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는 굉음. 이제 서로 안 받으려고 난리입니다. 특히 전라도와 광주. 처음 퉁수친건 광주. 찢어지는 소음만 무안으로 보내고 차분한 민항기는 광주에 두려다가, 이제 찢어지는 소음과 민항기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내겟다.왜 땅팔아서 아파트 지으려고.공항자리에. 무안은 찢어지는 소음은 안 받고 민항기만 받겟다.국제공항에 왠 공군기냐? 영원히 안 풀리지 싶네요.
필승! 11전투 비행단장 하실때 운전병, 신하사 입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에 안도하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간 관리가 시계보다 정확하셔서 당번 생활이 그나마 편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펜텀은 고급승용차를 타는 기분이고 F5는 오토바이 타는 재미가 있다고 하시면서 임무 비행때에는 F5를 타시곤 하셨지요. 누구보다 대한민국 공군을 사랑하셨기에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로 낙점이 되실거라 믿었었는데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펜텀을 직접 가져오셨던 역사적인 사실을 기억하고, 전 장병들의 존경을 받았던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필승!
89-92년 공군 11비 대구 K2 에서 비행군의관으로 복무 1년차때 최초의 팬텀대대 151대대 2년차때 최초의 F -16 대대 161대대 담당군의관 역임 그게 35년전이네요 출격하기전 편대장이 대대장님께 용감하고 비장한각오로 군기잡힌 큰소리로 출격신고 하는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지금 출격하여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결국 팬텀 2대가 훈련중 공중충돌하여 조종사 2명이 산화하는 사건이 일어남 산에 흩어진 시체잔해를 수색해서 의무대로 가져온것을 군의관들이 다 달라붙어서 사체조각을 봉합하여 어떻던 인간모양을 만들어서 관에 넣은게 군생활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35년전 같이 생활했던 국가관이 투철하고 용감했던 조종사들이 생각나네요
사령관님이 마지막 인사하시면서 우실 때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나라 영공을 수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보전하시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려주신 우리나라 잘 지킬 수 있도록 저도 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건강하십쇼!
옛날에 술집할 때 민항기 조종사가 손님이 있었는데, 항상 공군에서 전투기 몰던 시절을 굉장히 아련하게 얘기하시더군요. 마지막 비행에서 “내가 이렇게 우리나라 동해 상공을 자유롭게 날수 있는 날이 다시 있을까” 생각했다구요. 화면 속 어르신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네요. 신경써서 이런 행사를 기획한 공군도 훌륭합니다. 멋지네요.
연세에도 허리 어깨 꽂꽂 하시고 키 크신것봐. 얼마나 자기관리에 철저하신지 보여집니다. 그렇게 팬텀과 함께 우리나라 영공을 지켜주신 거라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우리나라 하늘, 바다, 땅을 지키셨고 지키시는 모든 군인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과거 그리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선배후배 국군장병들 덕분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꽃같은 청춘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재우 선배님과 하늘의 별이 되신 수많은 선배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공군도 아니었고 전투기를 만져본 적 조차 없었지만 덕분에 하루하루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전투기 쓰다듬으면서 목메어 하시는 모습 보니 제가 다 짠해집니다.. 팬텀은 퇴역하지만 모든 이들의 마음 한 켠에 영원할 것입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필승!
6:49 저분은 팬텀을 최초로 들어왔을때 조종한거니까 1969년 그때당시 차량도 가지기 힘든시절 최고의 전투기를 받고 몇백km속도로 날아서 순식간에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어떤느낌이였을까.. 감히 상상도안되네 지금이야 비행기로 여행도 한다지만, 1969년당시 직접 자신이 전투기를 조종해서 몇백km로 속도를 내며 달렸다가 우리나라 육지를 순식간에 지나서 바다가 보이는 그런 전투기를 타면서 와..... 진짜 어마어마하다. 지금으로 따지면 자기가 직접 우주왕복선 운전해보는정도급 되려나.. 지금 나는 전투기를 타고 우리나라를 몇백km날아가서 순식간에 휙휙 지나간다는것을 상상만해도 신기할텐데 저당시 시대면 ㄷㄷㄷㄷ
소장님의 마음을 다 느낄 수는 없지만 어림 짐작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28년 전 추억 속으로 많이 사라진 m48 전차 조종수로 전역 하였습니다. 가끔 큰 공원에 가면 퇴역 장비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 그 곳에 m48이 전시 되어 있으면 조종석 구경도 하고 싶고 지금이라도 조종 하라면 할 수 있을 정도로 조종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역 하기 전 날 제 전차에 가서 덕분에 몸 건강하게 사고 없이 전역 한다. 후임들 힘들지 않게 고장 나지 말고 다치지 않게 도와줘 라고 말하고 전차를 한참을 어루만지고 다음날 전역 했습니다. 얼룩 베레모를 쓰고 원피스와 항공 잠바 입고 권총을 차고 조종수로서 전차와 보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 갑니다. 소장님 날이 덥고 비로 인해 건강에 안 좋은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몸 성히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한때 전투기조종사가 꿈이었어요.. 중학교때 반 꼴등을 다투던 제가 공군사관학교가 가고싶어 저녁으로 초코바 먹어가며 공부해서 고등학생땐 모의고사 전교 6등이었답니다. 결국 1차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도 신체적인 문제로 2차시험에서 떨어졌지만 파일럿이라는 목표로 공부한 덕분에 고려대 전기전자공학과를 나와 지금은 대기업에서 근무하고있어요. 아직도 아쉽고 눈물나지만 그래도 제 인생을 살려준 계기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고있답니다.. 그땐 너무 간절했어서 얼마나 충격이 컸던지 2차시험 이후 수능까지 공부를 하나도 못했고 현역으로 성적이 몇달만 급락해 세종대를 가려다가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고려대를 갔답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면서, 출격을 할 때마다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출격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맞지요. 그래서 항상 유언장을 자신의 캐비넷에 꼽고 출격을 한다고 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나라를 지키는 충성심으로 버티면서 출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사나이 중의 사나이고 실제로 만나서 겪어보면 그 아우라에 나이 여하를 막론하고 존경하게 되더군요. . 전투기 조종사는 출격 자체가 전쟁인 상황입니다. 이분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KBS 다큐 인사이트 - 굿바이, 팬텀 풀버전 다시보기🇰🇷✈
ua-cam.com/video/EQSsipZklJ8/v-deo.html
이렇게 훌륭하고 멋진 다큐 감사드립니다
뭔가 찡한 감동이 오다가
87체제 386 pc질 선동질
올드미디어
게비에스인거 보고 개극혐
노병의 눈물 울컥하네요.자랑스러운 노병 정말존경스럽네요.노병은 사라져갈뿐이라고 ~~
아직도 정정하시고 너무 멋지시다 진짜
와우 너무 감동입니다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50년이상 어린 후배들에게도 꼬박 꼬박 존댓말을 쓰시는 것을 보면
노장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정말 훌륭한 인품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저희 가족들도 시청하면서 자식보다도 더 어린 후배들에게 존대 하시는 거 보고 감동했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예비역이시지만 투스타 출신 !
저도 이 댓글 쓰려고 들어왔어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른께는 깊은 존경과 감사를
F-15K 현역 조종사입니다. 대선배님의 진심이 담기신 마지막 장면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매순간 프라이드를 가지고 영공방위에 힘쓰는 후배 조종사가 되겠습니다. 필승!
진정한 탑건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역시 한국인
항상 건강하게 임무수행 해주세요!
따뜻한 영상 입니다.
내나이 52살 이지만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앞을 지나갈때면 그시절 그추억등
생각나는들이 묻어나는데..
50년전 그때가 얼마나 그리웠을지 보는내내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따뜻한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안전비행하시길요. 필 승 !!!
중력훈련 어떤느낌인가요?
8:50 전투기 안으시면서 훌륭했다, 수고했다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뭉클하네요..ㅠㅠ
팬텀과 함께한 동료들에게 하는말 같기도 해서 더 뭉클하네요...
거의 고잉메리호…..
모든 동료 맟 본인한테 하시는 말 같기도 하네요
군인으로서도 학자로서도 가족으로서도 누구보다 멋진 할아버지의 손자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하나 하나 보면서 다시금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끼게 되네요.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들 할아버지께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큐에서도 잠깐 언급 되었는데, 할아버지께서는 현재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에서 석좌교수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걸어가실 여정도 함께 응원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공군사관후보생 123기 인사드립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리빙 레전드 십니다. 리스펙트!!
필!!!!승!!!!!
멋지시네요...
👍👍👍👏👏👏🙏🙏🙏
할아버님이 옛 추억 회상하시면서 눈이 반짝반짝 하시는게 인상깊어요
와.. 50년을 넘은 후배에게 거의 극존칭에 가가운 존대를 하시는 모습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품격 ㄷㄷ해 눈빛이 살아있네 아직도 군인임
1997년 제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원장님으로 몇년간 직접 가까이서 모셨습니다.
여전히 정정 하시네요.
일 잘못하고 하면 혼나곤 했지만 그건 일을 잘못해서 혼난거고...
직원들에게 항상 존대말로 존중해주셨습니다. 충분히 존경 받을만한 분이세요.
이재우장군님.
한국전산원에 근무하실 때 찾아 뵈었던 김려성(증권감독원)입니다
구순의 연세에도 이렇게 정정하시니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영광의 팬텀, 팬텀이여 안녕..
△🙄
이재우장군님 진짜 품격있으시네요 보통 후배들이 거수경례하면 딱 거수경례로받거나 나떼는말이야 바로시전하는데 경례받고!!!! 고개숙이시고 한참 어린후배들한테 존댓말하시는거보니 정말 인품이느껴집니다 그당시,,,,, 최고의 전투기였던~~ F-4팬텀을 도입하시고 대한민국영공을 지켜주셔서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11비에서 1976년 팬텀과 같이 했던 공군병장이었습니다.
저도 감격스러운데 오죽하겠습니까.
그립습니다. 그 찢어지는 굉음소리ᆢ
나의 청춘이었습니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해병대 사단장도 그렇고 육군 여중대장 도 그렇고 우리나라 지휘관들 다 부하탓만 하는중
영상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좌파아저씨 분위기 파악좀..@@도파민-s4j
찢어지는 굉음.
이제 서로 안 받으려고 난리입니다.
특히 전라도와 광주.
처음 퉁수친건 광주.
찢어지는 소음만 무안으로 보내고 차분한 민항기는 광주에 두려다가,
이제 찢어지는 소음과 민항기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내겟다.왜 땅팔아서 아파트 지으려고.공항자리에.
무안은 찢어지는 소음은 안 받고 민항기만 받겟다.국제공항에 왠 공군기냐?
영원히 안 풀리지 싶네요.
나이도 많으시고 투스타 장군출신임에도 겸손하고 손주뻘 후배들에게도 경어를 써가시면서 깍듯하게 예를 갖춰주시는 훌륭한 분이시네요..건강하십시오
팬텀의 처음 조종사와 마직막 조종사가 울을때 보는 저도 눈물이 나네요 처음이고 마직막 팬텀 조종사님들 우리 나라 영공 방위에 정말 수고했습니다
필~~~~~~~~~~~~~~~~~~~~~승
울 때
닥쳐 ㅋㅋㅋㅋ우리 이재명 대통령님께선 불법대북송금과 함께 북한 두둔하고 있으니까 드럼통 담궈지기 싫으면 닥치라
마지막 팬텀을 쓰다듬을때 얼마나 애틋하셨을까 진정으로멋있고 진정한 남자이십니다 어르신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의 오빠도 그 여섯분 중 한분이었네요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훌륭한 오빠분을 두셨네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신구 장군님도. 6명중 한명
손자뻘 후배한테 고개숙이는시는 모습과 진심으로 존경하는 눈빛의 후배, 팬텀 쓰다듬으면서 우실때도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힘들게 일으키고 세운 나라 온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승!
11전투 비행단장 하실때 운전병, 신하사 입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에 안도하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간 관리가 시계보다 정확하셔서 당번 생활이 그나마 편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펜텀은 고급승용차를 타는 기분이고 F5는 오토바이 타는 재미가 있다고 하시면서 임무 비행때에는 F5를 타시곤 하셨지요.
누구보다 대한민국 공군을 사랑하셨기에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로 낙점이 되실거라 믿었었는데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펜텀을 직접 가져오셨던 역사적인 사실을 기억하고, 전 장병들의 존경을 받았던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필승!
151대대.
@@jongminhan525비행단장님 모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은 대한의 영웅 입니다
전우애 멋지십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필승!
전 25년 전 8전비 화생방지원대 만기 병장 전역한, 그냥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인사 올렸습니다, 필승!
팬텀정비사 출신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종, 정비 할거없이 영공방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분들 정말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공군 화이팅!
이재우장군님 진짜 품격있으시네요.. 보통 후배들이 거수경례하면 딱 거수경례로받거나.. 나떼는말이야 바로시전하는데.. 경례받고 고개숙이시고 한참 어린후배들한테 존댓말하시는거보니.. 정말 인품이느껴집니다. 그당시 최고의 전투기였던 F-4팬텀을 도입하시고 대한민국영공을 지켜주셔서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팬텀패밀리의 한사람이었던 저도 대선배님의 눈물에 감정을 추스릴수가 없네요.. 11비 박대령의 말씀처럼 건강하게 저희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공군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주뻘되는 후배에게 꼬박꼬박 존대말해주시고, 자기일에 자부심을갖고, 또 건강해보이시고,
분야는 달라도 저도 저렇게 나이먹고싶습니다.
장군님께서 청춘을 바치신 덕에 후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0세의 연세에도 목소리도 힘있으시고 정정하신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런 방송 너무 좋네요, 선후배의 훈훈함, 창공을 가르는 전투기에 끓어오르는 노병의 표정, 은퇴하는 전투기에 대한 애뜻함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장군님....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재우장군님. 24년전에 비행단에서 근무했었던 공군인으로서 다큐보는 내내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구순의 나이에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길요..
하늘의 도깨비, 영광의 팬텀, 팬텀이여 안녕..
어르신.. 너무 정정하십니다. 참으로 멋진 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하세요. 감동입니다.
팬텀 최초 비행대 파일럿과 마지막 파일럿... 그리고 고별 비행 ... 정말 멋있고 눈물 난다...
55년간 수고했고 고맙다 하늘의 도깨비
한국이 전쟁이후 50여년간 안전할수있었던이유는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0세에 저렇게 정정하고 멋있을수가 있을까요?
그동안 살아오신 인생을 어느정도 유추할수 있을듯 합니다.
저런 분을 아버지를 두고있는 자식들이
솔직히 너무 부럽네요. ~~
감사합니다
밥먹다 그냥울었읍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노고에 늘감사드리며 모든 군인장병 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7비 단장님 이실때 생일자 파티 오셔서 맨손으로 케익을 생일자 대표였던 저에게 주셨던 아련한 추억이 눈물로 필승
89-92년 공군 11비 대구 K2 에서 비행군의관으로 복무 1년차때 최초의 팬텀대대 151대대 2년차때 최초의 F -16 대대 161대대 담당군의관 역임 그게 35년전이네요
출격하기전 편대장이 대대장님께 용감하고 비장한각오로 군기잡힌 큰소리로 출격신고 하는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지금 출격하여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결국 팬텀 2대가 훈련중 공중충돌하여 조종사 2명이 산화하는 사건이 일어남 산에 흩어진 시체잔해를 수색해서 의무대로 가져온것을 군의관들이 다 달라붙어서
사체조각을 봉합하여 어떻던 인간모양을 만들어서 관에 넣은게 군생활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35년전
같이 생활했던 국가관이 투철하고 용감했던 조종사들이 생각나네요
이 다큐는 진짜 레전드중에 레전드다 하.....얼마나 진심으로 비행하셨으면....울컥하네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도 공군 출신으로서, 55년간 조국의 하늘을 지켜준 팬텀에 감사드리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영공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승!
마지막부분은 그 어느것보다 아름다운장면이네요.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령관님이 마지막 인사하시면서 우실 때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나라 영공을 수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보전하시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려주신 우리나라 잘 지킬 수 있도록 저도 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건강하십쇼!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노병께 경의를 표합니다~~
노장
@@jirafa5090 예 병사가 아닌고로
후배 조종사님의 울컥하는 표정 하나로 그분의 모든 생각을 다 느낄수 있었습니다.
옛날에 술집할 때 민항기 조종사가 손님이 있었는데, 항상 공군에서 전투기 몰던 시절을 굉장히 아련하게 얘기하시더군요. 마지막 비행에서 “내가 이렇게 우리나라 동해 상공을 자유롭게 날수 있는 날이 다시 있을까” 생각했다구요. 화면 속 어르신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네요. 신경써서 이런 행사를 기획한 공군도 훌륭합니다. 멋지네요.
필승!! A-75*기 공군 까마득한 후배입니다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일개 병사였지만 전투기 근처에서 일할 수 있었고 비행단 특유의 전투기 굉음과 파일럿분들이 엄지 척 하며 날아오르는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절로 눈물이 나네요
어르신 저는 육군 병장 출신입니다 선배님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선배님이 대한민국의 영공을 F-4 팬텀으로 지켜주셔서 우리가 맘편히 살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쓰다듬는 모습이 마치 자식을 쓰다듬는것 같기도, 오랫동안 인생을 함께해온 친구를 떠나보내며 쓰다듬는것같기도 해서 가슴 뭉클하네요. 비록 육군전역자이지만 육해공 어디하나 빠짐없이 현재 이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장병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을 누가했는 지 모르겠지만 아주 오래동안 칭찬 받아야 될만한 그런 작품이다. 스토리 잘 만들었다~
시청료가 아깝지 않네요
훌륭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 이재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펜텀도 수고했다!
대한민국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F-4 팬텀기 널 영원히 기억할꺼야!
그리고 예비역 이재우 소장님 건강하세요!
안녕 팬텀!
전역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마음은 늘 공군입니다. 대한민국 공군 선후배 전우님들 모두 만사형통 하십시오. 필승!
팬텀이 있어 든든했습니다.ㄷ.
장군님께서 기체를 쓰다듬으며 울먹이실 때 우리도 따라 울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55년동안 수고했다~란 말이 참......기계지만 마음이 씁쓸하면서도 자랑스럽고 고맙게 느껴지네요~
팬텀을 쓰다듬는 노장의 손길도, 이에 울컥한 후배 조종사들도 감동스럽습니다. 영공을 지켜주셨음에,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눈가에 맺힌 눈물을 보니 마음이 찡합니다. 힘든시기 국가안보와 방공수호에 힘쓰시는 우리 국군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연세에도 허리 어깨 꽂꽂 하시고 키 크신것봐. 얼마나 자기관리에 철저하신지 보여집니다. 그렇게 팬텀과 함께 우리나라 영공을 지켜주신 거라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우리나라 하늘, 바다, 땅을 지키셨고 지키시는 모든 군인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말씀에 단어 선택부터 어르신이시네요.어르신 덕분에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 초 11비 작전부 작전 상황실 CQ로 근무하면서 자주 뵈었었는데 성품이 매우 후덕한 분으로 기억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성품은 하대 개념, 인품은 존대 개념 입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고…
저랑 비슷한 시기에 근무하셨네요..ㅎㅎ 같은부대 같은시기 저는 상황실은 아니었구요.
그냥 전투기가 아니고 평생 같이 살아온 전우다. 나이가 들어도 그 모습 그대로 얼마나 대견스러웠을까
이런 분들 한 분 한 분이 계셨기에 오늘날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그 어느 작별보다 뜨거운 안녕에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저희 큰할아버지도 6.25때 전투기 조종하신 참전영웅이세요. 돌아가신지 8년이 되어가 기억은 희미하지만 본인 손주들 처럼 절 예뻐해주셨던 너무나 감사한 분인데 유튜브에 전직 전투기 조종사분이 뜨니 너무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어르신의 모습에서 품격과 따뜻한 마음이 드러나는거 같아서 뭉클한 마음으로 보았네요. 어르심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민간거주지역에 단 한번도 추락한적이 없는 국민의 공군입니다.
사령관님께서 팬텀을 쓰다듬으실때 같이 울었습니다. 후배 조종사님들도 너무 멋지시고 듬직하고 대한민국 공군 화이팅입니다
어후 눈물나😢 같은 조종사로서 전투기를 향한 그 애틋함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후배님이시네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군병출신이지만 비전투부대에 근무해서 활주로는 커녕 수송기도 못봤지만 20대의2년을 공군인으로서 복무한게 자랑스럽고 자부심을갖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팬텀도 수고 많았습니다 필승
비전투로 간거 보면 성적 잘 받았나보노? 이기?
@@인간-g6q 현실에서 못할말은 댓글에서도 하지맙시다~ 나중에 다 본인 인격이 됩니다
비 전투부대면 창 아니면 mcrc인데?
아 레이더 사이트도 있군요.
@@shkang8058 mcrc 방통 아니노 이기?
레이더 기지에서 근무 했을수도 있지요
보다가 눈물났습니다. 우리나라 하늘 지켜줘서 고마웠다 팬텀, 그리고 조종사님들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필승 병693기 입니다. 마지막 장군님이 비행기머리 잡고 울먹이실 때 같이 울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군인에 대한 예우가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배님도 우셨군요 ㅠㅠ
병 644기입니다 저는 퇴근길에 보고 지하철에서 울었습니다 조금 쪽팔렸지만 이 영상으로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필승!
757기 ㅎㅅㅎ
울지 마라 더 울 일이 많을 것이다
반갑습니다 574기 입니다~~!!
이재우 장군님 정말 그동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발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세요 팬텀과 작별인사 저도 눈물납니다. ㅠ 할아버지 충성 길가다 동네서 보면 정말 대접하고 싶으신 분 ㅠ
너무 좋은 취지의 다큐예요... 😢 제가 당연하게 지내는 이 일상은 군인분들의 노고로 유지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구순의 연세에 이렇게나 정정하시다니.. 후배와 나라, 팬텀을 사랑하는 이재우 소장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마지막 너무 감동이네요 후배분도 진심으로 항공기를 사랑하는 마음에 같이 유대를 느낄 수 있었던거 같네요
진정한 우리나라의 1세대 탑건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밥을 먹으면서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과거 그리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선배후배 국군장병들 덕분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꽃같은 청춘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재우 선배님과 하늘의 별이 되신 수많은 선배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어딘지 뭉클한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기체도, 함께한 사람도.. 건강하세요
55년 수고했다고 눈물흘리시는 사령관님의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그만큼 조종사로도 사령관님도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까마득한 후배에게 존대하고 웃으며 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멋잇으십니다
지휘관이 이러할진대 부하들이 명령따르고 존경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손자나이의 후배들에게도 존중하는 말과 인격으로 대하시는 품위.정말 존경할수 밖에 없는 멋지신 장군님^^♡
정말로요
평생 최고의 길만 걸어온 최고 엘리트의 여유와 관록, 품격이 느껴집니다.
원래 전투기 조종사는 그 자체로 최고의 인재들인데
그것도 새로 도입하는 당대 최강 최신기종을 맡길 정도면.... 당연히 그 중에서도 최고의 엘리트로 선발했겠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인성 인품~실력~대단함
98년 17전투비행단에서 병장으로 전역했습니다. 비상하는 팬텀 굉음은 항상 저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무엇보다 후배한테 존칭을 한다는게
멋지게 나이를 들었다는게 느껴집니다.
소방관 : 나와
@@성이름-v4y7qㅉㅉ
@@성이름-v4y7q 여기서도 이러네 ㅋㅋㅋ
전생에 소방관에게 맞아죽었냐 ㅋㅋㅋㅋㅋㅋㅋ
팬텀의 처음과 끝인 조종사...50년 후배 조종사한테 존대 하시고
정말 인격과 품격이 느껴 지시는 사령관님
이 시대의 참 어른 이십니다...건강 하세요!!
마지막에 항공기를 쓰다듬을때 진짜
전우를 쓰다듬는거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소장님 대한민국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 4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대한의 하늘과 평화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공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국군의 월남파병조건으로 지금의 F-22 같은 최신기종 을 미국 공군도 배치를 못한 기종 팬텀을 대한민국 공군에 최초로 실전배치를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국군의 피값으로 받아온 전투기 입니다. 당신들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홧팅
그것도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채로 말이죠....
어우... 이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뜻깊은 비행기였네요...
당시 안보상 월남을 갈수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우리나라가 꼭 위기를 극복하고 존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선배님들이 지켜낸 소중한 나라인데...
근본없는 이상한 갈등과 저출산으로 국가 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정말 꼭 지켜지길...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그리고 팬텀 은퇴식을 지켜봐주셔서 다 고맙습니다
정말 참어른이시다... 젊은시절을 우리나를 지키는데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팬텀과 함께 군생활을 했던 병사 출신 공군입니다... 팬텀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필승
한국의 탑건이 여기있었네요. 이재우 장군님과 팬텀 고생하셨습니다.
노병과 현역의 팬텀기 탑승..너무 감동적입니다. 공군출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노고에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대학원 석좌 교수님 이시기도 하신 노장의 전투기 조종사님 늘 건강 하시고 지금도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존경 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요 ❤❤❤ 👍
공군도 아니었고 전투기를 만져본 적 조차 없었지만 덕분에 하루하루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전투기 쓰다듬으면서 목메어 하시는 모습 보니 제가 다 짠해집니다.. 팬텀은 퇴역하지만 모든 이들의 마음 한 켠에 영원할 것입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필승!
6:49 저분은 팬텀을 최초로 들어왔을때 조종한거니까 1969년 그때당시 차량도 가지기 힘든시절
최고의 전투기를 받고 몇백km속도로 날아서 순식간에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어떤느낌이였을까.. 감히 상상도안되네
지금이야 비행기로 여행도 한다지만, 1969년당시 직접 자신이 전투기를 조종해서 몇백km로 속도를 내며 달렸다가 우리나라 육지를 순식간에 지나서 바다가 보이는 그런 전투기를 타면서
와..... 진짜 어마어마하다.
지금으로 따지면 자기가 직접 우주왕복선 운전해보는정도급 되려나..
지금 나는 전투기를 타고 우리나라를 몇백km날아가서 순식간에 휙휙 지나간다는것을 상상만해도 신기할텐데
저당시 시대면 ㄷㄷㄷㄷ
필승! 공군 821기입니다! 대한민국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821기면 제대한지 얼마 안 됐겠네요.
-by 610기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969년 미국에서 팬텀기 몰고 대구공항에 오신 이재우 역전의 노 조종사님..
말과 행동에서 품위가 넘칩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힘들었던 우리의순간을 안전하게지켜주신 많은 조종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장님의 마음을 다 느낄 수는 없지만
어림 짐작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28년 전 추억 속으로 많이 사라진 m48 전차 조종수로
전역 하였습니다.
가끔 큰 공원에 가면 퇴역 장비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
그 곳에 m48이 전시 되어 있으면 조종석 구경도 하고 싶고
지금이라도 조종 하라면 할 수 있을 정도로 조종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역 하기 전 날 제 전차에 가서 덕분에 몸 건강하게 사고 없이 전역 한다.
후임들 힘들지 않게 고장 나지 말고 다치지 않게 도와줘 라고 말하고
전차를 한참을 어루만지고 다음날 전역 했습니다.
얼룩 베레모를 쓰고 원피스와 항공 잠바 입고 권총을 차고
조종수로서 전차와 보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 갑니다.
소장님 날이 덥고 비로 인해 건강에 안 좋은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몸 성히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충성!
07군번이라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 m48고물전차 오함마질 하던거 그립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했던 2사단 해병기갑에서는 몇년전까지 현역으로 뛰었었답니다
이분이 진정한 보수 국가 안보가 본인의 책무라 생각하는 참군인 이죠. 그저 말뿐이고 목소리 크고 우기는 것이 보수는 아닌것이다, 얼마나 품격있으면서 가장 큰 존경을 작게 만드시는..
부하 등떠미는 해병대 투스타 보다가... 후배들에게 존대하시는 투스타를 뵈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건강하십쇼. 사령관님.
"해병대가 아직도 공군을 이길 수 없는 이유"
기열 공군ㄷㄷ
@@OVO-l4y우리나라 공군은 그나마 정치계랑 연관 안되어 있고
독립적이여서 부패 없고 좋게 되어 있음
그게 공군입니다. 신사의 공군. 해병대는... 좀 개선되어야죠.
뭔 소리야.....
8:40 반세기를 넘게 함께한 노장이 건내는 최고의 찬사 "훌륭했다..." 진짜 기계라도 뭘 느끼는 거 같은 ㅠㅠ
미치겠다. 세대/성별/계층 미친듯한 혐오의 세상에서... 정말 아름다운... 표현하기조차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에서 아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전투기조종사가 꿈이었어요.. 중학교때 반 꼴등을 다투던 제가 공군사관학교가 가고싶어 저녁으로 초코바 먹어가며 공부해서 고등학생땐 모의고사 전교 6등이었답니다. 결국 1차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도 신체적인 문제로 2차시험에서 떨어졌지만 파일럿이라는 목표로 공부한 덕분에 고려대 전기전자공학과를 나와 지금은 대기업에서 근무하고있어요. 아직도 아쉽고 눈물나지만 그래도 제 인생을 살려준 계기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고있답니다.. 그땐 너무 간절했어서 얼마나 충격이 컸던지 2차시험 이후 수능까지 공부를 하나도 못했고 현역으로 성적이 몇달만 급락해 세종대를 가려다가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고려대를 갔답니다
결단과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잘 하셨습니다.
당신도 멋있습니다!
앙 지금은 고작 대기업 월급따리
노장에게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준 공군에게 감사를 표 합니다
젊음을 다 바쳤던 비행기를 노년이 되어서 다시 타보는 감정이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되지만
눈물이 나는 것은 공감을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면서, 출격을 할 때마다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출격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맞지요.
그래서 항상 유언장을 자신의 캐비넷에 꼽고 출격을 한다고 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나라를 지키는 충성심으로 버티면서 출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사나이 중의 사나이고 실제로 만나서 겪어보면 그 아우라에 나이 여하를 막론하고 존경하게 되더군요.
. 전투기 조종사는 출격 자체가 전쟁인 상황입니다.
이분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