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너무나도 공감하는 부분 진짜 초창기 부터 시작을 했는데, 아직도 나선 36별 잘 못함, 개의치 않는게, 기껏 원석 조금 더 받는 수준이니 여행자 들고, 추추방패병에 곤란해도 보고, 번개무상 30분동안 공략 몰라서 이래저래 두둘겨도 보고, 스토리 밀다가 맵 구경 하다가 보물상자 하나 발견 하면 새삼 기쁘고, 리월의 그 강이 라는 NPC 보고 괜히 감정 이입도 해보고, 가까이에 있는 선령 두개가 부모가 지켜주러 왔다고 컨셉도 잡아보고, 그런 재미가 있으면 좋겠는데, 레이싱게임 마냥 무조건 빨리 달려! 라는건 좀 안타깝죠,
원신 뉴비의 3대 진입 장벽 1. 딜러가 없어서 몬스터만 나오면 치를 떤다. 네 이놈 방패 츄츄폭도... 2. 등반할 때 20초 이상 타야되는 절벽은 보자마자 한숨부터 나온다. 3. 불친절한 기믹과 진행은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공략 영상이나 글을 찾아도 자기가 어디 파트부터 해야하는지 모른다. ???: 여기 꽃이랑 벽이랑 몬스터를 이렇게 저렇게 하면 기믹이 풀려요. 나: 아하. 근데 그게 어디있는 어떤 거죠? 이상 몬드 끝내고 바로 설산가서 엠버 인형으로 불 붙이고 바람행자로 불 퍼트린 다음 리사 누님으로 과부하 시켜서 겨우 세자리 딜 뽑았을 때 경험담입니다. 참고로 설산은 어느 친절한 동남아 계열의 고인물이 설빔 마냥 핥아주셔서 금방 깨고 리월 갔습니다. 이야... 그 때 유적 가디언 잡으려면 그로기만 수십번 시켜야 했는데 고인물이 [잘 봐. 얘가 지금부터 없어질 거야. 짠!] 하고 툭 때리니까 죽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원신은 스토리 안 보면서 하면 진짜 금방 질리는 게임임 이 게임의 주된 전략이 그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를 야무지게 내서 유저들이 그 스토리 보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게 만드는건데(그 캐릭터를 뽑게 만듦+더 강하게 키우지 않고는 못 배길걸?), 스토리 안 보고 그냥 유튭에서 좋다던데 or 사람들이 무조건 뽑으라던데 소리 듣고 캐릭 뽑아서 막상 써보면 키울때도 질리고 키우고 나서도 큰 재미를 못 느낌 키우면서 애정이 가는게 아예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스토리 본 만큼의 애정은 못 비빔 원신 같은 자기만족이 주가 되는 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더 강하게 만들고 만족하는 재미를 없애 버리는건 그냥 원신이란 게임을 제대로 즐길 자세가 안 되어있는거임 그런 상태에서는 나선 12층은 커녕 리월 끝내고 이나즈마 설렁설렁 하다가 접는게 대다수임
근데 저는 윤치님이랑은 살짝 다른 생각이네요. 탐험도작 상자작을 해서 얻는게(성유물, 무기, 원석 등) 고인물들 한테는 그냥 일개 강화 재료에 불과하지만 뉴비들한테는 그것또한 ’사용‘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45이전에 성유물을 파밍하지 못하는 뉴비들에게 저는 처음부터 꼼꼼히, 하드하게 하는 길 또한 추천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85학번인데 이나즈마 2장 1막에서 안밀고 업적이나 탐사도 채우면서 천천히 즐기는 중이네요 종려 대사 중 “여정은 언젠가 끝나게 돼, 그러니 서두를 필요 없어.” 이 대사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빠르게 스토리 밀고 컨텐츠 다 해봤자 끝에는 성유물 파밍 반복 밖에 없으니 금방 질릴것 같아요
확실히 설산에서 얼어죽고 무상의 바람 같은 애들 쪼랩때 만나서 몇십분씩 트라이 해 보고 하는 재미는 딱 그때밖에 못 즐김 글고 오히려 이렇게까지 원신을 애정하면서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모험하면서 즐거웠기 때문이었음 낙뎀있는 거 모르고 산 타고 가다가 떨어져 죽기도 하고 스토리 밀다가 오장산 꼭대기 갑자기 오르고 싶어서 무지성으로 오르고 비석 읽으면서 비밀 알게되고 걍 경치 구경하면서 버섯이나 따고 다녀도 즐거웠음 선계도 안 열려서 나무 얻어도 쓰지도 못 하는데 나무도 캘 수 있어서 신기해서 노엘로 나무 때리고 다니고 이런 추억은 솔직히 리세계를 사거나 공략 보면서 하면 안 생김 각잡고 공략보고 하면 강해지기야 하겠지만 사람이 이때 뭘 해야하고 이건 효율이 안 좋고 이런거 생각하다보면 뭔가 숙제같아서 노잼된다고 어차피 경쟁겜도 아닌데 초반에는 그냥 진짜 모험한다고 생각하고 즐길 때가 젤 재밌어 어차피 탐사도 100%으로 파먹는건 고이기 시작하면 할 거 없어서 안 하고 싶어도 함
제 주변 지인들에게 원신 추천해 주면 스토리 게임인데 글이나 더빙 하나도 안 보고 다 넘기고 캐릭터 하나만 붙잡고 얘 좋으니까 뽑아야지 얘 뽑았으니까 키워야지만 반복하니까 맨날 재미없다고 하는 거 보면 속상함ㅜ 그것도 좋은 요소지만 모험, 스토리, ost, 더빙 등등 모든 게 조화롭게 되어야 좋은 게임인데... 그건 귀찮다는 핑계 하나로 다 넘기니깐 계속 재미없다고만 함 ㅠㅠ😢
갓 시작한 원린이 때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모험레벨 돌파 퀘도 못깨서 낑낑대고 그랫었죠. 5성은 클레, 치치 딱 둘뿐이라 설탕, 노엘끼고 탐사하던 기억나네요. 이젠 뭐 없는 캐릭이 없고 컨텐츠 나오면 탐험이든 뭐든 요령이 생겨서 며칠이면 싹다 100%찍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뉴비분들 진짜 맵스는 정~말 모르겟을 때만 쓰시길 바랍니다 금지된 지식은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처음 시작하고 나서 스토리 안밀고 설산 14렙때 바로 갔다가 바로 머리 깨졌는데 이런거에 승부욕 생겨서 혼자서 끝까지 밀어버린 기억이 나네요..그때 설산 꼭대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20번정도 하면서 머리 터졌던걸로 기억하는데..꼭대기 올라가는 과정에서 어떡해 올라가야할지 몰라서 억지로 막 기어올라가다가 갑자기 워프도 당해보고.. 리월도 처음 갔을때 그때의 감동보다는 여긴 뭔 나라지? 하면서 막 둘러보다가 길도 잃어보고..페이몬이 맵 밖에 나가려니깐 나중에 다시 탐색해보자 하다가 떨어지는경우도 많앜ㅅ고.. 이나즈마 처음 가서 노시부패 20분동안 소로 엄청 패다가 결국 못잡고 죽고..나중에야 평판 있는거 알아서 수메르 나오기 전까지 평판 다 끝내놓고..아 다 기억 나네요 진짜 화나긴 해도 그보다 즐거운 기억들로 가득했는데.. 처음 고인물분이 오셨을때 제 소 셋팅보고 혼내면서 알려주시고..원신이란 게임은 제 인생을 너무 즐겁게 해줬던것같습니다ㅜㅜ 이렇게 쓰고보니깐 너무 많네뇨..울음 나온다 ㅠㅠㅠㅠㅠㅠ
뉴비 분들에게 꼭 알려줘야 하는 것 중 하나로 초반 주력캐릭터로 번개는 반드시 피해야한다는거... 3.8 시작 뉴비라 초반에 키울게 레이저 뿐이어서 레이저를 키웠는데 물리레이저임에도 번개비중이 제법 되기 때문에 이나즈마 들어가서 라이덴 상대로 계속 썰려나가서 멘탈이 나간 적이 있습니다. 뉴비분들 제발 번개캐릭터 말고 다른거로 키우세요...
근데 저는 이 말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처음에 메인딜러가 없어서 레이저를 물리로 키웠는데(레이저 케이아) 어떤분이 다인와서 물리는 약하다면서 리세계를 그냥 주시더라고요... 아를레키노 있었는데 그런데 리세계는 애정이 안생겨서 다시 원래 계정으로 돌아와서 알하이탐 뽑았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든 자신의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걸 하면 이걸 하면 안된다 하면 힘이 떨어지는듯
근데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달라서 뉴비라고 "뉴비는! 맵스같은거 키지말고! 4성캐로 고생도 좀 해야해! 헐헐헐" 같은 꼰머마인드보다는 걍 하고싶은데로 즐기는게 더 좋은거 같음. 전 시작하자마자 기원을 돌렸고 상자도 맵스키고 다 수집하는걸 좋아함. 맵스로 상자 찾으면 그냥 플레이할때는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숨겨놓은 상자들 찾는 재미도 있음. (폰타인 지붕 새 다 잡으면 나오는 상자라던가, 이나즈마였나 등대다키면 나오는 상자던가).
게임은 내가 하지 남이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친구들 같은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하면 스스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천천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지, 그렇게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합니다. 또한 몬드 외에 탐사도 100%가 하나도 없습니다. 윤치님처럼 맵스 단 한 번도 켠 적 없고요, 공략은 특산물 위치 보느라(그래도 육성은 해야지...) 유튜브 몇 번밖에 안 봤습니다. 놓친 거 여유롭게 그대로 놓치고, 저기 가면 상자가 있을 걸 알면서도 굳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면 먹겠지만- 이렇게 게임하면 정말로 티바트를 유람하는 느낌이 들어요. 비록 뉴비 때의 그 감정은 못 느끼겠지만, 그래도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난 82학번 56렙이다. 그러나 모든 캐릭터가 80레벨을 넘지 못하고 무기는 70레벨을 넘지 못한다. 그치만 게임의 낭만이 너무 좋다. 호두 강공 3만 6천이면 광활한 대륙을 모험하고 티바트의 역사를 써내려가기 충분한 것 아니겠는가. 내가 뭐라고 큰 딜량을 바라겠는가. 내가 뭐라고 종결급 캐릭터를 바라겠는가. 내가 뭐라고 전무를 바라겠는가. 나는 그저 낭만으로 가득 찬 게임을 하고 싶을 뿐이다.
그 당시 아무 생각없이 들었던 음악, 본 배경과 맵, 건축물, 그냥 어쩌다 보니 푼 기믹들.... 진짜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남.. 거의 대부분의 기믹 위치와 눈동자 위치 그리고 특정 건축물의 위치도 다 기억이 나는데... 너무 기계적으로 플레이하고 그러면 진짜 너무 안타까울 것 같음
이영상을 보고나니 안쓰는 댓글도 쓰게 되네요.. 오픈하자마자 원신을 했던 81학번 고대뉴비입니다. 초창기 대략 1.0~1.4때 설산까지 싹 다 밀고 할게없어서 숙제만 하면서 모험등급 55찍어놓고 성유물 막 종결해놓고 그러다가 접었었어요. 그러고 3.6때 나히다 복각한걸 보고 메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요즘은 어떤 캐릭터가 인기많은지 막 생각을 하면서 복귀를 했어요. 그러고 이나즈마부터 밀면서 쭉 수메르까지 진행을 하고 3.7~ 3.8 즈음에 저도 모르게 손이 놔 지더라구요. 그러고 폰타인 나왔다는 소식에 다시 복귀해서 스토리 싹 밀고 안밀던 전설임무랑 월드임무 등등 싹 밀고 할게 없어진건 똑같은데 왜 그때는 접었었지? 지금은 왜 게임 계속 켜놓고 있으면서도 질리는 느낌이 없지? 했는데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었어요. 1.4때는 모르겠지만 3.6에 복귀하고나서 맵스를 알게되고 항상 켜놓으면서 스토리 미는 동선에 있는거 다 주워먹고 가자, 육성, 파밍 이런거에 급급했던 나머지 다 밀고 성장동기가 없어서 접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는 맵스는 켜놨지만 게임하다 직접 발견해서 먹은 눈동자같은것만 체크하기위해서 켜놨고 그냥 스토리 그 자체를 즐기자는 마인드로 천천히 하다보니까 폰타인성에서 사진만 찍고있어도 재밌더라구요. 결론은 너무 욕심부리다가 놓치는 낭만이 훨씬 많기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꼭 천천히 즐기면서 플레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번 끄적여봅니당
이제 모험레벨 28밖에 안된 2주자 뉴비지만 갠적으로 맵상에 뭐 자질구레하게 있는거 싫어해서 몬드 신의 눈동자 다 먹고 리월 넘어갔네요 나름 맵보고 이리보고 저리보다 못찾으면 맵스 확인하는데 확실히 도움됩니다 처음엔 무너진 암석 부실 수 있는 줄 모르고 한참 헤매다 맵스 보고 찾았네요
스토리도 천천히 미는게 좋아요 저는 89 뉴비인데 스토리 때문에 시작한거라 캐릭터 육성 다 무시하고 이나즈마까지 빠르게 밀었는데 그때부터 캐릭터가 너무 약하니까 진행이 안되더라고요 뒤늦게 캐릭터 육성 중인데 반복작업 계속 하니까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있어요 라이덴 하나만 보고 버티는 중입니다 아니었으면 바로 접었을듯ㅋㅋㅋㅋ
저는 리세계 추천하긴하는데, 처음엔 맨땅 으로 좀 진행하다가 재밌으면 사는걸 추천. 나중에 캐릭터 많이 갖고싶어질 수 있는데, 캐릭이 비싸고 복각이 길다보니.. 돈을 많이 아끼고 싶으면 사고, 아니면 맨땅해서 캐릭터 풀 늘리기 따라갈 자본력있으면 안사도 됨. 근데 지금은 누가 주변에 새로 시작한다면 탐사속도에 영향을주는 야란, 방랑자 들고가라고 하고싶음..
근데 방랑자는 메인딜이라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고 방랑자 하나 추가에 돈 쓰기는 좀 아깝다고 생각함 가장 비싼 리세계가 가장 싼 리세계라고 생각함 자기가 돈 쓸 수 있는 선에서 나히다 야란 카즈하정도 들고 시작해서 맘에 드는 메인딜 뽑는 게 좋은 것 같음 그 메인딜이 방랑자면 그때 필드에서 신세계를 경험하겠지...ㅋㅋㅋ
리세계 쓰는 이유는 돈이 덜들기 때문이죠. 진짜 가성비 면에서 가히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또 전 탐사 하면서 부족한부분 눈동자가 없던적은 없었습니다. 원신을 처음부터 빠짐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돈은 훨씬 더 아끼면서요. 진행계를 사는게 탐사랑 스토리가 다 진행되있는경우죠. 진행계랑 리세계랑했갈리신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돈을 지를거다 하면 리세계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ㄹㅇ루 사기를 당해도 더 쌉니다. 안전한 사이트 신용 할만한 셀러한테 사면 사기 당하는게 말이 안될정도라 걱정하실필요 없어요.
영상에 나오는 말도 이해가 가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겜이 맘에 들수록 리세계를 안산게 후회돼서 초반에 그냥 5만원정도 투자해서 가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며칠전에 몬드리월까지 5만원짜리 콘솔겜 한다는 마인드로 리세계 사서 하는중인데 너무 재밌음. 영상에 나온 것처럼 뉴비 때는 뉴비만의 감성이 있다는 거에 백번 동의해서 아직까지도 기본캐로만 스토리 미는중인데, 나중가서 뉴비티 벗기 시작할 때부터 5성 하나씩 써볼 예정이라 뭔가 선물상자 기다리는듯한 설렘도 있어서 좋았음 나중가서 진짜 인생겜이라 느끼기 시작한 이후에 5성 4개를 몇달간 복각 기다리면서 80만원에 뽑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한 3~4시간 찍먹해보고 재밌겠다 싶으면 무조건 사는거 추천함
진짜로 뉴비때 주변 고인물 지인들한테 너무 고마운 게 딱히 터치 안 하고 오히려 갈구고 혼내주고 파티평균레벨 20렙때 호기심에 설산 서리왕 1시간동안 뚜까뚜까하고 울면서 이거 왜 안 잡히냐 이러고 하면서 큰게 벌써 1년전이고 얼마전에 느비예트 무과금으로 모험 쥰네 다니면서 140연차하고 공부땜에 시간없어서 걍 3.7마넌 질러서 먹고 남은 원석으로 무기 단뽑 한 번 돌렸는데 바로 전무 먹고 첫 전무 룩딸 맞춰주고 기뻐했네요....성유물 처음 막 돌릴 땐 울면서 좋은 5성 안 나온다 찡찡댔는데 지금은 안 나와도 미호요가 그렇지 뭐...하고 많이 바꼈네요 저도....
지금 뉴비한테 맨땅에 헤딩하라는 정말 무책임 하지않나? 오픈때따라간 고인물들이야 지나간 이벤트들과 캐릭픽업 보상들 먹고 패치 따라가면서 즐겼으니 쉬웠던거고 4성배포도 낭낭하게 챙겼을테니 지금와서 엠버대리고 컨텐츠 즐겨라 하기에는 좀 스토리야 깨겟죠 근데 토벌 타임어택 걸린 이벤트나 상자까기 이런건 어쩔거임? 캐릭풀이 안되면 바위츄츄왕 1분안에 잡기 이런거 절대못함 그리고 나선 안해도 된다 어쩐다 자꾸 약팔아서 나도 이 말 믿고 나선은 아예 쳐다도 안봤는데 심지어 나선이 리셋되는 줄 도 모르고 있었음 난 오픈유저고인물인데 나선 씹었다가 그 동안 날린 원석생각하면 진짜 배알이 뒤틀림 난 원신고인물들이 뉴비들한테 아무것도 없어도되 그래도 재미있어~ 이러는건 부자들이 가난한사람들 보고 돈없어도 행복해~ 나때는 말야~ 하는것과 똑같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지금 원신할려는 뉴비는 무조건 리세계로 시작을하고 나히다를 꼭 챙겨가라 말하고 싶음 나히다만 있으면 무슨 조합이든 다 되니까 애정캐에 나히다만 넣으면 그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을거임 그리고 행추 베넷 향릉 키워서 나선 고별을 빠르게 노리는게 좋다고 봄 원석 수급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픽뚫에도 대처가 되니까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했다가는 소과금의경우 전무는 꿈도 못꾸고 요즘은 이중픽업이라 애정캐 뽑기도 장담 못함 픽업때마다 몇십만원씩 쓸게 아니라면 원신은 계획만 잘잡으면 월정액 기행만으로도 정말 쾌적하게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할 수 있어요 조금만 알아보면 할 수 있는데 그냥 모험만 즐겨도 된다 어쩐다 믿고 그냥 하는건 정말 비추임 나는 원신에서 이런일 겪고 스타레일에서는 같은실수 안할려고 최대한 빠르게 혼돈 30별찍고 먹을거 다먹고 이벤트 다 챙겨서 애정캐 다 뽑아가며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음 진짜 고인물 말믿고 맨땅에 헤딩하지 마세요 좀 만 알아보고 계획 잡고 하시길.....
나도 솔직히 이분이 말하는거 뉴비들이 들으면 솔직히 기만한다 라고 생각할만 해보임 그리고 여기방 시청자들이 대부분 리세계에는 진행계만 있다고 착각하는듯 초반에 낭만뭐시기 하는데 결국엔 다 편한거 찾게 됨 진짜 지스토리님 영상 보고 매운맛 좀 봤으면 고인물 호소인들 ㅋㅋㅋ ㅈㄴ 꿀밤마려움
자신이 맨땅계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 아니면 리세계 ㅈㄴ 필수 맞고 4성으로 낭만 찾으면서 게임한다고? 아무리 솔로게임이라도 박탈감느낌. 지금 종려, 야란, 카즈하 다 픽업 지나간 시점에서 복각을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대다수의 뉴비가 1년동안 버틴다고?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 리세계 정지도 옛말이고 지금은 합법적으로, 또 판매자들도 양심적으로 바뀐상태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리스크랄것도 없음 호요버스도 리세계 인정하고 문의하면 탐사도 채워주는게 현실인데. 충분히 최소 3만원 많아도 10만원짜리 사서 시작하는걸 추천하는게 맞음. 충분히 스토리 밀면서 천장 볼수 있다는데 솔직히 아니지. 픽뚫이라도 한번나면 그 원석 손해 매꾸는건 공기 거의 2~3달치인데 그게 맞나? 아니라고 봄. 물론 타인 명의로 만들어진 계정이라 찝찝한건 어쩔수 없는데 내 지인들 다 리세계로 시작하고 한명도 정지나 해킹 문제 일어난적없음. 해킹당해도 첫 결제 내역만 있으면 복구도 빠르니까. 애초에 리세계가 핵정지 옛날에 한달 먹은 계정이라 추가로 정지 먹지도 않음.
솔직히 원신 뉴비때 맨땅으로 시작했는데 접고 다시 시작하기를 3번은 반복한듯 나름 초반에 다이루크 건져서 한건데도 너무 힘들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았었음 근데 3.4 후반에 다시 시작해서 호두 야란 뽑고 나서 아예 원생이 달라짐 그 이후로는 쭉 즐겁게 하고 있고 지금도 라이덴 나히다 카즈하 종려 중 2개라도 들고 리세계로 했다면 지금 애정캐인 유라나 미코한테 전무 하나씩은 더 부담없이 지여줬을걸 생각하면 리세계 안한거 후회되긴함. 그리고 풀천장 한번 겪어보면 알거임 캐릭 1개 값이 절~~~~~~~~~대 싼값이 아니고 이거를 단돈 몇만원에 가져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부담감을 덜어주는지를
원신하는 친구 3명 있었는데 두명이 계정을 샀음 근데 천천히 키우고 깨닫는 맛이 있는데 걔네는 그냥 캐릭터 뽑아놓고 키울줄 몰라서 옆에서 다 알려줬음 쓸만한 캐릭터는 기본캐릭밖에 없어서 혼자서 보스도 못잡음 결국 내가 다 잡고 멱살잡고 키워줬더니 파밍하기 귀참ㅎ다고 안키우는거 딥빡…
원신는 소울류 겜이 아니니 너무 힘들게 하면 그거대로 폐사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글고 5성캐의 진정한 장점은 성능도 있지만 재미부분에서 4성이랑 차이가 많이남 4성은 궁극기 딸깍하고 끝인데 5성은 궁 쓸때마다 캬 이게궁이지 느낌이 확 옴 탐사는..갠적으론 모르것다 100찍은곳이 하나도없음..ㅋㅋ 너무 귀찮아
근데 탐사도는 성격을 좀 타서. 본인 3 버전 들어서고 호두 야란 복각 2일 남았을 때 쯤 시작해서 몬드 리월 드래곤 스파인 층암거연 이나즈마 순서대로 가서 스토리 밀고 탐사도 채우고 수메르는 감로빛 꽃바다 나오고 꽤 돼서 밀었음. 내가 젤다 야숨 왕눈 원신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든 내 기분대로 할수 있는 오픈월드라는 점이라 ㅋㅋㅋ
맵스 같은 걸 쓰지 않고 천천히 해야 좋은거는 제가 뉴비여도 공감이 어느 정도 가는 것 같네요. 886 뉴비인데 전 빠르게 다 파 먹고 그런 걸 좋아하는지라 맵스를 쓰는데 모험등급도 벌써 56이고 그만큼 재료들도 빨리 모여 캐릭육성도 빨라지더라구요. 그만큼 할 컨텐츠도 점차 줄어져가는데 저같이 컨텐츠가 별로 없어도 끝까지 재미를 느끼는 그런 쪽이 아닌 이상 맵스를 써서 한번에 다 끝내는 건... 원석 수급이 급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나저나 이번에 최애의 아이 - 아이 성우가 호두 성우와 같아서 입문했음. 호두를 뽑고 싶었는데 최초 계정에서는 불가능해서 리세마라 했음. 다행히 10번째 계정인가 거기서 호두가 초반에 바로 떠서 그 계정으로 시작했음. 근데 진짜 운이 좋게도 첫번째 천장 즈음에 호두가 하나 더 나와서 1돌 함. 이제 야란만 있으면 돼....
제 경우는 미호요 형님들이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많이 다른거같지만, 탐험도 노잼까진 아녀도 시간까지 들여가며 하고싶단 생각은 안들고, 스토리도 다른 분들 하는거 배속켜놓고 주요장면 지켜보는거면 족하지 제가 직접 보는건 걍 지루하기만 하더라고요. 사람 많이 모아놓고 같이 보면서 감상이나 생각을 공유하는게 포함된다면 재밌을거같긴하지만 일단은요..ㅋㅋ 그래서 저는 걍 무과금 맨땅계로 오직 연월 36별만을 최대한 빠르게 깨는 것을 목표로 최적화 루트를 연구하고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재미의 가닥을 잡아버린 부분입니다 재미를 찾을 수 없다면 자기한테 맞는 방식으로 만들어낸다는 선택지도 있는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여담이지만 요즘 풀캐나오고 편하고 효율적으로 키우는걸 중시하는 입장이라면 진지하게 콜레이-바바라-리사가 가챠 망한 입문유저한테 최고의 날먹 키트임
항상 뉴비들에게 하는 말이 천천히 즐겨라 이거죠... 선발대를 빠르게 따라잡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막상 따라잡고 나면 더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보니 금방 질려하더라고요
이게 맞지, 너무나도 공감하는 부분 진짜 초창기 부터 시작을 했는데, 아직도 나선 36별 잘 못함, 개의치 않는게, 기껏 원석 조금 더 받는 수준이니
여행자 들고, 추추방패병에 곤란해도 보고, 번개무상 30분동안 공략 몰라서 이래저래 두둘겨도 보고, 스토리 밀다가 맵 구경 하다가 보물상자 하나 발견 하면 새삼 기쁘고,
리월의 그 강이 라는 NPC 보고 괜히 감정 이입도 해보고, 가까이에 있는 선령 두개가 부모가 지켜주러 왔다고 컨셉도 잡아보고, 그런 재미가 있으면 좋겠는데,
레이싱게임 마냥 무조건 빨리 달려! 라는건 좀 안타깝죠,
리월 강이ㅠㅠㅠㅠㅠㅠㅠ
ㅇㅈㅋㅋㅋㅋㅋ 이나즈마 츠루미 욕하면서 깨다가 류 노래부를 때 울고.. 정말 즐기면서 할 게 산더미
아 무상의뇌전 ㄹㅇ 돌파비경에 있었을 때 캐릭 없어서 연비 풀행자 캔디스 레일라로 열심히 패는데 딜 안나와서 타임오버 등 4번이나 실패하고 한 50분만에 땀 오지게 흘리고 손 덜덜 떨면서 겨우 깼음....
강이집은 지나갈때 마다 감정이 참...
원신 뉴비의 3대 진입 장벽
1. 딜러가 없어서 몬스터만 나오면 치를 떤다. 네 이놈 방패 츄츄폭도...
2. 등반할 때 20초 이상 타야되는 절벽은 보자마자 한숨부터 나온다.
3. 불친절한 기믹과 진행은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공략 영상이나 글을 찾아도 자기가 어디 파트부터 해야하는지 모른다.
???: 여기 꽃이랑 벽이랑 몬스터를 이렇게 저렇게 하면 기믹이 풀려요.
나: 아하. 근데 그게 어디있는 어떤 거죠?
이상 몬드 끝내고 바로 설산가서 엠버 인형으로 불 붙이고 바람행자로 불 퍼트린 다음 리사 누님으로 과부하 시켜서 겨우 세자리 딜 뽑았을 때 경험담입니다. 참고로 설산은 어느 친절한 동남아 계열의 고인물이 설빔 마냥 핥아주셔서 금방 깨고 리월 갔습니다.
이야... 그 때 유적 가디언 잡으려면 그로기만 수십번 시켜야 했는데 고인물이 [잘 봐. 얘가 지금부터 없어질 거야. 짠!] 하고 툭 때리니까 죽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없어질거야 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인물 끼가 보통이아니네... 리니가 유적가디언 없애는 마술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진짜… ㅠㅜ 보스 하나를 5분 가까이 잡다가 고인물분이 오셔서 도와주셨는데 5초 컷…
이거 들으니 설산에서 나무 사이에 츄츄왕 끼워서 앰버 214딜 짤짤이로 넣던 추억이 생각나네요...(사실 5달밖에 안됨)
빨리 56 되고싶다
고인물 : 전 뉴비에요 같이힘내요~
고인물이 자주쓰는 대사: 저도 뉴비에요, 나같은 뉴비는-,응애
응애
응애
응애
으..응애
이 게임만큼 내가 키우고 싶은 캐릭에 올인하면 그 캐릭으로 모든 게 가능해지는 낭만겜이 진짜 없는듯.. 느비예트 성능 미쳤지만 없다고 못할 난이도도 아니고 없다고 엔드컨텐츠가 불가한 것도 아니고..
걍 꼬운거빼고는 괜찮지 ㅋ
뉴비분들 맵스로 기믹 수행하고 상자 파먹는거 행위를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원신의 진짜 재미는 모험입니다.
모험이 마신/월드 퀘스트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신의 모험은
월드퀘 + 히든퀘 + 기믹 + 상자깡 입니다.
어려운 기믹 하나를 클리어하기 위해 하루종일 고민하고 좌절하며 실마리를 찾는 과정 하나하나가 모험입니다.
신의눈은 켜야합니다 저도 신의눈만 봐요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관점이 다름. 쾌적함과 편의성을 따지는 사람한테 "리세계 사지마, 애정캐 키워 어차피 다 12별 돼, 초반의 낭만을 즐겨" 이런게 불편한 강요가 되기도 하죠.
원신의 참맛인 월드풍경, 스토리, 컷씬연출은 리세고 뭐고 누구에게나 똑같으니까, 뉴비분들은 본인 취항껏 선택하세요
솔직히 처음에 나는 낭만으로 게임할거야!!이러는 사람들 대부분 다 쉽고 편하게 게임하자로 바뀜
그냥 본인 선택인듯 리세계를 사서 편하게 하든 맨땅으로 고생 좀 하면서 즐기든
진짜요 ㅠ 저도 낭만 때문에 혼자 해보려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인터넷 뒤져보면서 하는중입니다.. 훨 재밌고 편해서 좋아요 ㅋㅋㅋ ㅠㅠㅠ
원신의 진짜재미는 전설임무로 보는 마신임무외 스토리보는 맛아닐까..
ㄹㅇ 원신은 스토리 안 보면서 하면 진짜 금방 질리는 게임임
이 게임의 주된 전략이 그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를 야무지게 내서 유저들이 그 스토리 보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게 만드는건데(그 캐릭터를 뽑게 만듦+더 강하게 키우지 않고는 못 배길걸?), 스토리 안 보고 그냥 유튭에서 좋다던데 or 사람들이 무조건 뽑으라던데 소리 듣고 캐릭 뽑아서 막상 써보면 키울때도 질리고 키우고 나서도 큰 재미를 못 느낌
키우면서 애정이 가는게 아예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스토리 본 만큼의 애정은 못 비빔
원신 같은 자기만족이 주가 되는 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더 강하게 만들고 만족하는 재미를 없애 버리는건 그냥 원신이란 게임을 제대로 즐길 자세가 안 되어있는거임 그런 상태에서는 나선 12층은 커녕 리월 끝내고 이나즈마 설렁설렁 하다가 접는게 대다수임
이게 대체 무슨 문장이지
제친구 스토리 다 스킵하는거 보고 정말 얘는 원신 플레이의 이유중 50퍼센트를 버리고있구나...했죠...아오 가슴박박 아오
전설임무로 보는 마신임무 뭐요 뭐라는거야
국어 공부좀 하자
이건 더이상 뽑을 복각캐릭 없어서 원석 널럴하고
맵 다파먹고 분재상태에 익숙해진 고인물 생각인듯..
진짜 설산에서 얼어 죽기도 하고 몬스터한테서 도망치기도 하고 그땐 어려웠는데 지금 진짜 추억이다. 원신 다시 완전 뉴비로 돌아가서 그 고생 다시 해보고싶음
제가 딱 그 고생중이였는데 어떤 고인물분이 대뜸 들어오시더니 설산 다 뚫어주시던..
부계 파셈
@@allee-wh4bv하지만 강력했던 전생의 기억때문에 부계파도 쉬울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 설산이 하도 뉴비절단기라서 가끔 보면 월드에 들어가서 뉴비분 끌고 설산 끝까지 싹 밀어 주시는 분들이 한명씩 있지... 뉴비시절때 설산에서 고생하다가 고인물 만나서 설산 싹 다 깬 경험 있는 사람 분명히 있을거임
저도...설산 깨고싶어여..
근데 저는 윤치님이랑은 살짝 다른 생각이네요. 탐험도작 상자작을 해서 얻는게(성유물, 무기, 원석 등) 고인물들 한테는 그냥 일개 강화 재료에 불과하지만 뉴비들한테는 그것또한 ’사용‘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45이전에 성유물을 파밍하지 못하는 뉴비들에게 저는 처음부터 꼼꼼히, 하드하게 하는 길 또한 추천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85학번인데 이나즈마 2장 1막에서 안밀고 업적이나 탐사도 채우면서 천천히 즐기는 중이네요 종려 대사 중 “여정은 언젠가 끝나게 돼, 그러니 서두를 필요 없어.” 이 대사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빠르게 스토리 밀고 컨텐츠 다 해봤자 끝에는 성유물 파밍 반복 밖에 없으니 금방 질릴것 같아요
지금은 없는 뉴비감성 : 뭣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나무위에 보물상자 발견했을때...
원신의 빡센 초반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리세계는 비추죠
확실히 설산에서 얼어죽고 무상의 바람 같은 애들 쪼랩때 만나서 몇십분씩 트라이 해 보고 하는 재미는 딱 그때밖에 못 즐김 글고 오히려 이렇게까지 원신을 애정하면서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모험하면서 즐거웠기 때문이었음 낙뎀있는 거 모르고 산 타고 가다가 떨어져 죽기도 하고 스토리 밀다가 오장산 꼭대기 갑자기 오르고 싶어서 무지성으로 오르고 비석 읽으면서 비밀 알게되고 걍 경치 구경하면서 버섯이나 따고 다녀도 즐거웠음 선계도 안 열려서 나무 얻어도 쓰지도 못 하는데 나무도 캘 수 있어서 신기해서 노엘로 나무 때리고 다니고 이런 추억은 솔직히 리세계를 사거나 공략 보면서 하면 안 생김 각잡고 공략보고 하면 강해지기야 하겠지만 사람이 이때 뭘 해야하고 이건 효율이 안 좋고 이런거 생각하다보면 뭔가 숙제같아서 노잼된다고 어차피 경쟁겜도 아닌데 초반에는 그냥 진짜 모험한다고 생각하고 즐길 때가 젤 재밌어 어차피 탐사도 100%으로 파먹는건 고이기 시작하면 할 거 없어서 안 하고 싶어도 함
부계정을 만들고 새롭게 느낀게 무빙을 진짜 오랜만에 해봄 ㅋㅋㅋㅋ 몹공격을 '피한다'라는걸 진짜 오랜만에 느낌 ㅋㅋㅋㅋ
ㄹㅇ 고인물 되면 항상 딜찍누나 경직저항 힐러 맞딜... 아님 종려 맞딜.. ㅋㅋㅋㅋㅋ 고인물은 맞딜임
제 주변 지인들에게 원신 추천해 주면 스토리 게임인데 글이나 더빙 하나도 안 보고 다 넘기고 캐릭터 하나만 붙잡고 얘 좋으니까 뽑아야지 얘 뽑았으니까 키워야지만 반복하니까 맨날 재미없다고 하는 거 보면 속상함ㅜ 그것도 좋은 요소지만 모험, 스토리, ost, 더빙 등등 모든 게 조화롭게 되어야 좋은 게임인데... 그건 귀찮다는 핑계 하나로 다 넘기니깐 계속 재미없다고만 함 ㅠㅠ😢
갓 시작한 원린이 때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모험레벨 돌파 퀘도 못깨서 낑낑대고 그랫었죠. 5성은 클레, 치치 딱 둘뿐이라 설탕, 노엘끼고 탐사하던 기억나네요. 이젠 뭐 없는 캐릭이 없고 컨텐츠 나오면 탐험이든 뭐든 요령이 생겨서 며칠이면 싹다 100%찍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뉴비분들 진짜 맵스는 정~말 모르겟을 때만 쓰시길 바랍니다 금지된 지식은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요 어차피 게임인데 좀 느리면 어떻고 약하면 어때요 이미 현실이 경쟁 투성이인데 굳이 게임에서까지 효율 따지고 죽어라 하면 현실의 피곤한 환경이랑 다를바 없죠 취미만큼은 경쟁에서 벗어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1:12 저는 그래서 구글계정 제손으로 직접 수십개 만들어서 주변사람들을 안전하게 원신으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야란과 연비를 집중적으로 뽑고 랑자와 느비도 3계정씩 뽑아서 저축해뒀죠
이번에 이 게임이 썩은물 게임이라고 깨달은 거. 보물상자 찾으면 재화 많이 모인다길래 탐사도도 올릴겸 한번 해봤는데.... 한쪽구역 다 찾았는데도 탐사도 100%가 안되는거 보고 이 겜 하는 사람들의 기본이라는 허들이 얼마나 높은지 깨달음.
이제 막 이나즈마 스토리 밀기시작했는데 애들이 조금씩 강해지는거 보는맛으로해요ㅋㅋㅋㅋ물론 주변에 고인물들이 많이 도와준것도 많지만 도움받으면서 게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도 알게되서 혼자서도 해보고 또 배우기도하면서 육성시키는게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
그놈에 리세계 정지.. 그런경우가 여태까지 얼마나 있었다고 그렇게 겁을주는지 이해가안됨.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금? 5성 두세개만 들고시작해도 돈이 얼마가 세이브되는데
탄피찾기, 히든컨텐츠 까지 다 즐기고 싶으면 맵스키고 발라먹어야함 나중에 빼먹은 컨텐츠 즐기려고 막상 맵스키면 어떤게 먹은거고 안먹은건지 몰라서 시간 3배 4배로 더 들어감 ㅋㅋ
그래서 전 맵스까지는 활용중..
그냥 안쓰고 나중에 찾으려니까
오히려 혈압터질라카함;;
맵스의 또다른 재미가 댓글.
방랑자만 비추오지게 먹는게 참 ㅋ
개인적으로는 무과금은 탐사도 100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계정 야란픽업 마지막날에 생성해서 시작했는데 공월도 안지른 완전 무과금 첫 5성부터 픽뚫나서 불나게 탐사도 올렸는데
탐사도는 수메르 빼고 올100이고
모나 종려 각청 느비예트 타이나리 순으로 명함 획득하여 보유중 입니다.
탐사도 안올리고 대충 했으면 종려랑 느비예트 픽업 못했을듯...
본계정도 3.5후반에 시작해서 나선11층도 힘든 뉴비입니다.
성유물이 운이 없더라구요 ㅠㅠ
저도 진짜 이건 찾다가 화병나겠다 싶은건(캐릭터성장재료등) 빼고 맵스는 그다지 이용을 안해요 신의 눈동자도 왠만하면 공명석을 찾고요 보물상자도 나침반으로
리세계 스타트 안하면 후회 300퍼한다 ㄹㅇ
초반에 시간좀 있으면 몬드나 리월까지는 겜 맛 보는정도로 시작해보고 그 후 바로 리세계 바로 사는게 좋음
리세계 진짜 후회 안하고 정지도 겜 초장기에 하고 그후론 하지도 않았음 진행계만 안사면 됨
리세는키우는 재미 하나없던데
리세계는 돈 때문에 쓰지
5성 캐릭터 요즘 보면 4개에 5만원쯤 하던데 그거 뽑으려면 120만원이니까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싸게 가져오면 나중에 그거 뽑다가 다른 거 못 뽑고 현질하는 상황은 막을 수 있음
해보고 리세계 하는걸 추천하는게 캐릭하나에 30만원이라서요 그리고 시간도 돈이에요...본인이 가지고 싶은 캐릭 갖고 싶으면 언제 복각할지 몰라서 개꼬운 순간이 와요
리세계로 최대 110만원 아꼈습니다.
애정캐와 모험
이게 진짜인 게임이지 원신은
처음 시작하고 나서 스토리 안밀고 설산 14렙때 바로 갔다가 바로 머리 깨졌는데 이런거에 승부욕 생겨서 혼자서 끝까지 밀어버린 기억이 나네요..그때 설산 꼭대기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20번정도 하면서 머리 터졌던걸로 기억하는데..꼭대기 올라가는 과정에서 어떡해 올라가야할지 몰라서 억지로 막 기어올라가다가 갑자기 워프도 당해보고.. 리월도 처음 갔을때 그때의 감동보다는 여긴 뭔 나라지? 하면서 막 둘러보다가 길도 잃어보고..페이몬이 맵 밖에 나가려니깐 나중에 다시 탐색해보자 하다가 떨어지는경우도 많앜ㅅ고.. 이나즈마 처음 가서 노시부패 20분동안 소로 엄청 패다가 결국 못잡고 죽고..나중에야 평판 있는거 알아서 수메르 나오기 전까지 평판 다 끝내놓고..아 다 기억 나네요 진짜 화나긴 해도 그보다 즐거운 기억들로 가득했는데..
처음 고인물분이 오셨을때 제 소 셋팅보고 혼내면서 알려주시고..원신이란 게임은 제 인생을 너무 즐겁게 해줬던것같습니다ㅜㅜ 이렇게 쓰고보니깐 너무 많네뇨..울음 나온다 ㅠㅠㅠㅠㅠㅠ
뉴비 분들에게 꼭 알려줘야 하는 것 중 하나로 초반 주력캐릭터로 번개는 반드시 피해야한다는거...
3.8 시작 뉴비라 초반에 키울게 레이저 뿐이어서 레이저를 키웠는데 물리레이저임에도 번개비중이 제법 되기 때문에 이나즈마 들어가서 라이덴 상대로 계속 썰려나가서 멘탈이 나간 적이 있습니다.
뉴비분들 제발 번개캐릭터 말고 다른거로 키우세요...
근데 저는 이 말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처음에 메인딜러가 없어서 레이저를 물리로 키웠는데(레이저 케이아)
어떤분이 다인와서 물리는 약하다면서 리세계를 그냥 주시더라고요...
아를레키노 있었는데 그런데 리세계는 애정이 안생겨서 다시 원래 계정으로 돌아와서 알하이탐 뽑았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든 자신의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걸 하면 이걸 하면 안된다 하면 힘이 떨어지는듯
맞아요 ㅠㅠㅠ 각청 키웠다가 하.... ㅠㅠ
오늘도 정말 원신 유저들에게 유익하고 필수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뉴비분들도 왠만하면 탐험이나 기믹은 혼자 해보고 진짜 진짜 막히면 유튭에 찾아보면 왠만하면 공략 영상 나와있으니 그거 보고 하는게 나음. 개인적으로 원신은 탐험이 메인인 게임이라 생각해서 천천히, 스스로 안하면 재미없음..
리세계 사실상 정지는 안당할거라는 의견이 많음, 리세계로 입문한 사람들 특징이 게임에 돈을 쓰는 성질이 있는건데 그런사람들이 리세계로 입문했다 미호요가 그걸 날리면 다 원신 접으면서 수익 쭉 떨어질수도 있어서 미호요가 리세계 정지 안할거라는 의견이 다수임.
근데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달라서 뉴비라고 "뉴비는! 맵스같은거 키지말고! 4성캐로 고생도 좀 해야해! 헐헐헐" 같은 꼰머마인드보다는 걍 하고싶은데로 즐기는게 더 좋은거 같음. 전 시작하자마자 기원을 돌렸고 상자도 맵스키고 다 수집하는걸 좋아함. 맵스로 상자 찾으면 그냥 플레이할때는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숨겨놓은 상자들 찾는 재미도 있음. (폰타인 지붕 새 다 잡으면 나오는 상자라던가, 이나즈마였나 등대다키면 나오는 상자던가).
최애가 여행자라 리세계를 살 필요가 없어서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손으로 직접 5성을 뽑은 그 쾌감은 진짜 느껴봤으면 좋겠음
게임은 내가 하지 남이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친구들 같은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하면 스스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천천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지,
그렇게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합니다.
또한 몬드 외에 탐사도 100%가 하나도 없습니다. 윤치님처럼 맵스 단 한 번도 켠 적 없고요, 공략은 특산물 위치 보느라(그래도 육성은 해야지...) 유튜브 몇 번밖에 안 봤습니다.
놓친 거 여유롭게 그대로 놓치고, 저기 가면 상자가 있을 걸 알면서도 굳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면 먹겠지만-
이렇게 게임하면 정말로 티바트를 유람하는 느낌이 들어요.
비록 뉴비 때의 그 감정은 못 느끼겠지만, 그래도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진짜 극 애정캐로 여기저기 뽈뽈거리면서 탐험하고 스토리 즐기는 것 만큼 재밌는게 없다
맵을 열 때 97퍼 이러면 상당히 거슬리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자유롭게 탐사는 하되 맵스에 체크는 합니다 ㅎㅎ
놀랐던거는 다인모드 풀리고 열자마자 사람2명연속으로 들어오는거 보고 놀라서 껐던 적이...
원하는 픽업 일주일 전에 맵스 켜서 노가다 하는거 말고는 맵스 킨 적 없는 듯 기본 제공 캐로 이나즈마까지 밀고 그 이후에 픽업캐 좀 키우면서 하면 딱 좋은거 같음
난 82학번 56렙이다. 그러나 모든 캐릭터가 80레벨을 넘지 못하고 무기는 70레벨을 넘지 못한다. 그치만 게임의 낭만이 너무 좋다. 호두 강공 3만 6천이면 광활한 대륙을 모험하고 티바트의 역사를 써내려가기 충분한 것 아니겠는가. 내가 뭐라고 큰 딜량을 바라겠는가. 내가 뭐라고 종결급 캐릭터를 바라겠는가. 내가 뭐라고 전무를 바라겠는가. 나는 그저 낭만으로 가득 찬 게임을 하고 싶을 뿐이다.
뉴비때가 진짜 낭만이었는데... 리세계 하는사람 보면 금방 접겠구나 싶음
그 당시 아무 생각없이 들었던 음악, 본 배경과 맵, 건축물, 그냥 어쩌다 보니 푼 기믹들....
진짜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남.. 거의 대부분의 기믹 위치와 눈동자 위치 그리고 특정 건축물의 위치도 다 기억이 나는데...
너무 기계적으로 플레이하고 그러면 진짜 너무 안타까울 것 같음
@@net.ko_ 진짜 처음 시작했을때 걸을때마다 나오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웅장함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음...
@@ovo080첨시작할땐 누구나 풍경느끼고 웅장함느낌.. 난 리세계아니지만 복각 1년걸리는챔도 심심찮게보이는거보면 리세계충분히좋음 그저 모두가 겪어본 과거 추억회상하면서 그때가좋았지~ 하는건 어릴때듣던노래듣듯 학교다닐때추억 리즈시절 말하는 어른들말씀과 별반다를거 하나도없음.
메이플도 던파도 과거가 훨씬좋았다고하듯이.. 근데 그게 무슨상관?? 경험이아니라 추억으로 현재부정하는건 꼰대와다름없음
다들 게임을 너무 강박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좀 더 슬로우 라이프를 즐겼으면 좋겠음 어짜피 혼자하는 게임에 가까운데ㅠㅠ
이영상을 보고나니 안쓰는 댓글도 쓰게 되네요.. 오픈하자마자 원신을 했던 81학번 고대뉴비입니다. 초창기 대략 1.0~1.4때 설산까지 싹 다 밀고 할게없어서 숙제만 하면서 모험등급 55찍어놓고 성유물 막 종결해놓고 그러다가 접었었어요. 그러고 3.6때 나히다 복각한걸 보고 메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요즘은 어떤 캐릭터가 인기많은지 막 생각을 하면서 복귀를 했어요. 그러고 이나즈마부터 밀면서 쭉 수메르까지 진행을 하고 3.7~ 3.8 즈음에 저도 모르게 손이 놔 지더라구요. 그러고 폰타인 나왔다는 소식에 다시 복귀해서 스토리 싹 밀고 안밀던 전설임무랑 월드임무 등등 싹 밀고 할게 없어진건 똑같은데 왜 그때는 접었었지? 지금은 왜 게임 계속 켜놓고 있으면서도 질리는 느낌이 없지? 했는데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었어요. 1.4때는 모르겠지만 3.6에 복귀하고나서 맵스를 알게되고 항상 켜놓으면서 스토리 미는 동선에 있는거 다 주워먹고 가자, 육성, 파밍 이런거에 급급했던 나머지 다 밀고 성장동기가 없어서 접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는 맵스는 켜놨지만 게임하다 직접 발견해서 먹은 눈동자같은것만 체크하기위해서 켜놨고 그냥 스토리 그 자체를 즐기자는 마인드로 천천히 하다보니까 폰타인성에서 사진만 찍고있어도 재밌더라구요.
결론은 너무 욕심부리다가 놓치는 낭만이 훨씬 많기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꼭 천천히 즐기면서 플레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번 끄적여봅니당
이제 모험레벨 28밖에 안된 2주자 뉴비지만 갠적으로 맵상에 뭐 자질구레하게 있는거 싫어해서 몬드 신의 눈동자 다 먹고 리월 넘어갔네요 나름 맵보고 이리보고 저리보다 못찾으면 맵스 확인하는데 확실히 도움됩니다 처음엔 무너진 암석 부실 수 있는 줄 모르고 한참 헤매다 맵스 보고 찾았네요
나선36별은 못해도 수메르 몇몇과 폰타인 신규 빼고 탐사도 100%...
맵스보더라도 그냥 그 지역 월퀘든 일퀘든 갔을때 찾아먹는게 재밌어요
찐뉴비 특
1. 무기나 성유물 강화하기 귀찮아서 방치
2. 성유물 어떻게 세팅하는지 모름
3. 귀찮아서 사기캐릭터 가챠 그냥 넘김
4. 모험등급 돌파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함
5. 이나즈마는 귀찮아서 안감
그게 나야~
이번에 다시 복귀한 뉴비입니다.. 잡몹들이 랩이 높아지고 무기 래벨이 딸려서 스토리 미는게 힘들긴 하지만 천천히 진행 중이에요 ;)
스토리도 천천히 미는게 좋아요
저는 89 뉴비인데
스토리 때문에 시작한거라
캐릭터 육성 다 무시하고 이나즈마까지 빠르게 밀었는데 그때부터 캐릭터가 너무 약하니까 진행이 안되더라고요
뒤늦게 캐릭터 육성 중인데 반복작업 계속 하니까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있어요
라이덴 하나만 보고 버티는 중입니다
아니었으면 바로 접었을듯ㅋㅋㅋㅋ
애기야 원신은 그런 거 필요없어 나만 있으면 다 돼
맵스는 그냥 탐험하고 먹은 보물상자 체크용으로 쓰는데
체크하다가 "내가 이걸 못보고 지나쳤네??" 하는거 찾아서 먹고
모든상자 다파먹는거에 집착안하면 질릴거리는 없는거같아요
ㄹㅇ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임 그냥 마신임무 하면서 재밌게 즐기고 서브퀘 핥으면서 천천히 했으면 좋겠음. 나도 그 짓을 해봤고 그렇게 원태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뉴비들은 안 그랬으면~ 함 ㅋㅋ
나히다 야란 라이덴 리세계 스타트로 6달넘게 이상없이 즐기는중이긴 해요 ㅋㅋ
국정변경이랑 이메일까지 싹 바꿔서 불안한건 전혀 없음
다만 막상 리세계 사도 이나즈마 캐릭부터는 재료파밍이 불가능이라 개고통받음 ㅠㅠ
내가 봐왔던 케이스중에서 제일 먼저 접은 사람은
나선 36별 할거라고 거기에 집중하던 사람들이였음
뉴비에게든 고인물에게 중요한거든 애정캐가 중요한듯 이토 들고 시작했다가 도저히 못참고 호두 복각에 복귀함
너무 가볍게해서 1.0버전부터 하는중인데 아직도 36별 못하지만 원신은 그저 재밌다!
종려없이 맨땅계로 시작했다 이나즈마 갔을때쯤부터 가지고있는 캐릭으로는 육성도 잘안되도 도저히 답이없어서 종려있는 리세계를 산거거든요 그이후부터 쭉쭉 달린거라 저는 리세계가 꼭 나쁘다고는 생각안하네요
저도같아요! 처음에 연비랑해서 데리고하다가..리월에서 스토리 몹들한테 다굴 맞아서 리세사서 미친듯이 탐험하고있습니다! 이건 취향차이인거같아요!❤
여기 있는 시청자들이 대부분 리세계는 진행계다 라고 알고계신듯 ㅇㅇ
근데 이나즈마때부터는 스펙과 캐릭빨이 고파짐 ㅋㅋㅋㅋㅋ
나선은 27~33별만 해도 충분한듯...28별부터는 정말 스펙이 필요하니까요... 유물셋팅 잘해야하고.. 27별까진 고만고만
저는 리세계 추천하긴하는데, 처음엔 맨땅 으로 좀 진행하다가 재밌으면 사는걸 추천.
나중에 캐릭터 많이 갖고싶어질 수 있는데, 캐릭이 비싸고 복각이 길다보니..
돈을 많이 아끼고 싶으면 사고, 아니면 맨땅해서 캐릭터 풀 늘리기 따라갈 자본력있으면 안사도 됨.
근데 지금은 누가 주변에 새로 시작한다면 탐사속도에 영향을주는 야란, 방랑자 들고가라고 하고싶음..
근데 방랑자는 메인딜이라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고 방랑자 하나 추가에 돈 쓰기는 좀 아깝다고 생각함
가장 비싼 리세계가 가장 싼 리세계라고 생각함
자기가 돈 쓸 수 있는 선에서 나히다 야란 카즈하정도 들고 시작해서 맘에 드는 메인딜 뽑는 게 좋은 것 같음
그 메인딜이 방랑자면 그때 필드에서 신세계를 경험하겠지...ㅋㅋㅋ
나도 처음엔 바위행자랑 각청으로 탐험했었음ㅋㅋㅋ
그래도 이나즈마까지 잘만갔음 케이아로 밀입국하고ㅋㅋ
낭만이 있었지..
의무감으로 하게되면 빨리 질리는 거 맞아요... 뉴비인데 고인물들이 맵 밝히러 가자는 거 스토리 따라서 밝혀가고 싶어서 천천히 하는 중
리세계 쓰는 이유는 돈이 덜들기 때문이죠. 진짜 가성비 면에서 가히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또 전 탐사 하면서 부족한부분 눈동자가 없던적은 없었습니다. 원신을 처음부터 빠짐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돈은 훨씬 더 아끼면서요.
진행계를 사는게 탐사랑 스토리가 다 진행되있는경우죠. 진행계랑 리세계랑했갈리신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돈을 지를거다 하면 리세계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ㄹㅇ루 사기를 당해도 더 쌉니다.
안전한 사이트 신용 할만한 셀러한테 사면 사기 당하는게 말이 안될정도라 걱정하실필요 없어요.
뉴비 땐 직접 구르면서 돌아다니는 게 낭만이지
영상에 나오는 말도 이해가 가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겜이 맘에 들수록 리세계를 안산게 후회돼서 초반에 그냥 5만원정도 투자해서 가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며칠전에 몬드리월까지 5만원짜리 콘솔겜 한다는 마인드로 리세계 사서 하는중인데 너무 재밌음. 영상에 나온 것처럼 뉴비 때는 뉴비만의 감성이 있다는 거에 백번 동의해서 아직까지도 기본캐로만 스토리 미는중인데, 나중가서 뉴비티 벗기 시작할 때부터 5성 하나씩 써볼 예정이라 뭔가 선물상자 기다리는듯한 설렘도 있어서 좋았음
나중가서 진짜 인생겜이라 느끼기 시작한 이후에 5성 4개를 몇달간 복각 기다리면서 80만원에 뽑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한 3~4시간 찍먹해보고 재밌겠다 싶으면 무조건 사는거 추천함
저도 뉴비 시절 루미네 원픽으로 이나즈마까지 갔어요 그때는 아무거나 해도 재밌었어요
막 하다가 나중에 할것 없을때 맵 100% 채우기 하는건데. 너무 완벽주의자가 많어
저도 뉴비 도와줄때 자력으로 잘 할수있도록 힌트만 주는 편이에요 막 상자 하나하나 떠먹여줘버리면 나중에 자기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원석 부족하네 머네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바라기만 하는 뉴비가 되더라고요
친구 중에 현질헤서 케릭 뽑은 거 자랑하고 맵도 나오자마자 100 찍던 친구 있었는데, 평소에 자주 자랑해서 참 아니꼬웠는데 나중에 보니까 게임 접고 블아로 넘어갔더라고요. 천천히 그리고 오래 음미하는 게 게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갔습니다.
하나하나 공감가는 말이네요. 제가 딱 이렇게 게임 즐긴거 같아요. 덕분에 원신이 인생 갓겜이 됨
고3때 원신 오픈해서 잠깐 해볼까 하다가 마지막에 말했듯 오픈월드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네요.. 그땐 다들 뉴비니 재밌기도했는데 이젠 다들 벌크업이 되어가지고 허허
저는 2022년 3월쯤에 친구가 원신하는거보고 시작했는데 친구 권유로 리세계 스타트(종려)했고 시작하자마자 맵스키고 돌아다녀서 몬드부터 맵탐험 다하고 스토리돌고 맵탐험 하고 맵돌고 하면서 월드퀘스트도 전부 파먹으면서 했는데...
지금도 원신 재미있게 하고있답니다 ^&^
얼마전엔 모험레벨60달성했어요
그냥... 세상에 절때 라는건 없다구요...
저는 제가 종려 리세계를 했기에 스트레스 없이 행복원신을 한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전 100퍼안찍으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고 100퍼가 뭔가 깔끔해보여서 맵스하면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
또 지나간것들 하나하나 찾는건 시간이 너무 소요될거 같아서;;
진짜로 뉴비때 주변 고인물 지인들한테 너무 고마운 게 딱히 터치 안 하고 오히려 갈구고 혼내주고 파티평균레벨 20렙때 호기심에 설산 서리왕 1시간동안 뚜까뚜까하고 울면서 이거 왜 안 잡히냐 이러고 하면서 큰게 벌써 1년전이고 얼마전에 느비예트 무과금으로 모험 쥰네 다니면서 140연차하고 공부땜에 시간없어서 걍 3.7마넌 질러서 먹고 남은 원석으로 무기 단뽑 한 번 돌렸는데 바로 전무 먹고 첫 전무 룩딸 맞춰주고 기뻐했네요....성유물 처음 막 돌릴 땐 울면서 좋은 5성 안 나온다 찡찡댔는데 지금은 안 나와도 미호요가 그렇지 뭐...하고 많이 바꼈네요 저도....
원신하면서 느끼는 거지같은 문제점이 길가다가 상자 주워먹는 낭만 너무 좋은데 기믹깨면 나오는 상자는 나침판으로 표시를 안해줌... 이것만 해줬으면 그냥 맵스 안키고 먹겠는데 이걸 안해줘서 그냥 막 먹으면 나중에 다 먹을려고 하면 필드 하나하나 다 찾아가야됨...
지금 뉴비한테 맨땅에 헤딩하라는 정말 무책임 하지않나? 오픈때따라간 고인물들이야 지나간 이벤트들과 캐릭픽업 보상들 먹고 패치 따라가면서 즐겼으니 쉬웠던거고 4성배포도 낭낭하게 챙겼을테니 지금와서 엠버대리고 컨텐츠 즐겨라 하기에는 좀 스토리야 깨겟죠 근데 토벌 타임어택 걸린 이벤트나 상자까기 이런건 어쩔거임? 캐릭풀이 안되면 바위츄츄왕 1분안에 잡기 이런거 절대못함 그리고 나선 안해도 된다 어쩐다 자꾸 약팔아서 나도 이 말 믿고 나선은 아예 쳐다도 안봤는데 심지어 나선이 리셋되는 줄 도 모르고 있었음 난 오픈유저고인물인데 나선 씹었다가 그 동안 날린 원석생각하면 진짜 배알이 뒤틀림 난 원신고인물들이 뉴비들한테 아무것도 없어도되 그래도 재미있어~ 이러는건 부자들이 가난한사람들 보고 돈없어도 행복해~ 나때는 말야~ 하는것과 똑같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지금 원신할려는 뉴비는 무조건 리세계로 시작을하고 나히다를 꼭 챙겨가라 말하고 싶음 나히다만 있으면 무슨 조합이든 다 되니까 애정캐에 나히다만 넣으면 그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을거임 그리고 행추 베넷 향릉 키워서 나선 고별을 빠르게 노리는게 좋다고 봄 원석 수급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픽뚫에도 대처가 되니까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했다가는 소과금의경우 전무는 꿈도 못꾸고 요즘은 이중픽업이라 애정캐 뽑기도 장담 못함 픽업때마다 몇십만원씩 쓸게 아니라면 원신은 계획만 잘잡으면 월정액 기행만으로도 정말 쾌적하게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할 수 있어요 조금만 알아보면 할 수 있는데 그냥 모험만 즐겨도 된다 어쩐다 믿고 그냥 하는건 정말 비추임 나는 원신에서 이런일 겪고 스타레일에서는 같은실수 안할려고 최대한 빠르게 혼돈 30별찍고 먹을거 다먹고 이벤트 다 챙겨서 애정캐 다 뽑아가며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음 진짜 고인물 말믿고 맨땅에 헤딩하지 마세요 좀 만 알아보고 계획 잡고 하시길.....
나도 솔직히 이분이 말하는거 뉴비들이 들으면 솔직히 기만한다 라고 생각할만 해보임 그리고 여기방 시청자들이 대부분 리세계에는 진행계만 있다고 착각하는듯 초반에 낭만뭐시기 하는데 결국엔 다 편한거 찾게 됨 진짜 지스토리님 영상 보고 매운맛 좀 봤으면 고인물 호소인들 ㅋㅋㅋ ㅈㄴ 꿀밤마려움
자신이 맨땅계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 아니면 리세계 ㅈㄴ 필수 맞고 4성으로 낭만 찾으면서 게임한다고? 아무리 솔로게임이라도 박탈감느낌. 지금 종려, 야란, 카즈하 다 픽업 지나간 시점에서 복각을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대다수의 뉴비가 1년동안 버틴다고?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 리세계 정지도 옛말이고 지금은 합법적으로, 또 판매자들도 양심적으로 바뀐상태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리스크랄것도 없음 호요버스도 리세계 인정하고 문의하면 탐사도 채워주는게 현실인데. 충분히 최소 3만원 많아도 10만원짜리 사서 시작하는걸 추천하는게 맞음. 충분히 스토리 밀면서 천장 볼수 있다는데 솔직히 아니지. 픽뚫이라도 한번나면 그 원석 손해 매꾸는건 공기 거의 2~3달치인데 그게 맞나? 아니라고 봄. 물론 타인 명의로 만들어진 계정이라 찝찝한건 어쩔수 없는데 내 지인들 다 리세계로 시작하고 한명도 정지나 해킹 문제 일어난적없음. 해킹당해도 첫 결제 내역만 있으면 복구도 빠르니까. 애초에 리세계가 핵정지 옛날에 한달 먹은 계정이라 추가로 정지 먹지도 않음.
솔직히 원신 뉴비때 맨땅으로 시작했는데 접고 다시 시작하기를 3번은 반복한듯 나름 초반에 다이루크 건져서 한건데도 너무 힘들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았었음 근데 3.4 후반에 다시 시작해서 호두 야란 뽑고 나서 아예 원생이 달라짐 그 이후로는 쭉 즐겁게 하고 있고 지금도 라이덴 나히다 카즈하 종려 중 2개라도 들고 리세계로 했다면 지금 애정캐인 유라나 미코한테 전무 하나씩은 더 부담없이 지여줬을걸 생각하면 리세계 안한거 후회되긴함. 그리고 풀천장 한번 겪어보면 알거임 캐릭 1개 값이 절~~~~~~~~~대 싼값이 아니고 이거를 단돈 몇만원에 가져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부담감을 덜어주는지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시원
이게맞지 ㅋㅋ
이거 공감하기 힘든게 유입이나 신규 유저들은 신캐보고 오는 경우가 큼
심지어 리월 이나즈마가 재미가 없는게 큼
맵스는 낭만이 없다고 생각해서 상자나 눈동자같은거 전부 나침반이랑 공명석으로 찾음.그덕에 시작한지 11달 넘었음에도 올백 찍은곳은 별로 없고 대부분 97-8% ㅋㅋ
그래도 자력으로 100 찍었을때의 성취감이 좋아서 앞으로도 맵스 쓸 생각은 없음
원신하는 친구 3명 있었는데 두명이 계정을 샀음 근데 천천히 키우고 깨닫는 맛이 있는데 걔네는 그냥 캐릭터 뽑아놓고 키울줄 몰라서 옆에서 다 알려줬음 쓸만한 캐릭터는 기본캐릭밖에 없어서 혼자서 보스도 못잡음 결국 내가 다 잡고 멱살잡고 키워줬더니 파밍하기 귀참ㅎ다고 안키우는거 딥빡…
철학적이면서도 게임의 올바른 방향의 알려주는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좋네요
원신는 소울류 겜이 아니니 너무 힘들게 하면 그거대로 폐사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글고 5성캐의 진정한 장점은 성능도 있지만 재미부분에서 4성이랑 차이가 많이남 4성은 궁극기 딸깍하고 끝인데 5성은 궁 쓸때마다 캬 이게궁이지 느낌이 확 옴
탐사는..갠적으론 모르것다 100찍은곳이 하나도없음..ㅋㅋ 너무 귀찮아
초반에 원소 개념이 없음 + 무한 평타 + 앰버(활) 조작 미숙 때문애 진짜 개빡쳤었는데 스토리 따라가면서 크다 보니 추억이었다…✨
뉴비때는 뉴비탈곡기인 유적장치에게 죽어보기도 하고, 뜬금없는 장소에 보물상자를 발견하기도 하면서 재미를 붙이는거 재밌지ㅋㅋㅋ
지금도 탐사할때 맵스 안키고하는데 일단 신맵 나오면 먼저 한참 돌아다니면서 눈동자 먹고 그다음에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 눈동자는 공명석+맵스 이용해서 찾으러 다님 물론 돌파 재료들은 좀 예외로 하고
근데 탐사도는 성격을 좀 타서. 본인 3 버전 들어서고 호두 야란 복각 2일 남았을 때 쯤 시작해서 몬드 리월 드래곤 스파인 층암거연 이나즈마 순서대로 가서 스토리 밀고 탐사도 채우고 수메르는 감로빛 꽃바다 나오고 꽤 돼서 밀었음.
내가 젤다 야숨 왕눈 원신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든 내 기분대로 할수 있는 오픈월드라는 점이라 ㅋㅋㅋ
뉴비때부터 맵스 키고 업적까지 다하고있는데
그렇게 꿀잼일수가 없는데 ㅎ
설산으로만 잘못가지마 ㅋㅋ...
난 폰타인 까지 극히 일부만 제외하면 누구한테 도움 받은 적 없어서 ㅋㅋ 진짜 어려운 기믹이나 그런 거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 받지 ㅋㅋㅋㅋㅋ
때는 느비가 나오기 약 일주일전... 느비예트에 홀린 친구가 느비예트 스토리까지는 보고 뽑고싶다고 그걸 일주일만에 밀어버리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2년전부터 나선 36별 한번도 빠짐없이 달성하는데, 진짜 개화 만개 촉진 뭐 이런 반응들 아직도 헷갈림. 그만큼 이게임이 별생각 없이 해도 무리가 없다는 예기가 아닐지
맵스 같은 걸 쓰지 않고 천천히 해야 좋은거는 제가 뉴비여도 공감이 어느 정도 가는 것 같네요.
886 뉴비인데 전 빠르게 다 파 먹고 그런 걸 좋아하는지라 맵스를 쓰는데
모험등급도 벌써 56이고 그만큼 재료들도 빨리 모여 캐릭육성도 빨라지더라구요.
그만큼 할 컨텐츠도 점차 줄어져가는데
저같이 컨텐츠가 별로 없어도 끝까지 재미를 느끼는 그런 쪽이 아닌 이상
맵스를 써서 한번에 다 끝내는 건... 원석 수급이 급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나저나 이번에 최애의 아이 - 아이 성우가 호두 성우와 같아서 입문했음. 호두를 뽑고 싶었는데 최초 계정에서는 불가능해서 리세마라 했음. 다행히 10번째 계정인가 거기서 호두가 초반에 바로 떠서 그 계정으로 시작했음. 근데 진짜 운이 좋게도 첫번째 천장 즈음에 호두가 하나 더 나와서 1돌 함. 이제 야란만 있으면 돼....
뉴비 때 각청이랑 타탈 들고 계속 트라이하면서 설산 깼던 감동을 못 잊는다...그 감동 다시 느끼고 싶네요
원신 맵스는 해당지역 탐사도 77-80% 즘 됐을 때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때즈음이면 맵도 대부분 구경했을 것이고 더이상 보물 상자 찾기 어려운 시점이더라구요.
제 경우는 미호요 형님들이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많이 다른거같지만, 탐험도 노잼까진 아녀도 시간까지 들여가며 하고싶단 생각은 안들고, 스토리도 다른 분들 하는거 배속켜놓고 주요장면 지켜보는거면 족하지 제가 직접 보는건 걍 지루하기만 하더라고요. 사람 많이 모아놓고 같이 보면서 감상이나 생각을 공유하는게 포함된다면 재밌을거같긴하지만 일단은요..ㅋㅋ
그래서 저는 걍 무과금 맨땅계로 오직 연월 36별만을 최대한 빠르게 깨는 것을 목표로 최적화 루트를 연구하고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재미의 가닥을 잡아버린 부분입니다
재미를 찾을 수 없다면 자기한테 맞는 방식으로 만들어낸다는 선택지도 있는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여담이지만 요즘 풀캐나오고 편하고 효율적으로 키우는걸 중시하는 입장이라면 진지하게 콜레이-바바라-리사가 가챠 망한 입문유저한테 최고의 날먹 키트임
개인적으로 나선36별은 패시브에 탐사도 전지역100%,업적 1000개이상,모든 지역 낚시 컨텐츠 완료 이정도는 되어야지 고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업적 1000개는 그냥 겜하면 못하는 수준이긴 하니 그정돈 해야 고인물 이긴해ㄱㅋㅋ
그럼 전 아직 뉴비군요 업적 800개에 탐사도 대부분이 70~90이고 나선 36별은 소만 키워서 그런지 컨이 안되는지 아직 못하니 ㅎㅎ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이졌어요
고인물들은 자기가 고인물인 것을 알고있다 다만 숨길 뿐
뉴비인데 맵스는 눈동자나 옥수 수정석 표시용으로만 씁니다 맵 더러운걸 싫어해서 ㅎㅎ 솔직히 없이 찾는게 더 재밌긴해요 진짜 탐험하고 다니는 기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