g-ly3rj]

그래서 안봐서 시즌 캔슬될 위기임 굳 사라지는게 낫다

[@SilverStar794]

아..,,안돼!! 세계관을 보고 힘의반지 드라마를 보면,, 아,,,안돼!!

[@BJ-yz8wh]

3 화 까지의 지루함의 역치를 넘기면 그 이후부터 스토리를 가장자리 부터 깎아가면서 만들어가는 대규모 서사시가 어느정도 스토리를 잡아가는데… 차분한 전개를 싫어하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넷플릭스 처럼 한시즌을 통으로 공개하는게 시청 연속성을 유지하고 스토리를 통으로 파악하기에 좋은 시리즈 같네요.

[@kaypark3399]

몇부작 예정인가요 힘의 반지는?

[@Soooyaaaaaaa]

아직 오피셜은 없어요

[@rothsshvili5125]

갈카 GO우시다

[@cmi8454]

난 너무 재밌게 봤음

[@jaegermeister-x183]

반지에 제왕 아님 왕좌의 게임 흑화

[@juriri2308]

사우론 인간편을 짦게 하고 악마 투구 쓰고 빨리 나와야 개 재미찌 관림객 들도 그걸 원하던댄 세상에 이런 수면제 영화는 처음 봤다고 날리던댕

[@wjdtmdgns0204]

이 영상이 드라마보다 재밌는데...? 5화까지 보고 접음...

[@sdbasdfkbh]

힘의반지 드마라 폭망한 기념으로 두번째 영상 올려주세요 ㅠㅠ

[@Som258Da]

재밋는데..ㅋ

[@skyrimsonata3629]

발로그랑 기어다니는용 걸어다니는 용들도 많이나오길 바람

[@BOB-sk4kf]

그시대아니지않나요?

[@skyrimsonata3629]

@@BOB-sk4kf 태양시대 에서 다죽었나요? 힘으반지때 나오길;;;

[@마케터choi]

@@skyrimsonata3629 발로그는1시대분노의전쟁때거의다죽었고 욛들도 거의마찬가지니 희박할듯요

[@skyrimsonata3629]

@@마케터choi 잉 영화에서 그시대까지 살았더만
걸어다니는 용은 나올가망 있죠 날아다니는애들이 죽은거고

[@yorun]

발로그는 힘의 반지 예고편에 나왔습니다 원작에서는 직접 안 나오지만 그래도 가운데땅 어디인가 (주로 지하)에 숨어있는 발로그와 용들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니 그 중 몇몇이 제2시대에 기어나온다고 해도 딱히 틀지는 않조. 참고로 발로그도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이며 이번에 나오는 놈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놈과는 다른 놈인 것 같습니다.

[@꿀규-b2y]

에누마 에리쉬~

[@sarn2000]

멜코르가 모르고스인거죠??

[@yorun]

그렇죠 모르고스는 나중에 요정들이 붙인 이름입니다

[@하리-k8d]

졸음의반지...그냥 졸리다..

[@윤학진-s4z]

이미 자유민들의 조화와 혼혈을 통해 우월주의와 오만에 맞선다는 이야기로 이루어진 레젠다리움에서 PC거리는 만큼 원작도 안본 티를 내는 발언은 없죠. 영화판의 배우들도 지지선언을 해주니 아주 든든합니다.

[@jhtiger1104]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아니 애초에 가운데땅에서 흑인 요정은 말이 안 된다니까요? 톨킨옹께서 레젠다리움이라는 작품과 요정을 창조한 이유를 안다면 적어도 레젠다리움에서 절대 흑인 요정이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톨킨옹께서는 영국에 제대로 된 신화가 없음을 안타까워하셔서 레젠다리움을 쓰셨고, 고대~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법한 전설 속 존재를 상정하고 요정이란 종족을 만드셨어요. 중세 켈트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존재가 흑인??? 그냥 가운데땅 요정 종족은 무조건 백인이어야 한다니까요 ㅋㅋㅋ 이건 걍 작가의 창작 의도와 핍진성보다 아마존이 지네 멋대로 pc 떡칠을 우선시한 거에요. 아니 이미 외모가 다른 여러 종족이 거대한 악에 하나되어 맞선다는 것에서부터 작품에서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데도, 굳이 이걸 현실에 대입시켜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백인으로 창조한 종족에 억지로 흑인을 집어넣는 것부터가 웃기지 않으세요?

[@윤학진-s4z]

@@jhtiger1104 뭔 헛소리를 길게 써놨음. 영국 신화의 창조에서 시작했다는것도 나중에 이야기 바뀌었고, 등장하는 요정어나 서부공용어들이 후에 북구쪽의 용어들로 전래되었다는 설정인데 뭔 켈트신화임. 님 아일랜드 켈트 신화 모르지?

[@윤학진-s4z]

당장 반지의제왕 부록만봐도 드워프와 드왈로델프의 어근을 이야기하면서 북구쪽 신화/전설/민담에 나오는 어근들의 변천을 살펴보면서 소설의 용어들을 도입했다는 일화도 적혀있는데. 님 실마릴리온은 고사하고 원작소설도 안봤지?

[@윤학진-s4z]

아니 그전에 반지의 제왕이 켈트 신화로 연결되면 "아, 우리 잉글랜드인은 신화가 없으니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인공신화를 만들겠음? 켈트랑 앵글로색슨 차이는 알고 있음?

[@welcome1656]

이실두르가 왜? 왕이되는건지?

[@01_ki.b]

재업하면또봐야지

[@판관.포청천]

사우어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테스트유튜브배우-x5c]

이렇게 잘 만들었는데, 나쁘지 않았다는것은 너무 평가가 좀 이상한데, 이거는 영화수준의 퀄리티인데?

[@Napalm47]

비주얼가지고 작품성이 정해지진 않습니다. 스토리설정부터 철저히 원작무시 쓰레기라서 그렇습니다

[@user-mx3wj7hx5m]

나같은 일반인들이 보기엔 뭐가 책 속의 설정이랑 다른지 그런걸 모르니 그럭저럭 볼만한가보네. 진퉁 톨키니스트들은 난리났던뎅. PC질을 너무 해놔서 모욕적이라면서.

[@jhtiger1104]

애초에 톨킨옹께서 레젠다리움이라는 작품과 요정을 창조한 이유를 안다면 적어도 가운데땅을 다룬 작품들인 레젠다리움에서 절대 흑인 요정이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톨킨옹께서는 영국에 제대로 된 신화가 없음을 안타까워하셔서 레젠다리움을 쓰셨고, 고대~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법한 전설 속 존재를 상정하고 요정이란 종족을 만드셨어요. 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신화 속 존재가 흑인? 이건 그냥 작가의 의도보다 아마존이 지네 멋대로 pc 떡칠을 우선시한 거에요. 최소한 자기들의 정치적 올바름 강요보다 작품이 쓰여진 이유와 요정이라는 종족을 만든 작가의 의도를 더 우선시했다면, 흑인 요정 아론디르는 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는 캐릭터였어요. 이건 걍 억지 pc로 작품을 더럽힌 거에요.

[@driveeuro5605]

이거 작가 프리메이슨 및 일루미나티 하수인이네. ㅋㅋ 일루미바타르 ㅋㅋ

[@Optimus2022]

고증,원작 다 무시하고 만든 개망작...

[@ssol-k3r]

잘 나오기를 바랬으나 망작이였다.

[@shaihulud6443]

이거 피터 잭슨이 영화화 해 주길 바랬는데.. 드라마화 먼저 됐네... damn prime!

[@doulk2476]

일단 저는 실망했습니다. 아니 만들거면 흑인 엘프나, 수염 없는 여자 드워프라니.... 피터 잭슨판이 원작자에게 욕을 먹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톨킨이 만든 설정을 충실히 따른 편이죠. 죽은 아조그의 등장이나, 원정대 구릉 유령퇴치하는 톰 봄바딜, 사루만역의 故 크리스토퍼 리 옹이 고령이신 관계로 샤이어 전투는 스토리상 없어졌다는건 빼더라도 SJW에게 잠식당한 반지의 제왕 중간계도 베조스 아들이 좋은 작품을 망치지 말아달라던 바램은 결국 이렇게 허망하게 뒤집어졌네요. 두린혈족이 결국 흑인이다 그래서 강력하다는 식으로 바꾼 설정은 정말 PC주의의 침투력이 모든 미디어를 망쳐놓는 격이죠. 마치 tvn 에서 '송중기'가 나오던 아스달 연대기를 바꿔서
흑인 배우나, '샘 오취리'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한다. 그러니 고조선의 최초의 군주, 단군 왕검을 흑인으로 만들겠다는 식이나, 트로이의 멸망을 다룬 넷플릭스 흑인 그리스신들, 흑인 아킬레스, 브리저튼의 흑인 왕족 등 궂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뿐입니다.

[@Soooyaaaaaaa]

할브란드가 사우론인건 예측도 못해봄 ㅋㅋㅋㅋㅋ

[@JK-xj7ps]

아라곤이랑 비슷하게 생겨서뭐지 했는데

[@마케터choi]

​@@JK-xj7ps진짜 아라곤 느낌너무났죠

[@대구에불시착]

일루바타르한테 멜코르가 깽판친다고 일러받치면 끝아니냐?

[@jhtiger1104]

사상 최악의 가운데땅 영상물...원작자 톨킨이 만든 세계관 설정보다 제작진 본인들의 PC사상 집어넣기를 더 우선시한 끔찍한 드라마. 그냥 가운데땅 요정들의 창조 기원을 생각한다면 가운데땅 세계관에서는 흑인 요정이라는 게 애초에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알텐데 굳이 흑인 요정을 끼워넣는 작태가 너무 역했음

[@cube6808]

드라마 기대 많이 했는데.... 너무 산만해서 몰입이 안되더군요. 갈라드리엘 역의 모피드 클락 미모를 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실마릴리온 정주행한 제가 봐도 당최 뭔 내용인지...

[@arcofsea9751]

그럼 다중우주도 있것네

[@jessepinkman8158]

인종 바꾼건 별로 상관 없는데 각본이 너무 눈에 띄게 허접함... 오크가 물주고 갑자기 목 벨때 진짜 개허접한 3류 공포영화 보는 느낌..

[@유정덕-u4x]

갈라드리움 뭔가 예고편에서는 별로였는데 비젖은 모습 보니 이쁘더라 야사시하고..

[@이-u7l]

ㄲㆍ죠ㅆ😅😊아 아

[@yas-oh]

이거 갑자기 ㅈ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블랜드3]

여러분은 지금 우리의 진짜 기원에 대해 보고 계십니다
성경이나 신화는 거짓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선조는 누메노르인이며 저희는 두네다인의 후손입니다.

[@2ChainZsensai]

이거는 인정 ㅋ

[@이종찬-i7s]

저는 반대로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하.. 원작을 무시한 드라마... 비주얼만 보면 멋있다 생각 했는데.. 제가 기대한 이야기는 원작을 그대로 살린 드라마... 인데.. pc감성에 곱슬머리 엘프... 엘프 한명에게 순삭당하는 트롤... 적어도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 및 길리 등등에 여러 명이 잡던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그냥 거구에 사람을 죽이듯이 슥슥 하고 죽고.. 원래 호빗은 나오면 안되는데 원작 무시하고 호빗이 나오고 여러분 원작 스토리를 기대했다면 안보는걸 추천합니다...

[@bmonkey5551]

피씨묻은 것들보더 오리지널리티 오리지널리티 거리는것들이 갈수록 더 역겨움 ㅇㅇ 책보면되는걸 왜 영상보고있는지 ….원래 오리지널리티는 텍스트로만 존재하고 있고만

[@jhtiger1104]

영상도 각색이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 그 기반이 되는 원작과 작가에 대한 존중은 보여야죠 ㅋㅋㅋ 되도 않는 PC로 작품 명성에 먹칠하는 게 제일 역겹지 뭐가 더 역겹습니까? 애초에 톨킨옹께서 레젠다리움이라는 작품과 요정을 창조한 이유를 안다면 적어도 가운데땅을 다룬 작품들인 레젠다리움에서 절대 흑인 요정이란 나올 수가 없어요. 톨킨옹께서는 영국에 제대로 된 신화가 없음을 안타까워하셔서 레젠다리움을 쓰셨고, 고대~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법한 전설 속 존재를 상정하고 요정이란 종족을 만드셨습니다. 중세 브리튼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신화 속 존재가 흑인? 이건 그냥 작가의 의도보다 아마존이 지네 멋대로 pc 떡칠하는 걸 더 우선시한 거에요. 최소한 자기들의 정치적 올바름 강요보다 작품이 쓰여진 이유와 요정이라는 종족을 만든 작가의 의도를 더 우선시했다면, 흑인 요정 아론디르는 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는 캐릭터였어요. 이건 걍 억지 pc로 작품을 더럽힌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말러]

긍정적인 반응이 많네요...개인적으로는 연기도, 스크립트도, 원작에 대한 충성도, 배우들도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글쎄요 너무 원작을 생각하고 보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우선 이 드라마는 고전명작의 톨킨 팬들이 기반이 될것이고 그들을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냥 드라마 자체로써 봐도 부족한점이 많은...그 이윤 아마 너무 pc를 억지로 끼워넣으려고 했다는것 같아요. 판타지까지 이렇게 만드는 트렌드가 이해가 안되네요.

[@wow3968]

용이 안나오는. 잡종 소설ㅋㅋ

[@jhtiger1104]

용 나오는데 뭔 ㅋㅋㅋㅋㅋ 실마릴리온 호빗 전부 용 나오는데요? 애초에 현대 판타지 시조격 작품인데 님이 잡종이라고 무시할 수준이 아님

[@마케터choi]

ㅂㅅ모르면댓글달지말지 스카샤 앙칼라곤 글라우룽 이런애들있는데?

[@Ooooookokos]

간달프, 사우론은 마이아 아님???? 멜코르, 움모가 아이누지.. 아이누가 마이아보다 더 상위

[@백제금동대향로]

ㄴㄴ 아이누중에서도 계급이 갈리는데 상위계급이 발라=멜코르, 만웨, 울모, 툴카스, 바르다 등등 // 하위계급이 마이아=사우론, 간달프, 발록, 등등 사실상 발라를 제외한 모든 아이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