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우리가 태어난 뒤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죽는다고 끝이 날것도 아닙니다 지금 삶이 잘된다고 우쭐할것도 없고 안된다고 자신감을 잃어버릴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나 행으로 이 세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무엇 한가지도 자신의 행동으로 삶이 결정되는 건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건 이 지구가 너무나도 견고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빠르냐 느리냐 차이입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하나... 신의 조각에서 신으로 될것입니다 마음공부나 그 모든것에 상을 두지 마세요 삶이 알아서 가져다줄 뿐입니다 당신의 삶을 사세요
오늘도 서울 출장이 있어 이제야 돌아 왔네요 요즘은 기차가 성능이 괜찮아서 넉넉하게 일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로 받아드리지 않고 그냥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의미 없는 말로 해석하지 않는다며 문제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영상이라 공감이 되네요. 내가 긴바지를 입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와서 내게 "난 짧은 치마가 싫어"하고 지나갔다고 하면, 우리는 그사람을 미치광이로 생각하거나 그내용을 넌센스라 생각하고 감정반응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가 짧은 치마를 입지않은 사람임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가 화를 내고 기분나빠했다면 내가 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됩니다. '그래, 난 짧은치마를 입고있어'라고 그사람 말을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았다면 그 사람 탓이라기 보다 나를 '짧은 치마 입은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있으며 짧은치마 입고있는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임을 알아차려야 하는 것이겠죠. 따라서 누군가가 내게 '난 짧은 치마가 싫어'라고 한 말에 기분나빴다면 내가 사랑하지 않는 내 부분을 알게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짧은치마를 입고있다고 스스로 생각함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사랑하지 않고있음도 알아차린 후 자기사랑을 실천해보는 것이죠. 내가 상처받은 것은 상대방의 탓이아니라 전적으로 내 탓인 것이었죠. 따라서 책의 내용처럼 나의 내면만 살피고 다른 사람의 악담을 '내 문제가 아니다' 라고 처음부터 분리 시키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 생각됩니다'상처를 받던 받지않던 둘 다 그 사람과는 상관없는 내마음의 작용일 분이니까요. 좋은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두번째 내용도 참 좋네요. 말로 죄를 짓지 말라고 했던 첫번째 약속을 듣고 난 뒤, 가스라이팅을 주제로한 영상을 봤었는데요. 타인에게 받는 가스라이팅도 있지만 내면에서 속삭이는 목소리에 가스라이팅 되기도 한다는 내용이랑 오늘 이 영상이랑 연결 된 거 같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지금 내게 있는 상처를 마주보지 못해 괴로움을 이어간다는 내용도 참 공감이 갑니다. 지금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ㅎㅎ ㅋㅋㅋ. 괴로움의 원인으로 무지를 얘기하셨는데요. 저는 제 생각에 괴로움을 벗어나고 있는 과정이라 한번에 이해가 됩니다만 이게 참 ... 괴로움에 구렁텅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와닿지 않는 내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 참을 헤메고 있을땐 제가 뭐에 무지한지 몰라서 한참을 더듬거렸던 때가 생각나 괴로움을 겪는 많은 사람에게 연민과 웃음을 느낍니다...ㅋㅋㅋㅌ 성경에서 중생을 어린양이라고 종종 비유하는데 이는 어린양이 귀여워서가 아니고 양이라는 동물의 시야각이 엄청 좁아서 코앞만 볼 수 있어서 라더군요. 그래서 코앞의 잔디만 쫓아가다 절벽에 떨어져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얘기하다보니 잡설이 길었는데 암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늘 꾸준히 올려주셔사 감사합니다
써니즈 님 채널을 매우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깊은 사유와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화가 자주 납니다. 남이 내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소중한 가족에게 화를 냅니다. 이럴 때에 추천해주실 만한 영상과 책이 있을까요. 써니즈 님은 화가 나실 때 그 감정을 어떻게 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익명의 구독자가 요청만 드리고 갑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화가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 화가 몸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알아차립니다. 그런 후 지금 이 순간으로 옵니다. 그 상태에서 지금 벌어진 상황을 찬찬히 다시 보고 행동 할지 말지 결정합니다.ㅎ 그리곤 그 결정한 이후의 상태들을 또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하면 잠시 멈추게 되고 습관에 끌려가려는 자신을 알아차리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추천책은 '알아차림' 관련된 책들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태어난 뒤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죽는다고 끝이 날것도 아닙니다
지금 삶이 잘된다고 우쭐할것도 없고 안된다고 자신감을 잃어버릴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나 행으로 이 세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무엇 한가지도 자신의 행동으로 삶이 결정되는 건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건 이 지구가 너무나도 견고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빠르냐 느리냐 차이입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하나... 신의 조각에서 신으로 될것입니다 마음공부나 그 모든것에 상을 두지 마세요 삶이 알아서 가져다줄 뿐입니다 당신의 삶을 사세요
사람들는 저마다 다른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다
각자 다른 관점을 지니고 있다
과거에 마음속에 주입된 사고나 신념들은 자신만의 특징과 목소리를 지닌다.
재각자사람들생각특징관점맛없재 좋은인간은 예쁜말만하고 좋은인간아니면 자기같은말만하긴합니다 인간은 앞뒤가 좋아야하지만 좋은인간도쓰레기만드는데 선수인인간도있으니 사기는절대조심하세여
정말 감사합니다 ❤❤❤
말로 죄를 짓지 마라도
좋았는데 모든것을 내 문제로 받아 들이지 마라도 좋습니당
내게 독이 되지 않도록 독을 내것으로 받아 들이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평온한 하루 보내셔요.ㅎ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남들이 내게준상처 곱씹지말고 그들일을 내버려두고 내.매력만 생각할게요😂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그냥 흘려 보내렵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그저 제 마음의 꽃밭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을 보내렵니다. 흐린 하늘도 짙어진 가로수도
눈꼽만큼 덜 뜨거운 공기도 느끼며 제 꽃밭에서 살래요^0^
아름다운 꽃밭.~ 감사합니다.^^
놓아버림 이전에 다른 사람의 감정의 쓰레기 독이 나에게 주입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한. 그래서 불필요한 감정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 큰 탓이로소이다'에 충실한 착한 영혼이 못된 마음을 부리는 중생들에게 괴롭지 않을 수 있는 방편 중 하나겠네요.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히 듣고갑니다. :)
오늘도 서울 출장이 있어 이제야 돌아 왔네요
요즘은 기차가 성능이 괜찮아서 넉넉하게 일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로 받아드리지 않고 그냥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의미 없는 말로 해석하지 않는다며 문제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곤 했는데, 오늘의 내용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돈 미겔 루이스님 책이네요.
톨텍 인디언들의 지혜~♡ 괴로움에 빠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해방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들려주셔서!! 😊
해방이라는 단어가 참 좋네요!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영상이라 공감이 되네요. 내가 긴바지를 입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와서 내게 "난 짧은 치마가 싫어"하고 지나갔다고 하면, 우리는 그사람을 미치광이로 생각하거나 그내용을 넌센스라 생각하고 감정반응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가 짧은 치마를 입지않은 사람임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가 화를 내고 기분나빠했다면 내가 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됩니다. '그래, 난 짧은치마를 입고있어'라고 그사람 말을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았다면 그 사람 탓이라기 보다 나를 '짧은 치마 입은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있으며 짧은치마 입고있는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있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임을 알아차려야 하는 것이겠죠. 따라서 누군가가 내게 '난 짧은 치마가 싫어'라고 한 말에 기분나빴다면 내가 사랑하지 않는 내 부분을 알게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짧은치마를 입고있다고 스스로 생각함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사랑하지 않고있음도 알아차린 후 자기사랑을 실천해보는 것이죠. 내가 상처받은 것은 상대방의 탓이아니라 전적으로 내 탓인 것이었죠. 따라서 책의 내용처럼 나의 내면만 살피고 다른 사람의 악담을 '내 문제가 아니다' 라고 처음부터 분리 시키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 생각됩니다'상처를 받던 받지않던 둘 다 그 사람과는 상관없는 내마음의 작용일 분이니까요. 좋은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래 접한 책중 가장 와닿는..... 써니님 차분한 음성으로 읽는 문구 하나하나에 무릎을 칩니다.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넘좋은내용이네요.
책을사보고싶을만큼.
물론 삶에는 예외부분도상당히많아 완존할순없지만 가끔새기며 작은사소한것들이라도 흘려보내려 노력해야겠습다.
감사합니다.
톨텍의 지혜??책 정말 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네 관련 책 또 샀다는..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던 부분인데 또
얻어갑니다.
동시성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내용도 좋지만 써니즈님 마무리 느므느므 좋답니다^^감사합니다.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좋은 내용 이네요 😊
좋은 말씀 항상 감사감사 합니다.^^*
두번째 내용도 참 좋네요. 말로 죄를 짓지 말라고 했던 첫번째 약속을 듣고 난 뒤, 가스라이팅을 주제로한 영상을 봤었는데요. 타인에게 받는 가스라이팅도 있지만 내면에서 속삭이는 목소리에 가스라이팅 되기도 한다는 내용이랑 오늘 이 영상이랑 연결 된 거 같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지금 내게 있는 상처를 마주보지 못해 괴로움을 이어간다는 내용도 참 공감이 갑니다. 지금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ㅎㅎ ㅋㅋㅋ. 괴로움의 원인으로 무지를 얘기하셨는데요. 저는 제 생각에 괴로움을 벗어나고 있는 과정이라 한번에 이해가 됩니다만 이게 참 ... 괴로움에 구렁텅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와닿지 않는 내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 참을 헤메고 있을땐 제가 뭐에 무지한지 몰라서 한참을 더듬거렸던 때가 생각나 괴로움을 겪는 많은 사람에게 연민과 웃음을 느낍니다...ㅋㅋㅋㅌ 성경에서 중생을 어린양이라고 종종 비유하는데 이는 어린양이 귀여워서가 아니고 양이라는 동물의 시야각이 엄청 좁아서 코앞만 볼 수 있어서 라더군요. 그래서 코앞의 잔디만 쫓아가다 절벽에 떨어져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얘기하다보니 잡설이 길었는데 암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늘 꾸준히 올려주셔사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 내용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부터 느끼는건데 글 내용 자체도 좋지만 마지막에 써니즈님 해석을 추가해주신 부분이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에선 어떤 해석을 이야기해주실지 기대하면서 듣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써니즈 님 채널을 매우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깊은 사유와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화가 자주 납니다. 남이 내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소중한 가족에게 화를 냅니다. 이럴 때에 추천해주실 만한 영상과 책이 있을까요. 써니즈 님은 화가 나실 때 그 감정을 어떻게 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익명의 구독자가 요청만 드리고 갑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화가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 화가 몸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알아차립니다. 그런 후 지금 이 순간으로 옵니다. 그 상태에서 지금 벌어진 상황을 찬찬히 다시 보고 행동 할지 말지 결정합니다.ㅎ 그리곤 그 결정한 이후의 상태들을 또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하면 잠시 멈추게 되고 습관에 끌려가려는 자신을 알아차리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추천책은 '알아차림' 관련된 책들입니다.ㅎ 감사합니다.~^^
@@sunneedsaudio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내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약속합니다🫶🏻
새끼손가락 내밀어 봅니다.ㅎ 감사해요~^^
1빠
오늘도 1빠ㅎ 감사합니다.~^^
썸넬 송강호인 줄 알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