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청 유명한 분에게 사주봤는데, 그분이 사주가 좋다는건 다른사람보다 기회가 자주 온다는거지, 항상 잘 된다는게 아니라 했어요, 그러니 사주가 좋던 안좋던 준비를 다 해놔야 그 기회를 잡는다고... 지나가는 거지도 왕사주 많다고, 사주보단 자신스스로를 믿고 준비해야한다 했음 ㅋㅋㅋ
전 무속인 지인분이 전문대 졸업직전에 편입하면 된다고 해서 시험까지 3개월 남았는데 3개월만에 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답함. 그냥 시도라도 해보자고 노량진 편입학원 상담받았는데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불가능하다 하고 테스트도 안하고 집에가라해서 그 말 듣고 열받아서 그 날 부터 하루에 1000문제 풀어서 3개월 만에 합격함. 그러나 동생은 시험 합격운 10년 들어와도 합격못함. 결국 운이 들어와도 얼마나 독기를 가지고 진심으로 행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것.
모태 천주교면서 직장동료들 생일정보를 업무과정에 수집해서 남의 사주 훔쳐보고 분석해서 얘는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하는 직장선배가 있었어서 A의 일화가 굉장히 공감되고 화가 나네요... 아는 분한테 매년 사주본다고 하는데 느낌상 무당분한테 보는것 같았어요 절대 공유를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면서 남이 몇살에 성공할 것이라는 이런 사주 풀이에 현혹되어서 인맥관리한다고 뻘짓하는것 까지 너무 똑같아서 책벌레님 이야기 들으면서 오랜만에 생각나 머리에 스팀이 오릅니다... 사주가들 풀이 다 제쳐두고 사법고시 패스하신것이 너무 통쾌하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 A 라는 후배는 변호사까지 하면서 어떻게 그런짓을할수있는지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사주절도가 책벌레님 한명이 아닐것같아요... 말이 사주절도지 양밥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책벌레님 말씀처럼 사주와 신점은 보더라도 참고만 해야할뿐이지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운도 본인 노력이 대부분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책벌레님 목소리는 부드러우면서 집중이 정말 잘되네요~!❤👍
제가 고 3때 대입 떨어짐. 그 때는 학력고사라 선지원 후시험에 전기 후기 각 한 군데씩 지원 가능. 전기 떨어졌는데 어머님 말씀이 당시 대전에서 유명한 분한테 합격여부를 물었는데,저는 25살 전에는 대학 문턱에도 못 간다고 했다고. 원래는 후기 생각이 없었는데 그 사람 말 듣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열 받아서 후기 지원해서 바로 합격한 다음, 어머니께 말씀 드림. 그 양반한테 다시 물어보라고. 그리고 내가 욕을 했다고 전해달라고 함. 후기 등록 안 하고 재수해서 다음 해에 원래 지원했던 전기 같은 대학 학과 그대로 합격함. 그 유명한 분 얘기는 다 틀림요. 저는 영적 존재, 신적 존재는 믿어요. 제가 정말 안 다치고 안 죽은 게 이상할 정도의 상황들을 몇 번 경험하기도 했고, 깨닳음을 얻으셨었고, 또 얻으신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세계이기도 하구요^^
사주는 절대적인게 아니라 일종의 흐름입니다. 강물의 흐름에 배를 맡기도 흘러가버리면 배가 강물따라 흘러가지만 미친듯이 노를 저으면 거슬러 올라가기도 합니다. 미친듯이 노를 젓는다는건 개인의 노력이나 기도를 의미합니다. 사주 봐주시는 분 중에서 이건절대적이다 라고 하시는분이 있다면 그분만 피하면 됩니다.
저도 고3때 어머니가 저 몰래 유명한 곳 사주보러 여러군데 돌아다니셨는데, 그때 제가 목표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이 있는지 다 물어보셨더라고요. 그런데 하나같이 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목표는 이따만한데 공부는 티끌같이 한다고 말했더랍니다. 사실 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음에도요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수능도 잘봐서 제가 목표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후에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정말 열받더라고요. 참고로 어머니는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들만 찾아갔다고 하네요. 점쟁이들은 그냥 확률이 비교적 높은 선택지를 골라서 말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작 1년 공부해서 정시로 제가 목표한 대학을 가기란 현실적으로 엄청 희박한 확률이었고, 또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열심히 하는 척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책벌래님의 얘기를 듣다보면 평범한 인간들과는 뭔가 다른 존재 같기도 하다. 많은 걸 이루시고 주변 환경을 본인만의 세상으로 잘 만드셔서 그런가. 인간의 본성이나 악의 평범성? 평범한 인간들이 가질 법한 욕망, 욕심, 악한 감정 같은 게 전혀 없는 그런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로서 좋은 영향력을 많이 주실 거 같습니다. 듣다보면 저런 당황스럽고 억울하기도 하고 본인이 피해받을 수 있는 상황에 어떻게 저런 생각과 대응을 하지? 보통의 사람은 당연히 가질 법한 감정(분노의 방향 등)을 그게 아닌 다른 걸로 생각하고 표현하고...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듣다보면 책벌래님의 언행에 의문도 들고 낯선 감정, 생각이 들어요. 보통의 그것이 아닌 거 같아서.
마지막 이야기 참 옳은 말씀 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여러가지 선택을 하면서 신점은 참고로 하시고 우리도 큰 삶의 흐름을 바꾸기 힘들다 할지라도 내가 바라고 의지가 강력하다면 이룰 수 있는 일도 있단거 정말 힘이 됩니다. 그래서 책벌레님도 돌비감옥에 셀프감금 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ㅎ
책벌레님의 경우는 스스로의 심지도 굳고 스스로도 많이 빌고 닦으셨지만 부모님에 조부모님까지 많이 비시고 닦으셨으니 아무래도 더 아무 잡신이나 덥빌 수 없죠 모든 기도로 많이 닦고 정화하면 스스로의 신장이 선다고도 합니다 정말 제대로 된 큰 신을 받은 제자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사실 책벌레님 같은 경우는 흔치않고 복 받으신 경우죠
책벌레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이야기 속에 가족의 사랑, 책벌레님의 따뜻한 심성이 느껴져서 듣던 중 몇 번이고 울컥 울컥 했네요.. 특히 자신에 대한 믿음과 누군가의 염원이 크다면 사주 정도는 가뿐히 뛰어넘을 수 있다란 메시지는, 정말 제 삶에 큰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책벌레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귀에 속 들어오네요.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올해 많은 주변분들 모두 사건사고 없이 되길 바라며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한해가 다르게 체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체력증진에 노력하셨으면 합니다.나이를 먹어 노세한다해도 운동은 몸을 촉진시켜줍니다.
현직 무당입니다 신점을 보시는 분이 재미로 본다면 돈낭비 되는 의미 없는 점사가 될수있겠죠 그러나 무당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믿고 간절 하신 분들중 성불을 보고 인생의 나락에서 빛을 본분들도 계시기 때문이겠죠 오늘 시참중 책벌려 님의 마지막 말씀 왕할머니가 벌을준것이 아닌 본인 신명에게 혼난것이라고 생각하신 부분에서 진심 놀랐습니다 정확하게 보셨기에 ...!!그리고 사주는 바꿀수 있는게 맞습니다 주어진 대로 사주대로 살것이면 무당도 존재의 이유가 없고 모든굿도 의미가 없겠죠 좋은것은 확인 시켜주고 잘못된것은 바른길로 가라고 조언을 주며 없는 것은 만들라고 알려줍니다 마지막 신점에대해서 정확한 혜안을 가지고 있는 돌비님도 놀랍습니다 무당이기 이전에 오늘 두분의 혜안과 인성에 감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신점이든 철학이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조심해야 될 일 피해라고 얘기해주는거 말고 안좋은 얘기를 말로 뱉는것 자체가 죄짓는건데 그걸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인품이 그것밖에 안되는것도 있고 본인이 아는게 그것밖에 안될수도 있고 모시는 신이 그렇게 말해서 본인의지랑 상관없이 말 뱉는거일수도 있는데 어쨌든 살아있는 동안 말조심하고 덕 많이 쌓고 기도 열심히하고 인간답게 살아야 좋은거같아요 부모님께서도 평생 열심히 기도하고 할머니도 잘 모시고 책벌레님도 노력 하셔서 평안하게 다 잘 되신거같아요 그래도 2군데 철학관에 합격증들고 찾아가서 이것도 사람 살리는 활인업인데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훈계? 한마디 하고 와야되는데 아쉽네요 ~.~ㅋ
책벌레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책벌레님 아버지가 진짜 유복한 분이신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잘 배우고, 본인의 능력도 좋아서 집안의 울타리를 벋어나서 가정을 꾸리실 정도가 되었고, 무엇보다 절대적인 신앙의 불교 보살님을 만나 결혼하셨잖아요 자녀분들도 전부다 번듯한 직업을 가지셨구요 불경을 읽어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관세음보살보문품, 법화경 등등.) 불교 기도를 하는 사람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도리어 그 사람에게 몇배로 돌아가고 등등. 아마 2500년 전 석가모니 당시에는 저주술이 지금보다 더 발전해서 그런 경문이 포함된것 같습니다. 책벌레님 아버지가 평생에 있어 가장 잘하신 일은 어머니를 사랑하신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집안에 저런분 한분 계시면 집안을 지키는 절대적인 수호신장이 있는것이나 다름없어요. 지나가던 불자였습니다.
책벌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2년전에 아주 큰돈이 들어왔었어요 당시 지인따라 사주보러 세군데 정도 갔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큰돈얘기는 안하더라구요? 아..사주는 큰틀일 뿐, 디테일한 삶은 우리에게 달렸구나~했지요 그때 제가 조상님들 천도기도를 드리고 공덕을 쌓았어서 그 조상님기운이 복으로 돌려주신 듯 합니다! 요즘 일이 생각대로 잘 안풀려서 힘들었는데 제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 노력도 하고 명상기도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돌비님,책벌레님 감사합니다 ❤
사주 절도 생각보다 많음. 정말 많음. 긍디 절도한 사주로 산 사람들 끝말은 다 비슷함. 그 죄가 본인에게 오던 자식 세대에 오던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란게 붙어 크게 와서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함. 진짜 무속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음. 과거는 다 맞추지만 미래는 본인의 마음가짐과 노력으로 바꿀 수 있기에 다 달라진다고 함. 그래서 진짜 무속인들은 확실하게 나쁜 생이 보이더라도 이야기 안함. 얼마든지 본인의 인생을 바꿀수 있기에 이 부분을 조심해라 넌지시 전해주지 확실하게 이렇다 말을 안함. 사건은 옴. 분명히 옴. 그러나 그 사건에 내 선택과 노력으로 바뀔 수 있음. 그러니 사주와 새 해 운세를 보되 나쁜 이야기가 나온다면 화 내지 말고 그 일을 어떻게 풀어내고 해결할지 생각하고 꾹 참고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람.
지장경 제6 여래찬탄품 중,,, 만일 십재일(1, 8, 14, 15, 18, 23, 24, 28, 29, 30) 부처님과 보살님과 성현들의 존상 앞에서 이 경전(지장경)을 한번 읽으면,동서남북 백유순 내에서는 모든 재앙과 고난이 없어지며,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백천세 동안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사주로는 시험합격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입시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고시는 20대 대운의 기운이 차분하고, 나쁜 대운이어야, 많은 것을 포기하고 차분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즉 초년 대운은 나쁘고, 중년, 말년 대운이 좋은 사람이 고시에 합격하는데, 그런데 이 사람이 사업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면 고시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본인 의지로 극복 안 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걱정되어 올립니다. "나의 경험상 그럴 것이다." 라는 말은 함부러 혹은 장담 하지 마십시요. 교만이 제일 무서움. 듣는 귀가 있음. 악마들이 제일 달려드는 사람유형이 본인의 작은 경험으로 맞서려는 사람들입니다. 걱정되어 글 올렸습니다. 매사 조심하고, 자신있다는 혹은 확신에 찬 말은 경계하십시요. 창가에서 악마가 듣고 달려들까 걱정입니다. 톨스토이 작품 중 본인 의지로 신을 혹은 악마를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다가 그 말을 악마가 듣고 죽기직전까지 그 사람을 괴롭히고 결국 죽게 만든 내용이 있어요. "이런 사연이 있었다. 나쁜 무속인들과 사람의 욕망을 을 경계해야 한다." 까지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책벌레님은 진짜 너무 올바른 분이란게 느껴지네요 목소리 억양 말투 말솜씨 논리력 사고방식 다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변호사로써의 태도 그리고 후배를 위해서 번거롭더라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끔 기소유예가 나올걸 예상더라도 가해자 스스로가 반성하고 조심할 수 있게 고소도 하시고 …
책벌레님 부모님만 말씀하시면 눈물나요….. 세상 딱 두 사람만 합격을 확신…ㅠㅠ 울컥합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의 힘은 대단하네요 역시. 책벌레님이 이렇게 담대하게 큰 일 하시는걸 보면… 뒤엔 가족(그리고 거기서 시작된 불교에 대한 깊은 믿음)이 든든하게 자리잡고 있는거 같아요 .
와… 안그래도 저번주에 신점을 봤었는데 단명할사주라 라는 말을 듣고 정말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펑펑 울었거든요.. 너무 맹신은 하지말자 말자 생각은 하면서도 이게 이미 귀에 콕박힌 상태라 떨쳐낼수가 없었는데 마지막에 이야기 끝나시고 해준 책벌레님 한마디에 정말 너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어요! 다들 그런거 너무 믿지마라 다 맞는말 아니다 라고 했지만 그닥 저한테 위로가 되는 말이 아니였는데 다 맞는게 아니다라는걸 자기 마음다짐에 다를수 있다는걸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니 뭔가 제 마음에 와닿은거 같아요! 좋은 말씀 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움 뿐만 아니라 교훈까지 남겨주는 책벌레님 정말 멋지다랄까요?🥺 저는 딱히 믿는 종교는 없지만 늘 할 수 있어, 난 잘할거야 하면서 자신을 믿자며 살아왔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한번씩 뒤돌아보고 뭐가 문제일까 하며 자존감이 무너질때가 있었는데 책벌레님 조언대로 좀 더 스스로를 믿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원하는걸 이루고 말아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야기 잘 들었어요!
변호사 책벌레님의 섬뜩한 실화 이야기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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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play/PLvjagzFLlq9EqZEivSZVQLurGTgW9kNau.html&si=AHnU50kTJTK__r5D
0:23 😅😅 0:25
ㄷ @@김동하-b5p
저도 엄청 유명한 분에게 사주봤는데, 그분이 사주가 좋다는건 다른사람보다 기회가 자주 온다는거지, 항상 잘 된다는게 아니라 했어요, 그러니 사주가 좋던 안좋던 준비를 다 해놔야 그 기회를 잡는다고... 지나가는 거지도 왕사주 많다고, 사주보단 자신스스로를 믿고 준비해야한다 했음 ㅋㅋㅋ
저도 비슷한 말 들어봤어요ㅋㅋㅋ 자기가 사주 본 사람중에 이재용같이 살 사주도 있었는데, 히키코모리였대요. 사주는 인간을 못 이긴다 그랬어요.
책벌레님 어머님은 심성이 타고나셨네요. 본인도 힘이들 산모가 노시할머니를 본인집으로 모시고 가셨다는 부분에서 너무나 울컥했어요. 홀로 힘드실 시할머니의 삶을 어찌 젊은 분이 그렇게 잘 이해하시고 보듬으실수있으신지. 그 큰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
전 무속인 지인분이 전문대 졸업직전에 편입하면 된다고 해서 시험까지 3개월 남았는데 3개월만에 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답함. 그냥 시도라도 해보자고 노량진 편입학원 상담받았는데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불가능하다 하고 테스트도 안하고 집에가라해서 그 말 듣고 열받아서 그 날 부터 하루에 1000문제 풀어서 3개월 만에 합격함. 그러나 동생은 시험 합격운 10년 들어와도 합격못함. 결국 운이 들어와도 얼마나 독기를 가지고 진심으로 행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것.
와 멋잇어용
캬
진짜 대단하시다
존경,,
대단하십니다 그분이 당신의 "독기"를 봤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늘 성공 하실것입니다
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덕을 많이 쌓아서 책벌레님까지 복받고 계신듯
맞죠... 외할머니부터 절에가서 새벽기도하고 기도 덕을 싾아서 책벌레님까지 내려온듯합니다... 절에서 새벽기도 빠르면 새벽 3시30 ~ 4시사이에 하는거라서 쉽지 않죠... 깜깜한 밤에 사찰까지 들어가는것도 보통 정성이 아닙니다....신장님께서 철벽보호하고 계실듯요...
배우신 분이라 내용전달이 탑티어이심
모태 천주교면서 직장동료들 생일정보를 업무과정에 수집해서 남의 사주 훔쳐보고 분석해서 얘는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하는 직장선배가 있었어서 A의 일화가 굉장히 공감되고 화가 나네요... 아는 분한테 매년 사주본다고 하는데 느낌상 무당분한테 보는것 같았어요 절대 공유를 안하려고 하더라고요.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면서 남이 몇살에 성공할 것이라는 이런 사주 풀이에 현혹되어서 인맥관리한다고 뻘짓하는것 까지 너무 똑같아서 책벌레님 이야기 들으면서 오랜만에 생각나 머리에 스팀이 오릅니다... 사주가들 풀이 다 제쳐두고 사법고시 패스하신것이 너무 통쾌하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와 진짜 소름끼치는 사람이 주변에 계셨었네요😢
역시 책벌레님의 인성은 어머니를 닮으셨군요.
불행은 스스로의 마음에서 나온다는 교훈
선행과 덕을 쌓으면 그 복이 다 돌아온다는 교훈
사주는 자신의 노력과 행실로 바뀔 수 있다는 교훈
너무 좋은 이야기였어요
그 A 라는 후배는 변호사까지 하면서 어떻게 그런짓을할수있는지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사주절도가 책벌레님 한명이 아닐것같아요... 말이 사주절도지 양밥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책벌레님 말씀처럼 사주와 신점은 보더라도 참고만 해야할뿐이지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운도 본인 노력이 대부분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책벌레님 목소리는 부드러우면서 집중이 정말 잘되네요~!❤👍
변호사까지 되었는데 자기 팔자 한탄하다니 아무래도 어릴적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트라우마가 생긴듯 난 아무리해도 안되 망상적이네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면서 사느냐에 따라서 정신건강이 많이 좌우되는듯 ㅋ
책벌림님
진짜 틀린말이 하나도 없음 ..뭐든건 제시하고 노력 해야하지 말해준다고해서 가만히 있으면 될것도 안됨
사실 제목보고 들어와서 영상초반에 어머님의 신실하신 모습 말씀하시는거 듣고 저정도 신실하신 집안이면 무당이 양법하기 어렵지않나?란 생각에 의아했었거든요 ㅎㅎ 역시나 진행하려고보니 무당이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신실한 집안이셨네요. 다행입니다.
책벌레님말씀공감 10년저저의아들사주보는데 고3태 교대를원해서 사주보러갔는데 우리애는절대교대못간다 얘가교대가면손에장지진다는사주가 근데바로교대가고한번에임용합격 지금은 교사생할중 사주를뛰어넘는건 부모와본인의간절함이더라구요 ^^
멋있네요 😢
제가 고 3때 대입 떨어짐. 그 때는 학력고사라 선지원 후시험에 전기 후기 각 한 군데씩 지원 가능. 전기 떨어졌는데 어머님 말씀이 당시 대전에서 유명한 분한테 합격여부를 물었는데,저는 25살 전에는 대학 문턱에도 못 간다고 했다고. 원래는 후기 생각이 없었는데 그 사람 말 듣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열 받아서 후기 지원해서 바로 합격한 다음, 어머니께 말씀 드림. 그 양반한테 다시 물어보라고. 그리고 내가 욕을 했다고 전해달라고 함. 후기 등록 안 하고 재수해서 다음 해에 원래 지원했던 전기 같은 대학 학과 그대로 합격함. 그 유명한 분 얘기는 다 틀림요.
저는 영적 존재, 신적 존재는 믿어요. 제가 정말 안 다치고 안 죽은 게 이상할 정도의 상황들을 몇 번 경험하기도 했고, 깨닳음을 얻으셨었고, 또 얻으신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세계이기도 하구요^^
ㄱㅎ혚혀펴ㅠㄹ
@@changazzi8588 ㅎ 오래 전 돌아가셨더랬어요~~
사주는 절대적인게 아니라 일종의 흐름입니다.
강물의 흐름에 배를 맡기도 흘러가버리면 배가 강물따라 흘러가지만 미친듯이 노를 저으면 거슬러 올라가기도 합니다.
미친듯이 노를 젓는다는건 개인의 노력이나 기도를 의미합니다.
사주 봐주시는 분 중에서 이건절대적이다 라고 하시는분이 있다면 그분만 피하면 됩니다.
저도 고3때 어머니가 저 몰래 유명한 곳 사주보러 여러군데 돌아다니셨는데, 그때 제가 목표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이 있는지 다 물어보셨더라고요. 그런데 하나같이 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목표는 이따만한데 공부는 티끌같이 한다고 말했더랍니다. 사실 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음에도요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수능도 잘봐서 제가 목표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후에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정말 열받더라고요. 참고로 어머니는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들만 찾아갔다고 하네요.
점쟁이들은 그냥 확률이 비교적 높은 선택지를 골라서 말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작 1년 공부해서 정시로 제가 목표한 대학을 가기란 현실적으로 엄청 희박한 확률이었고, 또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열심히 하는 척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changazzi8588 시간이 흐른뒤
다시가면 글세요. 봐주시는분 말이 또 달라질듯
책벌래님의 얘기를 듣다보면 평범한 인간들과는 뭔가 다른 존재 같기도 하다. 많은 걸 이루시고 주변 환경을 본인만의 세상으로 잘 만드셔서 그런가. 인간의 본성이나 악의 평범성? 평범한 인간들이 가질 법한 욕망, 욕심, 악한 감정 같은 게 전혀 없는 그런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로서 좋은 영향력을 많이 주실 거 같습니다. 듣다보면 저런 당황스럽고 억울하기도 하고 본인이 피해받을 수 있는 상황에 어떻게 저런 생각과 대응을 하지? 보통의 사람은 당연히 가질 법한 감정(분노의 방향 등)을 그게 아닌 다른 걸로 생각하고 표현하고...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듣다보면 책벌래님의 언행에 의문도 들고 낯선 감정, 생각이 들어요. 보통의 그것이 아닌 거 같아서.
책벌레님 항상 조곤조곤 이해하기 쉽게 말씀 잘해주시는거같아요 출근길 잘듣겠습니다😊
책벌레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강한 마음으로 자신을 믿고 나아가며 노력하면 안될 일도 되게끔 변화하는 것 같아요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자신을 믿고 성취 가득한 갑진년 한해가 되셨음 합니다❤
책벌레님 반가워요
역시 부모님의 진실한 불심과 시할머니에 대한 효심이 빛을 발한거 같아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사주보다 관상보다 심상이 중요하다지요 바른종교를 바른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마지막 이야기 참 옳은 말씀 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여러가지 선택을 하면서 신점은 참고로 하시고 우리도 큰 삶의 흐름을 바꾸기 힘들다 할지라도 내가 바라고 의지가 강력하다면 이룰 수 있는 일도 있단거 정말 힘이 됩니다. 그래서 책벌레님도 돌비감옥에 셀프감금 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ㅎ
내면이 단단하신 분이셔요~~말씀을 어쩜 이렇게 잘 하실까요 정말 책벌레님 이야기 기다려져요
목소리도 조근조근 푹 빠져 들었습니다 조상님들이 정말 돌봐주시고 계시는군요
책벌레님 기다렸어요~~~~ 아나운서 같이 똑부러지는 목소리에 저절로 빨려들어감... 현생에 바쁘시겠지만 자주와주셔요ㅠㅠ
아나운서 그건 아닌 듯
ㄹㅇ아나운서는 좀 아닌 듯 오히려 변호사 답지 않은 다정한 목소리와 정제된 어투에서 진짜 매력 느낌.. 따뜻한 분이신거같움
책벌레님의 경우는 스스로의 심지도 굳고 스스로도 많이 빌고 닦으셨지만 부모님에 조부모님까지 많이 비시고 닦으셨으니 아무래도 더 아무 잡신이나 덥빌 수 없죠 모든 기도로 많이 닦고 정화하면 스스로의 신장이 선다고도 합니다 정말 제대로 된 큰 신을 받은 제자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사실 책벌레님 같은 경우는 흔치않고 복 받으신 경우죠
책벌레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이야기 속에 가족의 사랑, 책벌레님의 따뜻한 심성이 느껴져서 듣던 중 몇 번이고 울컥 울컥 했네요..
특히 자신에 대한 믿음과 누군가의 염원이 크다면 사주 정도는 가뿐히 뛰어넘을 수 있다란 메시지는, 정말 제 삶에 큰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책벌레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와..마지막에 정말멋진말씀하시네요 노력은배신하질않는다 그래서 변호사도합격하셨고! 멋지십니다
어머니의 따스한 성품으로 집안이 평온하고행복한가정을이끌어오신듯해서 넘 존경스럽고 감동적인얘기네요
책벌레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책벌레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책벌레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1년에 한번정도는 사주로보러다니고 상담도 다녔었는데 시들무 들은이후 몇년째 절대로 무당집 안갑니다ㅎ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귀에 속 들어오네요.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올해 많은 주변분들 모두 사건사고 없이 되길 바라며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한해가 다르게 체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체력증진에 노력하셨으면 합니다.나이를 먹어 노세한다해도 운동은 몸을 촉진시켜줍니다.
불자로서 좋은 얘기 귀한 얘기 잘 들었어요
역시 올바르게 기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시험 준비 중인데 제 자신을 믿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책벌레님 이야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무당이 거동을 못할 정도면 예사 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왕할머니가 얼마나 얼마나 고마우셨으면 그렇게 지켜주고 계실까요 어머니의 덕이라 생각하고 존경받으실만 하네요
스스로가 중심이 딱 서는~마음의 힘이 생기는 사연이네요. 😊
책벌레님ㅠ목소리에서 너무 아우라가 있어요ㅠㅠ멋있습니당 얘기잘들을게욘❤
오늘도 출근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데 안전운전 하세요😊😊
비오는날 출근도 헬..
여러분들 4일만 출근하면
명절입니다용 4일만 존버 합시다
전 너무너무 피곤해서 눈감고 들으며
듣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쇼들 꾸벅 ㅎ
명절이라~~
벌써부터 너무 소름돋을정도로 싫으네요.
끔찍해😢
@lovedog1004 와~~부럽습니다! 저도 곧 이런날이 오길 바라며 더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책벌레님의 부모님은 정말 불심 이 깊으시네요~!
역시 부처님의 가피로 책벌레님같이 훌륭한 따님을 두셨군요 책벌레님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 👍 🤗
불심도 깊고 효심도 깊고
참 대단하신 어머니 이십니다
그복이 자손에게 그대로 내려가서 책벌레님도
잘되신듯.
피곤한 출근길ㅜㅜ화이링~~
자신을 믿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벌레님은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강인하고 선하고 곧고 멋진분이시구나라는 느낌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책벌레님 제 최애 이야기꾼..💖💖
크 기승전결 완벽하고 목소리에 강단도 있으셔서 귀가 너무 즐겁네요!!!
책벌레님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잘 말씀해주셨네요..세상 참 무섭습니다...내 동료가 나에게 그런 사람이라니요
저도 제 인생을 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게 워낙 절실하다 보니 마음이 나약하여
사주에 의지할 때가 많아요 책벌레님의 마지막 말씀듣고 힘을 얻고 갑니다. 스스로를 믿고 공부에 매진합니다.
내 최애 사연자 책벌레님 ....
조용히 강력한 재밌는 이야기네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 세상에 100프로 믿을수있는건 나 자신 하나인거 같아요
책벌레님❤ 이야기는 정말 신비롭고❤ 무서운 이야기 인데도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힘이 있네요
현직 무당입니다 신점을 보시는 분이 재미로 본다면 돈낭비 되는 의미 없는 점사가 될수있겠죠 그러나 무당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믿고 간절 하신 분들중 성불을 보고 인생의 나락에서 빛을 본분들도 계시기 때문이겠죠 오늘 시참중 책벌려 님의 마지막 말씀 왕할머니가 벌을준것이 아닌 본인 신명에게 혼난것이라고 생각하신 부분에서 진심 놀랐습니다 정확하게 보셨기에 ...!!그리고 사주는 바꿀수 있는게 맞습니다
주어진 대로 사주대로 살것이면 무당도 존재의 이유가 없고 모든굿도 의미가 없겠죠 좋은것은 확인 시켜주고 잘못된것은 바른길로 가라고 조언을 주며 없는 것은 만들라고 알려줍니다
마지막 신점에대해서 정확한 혜안을 가지고 있는 돌비님도 놀랍습니다 무당이기 이전에 오늘 두분의 혜안과 인성에 감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나요?
책벌레님 얘기 정말 좋아합니다. 잘 들을께요.
변호사 A가 그 전에도 남의 기운 뺏는 걸로 재미를 많이 본 모양이네요.
자신은 운이 없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든지 미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말씀은 매우 공감합니다.
ㅠㅠ 확 들이대는거 너무 잘 만들었다 ㅠㅠㅠ 디자이너 칭찬해 ㅠㅠㅠㅠ
한주시작이네요ㆍ오늘도잘듣겠습니다
정말 신점이든 철학이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조심해야 될 일 피해라고 얘기해주는거 말고
안좋은 얘기를 말로 뱉는것 자체가 죄짓는건데 그걸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인품이 그것밖에 안되는것도 있고 본인이 아는게 그것밖에 안될수도 있고 모시는 신이 그렇게 말해서 본인의지랑 상관없이 말 뱉는거일수도 있는데
어쨌든 살아있는 동안 말조심하고 덕 많이 쌓고 기도 열심히하고 인간답게 살아야 좋은거같아요
부모님께서도 평생 열심히 기도하고 할머니도 잘 모시고 책벌레님도 노력 하셔서 평안하게 다 잘 되신거같아요
그래도 2군데 철학관에 합격증들고 찾아가서 이것도 사람 살리는 활인업인데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훈계? 한마디 하고 와야되는데 아쉽네요 ~.~ㅋ
책 벌레님 이야기 자체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끝에 완전 와닿는 좋은 말씀까지... 감사합니다 ^^
매력적인 보이스와 흡입력있는 스토리. 책벌레님 최고
책벌레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책벌레님 아버지가 진짜 유복한 분이신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잘 배우고, 본인의 능력도 좋아서 집안의 울타리를 벋어나서 가정을 꾸리실 정도가 되었고,
무엇보다 절대적인 신앙의 불교 보살님을 만나 결혼하셨잖아요
자녀분들도 전부다 번듯한 직업을 가지셨구요
불경을 읽어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관세음보살보문품, 법화경 등등.)
불교 기도를 하는 사람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도리어 그 사람에게 몇배로 돌아가고 등등.
아마 2500년 전 석가모니 당시에는 저주술이 지금보다 더 발전해서 그런 경문이 포함된것 같습니다.
책벌레님 아버지가 평생에 있어 가장 잘하신 일은 어머니를 사랑하신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집안에 저런분 한분 계시면 집안을 지키는 절대적인 수호신장이 있는것이나 다름없어요.
지나가던 불자였습니다.
역시책벌레님 얘기는 배울점이많으시다는걸항상느낍니다 오늘도 참깨달은게많네요 책벌레님좋은얘기항상감사합니다
책벌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2년전에 아주 큰돈이 들어왔었어요
당시 지인따라 사주보러
세군데 정도 갔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큰돈얘기는 안하더라구요?
아..사주는 큰틀일 뿐,
디테일한 삶은 우리에게
달렸구나~했지요
그때 제가 조상님들 천도기도를 드리고 공덕을
쌓았어서 그 조상님기운이 복으로 돌려주신 듯 합니다!
요즘 일이 생각대로 잘 안풀려서 힘들었는데
제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
노력도 하고 명상기도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돌비님,책벌레님 감사합니다 ❤
사주 보지 미세요 쓸데없는것입니다 조상신이 지켜주죠 조상에 감사함을 표시하면 됩니다.
레전드가 되겠군요
이분 이야기는 배울게 많아서 좋아요
그변호사는 상대기운뺏아서 사시합격했을수도
사악하네요 참
오ㅡ그렇게 해석이 되네요😮😮
잘들을게요❤
책벌레님 어머님 인생 정말 감명깊네요...평생 맑고 아름다운 불자로 사신 어머님과 영원히 행복하시길요...불자로서 크게 배우고 갑니다..._()_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책벌레님 참 좋습니다😊
와👍~~30분~^^ 정말 성실하신 돌비님~^^😊
사주 절도 생각보다 많음.
정말 많음.
긍디 절도한 사주로 산 사람들 끝말은 다 비슷함.
그 죄가 본인에게 오던 자식 세대에 오던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란게 붙어 크게 와서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함.
진짜 무속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음.
과거는 다 맞추지만 미래는 본인의 마음가짐과 노력으로 바꿀 수 있기에 다 달라진다고 함.
그래서 진짜 무속인들은 확실하게 나쁜 생이 보이더라도 이야기 안함.
얼마든지 본인의 인생을 바꿀수 있기에 이 부분을 조심해라 넌지시 전해주지 확실하게 이렇다 말을 안함.
사건은 옴. 분명히 옴.
그러나 그 사건에 내 선택과 노력으로 바뀔 수 있음.
그러니 사주와 새 해 운세를 보되 나쁜 이야기가 나온다면 화 내지 말고 그 일을 어떻게 풀어내고 해결할지 생각하고 꾹 참고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람.
자신을 믿으라는말이 시험을앞두고 불안한제마음에 뭔가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
책벌레님 이야기 중에 이번 이야기가 제일 소름이네요 ㅎㅎ 왕할머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담에 또 기대 하겠습니다!
지장경 제6 여래찬탄품 중,,, 만일 십재일(1, 8, 14, 15, 18, 23, 24, 28, 29, 30) 부처님과 보살님과 성현들의 존상 앞에서 이 경전(지장경)을 한번 읽으면,동서남북 백유순 내에서는 모든 재앙과 고난이 없어지며,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백천세 동안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덕 쌓는 것도 중요하고, 자기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 너무 와닿아요!! 화이팅!!
책벌레님 기다렸용❤❤❤
늦은 돌 모닝!!!
잘듣겠습니다
책벌레님의 이야기에 무서움도 느끼고, 늘 도움되시는 말씀까지 해주셔서 제일 좋아합니다!!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
자신을 믿는게 최고죠 두 분 건강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명품 말씀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사주로는 시험합격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입시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고시는 20대 대운의 기운이 차분하고, 나쁜 대운이어야, 많은 것을 포기하고 차분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즉 초년 대운은 나쁘고, 중년, 말년 대운이 좋은 사람이 고시에 합격하는데, 그런데 이 사람이 사업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면 고시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재밌게 볼게용
책벌레님.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불자로써 책벌레어머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정도로 신심이깊으신거면 전생에도 엄청 대단한 불교와관련된 인물이시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
책벌레님 교훈이 있는내용이네요
저도 살면서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이런 내용은 유익하네요
담에 또뵈요
일어나자마자 눈꼽도 안떼고 달려와따요❤
ㅋㅋㅋ 저두요
@@태-v8x ㅋㅋㅋㅋ다들 돌비공포라디오로 잠깨시나봐요
저도저도❤❤
@@kyuwonoh8895 너무해에엥😔
화이팅입니당 ㅎ
본인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본인 의지로 극복 안 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걱정되어 올립니다. "나의 경험상 그럴 것이다." 라는 말은 함부러 혹은 장담 하지 마십시요. 교만이 제일 무서움. 듣는 귀가 있음.
악마들이 제일 달려드는 사람유형이 본인의 작은 경험으로 맞서려는 사람들입니다.
걱정되어 글 올렸습니다. 매사 조심하고, 자신있다는 혹은 확신에 찬 말은 경계하십시요.
창가에서 악마가 듣고 달려들까 걱정입니다. 톨스토이 작품 중 본인 의지로 신을 혹은 악마를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다가 그 말을 악마가 듣고 죽기직전까지 그 사람을 괴롭히고 결국 죽게 만든 내용이 있어요.
"이런 사연이 있었다. 나쁜 무속인들과 사람의 욕망을 을 경계해야 한다." 까지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책벌레님은 진짜 너무 올바른 분이란게 느껴지네요
목소리 억양 말투 말솜씨 논리력 사고방식 다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변호사로써의 태도 그리고 후배를 위해서 번거롭더라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끔 기소유예가 나올걸 예상더라도 가해자 스스로가 반성하고 조심할 수 있게 고소도 하시고 …
책벌레님 부모님만 말씀하시면 눈물나요….. 세상 딱 두 사람만 합격을 확신…ㅠㅠ 울컥합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의 힘은 대단하네요 역시. 책벌레님이 이렇게 담대하게 큰 일 하시는걸 보면… 뒤엔 가족(그리고 거기서 시작된 불교에 대한 깊은 믿음)이 든든하게 자리잡고 있는거 같아요 .
목소리 정말 특이하네. 잠깐 듣고있다가 졸고 깨서 다시 첨부터 다 들으면 3분를 못가서 자게되넹
몇번를 다시 들어도 들으면 아무생각이 안나고 수면모드로 ..정말로 책벌레인가보군요. 전 책이 싫은
사람이라서 잠이 스스륵 잘오넹. 덕분에 정신이 간만에 개운해졌네요
언제나 재밌는 책벌레님 이야기! 거기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책벌레님 목소리 너무 듣기좋아요 자주 자주 들려주셔요
진짜 변호사나 돼놓고 왜 남의 기운까지 뺏으려고 한걸까...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나...
와 책벌레님이시다! 넘 기다렸어요!😍🤗💞💕
책벌레언니이야기 넘 좋아♡♡♡
책벌레님 사연 너무 좋아요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책벌레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건강한 하루되세요~😊
와… 안그래도 저번주에 신점을 봤었는데 단명할사주라 라는 말을 듣고 정말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펑펑 울었거든요.. 너무 맹신은 하지말자 말자 생각은 하면서도 이게 이미 귀에 콕박힌 상태라 떨쳐낼수가 없었는데 마지막에 이야기 끝나시고 해준 책벌레님 한마디에 정말 너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어요!
다들 그런거 너무 믿지마라 다 맞는말 아니다 라고 했지만 그닥 저한테 위로가 되는 말이 아니였는데 다 맞는게 아니다라는걸 자기 마음다짐에 다를수 있다는걸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니 뭔가 제 마음에 와닿은거 같아요!
좋은 말씀 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움 뿐만 아니라 교훈까지 남겨주는
책벌레님 정말 멋지다랄까요?🥺
저는 딱히 믿는 종교는 없지만
늘 할 수 있어, 난 잘할거야 하면서 자신을 믿자며 살아왔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한번씩 뒤돌아보고 뭐가 문제일까 하며 자존감이 무너질때가 있었는데 책벌레님 조언대로 좀 더 스스로를 믿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원하는걸 이루고 말아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야기 잘 들었어요!
덕쌓고 도와주는것은 좋은사람에게만해야함 은혜값진않아도 배신않는이에게만 가족이라도 나쁜이면 관심도 도와주는거아님 겉언행 선하다고 선한사람아님
책벌레님 목소리와 말씀하시는 톤이 너무 좋아요!!❤멋있어용!!
책벌레님 목소리가 넘 예뻐요~^^설득력도 있구요~
변호사도 멋지고 애기들한테 구연동화도 넘 잘해줄것 같아요~ㅎㅎㅎ😊 돌비님ㅡ
이번주도 매일 봐요~
음식하면서 잘 듣게요~^^😅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넘 좋아요ㅡㅡ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