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나를 진짜로 괴롭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소시오패스든 소세지볶음이던 간에 하루빨리 손절하세요.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분석하면서 오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괴로움. 인생에는 정말 편하고 좋은 사람 한두명만 있으면 됩니다. 이러다 주변에 아무도 안 남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기 전에 내 정신이 병들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먼저 하는 게 현명해요. 저도 그렇게 하니 마음 편해졌습니다.
1번부터 6번까지 모두해당되는 남편이 그런사람이예요. 그런데 시어머니도 그런사람이고 남편을 가스라이팅했고 다른아들들은 그걸피했고 남편만 당했는데 이젠남편이 저한테 똑같이 가스라이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혼이 답인걸 아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지금 능력을 키우고 있는데 이혼이 두렵긴하네요.
요즘 이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ㅠㅠ 사람의 근본, 소시오패스 인지하는것 부터 아이들에게 사랑 주는거 인간 관계에서의 진짜 사랑 더 자주 언급 해주세요..ㅜㅜ 본질을 볼 수 있는 통찰을 길러주세요. 그렇게 사회 전체적으로 인지 수준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알아야 대처를 하고 알아야 또 그렇게 안하죠. 십 수년간 너무 괴롭게 살아오다가 이제 다른 나로 살고 있는데 이런걸 10년 전에 봤다면 제 삶이 많이 달랐을거 같아요. 부디 끝없이 성찰하면서 나 자신을 학대 하며 극단까지 갔던 저 같은 사람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 아이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 빠져 나올수 있었던건 어릴적 누군가에게 받았던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는 아이를 낳고 제일 무서웠던건..애착의 대물림이라는 말이었다...나는 부모와 안정된 애착을 갖지 못했기때문에...왜 태어났는가에 대한 고민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30대후반 아이를 낳기 전까지 했던 사람이다....겉으로는 별로 문제 없이 학교나오고...문제없이 직장생활을 했지만 내 내면은 안정적이지 못했고 너무나 불안정 했으며.....원래 인간은 혼자고 사회적인간 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매일을 어떻게 하면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가에 대해 고민하는 삶.....뒤늦게 결혼하고 아이가 생겼을때...정말 고민이 많았다..나는 행복하지 않은데...애착이 대물림된다는데..우리 아이도 나처럼 살면 어쩌지...나처럼 나스스로를 못 믿고 불안하게 만족감이란걸 모르고 살면 어떡하지?...정말 열심히 사랑해주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끔 해줘야겠다고 다짐하며 아이를 낳았는데.. 역설적이게도...나는 아이를 통해 안정을 찾았다...왜냐하면...태어난 아이를 본 순간...아..우리 부모도..나를 키우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태어난 순간만큼은..이렇게나 소중하게 나를 돌보았겠구나...내가 우리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자리 마른자리 불편하지 않게 항상 갈아뉘었듯이....우리 부모도 그랬겠구나...라는 것을 경험하면서...아 나는 소중한 사람이구나 라는 믿음이 생겼다...그리고 내면의 불안감이 치유되면서 이제 더이상 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내가 왜 태어났는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다만 소중한 존재라는 것...그래서 매일 매일 연습한다...안정된 애착을 주기 위해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아이한테 어떻게 해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할 수 있는지 이세상이 얼마나 신뢰할만한 곳이고 인간은 서로 더불어 살아야 행복한것인지...그것을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가끔 까먹고 화도 내고 궁시렁대기도 하고 하지만....19개월인 아기라...정말 말 안듣는다 ㅡ.ㅡ 뭐하나 할때도 무조건 아니 싫어 부터 ㅋㅋㅋㅋ 아휴....재접근기라 그런것을 알고 있는데도 참 힘들다!!! 그래도 노력하자 화냈을 땐 바로 미안하다 사과하고....고맙다 얘기해주고 스킨쉽을 엄청 해주고 사랑한다 표현하고....그렇게 아둥바둥 살고 있다....그런데도 늘 죄책감이 든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우리 아이 잘크고 있는지 ㅠㅠ 내가 모자라 우리 아이가 안정애착이 안되면 어쩌나....워킹맘이라 평일 3시간밖에 못보니 더 미안하다 ......그래도 또 마음을 다잡아본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고!!
@@digbynam2923 낳기전에는 정말 두려워서...내가 내 아이를.. 내 부모가 나를 대할듯이 대할까봐 그게 무서워서 최선을 다하겠다 노력하겠다 라고 다짐하고 낳았어요~ 그런데 아이 얼굴을 보니...제가 치유되더라고요...사람에겐.... 존재의 이유라는건 찾을 필요가 없는 거였어요...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아기를 보니 알겠더라구요 ㅎㅎ 나는 축복받았구나...건강하게 이세상에 나왔구나...자연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들었고 내면이 안정화 되었습니다...물론 부모를 용서한건 아니에요...사과를 들은바도 없고...아직도 우리부모는 여전하거든요 ㅎㅎㅎ 근데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이해를 하게되고..더이상 증오로운 마음은 들지 않더라고요...잊고 살수 있게 되는거죠...안정된 자아와 내 안정된 자아로..돌보아야할 내 자식 그걸로 충분하더라고요 ~~ 물론 ㅋㅋㅋ 화도 내고 궁시렁도 대고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그래도 아이에게 하나의 인격으로 너를 존중한다는게 어떤건지 너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아이가 알 수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지금도 열심히 노력해서 실행중입니다...그걸로 저도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엄마가 전전긍긍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오히려 안좋아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부모님도 악전고투하며 님을 낳고 키우고 했을 거니 방법만 달랐지 님을 사랑한 겁니다. 전 애 다 키우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애 잘키우기 위해 시선이 늘 애한테 가고 애 표정을 살폈는데 뒤에 알고보니 애도 엄마 표정을 살폈다는 사실을요. 엄마가 행복한 표정 짓고 씩씩하게 살면 애는 자연스레 세상을 안심한 곳으로 여기고 씩씩하게 산답니다. 나부터 인생을 즐기다 보면 애도 부모의 안경으로 세상을 즐기게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나르시시스트들이나 소시오패스들의 무서운 점이 그 행동이 매우 교묘해서 피해자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교수님이 말한 "계산 능력이 뛰어나지만 공감 능력이 없는 인간들"이라 타인이 보면 이 사람이 매우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보여질수 있어요. 사회적으로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더 많이 알고 발 붙힐 공간이 없도록 하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심하다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저도 일베가 잘했다고 이프사하는게 아니에요 이사람이 즐거워서 그래서 지지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제가만약 저축하고도 쓸돈없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노무현재단에 기부할생각이 있습니다. 그냥 사람을 재밌게 해서요 솔직히 정치적인 의도로 한다면 좋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사람으로서는 괜찮은 사람인거 인정합니다 자 끝입니다. 이런성격을 착하다한다 전 동의 못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세요 어른분들이요 야 그러면 넌 돈버냐; 이러면서요 진짜 대단해요 솔직히 제개인적 주장이지만 저런 성향은 그주변인물들 쉽게말하자면요 그런사람들을 옹립시켜주거나 따까리거나.. 시다발이처럼 그 쏘패라는 성격의 조종당해지는사람까지 전 쓸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여성이라도요) 내가 뭐 할줄아는건없지만 사람상대로 어렸을때 손주먹으로 싸워본적이 있어서요. 아니면 그런사람이나 주변에 그 성격을 옹호하는 종교지도자 지지하듯이 광신도처럼 지지하는정도면 박소연 케어대표처럼 강력하게 그들을 다안락사 시키고싶네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ㅠ. 잠자듯이 엄마나 부모님이 자식을 자장가불러주며 재워주듯이 다보내버리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운건없지만요 나중에 와서 불쌍하다고 위로해주는척 5만원 10만원 주는척 위선떨면요.. 그주변인까지 15cm이상 연장이나 무기나 흉기잡고 들어서 삽입을 안해서 얼마나 호구로보면 사람을 그리 못살게구는지 안경잡이든 배불뚝이든 말라깽이든 전세계 인종을떠나서 이런성격 한번 와보세요 제가아주 반죽이든다 다죽여버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입니다.
제가 겪엇던게 딱 이 케이스네요 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엿나봄..ㅋ 난 그래서 그래도 쟤가 다른사람하고는 잘지내고 그러는데.. 나한텐왜그러지 이생각도했고 근데 나쁜새끼라고 하기엔 다른사람한텐 좋은? 그럭저럭한 이미지면 어떻게되는거야 이런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엇음 나한텐 개새끼여도 다른사람에겐 좋은사람일수도잇고.. 정면으로 부딪히지않고 계속 피해다녓는데 그래서 더 얕봤나싶기도하고.. 걔들만 아니엇으면 내가 안좋은기억으로 학교를 다니지않았을텐데 이런생각도들음.. 걔들은 내 뭐가 맘에안들엇던걸까.. 맨날 그때의 악몽을꿈..
착한 척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이 내주변으로는 잘 안오는데(지들을 꿰뚫어 보는게 보이나봄) 착한 내 지인주변에서 얼쩡거리면 얘기만 들어도 감와서 막 화가 남. 그리고 적당히 착한건 괜찮은데 진짜 착한 사람이 있음. 솔직히 안착한 내가 보기엔 너무 걱정됌. 주변에 악인들이 알아보고 이용하려는 경우가 많음
내가 강약약강을 실천한게 고등학교때 친구때문임. 가까운 친구는 아니었지만 한 친구가 당차게 좀 못된애들 이상한 소리하면 칼같이 굴어서 좀 날카로운 애일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다 같이 청소하는데 열심히하고 오히려 나를 배려하며 도와주기도 함. 같이 청소할때 뺀질대다 지꺼 다 나한테 맡기고 도망간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내꺼까지 돕는 건 충격이었음.(친한 사이가 아닌데 그런건 처음 봄) 그래서 걔에게 '00에게 쓴소리하고 걔가 00해달랄때 니가 해라고 했잖아. 난 왜 도와줘?'라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난 못됀애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일절 안들더라. 그런데 착한 애들보면 잘해주고 싶어. 난 강강약약이야' 이 얘기 듣고 멋지다는 생각하며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맘먹음. 그래서 착한 척하는 인간에게는 얄짤없이 대함. 착한 사람과 착한 척 하는 사람은 다름. 소패는 저런말 하는 이유가 착한 애들을 깍아내려서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 말임. 그리고 그들은 진짜 착한 사람이 착한 마음으로 그럴수 있다는 걸 모름. 본인들이 안그러니까..
내가 본 소시오패스 또 다른 특징들... 1. 사람에 급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꾸 되도 않는 서열을 따지고, 그 급과 서열에 맞춰 사람을 대함... 2.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딜가든 꼭 편을 가름...어디서든 니 편, 내 편을 만들어 대립각을 세우고, 주변인에게 상대를 헐뜻어 동조를 구함...이 때 그 상대가 1명이 되면 그게 바로 왕따...필요에 따라 가족 내에서 조차도 이런 행태를 보여 갈등 유발... 3. 모든 대화의 논조가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임...이 성향이 1번과 맞물리는데, 자기 보다 급 또는 서열이 높은 사람이 하는 말은 무조건 맞고, 반대로 낮은 사람이 하는 말은 틀렸다는 사고방식이 아주 짙게 깔려 있음...아랫사람에겐 사소한 거 하나부터 열까지 태클을 걸고 들어와 빈정거림...그리고 상대가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을 할 때 엄청난 희열을 느끼며 당근을 내어줌...여기에 길들여져 당근을 위해 자기 부정하는 일이 생활화되면,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 4. 세상을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사고로 밖에 인식하지 못함..그리고 그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조건 자신...자신과 같으면 맞고 자신과 다르면 틀린 것...보통 사람들이 전부 자기 같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기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자기 같이 살지 않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가식, 착한척 또는 바보라는 프레임을 씌워 조롱하고 필요에 따라 가스라이팅하거나, 상대편으로 만들어 공격... 5. 소시오패스들은 자기 눈앞에 갈등을 맞이하면, 상대와의 협상과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려 하기 보단, 그 갈등에서 꼭 승자와 패자를 가르려 함...갈등이란 건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에 생각이 다름에서 시작됨...따라서 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상대가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 또는 양보의 미덕을 보여줘여 함...하지만 4번에서 말했듯 소시오패스에겐 옳고 그름의 기준이 무조건 자신임....따라서 갈등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반사적으로 나는 옳고, 상대는 틀리다는 사고 프로세스가 작동하며, 상대방은 교화 또는 굴종시켜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게 됨...그들에게 갈등은 대화 및 타협을 통해 해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투쟁하여 승리해야 할 일종의 전쟁임...전쟁터에서 적에게 양보나 배려를 할 필요가 없듯, 그들 또한 갈등 상황에서 양보,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배려, 양보는 고사하고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머리 속에 이미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든 그 모든 게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믿음... 6. 일이 틀어지면 무조건 남탓을 함...이거도 4번과 맞물리는데...자기는 절대 틀릴리가 없으니까... 7. 위 내용을 보면 공통적인 맥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세상을 꼭 두개의 선택지로 나눈다는 거임...위/아래, 니편/내편, 옳고/그름, 승리/패배, 니탓/내탓...그 이외의 선택지는 절대 용납하지 않음...건전한 사람은 다원주의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수평, 화합, 타협, 다름 등을 인식하지만 소시오패스는 이게 불가능...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와 같은 성향을 일정정도 보유하고 있으나, 소시오패스들한텐 이게 그냥 일상생활임...먹고, 싸고, 자는 것과 똑같은 생활...사람이 먹고, 싸고, 자는 일에 성찰을 하거나 죄책감을 가지지 않듯, 소시오패스들도 자기 행동에 성찰 또는 죄책감을 가지지 않음...
@@in4037 이렇게 톡 쏘듯 댓글 쓰는 당신은 어른이어서 베풀고 살고 어른답게 잘 살고 있으며 존경받고 있는지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단언컨데 아닐듯요! 진짜 어린애는 당신같은 사람이에요 생각 짧게 다른 사람 말꼬리 늘어지며 빈정거리기만 하는 사람! 이 사람이 언제 사랑을 받고만 있겠다고 했나요?? 관계맺음에도 사랑과 존중이 필요하다 했지 ....
방임 학대 이런환경에서 자란애들은 소패될 확률 많을거같아요 저 아는 여자애 약간 소패인데 부모님 이혼하고 할머니와 아빠한테 자랐는데 거짓말 엄청 잘하고 남말에 공감 못하고 지밖에모르고 남들한테 자기가 하고싶은얘기 심한 말도 막하더라구요 진짜 가정환경 교육이 중요한거같아요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마라 맞는 말 이네요 그리고 너가 날 건드리면 나도 최선을 다 해서 너를 박살 내 버리겠다 라는 메세지도여 저런 종류 인간들 진짜 많이 겪었습니다 처음에 간을 보고 그 다음에 딱히 저항이 없다 싶으면 그때부터 가지고노는게 시작 되죠 그걸로 자존감을 높이려는건지 저도 어릴땐 무시하고 지나가자 였다가 요즘에는 확실하게 어필 하죠 들어오는건 니 마음인데 아작나는 것 또한 니 마음이라고
저는 죽이지 않을거면 건들지 말라는 말은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일어난 피시방 살인사건의 가해자 김성수의 인터뷰를 보면,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하고, 니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죽였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일반인에게는 통할지 모르나, 진짜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위험한 말이라고 봅니다.
애정결핍이 아니더라도 타고난 기질이 소패인 사람도 있음. 모든 것이 무감각하고 공감력 없으며 이기적이며 우월감에 쩔어 주제파악 절대안함. 실익에 따라 가까운 사람은 끊임없이 자존감을 박살내며 이용하고, 그 외 사람에겐 세상좋은 사람인척 연기하는..진짜 같이 있는 거 자체가 지옥임.
@@EthanRodriguez-ve3bq 아뇨, 모든 게 자기 중심으로 큰 경우도 사패일 수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이 50%랬죠. 안 겪어보면 모릅니다. 굉장히 지능적이죠. 가족이라도 사회생활에서도, 선하고 본인보다 약하다 판단되는 사람만 지속적으로 건드리니 주위사람 대부분은 인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남들 앞에선 드러내지 않는 행동을 하죠.피말려 죽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법관들부터 썩어 문드러졌는데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그 윗선도 똑같고요. 사랑을 베풀라고? 이런 집단최면보다 그들이 먼저 베푸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듯.. 변하지 않는 쓰레기들 ㅋㅋㅋ 강의내용 자체는 좋은내용이고 많이 배웠습니다. 단지 소수의 기득권 쓰레기들을 겨냥한 말입니다.
내가 만난 소시오패스는 상사였는데 가장 좋아하는게 자기 직원을 2명씩 짝지워서 경쟁시키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대부분 같은 직급끼리 경쟁 구도로 몰아갔지만 그게 요즘에는 후배랑도 연결시키기도 해요 넌 너후배보다 못해, 너 이러다가 니 후배한테 무시당해 등등 남을 경쟁시키고 그 둘이 관계가 나빠지고 서로 미워하게 되는걸 되게 좋아해요 그리고 나중에 승자가 결정되면 폐자를 대놓고 무시하면서 승자에게 붙어있다가 또 마음에 안들면 그 폐자를 다른 폐자랑 엮어서 경쟁을 시켜요 근데요 그런 사람이 지금 회사에소 초고속 승진 하고 있어요 세상이 되게 무서운거같아요
@@user-tz1vs4oc5q 아..전에 상사분도 소시오패스고 이랬는데.. 근데요 그 직원중에 한명이 소시오패스였는데 한명이 미쳤어요 그래서 그 상사가 하도 즐겁게보다가 그만둔다고 하니까 따로 부서 나누고 싱글싱글 지켜보더라구요..소시오패스직원은 본인이 소시오패스인거 알고있더라구요...지금 그 정상적이었던 직원이...정신이 많이 안좋더라구요...완전 자기는 그 직장 그 일 아니면 할게없다 못나간다 각인되있는 상태..저 만나면서 새로운 자격증 공부중이었는데 가스라이팅 진짜 심하고 날개를 꺽어버리고..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웠어요 못도와줬어요 너무 각인되어있어서
회사에서 직원들 심리검사좀 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울회사는 리더급에서 한두명빼고 다 소패나올듯ㅋㅋㅋ _추가: 김경일선생님 말씀대로 소패추정 상사에게 일대일로 이의제기했고 사과요구함 근데 사과안하고 바로 인사팀가서 접수ㅋㅋ접수한줄도 몰랐는데 인사팀에서 나 불러서 경위물어봄ㅋㅋ둘이 회의했던 내용 그대로 말했고 내가 원하는 건 제대로 된 사과라고 했음. 결론: 접수한 본인만 개털림ㅋㅋㅋ고인물이라고 인사팀가서 이르면 다 니편들어줄줄 알았니? 인사팀은 내편도 니편도 아니다~~실무다하고 연봉낮은 나를 자르는거랑 내 세배되는 연봉에 일없는 너를 자르는거 중 뭐가 회사에이득이겠니? 그리고 나는 잘리면 이직하면 돼 너는 반백살 다되서 어디갈라구? 애초에 남한테 잘못을 하지마~~실수했으면 제대로 사과를 하고~~착하게 살자!!
관리급으로 승진 하면 그동안 정 쌓았던 동료 부하 관계들도 언젠간 짤라야 되는 일을 생기고, 성과위주 사회에서 부하들이나 하청업체들을 채찍 해야 하니 기업사회가 끊임 없이 소시오패스를 양육 하는거죠.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노동을 지배하는 세상 오기전까진 느낌만 다를뿐 똑깥은 세상.
당하고 억울하기만 했는데 되받아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비록 입 밖으로 말을 못했더라도 "너는 깊게 생각하지도 못하잖아" 라는 생각 만으로도 "그래...난 정말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인 건가 ,,, 스스로 자책하고 미워하는 하던 습관을 멈출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악인이 시어머니였어요ㅜㅠ 가족중 악인이 있을때 알아차리는데만 십수년 걸립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 있지? 양심이 있다면? 이 수많은 의문중 후에 알게된것. 양심.그런사람들은 정말 양심이 없기에 그렇게 할수 있었던것이지요.양심이 없기에 보통사람이라면 입에 담을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할수 있는거지요
저의 어머니가 악인임을 알아채는데 30년이 걸렸네요..그녀의 나이 89세 자식들보다 삶의 애착이 강하고 돈에 대한 탐욕과 자신이 최고여야 하는 인정욕구를 위해 거짓말 이간질 동정유발 연기및 물불을 안가리며 무엇보다 잘못을 절대 인정 안하는 양심과 죄책감이 없는 겉모습만 어머니 모습이네요. 코로나때문에 당분간 같이 사는데 제가 강하게 그녀를 무시하니 제가 괴로운 일이 사라지네요
@@angeles283 힘내세요 ~어머니가 소시오패스.싸이코패스인게 더 힘든거라 짐작합니다.저희친정어머니는 소패.싸패는 아니지만 양심있는 자신을 위한삶을 제유년시절에 사셔서 그 영향이 제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어요. 지금은 착해지셨어요.다행히. 소패.싸패도 바뀌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user-ls7cg8mk3v 와 진짜 공감되네요 ㅡ똑같이 회사 후배놈에게 당했습니다ㅡ쏘시오패스 간쓸게 다줄거처럼 살살거리다 다가르쳐주니 갑자기 대화끝고 험담하고 회사에 투고하고 고통받는데 이쓰레기 당당하게 죄의식이 없네요 살다살다 이런 인간쓰레기 첨이라 상처가 크네요 ㅡ정말 좋은 말씀 위로가 됩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4분46초 부터 너무 공감이 가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당해봤었고 아직까지도 평생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겨내기 쉽지않더군요 무엇보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있지만 실제로 행동하는게 너무 무섭고 어렵더군요 생각이 많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좋은선생님 .좋은부모가.되어야하는이유. 부모교육이 필요한 이유 선생님 은 아무나하면 안되는이유 교직원들하고 이.동영상 공유해야겠어요. 우리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가장중요한시기에 내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이여야 하는지… 중요한 동영상 이네요. 아이들~5~6세 미만의 아이들에겐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위해 무한신뢰와 사랑을 줘야 한다고…
제가 아는 어떤분이 생각나네요. 그분의 손주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친구에게 생일 초대를 받았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길래 무슨 걱정이 있으시냐 여쭤봤더니 그 자리에서 생일파티 초대장의 주소를 검색하며 그 집의 매매가와 평수를 얘기하시더라고요. 45평 이상 얼마 이상 정도 되는 집이니 초대도 하고 자랑하고 싶은걸거라고.. 어린 손주가 옆에서 듣고 있는 자리에서 그런 얘길 하시니 당황스러웠어요. 본인의 남편분이 큰 수술을 받고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도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신경쓰는걸 보며 결정적으로 이 분이 남들과 다르구나 여겨지고 소름이 끼쳤죠. 근데 그분이 자신의 큰아들을 가리켜 자기 아들이지만 무섭다고 표현할 정도인데 아들네 집 아랫층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올라와서 조심해 달라고 부탁하고 갔는데 아들이 그 집 등기부등본을 떼어 봤단 얘길 해주셨어요. 너무 놀라서 왜 그런거냐고 물었더니 자기 집이나 가족들 일부가 노출 됐으니 자기도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고 했대요. 결정적으로 아들네 집에 초등학생 아이를 셋이나 키우는데 매트 한장 안깔려 있다고 하더군요. 그 분은 항상 타인의 온갖 일에 궁금한게 많아요. 주변 사람들의 안좋은 사정들 배드뉴스들만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고 입으로는 “00이네 가족이 아프대 참 불쌍해~” 하지만 표정은 전혀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아니에요. 그냥 오늘이 수요일이지 날씨 좋다 할때 짓는 그런 표정... 소시오 보단 사이코패스 쪽에 가까우려나요
의사가 전부 유능한실력이있나요 엄마는무조건음식솜씨가좋나요 그사람이 의사가됐건환자가됐건 나는 그병원안갈거잖아요 그땐 가스라이팅당했지만 지금까지도 끌려다닐순없잖아요 내기억의 한부분일뿐입니다 내가멍청해서 바보라서 당한게아닙니다 걔가 쓰레기였을뿐이죠 나는내삶을 살아가면됩니다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부모에게 받은 학대는 더 강력합니다 회복탄력 성이 미약하게나마 있었기에 자살도부모를죽이지도않고 잘 생존했다고봅니다 부모님을이젠 이해할수는있어요 용서는못해도 님 우리에겐 회복할자생력이있 어요 자신을믿어요 힘내시길....
영상을보고 오래전 중학생때 제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게 한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반에서 키도작고 약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 심지어 아버지한테 맞아서 얼굴에 흉터도 있었던), 다른 친구가 심한 장난으로 괴롭혔습니다.( 목사 아들이라는 아이러니..) 그때 화를내며 대신 싸워준 정의로운 친구를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훗날 그 정의로운 친구가 경찰대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지만, 경찰대를 그만 두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사가 아름답지는 않는거 같네요.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지만, 지금까지일들을 돌이켜보면 영상에서 언급하듯이 티안나게 괴롭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학대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을거같습니다.
소름끼칠정도로 내 삶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놓고 뒤통수 쳐서 내 삶을 잠깐동안이지만 망가트린 인간이 있었다. 엄청 분노했고 과정은 힘들었지만 지인들에게 호소해 대대적으로 쪽을 줬다. 그럼에도 내가 얻은건 인간불신과 대인기피증뿐이었다. 몇년간 그것때문에 고생했다. 사전에 그런 뱀같은 이들을 차단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직도 그 방법은 모르겠어서 누구에게나 일정거리를 두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그 때문에 모두에게 미안하면서도 겁이 나 어릴때처럼 허물없이 사람을 대하기 힘들어졌다. 아무것도 몰랐을 때가 그립다.
선과 악은 음과 양 동전의 양면처럼 결코 서로가 없으면 존재하지않는것. 절대 없앨수 없는 세상이치지만 사랑으로 극복되는것. 악인과의 정면승부에서 승자는 곧 누군가에게 다시 악인이 된다. 정면승부보다는 원래 저런기운이라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그에너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학교에서도 통용되는 대처방법. 일진이니 뭐니 악한 애들이 간보며 괴롭힐 타킷 고를때 날 건드리면 넌 죽는거야 라는 암시를 주는것. 진짜 피하기 힘든건 가족중에 악인이 있는것. 우리집에도... 난 끊어냈지만 사람들은 내가 가족 손절한 악인취급함. 절연은 불효네 라며 훈수질 하는 사회의 고질병 또한 죄악.
학생 때 괴롭힘 당한 적 있는데 불같이 화내면 됩니다 그 때도 저는 제 감정에 충실했네요 강강약약으로 날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존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내고 뒤집어 엎으니까 절 피하더군요ㅎ 그땐 너 죽고 나 죽자 라는 심정으로 뒤집었네요 글고 인간에 대한 기대가 애초에 없어서 자발적 아싸로 다녔구요ㅋ 한두명 친한 친구로 만족했습니다 집돌이 집순이는 이런 코 시국이 더 편한건 함정ㅋ 혼자서도 할 일 많고 하루가 짧습니다 요즘은 마음 공부하다보니 학생 때 좀 더 지혜롭게 대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한구석에 있네요ㅋㅋ
@@user-ce9js4zj7m 알아차림을 해보세요. 나를 객관적으로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모습, 긍정적인 모습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내가 이런 면이 있구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인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많이 비우고 내려놓게 됩니다. 걸리는 것이 별로 없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밝아집니다. 요즘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죠^^ 함 해보세요. 마음 다스리는데 강추합니다.
@@user-pinkred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본다라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을 참 많이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를 객관적으로 잘 알게되면 다른 사람도 그와 비슷하게 느끼겠거니 싶어서 마음이 한결 나을수도 있겠네요.
이런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죠! 소시오패스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감정 없이 수단을 가리지 않는데 뒷담이라는 허비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죠. 그냥 성공해서 내가 네 위에 있겠어 이런 생각일 뿐이지. 능력도 없고 성공하려해도 하지 못하고 남 뒷담화만 일삼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아우 화가 나시겠어요.. 본인을 낳은 부모가 그렇게 대하니.. 정말 남에게는 착한이미지로 남고 싶고 옆에 있는 만만해보이는 아이에게는 나쁘게 굴고. 사람의 이중성이죠 낳았으면 옆에 있는 그 아이한테 먼저 최선을 다해야 할것을. 아이가 올바르게 사랑받고 커서 더 보답할지 누가압니까. 사랑해서 낳은 아인데 그런 아이가 잘되면 꼭 기사거리 만들어서 저 애는 나를 부모대접 안한다. 돈 벌어서 갖다 안바친다 이런 소리를 하죠. 그냥 독립하고 새 인생을 사는게 낫습니다.. 요새는 창업하기도 쉽고 온라인 주문도 많으니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성공해서 떳떳하게 살아가세요 얽매이지 마세요
벌써 3년이 흘렀네요. 정말 매력적이었고 똑똑하고 예쁜. 그리고 주변사람들 가족들 잘 챙기던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즐겁게 대화하다가 "너는 왜 그렇게 장황하게 이야기를 해? 못 배운사람처럼."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말 한마디에는 큰 힘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의견을 내비칠 때 차분하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 말을 듣는 순간 혼란이 오기 시작했어요. 내가 정말 장황하게 말을 하는건가..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전달이 애초에 안되고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너는 어리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어" 라며 제가 하는 행동과 말에 대한 지적을 거리낌없이 하게 되는데, 한번은 너무 아픈 말들을 해 대길래 대체 왜 그렇게 지적을 하고 모진 말을 하는거냐는 제 물음에 그 사람은 "나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 원래 그래." 라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히 저를 깎아내리는 말들이었지만 당시에는 저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지칭해주었으니 저도 모르게 수긍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부터는 저 스스로가 저를 부족한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더군요. 그 이후로도 "나 배신하면 너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망가뜨릴거야" "니가 하는 말은 다 틀렸어" 등등.. 저는 이 사람의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모진 말들을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나이가 30대중반이었는데도 시청각에 자극이 오면 아이처럼 꺄르르르 뒤집어질듯 소리치고 잘 때는 엄지손가락을 빨며 잠들던 그 모습은 확실히 유아기때 어떠한 영향이 있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정말 이 사람이 유아기때 어떠한 이유로 인해 애착장애를 갖게 되었다면 안타깝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악인이 되어 타인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 할 수 없지요. 저는 이 악연을 끊어내는데 참 많은 고생을 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제가 의도치 않았는데도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과거의 생각이 몰려올때마다 이 더러운 기분을 떨쳐내기가 쉽지않네요. 안타깝게도 종종 우리는 악인들에게도 한눈에 반하기도, 또 정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들이 여러분들의 정을 그들의 먹이감으로 삼게 내버려두지는 마세요. 상대방이 여러분을 존중하지 않으면 여러분들도 그 사람을 존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를 지켜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공감하는 내용인데 문제는 나쁜놈들이 보통 나보다 지위가 높거나 내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속앓이가 시작됩니다만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면 나쁜놈들에게 강경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한 건 맞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적어도 내가 멘탈은 강해야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 봤어요.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기에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자기가 이렇게 버려야 청소부들도 일을 할 게 아니냐는 사람.... 제가 때때로 자원봉사를 나간다니까, 넌 착한 척 좀 그만 하라면서 그럴 거면 지인인 자기한테나 돈 좀 달라던 사람... ㅋㅋㅋ.. 나중에 자기가 한 욕 같은 거나 악담 같은 건 언제 그랬냐며 다 잊어버리더라고요~~ 세 경우 다 같은 사람~~ㅋㅋㅋ 교수님 말씀이 딱 맞네요...
@@user-zc1ml4bb9n 가스라이팅이나 이간질 등등 다 당해봤습니다. 전자는 학교폭력이 공론화 된 이후 밝혀졌고(심지어 저도 모르게 절 괴롭히고 있더군요) 후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무시하며 괴롭히다가 다수에게 업보를 사 본인이 자멸한 케이스입니다. 그 이후 꼭 소시오가 아니더라도 쎄한 사람이나(이 경우 평소 행동이나 말투를 찾아보면 쎄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은근히 동조를 바라며 억지 부리는 사람 등등은 다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길 바라며 여러번 제가 거리를 두는게 옳은건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더해서 조언할게 있다면 쎄하다는 감각은 그저 기분탓이 아닙니다. 본인이 눈치 못 챌 만큼 상대방이 미묘하게나마 불편하게한 구석이 있다는 뜻입니다. 예로 아무거나 말해보자면, 쎄하단 느낌을 받은 친구가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늘 이모티콘을 쓰던 아이가 더 이상 쓰지 않고 묘하게 단답으로 대답할 때가 있죠. 또한 제가 경험했던 것중엔 묘하게 상대방을 깎아내리며 자신을 올려치거나, 오히려 늘 자신을 비하하여 상대방의 위로를 요구하던 케이스가 있습니다.(때때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365일 지속되면 좀 다릅니다.)
우리 가족이 저러는데 진짜 무섭고 화나요 자기들이 필요할땐 찾고 친절한척 다정한척 잘해주는척 하고 평상시에 말을 걸면 개무시에 투명인간 취급하고 과거에 당한일들 털어놓으면 내가 언제 그랬냐 넌 니만 생각하냐 넌 왜 이기적이냐 남앞에서는 ㅈㄴ 천사표고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자기들이 했던거 똑같이 해주면 자기한테 왜 그러냐 나 무시하냐 버럭 화냄 그뿐만아니라 빡돌면 주먹까지 날라옴 자기 손에 올려놓고 갖고놈 자기 뜻대로 안되면 짜증내거나 불같이 화냄 남들이랑 나랑 비교하고 ㅈㄴ 까내리고 남앞에서 자기는 세상 좋은사람인척 착한사람이다 포장하고 앞뒤 다른거 보면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움 거기다 피해자 코스프레함 자기들이 한짓은 없던일이고 내가 언제? 이러면서 뻔뻔하다못해 무서움 남한테 연기도 어찌나 잘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눈물연기도 잘하고 심지어 자기는 정상이래 미치겠음 ㅋㅋㅋㅋ 나보고 한번 정신병원 가보라고 정신병자라 그럼 대화도 안통하고 연 끊어야하나
초등학생때 일기써서 매일 선생님께 제출했었는데 어떤 여자아이한테 충격적인 말 들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반장이었는데 일기장에 누군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주인공으로 일기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가짜더라도; 저보고도 쓰라면서 한명을 지목했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어린마음에 내심 좀 무서웠음 ㅎㅎ..어린아이들이 다 순수하다는 편견을..버리셈...교활한아이도 많음 게다가 머리도 좋더라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집니다. 남부러울거 없는 유복한 집안과 부모의 사랑을 받은 집안에서도 악인은 태어납니다. 천사나 악마같은 특정종교를 빗대어서 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반면에 가난하고 폭력적인 집안에서 태어나도 선한천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는 결국엔 본성대로 자라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만났는데 본인이 원하는바를 위해 사람을 조종함 그게 잘안되거나 거리를 두면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자코스프레해서 나만이상한 사람되있음 진짜 소름끼침 이런사람특징이 주위 가까운 사람한테 엄청못되게 굴거나 이혼했다거나 친구가 없다거나 가까운 관계가 파탄나있음. 그래놓고 모든관계속에서 자기는 희생했다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더라.. 의식하는건지 못하는건진 몰라도 자기합리화가 장난아님
그래도 이혼한 사람 다 그렇게 보지 마세요 상처 받아요.... 저는 오히려 남편의 가스라이팅 깨닫고 이혼하고 우울증에 입원하고 힘든거 동료들에게 ㅁㅊㄴ이라고 욕 먹었습니다 ㅠㅠ 제가 본인들을 힘들게 했대요. 근데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남편과의 생활을 구구절절 말한 적도 없고.... 이러면 저도 자기합리화인가요...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간의 가장 중요시할 사실을 알려주시는 교수님같은 분은 첨 만나는것 같습니다 사랑을 주지않는것 그게 가장 큰 학대라는 사실을 ᆢ 모두에게 알려주시니 이 지식이야마로 강력한 지식의 힘입니다 이런 결정적인 지식과 사실을 알려주시니 교수님의 그 지식의 힘은 엄청나다고 확신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다른부서 다른사람 탓을함. 잘되는게 보이는순간 그건 자기께 되고 자기가 도맡아 윗선에 보고하기 시작함. 어떻게든 다른부서 다른사람 의무로 던짐. 사람을 조종하려는 성향이 굉장이 강함. 윗선 의전은 누구보다 잘함. 위 내용을 모두 종합하면.. 한마디로 양심엄음=소시오패스.
후반부 이야기 들으니 무척 공감이 가네요. 동생이 학교에서 왕따 당할때 저는 고딩이고 동생은 중딩이였는데 동생이 너무너무 참기 힘들다고 학교등교 거부하고 맨날 울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안심시켜서 학교보내고 엄마 몰래 학교 가는척 하고 동네 책방에서 시간보내다가 동생 학교끝나기 한시간전에 교문앞에서 기다리다가 동생 괴롭히던 주도자한명을 집까지 따라가서 집위치 알아내고 2틀뒤에 아프다고 뻥치고 조퇴해서 또 교문앞에서 기다렸다가 그애 집에가는길 따라가면서 중간쯤갔을때 누구언니라고 밝히고 어그제 너네집 따라간거 기억하냐 물으니 기억한다길래 너희집도 알아냈고 나는 이제 너네집 불지르고 집에서 뛰어나오는 너네가족하고 너를 다 칼로찔러 죽일거라고 멱살잡고 협박했더니 그뒤로 동생 안건들더라구요. 악인에게 자비도 배려도없고 니가 한거보다 곱절로 갚아준다고 하라는게 지금보니 맞는거 같네요.. 물론 상황을 보면서 해야겟지만 너만 미친거 아니고 나도 그이상 미칠수있다.. 보여주는거.. 학폭당하는 애들 보면 동생시절생각나 가슴이 아픔..
![김경일 심리학자 | #02 세상에 나쁜 인간관계는 있다. 지금 바로 손절해야 하는 최악의 친구 유형 [어쩌다어른D]](http://i.ytimg.com/vi/LS1WHKOIFnE/mqdefault.jpg)
![김경일 심리학자 | #02 세상에 나쁜 인간관계는 있다. 지금 바로 손절해야 하는 최악의 친구 유형 [어쩌다어른D]](/img/tr.png)
![김경일 심리학자 | #03 '나쁜 한국인'만의 특징? 가면을 쓰고 자존감도 자존심도 없이 우릴 이용하는 악인의 심리학 [어쩌다어른D]](http://i.ytimg.com/vi/XZU7K1xrlEc/mqdefault.jpg)
![[#책읽어주는나의서재] (80분) 사이코패스보다 나르시시스트가 더 위험한 존재다⁉️ 사회에 멀쩡히 돌아다니는 손절 1순위 인간 특징⚠️ #김경일](/img/n.gif)
선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의심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이영상보고 소름돋음요
ㄹㅇㄱㄱ
우씨...나..나네..
내가 악인일까봐 겁내면서 봤는데 나는 사람이였어..휴
자기가 나쁜 사람일까봐 두려운 사람은 절대 나쁜 사람이 될 수 없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들
주변에 나를 진짜로 괴롭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소시오패스든 소세지볶음이던 간에 하루빨리 손절하세요.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분석하면서 오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괴로움. 인생에는 정말 편하고 좋은 사람 한두명만 있으면 됩니다. 이러다 주변에 아무도 안 남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기 전에 내 정신이 병들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먼저 하는 게 현명해요. 저도 그렇게 하니 마음 편해졌습니다.
소세지볶음ㅋㅋㅋㅋ
갑자기 쏘야땡기는데 책임지십쇼
소세지볶음ㅋㅋㅋㅋ
소세지볶음ㅋㅋㅋㅋㅋㅋ
소세지볶음은 손절 못해요
소세지볶음은 못참징~~~😍
1.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함
2. 공감능력과 배려심이 없음
3. 잘해주면 고마워할줄 모르고 잘못을했을때 사과할줄 미안해할줄 모름
4. 자기판단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함
5. 간을잘보고 자기한테 피해가 가는 상황은 지능적으로 피하면서 상대방을 최대한 이용함
6.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아서 상대방이 잘나가는 꼴을 절대 못봄
1번부터 6번까지 모두해당되는 남편이 그런사람이예요. 그런데 시어머니도 그런사람이고 남편을 가스라이팅했고 다른아들들은 그걸피했고 남편만 당했는데 이젠남편이 저한테 똑같이 가스라이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혼이 답인걸 아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지금 능력을 키우고 있는데 이혼이 두렵긴하네요.
그들은 절대 화해 하지 않습니다...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결론은 내가 죽습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아니다 싶음 재빨리 끊어내야합니다. 꼭요...
공감합니다..
어느순간 이인간이랑은 타협과소통이안되겟구나..너말지껄이도록하고..나는그냥필요한이야기만하고더이상도더이하도아닌..어떤교감을하려고시도해선안된다는걸알앗죠..악인은일케생각하는게 맞는군요.
저도요 많이 참아줫네요
요즘 이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ㅠㅠ 사람의 근본, 소시오패스 인지하는것 부터 아이들에게 사랑 주는거 인간 관계에서의 진짜 사랑 더 자주 언급 해주세요..ㅜㅜ 본질을 볼 수 있는 통찰을 길러주세요. 그렇게 사회 전체적으로 인지 수준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알아야 대처를 하고 알아야 또 그렇게 안하죠. 십 수년간 너무 괴롭게 살아오다가 이제 다른 나로 살고 있는데 이런걸 10년 전에 봤다면 제 삶이 많이 달랐을거 같아요. 부디 끝없이 성찰하면서 나 자신을 학대 하며 극단까지 갔던 저 같은 사람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 아이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 빠져 나올수 있었던건 어릴적 누군가에게 받았던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난 이런 걸 보면 나를 먼저 의심하게 되더라
건강하시군요. 차라리 그게 나음
저도 그래요ㅠ
ㅇㅇ
지극히 정상이시네요.자신을 돌아본다는건 매우 훌륭한 자세^^
저도...
답하지 말고 되묻기. 나를 지키는 방법.
이런 영상 특)양심 있는 사람만 보고 정작 양심 없는 것들은 안 봄
ㅇㅈ
본다고 생각해요 이것까지 학습해서 티 안낼려고
@@henry5112 이게 맞음 오히려 더 교묘해짐
맞아요 소시오패스는 이런거 보고
사과하는법도 배우고 실천하죠 ㅋㅋ
결국 악어의 눈물이지만
그게 더 소름끼쳐요
소시오패스들이 습득해서 더욱 치밀하게
교활해지는것이요
보더라도 자기얘긴줄 모를듯..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내게 꼭 필요한 한 마디입니다.
더 상처받지 않는 날 위해.
나는 아이를 낳고 제일 무서웠던건..애착의 대물림이라는 말이었다...나는 부모와 안정된 애착을 갖지 못했기때문에...왜 태어났는가에 대한 고민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30대후반 아이를 낳기 전까지 했던 사람이다....겉으로는 별로 문제 없이 학교나오고...문제없이 직장생활을 했지만 내 내면은 안정적이지 못했고 너무나 불안정 했으며.....원래 인간은 혼자고 사회적인간 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매일을 어떻게 하면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가에 대해 고민하는 삶.....뒤늦게 결혼하고 아이가 생겼을때...정말 고민이 많았다..나는 행복하지 않은데...애착이 대물림된다는데..우리 아이도 나처럼 살면 어쩌지...나처럼 나스스로를 못 믿고 불안하게 만족감이란걸 모르고 살면 어떡하지?...정말 열심히 사랑해주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끔 해줘야겠다고 다짐하며 아이를 낳았는데.. 역설적이게도...나는 아이를 통해 안정을 찾았다...왜냐하면...태어난 아이를 본 순간...아..우리 부모도..나를 키우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태어난 순간만큼은..이렇게나 소중하게 나를 돌보았겠구나...내가 우리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자리 마른자리 불편하지 않게 항상 갈아뉘었듯이....우리 부모도 그랬겠구나...라는 것을 경험하면서...아 나는 소중한 사람이구나 라는 믿음이 생겼다...그리고 내면의 불안감이 치유되면서 이제 더이상 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내가 왜 태어났는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다만 소중한 존재라는 것...그래서 매일 매일 연습한다...안정된 애착을 주기 위해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아이한테 어떻게 해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할 수 있는지 이세상이 얼마나 신뢰할만한 곳이고 인간은 서로 더불어 살아야 행복한것인지...그것을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가끔 까먹고 화도 내고 궁시렁대기도 하고 하지만....19개월인 아기라...정말 말 안듣는다 ㅡ.ㅡ 뭐하나 할때도 무조건 아니 싫어 부터 ㅋㅋㅋㅋ 아휴....재접근기라 그런것을 알고 있는데도 참 힘들다!!!
그래도 노력하자 화냈을 땐 바로 미안하다 사과하고....고맙다 얘기해주고 스킨쉽을 엄청 해주고 사랑한다 표현하고....그렇게 아둥바둥 살고 있다....그런데도 늘 죄책감이 든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우리 아이 잘크고 있는지 ㅠㅠ 내가 모자라 우리 아이가 안정애착이 안되면 어쩌나....워킹맘이라 평일 3시간밖에 못보니 더 미안하다 ......그래도 또 마음을 다잡아본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고!!
저도 내면이 불안정해서 아기를 낳는걸 정말 두려워 하고 있는데 오히려 아기를 통해 안정을 찾을 수 있군요..!
@@digbynam2923 낳기전에는 정말 두려워서...내가 내 아이를.. 내 부모가 나를 대할듯이 대할까봐 그게 무서워서 최선을 다하겠다 노력하겠다 라고 다짐하고 낳았어요~ 그런데 아이 얼굴을 보니...제가 치유되더라고요...사람에겐.... 존재의 이유라는건 찾을 필요가 없는 거였어요...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아기를 보니 알겠더라구요 ㅎㅎ 나는 축복받았구나...건강하게 이세상에 나왔구나...자연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들었고 내면이 안정화 되었습니다...물론 부모를 용서한건 아니에요...사과를 들은바도 없고...아직도 우리부모는 여전하거든요 ㅎㅎㅎ 근데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이해를 하게되고..더이상 증오로운 마음은 들지 않더라고요...잊고 살수 있게 되는거죠...안정된 자아와 내 안정된 자아로..돌보아야할 내 자식 그걸로 충분하더라고요 ~~ 물론 ㅋㅋㅋ 화도 내고 궁시렁도 대고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그래도 아이에게 하나의 인격으로 너를 존중한다는게 어떤건지 너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아이가 알 수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지금도 열심히 노력해서 실행중입니다...그걸로 저도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사랑가득한 아이로 자라 훌륭하게자랄것같네요
엄마가 전전긍긍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오히려 안좋아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부모님도 악전고투하며 님을 낳고 키우고 했을 거니 방법만 달랐지 님을 사랑한 겁니다. 전 애 다 키우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애 잘키우기 위해 시선이 늘 애한테 가고 애 표정을 살폈는데 뒤에 알고보니 애도 엄마 표정을 살폈다는 사실을요. 엄마가 행복한 표정 짓고 씩씩하게 살면 애는 자연스레 세상을 안심한 곳으로 여기고 씩씩하게 산답니다. 나부터 인생을 즐기다 보면 애도 부모의 안경으로 세상을 즐기게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멋져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린아이들도 어른들의 감정을 읽을 수 있어요. 부모가 자기에게 주는 관심이 사랑인지 아니면 의무인지.
개랑 아이들은 정확히 알아요
누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케빈에 대하여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죠
핵 동감♥ ㅋㅋ 캬~ 아~♥
@@Rinpndip 아... ㅠ.ㅠ... 애엄마인데..울 아가가 저랑있으면 저랑 잘 놀다가 남편만 집에오면 남편만 강아지처럼 쫒아다녀요...ㅠ.ㅠ...
그쵸 어릴 때 귀찮아 하던 부모와 형제들 어느 하나 애정을 느껴본 적 없어요. 그게 40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상처로 남아서 저를 괴롭힙니다. 가족과는 서먹한 사이이구요.
나르시시스트들이나 소시오패스들의 무서운 점이 그 행동이 매우 교묘해서 피해자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교수님이 말한 "계산 능력이 뛰어나지만 공감 능력이 없는 인간들"이라 타인이 보면 이 사람이 매우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보여질수 있어요. 사회적으로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더 많이 알고 발 붙힐 공간이 없도록 하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심하다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저도 일베가 잘했다고 이프사하는게 아니에요 이사람이 즐거워서 그래서 지지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제가만약 저축하고도 쓸돈없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노무현재단에 기부할생각이 있습니다. 그냥 사람을
재밌게 해서요 솔직히 정치적인 의도로 한다면 좋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사람으로서는 괜찮은 사람인거 인정합니다 자 끝입니다.
이런성격을 착하다한다 전 동의 못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세요 어른분들이요 야 그러면 넌 돈버냐; 이러면서요 진짜 대단해요 솔직히 제개인적 주장이지만 저런 성향은 그주변인물들
쉽게말하자면요 그런사람들을 옹립시켜주거나 따까리거나.. 시다발이처럼 그 쏘패라는 성격의 조종당해지는사람까지 전 쓸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여성이라도요)
내가 뭐 할줄아는건없지만 사람상대로 어렸을때 손주먹으로 싸워본적이 있어서요. 아니면 그런사람이나 주변에 그 성격을 옹호하는 종교지도자 지지하듯이 광신도처럼 지지하는정도면
박소연 케어대표처럼 강력하게 그들을 다안락사 시키고싶네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ㅠ. 잠자듯이 엄마나 부모님이 자식을 자장가불러주며 재워주듯이 다보내버리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운건없지만요
나중에 와서 불쌍하다고 위로해주는척 5만원 10만원 주는척 위선떨면요.. 그주변인까지 15cm이상 연장이나 무기나 흉기잡고 들어서 삽입을 안해서 얼마나 호구로보면
사람을 그리 못살게구는지 안경잡이든 배불뚝이든 말라깽이든 전세계 인종을떠나서
이런성격 한번 와보세요 제가아주 반죽이든다 다죽여버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입니다.
@@user-hy7yt8yg3j ㅣ1
저도 사회적 제도적 조성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타적경쟁사회 그만둘때가 되었습니다.
제가 겪엇던게 딱 이 케이스네요 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엿나봄..ㅋ 난 그래서 그래도 쟤가 다른사람하고는 잘지내고 그러는데.. 나한텐왜그러지 이생각도했고 근데 나쁜새끼라고 하기엔 다른사람한텐 좋은? 그럭저럭한 이미지면 어떻게되는거야 이런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엇음 나한텐 개새끼여도 다른사람에겐 좋은사람일수도잇고.. 정면으로 부딪히지않고 계속 피해다녓는데 그래서 더 얕봤나싶기도하고.. 걔들만 아니엇으면 내가 안좋은기억으로 학교를 다니지않았을텐데 이런생각도들음.. 걔들은 내 뭐가 맘에안들엇던걸까.. 맨날 그때의 악몽을꿈..
경험자로서 극공감합니다.
실제로 착한 사람한테 착한척한다 착한것도 남한테 민폐라고 하는 악인들 여러명 봤었는데, 그런 악인들 피해다녀야겠군요.
착한사람이 착하니까 착한행동 하는거지, 착한척 한다 그건 또 무슨 말인지 그런 사람들 보면 좀 기분이 안좋던데, 악인들이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군요.
선이 우위에 있는데 자신은 못하니 분해서 저런말 합니다. 열등감이죠
ㄹㅇ겪어봄. 지는 진짜 못된 것이 ㅉ지는 착하지 않아서 척이라도 해야 되니까 남들도 지 같은줄 아나봐요
착한 척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이 내주변으로는 잘 안오는데(지들을 꿰뚫어 보는게 보이나봄) 착한 내 지인주변에서 얼쩡거리면 얘기만 들어도 감와서 막 화가 남.
그리고 적당히 착한건 괜찮은데 진짜 착한 사람이 있음. 솔직히 안착한 내가 보기엔 너무 걱정됌. 주변에 악인들이 알아보고 이용하려는 경우가 많음
내가 강약약강을 실천한게 고등학교때 친구때문임.
가까운 친구는 아니었지만 한 친구가 당차게 좀 못된애들 이상한 소리하면 칼같이 굴어서 좀 날카로운 애일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다 같이 청소하는데 열심히하고 오히려 나를 배려하며 도와주기도 함. 같이 청소할때 뺀질대다 지꺼 다 나한테 맡기고 도망간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내꺼까지 돕는 건 충격이었음.(친한 사이가 아닌데 그런건 처음 봄) 그래서 걔에게 '00에게 쓴소리하고 걔가 00해달랄때 니가 해라고 했잖아. 난 왜 도와줘?'라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난 못됀애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일절 안들더라. 그런데 착한 애들보면 잘해주고 싶어. 난 강강약약이야' 이 얘기 듣고 멋지다는 생각하며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맘먹음.
그래서 착한 척하는 인간에게는 얄짤없이 대함. 착한 사람과 착한 척 하는 사람은 다름.
소패는 저런말 하는 이유가 착한 애들을 깍아내려서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 말임. 그리고 그들은 진짜 착한 사람이 착한 마음으로 그럴수 있다는 걸 모름. 본인들이 안그러니까..
남에겐 한없이 착한 사람이지만 나에겐 한없이 민폐인 사람있죠. 나에겐 한없이 좋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에겐 자기에게 못된 말만 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울기보단 물기를 택하렴"
-미스터썬샤인 중
"난 먹기를 택한다"
-나-
"국밥먹어야지"
-이지-
"아줌마 여기 깍두기좀 더 주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이죠
전 이번년도에 3명 정도 정리했습니다
첫번째이유 내 감정 전혀 생각하지않고
자기가 힘든거만이야기함
두번째 항상 돈이야기 있음
세번째 자기 말이 맞고 강자라고 생각해서 정리함 하고나서 정말 제 인생이 너무 펀합니다 !
ㅎ
전 정리를 잘못해서 힘들게 살았는데 사이다 먹은듯 시원하네요~
@@user-lo7xm4oi8r 정리할때 한명이아니라 꼭 두명 인거같아요 한명에서 친구되지않으니까요 ㅠㅠ 누군가 소개받아서 친구 아니면 친구였던 지인에서 친구된사람 ㅠㅋㅋ
마음도 몸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마음이 편해졌다면 정답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애초에 한 사람의 인격체에 대해서
가타부타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역설이죠.
“그건 니 생각이고” 자세가 중요해요!
요즘세상 사패, 소패 성향 정말 많은데,
그런사람들에게 주도권 내어주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내가 본 소시오패스 또 다른 특징들...
1. 사람에 급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꾸 되도 않는 서열을 따지고, 그 급과 서열에 맞춰 사람을 대함...
2.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딜가든 꼭 편을 가름...어디서든 니 편, 내 편을 만들어 대립각을 세우고, 주변인에게 상대를 헐뜻어 동조를 구함...이 때 그 상대가 1명이 되면 그게 바로 왕따...필요에 따라 가족 내에서 조차도 이런 행태를 보여 갈등 유발...
3. 모든 대화의 논조가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임...이 성향이 1번과 맞물리는데, 자기 보다 급 또는 서열이 높은 사람이 하는 말은 무조건 맞고, 반대로 낮은 사람이 하는 말은 틀렸다는 사고방식이 아주 짙게 깔려 있음...아랫사람에겐 사소한 거 하나부터 열까지 태클을 걸고 들어와 빈정거림...그리고 상대가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을 할 때 엄청난 희열을 느끼며 당근을 내어줌...여기에 길들여져 당근을 위해 자기 부정하는 일이 생활화되면,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
4. 세상을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사고로 밖에 인식하지 못함..그리고 그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조건 자신...자신과 같으면 맞고 자신과 다르면 틀린 것...보통 사람들이 전부 자기 같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기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자기 같이 살지 않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가식, 착한척 또는 바보라는 프레임을 씌워 조롱하고 필요에 따라 가스라이팅하거나, 상대편으로 만들어 공격...
5. 소시오패스들은 자기 눈앞에 갈등을 맞이하면, 상대와의 협상과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려 하기 보단, 그 갈등에서 꼭 승자와 패자를 가르려 함...갈등이란 건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에 생각이 다름에서 시작됨...따라서 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상대가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 또는 양보의 미덕을 보여줘여 함...하지만 4번에서 말했듯 소시오패스에겐 옳고 그름의 기준이 무조건 자신임....따라서 갈등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반사적으로 나는 옳고, 상대는 틀리다는 사고 프로세스가 작동하며, 상대방은 교화 또는 굴종시켜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게 됨...그들에게 갈등은 대화 및 타협을 통해 해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투쟁하여 승리해야 할 일종의 전쟁임...전쟁터에서 적에게 양보나 배려를 할 필요가 없듯, 그들 또한 갈등 상황에서 양보, 배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배려, 양보는 고사하고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머리 속에 이미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든 그 모든 게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믿음...
6. 일이 틀어지면 무조건 남탓을 함...이거도 4번과 맞물리는데...자기는 절대 틀릴리가 없으니까...
7. 위 내용을 보면 공통적인 맥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세상을 꼭 두개의 선택지로 나눈다는 거임...위/아래, 니편/내편, 옳고/그름, 승리/패배, 니탓/내탓...그 이외의 선택지는 절대 용납하지 않음...건전한 사람은 다원주의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수평, 화합, 타협, 다름 등을 인식하지만 소시오패스는 이게 불가능...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와 같은 성향을 일정정도 보유하고 있으나, 소시오패스들한텐 이게 그냥 일상생활임...먹고, 싸고, 자는 것과 똑같은 생활...사람이 먹고, 싸고, 자는 일에 성찰을 하거나 죄책감을 가지지 않듯, 소시오패스들도 자기 행동에 성찰 또는 죄책감을 가지지 않음...
오 페미니스트에 대하여 말씀하신거 같아요
하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짖음->짙음/ 옳름->그름인데 오타나신듯
@@lsy1926 수정했어유~~감사셔유~~
기독교 골수들이 이런 성향이죠.
굉장히 예리하게 잘 관찰하셨넉요 맞습니다 저도 가족 중에 구제불능의 소패가 있어서 잘 압니다
같은 소패들은 서로를 알아본다 누가 더 우월한지 서로 싸우기도하지 일반인은 상대가 안된다. 감정을 가지고 흔들고 노는게 소패들이지 아주 무섭다
무슨 소패가 대단한 능력처럼 써놨네
앞에서는 잘해주면서 뒤에서는 일 년 이상동안 제 욕을 하고다녔더라구요
덕분에 제 이미지는 손 쓸 수 없이 망가졌구요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아있네요
내칭구놈 만날때마다 남 험담 또는 그사람 치부 비밀 얘기하고 칭찬하는걸 못봄
나의 비밀얘기도 나중에보니 다른칭구들이 알고있고 ㅅㅂ
@@user-eh2oc9hc5g나중에 중요할 수 있는 증거를 남기든지, 싫다면 깔끔하게 헤어져.
괜히 가만히 같이 있다가 나중에 뒤통수 당한다.
저도몇년전에상황은틀리지만 걱정어린말하면서저사생활일문제다까발림 전순간그언니덕분에사생활털려 나한테만애기해그말에말했다가험한꼴당함 사람한테상처받은게커서3년이지나도힘듬
소시오가 질투해서 그런짓한것 같아요!
이중성있는사람도 친절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돌변하는 것들도 있고요!
이게 진짜 전형적 소시오패스 특징이죠. 앞에선 정말 잘해주고 뒤에서 험담 장난아님. 해외사는데 한국인들 커뮤니티가면 이런 인간들 천지입니다
3:47-4:08 악인이 가스라이팅을 하려들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 되물으며 되받아쳐라 : "너는 착하지도 안잖아?! 너는 깊이 생각하지도 않잖아?! 너는 친절하지도 않잖아?!"
사랑하지 않는 것도 범죄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슬기로운 사랑을 멈추지 않아야겠습니다
@@user-mv4yp7yh7o ㅐㅐ0
나는 성인도 부모에게 사랑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만 유아만이 아니라 성인이어도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 끊임없는 사랑과 존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메세지도 생겼으면 좋겠다
인정..
성인됐으면 이제 좀 사랑을 베풀어야죠 언제까지 받고만 있을라고 그러나요??? 어린애세요?
@@in4037 어릴 적 사랑을 받지 못하고 커버린 어른 아이도 많다는 생각은 안해봤음?
@@in4037 이렇게 톡 쏘듯 댓글 쓰는 당신은 어른이어서 베풀고 살고 어른답게 잘 살고 있으며 존경받고 있는지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단언컨데 아닐듯요!
진짜 어린애는 당신같은 사람이에요
생각 짧게 다른 사람 말꼬리 늘어지며 빈정거리기만 하는 사람!
이 사람이 언제 사랑을 받고만 있겠다고 했나요?? 관계맺음에도 사랑과 존중이 필요하다 했지 ....
@@newtime7296 그런 분들 여럿 있죠, 애정결핍을 갖고 계신 분들이요.
정서적 학대와 방임도 학대죠.아동학대는 반드시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방임 학대 이런환경에서 자란애들은 소패될 확률 많을거같아요 저 아는 여자애 약간 소패인데 부모님 이혼하고 할머니와 아빠한테 자랐는데 거짓말 엄청 잘하고 남말에 공감 못하고 지밖에모르고 남들한테 자기가 하고싶은얘기 심한 말도 막하더라구요 진짜 가정환경 교육이 중요한거같아요
학폭 피해자에게 꼭 보여줘야겠다. 강하게 단호하게.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마라 맞는 말 이네요 그리고 너가 날 건드리면 나도 최선을 다 해서 너를 박살 내 버리겠다 라는 메세지도여 저런 종류 인간들 진짜 많이 겪었습니다 처음에 간을 보고 그 다음에 딱히 저항이 없다 싶으면 그때부터 가지고노는게 시작 되죠 그걸로 자존감을 높이려는건지 저도 어릴땐 무시하고 지나가자 였다가 요즘에는 확실하게 어필 하죠 들어오는건 니 마음인데 아작나는 것 또한 니 마음이라고
ㅎㅎ 공감~용서하되 거리둬야죠
교묘하게 이용한다... 애매하게 흔들고 조종한다...
사회생활이나 특히 회사다니면 난 그 사람이 누군지를 먼저 찾게된다... 하도 당해서 그런지 어딜가든 소시오패스는 항상 존재하는거 같다
또라이 질량의법칙~
의외로 꽤있죠...교회목사님들은 이용당해주라는데...한두번도아니고 알면서도당해주는거...결국엔 뒷통수한방 크게 더치고가더라...실컷도와줬더니 발등찍고가는
..알면서도 그러고는 돌아와서는 필요할때 또찾는인간들....뻔뻔은기본이던데..
저와 같으시네요 두려워서 피하고만 싶어요
@@user-lc6kn5rd4o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끈을 끝까지 안놓습니다 어떻게 잡은 호구인데 쉽게 놓아줄까요...
피할수 있으면 빨리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user-yo4cn7bh7b최대한 무시하고 있어요. 직장에서 다들 싫어하고 이미 소문이 쫙 났구요 이사는 스스로 퇴사하도록 종용하는 것 같지만 그런 인간이 알아서 퇴사? 그럴 일 없을 것 같구요 수샘도 아시고 근무표를 저와 겹치지 않게 짜주고 계세요
저는 죽이지 않을거면 건들지 말라는 말은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일어난 피시방 살인사건의 가해자 김성수의 인터뷰를 보면,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하고, 니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죽였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일반인에게는 통할지 모르나, 진짜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위험한 말이라고 봅니다.
그 피해자도 문제있나봄 나쁜놈이었네 환불해주면 되는걸
그런 새키는 가만히 있어도 그런말을 해도 어떻게 말해도 지혼자 욱해서 죽일 놈임.
다른케이스같음
범죄자가 지어낸지도 모르는 말을 믿으면 안되죠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ro ti 양쪽 입장을 모두 들어보는게 맞으나, 가해자가 저렇게 말한건 다름이 없습니다. 저는 다른 관점에도 볼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애정결핍이 아니더라도 타고난 기질이 소패인 사람도 있음. 모든 것이 무감각하고 공감력 없으며 이기적이며 우월감에 쩔어 주제파악 절대안함. 실익에 따라 가까운 사람은 끊임없이 자존감을 박살내며 이용하고, 그 외 사람에겐 세상좋은 사람인척 연기하는..진짜 같이 있는 거 자체가 지옥임.
진짜 저랑똑같은생각가진분이있네요 !소시오패쓰경험하고 상처많이받았는데.. 넘신기하네요 댓글
아니요 분명 드러나지 않은 곳에 애정결핍을 갖고 자라났을 거예요 어린 시절 부모로 부터 학대나 강요를 받으면서 자란다던가 사랑이 부족했다던가 분명 이유가 있었을테니 그런 성향을 갖게된 것이예요 이 세상에 이유도 없이 행해진 것은 없답니다
@@EthanRodriguez-ve3bq 아뇨, 모든 게 자기 중심으로 큰 경우도 사패일 수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이 50%랬죠. 안 겪어보면 모릅니다. 굉장히 지능적이죠. 가족이라도 사회생활에서도, 선하고 본인보다 약하다 판단되는 사람만 지속적으로 건드리니 주위사람 대부분은 인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남들 앞에선 드러내지 않는 행동을 하죠.피말려 죽습니다.
@@EthanRodriguez-ve3bq 그런것도 인격에문제를미치지만 너무공주나왕자처럼자라서 괴롭히는 사람을많이본듯해요
@@user-io2zv9vl5i 하긴 그렇죠 뭐.. 모든지 일반적인건 없으니 겸손할 줄 모르게 부둥부둥 공주 왕자처럼 키워도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전의 영향도 크고요 타고난 선심은 다 유전이죠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거리를 두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 길이더군요.
그 전에 상대방을 먼저 존중하셨나요?
@@user-lp8nw2ru1b 꼭 이런 시비 거는 댓글 다는 사람 심리가 뭔지 모르겠어 ㅋㅋ 어쩌란 건지 ㅉㅉ
@@user-lp8nw2ru1b 당신은?
마자요
개무시해야 함
@@user-yp1ob8vp7p 그냥 쳐 자빠져 잠이나 자세요 받아 적으세요 님부터 상대방 존중하고 따져야 되는겁니다 이해 되셨나요? 배운게 없는 호로자식이면 제가 이해 하겠습니다.
망설이지마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을 멀리해야함 주로 다단계회사나 기획부동산에서 많이 사용하는말이죠
예전에 나의 예리한 판단이 없었더라면 나도 사기 당할뻔 했음
마지막 맨트가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사적 보복을 막으려면 반드시 확실한 메세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사회가. 현재 법은 확실한 메세지를 범죄자에게 보여줍니다. 범죄 할 만 하군.
공감
이해관계와 득실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범죄를 저질렀을때 손해보다 확실하게 이득이 크다는걸 계속해서 보여주니 참.. ㅠ 누굴 위한 사회인지
그런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게 특징을 알아서 걸러내는 연습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알고 있어서 이들이 발붙일 공간을 만들지 못하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기범..
법을 집행하는 법관들부터 썩어 문드러졌는데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그 윗선도 똑같고요.
사랑을 베풀라고? 이런 집단최면보다 그들이 먼저 베푸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듯..
변하지 않는 쓰레기들 ㅋㅋㅋ
강의내용 자체는 좋은내용이고 많이 배웠습니다.
단지 소수의 기득권 쓰레기들을 겨냥한 말입니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좋네요.
용서도 안하고 잊지도 않는다
@일베충굴묘편시 용서를 강요하는 것도 폭력입니다.
강요나 억압 등 타의에 의해 하는 건 용서가 아닌 또 다른 피해죠.
난그냥 조까세요 하고 아예 무시 해버림 .
소시오패스들에게 상처입은 분들이 이 영상 많이 보셨을 것 같네요 ㅠㅜ...
모든 구독자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이렇게 인생을 송두리째 당한후 소시오페스 란걸 알았네요 도무지 이해도 납득도 안되는걸 이제사 깨달았네요 무서운 악인입니다 조심들 하세요
내가 만난 소시오패스는 상사였는데
가장 좋아하는게 자기 직원을 2명씩 짝지워서 경쟁시키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대부분 같은 직급끼리 경쟁 구도로 몰아갔지만 그게 요즘에는 후배랑도 연결시키기도 해요
넌 너후배보다 못해, 너 이러다가 니 후배한테 무시당해 등등
남을 경쟁시키고 그 둘이 관계가 나빠지고 서로 미워하게 되는걸 되게 좋아해요
그리고 나중에 승자가 결정되면 폐자를 대놓고 무시하면서 승자에게 붙어있다가
또 마음에 안들면 그 폐자를 다른 폐자랑 엮어서 경쟁을 시켜요
근데요 그런 사람이 지금 회사에소 초고속 승진 하고 있어요 세상이 되게 무서운거같아요
으악ㅜㅜㅜ무셔..
@@user-tz1vs4oc5q 아..전에 상사분도 소시오패스고 이랬는데..
근데요 그 직원중에 한명이 소시오패스였는데 한명이 미쳤어요 그래서 그 상사가 하도 즐겁게보다가 그만둔다고 하니까 따로 부서 나누고 싱글싱글 지켜보더라구요..소시오패스직원은 본인이 소시오패스인거 알고있더라구요...지금 그 정상적이었던 직원이...정신이 많이 안좋더라구요...완전 자기는 그 직장 그 일 아니면 할게없다 못나간다 각인되있는 상태..저 만나면서 새로운 자격증 공부중이었는데 가스라이팅 진짜 심하고 날개를 꺽어버리고..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웠어요 못도와줬어요 너무 각인되어있어서
주변에 도라이는 항상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협상도 하지말고 손절하는게 답 입니다.
그들은 절대 본인의 잘못을 알지도 못합니다. 보고있니.... 돌아이
회사에서 직원들 심리검사좀 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울회사는 리더급에서 한두명빼고 다 소패나올듯ㅋㅋㅋ _추가: 김경일선생님 말씀대로 소패추정 상사에게 일대일로 이의제기했고 사과요구함 근데 사과안하고 바로 인사팀가서 접수ㅋㅋ접수한줄도 몰랐는데 인사팀에서 나 불러서 경위물어봄ㅋㅋ둘이 회의했던 내용 그대로 말했고 내가 원하는 건 제대로 된 사과라고 했음. 결론: 접수한 본인만 개털림ㅋㅋㅋ고인물이라고 인사팀가서 이르면 다 니편들어줄줄 알았니? 인사팀은 내편도 니편도 아니다~~실무다하고 연봉낮은 나를 자르는거랑 내 세배되는 연봉에 일없는 너를 자르는거 중 뭐가 회사에이득이겠니? 그리고 나는 잘리면 이직하면 돼 너는 반백살 다되서 어디갈라구? 애초에 남한테 잘못을 하지마~~실수했으면 제대로 사과를 하고~~착하게 살자!!
무감정함은 소시오패스 특유의 기질이며 동시에 훌륭한 ceo의 자질이라고 모 영상에서 나왔었죠.
@@user-ql1uz6tq2l 위에있는 인간들은 대부분소시오패스 ㅋㅋ꼭그런자질아니라도 훌륭한ceo될수있다.인간성 상실을 옹호하지마라 ㅋㅋ
ceo의 자질이라기보단... 소시오패스같은 성향이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목표를 달성해내다보니, 높은 자리로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져.
관리급으로 승진 하면 그동안 정 쌓았던 동료 부하 관계들도 언젠간 짤라야 되는 일을 생기고, 성과위주 사회에서 부하들이나 하청업체들을 채찍 해야 하니 기업사회가 끊임 없이 소시오패스를 양육 하는거죠.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노동을 지배하는 세상 오기전까진 느낌만 다를뿐 똑깥은 세상.
@@user-oq2ie8pm9w 이해를 잘 못하시나보네요. A이면 B이다라고 해서 A가 가 아니라고 해서 B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본인이 문장을 이해 못해놓고, 상대방을 소시오패스??? 그렇게 쉽게 막말하는거 보니
당신이 혹시....????
당하고 억울하기만 했는데 되받아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비록 입 밖으로 말을 못했더라도 "너는 깊게 생각하지도 못하잖아" 라는 생각 만으로도 "그래...난 정말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인 건가 ,,, 스스로 자책하고 미워하는 하던 습관을 멈출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악인이 시어머니였어요ㅜㅠ 가족중 악인이 있을때 알아차리는데만 십수년 걸립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 있지? 양심이 있다면? 이 수많은 의문중 후에 알게된것. 양심.그런사람들은 정말 양심이 없기에 그렇게 할수 있었던것이지요.양심이 없기에 보통사람이라면 입에 담을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할수 있는거지요
저의 어머니가 악인임을 알아채는데
30년이 걸렸네요..그녀의 나이 89세
자식들보다 삶의 애착이 강하고
돈에 대한 탐욕과 자신이 최고여야 하는
인정욕구를 위해 거짓말 이간질 동정유발 연기및 물불을 안가리며 무엇보다 잘못을
절대 인정 안하는 양심과 죄책감이 없는
겉모습만 어머니 모습이네요.
코로나때문에 당분간 같이 사는데
제가 강하게 그녀를 무시하니 제가 괴로운
일이 사라지네요
@@angeles283 힘내세요 ~어머니가 소시오패스.싸이코패스인게 더 힘든거라 짐작합니다.저희친정어머니는 소패.싸패는 아니지만 양심있는 자신을 위한삶을 제유년시절에 사셔서 그 영향이 제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어요. 지금은 착해지셨어요.다행히.
소패.싸패도 바뀌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user-jv1my5nq5d 괴로움은 소시오패스임을 아는 순간부터 사라졌는데 다른 형제들은 아직도 소시오패스임을 받아 드리지 못해 계속 이용 당하고 있네요..그게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시고 늘 마음이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angeles283 감사합니다
공감. 저도 시모. 온갖 막말을 쏟아내고 농담이라고 난 원래 그러니 이해하라는데 말인지 방군지. 몇년을 울고 시모라고 별 대꾸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다 결국 손절했습니다 시모고 나발이고^^^^^ 인생에서 빼버리니 속이 다 시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저도 문제가 있겠지만, 끝까지 싸울 겁니다. 약자를 괴롭히면,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생긴다는 걸 알게해줄겁니다. 하다못해 굉장히 번거로운 일이 발생된다는 걸 알려줄겁니다 .
힘 내세요. 그리고 끝까지 견디세요
@@user-ls7cg8mk3v 와 진짜 공감되네요 ㅡ똑같이 회사 후배놈에게 당했습니다ㅡ쏘시오패스 간쓸게 다줄거처럼 살살거리다 다가르쳐주니 갑자기 대화끝고 험담하고 회사에 투고하고 고통받는데 이쓰레기 당당하게 죄의식이 없네요 살다살다 이런 인간쓰레기 첨이라 상처가 크네요 ㅡ정말 좋은 말씀 위로가 됩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받지 못한 어른들이 된다.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을 줄 수 없는 어른들이 되고 그 어른들에게 또 다시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기죠ㅠㅠ 사랑합시다 모두😊
사랑만받고자란년인데, 나이가46살을
처먹은이혼년데 그나이가 되도
이기적이고 과거에연연하고,
지밖에모르더라구요ㅡㅡ
남은힘들거나말거나 지힘든거만
얘기하고들으라고강요하고,
머리터질꺼같아서 지랄햇더니
더지랄염병을떨며 지랄해대고
지잘못모르길래 ,완전히손절했어요
개같은 년이였어요~~
소시오패스가 상사일경우 ...지옥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직속 상사가 자폐 스펙트럼 또 그 위에 상사가 소시오패스입니다.
저도 상사가 소시오패스면서 여우라서 힘들어요
도망쳐......ㅠㅠ
@@SunShine-im4db 당하기 전에 치는게 맞음
제 작년 상사.. 소패 + 여우
저 도망쳤어요. ㅠ
정말 결묘하고 타겟이 된 대상만 미치고 이상한 사람 될수 있어요. 진짜 이런 사람 피해야 해요. 그리고 전 인간 본성하고도 연관 있다고 봅니다.
네 사적인 예기로 친해질려고 한다면 거리두는게 좋은 방법 입니다.
@@hyunwooc6799 ㅇㄱㄹㅇ 소패들 사적인 얘기 은근 털어놓게 만드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약점 잡히기 쉬움. 그래서 난 직장에서 사생활 얘기 일절안함
이 세상의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사랑받지 못해서 생겨난다는 말이 생각난다...
내가 만나던 남자중에 몰카찍고 때리던애 있는데 페북가보니 인류애가 가득한 장황한 글을 써놨던거 본적있다. 불쌍한 사람들에게 복지제도를 펼쳐야한다는 글ㅋ 겉으로는 매력적으로 생기고 부잣집애인데, 속이 썩어있었음. 이런애들 한둘이 아닐듯하다
고소했어?
이중인격자들 많은가보네,,,이 세상엔
@멋쟁이토마토 반대로 사람은 겉과속이 다르단 말 아닌가?
@Wk B 군대와 회사 가보면 그런 인간들 발에 채일정도로 널렸지
감투하나 씌워주면 본성을 드러냄
소패들 개ㆍ고양이 끌어안고 다니는 인간들 많아요 정작 사랑은 없음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4분46초 부터 너무 공감이 가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당해봤었고 아직까지도 평생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겨내기 쉽지않더군요 무엇보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있지만 실제로 행동하는게 너무 무섭고 어렵더군요 생각이 많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니형이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
@@user-xp8hv7lv9v 전설의용사 다칸...키덜트용재환님 영상보고삼...
헐...... 영광입니다 형님 블로그때부터 팬이었어요 바람의나라 하시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 저도 20년 했었고 심한뫼 형이랑 친해요 사랑합니다 크헤헤헤헤
공감합니다. 착하다는 이유로 나를 괴롭히는 미친 인간들이 어딜 가나 꼭 있더라고요...
이런 인간들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마음을 열지 않고 수차례 검증한 뒤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형 차차 보고싶어
겪어보니까 차단과무시가 답이더라. 무대응으로 상대방 흥미를 꺾어버려야함
내용을 잘 이해 못하셨네요
아니면 진짜 소시오패스를 못 만났던지요 단순 무시 갖고 될까요
진짜 소시오패스는 만약 내가 차단하면 날 공격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철저히 망가뜨립니다
ㅋㅋㅋㅋㅋ 거북이가 등껍질속에 들어가면 산채로 끓여먹어버리면됨
나와서 쳐 싸워 회피하지말고
@@Ultronisultranationalist .....괜찮아...난 아싸야...
@@user-ql5jw2nt6g 빌미를 주지 말라는 거예요 뭐라도 하려는 순간 걔네한테 약점잡혀서 좋은 먹잇감 될테니 치밀하고 완벽하게 복수할 것 아니면 하지 말라는 거죠
악인들은 누군가의 고민과 번민을 저렇게 돌려까기하는구나~ 되받아치는 것 멋지다
가장 기본적인 구분이 대상이 느끼는 고통을 공유하지 못하고 심지어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 점 입니다
대부분 성장기에서 자신보다 힘이 약한 동물을 학대하는 걸 시작으로 특징을 드러냅니다 주변에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을 본다면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N WI 극소수까진 아니고 생각보다 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user-lw3je1sr6v 맞아요. 예시로 든 것만 봐도 강아지한테 밥 주러 돌아갈수도 있다잖아요! 자기 강아지 알뜰살뜰히 잘 살피면서 저런 경향 보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좋은선생님 .좋은부모가.되어야하는이유.
부모교육이 필요한 이유
선생님 은 아무나하면 안되는이유
교직원들하고 이.동영상 공유해야겠어요.
우리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가장중요한시기에
내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이여야 하는지… 중요한
동영상 이네요.
아이들~5~6세 미만의 아이들에겐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위해 무한신뢰와 사랑을 줘야 한다고…
양육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라는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무엇을 하든 무조건 묵인하고 덮어 주는게 사랑이 아님을 설명한 강의내용을 마음에 새깁니다. 아이를 사랑하며 삽시다.
이런걸 방구석에서 빤스차림으로 볼수있다니
찐따보다는 이런 년놈들 더 좋아하잖아
파란색!ㅋ
와 ㅋㅋ미친 ㅋㅋㅋㅋㅋ저 지금 샤워하고 빤쓰입고 폼롤러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댓보고 놀람 ㅋㅋㅋ
난 머리 감고 ... 물 뚝뚝 .....
귀신머리로 끝까지 봄 ㅋㅋ
ㅋㅋㅋ
싸코,소패는 인생 살면서 두세번은 겪게됩니다. 직장인던 학교던, 나를 조종할려고 했던 사람들... 인생공부죠 뭐...
ㅋㅋ맞아요 ㅋㅋ측은지심 착하고 양심 바르고 이런 사람에게 달려들죠 ㅋㅋ천사가면 쓰고
제가 아는 어떤분이 생각나네요.
그분의 손주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친구에게 생일 초대를 받았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길래 무슨 걱정이 있으시냐 여쭤봤더니 그 자리에서 생일파티 초대장의 주소를 검색하며 그 집의 매매가와 평수를 얘기하시더라고요. 45평 이상 얼마 이상 정도 되는 집이니 초대도 하고 자랑하고 싶은걸거라고.. 어린 손주가 옆에서 듣고 있는 자리에서 그런 얘길 하시니 당황스러웠어요.
본인의 남편분이 큰 수술을 받고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도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신경쓰는걸 보며 결정적으로 이 분이 남들과 다르구나 여겨지고 소름이 끼쳤죠.
근데 그분이 자신의 큰아들을 가리켜 자기 아들이지만 무섭다고 표현할 정도인데
아들네 집 아랫층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올라와서 조심해 달라고 부탁하고 갔는데 아들이 그 집 등기부등본을 떼어 봤단 얘길 해주셨어요.
너무 놀라서 왜 그런거냐고 물었더니 자기 집이나 가족들 일부가 노출 됐으니 자기도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고 했대요. 결정적으로 아들네 집에 초등학생 아이를 셋이나 키우는데 매트 한장 안깔려 있다고 하더군요.
그 분은 항상 타인의 온갖 일에 궁금한게 많아요. 주변 사람들의 안좋은 사정들 배드뉴스들만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고 입으로는 “00이네 가족이 아프대 참 불쌍해~” 하지만 표정은 전혀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아니에요. 그냥 오늘이 수요일이지 날씨 좋다 할때 짓는 그런 표정...
소시오 보단 사이코패스 쪽에 가까우려나요
아 헐..ㅠ 층간소음 뭐라해도 계속 내는 사람들 한번쯤 의심해볼만 하군요..
어우
무섭네..
근래 들은 다른 보통? 사람 얘기로는 최고 소름 끼치는 얘기인 듯 하네요 ..
근래 들은 얘기 중 제일 소름돋네;;
맞아요 악인들은 어떻게든 모멸감이들정도로 괴롭히죠 말도안되는 논리로 양심도없이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시킴 협상 타협 도 없이 끝까지 몰아붙임 정말무서운존재임
대학교에 들어가서 한 명한테 4년동안 가스라이팅 엄청 당했는데 졸업이라는 명목으로 손절을 했지만 아직까지 상처로 남아있다,, ㅠㅠ
일 년동안 심리치료도 받았었고,, 근데 더욱 소름 돋는 건 그런 사람이 지금 대학원에 들어가서 심리상담사 준비하고 있다는 거..
이거 사람들이 알아야 돼요.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사라고 해서 다 인격이 정상적으로 형성된 건 아니라는 거..
@@stellar9670 맞아요 그래서 라디오나 유투브에 "좋은 정신과의사 상담사 구별하는 방법"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여러 곳을 가 보는 게 좋아요
의사가 전부 유능한실력이있나요
엄마는무조건음식솜씨가좋나요
그사람이 의사가됐건환자가됐건
나는 그병원안갈거잖아요 그땐
가스라이팅당했지만 지금까지도
끌려다닐순없잖아요 내기억의
한부분일뿐입니다 내가멍청해서
바보라서 당한게아닙니다 걔가
쓰레기였을뿐이죠 나는내삶을
살아가면됩니다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부모에게 받은
학대는 더 강력합니다 회복탄력
성이 미약하게나마 있었기에
자살도부모를죽이지도않고 잘
생존했다고봅니다 부모님을이젠
이해할수는있어요 용서는못해도
님 우리에겐 회복할자생력이있
어요 자신을믿어요 힘내시길....
@@user-sd5yu5ud5g 우리 화이팅합시다^^
와 레알소름 저도 아직 트라우마 겪고 있어요 힘내십쇼
그냥 손절이 답이다 이런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를뿐더러 오히려 다른사람을 이상한사람으로 치부하며 자기유리한쪽으로 합리화하며 교묘하게거짓말함 상대하고 대응해봤자 나만 병신되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대 왠만한 정신력가지고는 상대못함 ㅋㅋ
영상을보고 오래전 중학생때 제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게 한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반에서 키도작고 약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 심지어 아버지한테 맞아서 얼굴에 흉터도 있었던), 다른 친구가 심한 장난으로 괴롭혔습니다.( 목사 아들이라는 아이러니..) 그때 화를내며 대신 싸워준 정의로운 친구를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훗날 그 정의로운 친구가 경찰대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지만, 경찰대를 그만 두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사가 아름답지는 않는거 같네요.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지만, 지금까지일들을 돌이켜보면 영상에서 언급하듯이 티안나게 괴롭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학대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을거같습니다.
광고로도 학대 하죠. 호른바흐의 동양인 비하 광고가 대표적이죠. 결국 인생은 정글에 발을 디디는 것 같아요.
경찰내부가 생각보다 더 썩어있죠
먹사 자식들은 내가 본 사람 중에도 다 이상 장하영 생각나네
@@d-3-bii 소시오패스부모 사이코 패스 자식이라던데..진실로 선한사람과 선함을 가장하는 것은 선과 악 정도의 차이 아닌가 싶어요.
확신에 차서 얘기하며 상처주는 사람이 떠오르긴하네요. 말도 못하게 상처받고도 몇일을 자기반성을 하며 되돌아봤는데...저 자기확신?에 찬 말을 밷는것 자체가 평가기준이라니 오마이갓. 더이상 깊은 말은 섞지않아야겠어요
15:30 감사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시달리다가 교수님 말씀처럼 휘둘리지 않고 투쟁의 의지를 보여줬더니 떨어져나가네요. 정말 정신과상담까지 생각했었습니다. 말은 하지않아도 다들 악인인걸 알고 있더라구요. 힘 얻어갑니다 교수님!!
마지막 메시지가 정답이네요.
그들에게 두려움을 줘라.
그리고 피하지 말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여지껏 살면서 지금 이 선택이 혹시 가식인걸까, 왜 솔직하지 못한걸까 자책했는데 양심이 있어 이런 생각을 했던거군요. 매번 자책한 저에게 미안한 맘이 드네요. 제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큰 깨달음 얻고갑니다.
모두의 인식을 깨어주고 못된 인간들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는 이런 강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소름끼칠정도로 내 삶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놓고 뒤통수 쳐서 내 삶을 잠깐동안이지만 망가트린 인간이 있었다. 엄청 분노했고 과정은 힘들었지만 지인들에게 호소해 대대적으로 쪽을 줬다.
그럼에도 내가 얻은건 인간불신과 대인기피증뿐이었다. 몇년간 그것때문에 고생했다. 사전에 그런 뱀같은 이들을 차단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직도 그 방법은 모르겠어서 누구에게나 일정거리를 두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그 때문에 모두에게 미안하면서도 겁이 나 어릴때처럼 허물없이 사람을 대하기 힘들어졌다.
아무것도 몰랐을 때가 그립다.
허..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참 공감가네요
행복하셔유
힘내세요
핵공감... 저도 어린시절에 소패인 사람 만나서 인간 불신 생김 .. 벽부터 두고 사람을 대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핵공감.
근데 유독 나르를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그런데 몇번 그런 사람들한테 당하니 아예 인간관계 자체가 싫어지고 혼자가 좋네요 진짜 가스라이팅에 후버링에 넘 피곤한 인간들임 나도 문제가 있으니 그런 사람들한테 휘둘리나 싶음
선과 악은 음과 양 동전의 양면처럼 결코 서로가 없으면 존재하지않는것. 절대 없앨수 없는 세상이치지만 사랑으로 극복되는것.
악인과의 정면승부에서 승자는 곧 누군가에게 다시 악인이 된다.
정면승부보다는 원래 저런기운이라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그에너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학교에서도 통용되는 대처방법. 일진이니 뭐니 악한 애들이 간보며 괴롭힐 타킷 고를때 날 건드리면 넌 죽는거야 라는 암시를 주는것.
진짜 피하기 힘든건 가족중에 악인이 있는것. 우리집에도... 난 끊어냈지만 사람들은 내가 가족 손절한 악인취급함. 절연은 불효네 라며 훈수질 하는 사회의 고질병 또한 죄악.
학생 때 괴롭힘 당한 적 있는데 불같이 화내면 됩니다 그 때도 저는 제 감정에 충실했네요 강강약약으로 날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존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내고 뒤집어 엎으니까 절 피하더군요ㅎ 그땐 너 죽고 나 죽자 라는 심정으로 뒤집었네요 글고 인간에 대한 기대가 애초에 없어서 자발적 아싸로 다녔구요ㅋ 한두명 친한 친구로 만족했습니다 집돌이 집순이는 이런 코 시국이 더 편한건 함정ㅋ 혼자서도 할 일 많고 하루가 짧습니다 요즘은 마음 공부하다보니 학생 때 좀 더 지혜롭게 대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한구석에 있네요ㅋㅋ
@@user-pinkred 지구별 여행자 라는 닉네임이 마음에 와닿네요. 잠깐 지구라는 별에 여행왔다고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털고싶네요.
@@user-ce9js4zj7m 알아차림을 해보세요. 나를 객관적으로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모습, 긍정적인 모습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내가 이런 면이 있구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인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많이 비우고 내려놓게 됩니다. 걸리는 것이 별로 없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밝아집니다. 요즘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죠^^ 함 해보세요. 마음 다스리는데 강추합니다.
@@user-pinkred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본다라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을 참 많이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를 객관적으로 잘 알게되면 다른 사람도 그와 비슷하게 느끼겠거니 싶어서 마음이 한결 나을수도 있겠네요.
@@user-ce9js4zj7m 네.. 그렇지요..😊
어렸을때 사랑받는 경험은 이후의 아이 삶을 바꿔놓을 만큼 위대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랑을 받은 아이는 그만큼 타인을 사랑하고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랑을 주어야 할지에 대해 부모나 성인 차원에서의 교육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뒷담 잘하고 편가르고 싸우기 좋아하는 호전적인 사람들이 나쁜놈들인듯
니들 뒷담에 관심 없으니까 니들끼리 평생 남얘기나 하고 불평불만하면서 사십쇼
정보 공유시대라 그런 듯
이런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죠! 소시오패스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감정 없이 수단을 가리지 않는데 뒷담이라는 허비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죠. 그냥 성공해서 내가 네 위에 있겠어 이런 생각일 뿐이지. 능력도 없고 성공하려해도 하지 못하고 남 뒷담화만 일삼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늙어서요양중이에요 맞아요 자존감 떨어뜨리고 가스라이팅하고 불쌍한척하고 뒷담아닌듯 뒷담하고 왕따만드는거 좋아하고 계급있는거 좋아하죠.. 나르시시스트는 소시오패스라는 큰틀에 들어있습니다.즉 감정없고 능력도 없는데 남을 깎아내리며 본인이 위에 있고 싶어하죠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아우 화가 나시겠어요.. 본인을 낳은 부모가 그렇게 대하니.. 정말 남에게는 착한이미지로 남고 싶고 옆에 있는 만만해보이는 아이에게는 나쁘게 굴고. 사람의 이중성이죠 낳았으면 옆에 있는 그 아이한테 먼저 최선을 다해야 할것을. 아이가 올바르게 사랑받고 커서 더 보답할지 누가압니까. 사랑해서 낳은 아인데 그런 아이가 잘되면 꼭 기사거리 만들어서 저 애는 나를 부모대접 안한다. 돈 벌어서 갖다 안바친다 이런 소리를 하죠. 그냥 독립하고 새 인생을 사는게 낫습니다.. 요새는 창업하기도 쉽고 온라인 주문도 많으니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성공해서 떳떳하게 살아가세요 얽매이지 마세요
오늘 강의는 더 감동적으로 와 닿네요. 모멸감을 주며 나를 조정하려는 사람. 공강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피하지말고
맞서라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소시오패스급 아버지때문에
영혼이 너덜거리고 있던 상태였는데
관계 끊는게 서로에게 좋을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벌써 3년이 흘렀네요. 정말 매력적이었고 똑똑하고 예쁜. 그리고 주변사람들 가족들 잘 챙기던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즐겁게 대화하다가
"너는 왜 그렇게 장황하게 이야기를 해? 못 배운사람처럼."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말 한마디에는 큰 힘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의견을 내비칠 때 차분하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 말을 듣는 순간 혼란이 오기 시작했어요. 내가 정말 장황하게 말을 하는건가..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전달이 애초에 안되고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너는 어리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어" 라며 제가 하는 행동과 말에 대한 지적을 거리낌없이 하게 되는데, 한번은 너무 아픈 말들을 해 대길래 대체 왜 그렇게 지적을 하고 모진 말을 하는거냐는 제 물음에 그 사람은 "나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 원래 그래." 라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히 저를 깎아내리는 말들이었지만 당시에는 저를 소중한 사람이라고 지칭해주었으니 저도 모르게 수긍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부터는 저 스스로가 저를 부족한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더군요.
그 이후로도 "나 배신하면 너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망가뜨릴거야"
"니가 하는 말은 다 틀렸어" 등등..
저는 이 사람의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모진 말들을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나이가 30대중반이었는데도 시청각에 자극이 오면 아이처럼 꺄르르르 뒤집어질듯 소리치고 잘 때는 엄지손가락을 빨며 잠들던 그 모습은 확실히 유아기때 어떠한 영향이 있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정말 이 사람이 유아기때 어떠한 이유로 인해 애착장애를 갖게 되었다면 안타깝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악인이 되어 타인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 할 수 없지요.
저는 이 악연을 끊어내는데 참 많은 고생을 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제가 의도치 않았는데도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과거의 생각이 몰려올때마다 이 더러운 기분을 떨쳐내기가 쉽지않네요.
안타깝게도 종종 우리는 악인들에게도 한눈에 반하기도, 또 정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들이 여러분들의 정을 그들의 먹이감으로 삼게 내버려두지는 마세요.
상대방이 여러분을 존중하지 않으면 여러분들도 그 사람을 존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를 지켜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제가 대응을 잘하고있었네요 착한사람은 망설이더라 이러면 너는 착하지도않잖아라고 말하는게 딱 저인뎈ㅋㅋ
바로 그때그때 필터없이 내뱉어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대응은 잘하고있었네요 ㅋㅋㅋ
어른에게도 정서적 학대를 하면 그 당한 사람은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생기더라구요.
수십년 남편의 소시오패스성향있는사람과살았는데 교수님강의를 듣고 이제 상대를 하지않고 무감심으로 와버렸네오ㅡ
이제원인을알고나니 속이시원하네요
다 공감하는 내용인데 문제는 나쁜놈들이 보통 나보다 지위가 높거나 내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속앓이가 시작됩니다만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면 나쁜놈들에게 강경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한 건 맞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적어도 내가 멘탈은 강해야 하더라구요!
그런 놈들자체가 자기가 유리할때 행동하니 티날때 보면 보통 갑의 위치죠 ㅠㅠ
강하게 나갈때는 강하게 나가야하는거 같애요. 피할떄는 피하고 싸울때는 싸우자.
그런 사람 봤어요. 길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기에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자기가 이렇게 버려야 청소부들도 일을 할 게 아니냐는 사람.... 제가 때때로 자원봉사를 나간다니까, 넌 착한 척 좀 그만 하라면서 그럴 거면 지인인 자기한테나 돈 좀 달라던 사람... ㅋㅋㅋ.. 나중에 자기가 한 욕 같은 거나 악담 같은 건 언제 그랬냐며 다 잊어버리더라고요~~ 세 경우 다 같은 사람~~ㅋㅋㅋ 교수님 말씀이 딱 맞네요...
마인드 무엇 사람이 아니네요 진짜 심각하다. 본인이 한 짓은 죽어도 인정 안 하더라구요. 알면서도 그러는지 심각성을 모르는 건지 혼란스러운 종자입니다.
어머 제 전남친도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고 제가 왜버리냐고 주울려니까 말리면서 이렇게 버려줘야 환경미화원들이 일할 게 생긴다고 냅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 이해가 안갔어요
구구절절 감동적이네요.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직장에서 “누가 니욕해” 이 말이 나중에 생각해보니 분란 일으키려고 거짓말 한거였음
ㄷㄷ;;
전무 그색히......
진짜 이런말이 애매하죠. 직접 물어서 확인하기도 그렇고 그냥 믿자니 찝찝하고.
그래 그 누가 누군데?
악질이네요 대학생때 “누가니욕해” 당해봄ㅋㅋㅋ
소시오에게 3년, 다른 소시오에게 1년을 시달렸다 관계를 끊었습니다. 이 이후 만나던 사람 중 쎄하다 싶은 사람은 연을 끊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 글과 비슷한 부분이 많더군요.
좀 더 길게 써주시면...
@@user-zc1ml4bb9n 가스라이팅이나 이간질 등등 다 당해봤습니다.
전자는 학교폭력이 공론화 된 이후 밝혀졌고(심지어 저도 모르게 절 괴롭히고 있더군요) 후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무시하며 괴롭히다가 다수에게 업보를 사 본인이 자멸한 케이스입니다.
그 이후 꼭 소시오가 아니더라도 쎄한 사람이나(이 경우 평소 행동이나 말투를 찾아보면 쎄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은근히 동조를 바라며 억지 부리는 사람 등등은 다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길 바라며 여러번 제가 거리를 두는게 옳은건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더해서 조언할게 있다면 쎄하다는 감각은 그저 기분탓이 아닙니다. 본인이 눈치 못 챌 만큼 상대방이 미묘하게나마 불편하게한 구석이 있다는 뜻입니다.
예로 아무거나 말해보자면, 쎄하단 느낌을 받은 친구가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늘 이모티콘을 쓰던 아이가 더 이상 쓰지 않고 묘하게 단답으로 대답할 때가 있죠.
또한 제가 경험했던 것중엔 묘하게 상대방을 깎아내리며 자신을 올려치거나, 오히려 늘 자신을 비하하여 상대방의 위로를 요구하던 케이스가 있습니다.(때때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365일 지속되면 좀 다릅니다.)
우리 가족이 저러는데 진짜 무섭고 화나요 자기들이 필요할땐 찾고 친절한척 다정한척 잘해주는척 하고 평상시에 말을 걸면 개무시에 투명인간 취급하고 과거에 당한일들 털어놓으면 내가 언제 그랬냐 넌 니만 생각하냐 넌 왜 이기적이냐 남앞에서는 ㅈㄴ 천사표고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자기들이 했던거 똑같이 해주면 자기한테 왜 그러냐 나 무시하냐 버럭 화냄 그뿐만아니라 빡돌면 주먹까지 날라옴 자기 손에 올려놓고 갖고놈 자기 뜻대로 안되면 짜증내거나 불같이 화냄 남들이랑 나랑 비교하고 ㅈㄴ 까내리고 남앞에서 자기는 세상 좋은사람인척 착한사람이다 포장하고 앞뒤 다른거 보면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움 거기다 피해자 코스프레함 자기들이 한짓은 없던일이고 내가 언제? 이러면서 뻔뻔하다못해 무서움 남한테 연기도 어찌나 잘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눈물연기도 잘하고 심지어 자기는 정상이래 미치겠음 ㅋㅋㅋㅋ 나보고 한번 정신병원 가보라고 정신병자라 그럼 대화도 안통하고 연 끊어야하나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교수님은 내 자신이 '그 악인'은 아니라는걸 전제로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은 그 악인이 '바로 나' 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닫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가스라이팅중?
맞아요. 결국엔 사랑을 해야해요 ㅠㅠ 관계에 계산적이지 않고 사랑하는걸 주저하지 말아야 해요 ㅠㅠ
그렇군요. 얼마전에 참다참다 터져서 화를 냈는데 다음날 되니 제자리 걸음이더라구요. 제가 고분고분하니 또 시작이네요. 화해와 타협은 없고 오직 제가 광녀니가 되어야 하는군요...하...조용히 회사생활하고 싶은데 어딜가나 1명씩 괴롭히네요. 이래서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싶지가 않아요. 요즘은 사람들하고 일하는건 좋은데 사적으로 친한 동료는 없었으면 좋겠다...그런마음이 들어요.
대응하지 마세요 무시가 최고입니다
참거나 무대응이 상책은 아닙니다
참았다가 화가 많이 나기전에 이상한 소리를 하면 그때그때 말을 하세요 왜 그런말을 하느냐 나는 니가 그런말을 해서 매우 불쾌하다 이런 제스처를 하세요~ 그래야 개선을 합니다 이성을 잃고 막 화내면 제가 미친사람 취급을 받기 십상입니다
딱 제 상황. 제 마음이네요.
초등학생때 일기써서 매일 선생님께 제출했었는데 어떤 여자아이한테 충격적인 말 들었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반장이었는데 일기장에 누군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주인공으로 일기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가짜더라도; 저보고도 쓰라면서 한명을 지목했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어린마음에 내심 좀 무서웠음 ㅎㅎ..어린아이들이 다 순수하다는 편견을..버리셈...교활한아이도 많음 게다가 머리도 좋더라
극소수지만 초등학생도 살인을 저지름. 최연소 사이코패스.. 메리 벨인가
유전도 50%라니까 타고난 부분도 있을듯
교활한데 머리가 좋은게 아니고 머리가 좋기때문에 그만큼 교활 할 수 있는겁니다. ㅎ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집니다.
남부러울거 없는 유복한 집안과 부모의 사랑을 받은 집안에서도 악인은 태어납니다.
천사나 악마같은 특정종교를 빗대어서 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반면에 가난하고 폭력적인 집안에서 태어나도 선한천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는 결국엔 본성대로 자라납니다.
@@user-ot1xc4oh6p 안정환씨 생각이 나네요.
불우한 환경에서도 어떻게 그렇게 반듯하게 클수 있었을까? 정말 그렇게 타고 나나봐요~
급해도 강아지꺼 먼저 챙기는게 일상이라 사례를 강아지로 다양하게 설명해주시니 지난 강의들보다 이해가 단박에 되네요
마자요 화해나 협상은 불가능 합니다
화해를 하면 또다시 힘들게 하고
그래서 손절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5세까지 부모와 친밀감 중요합니다
요즘은 정에 굶주린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태어나면서 어린이집으로 보내지는 이 사회적 환경에도 모순이 많다고 봅니다
저도요 깊히 동감합니다.
아이에게 시간과 곁을 내어준 만큼 정서적으로 안정적 정서가 형성 되더군요 .
어린이집은 저도 늦게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순이 많죠 안타깝습니다 .
사랑받지못하고 핀잔과 모멸감으로 살아가면 시한폭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알 맞는 말이예요..
진짜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저도 비슷하게 컸는데요, 이혼도 하고 혼자서 독립해서 살아보니 살만해요
님도 지금 힘들겠지만 차츰 나아질거예요
화이팅입니다!!
@@user-rb2gp7bg5j 혼자가 편한사람도 있고 혼자가 외로운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름 본인은 혼자가 편함~~~
와....진짜 놀림 받아서 나는 수치심 들어서 그만하라고 해도 왜 난 재밌는데 하고 계속 놀리고..3년이 고통스러웠음.
6:25
악인은 양심이 없다
16:28
악인과 협상과 화해 불가능
처벌만 가능
악인에게는 정의도 없으므로.
17:14
강하게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응전하라)
* 빛과 정의는 승리한다
나쁜사람은 주변에 선한 사람이 보이면 어떻게하면 저 사람을 이용해 이익 또는 재미를 볼까 머리를 굴립니다
누굴 배려해줬는데 오히려 배려를 강요한다면 반드시 단호하게 거절해야합니다
"어..무른 인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게끔요
피하지맙시다
명확히 보여줍시다.
용서는하되 잊지는 맙시다!!!
감사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만났는데 본인이 원하는바를 위해 사람을 조종함 그게 잘안되거나 거리를 두면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자코스프레해서 나만이상한 사람되있음 진짜 소름끼침 이런사람특징이 주위 가까운 사람한테 엄청못되게 굴거나 이혼했다거나 친구가 없다거나 가까운 관계가 파탄나있음. 그래놓고 모든관계속에서 자기는 희생했다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더라.. 의식하는건지 못하는건진 몰라도 자기합리화가 장난아님
그래도 이혼한 사람 다 그렇게 보지 마세요 상처 받아요.... 저는 오히려 남편의 가스라이팅 깨닫고 이혼하고 우울증에 입원하고 힘든거 동료들에게 ㅁㅊㄴ이라고 욕 먹었습니다 ㅠㅠ 제가 본인들을 힘들게 했대요. 근데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남편과의 생활을 구구절절 말한 적도 없고.... 이러면 저도 자기합리화인가요...
아싸 의문의 1패
@@yyysnu_2427 생각없이 지껄인 말에 뭘 그리 신경쓰세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윤여정 선생님을 생각하시고 버티세요. 그 분 인성을 생각해 보시면 되요.
마구 뱉어 놓은 쓰레기글에 상처받을 필요 없습니다.
제 주위에 딱 그런 사람이 있어요... 피해자 보호하고 싶은데 어떡하죠...
그런 부류의 친구가 저랑 꽤 오래 친구였는데........제가 걔랑 친구 안하려니까 피해자코스프레를 해서 가해자가 되어버렸네요....아직도 억울해요........
저런것도 윗사람이라고.. 나온건 저이긴한데.. 담에 한번만 더그러면 가만 안두겠다 경고는 확실히 해뒀네요.. 냅뒀더니 계속 헛소리 짓껄이며 진상떨길래. 윗사람이래도 안되겠다싶어서.저런 인간들은 한번 정확히 짚어는 줘야 함요.
맞아요. 남이 나를 먼저 물기 전까진 나도 안 물지만, 물면 나도 적극적으로 물어뜯어야 그 뒤로 안 그러더라고요. 인생은 광견병걸린 말티즈처럼 살아야되는거 같아요. 말티즈는 참지 않지..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간의 가장 중요시할
사실을 알려주시는 교수님같은 분은
첨 만나는것 같습니다
사랑을 주지않는것 그게 가장 큰
학대라는 사실을 ᆢ
모두에게 알려주시니 이 지식이야마로 강력한 지식의 힘입니다
이런 결정적인 지식과 사실을 알려주시니 교수님의 그 지식의
힘은 엄청나다고 확신합니다
아... 양심을 의심하면 양심이 있는거구나... 가끔 내 선한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의도가 순수하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생겨서 괴로울때가 있었는데.. ㅠㅠ 다행히 양심이있어서구나
참으로 중요한 것이 사랑이 라는 것을 알려 주셨네요.
인류역사 이래로 전쟁이 끊임 없이 일어나서 사랑 할 시간 조차 없던 인류가 그중에도 가장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네요. 환경은 오염이 극에 달했지만서도 말이죠.
문제가 생기면 다른부서 다른사람 탓을함.
잘되는게 보이는순간 그건 자기께 되고 자기가 도맡아 윗선에 보고하기 시작함.
어떻게든 다른부서 다른사람 의무로 던짐.
사람을 조종하려는 성향이 굉장이 강함.
윗선 의전은 누구보다 잘함.
위 내용을 모두 종합하면.. 한마디로 양심엄음=소시오패스.
저희 직원이랑 영혼의 쌍둥이군요 ㅋㅋ 그러나 제 아래라서 보는 족족 까고 있습니다 ㅋㅋ 남탓 슬며시 들어오면 진실의 방 으로 ㅋㅋ
정치질 잘하는 사람=소시오패스
유아교육이 필요한 이유. 부모교육이 필요한 이유
되받아치는방법을 알아서 다행이에요. 맨날 말때문에 상처받고 생각하고 우울해하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면 자존감이 떨어졌었는데 이젠 덜 상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후반부 이야기 들으니 무척 공감이 가네요. 동생이 학교에서 왕따 당할때 저는 고딩이고 동생은 중딩이였는데 동생이 너무너무 참기 힘들다고 학교등교 거부하고 맨날 울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안심시켜서 학교보내고 엄마 몰래 학교 가는척 하고 동네 책방에서 시간보내다가 동생 학교끝나기 한시간전에 교문앞에서 기다리다가 동생 괴롭히던 주도자한명을 집까지 따라가서 집위치 알아내고 2틀뒤에 아프다고 뻥치고 조퇴해서 또 교문앞에서 기다렸다가 그애 집에가는길 따라가면서 중간쯤갔을때 누구언니라고 밝히고 어그제 너네집 따라간거 기억하냐 물으니 기억한다길래 너희집도 알아냈고 나는 이제 너네집 불지르고 집에서 뛰어나오는 너네가족하고 너를 다 칼로찔러 죽일거라고 멱살잡고 협박했더니 그뒤로 동생 안건들더라구요. 악인에게 자비도 배려도없고 니가 한거보다 곱절로 갚아준다고 하라는게 지금보니 맞는거 같네요.. 물론 상황을 보면서 해야겟지만 너만 미친거 아니고 나도 그이상 미칠수있다.. 보여주는거.. 학폭당하는 애들 보면 동생시절생각나 가슴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