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단 한 집! 간짜장 전설 대구 보성반점 -대구 동구 보성반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3

  • @세상만사-y7t
    @세상만사-y7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무실 근처라 자주 가는 곳인데 장점 맛있는데 단점은 웨이팅이 너무 길데가 있는데 그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프리버드나무
    @프리버드나무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산대구 통틀어서
    보성따라올만한 간짜장없습니다
    계란후라이 1개500원이라
    2개 천원 추가하심됩니다 ㅎ
    가면 거진 곱빼기로먹어요

    • @jnnalrari
      @jnnalrari  8 місяців тому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쌈입니다~^^ㅎ

  • @바람난너구리-q1c
    @바람난너구리-q1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동반점 자주 갔었는데 탕수육 잡내랑 불친절로 이제 보성만 갑니다

  • @Mr.Holmes-d6l
    @Mr.Holmes-d6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구엔 유독 화교분들이 많아 맛있는 반점들이 많지요....대구 자체만 봐도 동네마다 지존급인 반점들이 많습니다....동구 보성반점 남구 매화반점 금성반점 ....점점 멀어지나봐

  • @SdunbinLee
    @SdunbinLee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여기 개인적으로 대구1티어 간짜장이라 생각됩니다 저같은경우는 근처 편의점에서 햇반하나 사서 갑니다 밥비벼먹으면 끝입니다 아니면 간짜장2그릇먹던지
    근데 두그릇먹어도 느끼하지않고 맛있어요 ㅎㅎ

    • @jnnalrari
      @jnnalrari  8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죠! 입맛 없을때 한그릇 하면 지깁니다~^ ㅎㅎ

    • @제로콜라펩시
      @제로콜라펩시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깃밥도 팝니다 주문하면 갖다주심

    • @jnnalrari
      @jnnalrari  8 місяців тому

      @@제로콜라펩시 맞아요~^^

    • @바람난너구리-q1c
      @바람난너구리-q1c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식당에 햇반을 사서 간다고???

    • @프리버드나무
      @프리버드나무 8 місяців тому

      계란후라이 두개 천원입니다 추가하세요 ㅎ

  • @미스터리-w4q
    @미스터리-w4q 2 місяці тому +3

    진짜 요즘 물가핑계로 국수며 칼국수도 가격이 ㅈㄹ 같은데 이런집을 티비등에서 포커스를 마춰 주면 좋겠습니다

  • @해와달-c7j
    @해와달-c7j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보성과 맞은편 영동 두 곳을 여러번 방문해 본 결과.
    보성반점.
    허름한 노포로 위생 부분을 생각하면 안됨. 처음 동네를 지나다 그냥 들어간 맛집이였는데 냉큼 든 생각은 '아, 동네 어르신들 밥해드릴려고 장사를 봉사정신으로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왜냐하면 당시 가격이 짜장면이 2,000원인가? 3,000원이였고, 간짜장이 3,500원인가였음. 당시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드신 동네분들 같은 느낌이였고, 짬뽕, 짜장면, 탕슉을 드시고 계셨음. 지금은 여러 다양한 계층들이 방문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이래서 맛집이 소문나면 나만 손해임. 여튼 현재는 내일 장사를 접어도 안 이상 할 분위기와 노부부가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일을 하지만 친절하고 아주머니가 기억력이 아주 좋아서 주방에 직접 주문을 하면 알아서 나를 찾아 가져다 줌. 간짜장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대구 최강. 이 보다 맛있는 간짜장은 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맛을 잘 내고 갈 때 마다 맛이 똑같아 그 수준에 감탄하게 됨. 여기에 얇은 면은 간짜장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줌. 다만 저렴한 간짜장이라 돼지고기 부위가 뒷다리 같은데 앞다리로 했으면 좋겠고, 당근을 빼거나 더 작게 다져서 넣어주면 좋겠음. 당근 맛이 간짜장의 훌륭한 맛을 어느정도 희석을 시킴. 난 항상 당근은 빼고 먹었음. 여튼 없어지면 쓸쓸한 대구 최강의 간짜장 맛집임. 아 그리고 오후 3시 30분 정도면 문을 닫으니 유의하시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주문 후 대기를 많이 하고 있으니 그것도 유의하시길. 짜장, 간짜장, 짬뽕만 되고 카드결제 안되고 현금만 됨.
    영동반점.
    노포 보다는 일반 반점의 분위기로 여기도 보성반점 못지 않게 간짜장 맛이 좋음. 가격도 보성반점과 비슷함. 입구에 묶여 있는 개가 방문자에게 잘 짖는데 갈 때 마다 귀를 막고 들어가는 짜증을 유발 함. 여기도 부부가 운영을 하는데 두분 다 애매한 불친절함이 느껴짐. 좋게 생각하면 츤데레의 맛이 느껴짐. 물을 마실려고 컵 보관함에 있는 컵을 꺼내 물을 따르면 혼남. 옆에 종이컵을 써야되는 룰이 있나봄. 내가 혼났거든. 이 나이 먹고.ㅋㅋ 뭐 보성반점만 사람들이 찾으니 항상 불만이 있을 듯하여 그러려니 함. 여기 간짜장은 보성반점보다 돼지고기 부위가 좋음. 고기 맛은 보성반점보다 좋음. 다만 갈 때 마다 간짜장 맛이 들쑥날쑥함. 보성반점과 다르게 윅질을 하는 소리가 안들림. 장사 시작 전 준비해 둔 소스들을 데워주는건가라는 생각이 듦. 더군다나 면의 굵기도 갈때마다 일정하지가 않음. 그래도 보성반점에 방문했다가 문을 닫아 있으면 영동반점에서 간짜장을 먹으면 됨. 큰 차이를 보이는 맛이 아니니. 여기는 보성반점보다 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대기시간도 없음. 맛도 평타 이상이고, 보성반점에서 안하는 메뉴가 많음. 이를테면 볶음밥, 탕슉 등등. 마찬가지로 카드결제 안되고 현금만 됨.

    • @jnnalrari
      @jnnalrari  5 місяців тому

      카~~기가 차네요
      말이 필요없네요 ㅎㅎ
      기나긴 알찬 설명 감사합니다~^^

  • @2바이오
    @2바이오 Місяць тому

    대구시동구 간자징맛닜더군요

  • @sbh922
    @sbh92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른 지역에서 가성비+간짜장 맛집 영상 올라와도 부럽지 않는 건, 대구에는 보성반점이 있기 때문이다!

  • @호오오오오
    @호오오오오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 4 년전쯤
    보성반점 간짜장 먹고 울었다
    넘 맛있어서 그때 3500?4000?4500원
    시바 말이 안되는가격에
    세계1등 맛이었는데

  • @davidruh39
    @davidruh39 7 місяців тому

    왠 간짜장 전설이 이다지도 많아!!
    유튜브 찍을 것 없으면 간짜장 찍나 봐~~

    • @jnnalrari
      @jnnalrari  7 місяців тому

      대구엔 유독 전설적인 노포 중식집이 많지요!

    • @아이리스-p7n
      @아이리스-p7n 5 місяців тому

      가보심 이런 말 절대 못함

  • @쿄쿄쿄쿄-i3n
    @쿄쿄쿄쿄-i3n Місяць тому +1

    아 오늘 갔는데 모르고 계좌이체하는데
    카드가격 내고옴ㅋㅋ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