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 배우 이도현] 55년 동안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한 F-4 팬텀Ⅱ의 마지막 비행 l KBS 다큐 인사이트 - 굿바이 팬텀 24.06.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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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ч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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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5년 동안 ‘하늘의 도깨비’라 불리며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한 F-4 팬텀 Ⅱ!
- 퇴역을 앞둔 전투기와 고락을 함께한 조종사, 정비사, 무장사들의 숨겨진 이야기
- '더 글로리', '파묘' 배우 이도현, [굿바이 팬텀]에 목소리를 더하다
2024년 6월 7일. 팬텀 F4-E의 퇴역식이 열렸다.
55년간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며 공군의 역사를 함께한 팬텀의 퇴역을 맞이하여 팬텀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그 마지막을 함께 하고자 한다.
■하늘의 도깨비
이재우, 90세. 그는 F-4 팬텀 Ⅱ 대한민국 최초의 조종사이다. 미국에서 교육 후 공군 조종사 6명이 1969년 8월 29일 태평양을 건너 대구기지로 직접 이 전투기를 몰고 오면서 제151전투비행대대(팬텀대대)가 창설되었다.
팬텀이 들어온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방공력이 아주 완벽했죠.
그래서 북한 비행기가 휴전선 가까이 접근을 하게 될 경우
우리가 출격을 하면 바로 그냥 퇴각을 하는 위력을 발휘한 비행기가 바로 팬텀입니다.
이재우/ 최초의 조종사
현재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에서 후학 양성 중인 그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30년간 팬텀 조종사로서 전투기를 몰았다. 그 첫 발걸음을 내디딘 대구 151 전투 비행대대를 찾은 이재우씨. 이곳에서 20여 년 근무하는 동안 그는 대대장과 작전부장, 사령관을 거쳤다. 이재우씨는 그곳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난다. 조종사 시절 늘 함께 했던 팬텀의 정비사. 두 사람에게 팬텀은 어떻게 기억되어 있을까.
한국 공군의 기술발전과 현대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F-4 팬텀 Ⅱ.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가장 강력한 전투용 항공기였던 팬텀은 3세대지만 3시간 이상의 항속능력과 탁월한 공대지무장으로 공중전과 지상 폭격도 동시 수행이 가능한 전천후 전투기로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지금껏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왔다. 그리고 팬텀 곁에는 팬텀을 아끼고 응원하는 팬덤이 있다
'다큐 인사이트-굿바이 팬텀'에서는 현재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내레이터로 특별 참여한다. 강인하고 담백한 목소리의 이도현 배우와 함께 팬텀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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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장군님이 팬텀을 안고 우실때 .. 저도 눈물이 저도 나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같이 울었네요... 필승 533..
'고생했다'가 아닌 '훌륭했다'고 말씀하시는 90세 노병의 모습에 눈물이 난다.
자식처럼 팬텀기를 보신 지난 세월이 느껴진다.
국민의 손길에서 시작되어 국민의 마음으로 돌아간 우리의 도깨비. 잘가(지마) 팬텀!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대한민국 공군!
F-5 :
@@jogangik2320 ???: 우리 5년만 더 하자!!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
사랑한다 나의 팬텀 나의 엔진 J79- GE -17
F-4E 조종사 정비사 무장사 모든 관계자 여러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30년 넘게 군생활 하고 있는 현역 부사관 동기생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화이팅!!!
팬텀 도입 당시 전방석 조종사 6분 후방석 조종사 6분이 도미하여 기종전환 훈련 받고 6대를 조종하여 귀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입요원에는 (서열별, 최종 계급) 진치범 도입단장 (소장), 김인기 (대장), 서동렬 (대장), 강신구(준장), 이재우 (소장) 외 1분이 계셨고 후방석 6분이 계셨는데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55년전 일이라 모두 돌아가신걸로 알았는데 이재우 장군님이 계셨네요. 공군에서 도입요원 12분 모두 찾아서 공사나 공군부대 내 전시된 항공기에 명단을 같이 전시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기체 비행하다가 순직하신 분들 명단도 같이요.
참, 초기도입 때 수고하신 정비사님, 무장사님 명단도 있어야 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실때 팬텀 최초 도입요원으로 미국 가셨던 이야기 많이 해주셨어요. 팬텀이 퇴역한다니 할아버지가 더 보고 싶네요.
저 강신구란 조종사가 배우 신성일 친형님임
@@user-cd8hn7ne1j 네, 맞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강신구 장군님 부대에서 근무하셔서 어렸을때 신성일 배우, 엄앵란 배우 분들을 직접 뵌 적이 있습니다.
이재우장군님.. 55년전 최고의 전투기였던 팬텀을 도입해오신 산증인으로써 이 최강의 전투기를 타시고 대한민국영공을 지켜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후배조종사들에게 꼬박 존칭으로 대답해주시고 거수경례에 목례로 인사하시는 모습에서.. 진짜 장군님의 인품과 품격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장군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노병은 죽지 않는다.다만 사라질뿐이다.
연세가 있으셔도 아들 같은 후배들에게도 존경할 수 밖에 없으신 어른으로서의 예를 갖추어 후배들을 존중해 말씀 하시는 당신은 진정한 군인의 본 이십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공군여러분.모든 군인 여러분의 무운을 기도 합니다.
굳바이 팬텀! 수고 했고 감사 했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다만 사라질뿐이다........이 문장이 마음에 듭니다 ^^
노병의 눈물에서 진정한 애국이 느껴지네요
예비역 장군님이신데도 어린 후배들에게 깍듯이 존대하는 모습만 봐도 품격이 느껴집니다.
더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살아있는 레전드로 남아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이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10전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야간 비행 때 팬텀의 웅장한 엔진 소리와 기름 냄새를 더이상은 느낄 수 없지만 팬텀의 마지막을 함께 해서 대단히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평안히 지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영공을 수호하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필승.
10전비는 이제 어떤전투기를 운용하게되나요?
고맙습니다 팬텀이 임무를 다할수 있게 해 주셔서
@@hoyounlove F4 오기전부터 F5 만 운용하고 있었어서 아직 F5 계속 운용중인거로 알고있습니다
수원10전투비행단은 이제 KF-5E/F 101,201… 2개대대밖에 남아있질않게 되었네요 ㅜ ㅜ
감사합니다 하늘을 안전히 지켜주셔서요
이게 공영방송의 역할입니다.
굳..
마지막에 노장분 우시는거 보고 저도 눈물이...
고생했다 팬텀
푹쉬어라
고맙다
08년부터 11년까지 152정비에서 팬텀을 모셨던 흘러가는 시간속 1명입니다. 처음 청주비행단 배속받고 그시끄럽던 소리가 나중엔 자장가로 들릴만큼 좋았는데, 동원으로 가서도 다른분들은 잠못잘때 누워서 기절해서 잘만잤었는데, 날개위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볼때면 끝내주는 풍경이었네요.
힘든추억 좋은추억도 많았고 팬텀을 더보고싶어서 전문하사도 지원했었고 152정비 최초 전문하사였네요ㅎ 다들 제대하지 뭘 연장을 하냐는 얘기도 많이듣고 그때 연평도,천안함사건도 겪으며 살짝 후회도 되었지만 다시는 겪지못할 시간이었다는데는 후회는 없습니다.
비상대기실에서 바라보던 밤하늘, 한밤중 울리던 알람에 뛰처나갔던 기억, 전역한지 13년이 넘었지만 하나하나가 너무나 또렷한게 신기할정도지요.
호텔델루나에 지배인처럼 잠시 팬텀생에 스쳐지나가는 1명이었지만 평생을 간직할 기억인거같습니다.
오랜시간 고생하셨고 10비에서의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영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나도 감동적인 일화이자 역사의 일부가 되신 분이군요
08군번 이시면 저와 나이가 비슷하실듯한데
이렇게 훌륭한 인품으로 멋진 기체와 함께하셨던 님께서는 지금 어디에서 어떤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 힘들게 이 나라를 지켜주심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최강의 공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않는것 같습니다. 최초의 조종사 이재우장군님과 최후의 조종사 김도형소령님이 하이택싱을 마치고 이장군님이 팬텀전투기를 쓰담으실때 ‘55년동안 수고많았다. 정말 훌륭했다…’ 김태형대대장님처럼 정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어려웠던 시절. 팬텀전투기와 생사고락을 함께한 젊었던 나날들이 얼마나 주마등처럼 지나갔을지 헤아릴수가 없네요. 퇴역식행사장에서도 보았지만 날개를 접어야 하는 팬텀기가 아쉬웠습니다.
ROKAF PHANTOM Phoever…!!!
55년 동안 수고 많았다!
굿바이 팬텀!
수고했다는 말보다 훌륭했다 훌륭했어 ... 라는 말이 더 가슴에 와 닫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마지막싸지 대한민국영공을 지켜주신 노(老) 파일럿님도 고맙습니다
팬텀 J79 엔진 정비사 출신으로서 수원기지 퇴역식 행사에 참여해서 마지막 비행의 엔진 소리를 듣고 울컥했었죠. 영상을 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전 세계 팬텀 운영국가 중 대한민국 공군 팬텀의 엔진이 가장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고 오늘날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옛 삼성항공, 삼성 에어로스페이스)가 나로호 우주추진체 개발에 참여하고 항공엔진 국산화 개발 추진을 하는 대한민국 가스터빈엔진 기술력 축적의 근간이 되었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GE의 오하이오 이븐데일에서 1950년대 후반 J79 엔진을 개발 당시 시험 테스트를 할때 예상밖의 엄청난 추력과 성능에 테스트 장비가 오류인지 의심을 했을 만큼 VSV 기술력을 적용해서 만든 오늘날에는 모든 항공기 엔진에 적용하는 그당시 항공엔진 역사를 바꾼 획기적인 기술력의 엔진이고 FADEC의 기본 EHR 기능도 있는 엔진이 J79 엔진 이지요. 이제는 항공기술 교육 현장에서 항공인재 양성을 위해 그 역할을 이어 나가게 되겠지요.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항공기이고 개인적으로 팬텀과 함께한 시간들이 인생에 가장 의미있고 행복했던 한 시절이었습니다.
후배 조종사들에게 깍듯이 존댓말 해주시는 최초 팬텀조종사님의 인품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신 인품 정말 매력 있으신 분 아주 멋진 이재우 할아버지 배울점이 어마어마하신분 같았습니다.ㅎㅎㅎ
사석도아니고 방송찍는데 당연한거죠..방송찍고있는데 누가 나이많다고 반말함?
@@user-raudinis_jini 에휴...
@@user-bv7zh9dk1p 맞잖아요?방송찍는데 누가반말해요?
팀 스프리트 훈련때 팬텀기가 산으로 충돌한 사건으로 돌아가신 이모부가 생각나네요.. 참 잘생기신 분이셨는대..
혹시 박명렬 소령님이실까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55년동안 팬텀을 운용하며 함께하신 조종사분들 정비사 무장사분들 및 공군장병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배치되시는 부대에서도 안전하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바라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응원하겠습니다.
인력이 부족하여 애로사항이 많으시겠지만 힘내주세요
하늘을 지키는 가장 높은힘 선진공군 화이팅!!😊
어느거. 하나 빈트없이 국가를 이끈.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자랑스럽다.이젠 하다 하다. 삶은 썩은소대가리 까지. 등장, 창피하구나,어
올해저나이 딱70 입니다 !
고교 졸업하고 만18세나이인 75년10월 공군에지원 입대해 항공 무장특기를 부여받고대구 11전투비행단에 배속되어 근무한 공군병과 263기입니다 팬텀을 처음가까이서 보았을때 정말그때의 그웅장함과 세련됨에 받은 감동과설레임은 지금도 잊혀지지않슴니다 ~
남자라면 실제로 이글로속에 멈춰서있는 팬텀을 가까이서 본다면 아마 저와똑같은 감동을 받았을겁니다 !!
그당시 11전비 단장이셨던 김인기 준장님과 영화배우 신성일님의 형님이셨던 강신구대령님 은 지금은 작고 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
불과 엊그제같았던 수많은기억들이 벌써50여년이나 훌쩍지나고 이젠추억 으로만 새록새록 남아있네요 ~
인생무상 그래도 필승입니다 ~
피~~~~일~~승 😂
필승 선배님 674기 무장병입니다~~
반갑습니다
필승 797기 무장후임입니다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인기 대장 제가 복무시 참모총장 전 11비 항전 .
감사합니다 선생님
근데 딱 70인데 75년에 어케 만18세인가요?
울었어...
공군을 사랑한 14년...
항상 이쁜(?) 사격을 해주고 떠난 팬텀 감사해요~~
사물도 사람이 오랜시간 진심으로 대하면 영혼이 생긴다고 했던가요. 장군님께서 마지막 탑승 후 팬텀을 쓰다듬으며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고, 훌륭했다고 눈물을 보이실때 같이 울었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신 중령님과 후배 조종사분들의 눈물도 너무 뜨겁네요. 조종사 뿐 아니라 공군 정비사 무장사 등 공군 모든 구성원 분들의 활약, 팬텀을 사랑해온 밀리터리 팬들의 애정까지 담아주셔서 많은 분들이 팬텀을 지탱하고 아껴왔다는 걸 알 수 있었고요. 팬텀, 정말 애써줬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짠 하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다른기종에 비해 사고도 적은 훌륭한 팬텀,수고했고 고마웠다
뭉클하넹 ㅠ 정말 멋진기체인뎅
42:24 와 이거는 진짜 감동이다. 팬텀의 시작과 팬텀의 마지막 조종사의 만남. ㅠ ㅠ 45:30 그리고 그들이 맞이한 팬텀의 마지막. ㅠㅠ.
45:35 당신의 헌신한 지난 세월, 지난 세월간 순직한 조종사들, 지금도 헌신하고있는 공군인들에게 하는 말씀인것 같아 울컥합니다
노장의 공군 파일럿이 팬텀을 보다듬어 흐느끼실 때 얼마나 만감이 교차되으셨을까 저도 엉엉 울었습니다 영원히 자랑스러운 호국방위의 산증인 노장의 파일럿과 팬텀 모두 정말 수고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필승!!!
현역때 주력기로 10전비서 날렸던.
직감생활하며 무기 장착 스케듈따러 다녔던
보기만해도 믿음직 스러웠고 듣기만해도 우렁찼던 배기음.
계룡대입구 떡~하니 버티고 있는.
이젠 볼 수없게된
병703기입니다. 17비 기계특기여서 팬텀과 매일 생활했던 기억이 나네요. 필승~!
공군병 645기로 평택k55에서 근무했습니다. 당시 벙커에서 팬텀기와 교신하면서 영공을 지켰던 때가 생생하네요.
그당시 f15k가 막 도입 되면서 동북아최강 전투기의 자리를 내주긴햇지만 팬텀은 늘 대한민국 영공안보의 중심이엇죠.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팬텀을 걸쳐간 많은 조종사, 무기정비사, 항공정비사와 작근단 등 모두 수고하셧습니다. 우리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이 지금의 영공안보를 만든거란 것이 공군출신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이렇게 믓진 후배님이 있기에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필승 829기입니다
필승 859기 다음주에 입대합니다. 나라지키고 오겠습니다
@@user_loveourafrokaf 더운날에 입대 를 하는만큼 훈련 잘받드세요. 또 한분의 멋진 후배님께서 탄생 하는 순간 입니다!🫡필승!
아마 그 껄떡고개 를 만나게 될겁니다.
필승 839기입니다
BRAVO KOREAN AIR FORCE!!!
BRAVO FANTOM HERO'S!!!
BRAVO 이재우 예비역 소장님!!!
자식을 어루만지는 아비의 마음으로 팬텀을 품의시는 모습에 숙연한 느낌입니다.
이재우 장군님 당신의 헌신과 봉사 충성심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밀알이었음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BRAVO MY COUNTRY ROK!!!
그간. 수고. 많았음. 감사..어느참전노인이
이재우장군님 감사했습니다 부디 오래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팬텀이 참 멋있는 비행기인데
너무 감동적입나다,,,,,,,,,,,,,,,,,,,,,,공군조종사 복지좀 좋게 해주고, 90세 장군님 같은 분이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89-92년 공군 11비 대구비행단에서 비행군의관으로 복무
1년차때 우리나라 최초 팬텀 대대인 151대대 담당 군의관 2년차때 당시 최첨단기인 F-16대대인 161대대 담당군의관
엊그제 같은데 35년전이네요
제가 공군 97군번인데, 그때도 팬텀이 사고가 많아서 빨리 바꿔야 된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그 뒤로, 26~27년 이상을 더 운용했으니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조종사 한분 한분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소중한 공군에서 더 좋은 기체로 더 강한 공군되길 기원합니다.
대구기지 F-4D 검은 연기 내 뿜으며 장주 하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퇴역 한지 14년이 되었네 E형의 퇴역이 마지막! 우리나라 영공을 수호하던 팬텀 너무 고맙고 우리 전투 조종사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와..연출지리고 한편의 영화같네 감동적인
마지막 사진 속에 이재우 장군님과 함께 앉아 있는 분이 후방석 조종사 중 한 분이셨던 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께 이 때의 미국 생활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많이 들었었죠. 2019년에 작고하신 아버지께서 이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버지! 존경합니다. 이재우 장군님께서 이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래오래 강건하시길 바래 봅니다.
이야 훌륭하신 아버지를 두셨네요 필승
예비역장군님의 마지막 경례의 칼각에서 인품과 자긍심을 느끼며 더 나아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훌륭했습니다 ~~♡♡
CN-235 타고 성남에서 사천으로 가는 도중 잠시 대구 비행장에 들렸는데.. 그 때 듣던 우렁찬 엔진소리와 함께 이륙하던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병사로 입대해서 청주부대에서 2년동안 AGM-142 장착업무를 담당햇습니다. 짧은시간 이엿지만,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 추억입니다.! 팬텀 수고햇다!🎉
3579 오근장...!
이런 프로 좋아요.
수고했다 팬텀!
55년동안 팬텀과 조종사, 정비사, 무장사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군인으로서 참 울컥하네요. 고생했다 F4팬텀~
자유는 그냥 지켜지지 않는다는말이 실감납니다. 아들같은 영관급 후배와 품격있는 존칭으로 대화하시는 모습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이런 방송을 위해 공영방송은 존재해야 합니다. 뭉글한 감동의 여운이 오래가네요.
화성 병점에서 사는데 이날 운동회 할때 마직막 팬텀에 나는 모습을 봤는데
이재우소장님! 청춘을 나라 지키는데 바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춘을 같이 보낸 팬텀을 보내기가 너무 아까우실 겁니다. 저도 울컥 하네요!
근무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막상 떠나보내야 할때의 마음은 너무나도 슬플것이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비사도 자기 이름을 걸고 정비했던 기체가 퇴역하면서 많은 생각과 감정이 오고 갔을 겁니다. 오늘도 이 하늘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군생활 중인 조종사 정비사 공군 장병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가슴뭉클합니다
팬텀을 쓰다듬으시며 흐느끼시는 노장의 눈물은 진정한 사랑과 자부심입니다
굿바이 팬텀
진짜 박 정희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맛갔네 ㅋㅋㅋ
진짜 개 뜬금없다 ㅋㅋㅋㅋ
당시 미국에서 팬텀기 교육받고
대한민국까지 조종해서 오신 이재우님.
다른영상에서 팬텀기 잡고 우시는
장면에 울컥했습니다.
어릴적 로망이고 꿈이였던 팬텀.. ㅜㅜ
이재우할아버지 장군님 인상 인성 품위 예의 멋짐 와 그냥 매력이 아직도 대단하십니다. 정말 멋지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 안보위해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재우 할아버지 장군님 최고 시다 정말 ㄷㄷㄷ
눈물나네. 국가와 안보, 눌 묵묵히 그길을 함께하는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팬텀 그동안 고생했어... 55년동안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켜주느라 정말 고마워 남은 임무는 후배기한테 넘겨주고 편하게 쉬어
나라를 위해서 헌신해주시는 우리 군인 여러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들은 두발 쭉 펴고 잘 자고 있습니다. 요즘 군대 이렇다 저렇다 말 많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대들은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탑건은 미식축구 한국은 족구 귀엽습니다. ㅋㅋㅋ
노병의 품격이 느껴 집니다.존경이라는 단어가 이때 딱 어울리네요. 고생하셨고 후배님들 고생해 주세요.
이 영광스러운 비행을 정말 운좋게 바다에서 서핑하다 보게 됐습니다.
처음보는 광경이 너무 멋져 서핑 타다 말고 한참 지켜봤었네요. 이후 기사를 보고 이 비행이 “하늘의 도깨비 팬텀” 의 마지막 비행임을 알게됐습니다.
팬텀 55년동안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공군과 함께 우리 영공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86년 1월 인가 자대배치후 17비 153정비중대 병출신입니다.내 젊음이 그립고 팬텀도 그리울겁니다.
필승!
17비 153정비중대 447기 인사드립니다.
@@user-oj3zl3mj7n 반갑네요 382기 입니다.
90년대초 16 전비 에서 군생활 을 한 공군 출신 입니다.
우리 영공방위의 핵심전력 이던 팬텀 의 떠나는 모습..감동이며 슬픔으로 다가 옵니다.
55 년 이라는 말도 않되는 긴 시간을 운용 할수 있게 많은곳에서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필승" 바칩니다.
"필승"
지금도 영상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그동안 고생 많았다
굿바이 팬텀~~ 내 안에 영원한 유령 도깨비
장군(소장)출신인 분이 영관급 후배조종사를 존대말로 대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느 똥별들하고는 격이 다르신듯.
고맙다..정말 고마워~팬텀 너가 대한민국 하늘을 지켜줘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
55년간 대한민국 영공 방위 정말 수고했네 팬텀 이젠 후배들에게 맡기고 편히 쉬게나
대한민국 만세!
계속해서 눈물이 난다...초등4 학때 신문사진에 정글 문양의 팬텀기를 오려서 스케치북에 오려 붙여서 겨울방학 숙제를 했던 기억이 너므너므 생생한데 내나이 60 ...더불어 나의 팬텀이 퇴역 한다다...계속계속 눈물이 난다. 지금 나는 밀리터리 덕후가 ❤ 됬다.
자랑스런 국민의 팬텀기.
수고 했습니다!
파일럿님들과 관계자여러분들의 노고도 잊지않겠습니다.
(팬텀기,최초의 조종사,마지막 조종사, 두분의 팬텀기 마지막 비행, 감동적입니다.)
팬텀쨩 사랑해~~~~
Thank you for your service
티비에서 봤었는데 다시봐도 너무 뭉클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153대대 조종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노장과 함께한 마지막 비행 너무 감동적이다.
공군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노장이 팬텀을 끌어안고 우는모습은
마치 자신의 찬란했던 젊은날을 보내는 감정과
오버랩이되어 가슴이 더욱 뭉클하네요
국가에 헌신했던 노장과 팬텀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누군가의 마음 속에서는 최고의 항공기로 남아있을 팬텀. 아흔의 노병께서 기수를 쓰다듬으시며 눈물을 참으시는 모습에서 그만 툭 하고 터져버렸네요. 훌륭했다. 그저 눈물이 납니다. 80년대 초 어린시절 K2 담벼락 바로 옆에서 살았기에 하루에도 수차례씩 참 지겹게도 봐온 팬텀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영상을 통해 다시 보니 눈가가 붉어지네요.
엔딩곡은 Dream Theater의 Spirit Carries On 입니다 PD님 선곡센스 훌륭하네요. 팬텀과 관련된 모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런 팬텀들. 우리 나라를 위해서 너무나도 열심히 임무 완수했고 수고했다.
좋은 방송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봐도 너무나 멋진 기체.....고생했습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는 전투기였네 이젠 역사가 되는구나ㅜ
이런게 공영방송이지. 84년도 군대생활때 풀무장으로 팬탐이 이륙할때 활주로 끝에서 누워서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웅장함과 머리가 쪼개질 정도로 엄청남 굉음. 겨울에는 이륙할때 꽁무니 방향에서 한참동안 따뜻한 바람을 맞곤 했었지요.
정말 진정한 참군인 노장님 덕에.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정말 뭉클하게 잘 만들었네요. 감명깊게 봤습니다.
사랑합니다우리공군
오늘도 국토방위에 헌신하시는 국국장병들과 특히 제10 전투비행단 공군장병들에게 뜨거운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17~20년까지 정비사 생활 하며 일선에서 함께한 팬텀... 정비는 힘들었지만 이렇게 가니 또 먹먹하구만... 언제 도태되냐 기다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막상 가니 이제 정말 가는구나 싶네요...
영상 속에 지원하면서 뵈었던 조종사분들도 진급도 하시고 대대장 직도 수행하시는 것 보니 시간 체감이 정말 확연히 느껴집니다.. 마음속으로 간직합니다 팬텀 포에버...!
세계 항공 역사 120여년의 거의 절반을 우리나라의 하늘을 지켜준 팬텀기.
팬텀과 같이 대한민국을 지킨 모든 조종사님들과 정비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진정한 탑건과
한국공군의 감동입니다
최근에 dcs라는 시뮬에서 이 기체를 몰았는데
조종을 해보며 느낀 것은
정말 아날로그적인 기체였습니다
디자인은 중3인 제가 봐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버튼이 빼곡하게 있고 시스템도 복잡해서
그만큼 신경 쓸 곳이 너무 많은 기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체를 40년 동안
운용하신 모든 조종사들에게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직관 갔을때 시구도 보고 비행도 보고 멋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팬텀 굿바이
보면서 울컥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미 좋습니다. 역시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