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논리로 상상한 천국이 아닌, 성서가 증언하는 천국이 궁금하다면 | 크리스토퍼 모스, "천국을 다시 묻다" 비아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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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64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5 місяців тому +7

    ◼︎ 영상에서 소개한 책
    • 크리스토퍼 모스, "천국을 다시 묻다", 윤상필 역,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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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na-xg2gj
    @Jna-xg2gj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시작
    7:43

  • @주윤호-x1k
    @주윤호-x1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주님을 모시고(믿고) 사는 삶이 (모순적이지만)천국이고, 우리가 죽어서 영혼만 우선 가는 곳이 천국(정확히는 낙원), 그리고 장차 그 언젠가 주님 다시 오셔서 이땅을 회복하시는 이 세상이 완성될 완전한 천국(정확히는 하나님 나라).

  • @BakukHa
    @BakukHa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맛보게 하셨다.

  • @graft1514
    @graft151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뿌리를 거의 제거한후에 유사하게 새로(천주교)운 종교를 만들었고, 1500여년을 헤매이다가 거기서 반복적으로 또 또 또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온 상태의 현시점이라고 봅니다.
    어데서 떨어져 나왔는지 살펴서 뿌리를 찾아 함께하여야!!

  • @disabilitysocialsympathy
    @disabilitysocialsympathy 5 місяців тому

    크리스토퍼 모스 교수 저서는 국내서 처음 소개 된 건가요??

    • @viachannel7520
      @viachannel752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네, 한국에는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 @채널우리
    @채널우리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칼바르트 신학서를 읽고 쓰신 것이군요. 번역은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천국에 대한 개념을 다시 말씀하고 싶으신 것군요. 천국은 이땅에서 이루신 분들께서 갑니다. 그래야 천국에서 제대로 살아가지요. 그리고 천국은 하늘에 사신 분께서 천국 즉 하늘이 있는 나라를 건설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사시는 분이시고 그분께서 사람을 위한 나라를 건설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곳에서는 먹기 위하여 종신토록 땀흘려 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곳에서도 주신 달란트로 욕심 없이 살면 힘이 덜 들어요. 신학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예수님께서늩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한신 분이십니다.

  • @byungkookyoo5637
    @byungkookyoo5637 5 місяців тому

    비아책 접하기가 쉽지 않네요...

  • @이경근-d7q
    @이경근-d7q 5 місяців тому +3

    9분경에 땅의논리 라 하셨는데
    어쩌면 우리가 보고듣는것으로 표현할수밖에 없지요 ㆍ
    어렴풋이 상징성으로 참고할만하디 봅니다ㆍ
    다만! 일부 지나친 무지한자들이 님말데로 땅의 복을 전하는 변질을 오늘날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 @andomuri9321
    @andomuri9321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종말론 뜻만 알아도 천국이 "오는 거"라는 사실은 너무나 명확한데. 요한복음을 잘못(?) 읽으면 문제가 생김.

  • @qweasdzxc123-y3f
    @qweasdzxc123-y3f 3 місяці тому

    결론은 이땅에 천국이 임하게 해야한다 뭐 이런거 같네요. 교회가 천국을 실현시키자?
    글세요 기독교역사 2천년동안 세상은 얼마나 천국이 되었을지 잘 모르겠어요.

  • @yongwoo-park
    @yongwoo-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경을 해석하려니 문제 입니다
    믿는 다는건 해석하는게 아닙니다
    믿어야 믿는 겁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거처를 예비 하러 가신다 하셨습니다
    복잡 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예수님약속 붙잡고 살다가 예수님이 예비 하신 아버지의 거처로 가면 됩니다

    • @HOH0JinJ1N
      @HOH0JinJ1N 4 місяці тому

      모순된 논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읽는 성경은 모두 저자의 형편과 상황 속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이 기록한 것 입니다.
      문서기록이기 때문에
      해석을 하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해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해석자체가 필요없다고 접근하면 과연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지 의문이 들어요.

  • @김우영-d4d
    @김우영-d4d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보잘 것 없는 평신도인 제가 이해하기로는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본체가 영혼이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육이 나쁘다라기 보다는 영혼의 중요성을 예수님은 강조하셨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받은 기독인은 이세상부터 천국은 시작된다는 말을 믿습니다. 한편 기독인을 죽이는데 전념했던 바울이 만났던 예수님은 부활의 예수님 이셨습니다. 지질이도 못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도망갔던 제자들이 가장 숭고한 삶을 산 것도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요즈음 기독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놓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고 피흘리셨지 얼마나 감동적이야 인류애의 최고봉이야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 제자들의 모습은 겁쟁이고 보잘 것 없었다는 것을 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보인 것은 부활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예수님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부활에 참여하라는 정도를 요구하십니다. 기독인이 감상적으로 십자가를 단지 돌아가신 것으로만 이야기 한다면 다른 종교나 윤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기독인이 부활의 복음을 도외시 하는 것은 그정도로 요구하시는 그것을 하기 싫어서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비과학적이라 부끄럽게 생각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재림도 말씀하셨고 사역내내 천국을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은 실제이며 그렇기에 우리의 값진 것을 팔아 필요한 자 들에게 줄수도 있고 세상의 권력과 재물보다 천국을 사모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 @kanu86
      @kanu86 5 місяців тому

      육으로 이해하지말고 영으로 말씀을 들으세요. ^^
      하나님이 사람을 볼 때 사람의 영을 보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산 영인가, 죽은 영인지요. 육적인 것은 다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8;21~22)

    • @빛으로-l9d
      @빛으로-l9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도 중요하지만 육도 부활하여 천국으로 들어갑니다.지금은 거울로 보듯 희미하나.이세상 모든게 지으신것 더러운것은 없죠.+
      새예루살렘은 더 밝고 아름다운곳이란거

    • @9m-thursday
      @9m-thursday 5 місяців тому +3

      ​@@kanu86육에게 예수님의 부활생명이 깃들게 되는 것이죠.
      자칫하면 영지주의 스타일로 흐르게 되니 몸을 도외시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신약에서 말하는 육의 의미는 죄를 뜻하는 것이니
      성경본문의 문맥을 보고 의미를 바르게 깨달아야만 하겠지요

    • @kanu86
      @kanu86 5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더러운것은 많습니다. 사람을 더러운것으로 만드는것이 마태복음 15장 11절에 있습니다~! 사람의 입 밖으로 나오는것이요.

    • @kanu86
      @kanu86 5 місяців тому

      @@9m-thursday 저는 영이 살아나서 더 몸이 좋아지고 있긴해요. ^^ 병도 사라지고요. 하지만 말씀하신 영지주의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은 영이 제일 중요합니다. 영이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몸이나 같아요.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율법주의란 말도 붙힌것처럼 ..세상에는 율법이 너무 중요하죠...로마서 5장13절, 죄가 율법이 있기전에도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이렇게 성경 말씀에 다 나와있어요. ^^

  • @럭이-e6u
    @럭이-e6u 5 місяців тому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저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다시 부활하신 사실을 믿습니다.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hat to pray to be saved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 9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 @k.i.c3193
    @k.i.c319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창세기는 만물이 왜 존재하는지, 인간은 왜 태어나서는 벌거벗고 부끄러움을 모르다가 커가면서 거짓말을 하고 짝을 찾고, 왜 일을 해야만 하는지, 여자는 왜 고통가운데 출산을 하는지 등등의 질문에 대한 고대히브리인들의 종교적인 해석으로 봐야 합니다. 그 외의 해석들은 너무 과한 해석들이라고 생각해요.
    천국도 쉽게 생각해야 합니다. 구름위를 가보지 못했던 인류는 그 위에 하늘나라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신이 있다면 하늘위, 구름위에서 살 것이고, 천국이 있다면 하늘에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후 구름타고 올라가셨다고 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이야 구름타고 올라나서 하늘나라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겠다는 말을 의심할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주 밖은 산소조차 없는 지옥보다 더 가옥한 곳임을 알게 된 이상, 우리는 하늘나라가 없었구나라고 말해야 하는데, 신앙인의 양심상 그 천국은 우리 마음에 있다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슬픈 현실속에서 살고 있는것이지요. 결국 천국에 대한 담론은 죽어서 하늘나라 가는 심플한 것이였는데, 현대사회에서는 말잔치가 되어버린 것이 너무 안탑깝습니다.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현실이라쳐도, 신앙안에서 내가 죽어서 하늘나라 하나님과 함께 있는 모습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먼저 죽었던 사람들, 친구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으로 아무런 욕심없이 영원한 행복을 영위하는 천국을 항상 꿈꾸게 됩니다.

  • @user-po3sv3gj1r
    @user-po3sv3gj1r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천국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네.
    논리잔치네.
    또 낚였어.

  • @kevinkim7106
    @kevinkim7106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런 말장난 풍년인 천국은 차라리, 기도해서 평안으로 얻는 내 마음의 천국보다 못하네요.. 신학자들은 체험해서 얻을 수 있는 신앙의 경지를 몰라요.
    그래서 모든 신학교가 논리로 박제화 되었지요... 그 곳을 다니는 목사들은.. 직업훈련학교를 잘 수료한 것 이구요.

  • @BibleStory_sh
    @BibleStory_s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신의 관심과 이해를 벗어나서 진리를 깨닫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너무 성경이 하는 말과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천국(하늘 왕국)은 예수님 재림 후에 (마 25장), 마귀 멸망 후 그리고 심판 후에 (계 20장) 구원 받는 자들이 들어갈 곳입니다.
    천국과 하늘은 분명히 다른 곳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은 당연히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고 들어갈 천국은 아직 없습니다.

  • @solorankhighlights
    @solorankhighlights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란시아서에 제대로 나와있습니다

  • @canetti9651
    @canetti9651 5 місяців тому

    계시록에서 로마를 저주 하듯이 미국을 저주해 보시요. 그러면 신약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게 될걸.

  • @불치하문-q4m
    @불치하문-q4m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예수 믿다가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가르쳤다가 현실에서 예수의 제자로서 사는 모습과는 다른 기독교인이 많아서 욕을 들으니, 이젠 “죽어서 가는 곳일 뿐만 아니라 천국은 오는 것이고 이 땅에서 누려야 할 곳”이라고 가르침. 엉터리로 가르치며 꿀 빨 때는 가만히 있다가 청년들이 떠나니 말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함.
    천국이 어떤 곳이든 관계없이 천국 즉, heaven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 창세기 1장1절인데, 천국이 heaven이 아니라 sky라면 창세기는 천지창조에 관한 이야기가 옳지만 분명히 heaven을 창조했다고 했으므로 창세기는 천지창조를 말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분명히 눈에 보이는 sky, galaxy, cosmos 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천지를 창조했다고 믿는 것은 인지부조화입니다. 누구든지 먼저 이 문제에 대해 답을 해주시겠습니까? “하늘(heaven)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할 때의 하늘은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인가요?
    기독교가 천국을 어떤 곳이라고 해석하더라도 구약시대 이스라엘은 죽어서 가는 곳(천국이든 지옥이든)에 관심이 없었고, 거기가 어딘가도 몰랐습니다. 그들은 현재를 어떻게 살았는가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구약이나 구전으로 전해지는 것을 믿었는데, 만일 기독교가 주장하는 천국 즉,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가 구약성경에 정말로 있다면, 그들은 왜 몰랐을까요? “모든 성경”을 하나님이 적게 하셨다고 하니,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게 하나님이 적게 하셨는가요? 하나님이 그들을 숙인 것인가요? 천국과 지옥은 원죄론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발명해낸 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적어도 여러분은 아무 생각을 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미 기독교가 세뇌시킨 교리에 의해 천국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의심해서 구원받지 못하는 상황을 맞이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정말로 여러분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이런 질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았다가 여러분이 믿는 교리가 잘못된 것이라면, 여러분은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이 세상 모든 종교의 모든 교리를 연구해보고 기독교의 교리만 옳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믿게 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우연히, 불교식으로 말하면 시절 인연에 따라 그렇게 되었을 뿐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주장한다면, 기독교의 교리를 접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악해서” 구해주지 않은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자기가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을 악한 신으로 방치한 것이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주장하지요? 그런데 어쩝니까? 구원받지 못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사탄에 불과한데요? 아무 이유없이 여러분만 구해주고 훨씬 많은 수많은 영혼은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 그게 사랑의 하나님인가요? 아니지요?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그럼 제가 적은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는 계속 여러분이 “만든 신”인 기독교의 하나님을 욕할 겁니다. 아, 물론 걱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정말로 진짜 신이 있다면, 그 신은 기독교가 만든 신은 절대로 아닐 것이고, 저는 그 진짜 신을 욕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사실 저는 단 한 번도 그 신을 욕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자신하느냐고요? 여러분은 무슨 자신감으로 기독교가 만든 교리를 의심없이 믿고 여러분의 영혼을 맡기십니까? 여러분이 굳게 믿는다면, 저도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의 믿음만 진짜 믿음이고, 여러분의 믿음만 옳은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이든 진짜 하나님이든 그 누구도, 단 한 번도, 기독교가 만든 교리가 옳다고 인정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무슨 자신감으로 그걸 믿습니까? 정말로 여러분의 영혼을 사랑하고 정말로 구원받고 싶습니까? 그럼 지금부터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혼도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고, 하나님도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짜로 사랑하고 있는 것은 교회라는 건물이고 목사입니다.

    • @foreverlove7305
      @foreverlove7305 5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말씀 옹기장이의 비유를 생각해봅니다
      옹기장이가 만든 그릇을 스스로 깨버린다고해서 누가 그것을 탓할수 있는가
      만든자의 당연한 선택이요 권리이므로....
      중요한건 우리의 의지나 감정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티끌보다 못한 우리가 그분앞에서 그것이 부당하다 말할수 있을까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원수같은 하나님이 되겠지..
      다시말해서, 깨어짐 당한 옹기 티끌조각이 옹기장이에게 당신의 행위는 부당하다 라고 항의하는것과 같다..
      우리는 그러한 관점에서 하나님과 우리의 처지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서 영혼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관적이고 선하신 계획아래 이루어지는 그분의 '은혜'의 영역임을 알아야한다

    • @yongwoo-park
      @yongwoo-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단이 하는 소리네요
      성경 잘 읽어 보시길요

    • @불치하문-q4m
      @불치하문-q4m 5 місяців тому

      @@foreverlove7305 문제는 그 옹기장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람 옹기장이는 자기가 만들다가 실패한 것을 깨버리면 되지만, 무려 전지전능한 신이고 유일한 창조주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자기가 만든 옹기가 마음에 안 든다고 깨버린다고요? 그럼 그게 신인가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실패하기도 합니까?
      여러분이 옹기장이 비유를 드는 이유는, 여러분은 선택 받았고 깨트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도 자기들만 선택 받았다고 굳게 믿었죠? 그런데 기독교에선 그들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무리 선택 받았다고 자신해도 예수를 안 믿으니 구원 못 받는다고 하지요?
      여러분은 어떨까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했지요? 예수가 "율법에 부자인" 청년에게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했는데, 여러분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예수를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지요? 그런데 무슨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요?
      여러분이 기독교의 교리를 믿는 이유는 여러분은 구원 받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독교의 교리가 옳다고 하나님이 인정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없었지요? 그런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걸 믿고 자기 영혼을 거기에 맡기지요?

    • @불치하문-q4m
      @불치하문-q4m 5 місяців тому

      @@yongwoo-park 예수도 바울도 유대교가 보기엔 이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단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 중의 하나라는 뜻입니다. 기독교가 자기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정죄하고 파문하고 죽이기 위해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운 것입니다. 개신교도 카톨릭이 보면 이단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9m-thursday
      @9m-thursday 5 місяців тому

      ​@@불치하문-q4m​​ ​​​칸트는
      인간이 자연적 세계와 예지적세계 이 두세계에 살고 있다고 하였죠.
      창1:1의 heave과 earth 는 구성물질이 각각 다른 세계입니다.
      Heaven 의 세계는 칸트의 말을 빌자면 예지적 세계이고 인간은 이성을 통하여 이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Earth 는 자연적세계이고 인간은 물리적 감각을 통해 이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성의 발달없이 물리적이고 생물학적인 감각으로만 살게 되었다면 동물군에 속한 생물일 뿐이겠죠.
      인간의 후두부의 해부학적인 완성으로 소리를 다양하게 내면서부터 언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구요.
      언어의 발달과 인간의 인지혁명 시기가 얼추 비슷하더군요.
      이때 에덴의 아담은 또 뭔얘기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에덴의 아담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신화적 스토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화를 사용하여 인간은 씨족 공동체를 벗어난 더 큰 사회와 국가를 이루게 되죠.
      이 얘기는 너무 길게 되니
      여기서 줄이고 저도 더 연구해 봐야 하나님의 의중을 알 수 있답니다.
      디테일하게 알고 싶다는 소원을 계속 주시네요.
      하나님이 인간세계와 소통하고자 하시는 의도가 무엇인지 더 정확히 알고 싶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

  • @canetti9651
    @canetti9651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처음부터 기독교는 혁명 사상이었고 반제국주의였고 지향하는게 공산주의였다고 하면 될 걸 아닌 척하려니까 기독교가 이해하기 어려워 진거지. 계시록에서 로마를 어떻게 박살내나 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