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어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전 25인데 사범대 다니다가 아닌거 같아서 군수로 대학 입학해서 이제 2학년을 끝냈어요 라인은 경외시 상경계 재학중이구요 사실 살아가다보니까 전문직쪽에 관심이 생겨서 올해 무휴학으로 약 4개월 정도 공부했구요 성적은 백분위로 화 확 영 세사 사문 순으로 94 73 2 96 91 이 나왔습니다. 수학을 평소보다 많이 못봤어요 누구든 다 그렇겠지만 수능장에서 확통에서 말리고나서 시험 운용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여기서 일단 저는 1년을 해볼 생각중입니다. 제가 반수해서 사범대 진학하고 다니다가 군수한 케이스입니다 1년 동안 딱 한의대 목표로 한 번하고 안되면 복학해서 취준을 위해 여러가지 할 생각입니다. 왜 꼭 1년이냐하면 사정상 1년을 오로지 공부에 쏟아본적이 없었는데 그게 항상 대학 생활을 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형님은 추천하시나요.. 요새 큰 고민이 많습니다.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100%를 다해본적이 없다"는게 미련으로 남아서 마지막 도전을 했었던 것이거든요. 막상 해보니까 제 한계를 깨닫고 미련이 사라졌습니다. 제 생각에 정시로 메디컬을 갈 수 있는 확률은 지극히 적습니다. 그 사실을 검혀히 받아들이면서도 미련의 크기가 불안의 크기보다 크다면 도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중히 생각한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가능은 한데 제가 1등급도 아니고 2등급이라 국어를 완전 잘하는 건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는 마르고 닳도록으로 기출 문제를 풀면서 시간을 재기보다는 한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9모 이후로는 EBS를 달달 외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04년생이면 젊디 젊고 얼마든지 다시 준비해도 됩니다. 제 여사친은 26살에 신입학해서 졸업할 때 이름 들으면 다 아는 회사 취직했습니다. 쭉 수능만 본건 아니고 재수해서 동국대 붙었는데 다니다가 만족 못해 반수하고, 사수하고 쉬었다가 다시 치고해서 그 친구도 총 6수한걸로 아네요. 아무튼 04년 내년에 22살 아닌가요? 저보다 열살 어리신데 정말 까마득하게 어린 나이에요. 내년에 보는게 늦은 수준이 아니라 내년에 보고 또 봐도 어릴 나이에요. 특히 군면제에 아직 수능 보신적 없잖아요. 내년에 쳐보면서 자기 수준 가늠해보고 학교 선택하셔도 될거 같아요.
삼수까지는 괜찮아요
취업할때 2년 차이는 졸라게 열심히 살면 따라 잡을수있음
근데 3년 부터는 공백기때문에 취업할때 마이너스임 그리고 2년이면 석사학위 취득인데 이걸 포기해야함 .요즘 재수 삼수 가볍게 생각하고 n수가즈아~ 하는데 나중에 4학년 취준할때 후회함..
ㄹㅇ인 것 같습니다
군수까지 낀다면.. 군필5수가 마지노선?
올해 4수해서 메디컬가는데 그것도 문제가 될까요?ㅠㅠ
@@her5866 최소한 지금 상황에서 메디컬은 논외지 메디컬은 n수들 널리고 널렸음
@@j.s_kim04졸업나이 삼수 대신 학사 생활포기
대학은 고3때 수시로 가는게 가장 베스트...
애초에 수능 꼬라지를 보면
정시는 최상위권 아닌이상 최대한 피하는게 맞음
제가 3수해서 그나마 잘본게 과탐 1등급 2등급인데 그때 둘다 평이해서 그런거지 요즘처럼 나왔으면 이것도 장담 못해요. ㄹㅇ
ㄹㅇ 지방 일반고가서 내신따서 지역인재로 메디컬가는게 개꿀임...대학도 건동홍 이하 갈빠에야 경북대 전자 부산대 기계 전남대 전자 가서 지역쿼터로 가는게 쌉이득..
형님 성대합격 미리 축하드립니다
진짜 성대 붙으셨나요?????
붙었으면 하트 눌러주세요
애초에 삼수까지만하고 멈출수없음
재수에서 멈출순있는데 삼수에서 멈추는경우는 별로없는듯
무조건 군필 5수까지가고 다니면서도 계속 반수함
그래서 미필3수까지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더 안하는게 정배임 군필4수, 5수가면 끝없는거지 심리적으로
저 미필3수인데 군필5수할 생각있는데 좆된건가요?😅
무조건 수시가 최고입니다 절대 정시파이터 하지마세요
형님 국어 컨텐츠 한번 국어 컨텐츠 한번 찍어보시죠? 그리고 사탐1등급 받은것도 "31살 수능 사탐 백분위99 비법"으로 썸넬 하면 사람들 은근 들어올거같습니당
사탐은 찍어볼만 한데 국어는 2등급 가지고 찍기가 살짝 민망하네요
삼수망햇는데 아직 논술 확정도 안낫고 다 떨어질거같읕데 삼수망햇는데 군수라도 할가요? .. 2년 돈날린거같아서 브모님게 넘 미안하네요..ㅜㅜㅜ
ㅠㅠㅠㅠ제가 감히 조언 드릴 입장은 아니라 함부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군대나 빨리 가세요 얼른요
군수 ㄱㄱ
원래 대학은 떨어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으로 살짜쿵 소신지원한 대학이 덜컥 붙습니다. 절대로 다 떨어지지 않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열매-b5w감사합니다 ㅜㅜㅜ
99 6번 봤는데 4번 안에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포함 24살 까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어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전 25인데 사범대 다니다가 아닌거 같아서 군수로 대학 입학해서 이제 2학년을 끝냈어요 라인은 경외시 상경계 재학중이구요
사실 살아가다보니까 전문직쪽에 관심이 생겨서 올해 무휴학으로 약 4개월 정도 공부했구요
성적은 백분위로 화 확 영 세사 사문 순으로 94 73 2 96 91 이 나왔습니다. 수학을 평소보다 많이 못봤어요
누구든 다 그렇겠지만 수능장에서 확통에서 말리고나서 시험 운용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여기서 일단 저는 1년을 해볼 생각중입니다. 제가 반수해서 사범대 진학하고 다니다가 군수한 케이스입니다
1년 동안 딱 한의대 목표로 한 번하고 안되면 복학해서 취준을 위해 여러가지 할 생각입니다. 왜 꼭 1년이냐하면 사정상 1년을 오로지 공부에 쏟아본적이 없었는데 그게 항상 대학 생활을 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형님은 추천하시나요.. 요새 큰 고민이 많습니다.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100%를 다해본적이 없다"는게 미련으로 남아서 마지막 도전을 했었던 것이거든요. 막상 해보니까 제 한계를 깨닫고 미련이 사라졌습니다. 제 생각에 정시로 메디컬을 갈 수 있는 확률은 지극히 적습니다. 그 사실을 검혀히 받아들이면서도 미련의 크기가 불안의 크기보다 크다면 도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중히 생각한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발음 발성만 좋으면 말빨과 비유가 좋으셔서 유튜브로든 뭐든 더 성공하실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듣기 좋은 말입니다
심심하면 방송이라도 키시죠 걍 주저리주저리 떠들면 시간 금방 갑니다
그럴까요?ㅋㅋ근데 너무 자주 키는 것도 눈치 보여서...
@@32yearsfreshman 눈치 보실게 뭐가 있나요 매번 같은 사람들이 들어오는게 아닌데ㅎㅎ 그냥 키셔도 될듯요
아니 형님 진짜 라이브 자주 키는게 좋아요...그냥 심심하다 싶으면 키고 뭔일 있어도 키고 해야 지나가던 시청지가 고정시청자 가되죠 ㅎㅎ
@@김준성-d9m 아 그런가요? 너무 자주 키면 싫어할 줄 알았어요
@@32yearsfreshman 다들 아무 상관안혀요 오히려 좋아함
형님 영상 정주행 했는데 군대는 혹시 어떻게 했나요?
6수생님은 스트레이트로 연속 6수한거 아니시지 않나요?
재수, 3수까지 하셨고 그 뒤에는 띄엄띄엄 4수, 5수했고 이번 수능이 6수째 아니신가요?
맞아요
3:00 이 배우 이름 누군가요?
정확히 누구인지 모릅니다 짤만 구해온거라
이시하라 사토미?
이시하라 사토미
고멘
형님 성대 붙으심?????? 라이브 종료됐네
오늘 라이브, 영상 안올라오나요?
8:00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보느라 고생 많았어요!! 국어공부법 질문하고싶은데 답변가능할까요..?..
가능은 한데 제가 1등급도 아니고 2등급이라 국어를 완전 잘하는 건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는 마르고 닳도록으로 기출 문제를 풀면서 시간을 재기보다는 한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9모 이후로는 EBS를 달달 외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32yearsfreshman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용~~
제가 25수능이 나이로는 삼수였는데 고등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재수였습니다. 결과가 너무 맘에 안들고 힘든데 내년에 한번 더 하기보다는 그냥 올해 성적 맞춰 가는게 나을까요?
결국에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N수가 정말 힘들고 성공할 확률이 낮다고 해도 죽어도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그만큼 하고 싶지 않으면 성적 맞춰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 만큼은 자신이 결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수능을 기준으로 재수니까 영상을 기준으로 한다면 마지막 기회가 남았네요
형님 논술 붙으셨나요??
교대나 간호학과 생각 없으십니까 형님
붙으셨다면 하트 눌러주세요
성대 논술 뜨셨나요?
곧 라이브로 확인하겠습니다. 낮잠자다가 지금 일어났거든요 바로 라이브 킬게요
얼렁켜 형
@@Lobonabeat64 아까 켰어요 라이브 안남긴듯
@@장석훈-i8q붙으셨나요??
흐아아아아
형님 응원합니다
경기권 외고나온 04년생이고 군면제인데 내년에 보는건 늦엇겟죠? 내년은 나이로는 4순데 정신적으로 아픈게 이제야 나아져서 ㅜ
수능을 본적이 없고 치료만했습니다
그냥 나이때메.. 5.7 수시로 전문대 넣고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저랑 살짝 비슷하네요 저도 정신적으로 아픈 것을 치료 받고 다시 수능을 봤거든요. 님께서는 저보다 10년이나 젊으신데 제가 어떻게 늦었다고 하겠습니까. 나이 보다는 본인이 정말 하고 싶으신지를 생각해보시고 결정해보시길 바라요.
04년생이면 젊디 젊고 얼마든지 다시 준비해도 됩니다. 제 여사친은 26살에 신입학해서 졸업할 때 이름 들으면 다 아는 회사 취직했습니다. 쭉 수능만 본건 아니고 재수해서 동국대 붙었는데 다니다가 만족 못해 반수하고, 사수하고 쉬었다가 다시 치고해서 그 친구도 총 6수한걸로 아네요. 아무튼 04년 내년에 22살 아닌가요? 저보다 열살 어리신데 정말 까마득하게 어린 나이에요. 내년에 보는게 늦은 수준이 아니라 내년에 보고 또 봐도 어릴 나이에요. 특히 군면제에 아직 수능 보신적 없잖아요. 내년에 쳐보면서 자기 수준 가늠해보고 학교 선택하셔도 될거 같아요.
형님 영상 정주행 했는데 군대는 혹시 어떻게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