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건강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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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몸이 건강하다는 것은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해롭게 하는 병원균을 이겨내는 면역력이 중요하겠죠.
정신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정신을 해롭게 하는 생각들을 이겨내는 힘이 중요하죠.
우리 정신에 있어서의 병원균은 무엇일까요?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로마서 7:23)
내 마음속에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20)
그 죄가 나를 내가 원치 아니하는 쪽으로 사로잡아 가는 것입니다.
그 죄를 다른 표현으로 하면 육신의 생각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로마서 8:7)
육신의 생각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생각이라는 겁니다.
그 육신의 생각이 바로 내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이고
내 생각을 쉽게 떨쳐 버릴 수 있으면 정신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에 잘 잡히는 사람은 자기를 믿는 마음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언 28:26)
자기의 마음을 믿게 되는 원인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잠언 26:12)
자신이 확신을 가졌던 판단이 얼마나 정확지 않은지, 오류투성이인 것을 발견한 사람은 쉽게 자기 생각, 자기 판단을 내려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베드로는 처음에는 자기 마음을 믿었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마태복음 26:3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26:34)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셔고 그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을 때, 그는 자신을 믿는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마태복음 26:74)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태복음 26:75)
그 후로 베드로는 자기 마음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해서 예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종이 되었습니다.
자기 마음을 믿지 않는 자는 자기에게서 어떤 생각이 올라오든지 쉽게 떨쳐 버릴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자기 마음에서 올라오는 어떤 생각이든지 쉽게 꽉 잡혀 버리는 사람은 정신이 굉장히 약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계속 고립이 되면 점점 더 이상한 생각에 잡혀서 거의 미쳐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 있은 어떤 대상의 실체와
내가 보고 느끼고 인식하는 것에는 분명히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싶으면 자신의 믿는 마음을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보는 게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점점 자신의 마음의 영향력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의심을 한번 해보세요.
내 마음에 어떤 마음이 올라왔든지 그것을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그 말씀이 내 인생의 빛이 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다시 말씀드려서 내 마음을 가장 혼란하게 하고 어둡게 하는 것은 내 생각입니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그 마음이 얼마나 우리를 편안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내 생각의 영향을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영향을 받도록 하세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그래서 나를 믿는 마음에서 벗어나서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그 말씀에 사로잡힌다면 정말 자유롭고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되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저는 내가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혼자 욕할때도 많고 항상 내가 판단하는데 이것이 죄네요.
정리 안되는 부분들을 말씀으로 간결하게 영상으로 정리해 주셔셔 잘 시청합니다.
복음그림에 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ㅡ할레루야!
주님만 의지 합니다 주님만 의지 합니다 내 삶의 위로와 참 평안 주시는 주님만 의지 합니다!!
할렐루야 ㅡ아멘!!!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없음이라!
오ㅡ할레루야!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할렐루야 ㅡ아멘!!
👍👍👍👍👍
감사합니다.
내 생각 거짓되니 믿지말고 온전하단 말씀을 믿으란 얘기시죠?
예. 맞습니다. “신앙이 확 달라집니다!”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