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의 음악이 아직도 인기있는 이유? |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 (ft 카이)

[@Tamgu]

🎁
베토벤의 음악 중 제일 좋아하는 음악과
뮤지컬을 보고 싶은 - 재미있는 - 이유를 남겨주시면
5분께 (S석/1인 당 2매) 추첨하여 보내드릴게요 !
■ 공연 관람 안내
- 공연명 :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 입장 연령 : 8세 이상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 회차 : 2023년 2월 18일 (토) 14시 30분
- 티켓 수령 방법 : 개별 메일 안내
🔔23.02.08일 커뮤니티로 당첨 공지됩니다🔔

[@행복천재명랑쌤]

저는 베토벤의 음악은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라서 조금은 익숙했던 곡인데요 유튜브에서도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베토벤 뮤직컬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요 그런데 오늘 조승연작가의 컨텐츠를 보고 관심이 생겼어요 제가 예술가의 역사에 관심이 생겨서요.역사가 재미있습니다^^

[@Oatlatte_mocha]

저 베토벤 너무 보고싶어서, 같이갈 친구 찾다가 혼뮤로 가요! 박효신 옥주현 페어로 예매하고 대기하는 중이에요 >< 월광소나타로 어떤넘버가 나오게될지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당첨되어서 음악 좋아하시는 아부지 모시고 한번 더 볼 수 있음 좋겠네요 ☺️☺️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여 🙏🏻

[@imklara]

뮤지컬을 울컥 보고싶어진 결정적인 계기는 조승연의 탐구생활 덕분입니다. 아마추어로서 바흐와 쇼팽을 즐겨 치지만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는 베토벤. 피아노학습자에게 최고의 교재가 베토벤 소나타라는 생각도 하면서. "그 이전엔 없던 음악" "이후 꾸준히 계승된 음악"... 적확한 논평이네요. 칠 때마다 실감해온 감동의 이유인듯

[@user-yf7lk4nn9p]

안녕하세요
베토벤하면 엘리제를위하여라는 곡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중학교 시절 처음으로 휴대폰을 사고 경험한 컬러링이 엘리제를위하여였는데 휴대폰을 구매한 기념으로 피아노로 그 곡을 연습하게 되었어요
결국 학교 축제에서 그동안 연습한 피아노 실력을 어김없이 뽐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기한건 대학교에 가서도, 회사에 입사해서도 엘리제를위하여 곡에 대한 감은 전혀 잊혀지지 않고 몸에 체득되어 있어요
마치 유치원에서 처음 배운 동요를 지금까지도 리코더로 연주할 수 있듯...
베토벤 뮤지컬에서 엘리제를위하여가 나올지 나오지 않을지 알 수 없지만 제 음악 역량에서 치트키처럼 활용하고 있는 엘리제를위하여에 대한 간단한 일화를 말씀 드려봤어요
꼭 당첨되어 뮤지컬 보러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imklara]

베토벤 음악 중 젤 좋아하는 곡. 참 어려운 선택이지만... 1~3 악장 다 외워 칠 수 있는 유일한 소나타 '비창'으로 해두겠습니다.

[@myboo4655]

진짜 이 분만큼 퀄리티 있는 광고를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yoo-rilee1419]

카이님의 추가 설명을 들으니 참 좋네요^^ 그 무엇도 아닌 내 스타일이라 참 멋있는 말이에요 ㅎ

[@B_HoneyBee]

카이님 정말 이역할에 진심이신게 느껴져요!!

[@Ak-ef6tn]

카토벤 진짜 미쳤어요!!! 커튼콜 영상들 진심 최고 👍

[@mijungjang4913]

카이님 처음 알게 됐는데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찾아보니 서울대 성악과 박사시군요ㄷ ㄷ ㄷ... 역시 게스트도 남다른 탐구생활..👍👍👍

[@soo_haru]

카이 넘 잘생겼다♡ 설명도 잘하시네요

[@blk2728]

카이님 설명까지 함께하니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user-vg8wu3ro1l]

카이님 설명 넘 잘 하시네요!

[@haein1]

저는 클래식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베토벤 시츠프로브를 우연히 보고 뮤지컬 베토벤 넘버에 쓰인 코리올란 서곡을 알게되어 원래 알던 운명교향곡을 제치고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emk에서 새로 올리는 창작뮤지컬 베토벤을 알고는 베토벤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조승연님 덕분에 이렇게 베토벤의 시대적 배경과 생애를 귀에 쏙쏙 박히게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원래 뮤지컬 모차르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뮤지컬 베토벤은 넘버 모두가 모차르트와 달리 베토벤의 노래로 이루어져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다른 의미로 넘버들이 기대됩니다. 물론 카이배우님이 해석해 연기하는 베토벤도 너무 궁금해 꼭 보고싶습니다🥹

[@DONT___feel]

탐구생활에 뮤지컬 배우 카이님과 베토벤 이야기라니!!
저는 베토벤의 음악 중에 제목이 인상적이었던 미뉴에트2번(G Major, woO)을 제일 좋아해요:) 이름이야 익숙하지만 잘 알지는 못하던 베토벤을 알아가서 재밌었습니다! 베토벤을 무려 뮤지컬로 만나보고 제가 모르던 베토벤의 삶에 대해 더 알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ㅎㅎ
베토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얄리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와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가수가 하는 뮤지컬의 조합이라니 전 너무 행복한 사람이네요ㅠㅠ
2월 10일날 뮤지컬 관극하러 가기 전에 베토벤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영상 하나로 뚝딱했네요 감사합니다❤❤

[@오미선-r1i]

베토벤의 삶과 음악에 대한 팟캐스트를 8살 아들과 함께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아들이 베토벤 음악에 푹 빠졌어요. 특히 아들이 월광소나타가 비오는 밤에 들으면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베토벤과 예술가로서의 베토벤의 삶 둘다경험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카이님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푸드파이터-k4s]

베: 베토벤의 음악 중 가장 좋아하는 ‘비창’을
토: 토요일, 예술의 전당에서 완벽하게
벤: 벤신한(?) 카토벤의 연기로 만나고 싶습니다❤
뮤지컬 베토벤 파이팅~~🎹🎶👍

[@jiminlim822]

올해 1학년 들어가는 8세 딸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전 음악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어떤 작곡가의 어떤 곡이다라고 알지 못하지만 배경음악으로 소개해주신 곡들이 모두 익숙한 곡이었는데 모두 베토벤음악이구나 하며 반가웠답니다. 그 중 월광소나타의 외롭운 감정이 동요되고 측은하고 처절한 느낌에 빠져드네요.

[@min-cy8gk]

저는 환희의 송가를 가장 좋아해요. 저에겐 펼쳐보면 행복해지는 추억의 앨범과도 같은 존재이거든요. 그저 환한 해만 있어도 행복하게 놀 수 있었던 어린 초등학생 시절, 크리스마스 시즌 때 제가 정말 좋아했던 피아노 학원에서 환희의 송가를 연주했던 기억이 지금도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거든요. 올해 성인이 된 저는 여러 두려움과 부담감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오랜만에 환희의 송가를 듣고 오래된 추억의 앨범 속에서 행복의 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뮤지컬 베토벤이 공연하는 시기가 제가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의 결과를 맞은 직후더라고요. 결과가 어떨진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의 저는 그 결과와 함께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느끼면서 새로운 행복의 추억을 제 추억의 앨범에 새로 담고 싶어요. 후에 제가 베토벤을 들을 때 초등학생 크리스마스의 기억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억이 저에게 행복을 주어서,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면 좋겠습니다!

[@도유리-z1d]

최근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된 대학생입니다!
소나타 스프링을 들을 때 가슴이 설레더라구요!
시대적 배경와 역사, 거기서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탄생의 과정을 카이배우님께서 어떻게 표현하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또 뮤지컬의 무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무려S!! 석에서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조승연 작가님!! 베토벤에 대한 지식과 해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b206]

조승연님의 베토벤은 참을 수 없네요ㅎ

[@soojungwoo5701]

베토벤 '황제'를 열렬히 애정하는 1인입니다. 특히 3악장은 중년에 들어서며 삶의 여유와 환희를 느끼게 하는 곡입니다. 최근 임윤찬의 황제를 감상하며 새로운 설레임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다른 장르로 만날 수 있다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얼마 전, 뮤지컬 '마틸다'를 관람한 딸들이 마틸다를 보기 이전과 이후에 뮤지컬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며 감동과 흥분을 쏟아낸 적이 있습니다.
퇴근 후 그 이야기를 듣고는, '그렇게 좋았어 딸들?' 하며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하면서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남편의 모습이 지금 이 순간 소환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늘 궁금해하고 기웃거리다 조승연님을 만나고, 지금은 저와 함께 열성 궁그미가 되어버린 남편과의 뮤지컬 데이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jjmangolee4047]

카이! 세음 진행하실 때부터 팬이었어요. 이번 뮤지컬도 좋은 성과있으시길~!!!

[@Alaric-ec9yo]

언제나 조승연의 탐구생활로 문화적공감이나 조승연씨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면서 매일맬 유투브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요번엔 또 베토벤에 심취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뮤지컬 ~ 딸과함께 보고싶어집니다

[@me2oo]

첫 장면부터 너무 ㅋㅋㅋㅋ 연기한 배우님의 분석까지 더해지니까 뮤지컬이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베토벤 하면 사실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를 가장 좋아하지만 뮤지컬 넘버엔 없는 것 같고ㅠㅠ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소나타도 좋아하는데 이 곡이 도대체 어떻게! 편곡됐을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

[@BlueRabbit__]

😊

[@쉬고싶다-l1g]

뮤지컬 베토벤은요 두번째 관람부터 진짜 그 진가를 알 수 있어요…….정말 여운이 깊은 뮤지컬입니다….송스루형식도 넘 좋고 물론 완벽한 극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쉬운 부분도 있죠 근데 극 연출이 미쳤어요 넘버도 미쳤고 1막엔딩은 정말 근래 봤던 뮤지컬중에 최고였던거 같아요

[@user-xj2of4nq6m]

진짜 다른건 몰라도 인터미션 바로직전 1막마지막 장면은 아직까지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HiiH99]

이 채널에서 클래식을 보다니!! 클래식음악 전공자로써 넘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토벤의 음악은 자연과 인간 그 모든 사랑을 아우른다고 생각합니다. 안단테 파보리 가장 추천드립니다👍 베토벤 뮤지컬 티켓팅 실패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 전공자로써 놓칠 수가 없는 뮤지컬 꼭 보고싶습니다!!♥

[@무지-e8y]

베토벤의 음악중 가장 친숙하고 좋았던음악은 월광이였어요! 초등학생때 게임,광고 어디서든 자주들렸던 음악으로 기억하고있거든요.
이번 기회에 베토벤의 음악으로 버무려진 뮤지컬을보며 감동과 웅장함을 느껴보고싶어요. 어떤부분에서는 옛추억이, 어떤부분에서는 익숙한 선율이 흐르고 그 흐름속에서 극을보며 녹아들고싶습니다!

[@PoPo-mk9oc]

베토벤교향곡 5번 운명 제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마음이 슬펐던 날 밖을 걷고 있었어요 이어폰 없으면 못 걷는 사람인데 가사 들리는 음악은 듣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클래식 검색해서 아무거나 듣다가 운명이 나왔는데 엉엉 울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 곡이 운명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좋아요 누르고 베토벤에 대해서 이거저거 검색도 해보고요 울다가 잠시 피식하다가 그 날 하루종일 베토벤 곡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베토벤에 대해서 알게 되니 더 재밌네요 사랑이랑은 무관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요 뮤지컬 너무 기대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kl392]

클알못인데 얼마전 안인모의클래식이알고싶다에서 월광 듣고 베토벤에 빠져서 베토벤 곡들을 매일 찾아 듣는 중인데… 조승연님이 소개해주시는 뮤지컬 베토벤이라니!!!!! 꼭 관람하고 싶어요. 카이님 멋지시네요!! ❤❤ 처음에 피아노 치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욧😊

[@user-td5js6yg5k]

최고는 역시 최고의 두분 조합 이십니다.
오늘 복장 너무 잘어울리고 두분 해설 감사드립니다.

[@username_fmvskfintpdjsg]

조승연작가님 영상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평생 마약을 즐겨했던 사람이 아니고요 오히려 그 당시 영국에서 차에 마약성분이 들어있는 티를 학생들이 재미로 마시고 하던 시기에 그런 티 조차 마시지 않았던 사람이에요 :)
학생시절부터 마음이 넓고 예술과 철학을 사랑하던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위 사람들을 돕고 익명으로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이고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의 모습과는 아주 다른 점이 많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어요.

[@caImliketheocean]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의 과정, 베토벤이 보여준 클래식 음악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세세히 알려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곰곰이-y7g]

카이씨 목소리 좋네요

[@mayfirst0501]

취미로 피아노를 치고있지만, 베토벤 음악을 좋아하게된 이유는..
고전주의 때 전반기 소나타는 굉장히 딱딱하지만 화성이 아름다운 음악이였다면, 낭만 음악을 추구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아름다운 화성을 그대로 가져가되 부드러워지는 음악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ㅎㅎ

[@양힘찬-m2t]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릴 적 꼬마 시절에 베토벤의 음악을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엄마에게 물어보고 들려달라고 귀찮게 하며 찾아도보고 심지어는 베토벤의 머리 스타일까지도 비슷하게 되고 싶어서 따라 길렀던 웃픈 추억이 있네요 ㅎㅎㅋㅋㅋㅋㅋ 옛 추억을 떠올리며 뮤지컬 재미나게 보고 싶습니다!

[@김민준-o2h9u]

피아노 협주곡 5번 (emperor)이요!! 저는 웅장하면서도 멋있는 이느낌이 그시대의 분위기를 잘 들어낸거 같아요. 클래식을 들을때 졸리다가 아니라 계속 당기고 밀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이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뮤지컬을 보고싶은 이유는 음악이라는 한분야에서 대가인 베토벤의 삶을 뮤지컬을 통해 쉽고 재밌게 접할수있는 기회를 통해 저의 상식을 늘리고 눈과 귀도 호강하고싶습니다!! (사실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클래식이 지루했는데,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고 나니 그이후로 클래식에 관심이 많아져 꾸준히 클래식을 듣고있습니다.)

[@bona-w3b]

우와 !! 클래식공연을 보러 예술의 전당에 자주가는데 큼직하게 걸려있던 베토벤뮤지컬이 바로 이거였군요 !!! 클래식 쪽에서도 활동하시는 카이배우님이 주연을 맡으신게 너무 찰떡인 것같아서 기대돼요❤❤ 조승연선생님 덕분에 좋아하던 베토벤도, 새로알게된 뮤지컬도 동시에 알아가니 행복해요🥹💗 너무 기대되는 베토벤뮤지컬! 그리고 조승연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user-si2fd9ln2e]

베토벤 같은
위대한 음악가들이
없었으면
굿모닝이 얼마나
안 굿모닝이겠어요?
눈뜨자마자 듣는
클래식은
하루를 완벽하게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오늘은 두근두근
설레이며 몰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셔요~

[@chrysoberl88]

전 베토벤의 음악중 발트슈타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여 오래 걸리더라도 어렵고 다양한 곡을 시도해보는데요 그러던중 만난 곡이 발트슈타인이었습니다.
전 이 발트슈타인의 빠르고 경쾌한 리듬과 복잡함에 가장 큰 재미를 느꼈고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곡이기도 합니다ㅎㅎ 아직 제대로 연주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언젠가 꼭 멋있게 치고싶은 곡이기도 하구요!
유튜브에서 베토벤 프레스콜을 찾아 들어보니 이 음악을 극중에서는 루드비히의 동생 카스파가 요한나를 소개시켜줄때 나오더라구요! 이곡을 이런 상황에 넣으니 익숙한 듯 하면서도 다른 곡을 듣는기분이었어요☺️
마침 뮤지컬에서 베토벤 역을 하고 계신 카이 배우님이 직접 설명을 해주시니 뮤지컬 본공연도 너무나 궁금해져서 보러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이배우님과 조승연님 덕분에 짧은 영상으로도 베토벤에 관한 많은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곧 베토벤을 보러 간다는 지인들에게도 공유해주면 좋은 영상일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ovely_oue]

교향곡 6번 F-major.5악장 Op.68을 제일 좋아합니다!
시냇물과 동물들이 뛰노는 소리, 피리소리까지!
행복함 가득해지는 곡이에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더더욱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시는
승연님의 해설이 잘 이해가 가는거 같아요!
음악을 들으며 시대적 분위기를 예측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되겠어요!
덧붙여 공연중이신 카이 배우님의 음악가분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hisoul627]

4:03 에 삽입된 베토벤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좋아해요..! 최근 클래식 샘플링을 이용한 대중음악이 많이 있는데요.. 쇼미더머니 11에서 발표된 ‘위하여’ 인트로에 이 음악이 사용되면서 클래식과 힙합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 익숙한 베토벤 음악을 뮤지컬로 재해석했다니 너무 보고 싶어요❤

[@rurujihye]

베토벤 시대에 와서야 작곡가가 스스로 곡을 써서 먹고 살 수 있었어요. 하이든 모차르트 시기만 해도 먹고 살려면 교회나 궁정에 소속되어 있어야 했을걸요 모차르트도 반항했지만 결국 그 체제에선 못 벗어났죠. 베토벤 시기에는 가능해져서 후원자를 따로 두고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던 걸로 알고있어용

[@leakim_kai3008]

헣...카토벤 사랑해요 2월 8일 보러가요❤❤

[@블루블루-t9r]

2023년의 첫 뮤지컬로 베토벤을 보고 왔는데, 심지어 카토벤을 보고 왔더랬죠. ㅎㅎ 여기에서 카토벤 카이님과 조승연님이 같이 나오는 걸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재관람을 고민 중이었는데, 날 좀 풀리면 또 한 번 가야겠네요. ㅎㅎㅎ

[@user-dc2pq6wi3k]

오,, 맞습니다 베토벤은 다크하고, 우울하고, 웅장해서 이제는 취미 입니다만 실제로 치다가 자칭 완벽하게 칠 때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베토벤 비창1,2,3 그리고 Appassionata, 월광 둘 다 3번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로 빠르고 웅장하며 깔끔한 곡 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지만 계속 곱씹다 들어보면 가슴 한 구석이 타들어가는 부분이 참 많은 곡들입니다.. 쇼팽은 전체적으로 쉽지만 기교가 많아 어렵다면 베토벤은 악보도 어렵지만 감정잡기 참 어려워서 저는 베토벤이 제 기준에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쩌면 베토벤이야말로 편지를 그대로 악보에 옮겨 적은게 아닌지...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도 베토벤의 고뇌를 다시한번 느낀 것 같습니다!

[@주하-s7v]

베토벤의 노래들을 듣다보면 결국 운명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달리기 선수의 다리가 부러지고 화가의 손이 부서지는 것처럼 청각을 잃은 음악가였던 베토벤의 운명과 고뇌가 모두 담겨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1악장에서 운명이 천둥과 같이 문을 두드리는 것이 느껴지고, 2악장에선 고요한 베토벤의 세상이, 3악장과 4악장에서 베토벤이 역경을 딛고도 음악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것이 느껴져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한 사람의 운명과 고난과 구원이 흘러가는 것 같아,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베토벤의 의지와 희망이 지금 우리에게도 무언가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 참 좋아합니다.
뮤지컬 베토벤. EMK가 7년 준비한 역작에, 미친 배우진에, 베토벤의 곡을 사용한 록 뮤지컬. 운명의 1악장이 제 머릿속에서 들려왔습니다. 뮤지컬 베토벤이 베토벤 운명 교향곡의 1악장처럼 제 마음의 문을 두들겨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남들이 슬램덩크와 농구를 외칠 때, 저는 당당히 베토벤을 외쳐야 직성이 풀릴 것 같습니다.
뜨거운 극장을 가르며~ 카이베토벤 보러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베토벤 이야기 덕에 베토벤 볼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불멸의 음악인 베토벤을 되살린 뮤지컬 있잖아
여기 환호 하는 사람들 속에 베토벤의 음악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 이야
날 부르는 뮤지컬 베토벤을 향해
극장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 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Beethovan~
이렇게 베토벤음악같은 클래식한 목소리로 베토벤에 대해, 클래식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카이 배우님 덕에 제 마음이… 미친듯이 뛰고 있어요

[@LOE-qc7su]

베토벤 교향곡 중 운명을 제일 좋아해요 🥰 뭔가 베토벤의 인생에서 굴곡과 감정들이 휘몰아치는 느낌이자, 가장 베토벤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곡인것 같아요 ! 이런 베토벤을 뮤지컬로 풀었다니 궁금해서 꼭 보고 싶어요 요즘 회사에서 친구랑 나란히 정신없이 일하는 중인데 소소한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hynjng]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저는 베토벤 교향곡 제7번 2악장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현악기가 섬세하게 끌어가는 주선율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바이올린과 첼로로 나뉘어 흐르는 음악이 정말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요. 이번 영상에서 베토벤의 인생과 베토벤 전후의 음악사조에 대한 내용까지 짚어주시니 정말 알찬 것 같아요. 위대한 음악가의 인생을 세세히 담아내기에 뮤지컬의 3시간은 너무 짧죠.. 이 영상을 보고 카이 배우님의 해석까지 더하니 뮤지컬을 더 완성도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이 영상을 덕분에 뮤지컬 베토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베토벤의 환상적인 음악과 황홀한 카이 배우님의 미모와 목소리를 감상하러 꼭 가고 싶어요😊 베토벤도 하늘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겠죠? 위대한 예술가의 고난과 시련, 사랑과 운명을 담은 뮤지컬 베토벤 꼭 보고싶습니다!!

[@jennie_love1125]

카이 배우의 벤허를 보고 뮤지컬과 카이에 입덕했어요❤ 베토벤도 보고싶네요😊

[@thomasci]

음악가로써 귀가 안 들리는 것은 정말 엄청난 장애인데, 장애를 이겨내고 훌륭한 음악을 작곡했다는 타이틀은 그를 수식하는 수많은 미사여구에 간신히 들 정도로, 오직 음악 자체로 평가받는게 대단한 작곡가입니다. 베토벤!

[@michellekim9781]

저는 이미 베토벤 뮤지컬 보고왔지만 살포시 응모합니다. 원래 베토벤 월광을 젤 좋아했는데 이 공연보고난뒤 비창을 제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베토벤바이러스 라고 펌프할때 나오는 곡이 바로 비창인데요 펌프할땐 그냥 신나기만 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더라구요. 비창하면 전엔 펌프가 생각났는데 이제는 뮤지컬 베토벤이 생각납니다. 카이님의 설명을 들으니 뮤지컬속의 카토벤의 모습이 다시 생생히 떠오르네요 카이님의 공연은 두번 봐야해요!! 아니 세번봐야해요 !!!

[@행복천재명랑쌤]

저는 모짜르트를 좋아하는데요. 베토벤의 월광도 좋아하는데 음악분야의 역사강의까지 해주시니 참~말로 감동입니다^^

[@두루미-o2l]

베토벤 뮤지컬 평이 뒤숭숭해서 볼지말지 제 맘도 뒤숭숭하던 차에 이 영상 보고나니 꼭 봐야겠다는 결심이 서네요~! 이벤트와 무관하게라도 꼭 한번 보고 오롯히 베토벤을 느껴봐야겠음다! 여윽시 역사하면 조승연, 조승연하면 스토리텔링! 사전지식이 채워지니 베토벤 기대해보고싶어집니다!♡

[@Ohio-nb6pt]

저는 베토벤의 비창이요! 5살때부터 중학생때까지 피아노룰 시작으로 바이올린 드럼 기타 다양한 악기를 감정을 다스릴 때 연주를 하곤 했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비창을 들었는데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슬픔 그리고 위로가 느껴지기도하고...직접 연주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최근에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악기 목소리로도 베토벤을 뮤지컬로 꼭 보고 싶네요

[@hjryu5287]

베토벤의 음악 중 제일 좋아하는 음악은 피아노 소나타 8번 다단조 작품번호 13 비창의 2악장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번 뮤지컬 베토벤의 넘버 ”사랑은 잔인해“의 곡이기도 하고 이 음악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이 뮤지컬을 보고 싶은 이유로는 우리가 사실 베토벤이라는 한 음악가의 음악만 알지 그의 삶이 닮긴 이야기들을 잘 알지 못 하기때문에 그의 삶을 뮤지컬로 보고 싶고 또 제가 성악을 전공하고 있고 뮤지컬배우로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성악과 출신인 카이 배우님의 작품을 항상 봤었는데 이번엔 특히 정통 클래식 전공자이신 카이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베토벤을 꼭 보고싶고 저도 많이 배워가고 얻어가는 게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꼭 보고싶습니다. 그 전부터 조승연님 유튜브를 시청하고 많이 배워간 것도 있었는데 이번엔 또 베토벤을 다뤄주시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은빈정]

오랫동안 생활속에 녹아있는 베토벤의 음악을 현대의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다니!!!
너무너무 뮤지컬 베토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 예비 고1로써 매일 매일 독서실에서 공부하다보니 저에게 예술이란 것은 어른이 되서야 즐길 수 있는(볼 수 있는)그저그런 하나의 카테고리 였어요ㅠ
하지만 오늘 조승연님과 카이배우님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베토벤이란 음악가에 대해, 그리고 10대라면 궁금한 사!랑!이란 것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라면, 이 뮤지컬 꼭 보고 싶네요!!👀💕
제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거의 맨날 듣는 베토벤에 운명도(추천)!! 뮤지컬에 나온다고 들었어요!! (👈이것도 기대되네요ㅎㅎ)

[@김유라-h1j]

베토벤의 음악 중 제일 좋아하는 음악은 9번 합창 교향곡 입니다! 사람의 목소리와 악기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정말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요ㅠㅠ
뮤지컬 베토벤에서 모든 넘버를 베토벤의 곡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클래식 전공자로서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꼭 보러 가고 싶어요!

[@grace6916]

운명 교향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베토벤과 같은 세계최초초연 뮤지컬 베토벤을 감상하며 그 당시 18세기 오스트리아 빈으로 날아가 고독한 예술가를 만나 그의 예술세계와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user-gt8yo3tu4m]

베토벤은 본인의 곡에 스스로 번호를 붙였고 본인의 음악을 청중들에 들려주려고 무대를 연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청력을 잃은 상황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며 대작을 많이 이루어냈습니다. 저는 베토벤곡 중 피아노소타나 17번 템페스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경쾌하지만 슬픈 느낌이 나는듯한 이중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조승연님 유튜브채널 너무 좋은데 이벤트도 감사합니다. 베토벤 뮤지컬 공연관람으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엄마와 함께 공연보면서 행복감에 가득한 시간 보낼수 있을 것같습니다.

[@user-iq1df7jk2y]

내가 한창 좋아하는 작가인 조승연님과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배우님인 카이님의 만남 너무 좋다...❤ 베토벤에 대해선 역시 운명이란 곡을 참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하지만 베토벤이란 인물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작가님이 뮤지컬 내용에 빗대어서 시대상과 베토벤 개인의 이야기를 풀어주시는게 참 재미있네요! 이 내용을 보고나니 만약 베토벤 뮤지컬을 보러가게되면 훨씬 연출된 환경과 내면표현에 대한 연기나 진행되는 스토리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저도 뮤지컬이 보고싶어지네요! 살포시 티켓당첨에 침가해봅니당ㅋㅋ 항상 재미있고 알찬 설명 감사드립니다❤ 뮤지컬 베토벤 대박나길🎉

[@안단테-k8w]

월광소나타 1악장 ....어릴적 부터 좋아했어요. 지금 40대 중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에요. 힘들고 지칠때 혹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있을때 월광을 연주하곤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피아노 좋아하는...요즘 사춘기를 앓고 있는 딸아이와 같이 뮤지컬 보고싶네요^^

[@황지영-c2m]

3:43 처럼 베토벤이라는 사람은 그가 썼던 유서 같지 않은 유서에서 남긴 글처럼 불행 속에서 빛을 찾아내려고 애썼던 사람 인 것 같네요.
그래서인가 이 음악이 제작된 년도는 모르겠지만 전 베토벤 음악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월광 소나타인 것 같아요. 베토벤이라는 사람을 떠오르기에 참 적절한 음악 같아서 ㅎㅎ

[@세연-e6x]

저는 사실 베토벤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베토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음악을 작곡했으며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뮤지컬을 정말 좋아하다보니 이번에 전세계 창작 초연으로 하는 뮤지컬 이 엄청 기대되더라고요!😆 그래서 예매하고 관람했습니다. 대학생이라 돈이 없는데 큰맘 먹고 예매했던 거라서 베토벤이라는 사람에 대해 공부하고 가야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 관극 전 공부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베토벤을 잘 알아서 궁금한 마음에 예매했을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반대였죠ㅎㅎ JTBC 프로그램 에서 알려주는 베토벤 영상을 보고, 음악도 들어보고 가서 그런지 확실히 극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뮤지컬에 ‘소나타’를 작곡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부를 안 했으면 ‘소나타’가 뭔지도 몰라서 그냥 곡일 거라고 생각하며 봤을 거예요. 그리고 아마 넘버를 들을 때도 이게 운명 교향곡에서 나온 선율인지 하나도 모르고 봤을 거라고 생각해요.(‘운명 교향곡’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빠바바밤! 빠바바밤!!” 부분을 베토벤이 부르는 게 아니라 ‘운명 교향곡’을 1분쯤 들었을 때 등장하는 부드러우면서도 연약한 선율에 가사를 붙여서 부르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뮤지컬 이 진짜 ‘베토벤’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그리고 한 번 뮤지컬을 보고 난 후, ‘괴테’와 ‘베토벤’이 무슨 사이였는지도 궁금해지고, ‘괴테’와 ‘안토니’ 남편의 동생인 ‘베티나’는 또 실제로 어떤 관련이 있을지도 궁금해졌어요. 또, 배우님들의 연기가 너무 훌륭하셔서 다시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또 한 번의 관극을 하게 되었어요..!(제 통장이 텅장이 되었답니다😂) 이때는 ‘EMK ENTERTAINMENT’에서 만들어준 베토벤 원곡 플레이리스트가 나와서 베토벤의 원곡을 들으면서 예술의 전당으로 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두 번의 관극을 마친 지금! 계속 뮤지컬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또 보고 싶어 하고 있어요(기자간담회 때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베토벤; Beethoven Secret’ 이렇게 풀네임으로 적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뒤에 'Secret'을 붙이신 이유가 있답니다!). 관련 영상을 계속 보던 중, 어느 날 이 영상이 올라왔어요! 와.. 완전 잘 설명해주시고 카이 배우님도 함께 알려주시니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또 공연을 보면 훨씬 더 많은 걸 보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지금 보러 가시는 분들이 부러울 정도예요..!)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내용을 담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의 음악은요! ‘피아노 협주곡 3번 2악장. op.37’입니다! 뮤지컬 중 ‘절망이여!’라는 넘버에서 등장하는 선율인데요. 베토벤의 원곡 음악을 그냥 들어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뮤지컬에 등장하는 인물의 감정이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뮤지컬을 보고 싶은 이유는 앞에 충분히 적은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난 지금은 또 다른 시선과 감정으로 뮤지컬 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기회가 저에게 온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말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ighlee]

어젯밤에 네덜란드 남자친구랑 베토벤에 대해서 얘기 나눴었는데 이렇게 시기가 딱 맞게 영상이 올라오니 신기하네요ㅎㅎ 저는 베토벤 교향곡 9번을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서 천재를 꼽는다면 저는 베토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뮤지컬을 보고 배우님들의 생생한 연기를 보면서 베토벤에 대해 더 알게되면 좋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 봅니다! 카이 배우님 뮤지컬을 몇번 본적있는데 배우님의 베토벤 정말 기대되네요!

[@오예-t2x]

전 베토벤 음악 중 ”합창”을 제일 좋아합니다! 학창시절 등교시간에 운동장 스피커로 빵빵하게 틀어주던 음악이어서 감동이 무뎌졌었는데, 언젠가 유튜브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보고난 뒤의 전율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악기들의 연주 속에 사람들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그 순간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ㅎㅎ 클알못이지만 아직도 머리 식힐 때 손이 가는 클래식이랍니다!
출퇴근길에 베토벤 뮤지컬 광고가 곳곳에 있더라구요… 그때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천재적인 음악가 베토벤의 조합이 어떨까 ? 보고싶다보고싶다만 되뇌었어요. 특히 을지로입구 7번 출구쪽 영상 광고로 카이 배우님이 슬쩍 등장하신 게 기억나요. 이번 영상으로 처음 제대로 뵈었는데 말도 너무 잘하시고 연기력도 노래도 정말 멋지시네요 ㅠㅠㅠ 꼭 뵙고 싶어요. 앞으로 출퇴근길에 베토벤 뮤지컬 광고 보면 꼭 인사드릴게요. ㅎㅎ미리 유튜브로 노래도 듣고 있을게요!

[@whgdkgowhddldk]

카이배우님 엑스칼리버 이후로 종종 뮤지컬을 봐와서, 베토벤도 볼까 고민이였는데 이벤트라뇨!!
클래식과 베토벤 음악은 익숙하지만 지금껏 봐왔던 라이선스 뮤지컬들의 넘버와는 달라서 생소하고 잘 어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베토벤이 고전적인 틀을 깬 것처럼 emk도 창작뮤지컬의 틀을 깼다고 볼 수 있겠네요. 베토벤의 음악들을 기반으로 한 베토벤의 사랑 이야기라니 기대돼요! 카이 배우님 전공이 성악이시니 클래식곡을 기반으로 한 넘버들도 무척 잘 소화하실 것 같아요! 새로 태어난 베토벤의 음악을 현장에서 마주하면 너무나 감동적일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그리고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b6zz4xw4e]

작곡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조금이라도 클래식 작곡을 접해본 사람이면 베토벤이 왜 위대한지 바로 알수있지요~~^^ 멜로디와 구성 모든것이 그당시 모방을 넘어선 새로운 창조에 가깝고 무엇보다 화성의 대가라고 생각됩니다.
베토벤의 합창 9번 교향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우리가 승리했다면 분명 이런기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뮤지컬 베토벤은 베토벤의 삶에 대한 고뇌와 음악에 대한 집착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숱한 고난 과 사랑을 음악적으로 잘 풀어낸 역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하고 싶네요.
조승연 작가님의 설명이 귀에쏙쏙 들어왔습니다. 역시 최고에요!

[@Tamgu]

📢 육송님 !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이벤트 당첨 리마인드 드립니다 😢
닉네임, 성함, 연락처, 댓글캡쳐 이미지를 23년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e-mail] 로 보내주시면 티켓 수령 방법 안내드릴게요 !

[@user-vb6zz4xw4e]

@@Tamgu 어머 ㅠㅠ 어머 ㅠㅠ 이걸 왜지금봤을까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곧 보내겠습니다!!!!

[@asongsong_]

저는 베토벤 심포니 7번 2악장을 좋아해요! 워낙 명곡들이 많아서 고르기 어렵지만, 그래도 제일 베토벤스러운 곡 같습니다🖤
음악사 안에서의 설명이나, 영화로 만난 베토벤은 저와 동떨어진 사람이라고 느끼게 했어요. 그런데 뮤지컬이라는 장르는 한 사람의 고뇌나 감정을 곧게 전하는 힘이 있더라고요! 베토벤이라는 사람을 더 자세히 알고! 음악도 깊게 들어보고 싶어요🙏🏻

[@gyugyuhyeon]

카이님 너무 말씀을 잘하셔요ㅜㅜ❤

[@이경은-b4h]

베토벤 교향곡 합창 9번 환희의송가 요즘들어 귀에 더 들어오더라고요. 듣고 있으면 경건해지고 벅차오르기도해요.
이 곡이 완성되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고 들었어요. 청력을 잃었음에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음악을 만든 베토벤. 그래서 이 음악이 더 와 닿아요.
베토벤의 음악이 녹아있는 뮤지컬 베토벤
저에게 기회가 생긴다면 요즘 베토벤 헤어스타일이 되어가고 있는 뮤린이 내편님과 보고 싶네요. 카이님 이야기 들으니 배우님들이 베토벤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더더욱 궁금해져요

[@전하림-i4t]

현재 음악학(Musicology)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조승연님과 카이님의 베토벤 이야기를 들으니 첫째 학기 때 베토벤 발표 때문에 교수님께 왕창 혼났던 때가 생각 나네요...ㅎㅎ
방학동안 진행했던 '지역 아동 대상 음악가 멘토링'에서 베토벤의 생애를 어린 친구들한테 얘기해준 것도 기억이 나고요.
음악사 공부를 하면 할수록 베토벤은 신기하고 대단한 인물인 것 같아요. 특히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이후로 쓰여진 명곡들, 흔히 우리가 아는 교향곡 3번 '영웅', 5번 '운명', 6번 '전원', 피아노 협주곡 '황제', 수 많은 피아노 소나타들을 들을수록요. 유서에서 결국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오로지 예술'이라고 한 것을 실천하기라도 하듯 절망에서 승리로, 고뇌에서 환희로의 내러티브가 음악에서 그대로 나타나니까요. 특정된 언어와 가사 없이,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오로지 음악만을 들어도 저절로 깨닫게 되는 음악에 담긴 뜻과 의지가 베토벤을 지금까지 인기있게 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
저는 그래서 이런 베토벤 음악 중 symphnoy nr.9 mov4를 가장 좋아합니다! 불협화음도, 1, 2, 3악장의 모든 음악도 아닌 '형제여, 이런 음악이 아닌 환희의 송가를 부르자!'고 하는 합창의 가사가 베토벤이 자신에게, 자신의 음악을 듣는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뮤지컬 베토벤에서는 인간적인 영웅 루트비히 반 베토벤의 음악과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지네요 :)

[@soonyoungleepark8713]

조승연씨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음악으로 박사공부하신 뮤직컬배우 카이씨와 함께 해서 더욱 빛납니다.

[@양지-q9k]

베토벤의 곡을 보면 인간적으로 고뇌하면서 생기는 우울, 그 중에서 화려함과 쾌활함 그리고 파괴적인 감정이 모두 녹아있어서 많은 저를 포함한 사람에게 감동을 남긴 것 같습니다. 여기에 인서트 된 발트슈타인, 열정, 월광 등의 소나타가 현재까지 애칭으로 불리구요.
모짜르트는 자고 일어나서 교향곡 전부가 머릿속에 맴돌아 오선지에 옮겼다고 하죠.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운 곡을 많이 남겼어요. 그는 천재라고 현재에 많이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가 여러가지 상실을 거치면서 인간적인 고뇌가 들어갔기 때문에 악성(樂聖)이라고 모두들 칭송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Haru-up6im]

새로운 시각에서의 클래식 해석 넘 좋은걸요. 다시 또 들어야겠네요. ^^

[@yong_noong]

저는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강을 정말 좋아해요 위로 받고 싶을 때나 뭔가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베토벤 뮤지컬에 안토니 브렌타노가 부르는 월광 넘버가 있더라구요 이미 자첫을 했지만 자둘로 더 많은 디테일을 보고 싶었는데 제 자리는 없더라구요ㅠㅜ 우선 캐스팅과 무대 연출부터 넘넘 재밌을 것 같앗는데 실제로 재미도 잇엇어요 그리고 음악과 역사 뮤지컬을 다 좋아하는 저에게는 새로운 흥미와 재미와 궁금증까지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자첫 보고도 배워가는 것이 잇엇기에 도움 되는 것 같앗습니다 또 카이 배우님 성악전공이셔서 배토벤 넘버와 잘 맞다는 극찬이 많더라구요 자첫 때는 다른 배우님을 봐서 새로운 페어도 봐보고 싶습니다!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과 역사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이벤트까지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테나]

영상보니 베토벤뮤지컬보고싶네요. 승연님 착장도 클래식한 멋이 넘치네요.

[@lemon_luna]

베피협 5번 좋아하고
전엔 3악장 좋아했는데
요즘은 2악장이 좋아요.^^
베토벤은 커피 마니아 였고
아침마다 원두 한알 두알 세알...60알까지 세어서 그 60알을 갈아 내려서 마셨다고 하네요. 꼭 60알.허허참... 원두 세는 것으로 아침마다 소근육운동도 하셨던 베토벤.
저두 아침마다 원두 갈아서 손내림해서 마시는데
바흐의 커피칸타타 가사가 자주 떠올라요.
베토벤도 커피마시면서 바흐 엉아의 커피 칸타타를 떠올렸을지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고 모짜르트와 베토벤 중
느낌상은 베토벤이 엉아 같지만
모짜르트가 엉아에요.
영화에서 모짜르트 까불까불해서 그럴 수도..ㅎㅎ
모짜,베토벤 둘 다 하이든의 제자였었는데
하이든 쌤이 숙제를 내줘도 농땡이치고 안했다고 하던데 역시 예술가들은 지멋대로인거 같아요.^^
브람스는 베토벤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대요.
베토벤이 어지간한건 다 작곡해서 브람스도 작곡으로 먹고 살아야하는데 베토벤 엉아 땜에 창작하려니 골치아퍼서...
운명 교향곡은 모든 악기가 공평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작곡했다는 이야길 듣고 제 무릎을 탁 쳤지 모에요. 오빠 멋쪄요라고 외칠뻐언~~~
그러니 제가 예당 뮤지컬 보러갔다가
멋쪄요 라고
끝인사할 때 현실에서 베토벤을 앞에두고(무대)
외치고 싶겠어요, 아니겠어요?
점점 살만찌는 저,
음악도 찌고 뮤지컬도 찌고 그래서 흡족할 기회가짜쟌~ 🧏‍♀️
(바흐엉아랑 모짜르트엉아랑 브람스아우랑
베토벤은 하늘나라에서 4중주 정도는 하면서
놀겠죠? 사이좋게~ 🧚‍♀️)

[@yogiyong966]

심지어 광고인데도 넘 유익해.. 광고를 끝까지 다본 게 거의 처음인듯!

[@fix77777]

광고일 때마다 느끼는 최고의 채널
항상 그것을 홍보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사람들이 이해하고 알고 싶게 만들고, 어떻게 보면 브랜드 자체까지 높여주는 광고를 하는 채널
진짜 보면서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hyoni0926]

작가님과 뮤지컬배우 카이님의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우선, 베토벤 음악을 손에 꼽자면 초등학교 시절 "카이 텔레콤" 광고를 접하고 우연히 얻게된 2PACK CD에 수록된 엘리제를 위하여 입니다
테레제 말파티를 위한 곡이라 불리고 베토벤 곡 중 가장 간결하고 아름다운 작품이라 평가하는데 클래식에 깊은 지식이 없지만 오랜 시간 지난 지금 그때의 카이(x형태) 로고, CD팩의 모습 그리고 그 시절의 감성을 되살려주어 아침 명상 시 듣곤 합니다😀
뮤지컬의 경우 혜화동 공연을 시작으로 관심을 가지곤 하다가 카이 배우님이 출연한 레베카를 시작으로 하나씩 보곤 합니다😀 배우들의 표정 발성 분위기로 그 역할 주인공에 빠지게되는 마법같은 장르 같습니다
이건 뮤지컬 베토벤의 경우 그 시절의 배토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인물의 표현, 분위기 그리고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데요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지금 제 마음속 따스한 감성으로 충만되는 이번 뮤지컬 이벤트에 꼭 당첨되어 감성충전 하고 싶습니다😀

[@yunik9594]

클알못이긴 하지만 소나타 비창 3악장 좋아해요!!😮이걸 들으면 뭔가 가슴 벅차오르고 웅장해져요!!
뮤지컬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제대로 봐본적이 없어요!!!한국 뮤지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가 고전이나 역사에 요새 관심이 많은데… 탐구생활에서 이렇게 베토벤에대해 설명듣고 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꼭 보고싶습니다!!!

[@user-hz4lz8po8c]

베토벤 배우 세 분 다 늠 멋찌심 👍🏼👍🏼👍🏼 카이 배우 🫰🏼

[@김승현-r7e]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2악장 비창 제일 좋아합니다 잔잔한듯 싶으면서 홀리는 멜로디가 인상깊어서 좋아합니다 뮤지컬 베토벤 너무 보고싶네요 베토벤 배경을 알고 가서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고 베토벤 곡을 사용한 뮤지컬이니만큼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점이 흥미로울것같아서 꼭 보고싶네요!

[@Mk-lg4jx]

카이씨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맛있는김치볶음밥]

솔직히 ! 베토벤이 정말 위대하다는 것은 알지만 오며가며 들은 것들(월광소나타..니나니나니고릴라다..) 외엔 잘 몰랐걸랑요. 그런데 이번에 뮤지컬 베토벤이 나오고 프레스콜과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꽂힌 곡이 있읍니다.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Op.53! 제가 생각하는 베토벤의 이미지는 지금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처럼 엄청 강렬하고 어두컴컴한 느낌이었는데 이 곡 도입부를 듣고 엄청 밝은 느낌이어서 신선하더라고요. 가사 덕에 자꾸 생각나기도 하고요 ㅋㅋㅋ암튼 이렇게 베알못도 관심 갖게 하고 클라씩을 즐길 수 있게 해준 베이토반,,,직접 가서 한번 제대로 스며들어 오고 싶네요!! 배도변 파이팅~

[@christina4465]

정말 베토벤의 곡들 중, 하나를 고르기는 정말 어렵지만, ‘엘리제를 위하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곡 자체도 좋지만,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뮤지컬을 실제로 보면 더 감동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베토벤 같은 입체적인 인물도 클래식 음악 역사에서는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pz6gk7dq9s]

작가님 영상보고 바로 예매했습니다

[@heajinkim5628]

카이님 목소리가...😍

[@user-uk2sv1lm2t]

베토벤 운명! 베토벤의 음악적인 열정과 한사람을 사랑하는 베토벤의 삶을 직접 뮤지컬로 보고싶습니다😊😊

[@아잉눈최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베토벤의 소나타 8번 2악장입니다. 베토벤의 곡을 들을 때면 항상 어딘가 쓸쓸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뮤지컬 ‘베토벤’에서는 제가 느낀 쓸쓸함의 이유를 말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때문인지 그가 절망할 때는 저도 절망하고 사랑의 두근거림을 느낄 때는 그 무엇보다 달콤한 사랑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뮤지컬을 본 뒤로 극에 활용된 곡들을 다시 찾아 듣게 되었는데 극의 또다른 면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다시한번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ㅎㅎ

[@박짐니-h2p]

저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피아노를 배우고 가장 잘 연주해보고 싶어 노력했던 첫 곡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베토벤의 서사를 잘 그려낸 곡이라고 생각해요. 또 이번 뮤지컬에서 비창 2악장이 기억에 남을 넘버가 될만큼 좋은 넘버로 재탄생 되었기도 하구요, 이번 뮤지컬 베토벤은 EMK에서 7년간 준비한 대작이라고 하죠..그만큼 이런 저런 평들이 많아 고민하던 차에 제가 좋아하는 조승연님 채널에서 보게 되니 더욱 반갑고 뭔가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뮤지컬 배우 카이님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구요..베토벤으로 변신한 카토벤도 만나보고 베토벤의 음악으로 재해석된 넘버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이번 뮤지컬은 음악을 좋아하지만 뮤지컬을 어려워하는 저희 엄마와 함께 보고 싶어요♡

[@swmom4208]

소나타 17번 템페스트에 빠져있습니다. 이 곡을 들을 때면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했던 마음이 마치 음표들의 파도를 따라 멀리 떠나가는 느낌입니다. 성인이 되고 공허함에 뒤늦은 사춘기를 겪으며 다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땐 별생각없이 통과의례처럼 다녔던 피아노 학원이었는데,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배우며 베토벤, 모차르트 등 소위 천재로 불린 음악가들이 음표로 남긴 이야기를 읽으며 연주하는 즐거움이 삶의 큰 기쁨이 되었어요, 마침 최근 템페스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뮤지컬 베토벤을 볼 기회를 주시면 제 연주실력이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레이오트]

전 다른 클래식 음악은 그닥인데 묘하게 베토벤이 작곡한 음악에는 호감이 가더라니 이제야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겠네요.

[@pianism_825]

클래식피아노 전공자입니다. 뮤지컬 베토벤이 초연된다는 소식에 그저 너무 가슴 벅차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시츠프로브를 보면서 직접 무대를 보고싶고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구요...피아노를 공부하다보면 베토벤 음악은 평생 계속 연구를 하게 되는데 이런것들이 연주..공부와 연결이 되다보니 베토벤 음악 자체를 고스란히 느끼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하기싫을때도 있고..왜 이렇게 어렵게 작곡했을까...하는 등등 ㅋ) 베토벤 뮤지컬을 보면서 베토벤의 삶과 음악 사랑 등...베토벤이라는 위대한 음악가의 인생을 고스란히 느껴보고 싶습니다.그의 위대한 음악업적 보다 사랑에 더 많은 치중을 했다는 얘기도 들리긴하지만 제가 직접 보고 체험해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AAA-ec9kk]

저는 합창 교향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베토벤이라는 음악가를 좋아해서 뮤지컬을 꼭 보고싶어요!!!

[@sunflower-se8jv]

베토벤은 다양한 곡을 작곡했지만 단연 심포니 (교향곡)에서 최고로 평가를 받아요. 9곡 밖에 작곡을 하지
않았지만 이전의 하이든이나 모짜르트에서 보지 못했던 특징들 보이면서 그 장르를 establish 하는 면에서 아주 중요한 작곡가입니다. 처음에 인트로에서 쓰인 5번 교향곡 처음 도입부 4음을 교향곡 전체를 아우르게 하는 작곡 기법은 그 전에 없고 또 후대 작곡가에게 크게 영향을 준 테크닉인 거죠. 카이님이 바그너 얘기 하셨는데 그건 한참 후고 브람스 같은 작곡가가 대표적이라고 하겠네요. 음악도 미술도 개인의 인생이 불행하다는 건 안타깝지만 그 고뇌와 아픔이 예술적으로 승화되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Drballerina]

엇 저도 베토벤이 영향을 준 작곡가를 한명만 뽑자면 브람스인데? 했어요. 브람스 자체도 훌륭한 작곡가이지만 자타공인 베토벤 따라쟁이죠👍

[@GPark-kx2vk]

대표적인건 브람스인데 한참 후라기엔 브람스 바그너는 거의 동시대 사람임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지

[@sunflower-se8jv]

@@GPark-kx2vk 네, 맞어요. 동시대지만 음악 어법 (화성) 적으로 바그너가 훨씬 진보적이고 late-romantic 에 가깝죠. 브람스는 neo-classic 이구요. 작곡기법적으로 더 나중이라고 말한 거에요.

[@sunflower-se8jv]

@@jongin1205 음악전공했고 미국대학에서 Symphony 강의하고 있어요.

[@user-wb1bb9yt5d]

어쩜....조승연님는 제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쏙쏙 뽑아서 알려주시는지..그것도 아주 유익하게. 다양하게. 정말 최고의 유튜버이십니다!!!

[@user-uj3wu8ez6z]

개인적으로 베토벤의 음악 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음악은 베토벤 운명교향곡 4악장이라고 생각들어요 ㅎㅎ 3악장에서 4악장으로 넘어갈때 CM으로 바뀌면서 넘어가는데 그 당시에 CM코드는 승리를 의미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있는 코드를 사용함으로써 본인의 운명을 이겨낸다 극복한다 이런 벅찬 느낌이 들어서 최고!

[@tarek7451]

카이님 잘생기셨다.. 예술가 느낌이 엄청나다ㅋㅋ

[@똑딱이사진]

예술가는 살아가는 시대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살아가면서 대접 받는 예술가들은 사후에 거의 잊혀진다. 오늘 날 더욱 그렇다.
오늘날 세상 어딘가에서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거다.

[@ovo.__]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과학이 음악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 음악을 배우진 못했지만 지금도 음표들을 보며 또 임윤찬 피아노를 들으며 그들의 세계와 인간이 너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dune9799]

빰빰빰빰~!!ㅋㅋㅋㅋ 열연 너무 멋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제일 좋아해요. 예전에 일본판 노다메칸타빌레에서 처음 접했던 작품이었는데, 플루트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산뜻한 멜로디가 점차 모든 악기가 합쳐져 웅장하면서도 그 특유의 느낌이 참 좋아요. 그래서 공부할 때도 참 많이 들었어요:)
평소 뮤지컬도 굉장히 좋아해서 많이 보러 다녔는데, 아직 학생이라 올해부터 많이 오른 뮤지컬 비용이...ㅠㅠㅠ 첫 선을 보이는 창작뮤지컬 베토벤 꼭 보고 싶습니다~~🥰 훌륭한 배우님들이 그 천재 베토벤을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궁금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