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Combat VS Real Swordmanship? What is real Swordmah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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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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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검술을 직접 배우고 싶으신 분은
    cafe.naver.com...

КОМЕНТАРІ • 343

  • @user-tq5xp3vt4c
    @user-tq5xp3vt4c 3 роки тому +332

    위쳐는 애초에 신체능력자체가 초인이니까 고증에 안맞아도 그러려니함.
    피지컬 개쩔면 뻘짓도 효과있겠지

    • @yonghyunkim3245
      @yonghyunkim3245 3 роки тому +53

      하긴 위쳐는 갑옷 입은 사람도 마음먹음 반으로 절단하니깐요

    • @기라티나
      @기라티나 3 роки тому +30

      그리고 기초 마법도 쓰는 놈들이라 ㅋㅋㅋㅋ

    • @crowndia97
      @crowndia97 3 роки тому +22

      탕약이랑 포션으로 도핑까지 ㅋㅋ

    •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3 роки тому +7

      최홍만이 때찌때찌 꿀밤날려도 맞으면 죽는거랑 비슷한건가?ㅋㅋ

    •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3 роки тому +38

      동체시력과 스피드가 일반적인 인간들과 확연히 다르고 또 그 위쳐보다도 훨씬 힘 쎄고 크고 단단한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한 검술이다 보니 원심력을 이용해서 파괴력을 극대화 시킨 자세가 많아보임.
      거기에 어느정도 부상은 쉽게 회복이 되다보니 살을 주고 뼈를 자르는 전법의 검술일듯
      또 일반 인간들 하고 싸울때도 애초에 속도와 동체시력이 틀리니 그렇게 빙빙 돌며 싸워도 큰 문제 없는 것이라 뇌피셜을 싸봅니다.

  • @Samshir7
    @Samshir7 3 роки тому +204

    위쳐 세계관 내에서도 저 검술은 매우 요상하게 보인다는 설정입니다 ㅋ

    • @기라티나
      @기라티나 3 роки тому +49

      소설과 게임 내에서도 간간히 위쳐의 검술은 춤을 추는 듯한 검술이라고 언급되죠.

    •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3 роки тому +24

      차라리 괴물만 전문으로 조질거면 대검을 위주로 쓰는게 맞겠죠?
      그렇지만 은으로 대검을 만들때 강도와 비용 등 여러가지 형평성을 고려해서 롱소드를 주무기로 쓰면서 동시에 괴물사냥을 고려하다보니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한 판타지검술이란 설정이 아닐까 싶네요.

    • @기라티나
      @기라티나 3 роки тому +11

      @@user-iy9kp9bt6c 설정상 그냥 주인공 게롤트가 속한 늑대 교단은 춤추는 듯한 검술이고 다른 교단은 다른 검술을 쓴답니다. 그냥 상대적으로 가벼운 갑옷 입고 빠른 공격을 좋아하는 놈들일 뿐이에요.

    • @user-yp2lt2bk3u
      @user-yp2lt2bk3u 3 роки тому

      @@기라티나 그 예로 게임 오리지널 교단인 바이퍼 교단은 쌍단검을 추가로 사용하며 직선적인 검술을 사용한다죠

    • @user-vd4hg4ek8k
      @user-vd4hg4ek8k 3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위쳐시리즈 전투가 재미가 없음.. 주인공이 하도 흐느적 흐느적 거려서..

  • @fork615
    @fork615 3 роки тому +360

    표식이나 마법같은거로 몸을 보호할수 있다면 위쳐검술 해도 인정

    • @raecea
      @raecea 3 роки тому +22

      김상윤님이 말하는 검술이란게 실제로는 스포츠에 가깝고요.(본 영상에서도 나오길 공수가 한번에 가능하게 하고, 안전에 유의했다고 나오니 실전검술과는 거리가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실전검술은 말그대로 살상이 목적이고, 창, 둔기, 활등 공정하지 않은 병기와도 대치해야했기 때문에 갑옷과 방패를 염두하지 않은 검술은 쓰이지도 않았습니다. 칼춤을 아무리 잘춰도 방패가 없으면 화살에 무기력하죠.) 옛날에도 중세이후엔 저렇게 큰칼은 위화감 조성한다고 도시에서 휴대못하게했습니다. 휴대하기좋게 레이피어 > 스몰소드 테크를 타게되는 이유죠. 화약병기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그랬으니, 갑옷과 방패없이 저렇게 큰칼을 휘두르는건 사실상 전부 스포츠죠. 실제 중세시대엔 갑옷과 방패를 입고 싸웠고, 갑옷과 방패를 돈주고 살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애초에 싸움을 안했습니다. 검술은 돈있는 기사계급이 하는거였어요. 검술을 배운다는거 자체가 돈이 많이들었습니다. 당연히 갑옷과 방패를 입고싸웠기 때문에 위쳐처럼 화려하다기보단 개싸움에 가까웠죠. 십자군때도 모두가 다 같은갑옷을 입고있는이유가 갑옷과 방패를 돈주고 살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병력으로쓰기위해서 로마교황청에서 렌탈을 해줬기때문입니다.

    • @5pace_.97
      @5pace_.97 3 роки тому +1

      @@raecea 음...... 3줄툐약가능할까요

    • @raecea
      @raecea 3 роки тому +11

      @@5pace_.97 pc기준으로 3줄갑니다.
      1.김상윤님이 다루는 검술이 실제 서양 검술이지만 "스포츠화된 검술" 이며, 실전검술은 아니다.
      2.모든 실전검술은 다양한 병기를 상대해야 했으며(활, 창, 말과 심지어 기름까지), 목숨은 1개뿐이기에 방패와 갑옷을 착용했다. 고로 거의 개싸움이였다.
      3.전쟁이란건 활을 방어하고 접전에서 전열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방패가없으면 귀족 할애비짬은 되야 눈치안보고 양손검을 들었다.
      - 추가 -
      롱소드는 크고 휴대가 어려웠다. 때문에 호신용이 아니였다. 중세말만해도 도시에서 저런거 들고다니면 순찰병이 잡아갔다.

    • @barbarossakn8992
      @barbarossakn8992 3 роки тому +6

      @@raecea 양손무기가 발달하는건 갑옷의 발전이죠 전신을 철로 감싸게 되면서 눈먼 화살에 끔살 당하는 일도 적어지면서 상대방이 단단해지니 방패를 놓고 양손무기에 레슬링 까지...

    • @raecea
      @raecea 3 роки тому +3

      @@barbarossakn8992 네 전신 중갑은 기사나 귀족은 되어야 입엇고 이들은 무거운데다 프라이드가 엄청났으므로 걸어다니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기병화가 되었고, 이들은 모든 전술에서 현대의 전차개념과 같이 거의 어택땅에 존재가치가 있었으므로, 이들 즉 기사와 귀족이 주도하는 전쟁이란건 필히 전략전술 지휘계통, 그리고 전열통제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죠. 영.프 100년전쟁에서 어떻게 중갑병들이 박살이 났는지를 생각해보면, 기사도 귀족도 아닌 잔다르크가 나와서 중갑병 중심전투를 지양한것만으로도, 얼마나 군에 전략적, 전술적 선택폭이 넓어지는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했는지 알수있죠.

  • @캔커피
    @캔커피 3 роки тому +65

    위쳐에 나온 검술은 위쳐 소설에서 '춤 추듯하다' 막연하게 글로 묘사되었던 것들을 검술 전문가가 피겨 스케이팅 같은 것들을 참고해서 춤 추는 듯한 우아함을 구현한 가상의 검술로 알고있습니다.

  • @namys25
    @namys25 3 роки тому +18

    척준경이 기록적으로 말도 안되는 수준의 무신이었던 것도, 상대를 많이 죽였기 때문이지만 상대를 많이 죽일수 있던건 오래 살아남을수 있었기 때문이죠. 전장에서는 상윤님 말씀대로 생존력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이 유효공격인듯합니다. 흔히 판타지에 취한 분들 생각대로라면 척준경은 쌍수도 들고 적진으로 뛰어들어서 휠윈드를 돌테지만, 실제로는 공성이나 다수의 적들을 상대할때는 방패를 들었죠.

  • @Spector_Cheese
    @Spector_Cheese 3 роки тому +63

    실제 검술 시합, 격투같은거 보다보면 슬로우 없이는 뭔일이 일어났는지 잘 보이지도 않아서....
    동작을 과장되게 하는게 미디어로써는 보여주기 편한것 같기는 하네요

  • @user-yb8wo6pk6f
    @user-yb8wo6pk6f 3 роки тому +141

    게임은 맞아도 체력 회복하면 그만이지만
    옛날에는 다치면 파상풍으로 팔다리 잘라야되고 항생제 없으니
    긁힌 상처에도 심하면 팔다리 또 잘리니깐 조심 또 조심했겠죠

    •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3 роки тому

      이게 맞지ㅋㅋ 현대로 치면 배그는 막 사방팔방 뛰어다니다가 맞아도 구급상자 바르면 되는데 현실에서는 참호나 구덩이 파고 숨어서 총질해대는 거지ㅋㅋ

  • @arthur53695
    @arthur53695  3 роки тому +2

    게임 생방송 매일 9시 20분 : www.twitch.tv/arthur536953
    게임/일상채널 : ua-cam.com/channels/1hfOLUn2FNoJWsW5yicGBw.html
    게임방송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직도 김상윤 방송 안보는 사람 누구야! 서운하네..

  • @user-dv4dx5me7k
    @user-dv4dx5me7k 3 роки тому +20

    5:16 아니 퍼레이드 검술보다 더 화려한 스파링이잖어..

  • @greenvirdy
    @greenvirdy 3 роки тому +79

    그래도 가끔씩은 좀 더 파괴력을 키우기 위해서 회전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럴바에야 도끼같은게 더 나을거 같네요

    • @user-di7sn1yd1r
      @user-di7sn1yd1r 3 роки тому +1

      실제 롱소드 검술에서도 적과의 거리를 유리한 위치로 조절하려고 도는 기술이 있기는 하더군요

    • @user-di7sn1yd1r
      @user-di7sn1yd1r 3 роки тому +1

      ua-cam.com/video/qYG48AWT2v0/v-deo.html

    • @dsaf2007
      @dsaf2007 3 роки тому +21

      정확한 인물명은 기억 안나지만 과거에 중국장군이 부상당한 부하를 어께에 들쳐 메고 전장에서 살아나오기 위해 끊임없이 회전하는 검법을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중국이니 진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 @user-rw7ws3hr7d
      @user-rw7ws3hr7d 3 роки тому +1

      실제로 양손도끼나 대형검 등 거대한 장비들은 회전함

    • @greenvirdy
      @greenvirdy 3 роки тому +9

      @@user-rw7ws3hr7d 아무래도 거대한 무기들은 허리의 회전력을 사용하는게 맞겠군요

  • @gksalf10
    @gksalf10 3 роки тому +16

    위처의 장면을 보면 먼저 자신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나서 상대를 제압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게 보여요
    태생부터 다른 초인의 인지능력을 전제로 한다면 나름 합리적이고 훌륭한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보편적으로 권할 만한 액션은 아니고

  • @dhdbrj
    @dhdbrj 3 роки тому +29

    화려한 것도 보는 맛이 있어서 좋음. 저거 실제로 저렇게 하면 '틀린'동작이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영화나 게임에서 오 저거 실전적이네 하면서 보는 것은 아니라서 너무 구리게만 표현안하면 볼만한듯하네요. 다만 요즘 인터넷 세상이 그렇든 각자의견에 눈 뒤집어져 가면서 싸우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는게 요즘생각 이네요.

    • @haim7512
      @haim7512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영화는 실제보다 연출이 중요하지요. 연출없이 고증만 따라가면 대중이좋아하는 영화가아닌 아는 사람들만 아는 검술영화가 되겠지요 ㅎㅎ

  • @user-bw2ui8pv2c
    @user-bw2ui8pv2c 3 роки тому +13

    이미 리히테나워 정도만 돼도 충분히 화려해보여요. 실용주의만으로도 이정도 까지의 화려함을 가질 수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bhind740
      @bhind740 3 роки тому

      즈버크하우만 할줄 알아도

  • @user-pp9zd1po1t
    @user-pp9zd1po1t 3 роки тому +9

    실전은 역시 짧고 효율적인걸로 연계한 후 결정적인 순간에 큰거 한방이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
    저는 서양검술은 문외한입니다만 스포츠 검도의 경우 손목-허리-머리 중심의 간결하고 효율적인 타격이 주를 이루는데 이러한 형식이 실전에선 제일 알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붕붕 날아다니는건 우선 체력적인 측면에서 손실도 크고요ㅋ

    • @user-ug9ux1hq7o
      @user-ug9ux1hq7o 3 роки тому

      @@MERIA561 오..듣고 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 @Pshcomp03
    @Pshcomp03 3 роки тому +5

    옛 부터 무술(무예)대련에서 한방을 중요시한게 이겁니다. 일단 한방의 공격이 재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이후는 쉬워지죠.
    일단 손이나 머리, 어깨에 상처를 입이면 상대의 공격은 현저히 줄어들거나 조심성이 높아지죠.
    본질은 무기를 들었을때 상대에게 작은 상처라도 입혔을때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아주 많아서
    일격에 상대의 목숨을 노리기 보다 손이나 어깨, 머리를 공격을 중요시 하게 된거죠.

  • @Dragonpie
    @Dragonpie 3 роки тому +57

    위쳐검술은 위쳐라서 가능한거다 이거야~

  • @user-bf5zc6ly5q
    @user-bf5zc6ly5q 3 роки тому +109

    일본 영화중에 실전에 가까운 검술을 연출했더니 ㅂㅅ같다느니 연출이 뭐 같다느니 하면서 까는글이 수두룩하더군요.
    칼끝으로 머리나 손목 등을 툭툭 쳐서 쓰러트리니 사기라고...ㅋ

    • @user-jw1ql2kk1k
      @user-jw1ql2kk1k 3 роки тому +6

      그 영화 제목점..

    • @user-yp2lt2bk3u
      @user-yp2lt2bk3u 3 роки тому +14

      겁나 궁금하네ㅋㅋㅋㅋ 상대가 진검 들고 있는 데 반칙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IlllIllIlIIIII
      @lIlllIllIlIIIII 3 роки тому +2

      ㄹㅇ 제목좀..

    •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3 роки тому +4

      동작이 크면 베일 위험이 높죠 ㅋㅋ
      실제로도 가장 리스크 적은 손목만 겁나게 조졋을 것 같네요.
      여기 영상 중 카타나 파이팅 하는거 보면 손목베기 동작이 되게 다양하기도 하더라구요

    • @user-bg5ok6nb4e
      @user-bg5ok6nb4e 3 роки тому +1

      형 제목이 궁금해..

  • @user-wg4ti7yc9g
    @user-wg4ti7yc9g 3 роки тому +5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하네요.
    유럽 열강들의 침략을 받았던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유럽의 식민지배자들에 의해서 전통 검술등을 금지시키자 춤 같은데 섞어서 전승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마 이쪽 무술이 우리가 원하는 실전성 있으면서 화려함이 있는 검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탄생배경에는 브라질의 카포에라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 @sir_earlgrey9309
    @sir_earlgrey9309 3 роки тому +7

    뭐 위쳐같은 경우 인게임 검술 보면 빙글빙글 춤추는 듯한 모션은 비현실적인 검술을 애초에 의도했다고 하니까요

  • @sumire-fanclub
    @sumire-fanclub 3 роки тому +8

    사람들이 스테이징컴뱃 또한 검을 다루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작이 크고 화려한 기술도 그 나름대로의 역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설하겠지만, 이는 실전무술의 발전과도 큰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홍보를 위해서나 관객들을 즐겁게하기 위해 보여주던 자칭무술의 동작들은 지금까지 그 불이 꺼지지 않고 현대까지 전해져온 하나의 위대한 역사입니다.
    스테이징컴뱃은 셰익스피어 때나 지금이나 계속 있어왔습니다.
    그걸 극장무대에서 하느냐 영화에서 하느냐의 차이..
    그리고 수많은 시간동안 사라진 동작과 생겨난 동작들로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된 실전과는 또 다른 극치입니다.
    싸우기 위한 것 만이 무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화려한 장면과 모습들은 사람들을 빠져들게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렇게 무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게되고, 대중성을 얻게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무술을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무술을 연구하게 됐습니다.
    홍콩영화의 흥행이 중국무술의 인기를 견인한 것이 이를 보여줍니다.
    스테이징 컴벳은 엔터테인먼트일 뿐 아니라, 무술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으며 이는 무술을 더욱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는 것은 제자를 모으는 것이지 광대놀음 뿐이 아니지않겠습니까
    심지어 역사속 마스터들이 모두 화려한 검술을 무조건 지양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느 소드마스터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제자를 모을 때는 화려하게 제자를 가르칠 때는 실전으로 임해라"
    (혹시 이 분의 성함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 @bloominboomin8930
      @bloominboomin8930 3 роки тому

      무술의 본질은 상대방을 안전하게 제압하는것 아닌가요?

    • @sumire-fanclub
      @sumire-fanclub 3 роки тому

      @@bloominboomin8930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 본질을 전파하기위해 공연으로 제자를 모았을 수도 있을 것이고..
      스테이지컴벳의 진짜 본질은 엔터테인이지만, 엄밀한 관점에서 무술이 아닐지언정 그것도 결국 무술의 대중화에는 기여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 @dmsahr1674
    @dmsahr1674 3 роки тому +6

    주제가 주제인 만큼게임에 비유해보면 닼소3pvp는 화려한 기술보단 사거리가 길거나 단타로 치고 빠질수있거나 공격성공후 확실한 연계가 가능한 공격이 훨신 치명적이였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초식이며 단순한 동작이지만 오히려 숙련되면 될수록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 @Tsoi_alive
    @Tsoi_alive 3 роки тому +5

    항상 응원합니다.

  • @dykatorvin4850
    @dykatorvin4850 3 роки тому +4

    위쳐 간단한 tmi.
    위쳐가 싸우는 주 적인 괴물들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빠르고 강하기 때문에, 그에 대항하는 위쳐의 검술은 자연스럽게 방어의 요소가 사라질 수 밖에 없었음.
    발톱으로 강철을 자르는 놈들이 인간보다 압도적인 속도로 쇄도해오게 되는데, 이 때
    그리폰과 같이 빠르고 강한 괴물들의 공격은
    보고 완전히 피하는 것이 사실상 게롤트에게도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검무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음.
    단순히 몸을 돌리고, 점프하고, 구르는 것이 아닌.
    적의 공격을 내가 공격함과 동시에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동작들인 것.
    애시당초 인간의 범주를 넘은 초인들인 위쳐들이라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검술인데, 이러한 초인들이 사용해도 1년 안에 죽어나가는 새내기 위쳐들은 50%에 가깝다 하니 괴물들이 얼마나 강한지 짐작해볼 수 있음.
    가령 뱀파이어와 같이 보이지도 않고 몸을 금속만큼 단단하게 경화시킬 수 있으면서, 한손으로 사람을 집어던질 수 있고, 발톱으로 갑옷을 가를 수 있고, 손아귀에 잡히면 사실상 죽는 상대에게 대항하여 '은검'으로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했다가는 목숨이 10개여도 그 해가 가기 전에 죽을 것.
    (회피가 주 동작일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래서 위쳐 게롤트가 사용하는 검술의 이름은 '늑대의 춤'으로 알려져 있음.)
    +인간적인 한계는 시험 중에 벗어던지지만, 그래도 물리적인 한계는 어쩔 수 없음.
    대신, 위쳐들은 표식이라는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함으로써 전투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방어하고, 교란하고, 약화시키고, 무력화하는 등.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싸움을 선호하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죽을맛.
    +그냥 아는대로 대강 말한거라, 일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dykatorvin4850
      @dykatorvin4850 3 роки тому

      결론:위쳐들은 방어하면 목숨이 위험하다.

    • @user-gp1oj8jm7i
      @user-gp1oj8jm7i 3 роки тому +1

      어차피 픽션, 나름의 설득력만 있으면 되죠.
      게임 블러드본의 무기와 액션들도 과장된 모션이나 크기,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애초에 인간의 힘을 뛰어넘지만 기술은 없는 야수들을 상대하는 무기들이죠. 때문에 애당초 막거나 받아치는 식의 방어 자체를 포기하고 회피에 의존하거나, 단숨에 중량으로 분쇄하기 위함이라는 설정이 붙어있습니다. 당연히 전부 인간이 할 수 없는 기예이지만 어차피 게임 속 이야기고, 그럴듯한 이야기를 붙여주니 이해하고 몰입할 뿐이죠.

    • @dykatorvin4850
      @dykatorvin4850 3 роки тому

      @@user-gp1oj8jm7i 결론:설득력만 있으면 됨
      핵심 잘 짚어주셨음ㅋㅋ 게임인데요 뭐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ㅋㅋㅋㅋㅋㅋ

  • @user-tc9fh4oo7o
    @user-tc9fh4oo7o 3 роки тому +6

    무기와 무술의 시작은 강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개발되었다...

  • @_old_vincent
    @_old_vincent 3 роки тому +5

    목숨이 걸린 일에 화려함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심플하고도 묵직한 현실기술이 더 좋아보입니다.

  • @haim7512
    @haim7512 2 роки тому +1

    일본 고류 검술은 연격이 이루어지는 경우보다 간격 조정하다가 안으로 파고 들어서 한번에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검으로 붙는 순간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기 때문에 겁에 질려서 칼 한번 제대로 못 휘두르고 죽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기술 하나만 죽어라 연습 시켜서 일격필살을 중시하는 유파가 생긴걸로 알고있습니다.
    약하게 공격하면 동시 타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사각, 또는 흘린후 강공으로 끝을 내던가 또는 상처만 내고 공격 범위를 벗어나는 방식이 가장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말 그대로 저 당시에는 상처 잘못나면 출혈 또는 감염만으로도 충분히 죽는 시대니까요.

  • @user-pd4wb3ds7y
    @user-pd4wb3ds7y 3 роки тому +10

    화려한 동작의 필수 조건 = 탈인간

  • @barbarossakn8992
    @barbarossakn8992 3 роки тому +3

    일단 위쳐 검술은 소설상 묘사가 춤추는것같은 모습이다라 했으니 화려할 수 밖에 ...

  • @fimbulbetr
    @fimbulbetr 3 роки тому +1

    이종격투기서도 백스핀블로 같은 공격이 가끔 쓰이는걸 보면 실전에서도 상황에 따라 효용가치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칼들고 하는거인만큼 이종격투기보단 훨씬 신중하게 써야하겠지만

  • @meinlet5103
    @meinlet5103 3 роки тому +3

    컨텐츠로 helish quart 이거 해보는거 어떨까용

    • @arthur53695
      @arthur53695  3 роки тому

      정식 출시될때까지 아끼고 있습니다 ㅎㅎㅎ

  • @hatzl3758
    @hatzl3758 3 роки тому +10

    무술 요약: 안전 제일

  • @azukiryo
    @azukiryo 3 роки тому

    근접전을 강조하는 건 같은 무기의 1:1에서는 리치차이가 모든 걸 말해 주고 그글 극복하거나 당당하게 하려면 접근전부터 시작하는 편이 서로 안전 하니까요. 뭐 다루는 능력만 뛰어나다면 근접전이 더 안다치갰죠. 암튼 2~4kg 넘는 검을 휘두르려면 그만큼 수련이 했다는 거고. 검무가 되었든 검술이 되었든 둘다 살인 기술이기 때문에 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죠.

  • @stmepo1645
    @stmepo1645 3 роки тому +1

    Hellish Quart라고 스팀 게임이 있는데 세이버하고 롱소드같은 검술들을 쓰는 캐릭터들 끼리 대결하는 게임인데요 서로 pvp도 되는데 한번 리뷰해줄실수있나요?

  • @MrSinusu
    @MrSinusu 3 роки тому

    그래플링의 주짓수랑 개념이 비슷하군요.
    떨어져서 타격전을 벌이면 강한 타격을 받기 쉽지만
    잡고 땅바닥으로 가면 그런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되죠.

  • @user-bp2no9nv4s
    @user-bp2no9nv4s 4 місяці тому

    애초에 위쳐 원작 소설을 읽어보면 피루엣라는 발레에서 쓰이는 표현을 쓰고 거기에 펜싱도 일부 섞어서 게롤트의 검술을 묘사했죠.

  • @잿빛늑대
    @잿빛늑대 3 роки тому

    위쳐 소설 설정에 게롤트의 검술이 춤추는 것과 같이 화려하다는 내용이 있어서 그렇게 했다고도 합니다. 물론 대중매체에서는 효율적인 공방보다 화려한 것이 좋아서 설정에 없더라도 그렇게 했겠지만.

  • @cksaud
    @cksaud 3 роки тому

    지금세기에선 대인전때 주력무기가 검이되기엔 좀 무리가있죠
    아예없진 않지만 검을 꺼낼정도까지의 상황이오기는 희팍하겠고요
    퍼레이드가 그래서 점점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는거라고봅니다
    결국은 검을 제몸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경지까지 오면 퍼레이드검술에 발전기여가 높아지는 구조가 되리라봐요

  • @ToteAlleFeinde
    @ToteAlleFeinde 3 роки тому +2

    과연 취지를 확실하게 담으셨습니다.
    무기술 및 전투에 있어서는 필요한 동작의 최소화, 빠르고 확실한 살상도가 생명이지요.
    현실적인 부분을 픽션에서도 그대로 표현하게 된다면
    1. 겉멋이 없음
    2. 분량이 없음
    3. 재미가 없음
    등 의 요인들이 발생하기에, 주로 화려한 기교라 함은 조금이라도 시각적 재미를 돋굴 필요가 있을 때에만 효과적이겠지요.
    현실적으로는 볼품없을지언정 실리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해야됨을,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바 입니다.

  • @user-vb2ei3qq1g
    @user-vb2ei3qq1g 3 роки тому

    1:41 보면서 느낀건데, 검술과 유술은 세트같음. 서양이든 동양이든 검술과 유술이 동시에 익히는 사례가 많은 듯.

  • @j8663
    @j8663 3 роки тому

    저는 태극권을 좋아하는데 태극권식으로 하면 투로 표연과 추수시합으로 칠수 있겠네요
    투로 표연은 보통 맨손으로 하는거랑 도.검.창.곤.부채등을 이용한 무기술표연으로 나뉘는데 이건 검무에 해당 할것 입니다.
    동작들이 우아 하고 부드러워서 무술적인 표연 이라기 보다는 무용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반면 추수는 시범용 추수의 경우 둘이서 손을 잡고 춤을 추나? 싶을정도 인데
    추수시합은 한마디로 레슬링에 가깝다고 볼수 있을정도 이죠 그렇다고 레슬링이랑 시합 방식 까지 똑같은건 아닙니다.
    근데 그냥 보면 자유형 레슬링 시합을 보는거 같거든요
    그러고 보면 진가태극권을 정립한 진장흥이나 롱소드검술을 정립한 리히테나워나 사는곳도 틀리고 시대도 다른데 둘이 비슷한 성향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추수를 통한 대련 방식을 만든건 진장흥인데 이걸 만든 이유는 서로 다치지 않게 하면서 공방 기술을 수련하기 위해서 이고
    리히테나워 의 경우 검술도 검술이지만 갑주검술이 아닌 그냥 의복상태로 하는검술인데 검날이 없는 페더슈베르트를 이용해서 롱소드검술을 안전하게 수련할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 @alexsiashin.t236
    @alexsiashin.t236 3 роки тому +12

    실용적인 것이 간지로 보이는 저는 무술 쪽이 더 좋습니다. 간결함의 미학.

    • @user-xz7lt1dl8z
      @user-xz7lt1dl8z 3 роки тому +2

      2번 읽어야 이해되는 이 문장은 간결하지 않은걸

    • @기라티나
      @기라티나 3 роки тому

      게임과 영화의 화려함도 좋지만 롱소드 검술 특유의 간결하고 절도 있는 느낌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 @alkria
    @alkria 3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양손검 검술이 화려한거 같아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휭휭 도는 검술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 @user-pz7ni8es7s
    @user-pz7ni8es7s 3 роки тому +1

    실전무술은 단순하고 빠르게 한방에 끝내자 ,,,,,,,,,,,,물론 그한방을 위해서 나를 상대의공격으로부터 지켜야합니다

  • @user-if3vd2gk2v
    @user-if3vd2gk2v 3 роки тому +1

    문뜩 투척무기는 어떻게 상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검이나 창을 든 상대는 상대방에게 붙어 동작을 제한하고 방어하며 공격하는것 같았습니다. 갑주를 입은 적을 상대하는 것 역시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하게 함으로 내게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이 단검이나 손도끼를 던지는 적에게 어떻게 접근하며 어떻게 제압해야 하는가가 너무 궁금해서 장문으로 글을 쓰게됬습니다.

    • @0n_h9j
      @0n_h9j 3 роки тому

      그냥 피하는게 제일아닐까요..

    • @0n_h9j
      @0n_h9j 3 роки тому

      피할 수 있다면요

    • @user-nn4ow6vj8f
      @user-nn4ow6vj8f 3 роки тому

      그 외국 영상중에 던지는 롱소드를 쳐내는 장면이 있던것같던디..

    • @0n_h9j
      @0n_h9j 3 роки тому

      튕겨내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user-bm3mc9yi1b
    @user-bm3mc9yi1b 3 роки тому +1

    0:01 푸틴인줄 ㄷㄷ

  • @user-tv3pe4mn3s
    @user-tv3pe4mn3s 3 роки тому +1

    검술 자세마다 카운터 자세가 있나요?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어서 질문 해봅니다.

    • @arthur53695
      @arthur53695  3 роки тому

      네 있습니다. 네가지 버셋젠이라고 상대의 자세에 대항하는 베기 개념이 존재합니다

  • @기라티나
    @기라티나 3 роки тому +2

    칼춤쓰면 공격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저하되어야 정상이다~ 이 말이야

  • @user-wn5be1st4u
    @user-wn5be1st4u 3 роки тому

    정답!!! 굿👍👍👍👍👍👍👍👍

  • @user-di2pd2wx2h
    @user-di2pd2wx2h 3 роки тому

    저도 검을 다루는걸 좋아하는데요 정말로 배워보고 싶네요

  • @jamesmillerjo
    @jamesmillerjo 3 роки тому

    당장 판타지가 아니라 주먹쥐고 싸우는 액션영화에서 실전성을 따지려고만 해도
    고수의 모습은 붕쯔붕쯔 그래플링, 이기는 장면의 8할은 짱돌집어 통수찍기로 채워질텐데
    액션영화 보는 사람들이 팔다리 어떻게 쓰는지 알면서도 합맞추기 화려한걸 재밌어함
    검술이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도 사람들이 봐서 재밌는걸 찍어야 팔리지...

  •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3 роки тому

    기본기가 탄탄하다면 상대 실력 보고 조금씩 안전범위 안에서 검무를 조금씩 뽐내면 일단 상대는 겁나 당황할테고?
    당황한다면 당연히 대응이 느릴것이고 그럼 어디하나 댕강난다는거지.

  • @Kimjaejun138
    @Kimjaejun138 3 роки тому

    몸을 지키는게 우선이죠 화려한건 영화나 게임에서 충분합니다. 일단 내가 살아야 다른것도 할수 있음

  • @k76106
    @k76106 3 роки тому

    실제로 검무라는데 동감합니다 아주 일부분의 경우 일종의 페인팅으로 쓰겠지만 대다수는 공방일체의 리히테나워 검술방식이 맞다고 저는 봅니다

  • @user-sd5gn6jr9x
    @user-sd5gn6jr9x 3 роки тому +1

    애초에 ‘스포츠’ 검술이랑 오직 상대를 죽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검술은 따로 있을 텐데.. 의미가 있나 싶네요.

  • @baborobos
    @baborobos 3 роки тому

    게임도 게임만의 허용이 있는 것처럼 꼭 다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auser1986
    @auser1986 3 роки тому

    위쳐 3 초반부 컷씬 보니까 5~7살 정도 먹은 시리가 눈 가리고 통나무 위에서 검술 연습하던데 7살이 그 정도 수준이었다면 정식 훈련 통과한 위쳐는 뭐 날아다녀도 그러려니 합니다.
    애초에 원작에서도 춤꾼같다 이야기하고 애초에 용이 불뿜고 마법사 한명에 대대 하나가 털리는 판타지 세계관이니까요.

  • @user-ql1mt1zi9u
    @user-ql1mt1zi9u 3 роки тому +1

    거 저번에 광선검 들고 롱소드 검술 할때 보니까 스타워즈 세계관이었으면 둘다 팔다리 날아갈 장면들 많이 연출하더군요. 외려 롱소드 검술이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현실과 픽션은 다르죠.

    • @travissmile8065
      @travissmile8065 3 роки тому

      스타워즈는 포스로 다음공격을 예지해서 싸우기 때문에 손목이 날라갈일이 많진 않을듯 합니다.(같은 검술실력이다 치면) 루크 손목이 잘린건 베이더보다 "포스"가 약해서(뭐 베이더한테 검술도 안되겠지만)겠죠. 스타워즈3에서 아나킨이랑 오비완 싸우는것만 봐도 승부가 나지 않습니다. high ground 라서 이긴..

  • @user-rv5zp7cr3o
    @user-rv5zp7cr3o Рік тому

    판타지에 나오는 화려한 검술을 펼치는 인간들은 보통인간과 다르다는 설정이 붙곤 하는데, 주로 근력이 다르거나 피부가 단단하다거나 더 민첩하다던가 등등.

  • @NaverSeal
    @NaverSeal 3 роки тому

    게임에서 '흘리기' 라는 걔념이 종종 등장하는데 (포아너등) 흘리기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raecea
    @raecea 3 роки тому

    김상윤님이 말하는 검술이란게 실제로는 스포츠에 가깝고요. (본 영상에서도 나오길 공수가 한번에 가능하게 하고, 안전에 유의했다고
    나오니 실전검술과는 거리가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실전검술은 말그대로 살상이 목적이고, 창, 둔기, 활등 공정하지 않은 병기와도
    대치해야했기 때문에 갑옷과 방패를 염두하지 않은 검술은 쓰이지도 않았습니다. 칼춤을 아무리 잘춰도 방패가 없으면 화살에
    무기력하죠.) 옛날에도 중세이후엔 저렇게 큰칼은 위화감 조성한다고 도시에서 휴대못하게했습니다. 휴대하기좋게 레이피어
    > 스몰소드 테크를 타게되는 이유죠. 화약병기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그랬으니, 갑옷과 방패없이 저렇게 큰칼을 휘두르는건 사실상
    전부 스포츠죠. 실제 중세시대엔 갑옷과 방패를 입고 싸웠고, 갑옷과 방패를 돈주고 살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애초에 싸움을
    안했습니다. 검술은 돈있는 기사계급이 하는거였어요. 검술을 배운다는거 자체가 돈이 많이들었습니다. 당연히 갑옷과 방패를
    입고싸웠기 때문에 위쳐처럼 화려하다기보단 개싸움에 가까웠죠. 십자군때도 모두가 다 같은갑옷을 입고있는이유가 갑옷과 방패를 돈주고 살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병력으로쓰기위해서 로마교황청에서 렌탈을 해줬기때문입니다.

  • @오리온다이제
    @오리온다이제 2 роки тому

    바로 근대로 넘어와서 스포츠화된 검도와 달리 서양 검술이 그래도 총기 이후 끊어져서 예전 실전성이 살아있네요.

  • @Jingjinback
    @Jingjinback 3 роки тому

    위쳐의 요상힌 검술은 원작소설의 고증입니다. 춤추는듯한 동작이라는 문장을 차용한겁니다.

  • @gwkang5699
    @gwkang5699 2 роки тому

    오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suhyunkim3581
    @suhyunkim3581 3 роки тому

    0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imgigim
    @gimgigim 3 роки тому

    근데 사실 문외한이 보면 퍼포먼스를 위한 검술이나 실제 쓰였던 검술이나, 실제 검술에 한바퀴도는 동작만 없다 뿐이지 매한가지로 화려하고 격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들어 영상에서 언급되었더 뒷날베기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아무것도 보르는 사람이 보면 워 ㅅㅂ 칼날이 막 휙휙 돌아다니네? 싶지 않을까요?
    흔히들 홍콩영화에 나오는 무술은 화려하기만하고 실전 싸움은 수수하다 이렇게들 말하시긴 하는데, 사실 ufc만 보더라도 명경기로 취급되는 경기들은 어떤의미에선 더더욱 영화보다 격하고 화려합니다.
    단순히 턴차기가 없다뿐이지(심지어 턴차기로 ko를 이끌어내는 경우도 종종 있죠.) 기본적인 원투, 훅, 어퍼, 로우, 미들, 하이킥 만으로도 충분한 힘과 속도, 그리고 격해진 움직임이 더해진다면 화려하게 보이죠.
    그런의미에서 한번쯤 실제 무술상의 움직임 원리와 퍼포먼스형 무술상의 움직임 원리에 대해 자세하게 비교해주시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하네요.
    똑같이 화려해보이더라도 실제로 쓰이는(혹은 쓰였던) 움직임과, 말그대로 퍼포먼스만을 위한 움직임이 어떤 점이 다른지, 왜 다른지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3 роки тому

    저건 말 그대로 판타지니까요. 초인들이죠.

  • @user-g7u8i6g5f4
    @user-g7u8i6g5f4 3 роки тому

    위쳐가 고증에 벗어난다는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상황 전제가 다르기에 상상한것이고 보여주기위해 화려해진것일 뿐이죠 일단 화려한것은 미디어 때문인것은 둘째치고 위쳐검술은 1대1보단 1대 다인 경우와 갑옷의 역활을 했던 마법과 인간보다 뛰어난 치유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괴물을 상대하기위해 만들어진 검술일 겁니다
    오히려 베어내로 몸을 회전해서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는것이 괴물을 상대하는것에 유리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 @crowndia97
    @crowndia97 3 роки тому

    소설 상 위쳐의 설정이 석궁 화살도 되받아치는 초인적인 반사신경과 움직임에, 인간은 한 모금만 마셔도 치명적인 독한 포션•탕약으로 신체능력을 한 번 더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전투에서 유용한 간단한 '마법'까지 써서 괴물이랑 싸우고 다니는 애들이라 ㅋㅋㅋ

    • @Crouzel
      @Crouzel 3 роки тому

      석궁화살..은 몰라도 일반 활은 능력 좋으면 쳐낼 수 있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k7vt9nd6y
    @user-rk7vt9nd6y 3 роки тому +1

    상윤님 저도 저 검술서를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수있나요?

    • @arthur53695
      @arthur53695  3 роки тому

      Wikitenauer 등 사이트에 자료가 있습니다

  • @philippark747
    @philippark747 3 роки тому

    위쳐는 별개로 봐주세요... 일단 평범한 인간이 아님
    더 크고 힘과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동작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게 당연한 설정임

  • @NyamNyan1104
    @NyamNyan1104 3 роки тому

    궁금한게 있는데 14세기 리히테나워 검술 보다 이전 세대 검술들의 검술도 그런건지가 궁금해여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3 роки тому +5

    저런거 볼때마다 빙빙돌때 푹 찌르면 죽을거같던데유,

  • @just_slime7093
    @just_slime7093 3 роки тому +5

    영상을 보니까
    검술은 공격만을 위한게 아닌
    호신술 같은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 @user-ml1of2tm5d
    @user-ml1of2tm5d 3 роки тому

    우슈도 실전에서 크게 도움안되는것과같은듯 칼쌈하다가 붙으면 로우킥으로 자빠뜨리고 칼로 찍기도하고해야지 칼쌈보면 칼로만 싸움

  • @scarletflandre3673
    @scarletflandre3673 3 роки тому

    무술도 페레이드도 둘 다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소드마스터가 아닐까ㅋㅋ

  • @chrisysk91
    @chrisysk91 3 роки тому

    보통 회전공격은 1대1 상황에서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앞뒤로 적이 둘이 있는 1:2 상황에서는 조금 유용할수도 있나요?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3 роки тому

      그땐 도망가야죠 ㅋㅋㅋㅋ

    • @Crouzel
      @Crouzel 3 роки тому

      그 땐 돌면 더 빨리죽겠죠..? ㅋㅋㅋ 애초에 리히테나워는 일상 중 1vs1 상황을 상정한거라 도망치는게 나음

    • @user-tm6bp2mv7v
      @user-tm6bp2mv7v 3 роки тому

      회전공격은 거의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때는 위치를 이동해서 적을 한줄로 세우는 형태를 유지하는 게 최상의 방법입니다. 다대일 싸움에서 뒤를 준다는 것은 당신이 고수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고수는 뒤에 적이 있어도 옆으로 빠져서 정면에 적이 서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두명이 앞에 있다고 해도, 일직선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한명이라도, 약간 앞으로 나와 있죠! 그쪽 옆으로 이동해서 2명을 한줄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본 미야모토 유사시가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 @wook98p14
    @wook98p14 3 роки тому

    조금 결이 다른 얘기지만 판타지나 요즘 이세계물 보면 마물하고 싸우는 모험가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인전은 못 해야 정상일 것 같습니다. 힘+속도+반응속도가 중요한 마물전과 기술이 중요한 대인전은 완전히 다르겠죠.

  • @e-vac2896
    @e-vac2896 3 роки тому

    위쳐 게임의 검술은 제가 알기로는 고대 게르만 혹은 바이킹의 검술을 가지고 와서 만든거라고 알고있습니다

  • @36681947a
    @36681947a 3 роки тому

    살아남는게 우선이지요...당연하게도..
    그런데 검이던. 총이던 목적은 적의 사살.
    화려한 검술이던. 단순하고 직선적인 검술이던 적을 베고 내가 살아 남으면 장땡 이잖아요...물론 내가 안다치면 더 좋은거고
    ^^

  • @user-ir2qm4hc8i
    @user-ir2qm4hc8i 3 роки тому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파닥파닥 거리며 안싸우는 것도 방법중하나

  • @v1p3r53
    @v1p3r53 3 роки тому

    제가 그리핀교단 위쳐인데요 늑대교단 검술은 원래 이쪽계통 내에서도 취급이 이상합니다.

  • @akelenajem431
    @akelenajem431 3 роки тому

    What's the song you guys use in the intro?

  • @user-hk6wd7lh7u
    @user-hk6wd7lh7u 3 роки тому +1

    판타지 세상에는 피지컬 개쩌는 초인이거나
    오러를 몸에 두를 수 있다거나 하는데
    현실은 그딴 거 음서서 위쳐처럼 하면
    모가지 바로 댕강댕강 되는거여

  • @user-bl9sb1oq5x
    @user-bl9sb1oq5x 3 роки тому

    검도 다닐 때 스승님이 항상 말하셨지 조금만 먼저 베인 놈이 지는 거라고 실전은

  • @user-ko3es9mz7y
    @user-ko3es9mz7y 3 роки тому

    게임 설정 내 초인이 쓰는 판타지 검술인데요 뭐 아무도 게롤트가 쓰는 검술이 현실적인 실전검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게롤트가 턴돌아서 때린들 일반 사람들은 그 속도나 힘에 반격도 못하고 죽을겁니다

  • @Heisthekey
    @Heisthekey 3 роки тому +1

    ㅋㅋ나도 검도 첨 시작하기전엔 화려한동작 그런거 생각했었는데......ㅎ

    •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3 роки тому

      저도 배울때 적어도 발도...정도는 실제로 필살기로 쓰일줄 ㅋㅋㅋㅋ

  • @innok7969
    @innok7969 3 роки тому

    위쳐 목적이 애초에 괴물잡는거라 힘이 많이들어가는 동작이 많은거 아닐까요?

  • @user-fn9ec2kc8p
    @user-fn9ec2kc8p 3 роки тому

    현실 검술은 사람vs사람이고 위쳐는 사람vs괴물을 하니 다르다고 주장해도 그런가보다 하는것도 있는듯 ㅋ

  • @brohash4168
    @brohash4168 3 роки тому

    한손검+방패 다루는 검술도 궁금하네요

  • @user-sn7nf3px8b
    @user-sn7nf3px8b 3 роки тому +1

    칼보단 도끼쓰는 방식이 아닐까 싶어요...ㅋㅋㅋ

  • @user-uh1ry5bk9c
    @user-uh1ry5bk9c 3 роки тому

    내가 유럽식검술 과 {아이기도검술(옛날 사무라이들 방식 고류일본검술)} 과 중국검술 을 배워보니까 일본식검술스텝 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너무너무 스텝 하기 힘들고
    중국식검술스텝 은 너무너무 화려했다가 갑자기 무거웟다가 불편한 부분 이 많았고
    유럽검술스텝 중 에 펜싱 보다 는 중세시대방식검술스텝 이 제일 자연스럽게 발걸음 이 움직여진단게 내몸 스스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난 검술 할때마다 는 중세시대유럽검술스텝 으로 주로 많이 합니다.
    근데 난 검술 할때 는 유럽검술 의주 로 만 하지않고 일본방식 유럽방식 중국방식 을 전부다 뒤섞어서 이시대 에 맞게 싸움 에 써먹을수 있는 방법 을 항상 생각 하면서 합니다.

  • @thekite3h
    @thekite3h 7 місяців тому

    상대한테 등을 보이는 실전기술이 있을리가.. 게임에서 나오는 걸 진지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회복 마법이라는 게 있는 세상이니까.. 조금 다쳐도 현대 의학과 달리 완벽하게 단시간에 회복이 되는 세상에서는 저렇게 정말로 일격에 적을 확실하게 죽이는 방향으로 발전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등을 보일리는 없지만..

  • @user-md9bb3cg9u
    @user-md9bb3cg9u 3 роки тому

    판타지는 초인이나 하는거 저런검술들이 동작이 큰데 초인들은 걍 ㅈㄴ 빠르게 움직여서 커버가 가능하니까 저렇게 될수있다는 뭔소리지이거

  • @mason7645
    @mason7645 3 роки тому +1

    인트로 브금 다운로드 해놓은게 날아갔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뭐였죠...

    • @arthur53695
      @arthur53695  3 роки тому

      thunderboltfantasy입니다

    • @mason7645
      @mason7645 3 роки тому

      @@arthur53695 감사합니다!!

  • @I_Forgot_O
    @I_Forgot_O 3 роки тому +1

    뭐 게롤트는 에초에 일반인이 아니라 거의 초능력자니..

  • @dldeo0587
    @dldeo0587 3 роки тому +2

    중국 무술봐봐 존나 화려한데 정작 실속은 없잖아

  • @maengkkong04
    @maengkkong04 3 роки тому

    이분 마인드가 존경스러움

  • @NewZealandArt
    @NewZealandArt 3 роки тому

    실방에 와주셨던 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답방을 와주시면 서로 손을 잡겠습니다
    광고는 봤어요

  • @AGOTIT8619
    @AGOTIT8619 3 роки тому +1

    검무 정확한 표현

  • @user-ob4jb1pj8x
    @user-ob4jb1pj8x 3 роки тому

    이 검술이 1:1 결투가 아닌 전쟁같은 다수와의 전투 상황에서는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 @raecea
      @raecea 3 роки тому

      실전성과는 전혀 관계가없는 스포츠 검술이죠. 잘 보시면 같은검, 방어구가 없다는것을 가정해놓고 하는 검술입니다. 실제전투에선 활맞고죽거나 3미터쯤되는 폴암류에 뚝배기가 1초만에 깨지겠죠.
      그리고 보병은 제아무리 칼춤을 잘춰도 창없이 기마병을 상대하지 못했어요. 갑옷과 방패를 입더라도 부딪히는순간 죽거나 불구입니다. 그리고 좀더 역사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양손검" 자체가 방패를 들지않기때문에 판금갑옷을두른 돈많은 기사층이 사용하던 병기류였습니다. 애초에 전쟁에선 군의 명령체계가 존재했고 쫄다구는 다 장기말에 불과했어요. 접전이 일어나기도전에 수천발의 화살이 오고갔고, 첫 교전에 보통 기마병이 들어가는데 "양손검"은 스스로를 보호하지못했기때문에 전쟁에서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병기였으며, 군율을무시하고 들만한 지위나 짬이 되어야만했죠.
      옛날사람들도 목숨은 1개고 소중하다는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방어구없이(특히 "방패") 아무도 전쟁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중세말 금속제련이 발달하여 판금으로 둘둘할수 있었던때 이전시기에는 모두가 한손검+방패를 들었습니다. 양손은 리치가 긴 창이나 폴암류로 방패병과함께 다른병종으로 아예분류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