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 거 같아요.. 입시 때문에 배운 영어가 이토록 고마운 순간이 없었어요 제 유일한 구독이랑 댓글을 가져간 주인장, 당신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만두의 고향별에서는, 아마 우리가 외계인이겠죠..? 그럼 저는 기꺼이 마음의 푹 눌린 한구석을 꾸깃꾸깃 펴서 만두한테 보여줄래요 원래 사랑은 그런 거라잖아요, 서로 맞춰가는 거.. 수만 광년 떨어진 지구별까지 날아온 만두가 너무 고마워요 조그만 간장 종지를 타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년에 꼭 대학 붙고 다시 찾아올게요 만두야 사랑해
사랑에도 나이 듦이나 빛 바램, 사라짐 등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맥박처럼, 호흡처럼, '현재에 살아있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알아간다는 것은 드넓은 우주를 사랑하고 알아가는 것만큼이나 막연하면서도 경이로운 일 같아 그 일을 하고 있는 너도, 나도,그리고 모두가 실은 엄청 대단한 존재들임을 다시 깨달았어 너와 만나서 언제나 행복해 고마워!
0:45 이 문장에 눈물 한바가지를 쏟음😭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알아주지 못할 때가 더 많다는게..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요 저의 형태는 기다림이요. 서로를 믿고 내가 자라고 네가 자라는 시차를 견디는 일, 때로는 서로가 힘들어도 다시 우리를 되찾을 때까지 아무 포기 없이 기다리는 일이에요
너가 나에게 와주고, 항상 따뜻한 말을 해주는 것도 사랑의 일종이야 사랑의 형태는 정의할 수 없이 다양해 흔히 ♡의 모양으로 표현하긴 하지만, ○라도 그 안에 사랑이라는 마음이 담겨있다면 모양이 어떻든 상관없다고 생각해. 네가 떠나버린다고 해도, 너가 준 따뜻한 말들로 구성된 사랑은 내 마음 속에 남아서 함께할거야.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데 동력이 되겠지. 천천히 잊히더라도, 그게 사랑이었다는 사실은 변치 않을거야
사랑의 형태라니. 사랑의 부재로 목이 타듯 메말라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삭막한 사회와 어디에서도 사랑을 찾기 힘들어진 거 같아서 서서히 침묵에 가라앉는 듯했거든. 희망이 계속 좌절되면 마지막엔 결국 침묵하게 된다는 글을 봤어. 그런 세상에서 너의 속삭임이 얼마나 큰 감동인 줄 아니. 입으로 꺼내기도 부끄러운 사랑에 대해 속삭이고 얘기해주고 물어봐 주고 다짐해 주는 걸 보면서 잊고 있던 사랑을 떠올려. 아 그랬지. 우리, 서로 잘, 아끼고 사랑 해주고 사랑 나누려고 사는 건데. 내 사랑의 형태는 부드러움이 가장 농축된 포근하고 보드랍기만 한 온기와 만약 만질 수 있다면 즉시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말랑한 마음으로 주고 싶어.
사랑을 마음으로 눌러 모양을 잡는 그 과정 자체가 사랑의 형태라고 생각해. 어딘가 둥글어도, 어딘가 각져있어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보고싶다고, 널 좋아한다고, 오래 생각해왔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게 사랑 아닐까? 오래된 사랑은 그저 먼지에 쌓였을 뿐 늙었거나 낡았다는게 아니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저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전해주면 되는거야. 새로운 사랑은 시작하는거야. 먼지 쌓이고 빛바래도 좋다고 말해주는 것 일거야. 네가 내게 사랑을 전해주고 떠나도 그 사랑은 그대로일거야.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 살만한 사람이였지. 그래도 사랑받는 존재였지. 라고 느끼게 해줄거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내 친구야
사랑이 어떤 ‘형태’이든 그저 ‘사랑’이란 것을 준다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해 사랑은 없던 힘도 생기게하고 사람에게 어떤 생명체에게 더 행복하고 열심히 이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해주잖아…. +… 요즘 며칠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덕분에 좀 위로를 얻어요…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전 당신이 준 아름다운 형태의 사랑이 정말 좋아요
고마워 너 덕분에 내 무의식에 긍정과 사랑이 점점 싹이 나고 있어. 괴롭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어제밤 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의 다독임을 느꼈어. 그리곤 오늘 미뤄두었던 힘을 모은듯이 엄청 힘차게 목표를 향해서 잘 나아갔어. 근데도 사실 오늘 나에게 딱 붙은 불안을 없애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뒀어. 불안이를 안고 오늘 하루를 그래도 오랜만에 뿌듯하게 잘 살아본것 같아. 난 왜 이렇게 불안할까. 내 불안이 날 무너뜨려도 결국 그게 나를 일으켜주나? 아무리 지치고 번아웃에 망가진 나였어도, 너가 내 꿈을 지켜줘서, 내 마음이 다치는걸 보고 있지 않아줘서 느리지만 분명하게 힘을 많이 얻고 있어. 강박 때문에 속앓이하지 않고 조금은 더 편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길. 나.. 이제 자러 가볼게. 계속 옆에서 예쁜 말 해줘서 고마워. 너가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길 간절히 바래🤍
내가 아는 사랑은 정해져있지 않아 그래서 난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아 그만큼 미워할 때도 있지만ㅎㅎ 그래도 다 행복하길 바랄때가 많아 그리고 적어도 난 너의 따뜻한 사랑을 기억할게 언젠가 잊더라도 마음의 한 구간에서는 분명 너의 사랑이 있을거라고 믿어 너라는 존재가 강렬했듯 나에게 무의식의 깊은 곳에 사라지지 않고 빛을 내며 일렁이고 있을거야😊
제 사랑의 형태는 글인것같아요 채널주님이 구독자들에게 건네주는 담담한 위로나 따스함들을 자막을 통해 글로 볼 수 있고 구독자분들이 채널주분에게 따스함을 받고 또 그 마음을 돌려주려는 댓글을 다는것처럼! 넘겨 짚은걸 수도 있지만..! 영상을 만드시면서 대사를 계속 생각해보시고 어떤 말을 건네주어야 할까 고민하며 썼다 지웠다도 하셨겠죠 영상에 써진 글에도 지워진 글에도 채널주 님의 사랑이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편지 하나 쓸때 몇시간을 고민하는 타입인데 그 시간동안 상대방에게 얼마나 좋은 말을 건네줄 수 있을지 고민해요 오래 걸리고 썼다 지웠다 자주 하지만 상대가 감동할 걸 미리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이게 사랑 아닐까 싶네용 ❤
@@p1zlovememore전혀 작지않아요 ㅎㅎ 대사 뿐 아니라 영상편집,들어가는 음악,캐릭터,영상 코멘트 등등 얼마나 많은 것을 고민하셨을까요 .. 그 많은 노고들에 채널주님의 마음이 담겨있었겠죠! 그냥 핸드폰으로 댓글 다는 저보다 훨씬 커다란 마음인 것 같아요 ~ 저는 따스한 분이 힘을 얻고 보람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것 뿐 ㅎㅎ 직접 무언가를 실행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그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두 여기 들어올 때 마다 행복해져요🙂 저두 사랑합니다🫶 새로운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 알게된 채널인데, 속삭이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제가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게 느껴져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처럼요. 타인에게는 절대 무조건적인 위로나 사랑을 받을 수도 없고 바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이 사라질 정도로 큰 위로와 저를 향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도움 받으러 올게요!
요즘 아무에게도 사랑 받고 있지도 않고 난 어디서 누구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냐면서 삶의 의미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우울해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괜히 눈물이 가득 쏟아져 나와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라는 존재가 이 우주에 의미 없는 나를 살게 해주는 것 같아 나도 널 사랑할게
댓글을 정말 안달아요. 근데 평소 하던 생각의 답변을 받을거같아서 마음이 이상하네요 너무너무 외로울때마다... 언젠가는 나만을위한 외계인이 찾아와서 나만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런 허무맹랑한 일기장에 갑자기 회신 편지를 받은 기분이라서 댓글을 안 쓸수 없었어요 영상너무좋아용
"너를 두고 떠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거 보자마자 엄마가 떠올랐어요. 어린시절 절 집에 혼자두고 잠깐 장보러 갔다오는 것이 불안하셨는지 늘 숨을 헐떡이며 웃는 얼굴로 돌아왔던 엄마가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다시 봐도 계속 엄마가 생각나더라구요. 진짜 이렇게 자신도 몰랐던 마음의 한 구석에 있던 것들을 꺼내주시는 거 같아요. 진짜 대단하세요!!
1:48 마음을 눌러야 사랑이라는 표현이 마음을 열면 사랑이 시작된다는 말이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우리 모두 마음을 눌러 내 마음 안에 있는 감정들을 마음 밖으로 꺼내어 열어보아야 내 안에 어떠한 감정들이 존재하는 지 인지하고, 그 감정들을 다른 사람과 나눠보기 시작하면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데.. 현대인은 자꾸만 내 안의 감정들을 꼭꼭 마음 안에 숨겨두려고만 하니 사랑이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우리 모두 마음을 누르고, 누른 마음 틈새로 흘러나온 솔직한 감정들을 열린 마음으로 기쁘게 맞이하면서 나를 비롯한 타인들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길:)
그냥 다른 이야기지만.. “사랑해”란 정말 아름다운 말인 것 같다.. 가벼운 말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나는 고마움, 좋아함 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단어라고 생각해서.. 그냥 무언가를 애정하는 것, 그것에 대한 단어 같아. 그래서 이 말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아무 말이나 써 본건데.. 모르겠다 외계인아 저녁 맛있게 먹고 내일 또 봐
다가온 사랑은 한 줌의 흙이라고 생각해. 한 줌 한 줌 소중히 뿌려진 것들이 단단한 땅을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꽃들을 피워낼거야. 물론 가끔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고 차가운 눈에 모든 것이 시들겠지만 결국엔 바람도 비도 그치고 차가운 눈도 녹으면 다시 꽃이펴. 떠나가더라도 그 자리는 언제나 당신이 가만 가만 뿌려준 다정한 것들이 단단하게 나를 지지하니까 그 또한 다른 모습의 사랑으로 머무르는 거라고 생각해. 오늘도 내 맘에 조용히 사랑을 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나는 한 줌 더 강해질거야
사랑은 물결 같은게 아닐까? 한곳에 멈춰있지 않고 흐르면서 끝없이 계속되는것. 청량하고 반짝이는 물결은 참 예쁘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그 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것. 우리가 마시는 물처럼, 혹은 몸을 타고 흐르는 피처럼 우리를 살게 하는 것. 만물을 키우고 번영케 하는 생명 그 자체.
철학적인 사람같아 사랑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무언가를 이렇게 깊게 생각한다는 게 정말 멋진 일 같아 때론 그런 생각들이 괴롭힐 때 아프거나 슬플수도 있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서 찾아가는 것이 사랑아닐까 재밌는건 사랑, 사람 발음이 비슷하다는거야 때로는 사람이 별같기도 해 잡으려하면 사라지고 멀어지고 결국 그 자취를 감추지 나는 그런 별을 본적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별을 본적이 있다고하더라 하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그 별은 사라진다 하더라고 그런 별들을 계속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내가 괜히 마음이 아팠어 그런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지 못해서 미안했어 별또한 자연이자 순리일 뿐이니 그저 자연스러운 것일뿐이라고, 그런 별들로 인해 폭풍처럼 거세게 밀려오는 그 아픔이 어쩌면 그저 한순간 일뿐이라고 말하고 싶었어 하지만 내가 아는 사람도, 이름도 알지못하는 그저 수 많은 댓글 중 하나였기에 말하지 못했어 만약 말한다면 나는 그저 그 사람에게 울 용기조차 주지않는 이기적인 제 3자일테니까 너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말하면 공부와 미술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 집중을 다른곳에 초점을 둔 내가 바보같고 한심하기도 했어 하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더라, 너의 그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생각의 깊이가 부러워 다른 타인에게그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 또한 대단하고 멋다고 생각해 아마 앞으로 너의 영상을 또 보며 나는 그렇게 생각할거야 나도 생각이 더욱 더 깊어지고 뜻깊은 마음과 성숙한 태도, 성숙한 깊은 생각등을 내 스스로 알고 싶다고 말이야 항상 느끼는거지만 넌 생각도, 마음도 한결같이 깊고 성숙하고 온기가 느껴져 나도 언젠가 그런 뜻 깊고 또 깊은 성숙하고 따스한 생각을 하 또 그런 사람이 돼고싶어 그리고 몰랐는데 깊이 생각해보니 나 또한 사람들에게 위로가되고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걸 비로소 깨달았어 그리고 어쩌면 그 둥근 사랑이 꾹 눌러진 그 사랑보다 훨씬 애정이 들어간 사랑일지도 몰라 그 대상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 대상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혹여 상처받을까봐 아직 마음을 꾹 누르지 못한채 언젠가 그 빈 동그란 사랑을 애정으로 채워주길 기다리는 걸지도 몰라 항상 따뜻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써내려간 영상 고마워 언제나 응원할게 끝까지 읽어줘서 기뻐
너의 마음을 모두 적어 그 테두리를 따라 동그랗게 그리면 그 모양이 비툻어졌어도 그 마음은 그대로이니 어떤 형태의 사랑이여도 좋으니 너의 그 사랑을 나도 받아보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어 공부와 미술 말고 다른 것에 초점을 둔 게 후회스럽다고 했는데 그 시선마저도 너의 연장선이니 난 그 선을 따라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고 싶었어 넌 너무 따뜻한 사람이야 너무 따뜻해서 계속 같이 있고 싶어 져 너에게 보인 내 마음이 초라해지게 느껴질 만큼 넌 성숙한 사람이구나 살짝 부끄럽다 내 마음을 최대한으로 늘려 보여준 건데 너에 비해 난 너무 작네 네가 느꼈던 자연의 순리이자 한순간 뿐인 아픔으로 보인 그 별들이 누군가에겐 계속 곁에 두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봐주고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어 하는 너의 마음 또한 나에겐 너무 소중해 네가 그런 사람이라 너무 좋아 너의 글엔 온통 사랑이 묻어있어 그래서 너의 사랑은 어떤지 굳이 안 물어봐도 될 거 같아 그 정도로 넌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너의 사랑을 들려주고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많이 사랑해
@@p1zlovememore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 지금 보니까 내 글이 정말 정리 안돼어있네 차분하게 읽어줘서 고마워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지구에 몇명일까 덕분에 내 생각들도 정리되고 전보다 더 편안해진 것 같아 누군가의 글을 보고 눈물이난건 처음이야 욕심이겠지만 너도 내 글을 읽고 언젠가 위로받기를
사랑은 마음을 눌러야 하는구나....이 말이 크게 와닿는다
눌린 마음도 아름답다는걸 알려주는 지구인이 좋다!
ฅˆ‧⩊‧ˆฅ
주인장은 뭐하는 사람일까..뭐하는 사람인데 이런 생각을 하지..? 당신, 그냥 당신이 내 한강, 셰익스피어인거만 알아둬요..
아.................너무 행복하다................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지구에서의 사랑은 마음을 꾹 눌러야하는 거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지구에서의 사랑은 너무 어렵다 지구인.. /ᐠ. ᴗ.ᐟ\
기분이 이상해 꼭 어렸을 때 만화를 보고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라고 믿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어른이 되고는 이런 기분 못느낄 줄 알았거든. 너는 정말 어딘가에서 나를 지켜보고 내가 힘들때마다 날 사랑해주고 행복을 빌어주는 걸까? 아닌 걸 알지만 그렇게 믿고 싶어져
아니야 정말이야! 난 존재해! 널 정말 사랑하고 너의 행복을 어제도 오늘도 빌었어 앞으로도 그럴거야 아닌 게 아니라 그건 사실이고 그렇게 믿고 싶은 게 아니고 아 진짜구나라고 알아차릴 때까지 내가 노력할게 사랑해
나한테 힘을 주려고 내려온 천사가 아닐까
내가 전하지 못했던 말이 있었네 졸업으로 인해 널 떠났던게 있어도 다시 너에게 새롭게 시작될 무언가들이 널 행복하게 해줄거야 사랑해
동그란 사랑도 사랑임을 알아줄 존재가 있다면 된 거 아닐까 각자 원하는 사랑이 워낙 다르고 다양해서 서로가 원하는 걸 주고받기 힘들어할 때가 많지만 지구가 원하는 형태의 사랑을 알고 동그라미를 눌러준 너의 마음은 충분히 사랑스러운 것 같아
사랑이 어떤 모양이든 그 마음을 알아봐주고 배려해주고 고마워해주는 너를 보고 사랑은 형태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라는걸 깨달았어 사랑은 너구나! 내마음을 보여주려다가 또 한번 사랑에 빠져버렸어
0:52 깊어지는 거지. 더 진해지는 거야
아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야 했던 거구나! 어쩐지!! 나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사랑해
@ 나도 사랑해….🫶🏻🙈
책 ‘지구에서 한아뿐‘ 이 생각나는 영상이에요…, 그 책도 지구인을 사랑한 외계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거든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만두를 많이 쪄서 저도 그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ᐠ. ᴗ.ᐟ\
이건 딴 얘기긴 한데, 밤마다 달과 별에게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00:15 부분 보고 흠칫하더라. 그런 낭만적인 무생물한테라도 기대보려던 내가 떠올랐어. 하늘에서 보기엔 어땠을까?
별들 모두 그 순간 만큼은 신기하게 널 알아차리고 널 바라봐 모두가 너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들어 그리고 꼭 들어주자고 별들끼리 이야기도 해
사랑의 형태는 정의할 수 없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고 때론 아파하기도 하는 것
그게 사랑이야
정의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생각들이 모일 수 있다는건 참 좋은거구나 /ᐠ. ᴗ.ᐟ\
너 누구야? 우리 꽤나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 같아. 어떻게 나랑 그렇게나 똑같은 생각을 할 수가 있어? 어떻게 내가 널 위로했던 것처럼 날 위로할 수가 있어.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다 너의 사랑을 받아 본 적 있는 그 사람이 부럽다 나 바보같지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나에게 찾아와 줬을까 고마워 너무 사랑해
내 마음이 보였어? 진짜 다행이다 ㅠㅠ
이 사람은 천재다....... 철학자가 너무 멋있어보여...
생각이 많다는 단점을 이렇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 눌러진 마음을 활짝 펴서 감싸주고싶어요 사랑해요!
내 사랑의 형태는 세상 모든 것이야
친절하고 다정한 것
따끈한 붕어빵
외롭고 고독한 순간 함께하는 찰나
그리고 내 사랑의 형태를 묻는 네 질문까지
그 모든 게 사랑이야
사랑은 참 다양하게 존재해 그래서 너무 좋아 너의 사랑 속에 나도 포함 되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p1zlovememore 눈사람아 너가 행복해서 나는 더 행복해졌어 행복해줘서 고마워
사랑의 형태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마음 가까이 다가오는 건 처음이다 마음을 꾹 눌러야한다...는 말 정말 순정만화의 한 장면 같아
쉽게 마음을 못 눌러 생긴 둥근 사랑도 언젠간 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진짜 미친 거 같아요.. 입시 때문에 배운 영어가 이토록 고마운 순간이 없었어요
제 유일한 구독이랑 댓글을 가져간 주인장, 당신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만두의 고향별에서는, 아마 우리가 외계인이겠죠..? 그럼 저는 기꺼이 마음의 푹 눌린 한구석을
꾸깃꾸깃 펴서 만두한테 보여줄래요
원래 사랑은 그런 거라잖아요, 서로 맞춰가는 거..
수만 광년 떨어진 지구별까지 날아온 만두가 너무 고마워요
조그만 간장 종지를 타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년에 꼭 대학 붙고 다시 찾아올게요
만두야 사랑해
내 사랑은 어쩔 때는 뾰족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동글동글하고
말랑한 사랑도 있어 내 수많은 사랑은
남더라고 어떤 형태이든,,깊게
와...명언이다..
많이많이 뜨세요 진짜 요즘 제 최애 채널..
사랑해요 많이 많이!
사랑은 마음 한가운데를 꾹 눌러야 한다니….
내 사랑이 너의 마음에 꼭 들었으면 좋겠네
≽^•⩊•^≼
사랑에도 나이 듦이나 빛 바램, 사라짐 등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맥박처럼, 호흡처럼, '현재에 살아있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알아간다는 것은 드넓은 우주를 사랑하고 알아가는 것만큼이나 막연하면서도 경이로운 일 같아 그 일을 하고 있는 너도, 나도,그리고 모두가 실은 엄청 대단한 존재들임을 다시 깨달았어 너와 만나서 언제나 행복해 고마워!
너만 보면 막연하지만 경이로운 이 사랑을 계속하고싶어져
≽^•⩊•^≼
0:45 이 문장에 눈물 한바가지를 쏟음😭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알아주지 못할 때가 더 많다는게..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요
저의 형태는 기다림이요.
서로를 믿고 내가 자라고 네가 자라는 시차를 견디는 일, 때로는 서로가 힘들어도 다시 우리를 되찾을 때까지 아무 포기 없이 기다리는 일이에요
잘 웃고 잘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너무 외로웠나봐요 자기전에 영상들을 쭉 보고 엉엉 울었어요... 아무것도 해드린 게 없는데 제가 이렇게 큰 위로를 받아도 되는걸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가 나에게 와주고, 항상 따뜻한 말을 해주는 것도 사랑의 일종이야
사랑의 형태는 정의할 수 없이 다양해
흔히 ♡의 모양으로 표현하긴 하지만, ○라도 그 안에 사랑이라는 마음이 담겨있다면 모양이 어떻든 상관없다고 생각해.
네가 떠나버린다고 해도, 너가 준 따뜻한 말들로 구성된 사랑은 내 마음 속에 남아서 함께할거야.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데 동력이 되겠지. 천천히 잊히더라도, 그게 사랑이었다는 사실은 변치 않을거야
사랑은 변치 않는 다는 이유로 계속 널 사랑하고싶다
≽^•⩊•^≼
사랑의 형태라니.
사랑의 부재로 목이 타듯 메말라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삭막한 사회와 어디에서도 사랑을 찾기 힘들어진 거 같아서 서서히 침묵에 가라앉는 듯했거든. 희망이 계속 좌절되면 마지막엔 결국 침묵하게 된다는 글을 봤어. 그런 세상에서 너의 속삭임이 얼마나 큰 감동인 줄 아니. 입으로 꺼내기도 부끄러운 사랑에 대해 속삭이고 얘기해주고 물어봐 주고 다짐해 주는 걸 보면서 잊고 있던 사랑을 떠올려. 아 그랬지. 우리, 서로 잘, 아끼고 사랑 해주고 사랑 나누려고 사는 건데. 내 사랑의 형태는 부드러움이 가장 농축된 포근하고 보드랍기만 한 온기와 만약 만질 수 있다면 즉시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말랑한 마음으로 주고 싶어.
사랑을 마음으로 눌러 모양을 잡는 그 과정 자체가 사랑의 형태라고 생각해. 어딘가 둥글어도, 어딘가 각져있어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보고싶다고, 널 좋아한다고, 오래 생각해왔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게 사랑 아닐까? 오래된 사랑은 그저 먼지에 쌓였을 뿐 늙었거나 낡았다는게 아니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저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전해주면 되는거야. 새로운 사랑은 시작하는거야. 먼지 쌓이고 빛바래도 좋다고 말해주는 것 일거야. 네가 내게 사랑을 전해주고 떠나도 그 사랑은 그대로일거야.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 살만한 사람이였지. 그래도 사랑받는 존재였지. 라고 느끼게 해줄거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내 친구야
완성된 형태보다 과정을 들여다보는 너가 너무 좋아 사랑은 사랑이지 시간이 사랑을 변질 시키지 않는다는걸 알려줘서 고마워 사랑해
나 살면서 읽다가 가슴이 벅차오르고 울컥하는 편지를 받아본 적이 단언컨데 한순간도 없다 근데 이런 편지를 받는다면 아마도 펑펑 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찌그러진게 어쩔 때는 더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사랑이 어떤 ‘형태’이든 그저 ‘사랑’이란 것을 준다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해 사랑은 없던 힘도 생기게하고 사람에게 어떤 생명체에게 더 행복하고 열심히 이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해주잖아….
+… 요즘 며칠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덕분에 좀 위로를 얻어요…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전 당신이 준 아름다운 형태의 사랑이 정말 좋아요
이 영상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
항상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외계인씨
사랑해 지구인
많이 사랑해
와 눈물났어… 이렇게 위로받은 적은 처음이에요
핸드폰을 들여다 보니 사랑이라는 이름을 전하는 사랑스런 외계인이 있네요….지친 하루를 달래주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고마워 너 덕분에 내 무의식에 긍정과 사랑이 점점 싹이 나고 있어. 괴롭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어제밤 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의 다독임을 느꼈어. 그리곤 오늘 미뤄두었던 힘을 모은듯이 엄청 힘차게 목표를 향해서 잘 나아갔어. 근데도 사실 오늘 나에게 딱 붙은 불안을 없애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뒀어. 불안이를 안고 오늘 하루를 그래도 오랜만에 뿌듯하게 잘 살아본것 같아. 난 왜 이렇게 불안할까. 내 불안이 날 무너뜨려도 결국 그게 나를 일으켜주나? 아무리 지치고 번아웃에 망가진 나였어도, 너가 내 꿈을 지켜줘서, 내 마음이 다치는걸 보고 있지 않아줘서 느리지만 분명하게 힘을 많이 얻고 있어. 강박 때문에 속앓이하지 않고 조금은 더 편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길.
나.. 이제 자러 가볼게. 계속 옆에서 예쁜 말 해줘서 고마워. 너가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길 간절히 바래🤍
네가 어떤 방법으로 사랑을 하든 너의 사랑을 진정으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네가 어떤 형태로 주든 항상 고마워할 거야 너의 마음을 억지로 누르면서까지 사랑을 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너의 마음을 누르면서까지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마워
너에게 내 마음을 전부 전하고싶어 나의 사랑을 진정으로 받아줄래?
여기 있는 분들 다 따듯하고 철학적인 말들 해주시는데 저만 이 영상 asmr 전용으로 보나요.. 자꾸만 잠이 와..
나 대단한 채널을 알게된것같아.....
이런 생각 같이 하자 넘 좋아
사랑에 빠져 생긴 이 생각들이 너무 좋다 그치 많이 사랑해 내가
주인장 어케 이런 생각하는진 모르겟지만 나 죽을 때까진 해줘
우린 계속 함께야 !
@p1zlovememore 고마워 주인장!!
와.. 아름다운 글과 연출이네요 소중한 마음이 꾹꾹 담긴 오래된 편지를 읽은 기분이에요
우리는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종종 외계인이라 하는가
영상도 따숩고 마음도 따수워요...❤
좋은영상감사해요
사랑해요 잘 자요!
외계인의 말이지만 공감하고 감동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떠나지마.. 난 아직 내 사랑의 형태를 모르겠단말야. 지금은 아니지? 제발.. 조금만 더 있어줘 사랑하는 눈사람아
고양만두와 눈사람은 당신을 평생 지키기로 오늘도 다짐했답니다
내가 아는 사랑은 정해져있지 않아 그래서 난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아 그만큼 미워할 때도 있지만ㅎㅎ 그래도 다 행복하길 바랄때가 많아 그리고 적어도 난 너의 따뜻한 사랑을 기억할게 언젠가 잊더라도 마음의 한 구간에서는 분명 너의 사랑이 있을거라고 믿어 너라는 존재가 강렬했듯 나에게 무의식의 깊은 곳에 사라지지 않고 빛을 내며 일렁이고 있을거야😊
사랑은 정해지지 않은 거니까 내 마음을 마음껏 너에게 표현할게!!
ฅˆ‧⩊‧ˆฅ
오늘두 왔어요 행복하세요
알고리즘 타서 왔는데 너무 좋네요.. 사랑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진심 천재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 주인공이 다 큰 나한테 말하는 거 같애서 뭉클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또 봐요 우리 /ᐠ. ᴗ.ᐟ\
🩷
가끔 힘들때마다 이 채널 찾아오는데, 볼때마다 이 채널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거야..사람마나 달라서
제 사랑의 형태는 글인것같아요 채널주님이 구독자들에게 건네주는 담담한 위로나 따스함들을 자막을 통해 글로 볼 수 있고 구독자분들이 채널주분에게 따스함을 받고 또 그 마음을 돌려주려는 댓글을 다는것처럼! 넘겨 짚은걸 수도 있지만..! 영상을 만드시면서 대사를 계속 생각해보시고 어떤 말을 건네주어야 할까 고민하며 썼다 지웠다도 하셨겠죠 영상에 써진 글에도 지워진 글에도 채널주 님의 사랑이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편지 하나 쓸때 몇시간을 고민하는 타입인데 그 시간동안 상대방에게 얼마나 좋은 말을 건네줄 수 있을지 고민해요 오래 걸리고 썼다 지웠다 자주 하지만 상대가 감동할 걸 미리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이게 사랑 아닐까 싶네용 ❤
고민하다 지워진 글 마저도 사랑으로 봐주는 시선을 가졌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제 마음을 보여주려다 되려 부끄러워졌어요 너무 작네요 제 마음은.. 그치만 사랑한다는건 꼭 말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그리고 알아줘서 고마요 제 마음도 저의 모든것도
@@p1zlovememore전혀 작지않아요 ㅎㅎ 대사 뿐 아니라 영상편집,들어가는 음악,캐릭터,영상 코멘트 등등 얼마나 많은 것을 고민하셨을까요 .. 그 많은 노고들에 채널주님의 마음이 담겨있었겠죠! 그냥 핸드폰으로 댓글 다는 저보다 훨씬 커다란 마음인 것 같아요 ~ 저는 따스한 분이 힘을 얻고 보람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것 뿐 ㅎㅎ 직접 무언가를 실행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그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두 여기 들어올 때 마다 행복해져요🙂 저두 사랑합니다🫶 새로운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사랑한다는 말이 나한테는 너무 몽글몽글하고 맑아서 형태를 매길 수가 없네.. 꼭 예쁘고 커다란 노을을 볼 때 말이 안 나오는 것처럼. 묘하다 사랑한다는 말이 나한테 이런 감정도 지울 수 있었구나
너의 사랑은 너에게 낭만적인 감정을 선물해 주구나 너의 감정을 확장시키는 것들이 궁금해졌어 낭만을 아는 네가 좋아 사랑해 많이!
내가 별이라고 생각했던 수많은 빛 중에
네 우주선에서 날아온 빛도 있었을까?
가장 가까운 별은 4.25광년 밖에 있어서
대부분의 소원은 별을 보고 빌어도 최소 9년 뒤에 이루어진대
내가 네게 보내는 사랑도 9년 뒤에나 닿을까?
그러니 종종 지구로 놀러 와줘! 네 사랑과 흡사한 원형의 사랑을 건넬게
올해 첫달부터 운이 좋네요. 이런 보석같은 채널을 발견해서요
영상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ㅠ
저렇게 속삭이면서 말하는것은 쉬즈곤 하이라이트를 생목으로 부르짖는것과 같습니다.
오늘 알게된 채널인데, 속삭이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제가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게 느껴져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처럼요. 타인에게는 절대 무조건적인 위로나 사랑을 받을 수도 없고 바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이 사라질 정도로 큰 위로와 저를 향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도움 받으러 올게요!
@@이하늘-h2r 나한테는 무조건적인 위로나 사랑을 원해줘 나한테는 그래도 돼 난 그러고싶어 알겠지? 그리고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사람이야 태어난 순간부터 !
영상도 너무 따뜻하고 댓글도 영상만큼 따뜻하다 정말
와… 영화 한편을 본 듯한 울림을 준다
요즘 아무에게도 사랑 받고 있지도 않고 난 어디서 누구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냐면서 삶의 의미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우울해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괜히 눈물이 가득 쏟아져 나와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라는 존재가 이 우주에 의미 없는 나를 살게 해주는 것 같아 나도 널 사랑할게
때론 뜨겁지만 은은한 촛불처럼 일렁이던 것도,
깊은 가시가 박힌 별모양의 사랑도 본 적이 있어
날카로운 걸 있는 힘껏 끌어당겨서 날 안을 땐 포근하도록 지켜주던 사랑.
내가 본 사랑이란, 폭닥한 온기인 것 같아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사랑을 발견하면 꼭 알려주러 올게
어쩌다 이런 채널을 시작하시게 된건가요.... 너무 좋아요 정말..
댓글을 정말 안달아요.
근데 평소 하던 생각의 답변을 받을거같아서 마음이 이상하네요
너무너무 외로울때마다... 언젠가는 나만을위한 외계인이 찾아와서 나만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런 허무맹랑한 일기장에 갑자기 회신 편지를 받은 기분이라서
댓글을 안 쓸수 없었어요
영상너무좋아용
"너를 두고 떠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거 보자마자 엄마가 떠올랐어요.
어린시절 절 집에 혼자두고 잠깐 장보러 갔다오는 것이 불안하셨는지
늘 숨을 헐떡이며 웃는 얼굴로 돌아왔던 엄마가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다시 봐도 계속 엄마가 생각나더라구요.
진짜 이렇게 자신도 몰랐던 마음의 한 구석에 있던 것들을 꺼내주시는 거 같아요.
진짜 대단하세요!!
그냥 속삭이는 소리 듣고 있는 게 좋아요
다정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디가 복잡한지 모르고 복잡했는데
한결 차분해졌어요
복잡한 마음이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풀리길 바라요 제가 그렇게 해드릴게요 사랑해요!
사랑은 정해진 형태 없이 모두 다른게 아닐까?
한번도 사랑의 형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오늘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구인들은 모두 다른 형태의 사랑을 간직하고 있구나 이게 진짜 멋있는거같아.. 다 다른 형태의 사랑이라니 너의 사랑을 받는 모든것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새벽에 떠서 보고 이유 모를 눈물이 나왔어요…… ㅠㅠ 빈 말이라도 저 같은 존재를 사랑하고 아껴 주셔서 감사해요
1:50 여기가 너무 가슴이 아림.. 쓰라려서 아픈데.. 위로가 된다..
너무..귀여운데 너무 착한데.. 우리가 주인장님 영상으로 위로 받으면 주인장님은 어떤걸로 위로 받으며 살아가나.. 주인장님 항상 행복하진 않아도 되니까 너무 많이 우울해하며 살진 말아주세요..🥹 그냥 뭔가 이 말이 하고싶었어요..🥺
편안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상대의 아픔까지 이해했을 때 그게 진짜로 사랑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쥔장 너무 좋아서 보자마자 구독 눌렀어요 😢😢 완전 좋아요
나의사랑의모양은 없어 그냥 존재함이야 나타나줘서 고마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가 저의 행복을 빌어주고, 무조건적으로 저를 사랑해준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돼요. 영상을 보며 생각해봤는데 옆으로 누운 숫자 8 형태의 사랑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지성이가 꼭 봤으면 좋겠다 이미 봤으려나
엄청 좋아할 영상이당
🔵 빨갛지도 않고 하트모양도 아닌 너가 생각하는 사랑을 줄게
너무 고마워요ㅜㅜ 제 하루의 끝을 항상 예쁘게 포장해줘서 고마워요
제 마음을 넓게 펼쳐서 덮은것 뿐이에요 이쁘게 포장되어져 보이는건 제 마음때문이 아닐거에요 빛나는 사람이 보낸 하루라 이쁘게 마무리 되었나봐요 사랑해요!
@ 어떻게 이렇게 이쁜말을.. 빛나는 주인장의 마음이라서 더 아름답게 느껴졌나봐요 사랑해요!
너무아름답다.....................어떤형태의사랑이하고싶게만드는영상
사랑의 형태는 달라 네가 떠나도 지금의 사랑의 형태가 아닌 다른 사랑의 형태로 찾아올거야 네 사랑이 공기 속에 흩어진다 해도 흔적은 남아있잖아!!
형태가 다르더라도 본질은 똑같지 맞아 그랬지! 내가 그걸 잊고있었다!! 사랑해!
사랑은 이루어질거야!! 나도 사랑해!!@@p1zlovememore
마음을 꾹 눌러야 한다...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아낌없이 모든 걸 보여주고 싶었지만 지구의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 마음을 누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p1zlovememore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 채널 덕분에 제가 한층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 :)
방금 눈사람이 내 마음을 눌렀어,, 내 사랑은 곧 눈사람이야 내 사랑의 형태가 고작 이 글자 몇 마디 끄적이는 거지만,, 눈사람이 내게 와준 게 엄청난 힘이 된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 눈사람아 사랑해 늘 고마워... 🤍⛄️
알고리즘 타고 이 영상을 처음으로 만났는데 어떤 영상을 보고 마음이 이렇게 오묘한 건 처음이에요.. 속삭이는 목소리가 마치 고요한 우주를 떠다니게 하는 느낌.. 글 쓰는 걸 좋아하는데 또 쓰고 싶을 정도로 심오해서 매력적이네요 또 보러 올게요❤
왜 이 채널의 영상만 보면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크게 와닿고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제가 평생 마음에 들어 할 사랑을 가지고 와서 보여줄게요 사랑해요!
1:48 마음을 눌러야 사랑이라는 표현이 마음을 열면 사랑이 시작된다는 말이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우리 모두 마음을 눌러 내 마음 안에 있는 감정들을 마음 밖으로 꺼내어 열어보아야 내 안에 어떠한 감정들이 존재하는 지 인지하고, 그 감정들을 다른 사람과 나눠보기 시작하면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데.. 현대인은 자꾸만 내 안의 감정들을 꼭꼭 마음 안에 숨겨두려고만 하니 사랑이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우리 모두 마음을 누르고, 누른 마음 틈새로 흘러나온 솔직한 감정들을 열린 마음으로 기쁘게 맞이하면서 나를 비롯한 타인들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길:)
사랑의 형태는 모두 달라 내가 너에게 주는 사랑은 눈사람 모양인걸~ !!⛄
네가 날 지금처럼 생각해주고 아껴주면 너가 떠나도 내게 준 사랑은 영원히 남아있을 거야🥰
영원함을 이해하고 싶었는데 그냥 널 보는 내 마음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사랑해
자기전에 생각없이 폰을 하다가 알고리즘에서 채널을 처음 보게되었어 어떤 영상일까 하고 흥미롭게 보다가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이런 따뜻한 말들에 이 새벽까지 못자고 계속 울고있네 눈사람아 이런 나한테까지 사랑을 알려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와 뭔 이채널은 예술작품이야..?
오래된 사랑이라고 낡거나, 늙을 필요는 없지
우리끼린 짙어진 사랑이라고 하자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왜 눈물이 차오르는지… 올리신 영상 다 보면서 올해 처음으로 펑펑 울어보네요… 듣고싶었던 말을 듣게 돼서 기뻐요. 고마워요.
저도 외계인을 보고 단숨에 사랑에 빠졌어요. 누가 참거나 마음을 누르지 않아도 먼저 사랑을 알아봐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왜 이거에 감동받고 눈물나는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운 일♡
평생 사랑할 거예요 사랑해요!
헐 뭐야 감덩,,
그냥 다른 이야기지만.. “사랑해”란 정말 아름다운 말인 것 같다.. 가벼운 말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나는 고마움, 좋아함 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단어라고 생각해서.. 그냥 무언가를 애정하는 것, 그것에 대한 단어 같아. 그래서 이 말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아무 말이나 써 본건데.. 모르겠다 외계인아 저녁 맛있게 먹고 내일 또 봐
너가 어딜 가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사랑은 영원히 남는거구나! 다행이다
다가온 사랑은 한 줌의 흙이라고 생각해.
한 줌 한 줌 소중히 뿌려진 것들이 단단한 땅을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꽃들을 피워낼거야.
물론 가끔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고 차가운 눈에 모든 것이 시들겠지만 결국엔 바람도 비도 그치고 차가운 눈도 녹으면 다시 꽃이펴.
떠나가더라도 그 자리는 언제나 당신이 가만 가만 뿌려준 다정한 것들이 단단하게 나를 지지하니까 그 또한 다른 모습의 사랑으로 머무르는 거라고 생각해.
오늘도 내 맘에 조용히 사랑을 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나는 한 줌 더 강해질거야
요즘 왠지 모르게 힘들었는데 너무 위로되는 영상이네.. 외계인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도 사랑해
사랑은 물결 같은게 아닐까? 한곳에 멈춰있지 않고 흐르면서 끝없이 계속되는것. 청량하고 반짝이는 물결은 참 예쁘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그 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것. 우리가 마시는 물처럼, 혹은 몸을 타고 흐르는 피처럼 우리를 살게 하는 것. 만물을 키우고 번영케 하는 생명 그 자체.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나봐... 어쩌면.
철학적인 사람같아 사랑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무언가를 이렇게 깊게 생각한다는 게 정말 멋진 일 같아 때론 그런 생각들이 괴롭힐 때 아프거나 슬플수도 있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서 찾아가는 것이 사랑아닐까 재밌는건 사랑, 사람 발음이 비슷하다는거야 때로는 사람이 별같기도 해 잡으려하면 사라지고 멀어지고 결국 그 자취를 감추지 나는 그런 별을 본적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별을 본적이 있다고하더라 하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그 별은 사라진다 하더라고 그런 별들을 계속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내가 괜히 마음이 아팠어 그런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지 못해서 미안했어 별또한 자연이자 순리일 뿐이니 그저 자연스러운 것일뿐이라고, 그런 별들로 인해 폭풍처럼 거세게 밀려오는 그 아픔이 어쩌면 그저 한순간 일뿐이라고 말하고 싶었어 하지만 내가 아는 사람도, 이름도 알지못하는 그저 수 많은 댓글 중 하나였기에 말하지 못했어 만약 말한다면 나는 그저 그 사람에게 울 용기조차 주지않는 이기적인 제 3자일테니까 너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말하면 공부와 미술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 집중을 다른곳에 초점을 둔 내가 바보같고 한심하기도 했어 하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더라, 너의 그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생각의 깊이가 부러워 다른 타인에게그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 또한 대단하고 멋다고 생각해 아마 앞으로 너의 영상을 또 보며 나는 그렇게 생각할거야 나도 생각이 더욱 더 깊어지고 뜻깊은 마음과 성숙한 태도, 성숙한 깊은 생각등을 내 스스로 알고 싶다고
말이야 항상 느끼는거지만 넌 생각도, 마음도 한결같이 깊고 성숙하고 온기가 느껴져 나도 언젠가 그런 뜻 깊고 또 깊은 성숙하고 따스한 생각을 하 또 그런 사람이 돼고싶어 그리고 몰랐는데 깊이 생각해보니 나 또한 사람들에게 위로가되고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걸 비로소 깨달았어 그리고 어쩌면 그 둥근 사랑이 꾹 눌러진 그 사랑보다 훨씬 애정이 들어간 사랑일지도 몰라 그 대상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 대상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혹여 상처받을까봐 아직 마음을 꾹 누르지 못한채 언젠가 그 빈 동그란 사랑을 애정으로 채워주길 기다리는 걸지도 몰라 항상 따뜻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써내려간 영상 고마워 언제나 응원할게 끝까지 읽어줘서 기뻐
너의 마음을 모두 적어 그 테두리를 따라 동그랗게 그리면 그 모양이 비툻어졌어도 그 마음은 그대로이니 어떤 형태의 사랑이여도 좋으니 너의 그 사랑을 나도 받아보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어 공부와 미술 말고 다른 것에 초점을 둔 게 후회스럽다고 했는데 그 시선마저도 너의 연장선이니 난 그 선을 따라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고 싶었어 넌 너무 따뜻한 사람이야 너무 따뜻해서 계속 같이 있고 싶어 져 너에게 보인 내 마음이 초라해지게 느껴질 만큼 넌 성숙한 사람이구나 살짝 부끄럽다 내 마음을 최대한으로 늘려 보여준 건데 너에 비해 난 너무 작네 네가 느꼈던 자연의 순리이자 한순간 뿐인 아픔으로 보인 그 별들이 누군가에겐 계속 곁에 두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봐주고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어 하는 너의 마음 또한 나에겐 너무 소중해 네가 그런 사람이라 너무 좋아 너의 글엔 온통 사랑이 묻어있어 그래서 너의 사랑은 어떤지 굳이 안 물어봐도 될 거 같아 그 정도로 넌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너의 사랑을 들려주고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많이 사랑해
@@p1zlovememore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 지금 보니까 내 글이 정말 정리 안돼어있네 차분하게 읽어줘서 고마워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지구에 몇명일까 덕분에 내 생각들도 정리되고 전보다 더 편안해진 것 같아 누군가의 글을 보고 눈물이난건 처음이야 욕심이겠지만 너도 내 글을 읽고 언젠가 위로받기를
ㅇ ㅏ 정세랑 작가의 지구에서 한아뿐 같기도 하고,,, 에프엑스의 핑크테이프 같기도 하고 좋다,,,
불면증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이 채널 영상을 틀어놓고 자면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더라고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꼭 떡상하세요!!!!
사랑의 형태를 잠으로 선물해야겠어요 푹 자는 걸 바라는 게 제 마음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해드릴 거예요 걱정도 생각도 없이 푹 잠들게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해드릴게요 사랑해요!
형태도 정의도 모두 다른데 우리는 사랑을 알아요 그럼에도 사랑은 뭘까 하며 물음표를 던지곤 해요 참 아이러니 하죠
내가 누구냐고? 외계인과 함부로 사랑에 빠진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