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아침부터 귀성행렬…서울→부산 7시간 10분 / KBS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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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설 연휴 넷째 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도 눈이 예보되어있어 고속도로 곳곳에서도 혼잡이 예상되는데요.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정해주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들 점점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 6시간, 대전까지 3시간 10분, 강릉까지 4시간 1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부산에서는 5시간 50분, 광주에서는 3시간 50분, 대전에서는 2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이 걸릴 거로 전망됐습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입니다.
    서울과 부산 방향 모두 통행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눈이 계속되면서 차량들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인근입니다.
    목포 방향 차량들 더디게 움직이며,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월문3터널 인근입니다.
    양양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 줄지어 서있습니다.
    반면, 서울 방향은 차량 통행 원활합니다.
    오늘 고속도로 정체 귀성 방향은 낮 12시에서 1시 사이에 가장 심하고, 밤 8시를 넘어서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가 가장 심하고, 밤 10시 이후로 풀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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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정체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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