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생각적어봅니다. 음.. 악플은 아닌데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듣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써봐요. 제가 정구영님 팬이 아니라서 다른 노래까지 막 들어본건 아니라서요. 들어본게 노래방에서 굿바이 부르신거랑 겨울소리. 별시?도 부르셨나 기억은 안나는데 굿바이랑 겨울소리는 확실하게 들었네요. 듣고 느낀점을 말해보자면, 분명 못부르는게 아니란건 압니다. 근데 뭔가 좀 가식적?인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노래를 딱 들었을때 그냥 귀가 거부합니다. 처음엔 그냥 조금듣고 도저히 못듣겠어서 껐구요. 박효신님 노래를 검색하면 밑에 자꾸 영상이 뜨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들어보니 여전히 거부감이 드는건 맞지만 이번엔 그냥 참고 다 들어봤네요. 제 귀에서 거부감이 생긴 부분들을 적어봅니다. 크게 -소리 질감, 음색, 비브라토, 어설프게 박효신님을 따라하는 그런 소리?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 제 귀에는 어설프게 들리는..) 그리고 발음?-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가 전부네요. 먼저 소리질감부터. 소리 자체가 안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근데 사용하시는 소리가 좀 목으로만 내는? 소리같아서 가끔씩 댓글 보시면 좀 앵앵거린다, 모기소리 같다 등등 이런 말들이 좀 있을거 같네요. 이 살짝 앵앵거리는 소리는 주로 코러스 들어가기 전에 많이 들리네요. 코러스는 보통 중고음~고음 을 많이 다루는 부분이라서, 코러스가면 좀 줄어드는거 같구요. 아 물론 소리가 좋게 들리는 부분도 있어요. 1절에 코러스에서 ‘잠든 너를 “안”아 주길’에서 안은 괜찮게 들렸어요 근데 딱 그 한 글자만? 그 뒤에 “길”은 소리는 괜찮은거 같은데 비브라토가 너무 과한? 느낌이구요. 비브라토는 어차피 말할거라서 여기선 패스하겠습니다. 결론 - 너무 목으로만 부르는 느낌을 받았다. 발음에 따라 소리가 좋게, 안좋게 들린다. 음색. 지금 내시는게 정구영님이 내실수 있는 최고의 음색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박효신님을 좀 따라하는 거 같으신데 문제는 박효신님의 느낌이 전혀 없다는? 박효신님을 따라한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음색이 별로신거같네요. 음색이랑 소리의 질감이랑 겹치는 부분이 상당해서 쓸게 없네요. 비브라토. 사실 비브라토는 잘 하시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거부감이 드는지 지금 여러번 듣고 또 듣고. 박효신님의 소리랑도 비교해서 듣고 다시 비교해서 듣고 해봤는데. 곡 분위기랑 안맞는거 같아서요 비브라토 하시는게. 그게 코러스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다시 태어난” 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박효신님은 “다~ 시~ 태-어난” 을 발라드처럼? 잔잔하지만 웅장하게? 소리를 잡아서, 비브라토 세기는 처음 낸 “다” 와 같거나 살짝 커진? 이게 글로 쓰려니 표현하기가 참 그렇네요.. 여튼 그렇구요. 정구영님은 비브라토 자체가. 그 소리의 높 낮이 폭 이라고 할까요. 그게 너무 크니까 부담스럽게 들리고.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쓸데없는 부분에 이상한 악센트가 들어가서 더 부담스럽게 거부감있게 들리는거 같네요. 차라리 뮤지컬이었다면 덜 부담스럽게 들렸을 지도 모르겠어요. 결론 - 비브라토 자체는 잘 하지만, 사용하시는 방식이나 느낌이 별로.. 모창? . 박효신님을 따라하시는게 맞는건지 확실히 모르겠어서 넘깁니다. 발음. 발음은 부분부분 박효신님의 느낌이 나네요. 그런데 여기서 거부감이 드는건. 발음만 따라하는? 실제로 박효신님이 그 발음을 하면서 사용하는 소리? 랑 해서 어울리게 들리지만. 정구영님은 발음만 따라하는? 죄송하지만 근데 발음도 많이 어설프게 들리네요.. 이 곡 마지막 부분인 “눈 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부터, 바로 이어지는 “Sleep in white” 까지. 특히 영어를 발음하실땐.. 너무 어설퍼요. 박효신님의 Good bye를 부르신걸 들었을때도 “you’re the only. you’re the only one in my memory” 부분을 부르실때 진짜..제가 들어본 영발음 중에서 제일 어설펐네요..물론 한국인이라면 그럴수 있지만요. 그래도 노래를 직접 가르치고. 또 본인이 잘부른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발음같은 디테일에 신경조차 쓰지 않으시는거 같아서요.../ 지금 다시 들어보니 “눈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에서 ‘나의’부분. 박효신님 처럼 약간 허스키하면서 가볍게 내려고 하신거 같은데.. 발음만 따라하는건 아니시네요. 소리도 내려고 하는거 같은데.. 하나도 안비슷해요.. 느낌이 너무 없어요. 정구영님 본인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만약에 제가 노래를 하는 사람이고. 정구영님 처럼 부른다면. 지금 위에 나온 모든게 개선되기 전까진 커버영상이든 뭐든, 단 하나도 올릴거 같진 않은데요... 솔직히 저렇게 부르는데 누굴 가르친다는것도 부끄럽고. 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것도 부끄러울거 같아요.. 물론 이건 저 같은 사람일 경우이지만요. 위에 쓴 피드백?은 비하의 목적과 의도는 없습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을 담았구요. 뭐 보는 시각에따라 제 말이 좋게도 안좋게도 보일거같아요. 처음엔, ‘아니 이렇게 못부르는데 왜 영상을 올리지?’ 하는 맘으로 썼지만 계속 듣고 하니 이젠 그냥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 개선 됐으면 좋겠다’ 로 바뀌었네요ㅋㅋ 간간히 영상은 볼거 같네요. 여전히 못부르나? 하는 생각으로요.
음색이 너무 좋다....
아 그리구 뒤에 간주가 너무 길어서... 겨울에찍은 제사진을 좀 포함시켰습니다 🙄 ㅋㅋㅋ
그냥 개인적인 생각적어봅니다. 음.. 악플은 아닌데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듣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써봐요.
제가 정구영님 팬이 아니라서 다른 노래까지 막 들어본건 아니라서요. 들어본게 노래방에서 굿바이 부르신거랑 겨울소리. 별시?도 부르셨나 기억은 안나는데 굿바이랑 겨울소리는 확실하게 들었네요.
듣고 느낀점을 말해보자면, 분명 못부르는게 아니란건 압니다. 근데 뭔가 좀 가식적?인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노래를 딱 들었을때 그냥 귀가 거부합니다. 처음엔 그냥 조금듣고 도저히 못듣겠어서 껐구요. 박효신님 노래를 검색하면 밑에 자꾸 영상이 뜨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들어보니 여전히 거부감이 드는건 맞지만 이번엔 그냥 참고 다 들어봤네요.
제 귀에서 거부감이 생긴 부분들을 적어봅니다. 크게 -소리 질감, 음색, 비브라토, 어설프게 박효신님을 따라하는 그런 소리?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 제 귀에는 어설프게 들리는..) 그리고 발음?-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가 전부네요.
먼저 소리질감부터. 소리 자체가 안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근데 사용하시는 소리가 좀 목으로만 내는? 소리같아서 가끔씩 댓글 보시면 좀 앵앵거린다, 모기소리 같다 등등 이런 말들이 좀 있을거 같네요. 이 살짝 앵앵거리는 소리는 주로 코러스 들어가기 전에 많이 들리네요. 코러스는 보통 중고음~고음 을 많이 다루는 부분이라서, 코러스가면 좀 줄어드는거 같구요. 아 물론 소리가 좋게 들리는 부분도 있어요. 1절에 코러스에서 ‘잠든 너를 “안”아 주길’에서 안은 괜찮게 들렸어요 근데 딱 그 한 글자만? 그 뒤에 “길”은 소리는 괜찮은거 같은데 비브라토가 너무 과한? 느낌이구요. 비브라토는 어차피 말할거라서 여기선 패스하겠습니다. 결론 - 너무 목으로만 부르는 느낌을 받았다. 발음에 따라 소리가 좋게, 안좋게 들린다.
음색. 지금 내시는게 정구영님이 내실수 있는 최고의 음색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박효신님을 좀 따라하는 거 같으신데 문제는 박효신님의 느낌이 전혀 없다는? 박효신님을 따라한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음색이 별로신거같네요. 음색이랑 소리의 질감이랑 겹치는 부분이 상당해서 쓸게 없네요.
비브라토. 사실 비브라토는 잘 하시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거부감이 드는지 지금 여러번 듣고 또 듣고. 박효신님의 소리랑도 비교해서 듣고 다시 비교해서 듣고 해봤는데. 곡 분위기랑 안맞는거 같아서요 비브라토 하시는게. 그게 코러스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다시 태어난” 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박효신님은 “다~ 시~ 태-어난” 을 발라드처럼? 잔잔하지만 웅장하게? 소리를 잡아서, 비브라토 세기는 처음 낸 “다” 와 같거나 살짝 커진? 이게 글로 쓰려니 표현하기가 참 그렇네요.. 여튼 그렇구요. 정구영님은 비브라토 자체가. 그 소리의 높 낮이 폭 이라고 할까요. 그게 너무 크니까 부담스럽게 들리고.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쓸데없는 부분에 이상한 악센트가 들어가서 더 부담스럽게 거부감있게 들리는거 같네요. 차라리 뮤지컬이었다면 덜 부담스럽게 들렸을 지도 모르겠어요. 결론 - 비브라토 자체는 잘 하지만, 사용하시는 방식이나 느낌이 별로..
모창? . 박효신님을 따라하시는게 맞는건지 확실히 모르겠어서 넘깁니다.
발음. 발음은 부분부분 박효신님의 느낌이 나네요. 그런데 여기서 거부감이 드는건. 발음만 따라하는? 실제로 박효신님이 그 발음을 하면서 사용하는 소리? 랑 해서 어울리게 들리지만. 정구영님은 발음만 따라하는? 죄송하지만 근데 발음도 많이 어설프게 들리네요..
이 곡 마지막 부분인 “눈 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부터, 바로 이어지는 “Sleep in white” 까지. 특히 영어를 발음하실땐.. 너무 어설퍼요. 박효신님의 Good bye를 부르신걸 들었을때도 “you’re the only. you’re the only one in my memory” 부분을 부르실때 진짜..제가 들어본 영발음 중에서 제일 어설펐네요..물론 한국인이라면 그럴수 있지만요. 그래도 노래를 직접 가르치고. 또 본인이 잘부른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발음같은 디테일에 신경조차 쓰지 않으시는거 같아서요.../ 지금 다시 들어보니 “눈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에서 ‘나의’부분. 박효신님 처럼 약간 허스키하면서 가볍게 내려고 하신거 같은데.. 발음만 따라하는건 아니시네요. 소리도 내려고 하는거 같은데.. 하나도 안비슷해요.. 느낌이 너무 없어요.
정구영님 본인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만약에 제가 노래를 하는 사람이고. 정구영님 처럼 부른다면. 지금 위에 나온 모든게 개선되기 전까진 커버영상이든 뭐든, 단 하나도 올릴거 같진 않은데요... 솔직히 저렇게 부르는데 누굴 가르친다는것도 부끄럽고. 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것도 부끄러울거 같아요.. 물론 이건 저 같은 사람일 경우이지만요.
위에 쓴 피드백?은 비하의 목적과 의도는 없습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을 담았구요. 뭐 보는 시각에따라 제 말이 좋게도 안좋게도 보일거같아요.
처음엔, ‘아니 이렇게 못부르는데 왜 영상을 올리지?’ 하는 맘으로 썼지만 계속 듣고 하니 이젠 그냥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 개선 됐으면 좋겠다’ 로 바뀌었네요ㅋㅋ
간간히 영상은 볼거 같네요. 여전히 못부르나? 하는 생각으로요.
박효신에게 속고 있다는 영상 제목도 있던데 정말 누가 속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못부르나? 가 비하아님?
꾸준해서 소름돋는다
크...
맘에 드셨나열!!ㅋㅋ
너무너무좋아요ㅋㅋ 노력 얼마나 많이 하셨을지.. 강약조절 강의좀해주세요 ㅜㅜ
예전에 저작권때매 못 들어서 슬펐는데 지금 다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 너무 허탈했는데
이제서야 재도전했네유ㅋㅋㅋ
이 노래를 부른거만으로도 대단
크~~~ 지리고 갑니다
예전에 한강에서 버스킹하시는것도
잘봤어요!!
혹시 그때 불렀던 야생화 영상은 안올라오나요?
아 글고 그때 사진 같이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친구들한테도 자랑했어요 ㅋㅋㅋ
그날 야생화 완전망했고ㅋㅋ 영상 남아있지도 않아유ㅋㅋㅋㅋㅋ 사진찍으신분중에 한분이군요!!
@@Gootube 그게 망한거라뇨 ㅋㅋㅋㅋ
영상이 없다니 아쉽네요 ㅜㅜ
와~~효신씨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시는분 처음이에요 목소리도 넘 이쁘고 대단한분이 또 계셨네요
노래 오늘도 듣게 해주셔서 감사 오늘은 조금 노래듣다보니 슬펏네요 그런데 앞에 구영님 영상과 뒷부분영상이 넘좋아요 힐링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감사해요
간주가 너무 길어서...겨울에찍었던거 포함시켜봤어요 ㅋㅋ
다른사람들은 모르겟지만 전 길어도 좋앗어용 배경까지잇어서그런지 더 멋졌어요 편집하시느냐고 고생많앗어용 또 좋은노래 들려주세용
홍대 버스킹와주세요!
저저번주에 홍대에서 했었는데ㅋㅋ
와 이게 무슨 소리지?? (겨울소리) 그림자가 핵 멋지네요
기존보다 조명을 하나 껏는데 분위기 좀색다른가유??ㅋㅋ
김나박이"정"
ㅋㅋ대장 새앨범이 얼른나왔으면하네유ㅜㅜ
키높인 박효신같아요 듣기좋네요^^
키높인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
2빠
은메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