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장례식 정신없이 치르고 왔더니..고양이가 살이보일정도로 털을 엄청나게 뜯어놨더라구요..시어머니와 함께살았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고양이를 정말예뻐하셨거든요.. 어머니가 갑자기없어져서 그런건지 아님 혼자있어서 그런건지...집에 와서 엄청울었었던기억이나네요..그 이후로는 절대 외박은 안하구있어요..
저희집 두 냥이중, 한녀석은 문을 잘 닫고 한녀석을 문을 잘 열고밀어요. 두녀석 둘다 작은방에 들어갔다가 작은녀석이 문을 닫았는데,, 큰녀석이 문을 분명 잘 여는데 그 문은 미는 문이 아니고 당겨야 하는 문이니.. 두녀석 한동안 작은방에 갇혔던 기억이 납니다 ㅠ 맞아요 도어스타퍼, 사실 그 뒤로 어디 갈때는 방 하나 빼고 모든 방 화장실 다 문잠구고 다녀와요 😿
1:45 왠지 느낌상 애기씨가 장난 걸고 사모님이 받아줄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애기씨가 사모님 물고 사모님이 다시 애기씨 무는 장난이었네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근데 사모님이 살짝 아픈 허벅지 안쪽 살을 물은 것 같은 느낌...^^ 둘이 장난치면 사모님이 이길것 같아요^^. 여행가기전 냥이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방법 잘 배웠습니다^^.
극 수긍하고 갑니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집을 1박2일로 비우게 되면 물과 사료도 넉넉하게 놓고 화장실도 하나 더 설치하고 가지만, 다묘가정이라 1박2일이상의 여행들은 무조건 펫시터님께 미리 예약 후 맡기고 갑니다. 하루에 두번 와주셔서 케어해주심에 비용이 싸지는 않지만, 여러해 봐주신 시터님이라 아이들도 낯가리지 않고 믿는 분이고 (방문하실 때마다 잊지않으시고 실시간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심) 아이들과 저희의 마음의 평화를 위한 대가라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평소에 열심히 일하고 저금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호텔링은 비추인거같아요~ 5년전에 병원에 호텔링을 맡겨었는데...원장님은 잘 먹고 볼일도 잘 봤다고 말씀하시는데...따로 조용히 간호사쌤께 물어보니 밥을 잘 안먹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전 그 후론 절대 병원 호텔링은 안하고...만약 집을 비우게되면 무조건 1박만하고 물,사료...그리고 가기전 화장실 청소...여름에는 에어컨을 28도 절전모드로 하고가고했는데...요근래는 외박을 안해서...비운다고하면 예전보다 엄청 불안할꺼같아요~
느긋하게 외박도하고 자유를 만끽해보고 싶을때도 있지만 하루 이상 냥이 혼자 두는건 별의별 생각이 다 들것같아서ㅎㅎ 그냥 당일치기로 빡세게 놀고 오는것이 마음 편한 여행이 될것같아요😂 주변에 고양이케어를 부탁할수있는 가까운 지인이 있으신분들은 그래도 덜 걱정하고 다녀올수있으시겠네요~
1박 2일 이상의 여행은 일단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제가 첫째 출산 하고 조리원 2주 가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가 살면서 집사랑 제일 오래 떨어져있었는데 남집사가 하필! 그때! 와이프 출산했는데!! 해외출장을 나가서,.. 봐줄사람이 없어가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흑 외출 가능한 조리원 찾아 입소하고 틈날때마다 겨우겨우 외출해서 집에 들러 야옹이들 케어하고 (내 몸조리는 이미 뒷전)아는 언니한테 부탁해서 밥이랑 화장실 겨우 챙겨주고 2주를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갈때마다 문앞에 앉아서 냥이 둘이 빤히 쳐다보는데 왤케 맘이 아푸던지...ㅠ.ㅠ
저도 얼마전에 2박 3일 여행을 다녀와야해서 펫시팅을 했는데 즈이 주인님은 난리가 났어요.. 최고의 낚시대를 만난거죠..! 공간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아이라서 반신반의하고 펫시터님을 불렀는데 저희 아이가 반해버렸어요..ㅋㅋ 찍혀있는 사진과 영상마다 눈이 초롱초롱한게..
우리나비는 길냥이 출신이고 2개월에 업어와서 지금 15살인데 옛날 기억이 나서 그런지 1박2일로 집을 비웠을 때 미리 채워놓은 사료와 캔을 모두 먹어치우고 돌아왔을 때 다시 다 토해놓음... 틀림없이 유기되어서 배곯았던 시절이 생각났던듯....그 이후로 어디갈 땐 동네 고양이 호텔에 맡김.
![[나 혼자 산다] 윤균상부터 유아인까지 😸 세상을 구하는 고영님 모시고 사는 무지개 집사 모음ㅣ#엠뚜루마뚜루 #잼모아 #엠돌핀](http://i.ytimg.com/vi/GxAgoBq9wQI/mqdefault.jpg)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최신 밈들을 누가 어디서 알아오시는 건지 ㅋㅋㅋ
집사가 분리불안이라 갈수가 없다구요.😅
이 집은 진짜 썸네일 맛집 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 애기씨 사랑훼😘
애기씨ㅠㅠ 영상 시작하자마자 잘 만든 핫도그처럼 누워있는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어머니 장례식 정신없이 치르고 왔더니..고양이가 살이보일정도로 털을 엄청나게 뜯어놨더라구요..시어머니와 함께살았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고양이를 정말예뻐하셨거든요.. 어머니가 갑자기없어져서 그런건지 아님 혼자있어서 그런건지...집에 와서 엄청울었었던기억이나네요..그 이후로는 절대 외박은 안하구있어요..
🐱 : 형님 저 녀석 고양이분리불안증 생기게 해버릴까요?
진행시켜,,
ㅋㅋㅋㅋㅋ
미야옹철채널은 전부터 다른 타수의사유튜버분들 채널보다 트렌디하다고 해야할까 고양이 지식얻으려고 보는건데도 재밌어서 편집이 되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편집자님이 진짜 귀인인듯
위트있으면서 컨텐츠 내용보다 자극적인 연출이나 자막에 집중하지도 않고 걍 편안하게 훌러덩 영상 다 보게 됩니다 이런 편집자님 찾기 정말 어려울듯요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진짜로요 편집이 진짜 신이에요...
ㄹㅇ편집자분 센스 인정.
공감합니다
1:53 사모님이 애기씨 뱃쨜물어요ㅠㅠㅋㅋㅋ❤️
고양이도 없고 여행계획도 없지만 일단 넘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상상속 나의 폰고양이를 위해 공부하고 갑니다.. 낯가리는 나으 쟈근 폰고양이가 남이 흔드는 장난감에 반응을 할지 모르겠지만 잘지내고 있으렴..😽
녜
와 편집자님 진짜 트렌드에 빠르시네요... 형님 밈까지...!!
안그래도 휴가를 앞두고 있어서 걱정되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댓후감상합니당~
국내외 상관없이 당일치기나 1박2일 짧게라도 여행 갔다올 정도로 여행중독자였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여행은 그냥 포기했어요ㅠㅠ
아이들 한테는 집사가 전부일텐데 펫시터나 호텔링 잘 되어있다해도 미안해서 못가겠더라구요ㅠㅠㅠ
정말 맞는 말씀!
썸네일 완전 취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진쨔 ㅋㅋㅋ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오늘따라 애기씨가 너무 귀여워요!!
애기씨~너모 얌전해요 너무이뻐요♥
집에 방이랑 화장실문들 다 도어스타퍼 꼭 확인하셔요
아이들이 놀다가 문들 닫아서 스스로 갇히기도 해요 ㅜㅜ
저희집 두 냥이중, 한녀석은 문을 잘 닫고 한녀석을 문을 잘 열고밀어요. 두녀석 둘다 작은방에 들어갔다가 작은녀석이 문을 닫았는데,, 큰녀석이 문을 분명 잘 여는데 그 문은 미는 문이 아니고 당겨야 하는 문이니.. 두녀석 한동안 작은방에 갇혔던 기억이 납니다 ㅠ 맞아요 도어스타퍼, 사실 그 뒤로 어디 갈때는 방 하나 빼고 모든 방 화장실 다 문잠구고 다녀와요 😿
편집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서 자꾸 최신밈을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1:45 왠지 느낌상 애기씨가 장난 걸고 사모님이 받아줄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애기씨가 사모님 물고 사모님이 다시 애기씨 무는 장난이었네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근데 사모님이 살짝 아픈 허벅지 안쪽 살을 물은 것 같은 느낌...^^ 둘이 장난치면 사모님이 이길것 같아요^^. 여행가기전 냥이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방법 잘 배웠습니다^^.
항상 고민인건데😆 감사해요🙏🏼
애기씨 한테 자꾸 시선이 집중되서 쌤 말이 귀에 안들어옴요~~ㅋㅋ사모님 애기씨 귀요옹~~
애기씨 옆에 있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ㅋㅋ
저는 고양이도 안키우고 있는데 채널을 열심히 보고 있네요..ㅎㅎ언젠가 고양이집사가 될날을 꿈꾸며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집사의 분리불안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잠시 외출하는것도 고양이 걱정돼서 혼나요😮💨
극 수긍하고 갑니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집을 1박2일로 비우게 되면 물과 사료도 넉넉하게 놓고 화장실도 하나 더 설치하고 가지만, 다묘가정이라 1박2일이상의 여행들은 무조건 펫시터님께 미리 예약 후 맡기고 갑니다. 하루에 두번 와주셔서 케어해주심에 비용이 싸지는 않지만, 여러해 봐주신 시터님이라 아이들도 낯가리지 않고 믿는 분이고 (방문하실 때마다 잊지않으시고 실시간 아이들 사진도 보내주심) 아이들과 저희의 마음의 평화를 위한 대가라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평소에 열심히 일하고 저금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꼬리 만져도 가만 있는 애기씨 천사냥이네요 ㅋㅋㅋ배 까뒤집고 뒹굴뒹굴도 사랑스럽고 사모님은 숨어서 뭐하는 건가요 ㅋㅋㅋ 귀염둥이들
사모님은 휴모님 옆에🥲
@@catdoctor 역시 사모님은 휴모님을 엄청 사랑하는군요 ㅋㅋ 귀여운 사모님
옆에 애기씨 핵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못떠나ㅠㅠㅠㅠㅠ우리 애옹이 혼자두고 떠날수 없쒀!!(분리불안있는 집사)
귀여워~♡
애기씨,사모님~
귀여워~♡
❤️
고양이 돌봐주러 갈 때 이런 정보도 챙겨야겠군요. 배워 갑니다.
저는 아이와함께하면서 6년 동안 딱 한 번 1박2일 갔다왔어요..제가 불안해서 여행 그렇게 좋아해도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행 못가는데에서 발생되는 불만보다 아이와 함께 있는것만으로 상쇄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분 계시겠죠? ㅎㅎ
와 대박ㅠㅠㅠㅠ어제 고양이두고 첨 여행와소 하루종일 여행 즐기지도 못하고ㅠㅠ불안해하고ㅠ있었는데 빛같이 나타난 영상,,, 감사해여ㅜㅜ
휴모님 “돈 주는 거였어요?!”
큰고 “애들을 사랑하지 않아?”
작고 “애들은 사랑이지 당신을 사랑하지 않지.”
큰고 “아”
애기씨 보느라 먀옹님이 뭐라하시는지 안들림 ㅋㅋㅋㅋ 저희집은 친한 반려인들끼리 돌아가며 품앗이 해요
집사가 분리불안이라 외박 못해요 ㅠㅠㅠㅠㅜ 떨어지면 보고싶어져요
번창하세요!!!!!!
비슷한 고민으로 얼마전 이메일로 사연보냈었는데!! 우연이겠지만 그래도 이러시면 저는 더더욱 미야옹철 열혈 전도사가 될수밖에 없죠! ☺ 시의적절한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
1:45 ㅋㅋㅋㅋ아니 이게 무슨 장면이지 하고 한참보는데 사모님을 물고잇엇던 애기앀ㅋㅋㅋ 질수없는 사모님의 되물기 ㅋㅋ
그... 포켓몬의 파이리 무는 꼬부기였나요? ㅋㅋ 그 짤이 생각나네욬ㅋㅋㅋ 귀요미들
4박5일로 여행다녀왔는데 집에 하루에 한번 오는 펫시터 부르고요 ㅠ 집에 오니까 구석구석 엄청 토해논게 그대로 있어서 넘 슬프고 충격적이었어요. 울 고양이 평소에 토도 잘 안하는 고양인데..ㅠ.ㅠ 흐엉...ㅠㅠ
저는 호텔링은 비추인거같아요~
5년전에 병원에 호텔링을 맡겨었는데...원장님은 잘 먹고 볼일도 잘 봤다고 말씀하시는데...따로 조용히 간호사쌤께 물어보니 밥을 잘 안먹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전 그 후론 절대 병원 호텔링은 안하고...만약 집을 비우게되면 무조건 1박만하고 물,사료...그리고 가기전 화장실 청소...여름에는 에어컨을 28도 절전모드로 하고가고했는데...요근래는 외박을 안해서...비운다고하면 예전보다 엄청 불안할꺼같아요~
썸넬 넘 커여워ㅜㅠ
썸네일 사모님이 너무 귀여워요😭너무너무너무요. 사모님 뭐든 진행시켜주세요.
별 문제가 없다면 내집이 최고인거같아요
고양이도 저도 ..... 😁😁
5:01 핑크코🥹😇😇
아니야... 포기하면 편해...
미야옹철님의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집냥이 도도는 벌써 길냥이를 키운지4년이나 되었네요~♡ 안그레도 저희는 1박2일 정도로 많이 다녀옵니다.
애기가 아빠 방송을 도와주는구먼. 눕방으로.
아니 ㅋㅋㅋㅋ 썸네일 뭐야 ㅋㅋㅋ 궁금해서 보게 만드네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귀엽다
애기씨가 점점 넘쳐난다 ㅋㅋㅋㅋㅋㅋㅋ
2:40 아리랑이 그래서...
고양이 없는데 매일 구독하고.예전 영상도 찾아보고 왜 때문일까요...^^
정말 몰라서 그런데 영상중 뭐가 최신 밈인거죠?ㅎㅎ
썸네일에 형님, 저녀석 ~~할까요? 가 밈입니다!
@@고양이최고-f4m 아~네.감사합니다^^
외국에는 고양이와 함께 여행 다니면서 멋진 사진 올리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런 고양이들은 특별한 애들인가 봐요
이집...썸네일 맛집이야
이제 여름인데 심장사상충약 어떤걸 발라주면 좋을까요?? 애드보킷 쓰다가 약국에서 캐치원을 구매했는데 라벤더 향 있는 거 써도 괜찮나요?? 발라준 후에 라벤더향이 고양이한테 안좋다는걸 알아서 너무 걱정 돼요ㅠ
전 첫째가 너무 예민해서ㅠㅠ 펫시팅도 불가해요. 최장여행이 딱한번 2박3일, 홈캠켜놓고 여기저기 사료랑 간식놔두고 제주도로 밤에떠나 아침7시뱅기로 온적있어요. 그마저도 조마조마했답니다ㅎ
노묘는 성묘와 동일하게 생각하면 될까요? 동생 고양이가 1박 2일 정도는 잘 있는데 이제 10살이 넘어서 오랫동안 가족 여행 가는 것도 좀 불안해지네요. 집사도 안하는 걱정을 왜 제가 하는지 모르겠지만ㅠㅠ
아비시니안..지인분양으로 너무너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저만 생각하면 무조건..입원하는데 10살, 7살 아이둘을 키우고있는 아이엄마에요,, 유튜브 공부를.. 하고난후 가족들 고양이 알러지 우선적으로 체크완료했고 아비시니안종의 공부도 하고있는데요,, 쉽게 정하지 못하는거라,, 아이를 데리고오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 져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말 신중하고 고민중입니다ㅠㅠ
1박 2일이면
고양이가 밤을 혼자 보내게 될텐데
불을 켜두고 가야할까요??
고양이는 야간시력이 좋아서 안켜도될듯요^^
전 화장실이나 부엌간접등 정도는 켜두고 가요. 정서상 그게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걸 봤거든요.
저두 외츨할 땐 항상 부엌등 정도는 켜놓고 나가요
애기씨 인형 있었으면 좋겠어요~대신 쓰담쓰담 하고 싶습니다
여행전 준비해야 할것
느긋하게 외박도하고 자유를 만끽해보고 싶을때도 있지만 하루 이상 냥이 혼자 두는건 별의별 생각이 다 들것같아서ㅎㅎ 그냥 당일치기로 빡세게 놀고 오는것이 마음 편한 여행이 될것같아요😂 주변에 고양이케어를 부탁할수있는 가까운 지인이 있으신분들은 그래도 덜 걱정하고 다녀올수있으시겠네요~
미야옹철 수의사님 고양이 케이지 사이즈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강아지는 크기별로 사이즈를 고르라고 하시는데 고양이는 케이지 추천만 있고ㅠㅠ 사이즈를 못 고르겠어요🥲
편집자님 완전 밈잘알…. 인터넷 많이 하는 사람 같아요 우하항
ㅜㅜ여행좋아하는 집사는 울어요ㅜ 냥이혼자두기불안해서 다녀올수가....ㅜㅜ
하앜 ㅠㅠ 3개월짜리를 들여서 가까운데도 못가는 1인 ㅠㅠ 1살되기만 해봐 !! 도망갈꺼야!!!!
오 이영상 머리 이쁘시다 휴모님 손길인득
저희 집 냥이 중 하나는 예민해서 그런지 호텔링이랑 안 맞더라고요 처음에 호텔링을 했는데 밥 안 먹고 구석에만 박혀있는 등 안 맞아서 그 후로는 그냥 2박 3일 이상으로는 잘 안 가고 밥이랑 물 넉넉히 준비하고 짧게 갔다옵니당
꺆 2등!!!
본가에서 강아지를 포함한 가족과 계속 살다가 독립한 고양이인데요, 이런 경우에 본가에 고양이를 맡기고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인지 궁금하네요!
놀러가지마~!
휴..걱정이네유
저희 고양이는 집사 아니면 아예 접근자체를 싫어 하는 아주 소심한 성격이에요ㅠ 병원에 입원 하게 된적이 잇는데 밥을 한끼도 안먹어서 츄르로만 살앗는데 지금은 또 츄르를 먹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이런경우는 어떡하면 좋을꺼요?ㅠ
1박 2일 이상의 여행은 일단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제가 첫째 출산 하고 조리원 2주 가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가 살면서 집사랑 제일 오래 떨어져있었는데 남집사가 하필! 그때! 와이프 출산했는데!! 해외출장을 나가서,.. 봐줄사람이 없어가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흑
외출 가능한 조리원 찾아 입소하고 틈날때마다 겨우겨우 외출해서 집에 들러 야옹이들 케어하고 (내 몸조리는 이미 뒷전)아는 언니한테 부탁해서 밥이랑 화장실 겨우 챙겨주고 2주를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갈때마다 문앞에 앉아서 냥이 둘이 빤히 쳐다보는데 왤케 맘이 아푸던지...ㅠ.ㅠ
선생님! 그럼 집에 지인이 와서 30분씩 돌봐준다면 나머지 시간은 외롭거나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없을까뇨??
비상시를 대비해서 부모님댁에 자주 델고다니고있는..ㅋㅋ
사실 집사의 분리불안으로 아깽이때부터 부모님댁 뿐만 아니라 어딜가튼 왠만하면 같이다니고 있어서 다행히 적응이 빠릅니다 ㅎㅎ 장사하면서 집에 혼자두기 불안해서 가게에도 델고다니느라 24시간 같이 있네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2박 3일 여행을 다녀와야해서
펫시팅을 했는데 즈이 주인님은 난리가 났어요..
최고의 낚시대를 만난거죠..!
공간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아이라서
반신반의하고 펫시터님을 불렀는데
저희 아이가 반해버렸어요..ㅋㅋ
찍혀있는 사진과 영상마다 눈이 초롱초롱한게..
혹시 펫시팅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희애가 놀이반응도 까다롭고해서...ㅠㅠ
@@츄이-o3i 저는 와요에서 구했어요! 매칭되는데 오래 걸리긴 했지만
우선 활동하시는 내내 바디캠으로 라이브 볼 수 있는게 가장 메리트더라구요
나와 나의 고양이의 이야기.
8-9계월차 치즈냥이를 두고 1박2일 시골다녀오려하는데요....괜찮겠죠.......
외로워서 밥도안먹고있어요 우리외동냥이 ㅠㅠ 2박넘어가니 토도 해놓고 흑..친정엄마가 하루 한번오셨는데도
형님 드립 까지 섭렵하셨어 ㅋㅋㅋㅋㅋ
1박 2일로 이번 주말에 가려는데 정말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가족인 저한테도 까칠한데 펫시터는... 성격이 지랄묘라 못맡깁니다 ㅠㅠㅠ
고양이두고 어떻게여행가지 전 3박4일 입원할때 진짜 너무보고싶고 빨리집가고싶어서 2박3일째에 그냥 퇴원하면 안되냐고했는데 ㅋㅋㅋ 물론 남집사가 집에서 돌봐주긴했지만…담달에 또입원이라 벌써부터 불안불안하네요 ㅜ 그래서저는 남집사랑둘이 1박2일여행도 절때안가요 그럴때마다 우리집 냥이도 산책을시켜서 강아지화?시켜서 데려다니고싶다 상상만하는중…
1박2일 잡고 여행갔다가 집사의 분리불안 땜에 새벽에 집에 옴ㅋㅋㅋ
라방 큐앤에이는 언제하나용~?
눈은 애기씨 귀만 듣고있음
우리나비는 길냥이 출신이고 2개월에 업어와서 지금 15살인데 옛날 기억이 나서 그런지
1박2일로 집을 비웠을 때 미리 채워놓은 사료와 캔을 모두 먹어치우고 돌아왔을 때 다시 다 토해놓음...
틀림없이 유기되어서 배곯았던 시절이 생각났던듯....그 이후로 어디갈 땐 동네 고양이 호텔에 맡김.
제가 보고 싶어서 멀리 여행을 못가는 1인🤣
고양이가 낯선사람을 무서워하는데 모르는사람에게 부탁할수없을땐 여행을 갈수없는거죠?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 청원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청원 부탁드립니다 🙏
저만 소리가 안들리나요?
이제 들리네요
잘듣고 있습니다
고없파이지만
울 동구오고나서부턴 여행은 커녕 고향집도 못가고있어요. 애가 겁보 쫄보 외동묘라 사회성이 넘 떨어져서...언젠가 부모님돌아가시면 얘를 어떻게 해야하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김명철 수의사 님이라면… 가능할 듯
크집사님 휴가 보내기 프로젝트
근데 옆에 고양이는 수면제 먹었나요? 옆에서 방송해도 쥐죽은듯이 누워있네😮
자묘 집사는 집에 두고 가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 여러가지 의미로
아놔 최신밈을 어케 아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1박2일 정도는 가는데 더는 못가요~
애기씨 들어가있는 종이같은 거 뭐예요? 우리집 고양이도 사주고 싶어서
@I.B 감사합니다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행을 대비해서 대모를 미리 구했죠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