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마추어분들은 하체를 안 쓰고 스윙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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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많은 아마추어들이 하체 움직임을 단순히 뛰거나 차는 것에만 집중하지만, 편안하게 스윙하려면 다리의 안정성이 필수적입니다. 얼음판에서 점프를 하는 상황을 예로 들며, 다리가 흔들리면 제대로 뛸 수 없듯이 골프에서도 다리의 안정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어드레스 시 다리에 안정성을 주기 위해 양쪽 무릎을 약간 벌려 바깥쪽에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백스윙을 할 때도 다리와 무릎에 힘이 들어가 있어야 하며, 상체는 꼬임이 생기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활 시위를 당기는 원리로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활 시위가 당겨지면서 활은 고정되어 있어야 힘이 제대로 전달되듯, 다리가 버텨주어야 상체의 꼬임이 생깁니다.
    다리의 힘이 부족하면 스윙이 깨끗하지 못하고, 프로들의 스윙처럼 깔끔한 느낌을 내기 어렵습니다. 백스윙 시 발바닥과 지면을 잘 눌러주고 무릎을 약간 벌리는 느낌으로 하체의 힘을 유지하면 스윙이 깔끔해지고 좋은 컨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스윙하면 불필요하게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충분한 힘과 꼬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2

  • @6198bh
    @6198bh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한테 딱 맞는 레슨이네요 ^^
    잘보고 갑니다~~~

    • @kwakproach
      @kwakproach  3 місяці тому +1

      앗 감사합니다 부족한 설명에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