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예진 창문을 지우면 늦은 그대 서둘러 오네 그 하얀 입김도 아름다운 그대 미안해하는 표정이 얼어붙은 뺨 때문에 어색한 그 미소 그대 늦어버린 이유와 목도리를 푸는 손길도 긴 기다림의 사랑스러운 선물 온기를 찾은 얼굴은 이제야 나를 반기네 우리 오랜만이죠 추억들은 그댄 어떤걸 아직도 간직하고 있나요 나에겐 소중했던 그대 이 계절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웠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 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 따라서 호호 부는 찻잔 감싸는 그대 두 손 변치 않아서 시간은 그리 많은 걸 빼앗지 않아 내 그리움 속 그대는 사라지지 않았기에 그 느낌을 알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을 따라서
가사를 음미하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네요 중년의 멎진 그리움과 만남 설레임 가슴떨림 함박눈이 오는 작은 까페의 전경이 한눈에 그려집니다. 가로등 불빛 사이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만난 그리움의 연인은 얼마나 설레고 떨리는 감정일지 사랑 사랑이 하고싶은 하루 입니다.
뿌예진 창문을 지우면 늦은 그대 서둘러 오네 그 하얀 입김도 아름다운 그대 미안해하는 표정이 얼어붙은 뺨 때문에 어색한 그 미소 그대 늦어버린 이유와 목도리를 푸는 손길도 긴 기다림의 사랑스러운 선물 온기를 찾은 얼굴은 이제야 나를 반기네 우리 오랜만이죠 추억들은 그댄 어떤걸 아직도 간직하고 있나요 나에겐 소중했던 그대 이 계절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웠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 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 따라서 호호 부는 찻잔 감싸는 그대 두 손 변치 않아서 시간은 그리 많은 걸 빼앗지 않아 내 그리움 속 그대는 사라지지 않았기에 그 느낌을 알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을 따라서
원곡 들으러 왔다가 감동하고 갑니다.
뿌예진 창문을 지우면 늦은 그대 서둘러 오네
그 하얀 입김도 아름다운 그대
미안해하는 표정이 얼어붙은 뺨 때문에
어색한 그 미소 그대 늦어버린 이유와
목도리를 푸는 손길도 긴 기다림의 사랑스러운 선물
온기를 찾은 얼굴은 이제야 나를 반기네
우리 오랜만이죠 추억들은 그댄 어떤걸
아직도 간직하고 있나요 나에겐 소중했던 그대
이 계절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웠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 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 따라서
호호 부는 찻잔 감싸는 그대 두 손 변치 않아서
시간은 그리 많은 걸 빼앗지 않아
내 그리움 속 그대는 사라지지 않았기에
그 느낌을 알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을 따라서
이 곡을 이해 할수있는 너무나도 고귀하고 소중한 그분을 만났습니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김도향 선생님 사랑합니다 ~♡♡♡
수많은 뮤지션 선배님들중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이 형님입니다~♡♡♡
2018년 2월 12일 아침 출근길에 이노랠 듣습니다. 나이 44살 노총각 다시 사랑 하고싶은 맘으로....
30대 초반에 많이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 그때 만났던 그사람 생각이 많이 납니다. 노래는 추억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사람이 그사람 입니다 사랑과 삶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용암리에 날개한쪽 두고가고 한쪽날개를 가져간
그대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다음엔 그 남은 날개 한쪽마져 두고가지않을까요..........
@@아줌니-e9y 그분을 다시 만날때는 남은 날개 한쪽을 제발 두고 가셨으면 하는 제 바램이자 소망 입니다
그렇게 이루어 졌으면 더 할것없이 감사하고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겨울 영화를 한 편 보는 듯. 가을되니 더 듣기 좋다. 명곡!
가사를 음미하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네요 중년의 멎진 그리움과 만남 설레임 가슴떨림 함박눈이 오는 작은 까페의 전경이 한눈에 그려집니다. 가로등 불빛 사이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만난 그리움의 연인은 얼마나 설레고 떨리는 감정일지 사랑 사랑이 하고싶은 하루 입니다.
종신님이 이 곡을 30대에 쓰셨어요 ...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감탄과 감동하고 무한 반복하는 리스너입니다
윤종신님의 감성과 김도향님의 근사한 목소리가 너무도 멋진 이 노래..
가슴과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선배님의 차분해지는 노래. 참 좋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멋진 노래입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최고 퍼펙트
김도향은 하나의 장르네
43세 노총각.. 아직 가슴은 뜨거움을 느낍니다..
Olá amigo, obrigado pela força, desejo tudo de bom pra você abraço...
카페 밖으로 나간 모습도 궁금해지네요
와 원곡 미쳣네 ....................
너무 좋아요..
0:19
0:31
진용진 보고온사람?
...
윤종신이 못이기네...
뿌예진 창문을 지우면 늦은 그대 서둘러 오네
그 하얀 입김도 아름다운 그대
미안해하는 표정이 얼어붙은 뺨 때문에
어색한 그 미소 그대 늦어버린 이유와
목도리를 푸는 손길도 긴 기다림의 사랑스러운 선물
온기를 찾은 얼굴은 이제야 나를 반기네
우리 오랜만이죠 추억들은 그댄 어떤걸
아직도 간직하고 있나요 나에겐 소중했던 그대
이 계절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웠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 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 따라서
호호 부는 찻잔 감싸는 그대 두 손 변치 않아서
시간은 그리 많은 걸 빼앗지 않아
내 그리움 속 그대는 사라지지 않았기에
그 느낌을 알기에 다시 시작일 것만 같아서
여전히 그 미소여서 세월은 묻어있지만
날 부르는 그 모습은 아직도 설레어
찬바람에 실려온 그대여 소복이 쌓인 눈길들을
다시 함께 걸어봐요 저 반가운 가로등 속
우리의 길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