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이는 걸을때 발이 굳어서 발이 안쪽만 보고 걷는데 혜선이는 걸을때마다 발이 앞으로 돌아갔다가 안으로 걸음 일부로 발을 안으로 굽히는거. 혜선이 검사결과도 이상 없고 발도 앞으로 펴짐 이건 신체적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같은데 정신과를 안대려간다고? 그냥 찐한 우정으로 보면 안될거같은데
다음 화에 의사가 정신과에서 치료 권유함.. 이상한 점은 친구 사이가 아닌 것 같은 게 정신과 권유받고도 혜선이는 영선이 집에 와서 대신 빨래를 해주는데 마치 갑을 관계처럼 보임. 이후 영선이가 혜선이에게 편지를 써주는데 남들이 뭐라 해도 우리는 이대로 걸어가면 된다.라는 편지를 주며 마무리.. 가스라이팅으로 이루어진 병이 아닐까 싶음..
한쪽이 지나치게 희생하는것은 좋은 친구관계가 아니다 가스라이팅과는 좀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비슷하기도하다 한아이는 계속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고 다른아이는 정신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어보인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그런관계가 형성됐다면 정말 위험하고 건강하지 못한 관계이다 동정심과 주변의기대가 신념이되고 부모가 할일을 어린소녀가 짊어지게하고있다 원래아픈 친구도 계속해서 친구이상의 돌봄을 받고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걸 보고도 우정으로 포장하다니 소름돋는다 몸불편한데 따라가서 집일까지 해주는게 동등한것처럼 보이나? 친구가 해줄일과 돌봄은 구분되어야한다 아름다운 우정...무지한 어른들...혜선이도 어린데 돌봄을 받지 못한것같아 안타깝다
혜선이가 너무 착한것같고 가스라이팅까지 당한것같다.. 맨날맨날 집에가서 영선이 집안일도 해주고..솔직히 자기도 친구처럼 걷게되면 나같으면 영선이가 얼마나 어려움이 있든 어쩌든 영선이 못만날것같다..그런데도 자기 몸이 이상해져서 영선이한테 오해를 줘서 미안하다는 소리나 하고있고..몸이 정상이어도 계속 그대로 걷게되면 점점 뼈도 굳어갈텐데.. 제발 이별하길
신경적, 신체적 문제가 없는 친구는 꼭 최면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암치료로 탈모가 되는 친구를 위해서 자신도 삭발을 해서 친구의 아픔을 덜어주거나 함께 하고자하는 경우들 처럼, 무의식 속에서 친구와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 친구의 마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되었는지만 알게 되어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선이 존나 소름끼치네.. 영선이는 장애는 있어도 오히려 사회성은 혜선이보다 더 나은것같고..대답도 다 지가하고 집갈때도 지가 앞에서고.. 친구가 점점 자기처럼 되면 좀 죄책감갖고 보기 괴로운게 보통사람 심정 아니냐? 혜선이는 어쩌다 저렇게된거임.. 말더듬는사람 따라하면 진짜 말 더듬게 된다더니 영선이를 너무 오래봐서 그런거임?..가스라이팅의 희귀사례같다..
Even through her own difficulties and struggles and knowing it is not contagious, she felt she had upset her friend. What a beautiful heart! ❤ Her kindness is angel-sent!
The power of love and compassion is very strong between the two girls. The fact that HyeSun has been helping Youngsun for 7 years since her mom passed 10 years ago means both were really young. I am guessing the girls are probably 16 years old and so Youngsun was maybe 6 years old when her mom died and HyeSun was about 9 years old when she started going to her home to take care of her after school. It also looked like in the picture that Youngsun has a younger brother? I have heard of situations where a young child develops issues when one parent is really sick. For example, I saw a video on a mother who was dealing with intense bad backache for 8 years and her 10-year-old developed serious constipation issues that she had for a little over a year. Diet was not an issue and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any of her organs and I think it was psychological. I think HyeSun, developed from her strong empathy for her friend and this is all mental and psychological. That is why I was saying, the power of love and compassion between the two girls is strong, and because of this HyeSun is dealing with her sadness for her friend and it has affected her psychologically.
@friendofvoid92 I always cry at their stories. I wonder what in the next episode will happen and they ask HyeSun to do? I have a feeling it is a psychological evaluation.
정확히 가스라이팅이란 판단이 전문가에 의해 내려졌던 건가요? 요즘 가스라이팅이란 말을 넓게 쓰던데 가스라이팅은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이용하고 컨트롤하려는 행위잖아요. 겉으로 평등해 보이는 관계에서도 사실은 우위가 생기기도 하고 변하기도 해서 갑을관계란 표현은 가능할 것도 같은데 가스라이팅이란 표현은 영선이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이라 여쭤봤습니다.
인스타에 올라온 근황보니까 혜선님도 알고보니 척추에 동일한 질환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심리적으로 따라한거다라는건 억측이었고 영선님이 수많은 댓글들(가스라이팅등..)을 보고 멀어지는게 혜선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안보고 지내다가 얼마 전에 다시 만나셨다고 하시네요. 이제 다들 기묘한 이야기 상상 그만!
I think HyeSun's psychological problems are more related with her father's sickness than with her friend. She found some kind of solace in having something in common with her friend that helped her in some way because of her problems at home.
이분들 올해초에 근황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2020년까지는 서로 만나고 밥도 먹고 생일 챙겨주고 했던거같은데 그 이후에는 같이 찍은 사진이나 그런게 아예 없었던걸로 기억함 연 끊었나싶을정도로.. 그리고 영선님은 전동 휠체어 타고 다니시던데 혜선님은 잘 모르겠어요 하반신쪽으로 찍힌 사진이 없음.. 그리고 영선님 게시글에 댓글 단 혜선님 계정도 팔로우 딱 한명만 되었는데 그게 영선님이고.. 진짜 되게 많이 묘했었던 기억..
영선이는 걸을때 발이 굳어서 발이 안쪽만 보고 걷는데 혜선이는 걸을때마다 발이 앞으로 돌아갔다가 안으로 걸음 일부로 발을 안으로 굽히는거.
혜선이 검사결과도 이상 없고 발도 앞으로 펴짐 이건 신체적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같은데 정신과를 안대려간다고? 그냥 찐한 우정으로 보면 안될거같은데
다음 화에 의사가 정신과에서 치료 권유함..
이상한 점은 친구 사이가 아닌 것 같은 게 정신과 권유받고도 혜선이는 영선이 집에 와서 대신 빨래를 해주는데 마치 갑을 관계처럼 보임.
이후 영선이가 혜선이에게 편지를 써주는데 남들이 뭐라 해도 우리는 이대로 걸어가면 된다.라는 편지를 주며 마무리..
가스라이팅으로 이루어진 병이 아닐까 싶음..
다리에 마비증상이 없기때문에 근육을 써서 움직이는거에요
일부러 돌리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반응인거죠
아마 심리적으로 어릴때부터 붙어있어서 옮은거같아요
어릴때의 자아는 매우 약하니깐요..
진짜 그럴수도있을거같네요 뭔가 정신적인 반응으로 다리까지 굳은게 아닐까...난 이친구가 너무좋은데 같이아파주고싶다 이런...?근데 영선이도 기운이 좋아서 서로잘됐을거같아요...
어릴때 틱가진 애들 놀린다고 틱 따라하던 남자애들 진짜 틱생기는 경우 많이봄
그냥 옆에 하루종일 있으니까 따라하게 된 경우같음 다 큰 어른도 친한 친구 말투 따라하고 습관 따라하는데 저 나이 애가 저런거 습관적으로 따라하게 되는거 있을수 있다봄..
@@user-jh1bn1in5mㅇㅈ
와… 신경에 문제가 없는데도 저렇게 됐다는건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그렇게 변했다는 건데.. 마음과 생각이라는게 진짜 몸으로 직결되는 거구나
Yeah. Spiritual warfare.
그거 생각나네요 한국 남자분이셨는데 모델도 하시고 교통사고로 마비되어 하반신 장애가 될뻔 했으나 의지력인지 열심히 노력하셔서 지금은 걸으시고 정상으로 사시는분 정신력의 승리인건지 기적인건지 이제 끝났구나 하고 포기했다면 진짜로 불구가 됐겠구나 싶더라구요
혜선이 안타깝다 지금쯤은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어머니 심정은 진짜 어떨까 혜선이가 심리적으로 영선이한테 많이 동화돼서 극단적으로 나타난 듯한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긴 함 휴
그쵸 심리적으로 동화된거같다고 저도 느꼈어요
ㄹㅇ
저 친구분은 진짜 종교잘못믿으면 큰일나실듯요
몇년전에 페이스북 본것같았는데..
@@강민희-y6q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둘다 지금은 큰 문제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한쪽이 지나치게 희생하는것은 좋은 친구관계가 아니다 가스라이팅과는 좀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비슷하기도하다 한아이는 계속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고 다른아이는 정신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어보인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그런관계가 형성됐다면 정말 위험하고 건강하지 못한 관계이다 동정심과 주변의기대가 신념이되고 부모가 할일을 어린소녀가 짊어지게하고있다 원래아픈 친구도 계속해서 친구이상의 돌봄을 받고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걸 보고도 우정으로 포장하다니 소름돋는다 몸불편한데 따라가서 집일까지 해주는게 동등한것처럼 보이나? 친구가 해줄일과 돌봄은 구분되어야한다 아름다운 우정...무지한 어른들...혜선이도 어린데 돌봄을 받지 못한것같아 안타깝다
Agreed.
혜선이가 친구 돕고자 하는 마음은 예쁘지만
7년간 영선이 집안 일을 해주는게 맞는건가;
밥 차려 주고, 설거지 해주고..
왜 친구가 본인 집 살림을 해주는걸 당연하게 받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
해선이 부모님 얼마나 속상하실까 걍 내가 속세에 너무 찌들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별로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닌듯함... 그냥 나쁘게말하면 친구 잘못만난거같아
저도 동의해요..
그런 생각이 자연스레 들수도 있지만 오히려 해선이한테는 영선이가 의지가 많이되는 존재 라고 생각해요.. 다른 친구를 사귀게 었다고해도 영선이만큼 같은 아픔을 덜어줄수 있는 친구는 잘 없겠죠
근데 그럼 영선이는 친구가 없어야하는거네요? 꼭 영선이의 친구가 혜선이가 아니고 다른친구였어도 영선이한테 동화되어서 똑같이 되었을 수 있으니까요
아직 덜발달된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시기이니ㅜㅜㅜㅡ이유는 나오겠죠?ㅜㅜㅜ
@@bae321다른 친구는 동화 안됐을 수도 있죠. 정산인이었던 혜선이가 심리적요인으로 제대로 다리를 못 움직이는 데 당연히 떨어뜨려야죠. 제가 보기엔 혜선이 부모님이 애 방치한것도 있는 것 같네요.
이게 우정이라고? 내가 이상한건가?? 장애를 닮는다는 건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그럼 둘을 떼어놔야 해결되지 않을까? 냉정히 말해서
예전에 본방보면서도 느꼈던거지만 두친구는 꼭 반드시 떼어놔야함. 내가 혜선이부모라면 무조건 전학 보내서 억지로라도 떼어놨을거임.
정확한 팩트 짚어준다
자기자신한테 가스라이팅을 한 예외적인케이스.
이유는 왕따인 혜선이가 영선이와 다른층의 다른반이 되면서 멀어질까 또 버려질까하는 걱정으로 인해 자기자신을 저렇게 변하시킨거.. 이러면 영선이가 날 안떠나겠지...
걸음걸이가 환자인 영선이보다 과하게 틀어져있는거만 봐도 의식하고 걷는다는거
암튼 둘다 불쌍한 케이스
이거 진짜 맞는말 같음
정확함 자신을 가스라이팅 한 것... 참 안타까움 지금은 어떻게 지낼지 모르겠다 ㅠㅠ
이거 맞는듯.. 버려지기 무서우니까..
딱 이게 맞는말임
덧붙이자면 혜선이 어머니가 청각장애 있으셔서 장애 있는 친구랑 본인을 동화시키는게 더 쉬웠을 수 있었던것같기도....
팩트 좋아하네 배뇨같은것도 의도적으로 되냐
왜 뭔가... 둘이 어색해보이지.. 혜선이는 버려질까봐 본인을 희생하며 옆에 붙어 있는 것 같음.. 둘의 대화도 계속 영선이만 말하고 혜선이는 눈치만 보는 느낌 ㄷㄷ
@@user-sdsdsda1수준이 딱 초딩
혜선이가 너무 착한것같고 가스라이팅까지 당한것같다.. 맨날맨날 집에가서 영선이 집안일도 해주고..솔직히 자기도 친구처럼 걷게되면 나같으면 영선이가 얼마나 어려움이 있든 어쩌든 영선이 못만날것같다..그런데도 자기 몸이 이상해져서 영선이한테 오해를 줘서 미안하다는 소리나 하고있고..몸이 정상이어도 계속 그대로 걷게되면 점점 뼈도 굳어갈텐데.. 제발 이별하길
이거 1부 2부 나누어 놓은거 보면 편지 내용에 억지로 머리잘랐다는 내용이 있는데 가스라이팅 맞는것 같음 집에서는 관심밖인데 친구한테는 1순위이니까
신경적, 신체적 문제가 없는 친구는 꼭 최면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암치료로 탈모가 되는 친구를 위해서 자신도 삭발을 해서 친구의 아픔을 덜어주거나 함께 하고자하는 경우들 처럼,
무의식 속에서 친구와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 친구의 마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되었는지만 알게 되어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감동적이지도 않고 뭔가 기괴하다 정상적이지가 않음 친구가 장애가 있다고 왜 그 친구의 장애까지 닮아야 하는거지?
남 때문에 내가 손해를 볼수 없으니까 라 생각하는데 친구가 이상한거임
@@craigsuccess1695님은 친구 장애 닮을 수 있어요?
@@craigsuccess1695애기야 자라
@@craigsuccess1695 진자 철없노
@@craigsuccess1695아 ㅅㅂ 진짜 니는 댓글 달지 마라 개화나네
...좀 이상해요... 영선이는 너무 당당하고 밝아보여요...혜선이는 주눅들어모이고 원래 내성적인거 같긴 하지만 좀.... 왜 저상태로 방치하죠?
이래서 .. 친구 잘 만나야하는거 같다..
나만 너무 소름돌아?..
무의식의 힘이란게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7년동안 밥을 차려줬다고...? 왜?? 미친
이게 ㄹㅇ 무서웟음 감동스토리가 아니라 기괴한 독립영화 보는 느낌
세상에 이런일이 중 가장 레전드였음..
ㅇㅈ
영선이 존나 소름끼치네.. 영선이는 장애는 있어도 오히려 사회성은 혜선이보다 더 나은것같고..대답도 다 지가하고 집갈때도 지가 앞에서고.. 친구가 점점 자기처럼 되면 좀 죄책감갖고 보기 괴로운게 보통사람 심정 아니냐? 혜선이는 어쩌다 저렇게된거임.. 말더듬는사람 따라하면 진짜 말 더듬게 된다더니 영선이를 너무 오래봐서 그런거임?..가스라이팅의 희귀사례같다..
영상 중반까지만 봐도 죄책감 갖고 울면서 인터뷰하는 장면 나오는데요 끝까지 안 보셨죠??
너무 대단하네요. 아직은 어린데, 어른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지고들 있네요.큰 마음들이라 좋은일 많이 생기게 기도할게요..
4:58 자세히보면 혜선이 멀쩡하게 걷는데?
11:22 왜 혜선이가 미안하다 하는지 모르겠음 소름끼침
이건 아름답게 포장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당장 전학 보내서 둘이 떨어져야 합니다.
날짜보시면아시겟지만 2010년 방송임
집에 의지하지 못하고 친구가 제일 좋으니까 저렇게 변하게 된것 같은데..
내가 감히 남일에 관여할 자격도 안되고 우정을 쉽게 말해서 미안한데 그거 우정아니야... 손이따갑다고 설거지를 못하겠다고 해도 친구한테 시키는건 아니지...상담치료받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자..:
글쵸 고무장갑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상태보면 혜선이가 할수있음 영선이도 가능해보이네
이걸 아름답게 포장하는 거 자체가 ㅈㄴ 기괴한데
기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BL_JJANG 기괴해요 기기괴괴 기괴해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진용진 단편영화? 거기서 나온 영화같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아프든 따라하는거든 뭐든간에 혜선이는 마음은 참 착한아이같다
근데 혹시나 따라하는거면 저러다 진짜로 100퍼센트 발목에 이상 생김
진작에 둘을 떨어트려놔야지 안타깝다ㅜ
Even through her own difficulties and struggles and knowing it is not contagious, she felt she had upset her friend. What a beautiful heart! ❤ Her kindness is angel-sent!
7:04 이불 들고 들어갈때 발 모양이 길에서 걸을때랑 달라 보이는데 ...
기분탓
가스라이팅에 대표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무서웠고 당황스러웠던 편으로 기억되네요 ㅠㅠ 지금은 잘살고있을지 걱정입니다
이건 약간 가스라이팅이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하늘도 무심하지 이렇게 맑고 이뿐 아이들에게 이런 시련을 주나?😭😭두친구 용기읽지말고 꿋꿋하게 살아가길 진심 응원할께~마음이 넘 아푸네😭😭
사실이게 감동받을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 그냥 혜선이가 불쌍해 보임
먼 감동이냐 혜선이한테는 학대아니냐 떨어트려놔라 환장하것다
The power of love and compassion is very strong between the two girls. The fact that HyeSun has been helping Youngsun for 7 years since her mom passed 10 years ago means both were really young. I am guessing the girls are probably 16 years old and so Youngsun was maybe 6 years old when her mom died and HyeSun was about 9 years old when she started going to her home to take care of her after school. It also looked like in the picture that Youngsun has a younger brother?
I have heard of situations where a young child develops issues when one parent is really sick. For example, I saw a video on a mother who was dealing with intense bad backache for 8 years and her 10-year-old developed serious constipation issues that she had for a little over a year. Diet was not an issue and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any of her organs and I think it was psychological. I think HyeSun, developed from her strong empathy for her friend and this is all mental and psychological. That is why I was saying, the power of love and compassion between the two girls is strong, and because of this HyeSun is dealing with her sadness for her friend and it has affected her psychologically.
@friendofvoid92 I always cry at their stories. I wonder what in the next episode will happen and they ask HyeSun to do? I have a feeling it is a psychological evaluation.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신적인 문제
인질범에게 동화되는것, 신체 훼손 이상 성욕 이런 것과 같은 결이라 보면 됨
지금쯤 두분 다 잘 살고있길 간절히 기도해요..
자세히는 다 기억이 안나는데 혜선이 다리가 저렇게 된게 심리적,정신적요인이였던걸로 기억남 그리고 전체영상을 보면 둘이 친구라기보다 갑(영선)을(혜선)관계에 가스라이팅이 보인다고 사람들이 그랬음 ㅠㅠ 그래서 혜선이가 심리적정신적으로 다리가 저렇게 된 케이스라고..
결과가 그렇게 나왔을망정 둘 다 진심어린 우정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극단적인 글때문에 둘의 우정이 어긋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정상인이였던 딸이 장애친구에게 동화되어 가스라이팅 당하며 장애로 살아가야한다면 과감히 멀어지게 해야겠네요. 갑을관계가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사실 다리만 보면 연기하는거같은 인위적인 티가 많이 나요 제가 보기엔 원래 선천적으로 앓고있는 친구랑은 확연히 대조가 되는 모습을 볼수 있을거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의 아픔을 것두 애들한테 말하는거 보소 자기는 피해갈라고 또 사람들이 그랬대ㅋㅋㅋ
정확히 가스라이팅이란 판단이 전문가에 의해 내려졌던 건가요? 요즘 가스라이팅이란 말을 넓게 쓰던데 가스라이팅은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이용하고 컨트롤하려는 행위잖아요. 겉으로 평등해 보이는 관계에서도 사실은 우위가 생기기도 하고 변하기도 해서 갑을관계란 표현은 가능할 것도 같은데 가스라이팅이란 표현은 영선이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이라 여쭤봤습니다.
11:17 근데 존나 무서운게 안장다리로 걷게 되어서 영선이한테 미안하다는게 ㅅㅂ 뭐 이해가 안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은데
혹시 가스라이팅 뜻이 뭔가요..? 쉽게 예시로 설명 해주실 수 있나여어.ㅡㅠ
처음에는 약간 과한데 싶다가 나중에 설거지 할때부터 갑자기 표정이 싹 변했다...
우정이 문제가 아니라... ㅎ
혜선이가 불쌍한데?
인스타에 올라온 근황보니까
혜선님도 알고보니 척추에 동일한 질환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심리적으로 따라한거다라는건 억측이었고 영선님이 수많은 댓글들(가스라이팅등..)을 보고 멀어지는게 혜선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안보고 지내다가 얼마 전에 다시 만나셨다고 하시네요.
이제 다들 기묘한 이야기 상상 그만!
@@U-U1 asd528181
올리자 이분
저러고 오래 다니다보니 질환이 생긴거라면요..?
아이디가뭔가오
인스타 어디에 있나요?
이건 최면치료던 심리치료던 해야할듯 싶네 천성이 착해서 도와주다 그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오랜시간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동기화가 되버린거 같은데
내가 본 세상에이런일이 에피소드중에 가장 기막혔던 사연😢
장애가 있는 친구를 헌신적으로 보살핀 해선님의 마음씨가 참 아름답네요
이게 아름답다는건 멍청하다 생각합니다.
어릴때 본방볼 때는 몰랐는데 지도 똑같이 아프면서 넘의집 도와주러 다니는거는 좀... 앞뒤가 안맞네
진짜 친구라면 일부러라도 떨어져서 지내볼생각 하지 않나? 내가 가진 희귀병을 똑같이 앓게됐는데도?
그래도 긍정적이고, 너무 밝아서 좋네요 ㅠㅠ
꼭 괜찮아 지기를 바라겠습니다ㅠ
세상에 저런 친구가 어딨냐...
얼마나 학교 생활이 힘들어을까 전체반 아이들한테 좀 따가운 시선도 늦껴을텐테 정말 진정한 우정. 감사합니다
음......집 따라와서 설거지까지 대신해주는건 좀..친구가아니라 종 아닌가..
심지어 저녁도 해줌..
저때가 이미 7년째..
혜선이는 천사다..
너무 안타낍다..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정신병원 몇달 가둬두면 바로 완치
@@건빵12말 참 이상하게 한다
this is the most beautiful friendship i've ever seen, they are so positive and wholesome to each other🥺❤
옛날방송이라 지금이랑 정서가 다른가?? 저들이 다른세상에 사는건가?? 막말로 멀쩡하던 애가 옆에 애 따라하면서 병신짓하고있는데 무슨 우정타령하면서 실실 웃고있어?마지막에우리는 친구이다는 엽기다 진짜
부모는 저걸 그냥 놔둔다고 ??? 다들 제정신 아님 아니면 방송한번 타보려고 제작진이랑 다 짜고 쇼하는거아냐???
La ragazza un po in carne che fa finta..e innamorata persa.te lo dico io
멀쩡하던 애가 양아치랑 친구해서 담배 피고 놀러다니면 이상하게 보면서 저렇게 장애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 하는 게 너무 기괴해요
it seems to be psycological, hope they figure out what happened!
Their friendship looks so pure! I love how they care so much for each other
솔직히 혜선이가 집안일도 다 해주는것도 이상하고 문제도 없다니 그냥 심리적문제인것 같은데
이게 아름답나요,,?
인터뷰하신 제작진분이 영선이한테 이야기하는 말투에서 까시가 보이는데 촬영하시면서 뭔가 느끼셨던게 아닐까싶네요
혜선이 뭔가 정신이 육체 지배하는 과정같다...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일부러 그러지마...친구위해서 너자신까지 버리지마..ㅠㅠ
다시 봐도 정말 기막힌 사연인데 근황을 보고 싶은 사연중에 하나 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습을 뇌로 자꾸만 생각하고 그 모습을 마음에 새기다보니 몸이 절로 따라하게 만드는 상황
This is heartbreaking. What a precious friendship. I am so happy they have each other. God Bless You Both! Hwaiting!
I'm rooting for their friendship! Hope Both of them get the love they deserve! Love you both!
100프로 심리적인이유
전생에 둘이 어떤 사이였길래 친구한테 저정도인지... 흠... 좀 애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같음. 그러니 심리만으로 저렇게 동화가 되버리지...
어떤 애요?
신체화네요..심리상담 잘 받아봐요. 지금쯤은 다 좋아졌을거라 믿어요~
이 분들 근황 궁금하네요 10년은 훌쩍 넘은 것 같은데 아직까지 친구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지 다리도 아직 그대로인지..
@@un1og 한달전에 만났던데여
어케근황보셧나요?@@오이-z4o
이영선 인스타 근황 봤어요!! 최근에 다시 만나셨대요
둘이지금은안친하다하던데 저게정상으로 보임?
어디 나와 있어요?
경계선 지능인거 같네 엄마도 그렇고.. 쉽게 말하면 친구 말투 따라하고 친구 따라하기인가… 안타깝다
I loved the way YoungSun speaks when introducing her house. She looks very responsible. ❤
저거 원본 영상보면 댓글로 사람들이 한명은 장애가 있는 척 하면서 걷는거라도 댓글 많이 쓰던데
I think HyeSun's psychological problems are more related with her father's sickness than with her friend. She found some kind of solace in having something in common with her friend that helped her in some way because of her problems at home.
yep you got it
Your on point!!
혜선이정말천사구나
친구한명이 다른 한명을 가스라이팅하는 전형적 사례 ㅋㅋ 니가 다리가 불편하지 손이 불편하냐 고무장갑끼고 설거지하면 되지 친구시켜서 부려먹고 ㅋㅋ
손에 물만 닿아도 따가운 피부병 있대잖아요....
@@yebin.10._.k그걸 왜 혜선이가 해주냐고요ㅋㅋㅋ
정신적인 병 때문에 신체화 장애가 크게 나타났는데
@@yebin.10._.k그니까 고무장갑을 끼면 물이 안 묻잖아
피디도 영선이도 할 수 있지않냐고 물어보는게 뼈있게 느껴지네염
ㅇㅈ 부리는거지 저게
나 이거 보고 소름 개 쫙 돋음..
뭔가 그때랑 지금이랑 정서가 달라진건가…. 감동실화 이런거 의도한거같은데
혜선이랑 영선이랑 우정이 영원히 빛나도록 하여라
인스타보니 혜선이는 다리 정상으로 못 돌아오고 둘사이는 절교상태이고 영선인쿠팡 다니는듯해요 사무직으로
인스타 주소나 아이디 알수있을까요?
ㄹㅇ이에요?
네???
애초에 저 나이떄는 저런 우정이 영원할거라 오만하게 착각할 시기니깐...
@@에이미-n7n 인스타주소 적었는데 자꾸 삭제되네요 관리자가 지운듯
兩個孩子都有溫暖的心 互相著想 希望她們可以繼續扶持下去 加油❤️
정신쪽 맞는것 같네. 저 관계에서 벗어나야할듯
그럼 7년동안 저렇게 애틋하게 지내는데 그걸 찢어노으라고?
의사도 정신과쪽으로 치료권유했어요. 다음화가 빨리 나오면 알게되겠네요. 정상인 친구가 1년만에 느닺없이 장애친구보다 더 심한 같은질환 장애가 생길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친구가 남의집 집안일을 대신하고 있을까요?
주위친구들이 보기엔 둘사이가 갑을관계.가스라이팅 하는것 같다는데. 심리문제 맞아요. 나을려면 멀어져야 합니다.
@@세라7걷는거 보면 앞으로 돌아갔다가 안으로 굽히는데 하지마비가 저렇게 걷는거 자체 불가임
@@세라7
7년 동안 식모살이+수발 한걸 애틋으로 포장;
i hope both of them becomes friend for a long time and have a happier and healthier life ❤️
지금은 어떤지 근황 궁금하네..
이분들 올해초에 근황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2020년까지는 서로 만나고 밥도 먹고 생일 챙겨주고 했던거같은데 그 이후에는 같이 찍은 사진이나 그런게 아예 없었던걸로 기억함 연 끊었나싶을정도로.. 그리고 영선님은 전동 휠체어 타고 다니시던데 혜선님은 잘 모르겠어요 하반신쪽으로 찍힌 사진이 없음.. 그리고 영선님 게시글에 댓글 단 혜선님 계정도 팔로우 딱 한명만 되었는데 그게 영선님이고.. 진짜 되게 많이 묘했었던 기억..
근황 어디서 볼수있나요?
이영선 인스타에 근황 올라왔어용
혜선님도 방송 1년후 척추에 문제 있는걸로 확인되었다합니다
@@user-UI7kl3Jx8J저렇게 2년동안 걸어다니면 척추에 문제 당연생길듯
우정으로 포장하지말라 근황좀요
I really want an update of how they're doing now. Such a selfless love they have for each other.
혜선이 다리 정상적오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지금 근황이 궁금하네요
This video broke my heart.
I hope they're friendship last forever.
신경이 정상인데 어떻게 저럴수있는거지 ㄷㄷ일부러 저렇게 했다가 주변에 관심받고 그래서 그냥 저렇게된걸까 교정하면 바로고쳐질거같은데
정신병이 무섭다 그녀들은 지금 어떻게 살까...
I hope they stay healthy in the future, that their friendship lasts, and that they are happy💕💕
현실은 동화가아니다..
4:23 때보면 둘이 걷는 방식이 다르긴하네 베댓보고 다시보니까 영선이 발은 뗄때부터 디딜때까지 안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땅을 끌고 있고 혜선이는 발을 들때 앞을 바라보고있음 그러다 디딜때쯤 안쪽으로 돌아가있고 세상에 저런일이 다있네 가스라이팅인가?
정상적인 사람도 계속 저러고 다니면 위험한데
와 진짜 무섭다…
7:19
보면 발이 땅에 닿을땐 안쪽으로 굽혀지다가
발이 위로 올라갈땐 발가락쪽이
앞으로 옴 이건 일부러 저렇게 걷는다는거아닌가 정신적이유가 크거나 일부러 연기하는거같음
정신적인 거라고 정신과 상담 받으라고 함
근황이 진짜 궁금하다 영선이가 혜선이 이용하고 있는게 보이는데;; 근황 아시는분??
제가 어디 사시면 밥한끼라고 해드리고 싶은데 정말 맘이 안타깝내요 의학이 발전이 되서둘다 다리를 완쾌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왕따를 당해서 고1때 학교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둘이 우정이 깊어 보이내요 정말 부러워요
이것은 나를 진짜 슬프게 만들었다. 헤선이 그녀의 축복 둘 다에 대해 거기에 있다는 것을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근황이 너무 궁금한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