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개소름.. 가스라이팅 같은데.. ’내가 너의 다리, 너가 내 다리인듯이‘ , ‘다리는 우리가 언제나 항상 걸어왔듯이 똑같이 걸어가면 돼‘ , ‘사람들이 욕해도 우릴 몰라서 그런거야‘ 이런 부분들 보면 친구가 계속 앞으로도 자기랑 똑같이 걷길 은근히 종용하고 친구에게 생긴 이상 증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듯. 그리고 머리 자르게 했다는 내용은 또 뭐야 공포네
그냥 모든게 다 기묘함.. 둘 머리끈 머리띠 스타일링이랑 집 상태 그리고 선 자로 끝나는 이름들때문에 한 20년은 된 방송인줄 알았는데 고작 2011년인것부터.. 나도 저때 청소년이었는데도 저 인물들과 그를 둘러싼 배경들이 당시 내기억속 또래의 그것들보다 훨씬 뭔가 옛날스러움.. 게다가 요상하게 헌신적인 혜선이 태도에 그게 당연한것인양 받아들이는 영선이 태도 딸이 갑자기 저렇게 됐는데도 남편 얘기만 하는 혜선이 엄마 가부장적인 스탠스의 아빠 끝까지 ‘영선이와 함께’ 를 강조하는 혜선이 등등 모든게 다 이상...... 정상이 없어보임
장애있는 친구를 돕는건 좋은데 왜 고등학생이 수능전 공부 안하고 하루종일 수발든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예전에 왕따당하면서 자존감이 낮은데다가 구원자콤플렉스와 함께 '장애친구 영선이를 돕는 천사같은 나' 이런 부분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는거 자체가 좀 기이함. 근데 가족 전체가 장애를 갖고있어서 장애있는 친구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본인도 장애집안에태어난 비장애인인데 맞추기위해서 장애있는척하는거같음. 여튼 몸은 멀쩡하나 정신이 장애있는거같음.
스타일링 비하는 왈가왈부 할 가치도 없고, 뇌는 원래 안 좋았던 기억이든 뭐든 추억으로 좋게 미화 하려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 이상하게 느끼는 거고, 심리검사에서 혜선이가 느끼는 유대감이 엄마와자식 수준이라는데 그정도면 다 내팽개치고 영선이 돕는 것에만 몰입할만 함 그러니까 저런 장애를 얻은 거지. 어머니도 장애가 있으시다니 정상적인 생각이 어려우실 수 있는 거고 ㅇㅇ 걍 댁이 한 번 기묘하게 생각하니까 확증편향 때문에 그리 느끼는 거임
Korean are heartless for real If you cannot differentiate pure friendship and abnormal Keep your opinion to yourself instead of pointing negative comments at people appreciate their friendship
Ugh, my heart. They are literally meant to be together. I'm glad that the therapist said they shouldn't be separated. Instead of belittling their daughter for hanging around Youngsun, they should be proud that they raised their daughter to have so much empathy for a person who saved her from being bullied. Her parents should also realize that they care and bond they have for each other is not one-sided. Hyesun also receives a lot of love from Youngsun. They are both comforting to each other because they both saved each other in different ways. I wish them both the best and that they stay friends forever :).
나는 예상한다 혜선이가 너무너무너무 착해서 영선이를 따라해주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쪼금 들었다 또한, 저 또래 나이에는 불편한 관계의 부모일 경우엔 친구관계에 더 정신적으로 밀착되므로 더 일부러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내가 전문의가 아니라서 확실한건 아니다
친구 하나 없이 외로운 시절을 보냈던 혜선이에게 영선이가 건넨 편지는 말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전학을 온 혜선이는 반 아이의 물건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뒤로 언제나 외톨이였다. 둘 인터뷰 찾아봤는데 혜선이는 초등학교내내 왕따였는데 6학년때 전학온 영선이가 친구하자고 편지 써서 친구가 됐다고함. 추측해보면 1년 전에 둘이 싸우게된 일이 있었고 혜선이는 내가 희생하고 돌봐주는걸로도 우리 사이가 완벽하게 단단하지는 않구나 이런 불안을 느끼고 더 가까워지려고 친구랑 같아지기 위해 노력한게 아닌가싶음.
I'm in awe of the love,support and courage shared by these 2 beautiful girls especially HyeSun.She has sacrificed most of her time in helping and caring for her friend without a complaint and that is something very special..Sooo happy for the update and looking forward for next update hopefully very very soon please!!Thanks for another enjoyable episode.....
Родители должны, даже обязаны гордиться своей чудесной дочерью!!!! Такой человек никогда не оставит в беде, вы знаете сколько таких людей в мире?? Их очень мало, ею нужно гордиться что она родилась с огромным сердцем. Прекрасная девочка, я пожелаю ей здоровья, здоровья ее подруге, счастья, добра и чтобы ее жизнь была обсыпана только самым лучшим и хорошим 💜💜💜 не смейте этих девочек даже обижать
I understand this very well as someone who has conversion disorder and PNES. My trauma and stress can manifest physically. My episodes are somewhat like paralysis from the waist down and a heavy stutter, and all medical tests were normal, and my neurologist diagnosed me with these. It was disheartening that my own mental illness was the cause of these troubles, but satisfied that there is a reason why it all happened. Now my episodes are very short, 10-15 minutes long compared to 2-6 hours continuously back to back! I work full time and can communicate well, and don’t worry too much about my episodes more now that I’ve done lots of therapy and have healed a lot of past traumas and managed stress better! Hopefully Hyesun gets better soon!
on my 3rd year clinicals in med school there was a little girl who was admitted due to paraplegia of her lower legs and we were assigned to take the case as a psychiatric case which puzzled all of us. later when we presented the case to our professor he explained how it was a conversion disorder, the child was from an abusive home, and her grandfather recently passed. said grandpa had paraplegia on his lower limbs as well. our prof explained how she subconsciously copied her grandpa bcs she saw the benefits and empathy he got bcs of his condition, and also to escape her stressful household i was shocked for months bcs i never knew such thing existed and now seeing this clip makes me recall that particular case
Right?? I hate to be 'that' person but i have to say that IF this girl is in fact really has no problem, and she subconciously mimicking her friend out of empathy (or in your story, to gain empathy), i think they should encourage her to take serious therapy, because this is not a healthy relationship, this could be toxic in the future. empathy and compassion is good, but boundaries need to be set right. i'm afraid she's sacrificing everything for her friend will end in extreme outcome, for example she would feel entitled to own her friend as a whole and gatekeeping her from anyone as she feels she's done a lot for her friend, meanwhile they will go on with their own life (i hope she's not that obsessed to follow her friend to whatever university her friend will choose) and of course her friend will find new friends and it can't be helped that there will be a distance in their friendship. there are many cases like this and it always ends tragic. Obsession is never good.
이거 뭐 있네 확실히 정상적인 친구 관계는 아님 중간에 편지내용 찍히는데 거기에 머리카락 자르기 싫다했는데 억지로 자르게 한거… 어쩌고 나와있음 진짜 뭐야? 무섭게; 그리고 8:27 보면 혜선이 발 그냥 일자로 갔다가 다시 안쪽으로 돌아가는거 볼수있음 의사도 신체에 아무이상 없다했으니까 이건 혜선이가 의식적으로 저러는거 맞음.. 상상임신처럼 자신이 임신했다고 확신하면 배도 부르고 입덧하는거… 혜선이도 아마 자기가 생각을 해서 저렇게 몸이 변한거같음 정신과 치료 받아보면 좋겠는데 안받아봤겠지? 근황 궁금하다
1:49 when she moved inside the bush area, she suddenly started walking straight for two steps... It's really creepy and moreover I don't think this as a healthy friendship overall
I feel like her mother gives more stress to the fact that her husband 's health should not be compromised than the point of their financial unstability.....and also the father looks as if he is just there to give an order of not going to her friend's house instead of sympathising with her own daughter 's condition.......no wonder she feels suffocated and lonely in that house . Her friend 's house feels more like home coz she knows her presence and work would be appreciated there....at the end she feels satisfied , wanted and loved even if that means she is very tired ... ....I k this an old story....I just hope her condition atleast did not get worse if not better...
영선 님 인스타 게시물 보면 최근에 두 분이 다시 재회 하셨고 혜선 님께서는 방송이 송출되고 1년? 쯤 뒤에 실제 척추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됬다 하네요. 이에 따라 두 분은 방송사에 영상을 바꿔서 송출 해 달라고 요청 하셨지만 담당 작가님께서 바뀌셔서 그럴 수 없었다고 하고요.
I think Hyeseon's home life is more of a problem than her friendship, it looks like she hates going home. Her mother only seems to care about her father.
아버지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어머니의 관심은 자식보단 남편에게 많이 쏠렸을 것이고, 그 이후부터 원래도 강했던 친구에 대한 과한 애착이 집착 수준으로 변화하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친구가 아픈 몸이라지만 친구 집까지 가서 수발 들어주는 짓을 함? 심지어 몸이 저렇게 된 후에도 계속? 몸이 괜찮았을때도 이상한 관계지만 지금은 자기보다 친구가 더 몸이 안 좋은데 저런 걸 그냥 하게 내버려두는 영선이 모습이 진짜 이상해보임..
I do notice that Hyesun’s does look real from a distance, but if you look closely, she does look like she’s walking like Youngsun but with the coordination that you would have if you walked normally. It’s crazy what the body and brain can do in situations. I hope Hyesun is doing okay now. And I hope they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all of that.
Their friendship is so beautiful it make me tearing up, hope u guys stay forever and just being happy together And i hope the parent wont seperate them both, they should be proud they have such a beautiful daughter with a beautiful heart
Can they go for physio therapy ... People can be cured by it ... There are so many positive result ...have faith everything will be fine ... Stay strong
J'avais déjà entendu parler de ce syndrome pour un autre handicap, c'est impressionnant ce que le cerveau humain peut faire inconsciemment .. un organe très mystérieux. J'espère qu'en sachant que c'est psychologique, elle réussira à se débarrasser de se syndrome, leur amitié est puissante, je leur souhaite le meilleur ensemble ! Prenez soin de votre santé physique et mental.
편지내용 존나 소름인데 저거 맞냐? 머리카락을 자르기 싫다는데 억지로 잘랐다고? 지금은 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잘 살면 좋겠네
이게 경직증상이 있는 게 아니고 자기가 그러고 싶다는 마음이 포함된 거 같은 게 영선이는 걸을 때 다리가 아예 안 펴져서 발을 질질 끌면서 걷는데 혜선이는 발을 폈다가 다시 안으로 돌리면서 걷고있음. 자기가 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게 맞는 거 같음
혜선이는 이상한 종교같은거 믿으면 큰일나겠다..
편지 개소름.. 가스라이팅 같은데..
’내가 너의 다리, 너가 내 다리인듯이‘ , ‘다리는 우리가 언제나 항상 걸어왔듯이 똑같이 걸어가면 돼‘ , ‘사람들이 욕해도 우릴 몰라서 그런거야‘ 이런 부분들 보면 친구가 계속 앞으로도 자기랑 똑같이 걷길 은근히 종용하고 친구에게 생긴 이상 증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듯. 그리고 머리 자르게 했다는 내용은 또 뭐야 공포네
It means it is not her true friend, she want hye-sun because she needs her
어 이거 한참 말 많았었던건데
가스라이팅당해서 착한 정상인인 친구가 아픈 친구 따라하게된거라고….
안타깝지만 둘은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
배뇨장애를 의식적으로 따라할수없다고 결론을 낼게 아니라 안장다리를 고의로 따라하다보니까 배뇨장애가 따라온거겠지
8분27초 부터 느리게 재생해서 보면 혜선이는 의도적으로 발을 안쪽으로 걷는게 보임 발이 앞으로 정상적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영선이는 그렇지가 않음 .. 무섭다 ㄷㄷ
미친…. 갑자기 무서운데..
8:27 헐 진짜 동그랗게 돌아오네요 ㄷㄷㄷㄷ
Really
ㅋㅋㅋㅋㅋㅋ결국 마음의병도아니고 진짜그냥 따라하는거였네ㅠ
전환장애라는데 뭘따라해 지들이 의사야뭐야 싸이코같은것들..
딸 애 정신과 치료 이야기 나오니까 엄마 표정 뚱해지는거 보고 '아하~' 했음. 혜선씨 지금은 독립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라요.
저게 뚱한거냐 돈 걱정하는거지 아빠도 다쳐 있고 딸애도 또 치료해야하면 돈 들어가니까 걱정되는 표정인거지 너나 니 가족이랑 연끊고 살아라
뚱한생각 자체가 웃긴거죠. 돈걱정이든 뭐든
유튜브 관심법 금지시켜야함
그냥 모든게 다 기묘함.. 둘 머리끈 머리띠 스타일링이랑 집 상태 그리고 선 자로 끝나는 이름들때문에 한 20년은 된 방송인줄 알았는데 고작 2011년인것부터.. 나도 저때 청소년이었는데도 저 인물들과 그를 둘러싼 배경들이 당시 내기억속 또래의 그것들보다 훨씬 뭔가 옛날스러움.. 게다가 요상하게 헌신적인 혜선이 태도에 그게 당연한것인양 받아들이는 영선이 태도 딸이 갑자기 저렇게 됐는데도 남편 얘기만 하는 혜선이 엄마 가부장적인 스탠스의 아빠 끝까지 ‘영선이와 함께’ 를 강조하는 혜선이 등등 모든게 다 이상...... 정상이 없어보임
허ㅓ개무섭네
장애있는 친구를 돕는건 좋은데 왜 고등학생이 수능전 공부 안하고 하루종일 수발든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예전에 왕따당하면서 자존감이 낮은데다가 구원자콤플렉스와 함께 '장애친구 영선이를 돕는 천사같은 나' 이런 부분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는거 자체가 좀 기이함. 근데 가족 전체가 장애를 갖고있어서 장애있는 친구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본인도 장애집안에태어난 비장애인인데 맞추기위해서 장애있는척하는거같음. 여튼 몸은 멀쩡하나 정신이 장애있는거같음.
ㄹㅇ 아빠랑 엄마가 소름ㄷㄷ
ㅅㅂ 아니 이게 말이됨?
처음에는 훈훈하게 보고있었는데
진짜 무섭네ㅋㅋㅋ
역대급이네
스타일링 비하는 왈가왈부 할 가치도 없고, 뇌는 원래 안 좋았던 기억이든 뭐든 추억으로 좋게 미화 하려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 이상하게 느끼는 거고, 심리검사에서 혜선이가 느끼는 유대감이 엄마와자식 수준이라는데 그정도면 다 내팽개치고 영선이 돕는 것에만 몰입할만 함 그러니까 저런 장애를 얻은 거지. 어머니도 장애가 있으시다니 정상적인 생각이 어려우실 수 있는 거고 ㅇㅇ 걍 댁이 한 번 기묘하게 생각하니까 확증편향 때문에 그리 느끼는 거임
아 왜이리 눈물이나지....난 뇌전증이있으면서 ㅜㅜㅜ별거아니라고생각하지만...영선이 혜선분 같으신경우엔 더 생횔자체가 힘드실꺼고 많이..저도그마음을 알기때문에...그래도 서로서로가 도와주고 좋아해주고 하는것도 대단한것같아여..ㅠㅠㅠ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잘됫으면좋겠네요 ㅠㅠ
집에서 설자리가 없다는게 얼마나 큰 마음의 짐인지는 안겪어보면 모를것같음. 혜선이나 영선이 모두 내또래라 더 응원하고싶다. 우리 모두 힘내서 잘 살자 화이팅!
주변 환경도 요인이긴한데 엄마 태도 보고 진짜 기가막힘....하.. 먼진 알겠는데요.......
이건 우정이 아님 그냥 비정상적인 관계임
왜요??
우정이 아닌건 확실! 저건 엄마가 자식에게 희생하는 관계같아 보임.
기괴함.
정상이 아닌게 맞음..
Korean are heartless for real
If you cannot differentiate pure friendship and abnormal
Keep your opinion to yourself instead of pointing negative comments at people
appreciate their friendship
3:53 자르기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자르게 했던거…
편지 내용 더 보고싶다
헐 소름이에요.. 아래 내용보면 머리를 억지로 자르게 한거 같은데 화질이 안좋아서 아무리 확대해도 안보이네요ㅠㅠ
너한테 미안한게 있다면 억지로 머리를 자르게 했던 거… ~~~~~~~했지만 그래도 넌 머리를 자른거야 뭐 이런내용인듯 ㄷㄷㄷㄷㄷㄷ
Ugh, my heart. They are literally meant to be together. I'm glad that the therapist said they shouldn't be separated. Instead of belittling their daughter for hanging around Youngsun, they should be proud that they raised their daughter to have so much empathy for a person who saved her from being bullied. Her parents should also realize that they care and bond they have for each other is not one-sided. Hyesun also receives a lot of love from Youngsun. They are both comforting to each other because they both saved each other in different ways. I wish them both the best and that they stay friends forever :).
ugh
CONCORDO
Youngsun only use hyesun and always gaslighting here in thai
@@shememe6023what??😭
둘사이의 우정은 어느 하늘빛 가치보다 높고 크다. 저런우정 부부, 부모자식 간에도 거의없다~!
혜선님이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을때 영선님이 혜선님을 도와주셨잖아요 그때 얼마나 많은 안도감과 편안함을 느꼈겠어요.. 저라도 그런 상황이 오면 친구한테 엄청 의지하고 같이 재밌게 놀고 어려운일 있으면 도와주고 싶을꺼 같은데..
와....소름 ...
1:49 뒤에 보면 안쪽으로 들어갈때 다리 일자로 걸음.
헐..지금 보니까 그러네요
심리적인 문제라잖아요...
@@kkcha8555심리적인 문제면 어쨋든 무의식적으로 계속 이상하게 걷게 된다는건데 그러면 저기 들어갈때도 그렇게 들어가야지.. 걍 본인이 의식해서 따라하고 있던거임
@@user-wb5nt7de4e전환장애인데 무슨 의식적으로따라해 심리적인 요인으로 신체에 이상이생겨서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걷는다는거잖아
영선이가 똑똑하다 다리가 그렇지 않았다면 혜선이랑 친구도 안했을듯하다 그걸아는 혜선이는 영선이 곁에 남아 다리가 휘어질 망정 친구로 지내려하네 멀쩡한 부모밑에 자랐다면 있지도 않을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예상한다 혜선이가 너무너무너무 착해서 영선이를 따라해주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쪼금 들었다 또한, 저 또래 나이에는 불편한 관계의 부모일 경우엔 친구관계에 더 정신적으로 밀착되므로 더 일부러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내가 전문의가 아니라서 확실한건 아니다
그냥 혜선이가 영선이한테 버려지기 싫어서 똑같이 아픈척하거나 동화된 것 같음
친구를 얼마나 아끼고 생각했으면 저렇게 됐을까요 정신이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사람이 비웃어도 우릴 몰라서 그런거야 많은 것을 하자 라니.. 약간 무서운데 . 자기옆에 잡아두려는 거처럼 느껴져
혜선이 정상적으로 돌아왔겠죠??그랬으면 좋겠네요😊
의지할데 없고 어리광 피울 곳이 없던 혜선이가 친구를 도우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내고 있구나 토닥토닥
제가 알고있는 근황을 전해 드리자면 혜선씨 영선씨 두 분다 대학도 가셨고 졸업도 하셨어요. 대학생활 중에 두 분은 지속적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졸업 후에는 서로 연락이 끊어진 듯 하네요
혜선님의 다리는 어떤지 아실까요?
@@쏘요요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지팡이 짚고 있다고 합니다.
진짜 친구 하나 잘못만나서 무슨고생이냐.. 영선이도 힘들겠지만 존나 욕나오네
그걸 어떻게 알아요?
@@barini_cute5303ㅍㅔ북에서봣어요
친구 하나 없이 외로운 시절을 보냈던 혜선이에게 영선이가 건넨 편지는 말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전학을 온 혜선이는 반 아이의 물건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뒤로 언제나 외톨이였다.
둘 인터뷰 찾아봤는데 혜선이는 초등학교내내 왕따였는데 6학년때 전학온 영선이가 친구하자고 편지 써서 친구가 됐다고함. 추측해보면 1년 전에 둘이 싸우게된 일이 있었고 혜선이는 내가 희생하고 돌봐주는걸로도 우리 사이가 완벽하게 단단하지는 않구나 이런 불안을 느끼고 더 가까워지려고 친구랑 같아지기 위해 노력한게 아닌가싶음.
I look forward to part 3 so we can continue to follow HyeSun journey!
I'm in awe of the love,support and courage shared by these 2 beautiful girls especially HyeSun.She has sacrificed most of her time in helping and caring for her friend without a complaint and that is something very special..Sooo happy for the update and looking forward for next update hopefully very very soon please!!Thanks for another enjoyable episode.....
2011년 영상인데 두 친구 근황이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을 주신 우와한 비디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선이 헤선이 빨리 건강하게 회복 하세요!!
두 학생 모두 건강 나빠지지 않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
Родители должны, даже обязаны гордиться своей чудесной дочерью!!!! Такой человек никогда не оставит в беде, вы знаете сколько таких людей в мире?? Их очень мало, ею нужно гордиться что она родилась с огромным сердцем. Прекрасная девочка, я пожелаю ей здоровья, здоровья ее подруге, счастья, добра и чтобы ее жизнь была обсыпана только самым лучшим и хорошим 💜💜💜 не смейте этих девочек даже обижать
I understand this very well as someone who has conversion disorder and PNES. My trauma and stress can manifest physically. My episodes are somewhat like paralysis from the waist down and a heavy stutter, and all medical tests were normal, and my neurologist diagnosed me with these. It was disheartening that my own mental illness was the cause of these troubles, but satisfied that there is a reason why it all happened. Now my episodes are very short, 10-15 minutes long compared to 2-6 hours continuously back to back! I work full time and can communicate well, and don’t worry too much about my episodes more now that I’ve done lots of therapy and have healed a lot of past traumas and managed stress better! Hopefully Hyesun gets better soon!
건강하게 나으시길....
와 진짜 무섭다.우정같은 소리하고있네 전형적 가스라이팅..혜선아 영선이한테서 빨리 떨어져라
걍 정신병인데 의사선생님 조심히 말하는거ㅠㅠ 잉 ㅠ
영선이는….. 본인만 장애가 있는게 아니라는듯이 굉장히 당당해보임…..
옛날에는 서로 우정이 엄청 깊구나..하고 봤는데 지금 보니깐 혜선님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것 같다...
우정이란 큰 힘이구나... 혜선이는 더 심한데...
영선이를 도와주고 미안하다니... 우정 대단하다..
혜선이는 영선이의 엄마같은 친구였던 거네요.. 지금은 원래의 혜선이의 모습으로 돌아왔기를 바랍니다.
혜선이는 복압조절 능력, 고관절 기능만 되살리면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할 거 같은데
가스라이팅 제대로네 이둘 떨어지게해야함
빠른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혜선님이 진짜 안타깝다.. 아빠만 챙기는 엄마도 그렇고 그 외로움을 채우려 영선이옆에 있는데 그마저도 가스라이팅 이라니.. 듣기로는 지금도 다리가 그대로라는데...하 가족,친구 다 다잘못만나도 너무 잘못만났다
다리 다리 다리 같이 걸어야한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게 맞는거 같네 … 혜선님 좋은 친구는 더 많으니 … 부디 정상적인 관계의 친구 사이에 얽매이지 마세요
최근 근황이 너무 궁금해요~~~~
추가 소식은 없을까요?
둘이 절교하고
한명은 다리 여전히 안 돌아오고
한명은 쿠팡 사무직 합니다
@@이상한유튜버이영우어떻게 그렇게 자세히아세요?? 측근이신가요😮..
@@바니짱페북만 봐도 정보나와요
안돌아온 친구가 선천적인 분이겠죠?
@@Muyaho22 안돌아온친구가 후천적인 분이고 쿠팡사무직하신다는분이 선천적인 분입니다
너희 두사람 받드시 축복 받아라 아픈지말고 꿈이루어서 행복하게 잘살아요
on my 3rd year clinicals in med school there was a little girl who was admitted due to paraplegia of her lower legs and we were assigned to take the case as a psychiatric case which puzzled all of us.
later when we presented the case to our professor he explained how it was a conversion disorder, the child was from an abusive home, and her grandfather recently passed.
said grandpa had paraplegia on his lower limbs as well.
our prof explained how she subconsciously copied her grandpa bcs she saw the benefits and empathy he got bcs of his condition, and also to escape her stressful household
i was shocked for months bcs i never knew such thing existed and now seeing this clip makes me recall that particular case
Right?? I hate to be 'that' person but i have to say that IF this girl is in fact really has no problem, and she subconciously mimicking her friend out of empathy (or in your story, to gain empathy), i think they should encourage her to take serious therapy, because this is not a healthy relationship, this could be toxic in the future. empathy and compassion is good, but boundaries need to be set right. i'm afraid she's sacrificing everything for her friend will end in extreme outcome, for example she would feel entitled to own her friend as a whole and gatekeeping her from anyone as she feels she's done a lot for her friend, meanwhile they will go on with their own life (i hope she's not that obsessed to follow her friend to whatever university her friend will choose) and of course her friend will find new friends and it can't be helped that there will be a distance in their friendship. there are many cases like this and it always ends tragic. Obsession is never good.
@@hansandika omg
Such love for a friend! So hard to find. Hope they both get well soon and enjoy life together.
이거 뭐 있네 확실히 정상적인 친구 관계는 아님 중간에 편지내용 찍히는데 거기에 머리카락 자르기 싫다했는데 억지로 자르게 한거… 어쩌고 나와있음 진짜 뭐야? 무섭게; 그리고 8:27 보면 혜선이 발 그냥 일자로 갔다가 다시 안쪽으로 돌아가는거 볼수있음 의사도 신체에 아무이상 없다했으니까 이건 혜선이가 의식적으로 저러는거 맞음.. 상상임신처럼 자신이 임신했다고 확신하면 배도 부르고 입덧하는거… 혜선이도 아마 자기가 생각을 해서 저렇게 몸이 변한거같음 정신과 치료 받아보면 좋겠는데 안받아봤겠지? 근황 궁금하다
두친구 근황 알고 싶네요
근황가 뭐에요?😅
@@민준민하 지적은하지마세요 근황 거든요
@@민준민하 지금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궁금하다는 거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준민하 이분 진짜로 기분나쁘시네요 님은 근황이라는 단어도 모르시면은 댓글 쓰지마세요 가서 한글좀 다시 배우고 오세요
It's hard to find friends like this... This was filmed years ago. I really hope they grew up well
Years ago? It did look old.....I wonder where they are now .
@@JayJay-qu4nw all programs broadcasted now on yt are 10-12 yrs old TV programs so. .it's old
no wonder every video looks old
역시나 결국 가정환경이 문제네… ㅜㅜ
저건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다 진짜
이거 예전에 본건데... 한 십년전쯤..
마음에 의한것이 몸을 변하게 하는것...
Their friendship is one of a kind ❤
영선이언니,헤선이언니!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지네!❤
왜 저런 전환장애가 나타났을까? 영선이를 매일 집까지가서 도와주는게 혜선이도 무의식적으로 너무 버거웠던건 아닐까.. 혜선이도 대학갈 공부도 하고 자기 삶을 살아야지 ㅜ 또는 영선이의
어떤점이 부러웠거나..
애들 환경이 참ㅜㅜ안타깝네...
공 주울때, 집에서 책상앞 의자에 앉을때 다리 정상으로 돌아옴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tory iam so happy about their friendship i hope for her speed recovery healthy
1:49 when she moved inside the bush area, she suddenly started walking straight for two steps... It's really creepy and moreover I don't think this as a healthy friendship overall
I feel like her mother gives more stress to the fact that her husband 's health should not be compromised than the point of their financial unstability.....and also the father looks as if he is just there to give an order of not going to her friend's house instead of sympathising with her own daughter 's condition.......no wonder she feels suffocated and lonely in that house .
Her friend 's house feels more like home coz she knows her presence and work would be appreciated there....at the end she feels satisfied , wanted and loved even if that means she is very tired ...
....I k this an old story....I just hope her condition atleast did not get worse if not better...
두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선 님 인스타 게시물 보면 최근에 두 분이 다시 재회 하셨고 혜선 님께서는 방송이 송출되고 1년? 쯤 뒤에 실제 척추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됬다 하네요. 이에 따라 두 분은 방송사에 영상을 바꿔서 송출 해 달라고 요청 하셨지만 담당 작가님께서 바뀌셔서 그럴 수 없었다고 하고요.
인스타 아이디가 뭔가요??
@@지영최-k7tasd528181 이에요
@ asd528181 입니당
영선이 인스타 찾아서 근황봤는데 장애는 그대로인것 같은데 잘살고 있는것 같아보였음..20년도에 같이 찍은 사진 남아있고 그 이후론 연락안하고 지내는듯
아이디 뭐임여?
@@랑녀-c2tasd528181 이용
인스타는 어케 찾으셨대..
please give me her instagram account
@@weloveyouHimena@asd528181
I think Hyeseon's home life is more of a problem than her friendship, it looks like she hates going home. Her mother only seems to care about her father.
아버지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어머니의 관심은 자식보단 남편에게 많이 쏠렸을 것이고, 그 이후부터 원래도 강했던 친구에 대한 과한 애착이 집착 수준으로 변화하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친구가 아픈 몸이라지만 친구 집까지 가서 수발 들어주는 짓을 함? 심지어 몸이 저렇게 된 후에도 계속? 몸이 괜찮았을때도 이상한 관계지만 지금은 자기보다 친구가 더 몸이 안 좋은데 저런 걸 그냥 하게 내버려두는 영선이 모습이 진짜 이상해보임..
Would there be a part 3 to show Hyesun's recovering journey?
지금은 30살이 되었겠네요.
Where can I read this story?
@@julianiprimalia9586 2011nyeon08wol04il bangsong-ilago jung-gan menyububun keullighamyeon naobnida.
그아마도 혜선이는 신체적으로는 정상이니까 근육을쓰게되는거에요
그래서 앞으로 발목이돌아갔다가 그런거에요
그…마지막에 혜선이 발이 안쪽으로 정상적이게 갔다가 다시 돌아와요..
그냥 따라하는것같은데..ㄷㄷ
I hope you guys do an update with them in a few years!
치료받게 해줄 수 없나요?
인스타에 근황 있는데 1달전에 만나셨고 두분 다 밝아 보였습니다. 이상한 악플 달지마세요
I do notice that Hyesun’s does look real from a distance, but if you look closely, she does look like she’s walking like Youngsun but with the coordination that you would have if you walked normally. It’s crazy what the body and brain can do in situations. I hope Hyesun is doing okay now. And I hope they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all of that.
Their friendship is so beautiful it make me tearing up, hope u guys stay forever and just being happy together
And i hope the parent wont seperate them both, they should be proud they have such a beautiful daughter with a beautiful heart
상상임신이랑 비슷한건가
O annesi gibi davranıyor normal değil bu ama çok tatlılar ❤
sebuah keberuntungan jika mendapatkan teman seperti mereka berdua.......👍🏼👍🏼
I pray for their future, hope it's bright, healthy, happy future for them
4분50초 혜선이 다리가 안꺾여있음
4:50
美好的友情,你们的善美会令病情越来越好,加油
친구가 연기하느라 헛고생이 많네요
혼자있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뛰어다닐겁니다
현재까지도 못 고치고 지팡이 짚고 다니신다네요 처음엔 연기로 하다가 진짜 뒤틀린듯
🥹❤️I hope both of them will stay together always happy and healthy🥹🥰
힘내시길 바랄게요😢
드디어 올라왔다
혜선이 경계선인거 같은데..
아...........진짜 하늘이 맺어준 영혼의 단짝이네요.....두학생의 근황이 진짜 궁금합니다.
영혼의 봇듀오
Be healthy and happy together ❤️ 😊
엄마가 인터뷰할 때 방에 걸린 이름은 혜인인데 ...왜죠?? 개명했나요?
설마 이름도 비슷하게 하려고??
동생 이름 아닐까요?
이 아이들 근황이 궁금해지네요..둘이 여전히 잘 지내고 있겠죠~?
잘 지내긴 둘이 절교하고
한명은 여전히 다리 안돌아오고
한명은 쿠팡 다닌다더라 사무직으로
힘내세요
근황이 너무나 궁금하네여ㅠㅠ
마음이 너무 이쁘다 두 숙녀분들 눈물이 ㅠㅠ화이팅해요 꼭좋은일 있기를 빌어요
Can they go for physio therapy ... People can be cured by it ... There are so many positive result ...have faith everything will be fine ... Stay strong
お母さんの代わりみたいな友達になりたいって、そう簡単にはできなさそうなのに、深い深い友情で感覚さえも共有してしまうなんてすごい。不思議な出会いだね。
J'avais déjà entendu parler de ce syndrome pour un autre handicap, c'est impressionnant ce que le cerveau humain peut faire inconsciemment .. un organe très mystérieux. J'espère qu'en sachant que c'est psychologique, elle réussira à se débarrasser de se syndrome, leur amitié est puissante, je leur souhaite le meilleur ensemble ! Prenez soin de votre santé physique et mental.
Thank you for part 2! I’ve been waiting for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