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를 잘못짚고 계시는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넓은 시야를 볼줄 안다” 는거지 “상대방에게 조언을 해줄줄 안다” 가 아님 님이 선비질, 진지충 얘기를 들었던건 전자가 아니라 후자만 했기 때문이죠.. 전자를 하면서 후자를 할줄 아는 인간은 매력적이다 라고 말하는 영상에 맥락 파악 못하시고 이런 댓글 다시는 것 부터가 ㅜㅜ
기가 막히네요. 마지막 장면 애매하게 끝난 것 같아서 돌려봤어요. 주인공 두 명의 말싸움에서 그걸 바라보는 친구로 시야가 넓어지고, 또 주인공들을 바라보는 어른들로 점점 상황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게 장면을 연출하신것 같아요. 상대방의 시야를 넓혀주라는 영상 주제랑 알맞네요
다 맞는얘기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걸 얘기 안한느낌인게 요즘 사회에서 술자리에서 저렇게 얘기했다가는 바로 꼰대 취급받거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인간이 되기 십상이다. 개인적으로 얘기하자면 정말 중요한건 나랑 얘기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에서 얘기하는가, 더 나아가서 그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싶은가가 중요하다 생각된다. 앞뒤 맥락 다 자르고 영상만 보고 따라한다면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던 직장상사의 모습을 우리가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대화에서 중요한건 내 이야기보다 대화의 흐름, 더 나아가 상대방의 입장, 기분, 생각을 모두 생각해야 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또래에 비해 시야가 넓고 생각이 깊으면 주변에 고민 말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또래에게 무언갈 질문해도 대답의 수준은 만족스럽지 못하잖아요(이미 혼자 생각했다가 별로라 느꼈던 질문) 대부분의 어른들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만한 유연함이 젊은이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몇 십년의 신념을 가볍게 볼 순 없죠) 때문에 어른들하고 얘기해도 답변은 똑같이 불만족스러울거에요 유연한 사고의 또래는 지혜가 부족하고, 지혜가 많은 어르신들은 유연한 사고가 부족하니 당연한거겠죠?? 영상에 나오는 유형같은 사람들은 같은 부류의 사람끼리 얘기하면 좋은 시너지가 생길텐데 이런 사람들은 소수라 아쉬운 것 같아요 결국 시야가 넓은 사람들에게 고민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해결책을 찾는게 최선이죠. 그리고 그게 안될땐 마땅한 조언자를 찾아야하는데 그 조언자의 조건이 남들보다 높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혼자서 해답을 찾는것도 좋지만 사람이라면 남들과의 대화를 통해 도움을 얻는 과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한 번 엄청 힘들고나서 영상 내용처럼 자연스럽게 생각이 변했음 인생이 항상 우울하고 불안해서 힘들었는데 변하고 나선 좀 행복해졌음 항상 과거를 후회만하고 자책을 많이 했는데 이제 후회는 적당히 하고 반성하는 기회로 생각하게 됐음. 미래를 너무 걱정해서 불안에 사로 잡혀 살았는데 이젠 불안을 원동력 삼아 현재를 더 열심히 살게 됐고 미래가 불안하기 보단 기대됨 주변 어른들이 나한테 해주던 이야기들이 이런 관점으로 해준 거구나~하고 이제야 이해가 간다 나도 나이를 먹은건가 ㅋㅋㅋㅋ 나이 먹는 거 싫었는데 오히려 좋은 것 같아
20대 중반으로 가는사람인데 살다보니 2년전부터 알게되었던 내용이네요... 항상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욱할때나 화날때 나를 바라보는 제 3인칭 시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서 항상 입밖으로 꺼내기전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누구에게든 관대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희가 대면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성인입니다.. 저희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성인들에게서 대부분 받습니다. 생각이 바뀌기 전까진 인성이 왜 저럴까 하는 분노와 비난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냥 저런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하니 편하더군요. 생각이 바뀐 이후로는 성인은 어떻게 보면 거의 가치관이 형성된 시기라 생각해서 부모도, 주변 사람들도 바꾸지 못한 그 사람을 내가 어떻게 하려는 생각은 오만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모를수도 있긴 하겠지만 저는 한번 말해서 듣지 않는다면 그냥 체념합니다ㅋㅋ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따라서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헐 내가 했던 생각이랑 말이랑 그대로 나와서 소름.. 그냥 그럴만한 이유가 있겟지 생각하면 짜증나지도 않고 별 생각 안들음. 목소리크게 떠드는 사람들 보면 딱 영상처럼 생각함.ㅋㅋ 그리고 누가 회사에서 힘들다했을때 딱 영상처럼 상대방은 널 어떻게 생각하는거같은데?라고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ㅋㅋㅋ
그리고 귀가 안 먹어도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고 함. 자기 목소리를 듣는 것도 주관적으로 내 입장으로만 듣기때문. 즉 목소리 크기는 듣는 이마다 다르게 체감하는데 내 목소리는 내가 들으니 딱 듣기 좋은 볼륨일 뿐, 남들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거. 또 내 목소리에 스스로 익숙해졌으니 이게 남들이 듣기에 큰지 작은지 잘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안 뒤로는 나도 목소리가 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목소리 큰 사람들을 흉본다거나 하지 않음. 솔직히 나도 남들이 흉볼지도 모르는데 남을 욕하는건 부끄러운 일인거같아서..
1. 위치 감지법 ➡️어떤 대상, 어떤 사건, 어떤 문제 등을 나 자신의 시점에서만 보는게 아닌 상대방과 대중의 시선에서도 생각하면 좁은 시야를 넓혀 합리적인 판단을 도움. ex) 문제상황 : 식당에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공장 복장을 입은 사람들 [나] 이렇게 좁은 곳에서 시끄럽게 말하는건 민폐야. [상대방] 저 사람들 시끄러운 공장에서 일하다 보니까 습관돼서 그런게 아닐까, 혹은 귀가 상했던가 [대중]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건 민폐지 2. 타임라인 틀 세우기 ➡️현재의 나는 초점을 과거로 두기보다 미래에 둔다면 먼곳을 바라볼 수 있음.
1. 사람들은 1인칭 시점인 나 자신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기에 생각 또한 나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러기에 나 자신만을 시선만 보는것이 아닌 상대방의 시선에서 보는 생각을 하고 더 나아가 다수의 시선에서 보는 생각을 하여 좁은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것들을 볼수 있게 되어 좀 더 합리적인 생각을 할수 있게 된다. 2.과거만 바라보는 시선을 미래의 이야기로 시선을 미래로 바꾸어 좀 더 먼 곳도 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질수 있게 된다
시야를 넓혀서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영상 내용은 아래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나라는 주체에서 벗어나기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객관적인 대중의 시선에서 사건을 바라보면, 나라는 관점에서 보이지 않던 것들도, 볼 수 있게 된다는 의미같아요. 세상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이 많을 수록 답답하고 괴로울 수 있으나, 나를 벗어나서 넓게 사고함으로써 답답함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과거의 관점에서 벗어나기 제 생각에는 지나간 과거를 그때가 좋았지 생각하면, 현재가 굉장히 고달프게 느껴지지만,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가 과거이기 때문에, 현재의 고달픔이 좀 덜어지거나 오히려 좋은때라고 느껴서 열심히 살수 있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오 제가 정리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저도 대화할 때 고민을 깊게하고 혼자있을 때는 생각정리도 하는편이라 늘 제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한번 정리해주는데 그게 대화에서도 머릿속에서 종종 정리가 되더라구요..! 제가 고등학생이라 친구들이 시험을 치고 속상한 마음에 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 말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시험이 내 모든것에 영향을 줄 것 같지만 당장 학교 정문을 나오기만해도 시험을 치지 않지만 나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짧은 문장으로는 도저히 담을수없지만 싸우고 부딪히고 무너지다가 몇번씩 일어나고 몇번을 죽어보고 낭떠러지에 서보다가 이 삶에 무수한 가치들이 사실 별게아니라는걸 깨닿게 되는순간. 그때 알았어요 화내고 짜증내는건 내가 원하는대로 되기를 바라는 욕심이라는거. 모든건 욕심에서 망가지고 욕심에서 악이 생겨납니다. 모든 욕심들이 무가치하다는걸 알게되면 이 순간들도 큰 문제는 아니예요
아직 안봤지만, 살면서 지나고보면, 가장기억나는사람들 특징이 어렸을때 친하게 지내면서 추억을 쌓았던 사람들도 기억이 남지만, 가장 기억이 나는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내 가 보는 시야를 넓혀줬던 사람이 잊혀지지 않는건 사실임. 자기 세계를 넓혀준 만큼 그만큼 자기 자신한테 영향을 많이 준거니, 무의식적으로 라도 마음에서 파이가 커질수 밖에없음. 예를 들어 초등학교 시절 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 많은 은사? 선생님들을 만나지만 , 다들 고맙고 그렇지만 ,가장 강렬하게 기억이 나는 은사님이 존재하는것처럼.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상이 이전 영상들 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이전 영상들 처럼 ~~하는 말투 혹은 ~~하는 행동 이런 좁은 범위 / 좁은 관점들을 조명하기 보다는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이런 넓은 관점에서 조명하니까 시청자의 실제 상황에도 대입하기 편하고 영상에서 나오는 특수 상황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실제 일상에서도 적용하기 용이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헐 내 친구한테 직장에서 힘든 거 말한 적 있는데 진짜 제3자의 시선까지 생각해서 여러 방면으로 조언해줘서 좋았었음 (내가 직장에서의 대인관계가 어떤지, 상대방의 성격이 어떤지, 직장의 환경 등)여러 가지 방면으로 질문하면서 인생 조언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됐었음 난 이런 사람 호감형인데 다른 사람이 보면 꼰대같다 생각할 수도 있을듯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 때 저걸 깨달아 저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했고 현재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와서 선생 짓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무조건적인 공감을 바라거나, 무조건적으로 본인중심으로 상황을 이해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좆도 쓸모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 가려가면서 대화합니다. [ex) '저 노가다들 개시끄럽네' -> '공사장~귀가~어쩌고' -> '아니 그건 잘 모르겠고 개시끄럽잖아 여기에 지만 있는 줄 아나'] 사실 저 예문은 실제로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데요, 의외로 사회에는 생각이 짧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은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내성적인 친구한테 하면 씹선비짓한다고 뒤에서 뭐라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합니다. 생각을 넓혀주려고 하는 제 노력이 똥으로 범벅 되는 것을 보기 싫다면 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통제하려고 하지마라(타인의 행동, 생각, 반응)
+과거
롤 시작하면 그거 안됨
타인의 행동, 생각, 반응이 나나 다른사람에게 피해간다해도 통제하면은 안되는걸까요?
신경쓰기 싫고 스트레스 받기싫은데도 눈에 보이면 부글부글하네요... ㅠㅠ
@@davidpep6865 여기다 하소연 하지말고 상담사를 만나세요
자식도 마찬가지
존경하는 어른분들이 있는데 모두 하시는 말씀들이 "지나간건 지나간거니까, 지금부터 열심히해" 이 말이 갑론을박이 많은 말이긴 해도 과거에 너무 연연해서 현재가 피폐해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말인것 같네요..
뜻은 같지만 지나간건 지나간거니까, 지금부터 열심히해 랑 10년뒤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을 보는건 느낌이 달라요 전자는 과거에 손해를본 사람 후자는 현재의 손해를 막는 사람 초점이 손해를 본사람이냐 막은사람이냐 달라져서
과거를 추억하는 뇌일수록 빨리 늙어간다는 연구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일맥 상통하는말
모든 것은 클리셰에 정답이 있다고들 하죠
과거를 후회하느라 현재를 충실하지 못할 때, 또 미래에 후회할 일을 만드는 거인 거 같아요 직접 경험해보니 … 🥹 지금이라도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려구요
"죽을 때 생각해보면 이것도 다 추억이겠지."
대학 동기가 해준 말인데, 힘든 상황이 왔을 때, 이 말을 떠올리면 많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미래의 관점에서 과거를 바라봐서 그런가봐요 😮😮
아닐수도잇슴
무슨말이든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느냐가 중요한듯 글쓰신분처럼 긍정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저렇게 받아드리는것도 좋은방법인거같다
@@윤준-y4j그저 도움이 되고 싶어 글 남겨요 말이나 생각, 물건, 요구를 수용하거나, 자기 것으로 거둘 때는 '받아들이다'
'받아 드리다'는 '대신 받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물건을 받아 oo에게 드리다. 😊
@@your_good_enough 많이 부족한 저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윤준-y4j 저도 많이 부족해요 같이 걸어가요! 화이팅!
시야가 넓으면 외로워져요
사람은 진리가 아니라 나와 비슷한걸
좋아합니다
ㅎㅎ 저도 이말이 공감되네요
빙고 공주는 외로워
+인간관계에 지침
공감합니다 ㅎㅎ
시야가 넓어서 외로워지는 이유는
오히려 너무 넓어진 시야 때문에 가까이 있는 것보다
멀리 있는 것만 보려고 해서 그런 것 같네요
가까이에 있는 것도 잘 보려 한다면 충분히 시야가 넓은 상태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오히려 어릴 땐 이런게 잘 됐는데..
점점 선비질, 진지충 같은 말 듣게 되면서 자라니 나중엔 웬만한 사람아니면 눈치보면서 이 능력이 퇴화하게 되더라구요.
아 정말 공감합니다....😢
지랄하네 누구 탓을 해
포인트를 잘못짚고 계시는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넓은 시야를 볼줄 안다” 는거지 “상대방에게 조언을 해줄줄 안다” 가 아님
님이 선비질, 진지충 얘기를 들었던건 전자가 아니라 후자만 했기 때문이죠.. 전자를 하면서 후자를 할줄 아는 인간은 매력적이다 라고 말하는 영상에 맥락 파악 못하시고 이런 댓글 다시는 것 부터가 ㅜㅜ
@@capriboy5448이 댓글을 본 상대방의 기분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 댓글을 본 우리들의 생각은 어떨것 같나요?
@@capriboy5448영상은 열심히 보신거같은데 실천은 영 아니시네요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 여유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맞음 내가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도 겸허히 되는지, 여유없으면 저렇게 안됨 그걸 인지하는 것도 필요한데 쉽지 않음
나도 이생각 했음 나도 내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는데 내가 무슨 수로 남에게 조언을 해주나
@@우우-i8g 일 하실때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아무래도 나보다 젊은데 직급 높은사람 내가 못간 기업에 있는 사람들 보면 힘들죠, 또한 일에 시간으로 치이다보니까...
222
단점: 너무 남발하면 잘난척 하는 사람이 된다
이거지ㅋㅋ
센스있는 사람은 ㄹㅇ 재능임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본능적으로 앎
ㄹㅇ 나 속으로 맨날 저렇게 생각하는데 걍 맞춰주지 굳이 말은 안 한다 ㅋㅋ
저 정도 시야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 또한 알고 있을지도
난걍..저리 말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구나 싶을거같긴한데 내 말에 오직 다 반박하면 그럴수도있겟네
저 위치 감지법은 진짜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저는 책을 읽고 배운 것은 아니고 친구의 말하기 방식에서 배울만하다고 생각하여 터득한 것인데 가장 효율적이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기가 막히네요.
마지막 장면 애매하게 끝난 것 같아서 돌려봤어요. 주인공 두 명의 말싸움에서 그걸 바라보는 친구로 시야가 넓어지고, 또 주인공들을 바라보는 어른들로 점점 상황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게 장면을 연출하신것 같아요.
상대방의 시야를 넓혀주라는 영상 주제랑 알맞네요
과거로 부터 후회가 아닌 반성을 하고
미래로 부터 걱정이 아닌 준비를 하라
녭…
.
현재는 즐겨라
크으 멋지다.
개인적으로 성숙하다고 느끼는 건 상대가 화낸다고 따라 화내지 않는 거..
어느 정도 심리적 여유가 있고 자존감도 받쳐져야 가능한 거 같음.
못내는 거랑은 결이 다름.
추가로 지금 서로의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분을보고 '와 이분은 내적으로 성숙하신 분이구나' 한적이있네요
오늘 내용이 역대급으로 유익하네 지린다
ㄹㅇ 진짜 개똑똑하다
@@cjt8968ㄹㅇ?
다 맞는얘기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걸 얘기 안한느낌인게 요즘 사회에서 술자리에서 저렇게 얘기했다가는 바로 꼰대 취급받거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인간이 되기 십상이다.
개인적으로 얘기하자면 정말 중요한건 나랑 얘기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에서 얘기하는가, 더 나아가서 그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싶은가가 중요하다 생각된다.
앞뒤 맥락 다 자르고 영상만 보고 따라한다면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던 직장상사의 모습을 우리가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대화에서 중요한건 내 이야기보다 대화의 흐름, 더 나아가 상대방의 입장, 기분, 생각을 모두 생각해야 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걍 수준떨어진다싶으면 대애충 예의상 하는 얘기나 하면됨
듣고싶은 얘기 뭔지 알지만 우러나오지도 않고 기분 맞춰주는거 외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됨
아피건해
인정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조언이라도
들을 준비가 안된 사람한테는 그저 꼰대의 잔소리로 느껴질 뿐이죠
@@jj-ub1vuㅋ윗 말도 맞지만 이게 정답😊
나도 그래서 가족이나 친한사람 아니면
저런건 속으로만 생각함ㅋㅋ
결국 나의 선택이고 나의 관점이고 나의 입장일뿐,그걸 정답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일수도, 이 또한 나의 관점일 뿐일 수도.
확실히 넓게 보는게 다방면에서 유리함 무지성 지지공감 바라는애들 많은데 윤리적으로 그럴수만은 없음
ㅇㅈㅇㅈ 그래서 저렇게 예쁘게 딱 영상 나온 그대로 말해주곤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저걸 아니꼽게 보더라
@user-zw5sg1jx9j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보면서 놀랐습니다. 놀랍게도 제가 평소에 여러 시점들을 동시에 생각하는데 이게 건강하게 생각하고 있던 게 맞았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저도요 오히려 힘을 얻고 갑니다😊
좋아요👍🏻👍🏻 저도 확신 얻고가네요ㅎㅎ 유튜브의 순기능같아요 이런 영상들로 자기확신이 커지기도 하니까요 글쓴이님은 대학생이신가요?!
또래에 비해 시야가 넓고 생각이 깊으면 주변에 고민 말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또래에게 무언갈 질문해도 대답의 수준은 만족스럽지 못하잖아요(이미 혼자 생각했다가 별로라 느꼈던 질문)
대부분의 어른들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만한 유연함이 젊은이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몇 십년의 신념을 가볍게 볼 순 없죠)
때문에 어른들하고 얘기해도 답변은 똑같이 불만족스러울거에요
유연한 사고의 또래는 지혜가 부족하고, 지혜가 많은 어르신들은 유연한 사고가 부족하니 당연한거겠죠??
영상에 나오는 유형같은 사람들은 같은 부류의 사람끼리 얘기하면 좋은 시너지가 생길텐데 이런 사람들은 소수라 아쉬운 것 같아요
결국 시야가 넓은 사람들에게 고민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해결책을 찾는게 최선이죠. 그리고 그게 안될땐 마땅한 조언자를 찾아야하는데 그 조언자의 조건이 남들보다 높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혼자서 해답을 찾는것도 좋지만 사람이라면 남들과의 대화를 통해 도움을 얻는 과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면 됨~ 내가 그럼ㅋ
진짜 제가 고민하고 있는 거랑 똑같아요.... 정신과에서 일하면서 시야도 넓고 잘 들어주는데 말할 사람이 없네요
맞습니당 이런분들이랑 가까이 살면 친구하고싶네요~~ 대학생인데 같은걸 느낍니다
@@김성준-w3q 진짜 외롭지않지만 항상 이런 저를 알아주는 사람을 많이 곁에 두고싶단 생각을합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완전 발전적일듯...!
전문가한테 맡김
2:34 과거에 초점을 두게 되는 이유는
행동이나 생각에 관성이 붙어서
현재가 그대로 내가 지나온 과거가 돼고 있기 때문임
변화를 도모해도 그때뿐이고 계속 돌아가니까
여기서 더 나아가 내가 타인보다 넓은 시야, 높은 시선을 갖고 있더라도 타인에게 가르치지 말것. 상대가 다소 편협한 시선으로 감정적인 말을 하더라도 일단 인정해줄것.
ㅇㅈ
한 번 엄청 힘들고나서 영상 내용처럼 자연스럽게 생각이 변했음
인생이 항상 우울하고 불안해서 힘들었는데 변하고 나선 좀 행복해졌음
항상 과거를 후회만하고 자책을 많이 했는데 이제 후회는 적당히 하고 반성하는 기회로 생각하게 됐음. 미래를 너무 걱정해서 불안에 사로 잡혀 살았는데 이젠 불안을 원동력 삼아 현재를 더 열심히 살게 됐고 미래가 불안하기 보단 기대됨
주변 어른들이 나한테 해주던 이야기들이 이런 관점으로 해준 거구나~하고 이제야 이해가 간다
나도 나이를 먹은건가 ㅋㅋㅋㅋ 나이 먹는 거 싫었는데 오히려 좋은 것 같아
님 멋있어용ㅎㅎㅎ 저도 엄청 힘들었었는데 그게 나름 성장통이였던 것 같아요 죽지 않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대요
되게 예시로 나오는 말들이 섹시하게 느껴지네…
저런 말 하는 사람 있으면 반할 듯
뭔가 영상다보고 난 뒤에 기분이 좋아진다
좋아하는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D-100일 남아서 착잡하고 생각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넓고 방대한 시선으로 수험생활 이어 나가겠습니다!
진짜100일이면 시간 충분하다
좁은 시선으로 공부만 하자… 화이팅
나도 수능 다음날이 전역인데 화이팅하자
진짜 저 마인드는 무엇보다 수능에 많이 도움됨
이 또한 지나가리니,
한잔해~
20대 중반으로 가는사람인데 살다보니 2년전부터 알게되었던 내용이네요...
항상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욱할때나 화날때 나를 바라보는 제 3인칭 시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서 항상 입밖으로 꺼내기전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누구에게든 관대하게 되더라구요
좋네여 저 또한 20중반인데 영상과 같다고 생각합니당 글쓴이님 멋지세요!! 궁금하네요 글쓴이님은 어떤 경험 또는 어떤 타고난 기질로인해 이런것들을 일찍이 알게됐는지요
@@Infjjj. 환경자체가 조금 성숙할수있는 환경이 있는것도 있고 아버지도 잘 조언해주시고 자기계발 책도 조금 읽는편이어서 그럴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 지위 상관없이 누가 말하든 해주는 조언을 소홀히 하지 않는 습관 정도로 생각해봤네요 허허
@@아인-d6g 그렇군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사실 저희가 대면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성인입니다.. 저희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성인들에게서 대부분 받습니다. 생각이 바뀌기 전까진 인성이 왜 저럴까 하는 분노와 비난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냥 저런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하니 편하더군요. 생각이 바뀐 이후로는 성인은 어떻게 보면 거의 가치관이 형성된 시기라 생각해서 부모도, 주변 사람들도 바꾸지 못한 그 사람을 내가 어떻게 하려는 생각은 오만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모를수도 있긴 하겠지만 저는 한번 말해서 듣지 않는다면 그냥 체념합니다ㅋㅋ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따라서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Infjjj. 넴 감사해요 ㅎㅎ
이런 내용을 사람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넓게 보면서 이해해주면 싸울 일도 훨씬 줄어들텐데 말이죠!
1:20 와 제가 딱 2단계까지 밖에 생각 못했는데 배워갑니다..
2:50 과거 초점에서 미래 초점 변경
나 자신만 생각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말고 다른사람, 대중의 의견까지 고려해보기
과거에 얽메이지말고 현재를 인지하며 미래를 기약한다
스토리 이어지는거 캬…
이것도 정말 말투나 화법을 충분히 유하게 말해야해요... 경험담 아님 ㅠ
캐릭터 그림체 너무 예뻐요....
지금의 고통이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에피소드이고 찬란했음을 느끼는 순간이 찾아오길!!!!
🤩🤩🤩
많은걸 알게 해준 사람은 한참 지나도 안잊혀지고 참 고맙지. 인연이 다 하더라도 잘 됐으면 좋겠고 응원하게 됨
쇼츠만 보다가 영상 처음 보게됐는데 주인장 말하는 텀이 완전 쫀득하네 집중이 너무 잘됨..
헐 내가 했던 생각이랑 말이랑 그대로 나와서 소름.. 그냥 그럴만한 이유가 있겟지 생각하면 짜증나지도 않고 별 생각 안들음. 목소리크게 떠드는 사람들 보면 딱 영상처럼 생각함.ㅋㅋ
그리고 누가 회사에서 힘들다했을때 딱 영상처럼 상대방은 널 어떻게 생각하는거같은데?라고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ㅋㅋㅋ
그리고 귀가 안 먹어도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고 함. 자기 목소리를 듣는 것도 주관적으로 내 입장으로만 듣기때문.
즉 목소리 크기는 듣는 이마다 다르게 체감하는데 내 목소리는 내가 들으니 딱 듣기 좋은 볼륨일 뿐, 남들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거.
또 내 목소리에 스스로 익숙해졌으니 이게 남들이 듣기에 큰지 작은지 잘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안 뒤로는 나도 목소리가 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목소리 큰 사람들을 흉본다거나 하지 않음. 솔직히 나도 남들이 흉볼지도 모르는데 남을 욕하는건 부끄러운 일인거같아서..
와 그니까요 저도 보면서 놀랬어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생각들이 옳다는걸 한 번더 깨닫게되네요
비치키 채널의 영상은 언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을 영상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시청자들에게 더 와 닿는것 같습니다.
2:05 가 저에겐 제일와닿네요 전항상 세상을 좁게만 보는친구들에게 그 사건을 넓게 보아 말해주기만했는데 스스로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게 친구에게 더욱 크게 작용할것같네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목소리 톤이 높아졌네요 !!
내면이 깊고 저렇게 거시적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노력해봐야겠네요
저 검은 옷캐릭터 사이코패스 역이 너무 강하게.남아 있어...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짠😊
쌔한 느낌쓰~~~
이번 편은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0:56 오늘 내 시점이 달라졌어
신선한 충격이야
잘됐네요 ㅎㅎ
1. 위치 감지법
➡️어떤 대상, 어떤 사건, 어떤 문제 등을 나 자신의 시점에서만 보는게 아닌 상대방과 대중의 시선에서도 생각하면 좁은 시야를 넓혀 합리적인 판단을 도움.
ex)
문제상황 : 식당에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공장 복장을 입은 사람들
[나] 이렇게 좁은 곳에서 시끄럽게 말하는건 민폐야.
[상대방] 저 사람들 시끄러운 공장에서 일하다 보니까 습관돼서 그런게 아닐까, 혹은 귀가 상했던가
[대중]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건 민폐지
2. 타임라인 틀 세우기
➡️현재의 나는 초점을 과거로 두기보다 미래에 둔다면 먼곳을 바라볼 수 있음.
1. 사람들은 1인칭 시점인 나 자신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기에 생각 또한 나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러기에 나 자신만을 시선만 보는것이 아닌 상대방의 시선에서 보는 생각을 하고 더 나아가 다수의 시선에서 보는 생각을 하여 좁은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것들을 볼수 있게 되어 좀 더 합리적인 생각을 할수 있게 된다.
2.과거만 바라보는 시선을 미래의 이야기로 시선을 미래로 바꾸어 좀 더 먼 곳도 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질수 있게 된다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계속 보면서 새겨 듣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지금도 나중에 시간지나면 제일 좋았던 순간일 수 있잖아. 즐겁게 지내자.
대박좋은내용...
좋은내용
좋은댓글. 한발 빼고올게❤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 다시 상기시켜줘서 감사합니다!! 나도 지금 힘들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서 힘내자 이또 한 지나가리라 어찌됬든 해결된다 잘될꺼야 사람 쉽게 안쓰러진다
평소에 말도잘못하고 답없는 사람이였는데 이채널 영상보고 생각을바꾸고 말하는걸 바꾸니 드디어 저에게도 여자친구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야를 넓혀서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영상 내용은 아래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나라는 주체에서 벗어나기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객관적인 대중의 시선에서 사건을 바라보면, 나라는 관점에서 보이지 않던 것들도,
볼 수 있게 된다는 의미같아요.
세상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이 많을 수록 답답하고 괴로울 수 있으나, 나를 벗어나서 넓게 사고함으로써 답답함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과거의 관점에서 벗어나기
제 생각에는 지나간 과거를 그때가 좋았지 생각하면, 현재가 굉장히 고달프게 느껴지지만,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가 과거이기 때문에, 현재의 고달픔이 좀 덜어지거나 오히려 좋은때라고 느껴서 열심히 살수 있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 반성할 수 있는 사람, 결국 진정으로 슬퍼할 수 있는 사람, 그렇기에 다시금 기쁨을 희망할 수 있는 사람..
스토리 이어지기 좋아요 저 수험생인데 위로되요 감사해요
오 제가 정리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저도 대화할 때 고민을 깊게하고 혼자있을 때는 생각정리도 하는편이라 늘 제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한번 정리해주는데 그게 대화에서도 머릿속에서 종종 정리가 되더라구요..! 제가 고등학생이라 친구들이 시험을 치고 속상한 마음에 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 말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시험이 내 모든것에 영향을 줄 것 같지만 당장 학교 정문을 나오기만해도 시험을 치지 않지만 나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발랄한 음악 나올때부터 영상에 나오는 말들이 큰 도움이 되네요
정말로 힘이되는 이번영상인거같아요
지금 있는 불안감 초조함들을 동력삼아서 굳건하게 미래로 나아가볼게요
더욱 성숙한 나에게로😊
그냥 정보만 아는게 아니라, 감동이다 매번
지금 시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 같아요
미래로 입장 바꾸는건 정말 도움되네요.
짧은 문장으로는 도저히 담을수없지만 싸우고 부딪히고 무너지다가 몇번씩 일어나고 몇번을 죽어보고 낭떠러지에 서보다가 이 삶에 무수한 가치들이 사실 별게아니라는걸 깨닿게 되는순간. 그때 알았어요 화내고 짜증내는건 내가 원하는대로 되기를 바라는 욕심이라는거. 모든건 욕심에서 망가지고 욕심에서 악이 생겨납니다.
모든 욕심들이 무가치하다는걸 알게되면 이 순간들도 큰 문제는 아니예요
같은 책을 읽어도 다른 수준의 지식을 축적하시는 혜안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특히 오늘 영상 마지막 부분의 시점이 넓어지는 효과와 영상 분위기, 브금 선정 등 기승전결이 너무나 완벽하여 감탄하면서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이 좋아지고 갑니다 꾸준히 챙겨 보고 성장해 보자
굿굿
2:58 실제로 이렇게 마인드컨트롤해서 공황왔음에도 나름 만족할만한 재수생활함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완전 유익학 채널👍🏻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힘들 때 이 시간은 훗날 나에게 과거일뿐 기억으로만 남는다 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요
애니매이션과 나래이션 모두 매번 더 디테일해지네요 대단애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함께 걸어갈 이 모든 순간에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똥 존맛
zzzzzzzz 인정합니다
사람얼굴에 지느러미만 붙힌거니까 당연한거아님?
@@virgincho7328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말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ㅅㅂ
문어자나 문어
제 시야를 넓혀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비치키채널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제가 감사하죠🥰🥰🥰🥰
아직 안봤지만, 살면서 지나고보면, 가장기억나는사람들 특징이 어렸을때 친하게 지내면서 추억을 쌓았던 사람들도 기억이 남지만, 가장 기억이 나는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내 가 보는 시야를 넓혀줬던 사람이 잊혀지지 않는건 사실임. 자기 세계를 넓혀준 만큼 그만큼 자기 자신한테 영향을 많이 준거니, 무의식적으로 라도 마음에서 파이가 커질수 밖에없음. 예를 들어 초등학교 시절 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 많은 은사? 선생님들을 만나지만 , 다들 고맙고 그렇지만 ,가장 강렬하게 기억이 나는 은사님이 존재하는것처럼.
그냥 지나가는 하나의 에피소드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같아서 좋네요
여친남친한테 하는 경우 막상 이성친구가 자기 편 안 들어주면 서운해지는 게 더 큼.
이건 좀 어려운 스킬이네 마지막에 친구가 기분 나쁘지 않게 포장해줘야 한다는 조건까지 붙는 건 어려운 거임.
정작 넓은 시야를 가졌음에도 주변이 다 시야가 좁은 사람들이라 나를 저만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느끼지만...
이 채널 가끔 보면 진짜 힐링된다니까
예시가 정말 현실에 있을 법해서 설명도 잘 와닿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다 너무 유익하지만 이번영상은 특히 너무 좋네요 ..!!
시야가 넓은 사람: 자신, 상대방, 다수의 관점을 다 볼 수 있음. 먼 곳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짐.
오늘 날 문제는 미래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에피소드일 뿐이며 지금의 고통도 나름 찬란했다고 느낄 순간이 분명히 찾아올 것이다.
캐릭터 다 잘생기고 이쁘다..
진짜 최고... 지루할 틈 없이 재밌고 마지막에는 감동까지 챙겨서 좋아요 ㅜㅡㅜ
내가 이래서 전여친을 못잊었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상이 이전 영상들 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이전 영상들 처럼 ~~하는 말투 혹은 ~~하는 행동
이런 좁은 범위 / 좁은 관점들을 조명하기 보다는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이런 넓은 관점에서 조명하니까
시청자의 실제 상황에도 대입하기 편하고
영상에서 나오는 특수 상황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의 실제 일상에서도 적용하기 용이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잡아봐야겠어요
다른 사람들의 시점까지 생각하고 관찰하며 말한다는 것 부터 되게 시야가 넓어보이네요 ㄷㄷ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오늘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체할 수 없는 스스로 때문에 힘들었는데 작게나마 위로가 되네요..🥲
"이 고통 또한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에피소드일 뿐이고. 또한 생각보다 별개 아니었으며, 나름 찬란했음을 느끼는 순간" 눈앞의 것들만 쫓는 우리에게 인생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실수도 많이하고 옛날에 더 열심히 살았으면 하는 후회로 쓸쓸한 하루였는데 좋은 영상보고 마음가짐 다잡구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파이팅!!!!++
헐 내 친구한테 직장에서 힘든 거 말한 적 있는데 진짜 제3자의 시선까지 생각해서 여러 방면으로 조언해줘서 좋았었음 (내가 직장에서의 대인관계가 어떤지, 상대방의 성격이 어떤지, 직장의 환경 등)여러 가지 방면으로 질문하면서 인생 조언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됐었음 난 이런 사람 호감형인데 다른 사람이 보면 꼰대같다 생각할 수도 있을듯
와....이런채널이 있다니. 정말 센스있고 재밌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 때 저걸 깨달아 저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했고 현재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와서 선생 짓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무조건적인 공감을 바라거나, 무조건적으로 본인중심으로 상황을 이해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좆도 쓸모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 가려가면서 대화합니다.
[ex) '저 노가다들 개시끄럽네' -> '공사장~귀가~어쩌고' -> '아니 그건 잘 모르겠고 개시끄럽잖아 여기에 지만 있는 줄 아나']
사실 저 예문은 실제로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데요, 의외로 사회에는 생각이 짧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은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내성적인 친구한테 하면 씹선비짓한다고 뒤에서 뭐라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합니다. 생각을 넓혀주려고 하는 제 노력이 똥으로 범벅 되는 것을 보기 싫다면 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 생각이 너무 짧은 사람은 의미를 못알아먹음 ㅋㅋㅋㅋㅋㅋ 왜 내 말에 동조 안해줌? 공격 하는건가? 이딴식으로 생각함;
참고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알고 갑니다
시야도 시야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피해망상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뭐든 일에 피해 봤다고 생각하고 뭐든걸 좁은 관점으로 봐서 마음적 여유가 없고 예민한 상태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마음적 여유가 있으면 자연적으로 시야도 넓어 지는 것 같네요
이거 말 잘못하면 바로 꼰대되는거 아닌교
맞음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조언구할때만 얘기해야지 자칫했다간 오만해보임
맞네 ㅋㅋㅋ
영상속 기준으로 본인은 속에 있는 말 생각없이 내뱉고 타인 귀에 강제로 꽂아놓고 타인이 그거에 대해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는데 꼰대니 오만이니 하는거보니 그릇이 보이네 , 그래서 시간이 지나다보면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있어
@@jayden5847 ? 같은 말을 해도 어투 상황 장소 상대에 따라서 아무리 좋은 말도 꼰대가 될 수 있고 어떨 때는 진심어린 조언이 되는거임 남 그릇 타령하기전에 영상처럼 시야를 넓혀보는게 어떠신가요? 당신이야 말로 1인칭 시야로 남을 판단하는거 아닐까요?
요즘 애들 댓글
니 수준이 그렇게 밖에 안보이니 꼰대라고 하겠지 니 수준 능지 참ㅋ
영상 본 이후 댓글 4:07
그럴수도있지만 다방면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타인에게 말해주는거는 최소한 타인에게 실이 될껀 없어 보이지만 니 말도 틀린말은 아닌거같네^^
… 미소가 지어지는 한 편이었어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그냥 요새 들어 자주 느끼는건 이 또한 지나간다는 것
걍 이게 제일 중요한거같다
내용 너무 좋아요 😊
오늘도 배워갑니다
멀리보면 작은 일 현재 감정에만 집착한다면 많은걸 잃겠지요 사람은 살다보면 다 살아지게 되있어요 느긋한을 잃지 맙시당
오늘도 제가 위로되는 영상!
저도 남들에게도 위로가 돼줄게요!
유익하다 유익해 ..
와...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생각 해보는 습관도 있었는데 구체화 느낌을 받아 너무 놀랍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갈고 닦겠습니다.
밥먹을때 보면 진짜 좋다
와 초반부 보자마자 뭔가 깨닫게 되는거 같네요
오늘 영상 진짜 밝은데 욀케 눈물나지 ㅜㅜ
영상 너무 감사해요 ❤❤❤
세상 좋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