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이 부부의 귀농법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 6시 내고향 250130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익산에서 서리태 콩농사를 지으며 알콩달콩한 귀농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승태, 김유정 부부의 겨울날을 함께 한다.
    승태 씨가 이른 나이에 귀농을 생각한 것은 아버지 덕분이라고 한다. 10여 년 전 퇴직 후 익산으로 귀농하신 아버지는 농촌 생활의 보람과 재미를 느끼며 이제는 이장일까지 맡고 있는데, 이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승태 씨도 5년 전 귀농을 결심한 것.
    아버지에게 농사일 배우며 벼농사, 콩 농사를 짓던 승태 씨는 최근 서리태 콩 농사에 집중하고 있으며, 원물 판매로만 수익을 내는 데 한계를 느껴 서리태 뻥튀기(볶은 서리태)와 서리태 가루를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귀농 후 아내 유정 씨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딸도 얻었다. 아내 유정 씨 역시 농사에 ㄴ자도 몰랐지만, 이제는 남편의 일을 도우며 자신이 평소 관심을 둔 건강한 먹거리(건조 과일칩과 와인, 포도주스, 막걸리, 향신료를 넣어 끓인 뱅쇼와 모주)를 손수 만들어 판매하면서 승태씨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톡톡 튀는 매력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청년 농업인 김승태, 김유정 씨 부부와 귀농 선배인 시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귀농 일기를 전한다.
    #KBS전주 #전북 #6시내고향 #서리태 #콩 #뻥튀기 #모주 #뱅쇼 #서리태뻥튀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공식 링크 linktr.ee/KBSJJ

КОМЕНТАРІ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