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았습니다.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과 운동을 겸한 라이딩을 하려고 합니다. 연령대는 50대 후반입니다. 궁금한것은 오르막길에대한 등판 능력이 어떤가 알고싶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의 1100 고지정도의 라이딩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을보니 많은 종류의 전기 자건거에 대한 조사를 많이 하신것같은데 제가 U22 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모토벨로 U22 3제대 전기잔거와의 장단점을 알려주일수 있을실런지요.
자전거를 사기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구매 후에는 다른 자전거에 관심도 없고 타본 경험도 없어서 비교 설명이 어렵네요. 구매 목적을 명확히 해서 거기에 맞는 것을 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벨로스타 U22 3.0의 경우에는 센터드라이브 방식이라서 예산이 허용된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다만 언덕을 오기 위해 힘이 좋은 것을 택해야 하는 경우 그 원천은 W수가 높을수록 좋겠지만 아직 법규 상으로는 저전거 도로내에서는 350W가 최대 허용치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개조 등으로 500W를 달게 되면 더욱 힘이 좋겠지요. 등판 능력에 대한 다음 사항은 36V보다는 45V가 훨씬 세다는 점이겠죠. 순간적인 등판능력은 V나 W인데, 자동차도 토크와 마력이 있듯이 배터리가 빵빵한 20A를 쓰느냐 저렴하고 실용적인 7A를 쓰느냐에 따라 장거리 언덕에서 더 오래 의지할 가능성에 차이가 있겠지요. 그리고 매우 중요한 항목이 있다면 다리 힘을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등판 능력도 크게 달라집니다. 저는 전기 반 다리 힘 반의 원칙 정도로 적당한 운동을 겸하고 있는데 다리 힘을 많이 쓰면 15A기준으로도 150Km를 갈 수 도 있고 거의 모터 힘에만 의지하면 70Km밖에 못 가는 현상을 자주 체험합니다. 전기 힘과 다리 힘을 다 합하면 못 올라갈 언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다른 전기자전거의 승차감을 경험해보지 못해 비교 설명이 불가합니다만 저도 승차감을 중시해서 앞뒤 서스펜션 다 있는 것으로 하려다 앞쪽만 있는 프로3를 선택하고 한동안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예상보다 튀는 느낌이 너무 세고 앞 서스도 별로 충격완화에 그닥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안장에 스프링 코일 있는 것으로 바꿔보기도 했지만 나아지는 것은 없었고 결론은 서스가 있든 없든 모든 자전거는 다 튄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이 없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있으나 없으나 잘 타게 되는 듯 합니다.
@@흰사자-f5q 주행거리 테스트차 60Km정도 갔을 때 배터리가 반쯤 남았길래 충분히 되돌아 가면 120Km 정도 가리라고 안심했는데 중간 이후부터 급격히 소모되면서 엄청 고생하며 귀가한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는 배터리 5칸에서 한칸만 줄어도 다시 돌아올 준비하는 마음이 되었고 칸수보다는 볼트 게이지 확인을 통해 잔량을 보는게 더 정확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가급적 운동삼아 페달을 늘 굴러 주면서 4,5단 많이 안쓰고 1,2단 위주로 주행하면 150Km도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20A가 없어서 15A로 구매했는데 지금 출시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암페어 곱하기 십만이 자전거 가격과 비슷하다고 본다면 20A는 거의 200만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저도 차도에서 뒤에서 받히는 사고가 크게 있었기에 절대적으로 자전거 도로 및 인도로만 다닙니다. 옛날에 비해 자전거 전용도로가 너무도 잘 갖추어져 있고 인도에도 자도가 별도로 있기도 하니 거의 99% 자도로만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구분이 없는 인도에서도 저속으로 다니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여행용으로 구매할까 알아보는데요. mtb로 국토종주길 다 갔다오고 최근 일본라이딩을 5일간 갔다 왔는데 이제는 무릎이 아파서 1박이상 가는 라이딩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여행중에 만난 외국인이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길래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 궁금한 것은 1.하루 최소 100키로 이상 탈 수 있는지 2.막 타도 펑크는 잘 나지 않는지 (중요) 3.폭우는 아니지만 비 맞으면서도 타도 되는지 이 정도 궁금합니다 ^^
제가 구매하고자 할 때 걱정했던 의문점과 동일하네요.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확답은 어렵습니다만 이 전기 자전거는 저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해 주었네요.^^ 다만, 쓰로틀 힘으로만 간다면 100킬로가 어려울 수 있지만 약간의 운동을 하는 조건이라면 150킬로도
자전거 건강에 최고 입니다. 좋은 재원으로 만들어 진것 같으네요~^^
일본에서도 자전거가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동 많이 하며 경치 즐감하기 바랍니다~~^^
전동자전거에 관심있어 들어와서 봤는데
나레이션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그리고 저도 그분이 그립습니다.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힘을 내서 뭔가 해야지 하면서도 세상 돌아가는 게 마음같지 않아 안타깝다는 생각만 하면서 그냥 늙어 가네요. 정말 열정적이시던 그 분의 모습이 유난히 더 그립습니다.
와.. 자전거리뷰를 잘짜여진 다큐멘터리로 만드시는 능력 대단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백하니 너무 좋은 설명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자전거 여행생활 너무 활기차고 좋아 보입니다ㆍslow life 건강하게 즐기시는 모습 응원합니다ㆍ
금은화 선생님이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큰 힘이 나네요.^^
행복한 일요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편안하게 보기좋네요
What a wonderful bike tour, enjoyed spending time with your channel. Thank you for sharing.
Thanks for dropping by! Have a good day!
@@travelercalvin8888 my pleasure
저도 오늘 구입했습니다 ㅎㅎ 도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알고리즘으로 오게됐네요ㅎㅎ
자전거로 여기저기 다녀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영상보고 나니 자전거로 한번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은걸요? ㅎㅎ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자전거여행이 주는 기쁨이 생각보다 더 커서 늘 즐겁네요. 한번 여행 영역을 넓혀보시는 것도 권유드려봅니다.^^
바람을 가르며^^~ 주변경관을 즐기며~~ 멋지십니다. 자전거여행은 왠지 여유와 낭만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유와 낭만을 즐기시며~ 더불어 건강관리도 잘 하세요^^~
행복한 가을,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팅!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처럼 멀리 다니지 못하구 그냥 국내에서만 빙빙 돕니다.ㅎ
Nice tour my friend.. good morning!👍👍👍
Thank you so much, my friend!
Have a great weekend!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리구요
TX8 프로3 파스전용 경우
,,,뒷자리 안장있나요?,가격얼마?
, 뒤에 성인60kg 탈 수 있을까요
저는 프로3 스로틀 달고 인천에서 시흥 출퇴근 사용중인데 솔직히 스로틀은 있으면서도 잘사용 안하게 되더라고요 파스5단으로 신나게 가다보면 까먹고 스로틀은 안쓰게 됩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진다니 조심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travelercalvin8888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캘빈님도 안전라이딩 하셔요~~
잘봤습니다
접었을때 어느방향을 위로 해야하나요?
승용차 기준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기어가 있는 바깥 쪽으로 가드가 있으니 그곳이 바닥으로 가게 하면 안전합니다.
프로3 구매예정이라 유튜브 검색해서 보는중 정말 마음에 들고 목소리도 편안한 영상이네요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행복한 라이딩 즐기시기 바랍니다~~!
허리조심하세요 ㅎ. 저두 얏보고 막 싣다가 허리나가서 도수치료 무슨치료... 150만원 치료비 남감. 자전거 가격이 치료비로 또 나갔네요.ㅎ 건강조심하세요.
걱정 감사합니다. 저도 낙차사고 당하고 조심 또 조심하며 지냅니다. 요즘 같은 추위에는 아예 접어놓고 지냅니다.
모토벨로 TX8 프로3 스로틀이랑 파스 같이 사용하는 모델도 자전거도로 진입 가능한가요?
정확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제가 두가지 방식을 고민할 당시에 자전거 도로 진입시 제한사항은 속도 25Km를 넘는지 구동계통의 출력이 일정 왓트를 넘는지가 문제였을 뿐 쓰로틀 전용인지 등은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확답드리긴 어렵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과 운동을 겸한 라이딩을 하려고 합니다.
연령대는 50대 후반입니다.
궁금한것은 오르막길에대한 등판 능력이 어떤가 알고싶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의 1100 고지정도의 라이딩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을보니 많은 종류의 전기 자건거에 대한 조사를 많이 하신것같은데 제가 U22 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모토벨로 U22 3제대 전기잔거와의 장단점을 알려주일수 있을실런지요.
자전거를 사기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구매 후에는 다른 자전거에 관심도 없고 타본 경험도 없어서 비교 설명이 어렵네요. 구매 목적을 명확히 해서 거기에 맞는 것을 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벨로스타 U22 3.0의 경우에는 센터드라이브 방식이라서 예산이 허용된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다만 언덕을 오기 위해 힘이 좋은 것을 택해야 하는 경우 그 원천은 W수가 높을수록 좋겠지만 아직 법규 상으로는 저전거 도로내에서는 350W가 최대 허용치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개조 등으로 500W를 달게 되면 더욱 힘이 좋겠지요.
등판 능력에 대한 다음 사항은 36V보다는 45V가 훨씬 세다는 점이겠죠.
순간적인 등판능력은 V나 W인데, 자동차도 토크와 마력이 있듯이 배터리가 빵빵한 20A를 쓰느냐 저렴하고 실용적인 7A를 쓰느냐에 따라 장거리 언덕에서 더 오래 의지할 가능성에 차이가 있겠지요.
그리고 매우 중요한 항목이 있다면 다리 힘을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등판 능력도 크게 달라집니다. 저는 전기 반 다리 힘 반의 원칙 정도로 적당한 운동을 겸하고 있는데 다리 힘을 많이 쓰면 15A기준으로도 150Km를 갈 수 도 있고 거의 모터 힘에만 의지하면 70Km밖에 못 가는 현상을 자주 체험합니다. 전기 힘과 다리 힘을 다 합하면 못 올라갈 언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세심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근처에 대리점이 없으면 A/S가 힘들겠죠? ㅠㅠ
일부러 가까이에 있는 판매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안장교체하려고 하자 수리는 안한다며 꼭 해달라면 비용을 받겠다고해서 기분이 나빠졌네요. 교체할 부품이나 수리할 일이 생기면 차라리 주변에 많이 있는 삼천리 자전거로 갈까합니다.
전기자전거도 요즘 꽤쓸만하군요
캘빈님 자전거 전문가이신것 같습니다 👍
어릴 때부터 자전거 타는 것은 무척 좋아했지만 전문가는 아니고 일반 유저입니다. 전기자전거는 앞으로 대세가 될 것 같네요. 힘을 반만 들이고 더 멀리 갈 수 있는 편리함이 매우 유용하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도 프로3 이용하고 있는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배터리게이지가 잘 작동 하는지요? 제껀 자전거 전동힘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배터리는 풀로 있었던 적이 있어서요.
게이지는 정확하게 작동하고 있는데 눈금이 너무 크게 구분되어 있어서 왠만큼 타도 풀로 한동안 나오더라구요. 정확한 것을 보려면 모드를 바꾸어 볼트 잔랑을 보면 됩니다.
전동어시스트 자전거 안전하게 타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가을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프로3을 후보로 두고 있었는데 잘보았어요. 승차감과 최장가리는 어떻게될까요? 그리고 20a와 가격차가 얼마나납니까. 가격을 알고싶네요 안라 하세요^^
제가 프로3 사용중인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승차감은 주변 노면상태가 안좋으면 몸이 안락하게 통통 튀겨집니다ㅎㅎ 20a와 가격차는 10만원 가량 차이납니다 그리고 안장길이가 제한적이라 키가 165이상 되야 탈수있어요 최장거리는 1단 기준 150키로
@@강태형-l3v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다른 전기자전거의 승차감을 경험해보지 못해 비교 설명이 불가합니다만 저도 승차감을 중시해서 앞뒤 서스펜션 다 있는 것으로 하려다 앞쪽만 있는 프로3를 선택하고 한동안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예상보다 튀는 느낌이 너무 세고 앞 서스도 별로 충격완화에 그닥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안장에 스프링 코일 있는 것으로 바꿔보기도 했지만 나아지는 것은 없었고 결론은 서스가 있든 없든 모든 자전거는 다 튄다는 기본 원칙은 변함이 없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있으나 없으나 잘 타게 되는 듯 합니다.
@@travelercalvin8888 주행느낌을 전달해줘서 감사합니다.
@@흰사자-f5q 주행거리 테스트차 60Km정도 갔을 때 배터리가 반쯤 남았길래 충분히 되돌아 가면 120Km 정도 가리라고 안심했는데 중간 이후부터 급격히 소모되면서 엄청 고생하며 귀가한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는 배터리 5칸에서 한칸만 줄어도 다시 돌아올 준비하는 마음이 되었고 칸수보다는 볼트 게이지 확인을 통해 잔량을 보는게 더 정확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가급적 운동삼아 페달을 늘 굴러 주면서 4,5단 많이 안쓰고 1,2단 위주로 주행하면 150Km도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20A가 없어서 15A로 구매했는데 지금 출시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암페어 곱하기 십만이 자전거 가격과 비슷하다고 본다면 20A는 거의 200만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브레이크 페달 소모품 비용 유지할만 한가요?
지금 몇달째 계속 타고 있는데 현재까지 샵에 가본적 없이 아직은 모두 튼튼합니다.
인도에서 타도 되나요? 차도는 사고 날까봐 무서워서요~
저도 차도에서 뒤에서 받히는 사고가 크게 있었기에 절대적으로 자전거 도로 및 인도로만 다닙니다. 옛날에 비해 자전거 전용도로가 너무도 잘 갖추어져 있고 인도에도 자도가 별도로 있기도 하니 거의 99% 자도로만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구분이 없는 인도에서도 저속으로 다니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큰 수술후에 체력이나 다리 힘이 너무 없어서 자전거 구매해서 운동해볼까 하다가
일반 자전거는 겁도 나고 해서 전기자전거 파스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운동이 조금 될까요?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하네요. 물론 전적으로 쓰로틀의 힘에 의지하지만 않으면 운동기능은 충분합니다. 스스로 조절해서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해나갈 수 있으니 적극 권장합니다. 모쪼록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잘봤습니다 :) 혹시 베터리 탈부착은 편한가요 2는 귀찮았다고 들어서
배터리가 무거워서 힘든점은 있는데 좌우로 비틀어 주면서 빼면 잘 빠집니다. 배선 연결 커넥터 부위는 원터치 방식으로 개선되어 편하게 탈부착이 되고 잠금장치로 도난방지가 되는것도 좋습니다.
@@travelercalvin8888 감사합니다:)
Usb충전은 속도 빠르던가요?
고속충전이 아니라서 조금 답답합니다. 고프로 충전과 핸드폰 충전을 번갈아하다가 이젠 별도의 보조배터리에 주로 의존하게 되었네요.ㅎ
@@travelercalvin8888 그렇군요ㅎㅎ
오늘 주문했습니다
저도 즐겁게 타봐야겠네요ㅎ
무기력
ㅎㅎ
Good morning
점점 가슴 뛰게 하는 일이 적어지다 보니 자전거가 주는 작은 일렁임이 늘 좋네요. ㅎ
여행용으로 구매할까 알아보는데요. mtb로 국토종주길 다 갔다오고 최근 일본라이딩을 5일간 갔다 왔는데 이제는 무릎이 아파서 1박이상 가는 라이딩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여행중에 만난 외국인이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길래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 궁금한 것은 1.하루 최소 100키로 이상 탈 수 있는지
2.막 타도 펑크는 잘 나지 않는지 (중요)
3.폭우는 아니지만 비 맞으면서도 타도 되는지
이 정도 궁금합니다 ^^
제가 구매하고자 할 때 걱정했던 의문점과 동일하네요.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확답은 어렵습니다만 이 전기 자전거는 저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해 주었네요.^^ 다만, 쓰로틀 힘으로만 간다면 100킬로가 어려울 수 있지만 약간의 운동을 하는 조건이라면 150킬로도
무난했었구요, 타이어도 팻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자갈길 험로 많이 다녔는데 탄탄합니다. 비도 몇 번 맞아 보았구요.ㅎ
@@travelercalvin8888 와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그 정도면 여행용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