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이 심해서 가해자로 생각하다니...그 트라우마가 가히 짐작도 안되네요...하지만 헬릭스님이 너무 죄의식은 안가지셔도 될것 같습니다.헬릭스님이 그리 안하셨으면 또 다른 아무 죄없는 사람이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그분은 힘드시겠지만 이제 그만 고통에서 벗어나셔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무 것도 못하고 그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입장에서 느끼는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까요 거기다 이유도 없이 힘없고 어린 아이들을 하나하나 죽여나간 거니까 앞으로 그런 사람을 어떻게 또 마주치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너무너무 공포스럽고 그 상태로는 일상생활이 어려웠을 수도 있죠...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악하지만 힘이 센 쪽에 본인을 덧 씌운 것 같아요 살기 위한, 버텨내기 위한 무의식의 발악이랄까...
자신을 살인자로 착각하고 있는 트라우마 심한 범죄 생존자를 봉사활동을 하게 냅두는 그 변호사도 제정신이 아닌 듯 하고, 헬릭스님 무고 당했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자기 활동까지 지장있으니 사장실 문 벌컥 열고 들어와 그제서야 바디캠 넘겨주는 회사 직원은 '얘는 뭐지? 봉사한다는 애가 왜 이따위야?' 싶고... 뭔가 기이하고 이해 안되는 사람들의 향연 속에 헬릭스님 당혹스러웠을 듯.
어떤 배경이 있었건, 남들의 선의를 조지고 해하려는 그 마음은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본인이 힘들었었다고 은연중에 그게 타인을 해하거나 함부로 수 있는 어떤 근거가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난 이래도 된다는 자기만의 억하심정에 따른 논리이죠. 이해는 조금 될지 몰라도 이런 것들을 용인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 이셨군요. 트라우마가 심하면 시점이 상대방으로 바뀌고 그 안에 갖히는거 아닐까요? 나는 이런범죄를 한 범죄자다 라는 잘못된인식에 사로잡혀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런거...이래서 선입견과 색안경을 쉽지않겠지만 벗어야해요. 그냥, 상대편 변호사 말처럼 차라리 잊고지내시고 시간이 약일수 있어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오늘은 돌벤져스데이~~ 오늘도 귀족님들 화이팅하세요
헬릭스님 이야기 속 돌비님 그런 과거가 있는건 참 안타까운거지만 그런 정신적 문제가 좀 있으신 분들은 사실 제대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일단은 사회와 격리가 되는게 맞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헬릭스님은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일수도 있지만 이야기속 돌비님 본인과 후에 혹시 또 나올지 모르는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합의 조건중 하나로 정신과 치료를 요구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연의 내용은 너무 안타깝지만 트라우마로 인한 오해로 멀쩡한 사람들을 낙인 찍어버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죠. 아동관련범죄는 특히나 민감한 사안이잖아요. 그런 쪽에 얽힌다는 사실만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고, 그로 인한 잠재된 피해가 나중에 또 어떻게 닥칠지 모른다는 것이 공포입니다. 헬릭스님과 주변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독지가분도 마음의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편안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인간을 저렇게 까지 만들 수 있다. 라는 경각심을 알려주는 이야기네요. 목격자로써 어린 아이들의 죽음울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죄책감과 미련, 성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놨고 그로인해 나비효과처럼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고.... 그 분은 마음에 안식을 찾길 바라며 표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이 이야기는 영원한 가해자가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이라 안타까워요.
담담히 사연을 들으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개인적으로 헬릭스님의 생각과 돌변분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생각한것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시간을 내서 다양한 곳에서 봉사라는 선업을 많이들 쌓고 계시는 부분은 저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사연속의 아픈 트라우마를 겪으신 독지가분의 사연도 안타깝고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끔찍한 기억들을 상쇄시켜 나갈 건강한 치료와 그분 내면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꿈에서 뜬금 헬릭스였는지 펠릭스 였는지 누군가를 만난 꿈을 꿨는데 ㅋㅋㅋ
헬릭스님! 제발 새로운 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그 전 이야기 마무리 좀 해주세요!!!! 헬릭스님은 시리즈처럼 여러 얘기를 항상 시작하고 마무리는 없이 그냥 넘어가네요. 저번 도깨비도 그렇고 목사 아들 얘기도 그렇고 자기 직원 얘기도 그렇고 항상 시작만 있고 끝은 없어서 사실 답답해여
수많은 고소를 피하기 위해서 꾸민이야기만 아니였음 좋겠네요… 저는 그래도 헬릭스님의 선택이 실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헬릭스의 행동이 있어서 또 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입지 않을테니까요…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잖아요? 속사정이 뭐가 됐던 진실이든 아니든 현실은 다르니까요 만약 변호사를 선임 못하는 형편인 사람이 한평생 남을 위해 봉사를 하며 지내는 착한 마음씨의 사람이 이번일을 당했더라면 법적 효력이 있는 증거를 수집하기도 힘들고 역고소를 진행시키기도 힘들었을겁니다 증거불충분으로 끝나 한평생 봉사를 즐길던 사람이 봉사를 하는것에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헬릭스님의 선택은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이 과연 아이를 해하지 않을까요? 저런 사람이 봉사다니는게 더 무섭네요. 연쇄 살인범 중 한명이 남자아이를 산에 끌고 가서 매듭을 특이하게 한 상태에서 레이프를 하고 죽였나 그랬는데 프로파일러가 엄청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본인이 그 나이에 그렇게 당했던 걸 자기가 성인이 되서 여러번 다른 아이에게 그렇게 한거래요. 아이 대상 범죄자들 중에 아이 시절 자기가 겪었던 걸 그대로 재현하면서 아이를 성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데 저 사람이 과연 언제까지 피해자에 머물까요 소름돋아요.
@@박뿌비 첫째 님이 말하는 기준은 에매하고 둘째 정신이상자랑 범죄자는 다른 것입니다. “정신이상자가 언제 위험행동을 할지 모른다”라고 말하는게 잘못된 인식이고 낙인입니다. 애초에 이 댓을 적은 사람은 ?를 가장하여 기정사실화하여 이야기했고 한가지 사례로 모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선태적추상화를 범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오류를 범한 때부터 이글은 걱정이 아니라 혐오입니다.
헬릭스님..그건 그사람 사정인거고 당신과 당신의 직원들을 좆되게하려고 없는 일을 꾸며서 고소까지해서 피해를 준건 변함없는 팩트잖아요 트라우마가 있던 정신병이 있던 그건 그사람의 문제에요. 그사람은 또 비슷한 일로 다른 봉사자분들을 얼마나 많이 무고죄로 몰아넣어서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하고 마음고생 시켰을까요? 앞으로도 안그런단 보장도 없는데 무고죄로 처벌안하고 넘어간건 정말 실수하신거같네요
이게 맞아요 판사들이 심신미약이라 감형해주고 사회로 다시 내보내서 더큰 범죄 피해자가 생기게 하는거랑 똑같은거죠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를 받던가 자신을 병원에 감금이라도 해서라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살 생각을 해야하는데 자신의 트라우마를 방패삼아 저러고 다니는시는분이네요 헬릭스님같은분들 덕분에 사회가 이렇게 망가져가는거죠 범죄자한테 인권운운하는 사람들처럼 위선에 빠져서 다른 피해자를 만들기회를 주고있는거에요 아프신분이라면 더 큰문제인데 자기 자의로 절제가 불가능하다는거닌까 그건 더 위험한거기때문에라도 불가피하게 빵에 감금시켜드려야합니더
헬릭스님의 소름 끼치는 무서운 이야기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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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play/PLvjagzFLlq9EgM8ZgMO7QgnqQINEgKvND.html
너무 고통이 심해서 가해자로 생각하다니...그 트라우마가 가히 짐작도 안되네요...하지만 헬릭스님이 너무 죄의식은 안가지셔도 될것 같습니다.헬릭스님이 그리 안하셨으면 또 다른 아무 죄없는 사람이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그분은 힘드시겠지만 이제 그만 고통에서 벗어나셔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무 것도 못하고 그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입장에서 느끼는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까요 거기다 이유도 없이 힘없고 어린 아이들을 하나하나 죽여나간 거니까 앞으로 그런 사람을 어떻게 또 마주치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너무너무 공포스럽고 그 상태로는 일상생활이 어려웠을 수도 있죠...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악하지만 힘이 센 쪽에 본인을 덧 씌운 것 같아요 살기 위한, 버텨내기 위한 무의식의 발악이랄까...
@@하치-e5c 그러게 말이에요..지금까지 살아내신것만으로도 위대한 일이라는것을 그분이 아셨으면 좋겠네요..그래야 거기서부터 치유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 목소리를 이렇게 들으면 부끄러워 😂
매력있는 목소리입니다~!!! 항상 감사히 듣고 있어요*
헬릭스님 예전에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던 혼다형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제가 골라 듣는 분중 한명이세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스님 항상잘듣습니다
누구나 그런듯. 이야기 참 잘 하시네요^
범죄 이야긴줄 알았는데.. 슬픈 이야기 였네요... 너무 맘아픈 트라우마를 안고 치료도 못받고 살았네요. ㅜㅜ
자신을 살인자로 착각하고 있는 트라우마 심한 범죄 생존자를 봉사활동을 하게 냅두는 그 변호사도 제정신이 아닌 듯 하고, 헬릭스님 무고 당했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자기 활동까지 지장있으니 사장실 문 벌컥 열고 들어와 그제서야 바디캠 넘겨주는 회사 직원은 '얘는 뭐지? 봉사한다는 애가 왜 이따위야?' 싶고... 뭔가 기이하고 이해 안되는 사람들의 향연 속에 헬릭스님 당혹스러웠을 듯.
ㅜㅜ
바디캠은 좀 그렇네요ㅜ 진작 협조하지ㅜ
본인이 치료를 많이 받아야 하는 사람같은데 봉사라니 애들이 옆으로 잘수도 있고 엎드려 잘수도있는데 꼭 위를 보게 자야한다 고문아닌가. 남을돕기전에 자기 자신의 심리 치료부터 하는게 맞는듯~
어떤 배경이 있었건, 남들의 선의를 조지고 해하려는 그 마음은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본인이 힘들었었다고 은연중에 그게 타인을 해하거나 함부로 수 있는 어떤 근거가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난 이래도 된다는 자기만의 억하심정에 따른 논리이죠. 이해는 조금 될지 몰라도 이런 것들을 용인해서는 안 됩니다.
헬릭 스님,, 그래도 처벌 했어야 합니다, 과거 피해자라고 해서, 현재 가해자가 되도 된다는 면죄부를 줄 수는 없는거 거든요..
스님 아닌데요....😢
헬릭스님 첫 이야기부터 쭉 들어왔다묜!!
돌비님과 헬릭!스~님과 귀족들에게는 알만한 joke?!
@@r60225저도 그 드립 치신 걸로 알아들음
뉴진스님도 사실은 스님 아니던데
@@r60225 그러게요 ㅎㅎ
다른 사람이 더 피해 보기 전에 그냥 처벌받도록 하고 정신과 치료받도록 해야지........ 그 당시는 목격자고 피해자일 수 있지만 지금은 가해자입니다... 심지어 정신이 좀 이상해져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이면 더더욱;
정신병 있는 사람한테 걸리면 참 힘들죠..
무고죄 엄벌해야합니다 정말! 남의 인생 조지려면 자기 인생 걸어야죠
증거도 없는데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실적쌓기용 수사하는 경찰들도 많아서 더 조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
이셨군요. 트라우마가 심하면 시점이
상대방으로 바뀌고 그 안에 갖히는거
아닐까요? 나는 이런범죄를 한 범죄자다 라는 잘못된인식에 사로잡혀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런거...이래서 선입견과 색안경을
쉽지않겠지만 벗어야해요.
그냥, 상대편 변호사 말처럼 차라리
잊고지내시고 시간이 약일수 있어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오늘은 돌벤져스데이~~
오늘도 귀족님들 화이팅하세요
스님의 이야기 기다렸습니다. 승려분의 에피소드라 그런지 역시 깊이가 있네요
헬릭 스님(승려)가 아니시고
헬릭스 님(닉네임) 이라고합니다
아미타불..
ㅋㅋㅋ
걍 드립 같은뎅
@@라움-g4p아닙니다.. 돌비절에 계시는 헬릭 스님이십니다...
그리고 애당초 그렇게 드잡이 하고 문제있는 사람을 계속 봉사활동을 하게 하는 시설장도 이상한데요??
헬릭스님 이야기 속 돌비님 그런 과거가 있는건 참 안타까운거지만 그런 정신적 문제가 좀 있으신 분들은 사실 제대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일단은 사회와 격리가 되는게 맞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헬릭스님은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일수도 있지만 이야기속 돌비님 본인과 후에 혹시 또 나올지 모르는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합의 조건중 하나로 정신과 치료를 요구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다만, 그 부분은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헬릭스님이 답글을…! 영광입니다. 그렇죠 저도 헬릭스님은 최선을 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헬렉스님도 충격받으시고 정신도 없으셨을테니까요
이야기 들어 보니까 편집증이 심각하네요... 봉사활동 안하는 게 본인에게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 잘못 없는 사람에게 무고로 정신적 피해 주는 것도 큰 죄인데...
맘의 상처와 힘든 트라우마로 혼란스러워 그리 혼자만의 생각에 헤어나올수없는 늪으로 빠진듯해요ㅜ 넘안타깝고 충격적인 현실공포 공포네요
헬릭스님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헬릭스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헬릭스님은 진짜 강한 사람이네요!!!
이야기 듣고 감탄합니다
인간을 얼마나 더 이해를 해야 할까요. 인간이란 불가해한 바다 앞에 선 기분이네요. 트라우마에 빠져 자신을 가해자로 착각한다는 그분도 자기 지옥에서 해방되시기를. 깊이 있는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독지가:
남을 위한 자선 사업이나 사회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참여하여 지원하는 사람
사연의 내용은 너무 안타깝지만 트라우마로 인한 오해로 멀쩡한 사람들을 낙인 찍어버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죠.
아동관련범죄는 특히나 민감한 사안이잖아요. 그런 쪽에 얽힌다는 사실만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고,
그로 인한 잠재된 피해가 나중에 또 어떻게 닥칠지 모른다는 것이 공포입니다.
헬릭스님과 주변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독지가분도 마음의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편안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헬변호사님 일 잘하시네요
과거의 힘든경험이 있더라도 무고죄는 한사람에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엄청큰 죄이자 범죄입니다.
과거에 경험에 의한 정신적 문제 때문에 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게 하는건 용서받을 수 없다고 봅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할듯...
마음에 상처가 인간을 저렇게 까지 만들 수 있다. 라는 경각심을 알려주는 이야기네요.
목격자로써 어린 아이들의 죽음울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죄책감과 미련, 성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놨고 그로인해 나비효과처럼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고....
그 분은 마음에 안식을 찾길 바라며 표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이 이야기는 영원한 가해자가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이라 안타까워요.
담담히 사연을 들으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개인적으로 헬릭스님의 생각과 돌변분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생각한것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시간을 내서 다양한 곳에서 봉사라는 선업을 많이들 쌓고 계시는 부분은 저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사연속의 아픈 트라우마를 겪으신 독지가분의 사연도 안타깝고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끔찍한 기억들을 상쇄시켜 나갈 건강한 치료와
그분 내면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꿈에서 뜬금 헬릭스였는지 펠릭스 였는지 누군가를 만난 꿈을 꿨는데 ㅋㅋㅋ
돌비님 헬릭스님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
유일하게 현재진행형 말투 안 거슬리는 사람,,, 얘기너무잘하심
헬릭스님 잘들어요비오는날들으니좋아요❤
공포가 아니라 불쌍하네. 정신적 고통과 ptsd는 결말이 안좋을 수 밖에없음. 평범하게 살아갈수 없으니깐.
왜 본인이 했다 라고 생각하는지 생각해봤는데
어린자신도 힘이없었으니까 그 학대자와 같은 극악의환경에서 일단 살기위해 가해자의 비위를 맞췄거나..
가해자의 자식이었거나 아니면 그중에 그나마 제일 뭔갈 할수있는 큰아이였는데 어른의 권력때문에 뭘 할수가없었던 입장이었지 않았을까.. ? 추측해봅니다
왜냐면 본인도 학대의 피해자였으면 감정적으로 억울한감정이 나올텐데 담담하게 남일 지켜보듯 한것이 당시 그끔찍한일들을 그렇게 바라볼 당시엔 자신은 아무감정을 못느낀게
감정에 어떤 양심에 가책을 느낄만한 일들이라고 나중에 자각하고 죄라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일단 돌비도 사건전에 기본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던아이였다라는 추측임 왜냐면 그일들을 설명할때 “문제”인것만 알고 슬픈일이라고는 동요안하는걸로봐서.. 고아원 이런곳이면 이미 상처가 있는아이들이기에)
심리적으로 여러추측해봅니다
기묘하고 슬픈사연이네요 오랜만에 헬릭스님이야기 들으니 하루가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들무의 조상이자 화석인 뇌섹남
헬릭스 님의 수준높은 레전드 이야기 잘듣겠습니다!👍
안타깝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이상한말 씨부려도 되는건 아니에요 솔까 알빠임
그건 판사님이 법률에 의해 판단하시겠쥬 남과 나를 분리시키지 못하면 세상살기 힘듭니당
1:31
"사투리로 얘기할 땐 독지가라고 얘기 많이 한다"고 하셨는데 독지가篤志家는 사투리가 아닙니다.
사투리 복지가를 독지가로 하진않죠 대구사는데 독지자는 처음 들어보네요
사투리인 줄 알았네요
오니 이야기가 빨리 나오길를!!!!
심리방어기제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무의식 속에 본인이 그랬다고 생각하고 사는걸까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얼른 퇴근이 오게 해주소서🙏
저도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이게 정상인가요
목격자...
내생각엔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이 마음의병으로 온것같네요ㅜ 그 가하자를 막지못하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같은..
지 죄 씻자고 멀쩡한 봉사자들 범죄자 만들면서 더 죄를 짓고있는데 정신병원을 가야하지 않음?
ㅜㅜ.
밥 먹으면서 듣는데요.
상상하니 속이 울렁 거리고 밥맛이 뚝.
너무 잔인하고
허탈하고
속상하네요.
오니 세계관 최강자🌟헬릭스님!
심오하고 귀묘한 귀한 사연
감사히 잘듣고 있어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효😊
와. 반전에 소름 돋았어요~~
잘듣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법에서도 상황 상태 봐가면서 판결해요. 병이 든 사람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아프네요..
돌비님 헬릭스님사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헬릭스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헬릭스님❤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끔찍한 경험하신 분이네요 트라우마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분이네요ㅠㅠ 안타깝습니다😢
굿모닝~잘듣겠습니다❤❤❤
언젠가 부터 코믹이 되어버린 돌비 수요와 공급의 암묵적인 동조 이러다 100만은 어림도 없겠는데
헬선생님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ㅎㅎ
헬릭스님 이야기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헬릭스님! 제발 새로운 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그 전 이야기 마무리 좀 해주세요!!!! 헬릭스님은 시리즈처럼 여러 얘기를 항상 시작하고 마무리는 없이 그냥 넘어가네요. 저번 도깨비도 그렇고 목사 아들 얘기도 그렇고 자기 직원 얘기도 그렇고 항상 시작만 있고 끝은 없어서 사실 답답해여
트라우마로 인한 PTSD같은데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 할 사람이 남을 돕겠다고 저러는 건 참~
잘듣고갑니다
독지가를 사투리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었구나
돌비님 헬릭스님 안녕하세요😂😅오늘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헬릭스 선생님 ❤ 오늘 아침에 헬릭스님 이야기 뜬거 보고 너무 행복합니다. ❤
안타깝고..뭔가 슬프네요
역시 헬릭스님얘기는 현실공포 기묘한얘기의 최강자이십니다
돌비님 헬릭스님 잘 듣고갑니다❤
돌변이 오랫동안 변호를 했다면 계속 문제가 있었다는건데, 그런 사람을 봉사활동을 계속 시킨 기관이 이상하네요.
예전에도 여러번 느꼈는데, 굉장히 자기 한테 빠져계신거 같아요. ㅎㅎㅎ
헬릭스님 이야기 참 좋아합니다!! 진심으로❤
돌비절에 거주하시는 헬릭 스님 이야기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관세음보살
악이 악을 낳는 과정
수많은 고소를 피하기 위해서
꾸민이야기만 아니였음 좋겠네요…
저는 그래도 헬릭스님의 선택이 실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헬릭스의 행동이 있어서 또 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입지 않을테니까요…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잖아요? 속사정이 뭐가 됐던 진실이든 아니든 현실은 다르니까요
만약 변호사를 선임 못하는 형편인 사람이 한평생 남을 위해 봉사를 하며 지내는 착한 마음씨의 사람이 이번일을 당했더라면 법적 효력이 있는 증거를 수집하기도 힘들고 역고소를 진행시키기도 힘들었을겁니다 증거불충분으로 끝나 한평생 봉사를 즐길던 사람이 봉사를 하는것에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헬릭스님의 선택은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들을게요❤
저 사람이 과연 아이를 해하지 않을까요? 저런 사람이 봉사다니는게 더 무섭네요. 연쇄 살인범 중 한명이 남자아이를 산에 끌고 가서 매듭을 특이하게 한 상태에서 레이프를 하고 죽였나 그랬는데 프로파일러가 엄청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본인이 그 나이에 그렇게 당했던 걸 자기가 성인이 되서 여러번 다른 아이에게 그렇게 한거래요. 아이 대상 범죄자들 중에 아이 시절 자기가 겪었던 걸 그대로 재현하면서 아이를 성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데 저 사람이 과연 언제까지 피해자에 머물까요 소름돋아요.
이건 그냥 모든 피해자를 잠정적 가해자로 보고 낙인하는건데…? 이건 아닌 듯
무슨 맞지도 않는 예시를 들고 있누
모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특수한 케이스 하나들고와서 가해자 취급하는건 좀 ㅋ
저 사람도 피해자 였지만 지금은 남들한테 폐를 끼치는 가해자가 맞잖아요 저렇게 정신이 맛탱이가 간사람이면 언제 저런 위험행동을 할지도 모르는게 맞긴하죠 말그대로 저사람은 정상이 아니닌까 걱정할만한 일이 맞는거같은데요
@@박뿌비 첫째 님이 말하는 기준은 에매하고 둘째 정신이상자랑 범죄자는 다른 것입니다. “정신이상자가 언제 위험행동을 할지 모른다”라고 말하는게 잘못된 인식이고 낙인입니다.
애초에 이 댓을 적은 사람은 ?를 가장하여 기정사실화하여 이야기했고 한가지 사례로 모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선태적추상화를 범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오류를 범한 때부터 이글은 걱정이 아니라 혐오입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충격적이면서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오니 얘기는 끝난건가여ㅠㅠ???? 그것만 기다리는데ㅠㅠㅠㅠㅠㅠ
현재 진행 중 입니다. 업로드 순서가 늦은거지요.
유료 결제해서 라이브 재방 보래여
@@헬릭스-e9r 사랑함다
에휴 봉사활동 다니기전에 정신과 치료부터 받았어야하는 사람이었네 자기정신이 온전해야 남을 돕는건데..
안타깝긴한데 그렇다고저런식으로살면 다른피해자들은어쩌라는거임 정신과에서 치료를받던가 나아지려는방법을택했어야지 이기적인거아닌가?
혼자 살아남은 죄책감으로 그렇게 자책했을수도 있어요
매일 들을때마다 한식푸우님 목소리같앙
헬릭스님 👍👍
감사합니다.
ㄷㄷ 헬릭스
헬릭스님 돌비님 잘들을게요~
크윽♡
들으면서 소름돋는게 제가지금 똑같은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대부도 X먹자 로부터...
인류애가 식은 걸 느끼면 이 이야기를 회상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용할 공포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멘
2분전은 못참지 ㅋㅋㅋㅋ
고급진 말투 너무 듣기 좋아요:)
양의 탈을 쓴 독지가들이 많죠 형제복지원등등~~~
말도안되는 소리 인것 같습니다. 저 돌변이라는 사람도 그런 내용을 알고 있다면 돌비라는 사람이 무고를 저지르면 말리거나 했었어야죠. 그냥 고소 피해볼라고 정신질환 있는 것 마냥 속인거인듯
돌변이 준 재판 서류가 있잖아요
그게 사실이라는 증거인데..
평소에 알고 지내는 사이가 아니라 사건이 있어야 만나는 사이니 몰랐겠죠?
미리 그러한 사정을 알았으면 돌변이 고소나 고발을 못하게 막았어야죠. 막지 않은 이유는 상대가 대응을 하면 일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느낌입니다. 법이 움직이는 힘은 돈 같습니다.
ㅠㅠㅠ
기릿입니다~ 를 제일 멋지게 하시는분 ~
반가워요 헬릭스님
이해해줘야 되는건가...
안녕하세요 꾼이팡 입니다 항상 돌비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잘못된건 잘못된게 맞음
남에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네 의견은 어떠냐'도 의미하거든요... 이젠 그 누구에게도 털어놀 수 없겠네요
동네꼬마가 왜 최고인지 헬릭스님얘기 듣고나면 알게된다.
글쎄요... 자신이 겪은 경험을 무기 삼아 빠져나가는걸로 보이는데요... 그 사람이 피해자이긴 했으나 그랬다고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건 심신미약 주장하는 거랑 뭐가 다른건가 싶네요...
헬릭스님이 보살이시네요
들으면서 저녁 할게요 ❤
도깨비 4편은 아직 안나오나요 ㅠㅠ?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예요..ㅠㅠ
헬릭스님..그건 그사람 사정인거고 당신과 당신의 직원들을 좆되게하려고 없는 일을 꾸며서 고소까지해서 피해를 준건 변함없는 팩트잖아요 트라우마가 있던 정신병이 있던 그건 그사람의 문제에요. 그사람은 또 비슷한 일로 다른 봉사자분들을 얼마나 많이 무고죄로 몰아넣어서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하고 마음고생 시켰을까요? 앞으로도 안그런단 보장도 없는데 무고죄로 처벌안하고 넘어간건 정말 실수하신거같네요
이게 맞아요 판사들이 심신미약이라 감형해주고 사회로 다시 내보내서 더큰 범죄 피해자가 생기게 하는거랑 똑같은거죠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를 받던가 자신을 병원에 감금이라도 해서라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살 생각을 해야하는데 자신의 트라우마를 방패삼아 저러고 다니는시는분이네요 헬릭스님같은분들 덕분에 사회가 이렇게 망가져가는거죠 범죄자한테 인권운운하는 사람들처럼 위선에 빠져서 다른 피해자를 만들기회를 주고있는거에요 아프신분이라면 더 큰문제인데 자기 자의로 절제가 불가능하다는거닌까 그건 더 위험한거기때문에라도 불가피하게 빵에 감금시켜드려야합니더
예전 시참부터 느낀건데 서술형 이빨터는게 너무심하네요 ㅜㅜ
동꼬 헬릭스 어조 진짜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