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서사는 얼마 가지 못함. 페이커는 누가 만들어 주지 않아도 본인이 서사를 만드는 능력이 있어 롱런한다고 봄. 이번 월즈도 그렇고 라이엇은 포스트 페이커를 위해 억지 서사를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 오히려 억지 서사를 계속 만들려고 하면 게임 수명이 단축될 가능성이 더 높지
모두가 페이커는 이제 끝이라 말하던 시기인 그 7년 동안에 누군가가 페이커보다 많은 커리어를 쌓았다면 달랐겠지 근데 아무도 못하도있다가 그걸 스스로 극복하고 이제는 2회 리핏이라는 기록까지 썼으니... 어찌보면 암흑기였던 7년안에 새로운 스타가 나왔어야할 마지막 기회였던거같음
개인적으로 롤드컵은 말그대로 은하수라고 생각함. 빛나는 별들 중에 유독 가장 눈에 띄게 빛나는 별이 있을 뿐. 별들의 탄생에 저마다의 스토리와 감동이 있기에 게임에 불과한 경기 하나에 웃고 우는 별들을 바라보는 우리 또한 그에 감응함 그렇기에 우승을 하지 못했단 이유만으로 좌절할지라도 그리고 도중에 바스라져 사라질 별일지라도 잊혀지기에 너무 아까운 빛이다.
나는 차라리 적극적으로 페이커의 위상을 높여서, 많은 이들이 꿈꿀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함. 우리나라에서 김연아의 위상을 낮춰야만 피겨가 흥행하는건 아니잖아. 김연아 덕분에 꿈꿀 수 있었던 아이들, 학생들도 많아지듯. 나는 더욱 더 페이커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함.
축농야 등등 인기 스포츠들은 메시나 조던 이런 레전드 선수들이 나가도 별 영향이 없겠지만 e스포츠는 스타이후 롤이 시작되며 제대로 상업화가 된지 이제 걸음마 뗀 스포츠인데 페이커같은 세계 슈퍼셀럽이 은퇴하면 라이엇 공식 경기는 물론 롤자제가 인기가 식을듯 아마 현재 북미 유럽에서 fps게임 투자중인데 그쪽으로 쏠리던가 슬슬 눈치보며 오픈준비중인게임들이 하나줄 오픈하며 제3세대 인기 게임이나와 자연스레 롤도 스타처럼 인방겜으로 잊혀질듯
![[ENG][아형✪하이라이트] ＂수근아, 형이야!＂ 형들에게 합법적 반말(?)하기 위해 아형 출연한 't쪽이 막내' 제우스😅 | 아는 형님 | JTBC 240127 방송](http://i.ytimg.com/vi/UvyZSon9EIs/mqdefault.jpg)
인터뷰 본 영상 링크
x.com/DSzajnuk/status/1864111549612261814
사실 이게 맞긴 하지만 우리가 무슨 꽁짜로 이런 위상을 만든것도 아닌데 적어도 뮤비만큼은 보상받고 싶다..... 우리 우승 5번인데 헌정곡 한 번을 못받았어
ㅇㄱㄹㅇ
ㄹㅇㅋㅋ
좀줘라씨!×
그니깐 늘 최정상에서 있는데 뮤비보면 뭐 무슨 항상 꺽어야 하는 사람으로만 나오는데
이제는 좀 페이커만의 영상 보고싶다
물론 전설의 정당 빼고
@@디디-q9i샤샤샤샥~~ㅋ
서사가 되는 페이커 서사부터 제대로 해주길... 헤비이즈더크라운은 진짜 치가 떨림
222222 진짜 치가 떨림ㅜㅜ
@@디디-q9i 하긴 라이엇이 짠 뮤비에서 페이커 서사가 약하긴 했음
페이커의 서사는 방대하고 강한데말이지
@@디디-q9i ㅋㅋㅋ 샤샤샥 해야지
페이커는 스스로 서사를 만들어서 지금의 자리에 온거임
미디어가 아무리 서사 메이킹 해줘봐야 딱 그 순간 지나면 모래성 무너지듯이 허물어지겠지
결국 이야기를 만드는건 선수 본인임
DRX가 진짜 촤고의 서사였는데 결말이 망해버림...
캐드럴 : 아무리 라이엇과 해설자들이 서사를 만들어도 그것을 완성하는것은 선수이다.
페이커가 서사 다패고 우승하는데 어떻게함?
이게맞다...
2022는 월즈의 쵸비는?
현실은 drx 미라클런
2023은 징동의 골든 로드~
현실은 T1은 lpl한테 안진다 ㅎ
2024는 쵸비의 증명과 BLG의 중국팀 ㅎ
현실은 고전파 강림
마쉬형 말이 백번 틀린말은 아님
그만큼 이 e스포츠 산업에 대해 진심인거겠지
하지만 그때그때마다 우리 미드 영감님이 "아직 나니까 넘볼 생각마라"하시는걸 어캄...
결국 스타는.. 본인들이 증명해야. 되는 법..
누가 만들어주는것이 아닌 자신이 보여줘야 스타가 된다.
애초에 현위상이 페이커>라이엇임
만들어진 서사는 얼마 가지 못함. 페이커는 누가 만들어 주지 않아도 본인이 서사를 만드는 능력이 있어 롱런한다고 봄. 이번 월즈도 그렇고 라이엇은 포스트 페이커를 위해 억지 서사를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 오히려 억지 서사를 계속 만들려고 하면 게임 수명이 단축될 가능성이 더 높지
결국은 본인들이 잘해야 스토리든 뭐든 쌓이지 ㅋㅋㅋ 대상혁 스토리가 왜 나오는데 아직도 잘하니까 나오지 그러니까 영감님은 이기고 오자…
창섭 완벽비율 특히 어깨이쁨🎉
도준 모델비율인데 얼굴순동🎉
둘다 넘 착하고 건실
팀플레이를 중시
서사를 만들기전에 이미 각자가 가진 역사와 스토리라도 보여줘라
계속 시도했잖아 이전시대의 상징 페이커를 꺾으며 영광스러운 왕관을 쓰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콘
최고의 서사잖아
근데 아직도 페이커가 제일 롤 잘하는걸 어떻게 해
그건 그거고, 일단 이번 뮤비는 페이커 중심으로 해라
맞는말 같음...우승팀과 수퍼스타의 서사를 항상 대척점에 두고 이야기를 만드니까 페이커를 빼면 이야기가 안돼. 우승이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긴 해도 다른 스포츠들 보면 꼭 우승만이 드라마를 만드는 것도 아니더라.
마쉬형 얘기는 항상 티원이나 페이커를 극복할 대척점이나 빌런으로 두고서 판을 짜지 말라는 이야기같기도 하다. 찬탈이 아니고도 세상에 멋진 이야기는 많은데 십년째 그러고있네.
모두가 페이커는 이제 끝이라 말하던 시기인 그 7년 동안에
누군가가 페이커보다 많은 커리어를 쌓았다면 달랐겠지
근데 아무도 못하도있다가 그걸 스스로 극복하고
이제는 2회 리핏이라는 기록까지 썼으니...
어찌보면 암흑기였던 7년안에 새로운 스타가 나왔어야할 마지막 기회였던거같음
대상혁 앞에선 누구든 차렷해야함
라이엇이 판 깔아주는건 필요하지만 딱 거기까지. 결국 선수들이 실력으로 증명해야지.
솔직히 맞긴 해 페이커가 없는 리그오브레전드를 어떻게 풀어 해쳐 나갈것인가가 가장 큰 숙제인듯
일단 페이커있으니까 있을때만큼은 그림자속으로 들어가 그게 맞아
개인적으로 롤드컵은 말그대로 은하수라고 생각함.
빛나는 별들 중에 유독 가장 눈에 띄게 빛나는 별이 있을 뿐.
별들의 탄생에 저마다의 스토리와 감동이 있기에 게임에 불과한 경기 하나에 웃고 우는 별들을 바라보는 우리 또한 그에 감응함
그렇기에 우승을 하지 못했단 이유만으로 좌절할지라도 그리고 도중에 바스라져 사라질 별일지라도 잊혀지기에 너무 아까운 빛이다.
페이커의 폼은 여전히 최고라서,,,,쉽지않을듯
저게 건강한 사고방식이지…최선을 다 하고 있는 롤 선수들한테도, 페이커한테도 기운 빠지는 소리말고 그냥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응원하자고…
이렇게 서사 쌓아주면 뭐해 나오는건 린킨팍 뮤비인데 ㅋㅋ
그니까 여한 없이 최고의 결과로 서사를 끝내달라고.. 이번 헤비 이즈 크라운 같은 악역이나 찬탈로 끝내지 말고.. 그리고 챔피언으로 전설의 소환사 페이커 만들어줘.. 그럼 페이커 팬들은 롤에 종신한다..
페이커 은퇴랑 게임 (인기)수명이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듬
나는 차라리 적극적으로 페이커의 위상을 높여서, 많은 이들이 꿈꿀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함. 우리나라에서 김연아의 위상을 낮춰야만 피겨가 흥행하는건 아니잖아. 김연아 덕분에 꿈꿀 수 있었던 아이들, 학생들도 많아지듯. 나는 더욱 더 페이커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함.
여기서 더 높은 단계가 있나요…?
@@lol_issue신 위에는 셀레스티얼이 있드아?
데프트 월즈 우승같은 스토리가 많아져야 롤판이 더 흥하지 신에게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천재가 천신만고 끝에 이기는 그런 스토리
일단 LPL은 빈이랑 나이트가 매듭을 풀기 전에 페이커가 은퇴하면 ㅈ되긴 함 ㅋㅋㅋ LCK는 구마를 밀어 주면 이어받을 능력과 준비가 되어 있고 그 외는 모르겠다 ? 솔직히 선수들이 너무 사려 욕 먹을 각오로 들이 대는 선수는 구마랑 빈 밖에 안보임
???: 뭔 소리야? 나 없으면 다 망해
조마쉬 말도 맞긴한데 스토리텔링을 해주려면 그에따른 실력이 받춰줘야하잖아 Apa든 쵸비든, apa를 이긴 쵸비를 이긴 대상혁인데 결국엔 또
티원을 배제하려해도 저 노인네가 짜잔~~ 또 나지롱 해버리면 도돌이표임
3년 계약 때 종신으로 은퇴하겠구나 했는데 내년에 3년 더 할 듯 ㅋㅋㅋㅋㅋㅋ
축농야 등등 인기 스포츠들은 메시나 조던 이런 레전드 선수들이 나가도 별 영향이 없겠지만 e스포츠는 스타이후 롤이 시작되며 제대로 상업화가 된지 이제 걸음마 뗀 스포츠인데 페이커같은 세계 슈퍼셀럽이 은퇴하면 라이엇 공식 경기는 물론 롤자제가 인기가 식을듯 아마 현재 북미 유럽에서 fps게임 투자중인데 그쪽으로 쏠리던가 슬슬 눈치보며 오픈준비중인게임들이 하나줄 오픈하며 제3세대 인기 게임이나와 자연스레 롤도 스타처럼 인방겜으로 잊혀질듯
이번 월즈 8강에서 쵸비와 쿼드의 스토리텔링도 좋았는데...지투의 고군분투도 좋았고 빈과 제우스의 라이벌리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음 생각해보면 여러 좋은 이야기가 있는데 라이엇이 조명하지 못한 게 아닐까?
그니까 솔직해지자 마쉬형
그렇게 라이엇이 제대로 서사를 깔아준 선수를 페이커로 밟고 싶은게 속마음인거지...??
그래서 린킨파크를 주인공으로 뮤비를 만들었습니다?
이거 drx랑 표식 데프트가 이미 해낸건데 그냥 월광포화 맞고 박살났을 뿐임.
구건 페이커가 그만 올라가야...
18 19에 은퇴 하는줄 알았다..
35살까지 할 거 같긴 해
정작 라이엇과 타구단은 티원과 기싸움중이지
^아니고^
일단 하나 제대로 된거 만들고 다음 보자
페이커가 없으면 롤 자체가 사라지는거나 마찬가지 일텐데?
페이커가 은퇴하면 롤판도 무너질거 같은데…?
페이커그림자벗어날려고 쵸비 슈퍼스타로 만들어줄려고 존나애썼잖아
솔까 티원도 페이커의 그림자를 지우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무슨ㅋ
내년 중국에서하네 이거 혹시 ?
너희나 잘 만들어라... 니들이 남탓할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