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저도 동의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보상이나 피로도 생각하면 지금은 하12노3 가는게 마음 편하다고 생각하시는 선발대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분 말씀대로 하드3을 첫주차로 가기 위한 스펙컷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보상이나 난이도, 트라이 시간적인면에서 봤을때 가야할 이유 자체를 못느끼시는 분들이 꽤 많을것 같습니다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는게 보통 게임의 예민한 부분을 유튭으로 올릴 땐 한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일 부분이다 라고 친절하게 고지까지해줌 근데 이런 성인겜에서 좀 과격한 말로 표현하면 무슨 애새끼마냥 자기의견하고 안 맞으면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인것마냥 워딩도 천박해지고 남에게 그걸 강요하고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너무 막하는 것 같음.. 다들 성인이면 성인답게 생각을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자기 말에 책임지는 날이 올 수도 있어요
ㄹㅇ 공감 이 게임 평균 유저 나이대가 3040인데 현실에서 어느 정도 경제력 갖추고 가정도 있을텐데 정작 인게임에서는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징징대고 본인이랑 조금이라도 의견 다르면 그 의견에 대한 본질적으로 흐리게 만들려고 하는 온갖 추잡한 짓이 난무함 아니 민증 나왔으면 법적으로 성인이고 어른인데 익명성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랍시고 책임 없이 행동하는거 보면 그냥 노답임
14:18ㅋㅋㅋ댓글들 보면 진짜 발비쿠아 시절을 하긴 한 건지 모르겠네 뭐 언제부터 선발대가 안비쌌다는거지ㅋㅋㅋ 그냥 발비쿠아브가 하도 오래있고 시즌2 오래해먹으니 천천히 올라와놓고 자기들이 선발대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거 아닌가? 선발대 보상 적은 건 항상 그래왔는데ㅋㅋ 그래서 선발대, 스트리머들이 항상 해왔던 말이 빨리해봐야 할것도 없고 보상 대단한 것도 없다. 천천히해라 어차피 모든 컨텐츠 즐길 수 있다 아니었나? 내가 그 말만 3년 넘게 들었음 각인 비싼 애들 악세맞추는데 돈 깨지는건 시즌2때도 똑같았는데 직각전각, 원한전각 비쌌던거는 다까먹음? 예둔 저받 아드 원한 직각 중에 두 개들어가는 악세들 고품질가면 개당 몇십만골은 우습게 들어갔는데 템렙 보석만 맞추면 갔다는건 뭔소린지 그때도 세구 18맞추면 취업편하다, 게임이다르다 해서 자주 팔지도 않던 카드패키지 나오면 이건 무조건 사야된다고 열심히들 사던건 기억못하나? 뉴비시절 쿠크 가보겠다고 보석모으느라 쌔빠지게 고생했는데 보석 어떻게든 덜쓰려고 충모닉,유산스카 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이스단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였지 밸런스 얘기나오면 멸화 갯수로 쌈박질하던게 눈에 선한데ㅋㅋ 딱렙무강이면 사람취급못받는건 그때도 똑같았음 하도 게임이 고이니까 진짜 최상위 레이드가 쉬운 줄 착각하는 애들이 많나보네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 쿠크가 딱렙 무기 19강으러 갈 수 있었던줄아나 무기 최소 21강이었고 그당시 7멸홍이어야했는데 그 7멸홍 지금 9겁작급으로 높은 보석이었는데 그냥 다 갔던것마냥 발비쿠 시절에 1575가 만렙인데 1400 1415 올리는거 현질에서 수십만원 들었다 ㅋㅋㅋㅋ 지금 1760만렙기준으로 1600> 1620 여긴 빡세도 1640> 1660 수십만원 드냐? 수십만 골드는 들겠지 ㅋㅋㅋ
발비쿠 선발대가 쉬웠다는 주장은 진짜 겜안분급 발언이죠 애초에 그때 게임 하던 사람들 많지도 않았고 1. 당장 골드수입이 다름 당장 캐릭터 하나가 벌어오는 골드가 13500 vs 6~7만으로 4~5배 차이 나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건 배럭입니다. 지금 아무리 못해도 1640 배럭 다들 키우고 여기서 5만골씩 버시죠? 그때는 배럭으로 그만한 골드 댕기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어요 왜냐구요? 그때까지는 1370 폐사구간이 있었으니까요 배럭을 늘리고 싶어도 1370에서 막힙니다. 그러니 실질적으로 지금 계정당 수익은 단순히 4~5배가 아니라 3~4만 vs 40만으로 10배가 넘게 차이가나요. 2. 골드의 가치가 다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야기인데, 골드 수입 자체가 다르니 골드의 가치 자체가 다릅니다. 그때 골드가격 250:100 찍은건 아주 유명한 이야기죠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보다 10배나 골드가치가 높았던겁니다. 즉 그 당시 50만골 하던 고품질 직각악세는 지금으로 따지면 500만골 상상악세인거고 그당시 2만골 하던 원한전각은 20만골 하는 지금 원한유각과 같은 가치인거죠 3. 가장 결정적이자 겜안분들이 걸러지는 부분, 지금 선발대 하는데 유각 100장, 10겁작, 상상악세 등은 필요하지도 않다는거죠 만약에 저 모든게 선발대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그럼 로아는 진짜 비싼 게임인게 맞는겁니다. 하지만 저런거 하나도 필요하지 않다는게 현실이죠 현실적으로 무기 21강, 9겁작, 유각 60장만 읽어도 선발대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이걸 갖추는 비용은 위의 최고스펙 기준과 비교하면 엄청 쌉니다. 심지어는 사실 이정도도 필요하지 않아요 이것도 유저들이 예의점수 타령하며 컷 세운거지 실제로 모르둠의 적정 클리어레벨은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과거 9멸홍 10멸홍과 달리, 9겁작 10겁작은 별로 쎄지지도 않아요 유각은 100장을 다 읽어야 하지만, 정작 원한아드예둔 같은 비싼걸 빼면 누구나 한두개는 싸게 먹을수 있습니다. (심지어 효율도 이쪽이 더 좋음) 게다가 사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발비쿠때도 게임은 비쌌던게 맞아요 효율 떨어지고 돈만 들어가는 1575가 멀쩡히 두눈뜨고 살아있었으니까 1575 찍는데 들어가는 비용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비싸면 비싸지 싸지는 않아요.
접은유저가 간간히 보는데 그냥 하던대로 천천히가면 될것을..왜 첫주차에 못깨서 "나는 선발대인데 대우 받지못하는가" 에 매몰되어있는지.. 돈을쓰십쇼 아니면 천천히 즐겨야지요 예전부터 이게임 선발대 대우 안해주는거로 유명했어요 다들 아시잖아요ㅋㅋㅋㅋ 오베부터 둠강선시절도 그렇고 빛강선시절에도 선발대 대우는 없었습니다!
@@Ruy19940호소인을 호소인이라고 그러지 그럼 뭐라함? 카멘만 보더라도 찐 선발대는 로아 유저층의 1%도 안되는데 인벤만 보면 1%가 누구 개집 이름마냥 다 선발대라 그러더만ㅋㅋㅋㅋㅋㅋㅋ 그 전까지 레이드 출시 기간도 길었겠다 그냥 적절히 돈찍누로 클리어하곤 가지무침이니 할 거 없다느니 하면서 수직 외칠땐 언제고 수직 주기 빨라지니 막상 지들 손은 딸려 돈도 딸리니 그게 호소인 아니면 뭐임?
RPG 게임의 매력은 수직 컨텐츠를 통한 스펙업도 있지만 특정 던전을 돌아야지만 얻을 수 있는 코스튬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스펙보다는 캐릭터 옷입히기하는 사람도 많은걸 알텐데 왜 안만들어주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있는게 카양겔 날개인데 그거 먹겠다고 거근 딜러들 맨날 도는 것만 봐도 작은거 하나가 게임하는 동기가 되는건데 로아는 그런게 부족해서 아쉬움
영상 내용에 있는 것 처럼 많은 댓글들에서 유각이 비싸다, 발비쿠때는 템렙 보석만 맞춰도 즐길 수 있었는데 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다 발비쿠 때 안해본 놈들인데?"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지금 기준으로 3막 나온지 한 달 안되어가는 현 상황에서 발비쿠 때를 생각해보면, 그 땐 쿠크 딱렙으로 가는데 드는 피로도도 상당했음(불 졸라 아프고, 딜 안밀려서 패턴 다 보고 마리오도 다 봐야했기때문에) 그렇다고 파티를 가기는 쉬웠냐? 절대 아님. 강화도 만만치 않았고 전각도 오지게 비싸서 각인세팅 33333도 못맞춘 애들 많았고, 악세값이 싼 것도 아니었고, 쿠크 간다하던 애들도 딱렙에 +1강씩은 해서가야 그나마 낫네마네하면서 딱렙은 고수들 말고는 잘 가지도 않았음. 쿠크 가는거보단 걍 72.5 아발비 돌면서 배럭도는게 나았다. 물론 지금 상황이 괜찮냐? 라고 물어보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건 개인 의견의 차이니까, 나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음 ㅇㅇ 근데 발비쿠시절 언급하면서 그때는 안이랬네 하는거보면 걍 발비쿠 다 끝나가던 시절 잠깐 먹어본 애들이 하는 말로 밖에 안느껴짐 ㅋㅋ
추측인데 스마게는 게임이 고이는걸 두려워해서 상위권유저랑 하위권유저의 간극이 벌어지는걸 최소화 하는 중인거 아닐까 ? 금강선도 예전에 언급했었는데 게임이 고이는 순간 망조가 온다는 식으로 말한적 있긴 했었음. 상위 컨텐츠 즐기는 선발대들의 성장속도를 느리게 맞춰놓고 하위구간유저들한테 '빨리 얘네 따라잡아 우리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있을게' 하는 스탠스 아닌가 ..? 그래서 보상설계가 상위유저들에겐 불쾌한 수준에 맞춰져있는거고...
@@흐긴 그렇긴하져 저보다 늦게 시작한 친구들도 다 절 지나쳐가갖고 ㅋㅋㅋ... 근데 제가 레이드 유기할때도 많고 에포나를 다 못채울때도있고... 쌀을 사거나 판적은 없고 그냥 그 주 재밌으면 하고 아니면 하는둥마는둥 하면서 하루에 강화 한두번정도만 누르는식으로 성장해왔거든요. 그렇게 하니까 늘 최종컨텐츠 -2단계 컨텐츠 누려왔는데 이번엔 곧 최종컨텐츠 노말이라서 좀 신기합니다.
이전 영상과 일부 댓글들에서 자주 언급되는 발비쿠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그 시절에는 비용이 별로 안 비쌌다는 미화된 댓글들이 많아서 한 마디 남깁니다. 발탄 : 2021년 1월 13일 (데칼) 비아 : 2021년 2월 24일 쿠크 : 2021년 4월 28일 출시 이 3개의 군단장이 전성기를 맞았던 시절은, 6캐릭 골드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캐릭터를 찍어낼수록 골드가 나오는 구조였습니다. (본1부3 등이 성행) 당시 시절에는 가디언 버스 문화도 활발하게 이루어 졌고, - 벨가 : 2020년 9월~22년 하반기 (2수 전성기 300골, 비전성기 180~230골) - 데칼 : 2021년 1월~22년 하반기 (전성기 330골, 비전성기160~170골) - 오레하, 알고, 발탄 등등... 의 군단장 버스도 성행 군단장 품앗이 버스 or 본1부3을 전부 하고, 생활도 하며, 일부는 새벽 해 뜨기 전까지 가디언 버스를 하며 미친듯이 골드를 찍어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모든 것을 했던 분들은 당시를 "출시 텀은 짧았어도 할만했다" 라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당시나 지금이나 선발대라 불리는 스펙을 만들려면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었던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얼마나 많은 골드가 찍혀 나왔는지 쉽게 설명하자면, - 현재 6캐릭 평균=보통 5~60만골 - 버스까지 하는 분들 7~80만골, 극한까지 하는 분들 100만골+@ 1계정 기준으로 보통 이 정도 이실텐데, 발비쿠 시절 제 캐릭들 숙제를 모두 돌리고 남는 시간에 가디언 버스까지 죽도록 해서 벌던 골드는 한 주에 150만골 가량이었습니다. (당시는 하는만큼 벌리니, 돈버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레벨 상승과 골드 보상이 훨씬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6캐릭 버스를 다 해도 한 주에 150만골드를 찍는게 쉽지 않다는걸 보면 당시 얼마나 많은 골드를 벌었는지를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이렇게 골드가 포화 상태가 되자, 2022년 1월 12일 도화가 직업이 나오면서 동시에 6캐릭 원정대 골드 제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여우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쿠크 진입 시 스펙과 첫주클 선발대 스펙의 차이는 너무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 역시 당시 극 선발대였고, 서버에서 유명한 가디언 버스 기사였기 때문에, 비용이 별로 안들었다는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 다시 정리해 보면 1. 당시 비용이 안 비쌌던 게 아니라, 골드 수급 루트가 훨씬 많았다. 2. 6캐릭 골드 제한이 없던 시기와 지금을 비교하는 것은 차이가 매우 크다. 3. 당시는 추가 배럭을 만들 수 있는 구조가 단순했으며, 지금은 신경 쓸 것이 너무 많다. 4. 당시 선발대나 지금 선발대나, 돈을 때려 박은건 똑같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현 로아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 1. 지금보다 배럭 만들기는 훨씬 더 쉽고, 간결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군단장 골드를 제외하고, 성장을 위한 추가 수급 콘텐츠가 필요해 보인다. (초월, 엘릭서, 상재, 강화 등.. 들어가는 골드와 재료가 많은데, 추가 공급처가 부족하다) 3. 유각이 개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유각이 필수라는 생각은 지양해야 한다. (나도 숫여우 님처럼 노말파밍->하드 진입을 할지, 하드로 바로 갈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상황에 맞지 않게 억지로 풀유각을 맞춰야 한다며 오버하고 유각이 비싸서 하드 진입을 못하는 척, 그래서 게임이 망해가는 척
@@bansoYouTu정성스런 답변 감사용. 써주신 댓글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는 군단장으로 나온 재료만으로 스펙업이 되던 시절이라 더보기만 하면 되는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더보기+골드로 이중으로 들어서 생기는 문제도 큰것같아요. 이 기조가 엘릭서부터인것같은데… 그때부터 본캐에 투자를 해야하는 골드가 많아지면서 배럭을 키우기가 쉽지 않게 변한것 같네요.
@@zldyakfn7 옛날에는 레이드랑 토벌 재료로 강화 쭉쭉쭉~ 만 하면 다른건 크게 신경 안쓰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엘릭서다 초월이다 상재다... 스펙업 해야하는 종류 가짓수는 옆으로 점점 많아지고 상재는 위로 천장이 뚫려서 막 30강 40강 올라가고.. 여기에 유각까지 맞물리면서 유저들이 감당을 할 수 없는 수준이 온거 같아요.
모르둠 첫주부터 3주차 까지 하드 클리어중인 일개 로시민입니다. 우선 저는 선발대도 아니고 선발대 호소를 하고싶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모르둠 첫주부터 현재 3주차때까지 제가 모르둠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해왔던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첫주차 부터 모르둠 하드 깨본사람의 소감으로는 중요한것은 스펙이 다가 아니고 파일럿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첫주차때 제 즐로아 점수가 1830점 중간에 무기 23강 띄우고 악세 하나 바꿔서 1901점으로 클리어했는데 이때 같이 했던 성불팟 딜러 평균점수가 1850점이 조금 못미쳤습니다. 그럼에도 이사람들과 일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아침 7시 40분까지 같이하면서 에스더 조율하고 모두가 짤패 확실히 깎고 딜각을 깎으니 17분20초에 426줄까지 까고 오히려 딜컷을하고 카운터뽑고 바훈3+1을 하고 0줄발악을 1분20초를 남기고 입장하고 클리어했습니다. 2주차때 3관 클경방도 별로 없었고 1주차때 같이 했던 사람들이랑도 시간 조율이 안되어 제가 공대장을 잡고 3관 진행했습니다.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없어서 성불 클경방으로 팠습니다. 이때 딜러 평균스펙이 저(1993점)랑 지인1명(1930)점을 제외하고 딜러 평균점수가 2200점이었습니다. 제일높은 사람이 2426점 권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입장하고 426줄을 16분 40초에 보고 바훈3+1도 못쓰고 넘어갔습니다... 그뒤로 뭐..말을 안해도 아시다 싶이 짤패에 터져죽고 샨디를 써야 겨우 첫주차에 같이했던사람들 딜을 따라잡는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게이지가 우선이다 바스티안 써달라등... 물론 고스펙 유저가 다못한다고 까내리는거 아닙니다. 제 지인분들중에서도 나는 손가락이 안좋아서 스펙이라도 높게 찍러주고 있다 라고 하시는분도 봤고 정말 잘하시는분들도 많이 봤고 저보다 스펙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딜을 많이 넣으시는분도 봤고 제가 금손호소인이라고 호소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물론 레이드를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고 사고율을 줄이기위해서는 스펙이야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근대 모르둠하드를 클리어하기 위한 적정스펙이 올유각에 10겁작 아니면 못깨게 설계해둔게 아니라는겁니다. 충분히 1800점 ~1900점 유저들도 깰수 있습니다. 스펙이 모자라면 그만큼 남들보다 내 캐릭터에 대한 숙련도를 쌓고 조금이라도 더 모르둠 패턴을 생각하고 분석해서 딜각을 깎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것 입니다. 남들이 즐로아점수만보고 본인을 거절하고 안받아준다고 게임이 비싸네 게임이 좆같네 할시간에 남들이 올려준 클리어 영상 하나라도 더보고 본인이 공대장을 잡아서 사람을 구인해볼 노력이라도 하는게 좋다는것입니다. 그리고 3막뿐만 아니라 선발대들 보상 설계가 잘못되어있고 대우 안해주고 그런거 솔직하게 말해서 다들 모르고 올린거 아니지않나요? 로아 발비쿠 시절을 제가 딥하게 즐겨보질 못해서 잘모르겠는데요. 댓글들 보니까 그때도 선발대 비쌋고 보상 개맛없었고 선발대 대우 뭣도없었던거 알면서도 다들 선발대 해보겠다고 돈쓰고 레벨올린거 아닙니까? 제가 로아를 2년좀 넘게 했는데 하면서 제일 많이들은 소리가 "제발 천천히해라 왜 쌩돈쓰고 캐릭터 올리냐" 였습니다. 자꾸 말이 이상한대로 세어나간거같긴 하지만 제가 하고픈 말은 이상입니다..
첫주차는 스펙보다 숙련도가 더 중요하다는거 누가 모름 ㅋㅋㅋ 그 숙련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로아에 없으니 문제지. 나도 첫주에 무한 팀원가챠하다가 운좋게 헬하는 사람 4명이 있던 디코팟 들어가서 1900+ 방에서 마지막 화욜 새벽1시에 성불했음. 웃긴게 180줄 즈음에 1명이 죽었는데도 깸. 이게 말이되냐고...1900 수준에서도 이정도로 딜 밀리는거보면 지금까지 같이했던 파티에는 최소한 1~2명이 통나무 위에서 탭댄스 췄다는거임. 결론적으로 공팟 유저인 나는 팀운이 좋아서 성불한거지 팀운이 없었으면 첫주클 못했을거임. 스마게가 하드 첫주클 유저들의 피로도를 생각해준다면 모든 팀원의 동의하에 미터기가 허용되는 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해야함. 카멘때도 그랬지만 이번 3막에서 인간혐오감 제대로 max 찍음. 425반대색상 기절 버그픽스 후에도 425 리트 계속나는거보면 이 게임은 425 구슬이 버그가 아니라 유저수준이 버그임. 유저수준이 버그여서 2지파 3지파 성불방에서 425를 계속 못넘기고 결국 터지는 상황을 수없이 겪음. 유저수준이나 미터기 절대로 허용안하는 스마게 수준이나 진짜 어메이징함. 대놓고 카멘보다 더 어려울거라는 종막은 얼마나 인간 혐오감 max찍을지. 로아같이 모든 정보 다 가리는 시스템에서 에기르같은 물로켓 레이드만 내는게 맞음.
현재 상황이 아브렐슈드 하드,일리아칸 하드 때 각각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 하는거 같긴 해요. 스펙 격차가 심화됨(아르고스~아브),하드난이도가 절대 쉽지 않은데 보상은 짬(일리아칸), 직업별 유틸차이가 심함(아브 1관 카운터 2관 내부 3관 별딜 4관 무력 5관 무력,카운터,이동기 6관 피면기,이동속도),스펙업 수단은 점점 비싸지는데 풀지도 않아(시즌2 전각,보석) 솔직히 지금 상황 자체만 보면 엄청 심각하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예전에 일어났었던 문제들이 그대로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스마게가 하드 난이도에 대한 스텐스가 거의 대부분 "하드가 어려우면 노말에서도 파밍이 가능하게끔 하겠다" 인거는 아브 때 부터 일관적이긴 했었는데(노말부터 올라오는 유저들도 생각한 것 같음) 이번 모르둠은 정도가 좀 심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일리아칸 하드 보상에 관한 이야기가 한참 나왔을 때, 그 다음에 나왔던 레이드인 상아탑 노말-하드 보상 차이를 생각한다면 너무 급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노말 하드 보상 차이가 심하면 심한 대로 노말 보상이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노말 하드 보상 차이가 많이 안 나면 안 나는 대로 하드 갈 이유가 없다고 하니 그 사이 줄다리기가 어렵지만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1640 찍은 뉴비는 천천히 싱글레이드 맛보고 있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하나 와닿은건 이게임의 유저들이 항상 선발대였어서 계속 선발대를 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다고 말하신 부분이에요. 그래서 뉴비/복귀 유저분들과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서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타겜에 비해서 하드플레이 유저분들이 많은것 같다고 느꼈어요.
중간에 애기하는 보상설계랑 재화소모량도 조절해야한다는데 거기다가 컨텐츠소모속도도 게임사에서는 생각해야함. 동시에 매출도 신경써야하는데 현재 스마게는 현재 그게 좀 아쉬운 상태라고 생각함. 저 영상에도 댓글을 달려다가 말았는데 현재 뿔난건 쌀값안잡혀서 울고있는 쌀먹이거나 애매하게 선발대에 걸쳐있던 선발대 호소인들이 많다고 생각함. 원래는 레이드 출시기간이 길어서 다음 레이드를 준비하는 시간이 좀 넉넉했는데 지금 3~4개월에 한개씩 나오니깐 그걸 못 따라가고 벅차죽겠는데 (버스돌리고 보호자도하고 골드도 사고 현질도하고 별거 다했을거임) 그렇게 진심으로 해서 올라왔는데 보상이 너무 짠거임. 내가 노력한거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면서 더 이번에 유저들이 뿔났다고 생각함. 다른 나라서버에 비해 차별받는다고 생각할 만한 것들도 좀 있고. 결과적으로 로아에서는 1. 레이드 출시 속도 조절 2. 첫주클이든 하드클이든 그걸 할만한 보상을 준다.(골드 재화 말고도 칭호/날개/명예보상이런거라도 좋음) 3. 밸런스패치 이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지금 레이드 빠르게 내달라고 해서 레이드에 많은 인원들을 배치하면서 나머지 부분에서 삐걱거린다고도 생각이 듬. 결과적으로 나는 로아는 현재 잘 나아가는중이고 망겜소리 들을 게임도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로 게임이 그지같으면 찡찡이 아니라 그냥 안함 그리고 제발 로아에서 그냥 사람들이 해줘!하는거 그만 들어줬음 좋겠음ㅜㅜ 그러니깐 더 득달같이 물고 뜯는데 보는 유저 눈물난다 진짜.
2500점이상인 사람들이 선발대지 그 이하는 선발대 호소인들 아님? 인정할껀해야지 ㅋㅋㅋㅋㅋ 원래 호소인들이 이정도면되겠지 하고 트라이하다가 이번에 빠른 출시에 준비도 덜된상태에서 급하게 영끌하다보니깐 보상이 적니 마니 골드 빡세니 뭐니 하는거지 저번주 3막 신규 출시했고 그냥 3개월 3막 안가면 주력기 9겁 4개는 하지 않을까? 싶음 누칼협도 아니고 걍 할수있는선에서 즐기는게 맞는 겜인듯
아니 유저가 컨텐츠속도 요구한다고 "그래 한번 속도느껴봐" 하고 이런 사이드이펙트 이러날 줄도 모르고 이런 속도로 낸 게 자랑이야? 이런 속도조절하는게 게임사 역할이지. 무슨 유저가 요구했던속도다, 이런 유저탓하는 이유는 필요가없어. 음식점에가서 아 싱겁다구요 싱겁다구요 했다고 소금 존나쳐서 뛰발 한번먹어봐. 짜냐? 짤줄몰랐네? 이러는게 맞아?
예전에 전설 각인서 선택상자 준거 생각을 해도 원한 3만골로 10장 이상을 읽어야 하는데 이게 골두꺼비 나오기전까지 유지됨 지금 레이드는 유각은 선택인데 과거 발비쿠는 쿠크 가려면 무조건 33333을 해야했음 이러면 전각을 무조건 하나는 다 읽어야 하는데 범용성 있는 원한 안읽으면 멍청이 소리들었고 다 읽어서 악세 맞추려고 하면 직각 악세 혹은 원한 3 악세 같은거 사면 8만골~10만골이 들어갔는데 절대 싸지 않음
과거와 비교를 하면서 그 때와 다르게 지금 유각 읽는게 필수가 아니라고 하는데...유각이 지금처럼 안 비쌌더라면 유각 100장 다 읽는걸 필수가 아니라고 할 수 있었을까? 과거에 그 때 전각을 너무 안풀어서 전각 시세가 훨씬 더 비쌌더라면 전각 40장 다 읽는게 필수라고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시점에 이정도 스펙을 맞춰야 한다는건, 즉 요즘에 즐로아점수 이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건 게임사에서 요구한게 아니라 유저들끼리의 암묵적인 약속으로 보이거든요
무슨 시즌 2 엔드 컨텐츠를 템렙+보석만 맞춰서 갔어...? 각인 안 되어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77돌 깎고 전각 하나 배우든가, 전각 2개 배우고 각인 맞추든가 했지... 그 때 아스텔지어 패치 되고 나서도 전각 수급처가 개똥망이라서 피스메이커 권당 2만골 넘었구만... 내가 복귀 아스텔지어 패치 한 달 전에 해서 건슬 이벤트로 1415 찍고 직업 각인 전설만 배우면 되도록 77돌 깎고 33332에 5렙 보석 둘둘 해서 발탄 트라이 가려다가 튕겨서 한 주에 1~2권씩 피메 전각 사서 읽었구만... 당시에 품질 70 넘는 악세로 맞추려는데 십만 골이 넘어서 와,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면서 직각 악세만 따로 녹색 품질로 사서 끼웠구먼... 추억 미화 오지네 진짜
저도 원한 전각 만 골대일 때 부터 사서 돌대, 예둔 등등을 읽으면서 게임 했었는데 그 때는 그래도 레이드 돌면 한 주에 몇 장 읽었었는데 지금은 한 장도 못사니 ㅠㅠ 그리고 당시 전각은 진짜 싸게 하면 같은 전각 공유하는 캐릭들로 키워서 두 개만 읽으면 33333, 333331이 가능했던 것도 있어서 부담이 좀 덜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있는 듯
나는 스트레스 안 받고 게임 하기 위해서 너무 어려워보인다 싶으면 천천히 감. 첫주 항상 트라이 갈때마다 사람들 너무 예민하고 무서움. 카제 2막도 이제야 반숙 가는데 ㅇㅅㅇ;; 모르둠은 천천히 갈라오~ 게임은 즐겁게, 압박 가지고 하면 스트레스만 쌓임. 물론 옛날 쿠크 대는 일주일 내내 트라이 했을 때 그 재미가 너무 좋았고, 카멘도 마찬가지였는데.....그땐 사람들이 안 예민했던 것 같음. 서로 웃으면서 디코하고 수다 떨고.....지금은 뭐랄까 짜증 너무 냄;; 카제 2막 나왔을 때도 트라이인데 죽었다고 난리치는 애들 만나니까 트라이 하기가 싫어짐;;;; 카제3막 1-2관 트라이 할땐 예민x방 가서 괜찮았지만 3관 트라이한 애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맥스길래 ㅇㅅㅇ...나는 천천히 가기로 결정함.
시즌 2에서 3로 하드리셋을 할 수없는 여론에 소프트 리셋 수준으로 넘어오면서 사람들 인식이 기존 세팅으로 바라보던 눈이 유지되다보니(새시즌인데 유물 색상의 8겁작 둘둘을 암묵적으로 요구, 시즌 중후반에나 가질법한 최고등급이 전설각인 의무 보유란 생각이 유물의 등장으로 기존에 최고등급 각인들을 끼던 사람들의 인식적 괴리감 등등) 사람들이 시즌 3는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엔드 스펙요소인 유각을 어쨌든 '존나 비싸지만 지금 조금씩이라도 해둬야하는데...' 하는 조급함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봄 거기다 최전선에서 스펙 요소들 가성비를 연구해주는 포셔도 있고 자기랑 괴리감이 있는 높은 영역의 스펙 상향 방법을 효율적으로 따지는걸 성장의 즐거움보단 아 나도 저거 해둬야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나도 그런 생각이 겜하면서 아예 없다고 볼 수 없었고... 이번에 라방 켠다하니 뭘 말할지 궁금함
만골당 35000원이였고 지금은 만골당 3500원이니까 거의 10배차이인데 그럼 어느정도 근사치지 않나 싶네용 그 당시 원한2만골이 지금 시세론 20만골이라는 뜻 심지어 20장읽었어야했고 아드유각은 5장부터 효과적용 그리고 그 때랑 지금이랑 근사치면 어느정도 괜찮지않나 그때랑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야 한다는 것도 정해진 룰같은 것도 아니고 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시즌 초기라 그렇지 곧 쭉쭉떨어집니당~ 옛날엔 3티 전설악세도 6만골했다니깐!
상식적으로 몇천을 써서 선발대 한번 탓으면 이후부턴 중소과금으로 선발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은 유지가 되야 하는데 새시즌 시작하면서 리셋 때려버리니 기존 선발대 유저들 다시 선발대 하겠다고 또 몇천쓰게 하는 운영이 돈에 미쳐서 운영하는 K알피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유저들이 레이드 빨리 내달라 니들말 들어준거 아니냐 하는데 카멘 전에 극도로 수직 컨텐츠 안내서 민심 ㅈ박고 금강선이 사죄하면서 카멘나온거 아닌가요? 내기억이 잘못됬나? 그딴식으로 운영하는데 당연히 유저들이 빨리내라 빨리내라하지 결론적으로 유저탓이 아니고 그간 쌓아온 스마게의 미흡한 운영탓에서 비롯된겁니다 유저탓 하지마세요~
겜안분 가장 확실하게 거르는 방법이 발비쿠아 시절 쌋다고 얘기하는 애들인 듯 발비쿠아가 싸고 쉬웠다고? 쿠크,아브 스펙업 비용, 레이드 난이도에 벽 느껴서 내가 접었었는데 싯팔; 아무 지원 없이 깡으로 세구 맟추기, 보석 7멸7홍, 전각, 직각 하나하나가 벽이었고 당시 물통 시세, 주간 골드 수급량 감안하면 절대 싼 가격 아니었음 1475 찍더라도 딱랩 파티로는 쿠크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한 난이도에 하.. 이거 넘으면 아브라는 더 큰 벽이 와...
그때 시절에 왜 발탄도 못 찍고 접는 유저가 많았는데... 점핑 받으면 아르고스 레벨대 근처에 떨구고 거기서 1415를 찍는데 지금 1600에서 1620 찍는 정도의 체감이 들었음 그런데 지원도 제대로 없이 점핑만 주고 싱글모드도 없고 떠상도 채널에 랜덤 젠이라 세구는 진짜 끔도 못 꾸고 남바절이라도 맞추려고 솔라스런하고... 세리아 뜨면 채널 초대해달라고 굽신거리고 점핑으로 알고 깡통배럭 만들어서 버스 태우는게 주 골드 수입원이였음 ㅋㅋㅋㅋㅋ
부계정 키워보면 진짜 문제가 잘보임. 내 기준에서는 신규 유저도 두어달 하면 모르둠 노말 정도는 가고 그 위 컨텐츠는 진짜 하드 유저들만 가는 구조가 좋다고 보는데, 로아는 진짜 이번에 익스프레스 받고 입문한 유저는 본캐 1640짝어봤자 한참동안 벽에 막힘. 배럭이 없으니 재화 생산이 안될뿐만 아니라 토구빛 같은 카드는 신규카드 보다 가디언루 같은게 진짜 수급이 안됨. 배럭 권장 구조부터 전반적인 레벨디자인이 너무 허술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됨.
9:44 게임에 선발대라는 개념이 있는것부터 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게임 역사상 최고의 MMORPG라고 모두가 동의하는 와우를 보면 그냥 실력으로 선발대를 하는건데 로아는 뭔가 이상하게 돈 많이 쓴사람들이 선발대를 하는 느낌;;; 게임이란게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을 얻어야 하는게 본질인데 로아는 여우님이 말한것처럼 현질하고 꺼드럭 거리면서 거기서 재미를 찾는 느낌;;;
그냥 사람들이 진짜 적정스펙을 맞추는게 아니라 최고스펙을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음. 근데 시즌 2에도 최고 스펙을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최고스펙을 달성했나? 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본인이 린저씨가 아닌데, 자꾸 린저씨마냥 스펙 맞출려고 하니까 불만이 생기는 것 같음
유각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한마디 보태 보자면, 알피지 게임에 있어 득템이 주는 재미는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헌데 지금 로스트아크에 있어 득템의 재미를 주는 컨텐츠가 뭐가 있을까? 팔찌 장신구 도박 유각 이렇게 세 개가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세 가지는 중요한 스펙업의 수단이긴 하지만 그 대상이 하드 모르듐이라고 해도 앤드 스팩까지 요구하는 것은 아님 팔찌도 적정 수준 이상의 팔찌. 장신구 역시 무조건 상상 악세 아니면 안 받아! 이러는 파티는 없음 유각도 마찬가지로 유효 각인 다섯개를 다 맞춰오지 않으면 파티에 안 받아줍니다 이러진 않잖아? 물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이 스팩들이 필수가 되는 시점에도 지금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것은 스마게의 잘못이 맞음 하지만 아직까진 필수 스팩업 수준까지는 아니고, 그렇기에 지금의 가격을 유지하며 고자본 유저에겐 목표점이 되고 저자본 유저에겐 득템을 함으로써 기뻐할 수 있는 수단으로 놔두고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제는 슬슬 유각을 풀어주려는 스마게의 의도가 들어남 1700 카게에서 유각을 풀기 시작한 것부터 실제로 유각의 가격은 이전보다 확실히 내려가고 있음 반대로 유각의 가격이 이미 현재 가격이 많이 내린 상태였다면 어떨까? 애매하게 장당 2~3만골 수준이라면? 모르듐은 무조건이고 한참 아래의 하위 레이드까지 유각은 필수 스펙업이 되었을 게 분명함. 베히 1-2 숙련 (전각 x) 라는 방제가 벌써부터 보임. 왜? 한두달이면 맞출 수 있는 수준의 스펙업이니까 딜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유각 유저만 모아서 가면 보다 편하게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있으니까. 그럼 하위권에서 이제 막 올라오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 게임 돈 개긋이 드네. 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짐 시즌이 바뀐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음. 분명 유각은 비싸고 섣불리 맞출 엄두가 안나는 스펙이긴 함. 하지만 그렇기에 먹었을 땐 득템의 재미가 있는 것이고 아무나 맞추지 못하니까 그 희소성에 대우를 받을 수도 있는 것임. 차피 결국에는 지금의 전각처럼 유각도 가격이 내려오는 순간은 올꺼야. 천천히 가격이 떨어지겠지. 지금도 3~40만골 하던게 20만골대까지 내려왔잖아? 그러다 어느 지점쯤 왔을때 아 이정도면 내가 유각을 읽어도 될 것 같은데? 하는 시점이 올꺼임 그리고 그 시점쯤 엔드 컨텐츠를 가려면 유각을 읽어야 갈 수 있도록 조절하는 건 스마게의 숙제고. 당장에 유각을 읽어야만 깰 수 있는 레이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유각 가격가지고 비싸다 어쩐단 이야기는 그만 좀 했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음식점에 비유하면 단골손님들이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마다 "맛은 있는데, 좀 비싸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로운 손님들이 단체로 들어와서 주문하며 "가격은 디지게 비싼데 양이 개창렬이네;;" 라고 말했음. 근데 이 말을 들은 옆자리 손님이 "니들이 비싼 값인거 알고 먹으러 온거 아님?" 이라고 함. 그래서 손님들끼리 서로 치고박고 상 엎고 난리 났는데 정작 가게 사장은 지켜보면서 "아 이번 달 세트메뉴 혜자로 만들어서 돈 좀 땡겼네 ㅋㅋ" 라고 말하는 상황인거죠?
일리아칸 다음에 접어서 로아를 접은지 오래라 사실 로아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할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보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로아는 본래 클래식한 의미에서 롤플레잉의 성향을 갖고있는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보통 온라인 게임에서 RPG가 이런거 아니에요? 라는 특징은 오히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특성에 가까워요 로아는 액션 게임으로써의 가치와 특징이 높은 게임이였다고 생각해요. 액션 게임의 장점은 실시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 극복할수 있는 가능성과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하는것이 많은 특징들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정적인 방식일수록 태생적으로 숫자와 메카닉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도 로아는 이러한 특징이 잘 살아있다고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중에 하나인 저는 생각해요 단지 안좋은 의견을 간추려서 이야기해보면 "플레이의 값어치가 낮아졌다" 가 아닐까 싶어요 보상 때문일수도 있고 성장에 들어가는 과한 비용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제가 생각하는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로스트 아크가 제공하는 모든것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 자체가 플레이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시 재밌어 보이는 직업을 마음대로 바꿔가며 새로 키워가며 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로스트 아크 내에서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혹은 원하는 상황에서 최고의 컨텐츠를 경험해볼수 있는 플레이어의 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이건 풀프라이스 게임과 비교하면 오히려 직관적일수가 있는데 마음이 꺾이지만 않는다면 풀프라이스 게임은 70달러 짧으면 15~30시간의 길면 60시간 정도의 플탐으로 온전히 완성된 하나의 컨텐츠를 즐길수 있게 나옵니다. 더 적은 비용과 더 적은 시간으로 하나의 완성된 컨텐츠를 즐긴다 라는 의미에서 보면 풀프라이스 게임이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인 비용이나 더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즉 플레이어가 원하는 환경에서 로스트 아크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어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누군가는 시간이 부족해서 누군가는 지갑을 과하게 열 형편이 아니라서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싶은 순간에 성장에 묶여 의욕을 상실할지도 모릅니다. 로스트 아크가 제공하는 직업들 하나하나가 훌륭하고 재밌는데 그 모든 직업을 경험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대체적으로 라이브 서비스에서 지배적인 게임들은 게임 피로도를 낮추는것도 있겠으나 플레이 값어치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롤이나 포나 글옵 같은 게임들이 예가 될 수 있겠네요 다시 돌아와서 스토리라는것에서 스토리텔링 즉 전달하는 방법이 빠질수 없듯이 컨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이 컨텐츠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한 방법론이 어떤가는 만약 정말로 이전 영상이나 최근 로아 영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라면 생각해봄직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게임수호단들 말대로 천천히 게임하면 인게임 파티창 그 어디에도 취업이 불가능한게 현실 첫주클 도전만큼 트라이할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전구갈이도 안되고 못난이들 데리고 수준 안 맞는 사람들 통나무 들면서 억지로 깨야하는게 재미있을까? 왜 다들 첫주클에 목매다는지 게임해 본 사람들만 알겁니다
솔직히 이번 3막 이후에 여러 스트리머분들이나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현해서 설 끝나자마자 31일 금요일부터 준비 시작해서 이번주 업데이트 전에 방송 함 해줄 거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윈터때 밸런스패치 얘기도 던졌었고 그 이후로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안 주는 것고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ㅠ
고작 강화재료밖에 안들어있는 고가의 패키지를 월마다 3개씩 판매되고 구매하는 것 자체가 소비자의 캐릭터가 더 빠르게 스펙업을 해서 좀 더 많은 가치와 시간을 앞으로 땡겨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투자하는 것인데 정작 까고 보니 과금 끝에 기다리는 건 에메랄드 광산이 아니였고 상환이나 만족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불만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저는 게이머에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플레이를 권장하고 싶습니다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슈모익에 유입된 2달정도 게임한 뉴비입장에서 말하자면 선발대의 보상이 구린건 인정하는데 1640의 보상이 너무 적다는 말은 납득하기 힘듬. 현재 1660 1개 1640 3개 1600 2개 키우는 중이고 1640이상의 캐릭터들은 전부 방풀초 + 7겁작 이상 해줬고 본캐는 8겁작 해줌. 본캐는 작년 여름 슈모익에서 1640만 찍고 접었던거라 2캐릭은 슈모익으로 올린거고 나머지 2캐릭은 패스권 + 깡으로 올린 캐릭임. 일단 1600 > 1640으로 가는 비용? 생각보다 장난 아님. 1640 > 1660보다 재화와 누골이 더 많이 들었음. 그러고 와서 1640캐릭터가 벌어오는 52500골드인데 이거 다 성장에 쓸려고 한다면 한참 부족함. 지금 당장이야 1640에서 무기초월정도만 하고 마는 상황이니 좀 덜함. 하지만 본캐 1680으로 올리고 부캐 1660으로 올릴려면 이것도 한참은 부족함. 로스트아크가 선발대 대우를 안해주고 상위 컨텐츠 보상설계를 ㅈ같이 한 문제를 왜 밑에 있는 컨텐츠를 조져서 정상적으로 게임하는 뉴비들 사다리 걷어차기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로스트아크의 경제가 파탄난거? 운영진이 성장할 동기를 쥐어주지 않고 너무 잦은 패키지 출시로 인게임 재화 가격을 조져놓으며 다계정 쌀먹을 안막아서라고 생각함.
이게임 선발대호소인들의 전통임. 아래구간 사다리 걷어차달라는거. 문제는 이게임 기조가 아래구간 육성을 쉽게쉽게 해서 레벨대구간별 분포유지나 빠른 보통레벨대에 합류하기 쉽게 하는데 그러려다 보니 작업장이나 쌀팔이들이 너무 쉽게 하위배럭을 양산해서 골드를 버는구조가 만들어져버림. 게임재화가치에 현금치환을 너무 큰 비중을 두니까 바로 크리값 쌀값 운운하면서 아래구간 사다리 걷어차달라는 얘기가 나옴. 완전히 잘못된 요구는 아니고 실제로 효과가 있어서 계속래서 그렇게 해왔어요. 다만 마지막 레벨업 비용완화랑 골드지급량 너프 레벨대 조정을 잘못해서 1580~1620을 개떡같이 만든게 문제고
엔트 보상이 가장큰 문제점이긴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또다른 문제점은 요즘 서폿이 너무 없어서 딱렙스팩으로 파티 구하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높은 스팩으로 방을 들어가도 훨신낮은 딱렙스팩도 안되는 서폿들이랑 레이드를 가야하는게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홀리같은 서폿을 더많이 내줬으면 좋겠네요😢)
잘못 이해하고있네 전체 보상을 늘리는게 아니라 엔드 컨텐츠가 갈만한 매력을 못느끼는 상태라서 오는건데
아 이거 저도 동의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보상이나 피로도 생각하면 지금은 하12노3 가는게 마음 편하다고 생각하시는 선발대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분 말씀대로 하드3을 첫주차로 가기 위한 스펙컷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보상이나 난이도, 트라이 시간적인면에서 봤을때
가야할 이유 자체를 못느끼시는 분들이 꽤 많을것 같습니다
하드3 가봐야 노말3에 비해서 얻는것 = 상재 빠르게 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보상이 넘 적기두 하구,,,떼잉 ㅜㅜ
그냥 게임이 질린거야 보통 수명이 다했다 하지
거기서 거기인 패턴 레이드 그니까 매력이 없을수밖에
게임 수명 다했으니 이대로 손놓고 섭종할때까지 빨대꽂던가 아님 콘텐츠 손봐서 살리던가 그건 스마게 마음이겠지?
카양겔처럼 보상차별화 하다가 2달쯤되서 하드보상 노말도 주면안될까요
오히려 이번영상으로 많은 로아유저들이 인벤여론에 매몰되지않고 다른생각을 할 계기를 만들어준거같음 숫여우 파이팅~
이거 맞다 숫여우 파이팅
ㅇㅂ나 ㅇㅂ이나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는게 보통 게임의 예민한 부분을 유튭으로 올릴 땐 한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일 부분이다 라고 친절하게 고지까지해줌 근데 이런 성인겜에서 좀 과격한 말로 표현하면 무슨 애새끼마냥 자기의견하고 안 맞으면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인것마냥 워딩도 천박해지고 남에게 그걸 강요하고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너무 막하는 것 같음.. 다들 성인이면 성인답게 생각을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자기 말에 책임지는 날이 올 수도 있어요
여우님말대로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는듯 '나랑 의견이 달라?' 넌 적 이고 넌 무조건 잘못되었어! 라고 생각하나봐요..
나이똥꼬로먹은 덜자란애들이 수두룩한듯 ...특히인벤에는
현실에서도 책임없는 자유를 외치는사람이 수두룩 빽빽인데 온라인은 익명이니 더하면 더했지
그저 남탓만하고
책임감은 개나주고 권리만 따지는 사람들 너무 많아짐
ㄹㅇ 공감
이 게임 평균 유저 나이대가 3040인데 현실에서 어느 정도 경제력 갖추고 가정도 있을텐데 정작 인게임에서는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징징대고 본인이랑 조금이라도 의견 다르면 그 의견에 대한 본질적으로 흐리게 만들려고 하는 온갖 추잡한 짓이 난무함 아니 민증 나왔으면 법적으로 성인이고 어른인데 익명성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랍시고 책임 없이 행동하는거 보면 그냥 노답임
이 댓글도 강요아닌가요 그사람의 의견일뿐인데 거기에 애새끼같다느니 천박하다느니 하고있는 님이요.
말씀하시는게 진짜 요즘에 맞는 방송인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반대의견 내면 욕하면서 꼬투리잡고 끌어내리는 사람 많은데 더 강력한 워딩이나 욕설에도 이성적으로 답해주는게 ㄹㅈㄷ
14:18ㅋㅋㅋ댓글들 보면 진짜 발비쿠아 시절을 하긴 한 건지 모르겠네
뭐 언제부터 선발대가 안비쌌다는거지ㅋㅋㅋ
그냥 발비쿠아브가 하도 오래있고 시즌2 오래해먹으니 천천히 올라와놓고 자기들이 선발대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거 아닌가?
선발대 보상 적은 건 항상 그래왔는데ㅋㅋ
그래서 선발대, 스트리머들이 항상 해왔던 말이 빨리해봐야 할것도 없고 보상 대단한 것도 없다. 천천히해라
어차피 모든 컨텐츠 즐길 수 있다 아니었나?
내가 그 말만 3년 넘게 들었음
각인 비싼 애들 악세맞추는데 돈 깨지는건 시즌2때도 똑같았는데
직각전각, 원한전각 비쌌던거는 다까먹음?
예둔 저받 아드 원한 직각 중에 두 개들어가는 악세들 고품질가면 개당 몇십만골은 우습게 들어갔는데
템렙 보석만 맞추면 갔다는건 뭔소린지
그때도 세구 18맞추면 취업편하다, 게임이다르다 해서 자주 팔지도 않던 카드패키지 나오면 이건 무조건 사야된다고 열심히들 사던건 기억못하나?
뉴비시절 쿠크 가보겠다고 보석모으느라 쌔빠지게 고생했는데
보석 어떻게든 덜쓰려고 충모닉,유산스카 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이스단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였지
밸런스 얘기나오면 멸화 갯수로 쌈박질하던게 눈에 선한데ㅋㅋ
딱렙무강이면 사람취급못받는건 그때도 똑같았음
하도 게임이 고이니까 진짜 최상위 레이드가 쉬운 줄 착각하는 애들이 많나보네ㅋㅋㅋ
그냥 산악회 걔네들한테 자아의탁하고 꺼드럭거리는 수준임
에스더 무기만 아닐 뿐 산악회 정도는 나도 하지~ 이런 바이브가 지금 대부분의 로아 유저한테 깔려있음ㅋㅋ
이거 진짜 공감 쿠크가 딱렙 무기 19강으러 갈 수 있었던줄아나
무기 최소 21강이었고 그당시 7멸홍이어야했는데 그 7멸홍 지금 9겁작급으로 높은 보석이었는데
그냥 다 갔던것마냥
발비쿠 시절에 1575가 만렙인데
1400 1415 올리는거 현질에서 수십만원 들었다 ㅋㅋㅋㅋ
지금 1760만렙기준으로
1600> 1620 여긴 빡세도
1640> 1660 수십만원 드냐?
수십만 골드는 들겠지 ㅋㅋㅋ
발비쿠 선발대가 쉬웠다는 주장은 진짜 겜안분급 발언이죠
애초에 그때 게임 하던 사람들 많지도 않았고
1. 당장 골드수입이 다름
당장 캐릭터 하나가 벌어오는 골드가 13500 vs 6~7만으로 4~5배 차이 나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건 배럭입니다.
지금 아무리 못해도 1640 배럭 다들 키우고 여기서 5만골씩 버시죠?
그때는 배럭으로 그만한 골드 댕기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어요
왜냐구요? 그때까지는 1370 폐사구간이 있었으니까요
배럭을 늘리고 싶어도 1370에서 막힙니다.
그러니 실질적으로 지금 계정당 수익은 단순히 4~5배가 아니라
3~4만 vs 40만으로 10배가 넘게 차이가나요.
2. 골드의 가치가 다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야기인데,
골드 수입 자체가 다르니 골드의 가치 자체가 다릅니다.
그때 골드가격 250:100 찍은건 아주 유명한 이야기죠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보다 10배나 골드가치가 높았던겁니다.
즉 그 당시 50만골 하던 고품질 직각악세는 지금으로 따지면 500만골 상상악세인거고
그당시 2만골 하던 원한전각은 20만골 하는 지금 원한유각과 같은 가치인거죠
3. 가장 결정적이자 겜안분들이 걸러지는 부분,
지금 선발대 하는데 유각 100장, 10겁작, 상상악세 등은 필요하지도 않다는거죠
만약에 저 모든게 선발대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그럼 로아는 진짜 비싼 게임인게 맞는겁니다.
하지만 저런거 하나도 필요하지 않다는게 현실이죠
현실적으로 무기 21강, 9겁작, 유각 60장만 읽어도 선발대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이걸 갖추는 비용은 위의 최고스펙 기준과 비교하면 엄청 쌉니다.
심지어는 사실 이정도도 필요하지 않아요
이것도 유저들이 예의점수 타령하며 컷 세운거지
실제로 모르둠의 적정 클리어레벨은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과거 9멸홍 10멸홍과 달리, 9겁작 10겁작은 별로 쎄지지도 않아요
유각은 100장을 다 읽어야 하지만, 정작 원한아드예둔 같은 비싼걸 빼면
누구나 한두개는 싸게 먹을수 있습니다. (심지어 효율도 이쪽이 더 좋음)
게다가 사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발비쿠때도 게임은 비쌌던게 맞아요
효율 떨어지고 돈만 들어가는 1575가 멀쩡히 두눈뜨고 살아있었으니까
1575 찍는데 들어가는 비용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비싸면 비싸지 싸지는 않아요.
발비쿠도 딱렙으론 가기 힘들고 무기 상향강화 ㅈㄴ보고 쿠크간다고 1472.5에 1,2달 주차해서 7멸홍, 쌍직각 읽고 악세 하나하나 검색하면서 품질타협해서 겨우 33333맞추고 간건 기억도 안나나봄 그떄 쿠크에서 뉴비들 존나 접혔는데
13:05 이놈들은 1415부터 골드써서 올려야했고 더보기 크리스탈 쓰는데 크리 판매 700골 시절인건 기억에 없음.
그 시절을 해봤어야 알지ㅋㅋ
로아 옛날 크리값이 100크리에 600골이었음 ㅋㅋㅋ
발비쿠 때도 돈 쓰면서 선발대 달린 사람한텐 절대 안 쌌을텐데 발비쿠 때는 쌌다는 댓글 단 사람 중에 진짜 선발대였던 사람 거의 없을듯
ㄹㅇ그때 골드 ㅈㄴ비싸서 그당시 선발대들도 지금이랑똑같은 소리냈었음 근데 그땐 게임이 뒤지기전이니깐 선발대들도 겜망하는거보다 낫다생각에 희생한거지
발비쿠때가 걍 게임 더 하기 힘들었음
레이드 알발비 겨우 돌면 10000골 남짓 그골드 강화재료사고 누골 딸깍딸깍 두세번 누르면 걍 다 사라짐 뉴비가 하기 힘든건 오히려 그때가 더힘들엇음
지금은 레이드돌면 골드라도 쏟아져나오지
@@나다레-k9t 그리고 그땐 캐릭들이 제성능이 안나왔음ㄹㅇㅋㅋ각인서읽어야 캐릭이 캐릭다워지는데 각인서 현금주고 읽으려면 그때도 몇백나갔음
발비쿠 때 각인서 읽을라면 다캐릭 레이드 돌리고 보석까지 팔아서 각인서 1장사고 그랬음 안비싸다고 하는건 ㅋㅋ 쿠크도 영상에선 7멸홍이라고 하지만 5멸홍이어도 아슬아슬하게 깻지 7멸홍은 딜찍스펙임 ㅋㅋ
ㅋㅋㅋㅋㅋ그때도 쿠크는 진짜 한동안 유튜브로만 보는 레이드였음
숫여우가 욕먹은 이유는 이거 하나임
다들 유각 한장 먹으려고 WWE 열심히 걸고있는데
혼자 팩트 들고와서 갑분싸 만들어서임 ㅋㅋ
눈치챙겨 형 ㅋㅋ
메난민 애들도 버틴지 4년차라서 이제 쌀숭이짓이 그냥 아이덴티티 ㅋㅋㅋ
😂
로벤만가봐도 그냥 메벤임 얘넨 그때하던짓 똑같이함 역겨움..
늘 있는 WWE
현자네 진짜 줬네 ㅋㅋㅋ
사람이란게 본인 의견이랑 다르면 까려고 하는게 대부분임.. 그냥 단순하게 '나랑 다른 생각을 갖고 있구나.' 그정도로만 생각하고 각자 그냥 본인 의견을 제시하면 되는데 일단 반박하고 봄...
발비쿠때 안비쌌다고 하는 사람 = 메이플에 머가리 깨져서 뇌수 촬촬 흐르는 상대로 와서 이게 싼지 비싼지 감도 안오는 환자들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됨
뛰이발 골드가 그렇게 비쌌을수가 없었는데 그때;;
ㄹㅇ 그때 시세를 생각하면 지금 유각이나 그때 전각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원한 권당 2.4만까지 갔음
그것도 골드 시세 띠부레 100크리당 600~700골 했고
(노돌리 로아 초반영상보면 시세나옴)
지금이 더 비싸긴 개뿔
ㅈ벤것들은 망겜을 안 태우면 지 의견을 낼 수가 없음
메난민 미친듯이 들어오던 시절에는
크리값 700골도 봤었음
메이플에 대가리 봉합되어 로아에 와서 뇌수 다시 흐르는거 아니었음?
@@이이이잉히오스그거완 노돌리 로아영상 극초반꺼보면 골드 크리값 나옴
진심 1대6이나 1대7비율로 원한 권당 2만골 전후로 읽던게 잣으로 보였나봄
접은유저가 간간히 보는데 그냥 하던대로 천천히가면 될것을..왜 첫주차에 못깨서 "나는 선발대인데 대우 받지못하는가" 에 매몰되어있는지.. 돈을쓰십쇼 아니면 천천히 즐겨야지요 예전부터 이게임 선발대 대우 안해주는거로 유명했어요 다들 아시잖아요ㅋㅋㅋㅋ 오베부터 둠강선시절도 그렇고 빛강선시절에도 선발대 대우는 없었습니다!
선발대 대우라는것도 웃기지
그러면 메이플,리니지 마냥
아이템 격차 ㅈㄴ내고
가치보존 해야 되는데
그러면 또 돈빨아먹는다고
ㅈㄹ들 할듯 ㅋㅋ
제일 공감된다 와 댓글중에서 사람같은분을 첨보네.. 내생각도그럼 돈도안쓰고 욕심만 많고 첫주엔드컨텐츠 즐기려고하고 진짜 사람욕심 ㅋㅋㅋ 끝도없음 ㅋㅋㅋ 가짜선발대들 진짜 어케 안뒤지는지모르겟음
이겜은 와우 파판이 아님 흔한krpg고 빠르게가거나 선발대하려면 돈써야되는데 깜냥이 안되는애들이 선발대한답시고 무리하게돈쓰다가 현타오는거보고 ㅂㅅ같다고 느낌
원래 이런겜이다 이런말 하는게 맞냐 ㅋㅋㅋ 원래 이런겜이면 고칠생각 해야지
@@김민성-p7t6s어케 고칠건데? 게임사는 땅파서 장사하냐? 이 ㅈ만한 한국 내수시장에서 뭘 어케해야되는지 의견 좀 내보쇼ㅋㅋ 방구석 커뮤충이라 현실감각이 없음?
ㄹㅇ 선발대 호소인 많아지긴했네 게임비싸졌다고 징징대는거보니까
주변에 진짜 로아클베때부터시작해서 쭉해서 찐선발대 취급받는 사람들도 지금사태에 왜들그러는거지하고 의문가지는게 대부분인데 걍 그들만의 리그인걸 따라갈려고하니까 벅차고 보상적다고 징징대는거지 그 이하는 걍 호소인맞음
14:08 걍 선발대 호소인이 첫주차 파티스펙에서 걸러지니 찡찡대는거아님?
선발대 호소인 ㅇㅈㄹ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돈 쓰는양 퍼센티지로 따지면 로아에서 골드 소모 많이쓰는 구간인데 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호소인 이러고 까고있으니 유저가 남아나겠음? 여기서 조롱하고있는데
@@Ruy19940호소인을 호소인이라고 그러지 그럼 뭐라함? 카멘만 보더라도 찐 선발대는 로아 유저층의 1%도 안되는데 인벤만 보면 1%가 누구 개집 이름마냥 다 선발대라 그러더만ㅋㅋㅋㅋㅋㅋㅋ
그 전까지 레이드 출시 기간도 길었겠다 그냥 적절히 돈찍누로 클리어하곤 가지무침이니 할 거 없다느니 하면서 수직 외칠땐 언제고 수직 주기 빨라지니 막상 지들 손은 딸려 돈도 딸리니 그게 호소인 아니면 뭐임?
@@Ruy19940진짜 선발대는 모르둠 ㅈㄴ 어렵네 ㅅㅂ 이러지 걸러진다고 ㅈㄹ을 안 한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돈 쓰면되는거아님 ? 자격이안되니 못가는거고 정 가고싶으면 공대처럼 파티짜서 가는게 맞음. 물론 상위레이드 보상 업 배럭구간 보상다운에 찬성하는사람임
@@Ruy19940 아니지 조용히 돈 쓰고 게임하면 호소인이라고 욕 안먹지
그리고 호소인이라고 뭐라하는 대상이 보통 선발대 스펙도 안되면서 선발대 보상이어쨌네 하는놈들이니까 그냥 개인이 안찔리면 그만인거지
어떻게 똑같은 영상을 봐도 저렇게 보고싶은거만 편파적으로 볼 수 있는지 신기하긴했음
ㅇㅇ 요즘 보면서느낀게 꼭 그런게있음
엘릭서없엇을때 상아탑? 지금 하르둠급으로 피통 빡빡했음
초월안됫을때 베히,에키? 엄청 빡빡했음
일리? 에기르? 나올때당시엔 다스펙업안하면 빡빡했음
이번것도 똑같지않나? 뭘 새삼스레 저러는지 모르겠음 진짜 카멘로드유입이 너무많나..?
선발대가 비싸다잖아 하는사람들보면 방송인임 9~10겁작에 상상악세 유각둘둘? 엄청비쌈
근데 실제로 그게 필요한스펙이냐? 물어보면 그건아니지않나? 현실론 상단일 둘둘한사람들 수두룩하고 이것도안한사람도
3막하드에 가는사람들 꽤많음 상중? 팔찌작도안하고 보석 8겁작 둘둘에 노유각? 수두룩함.. 대체 어느세계에 사는건지 모르겠음.
초월은 카멘돌면 나오는데 왜 베히 에키가 나오는겨? 베히는 방풀초기준으로 빡빡한거랑은 거리가 멀었음
솔직히 이유는 단 하나임
최근 레이드를 전부 2관문으로 깨다보니 3관문짜리 레이드가 버거운거임
@@aa-ui7rt+보상도 하자있는것도있음
어려워도 보상 리턴이 좋으면 무조건 감
@@미띤넘-g7y내가 보상좋은 세계선 봤는데 인벤에선 그렇게 해봤자 최종컨텐츠 가라고 칼들고 협박해놓고 난이도 어렵게냈다고 욕함 ㅋㅋ
구아브 1~6관 해봐야 절단당하겠지요?
RPG 게임의 매력은 수직 컨텐츠를 통한 스펙업도 있지만 특정 던전을 돌아야지만 얻을 수 있는 코스튬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스펙보다는 캐릭터 옷입히기하는 사람도 많은걸 알텐데 왜 안만들어주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있는게 카양겔 날개인데 그거 먹겠다고 거근 딜러들 맨날 도는 것만 봐도 작은거 하나가 게임하는 동기가 되는건데 로아는 그런게 부족해서 아쉬움
전체를 포함하면 놀랍게도 아브렐슈드부터 띄엄띄엄이나마 있긴했음.
안(못)먹어서 모르는거지.
아브렐슈드 - 머리 뿔
카양겔 - 날개
카멘 - 의자, 말
베히모스 - 이동효과
2막 - MVP배경
@@huumana 아브는 사실 뭐라고 하니까 나중에야 나온거고 카양겔 부터 풀기 시작했다고 봐야하긴 하는데 솔직히 성에 차지는 않는것 같음
18:48 로아에 3년간 300여만원 썼음. 내가 지금 한주 클골만 460500골인데 아드 한장 반쯤 구매가능함.
쿠크준비하면서 한 주 숙제하고 생기 다팔아서 원한 두 장 살까말까 했는데, 딱 그정도임 ㅇㅇ
암만생각해도 적절한거같은데..
저도비슷 오베부터 카슈때잠깐접고 계속햇는데
다합쳐도 한 진짜 최대잡아야 500쓴거같은데
로아는 사실 비싸진게문제가되지않음 근데 버스 다계정쌀팔이 인플레안잡으면 걍 답도없을듯
하지만 옛날에는 원한전각을 꼭 읽을 필요는 없었죠
지금도 풀유각을 반드시 읽을 필요는 없는데? @@TV-ot3cn
쿠크때는 77돌 깎으면 전각1개만 읽어도 됐었고 원한이 아니어도 됐음. 333331할땐 전각2개 읽으면 됐음. 거기에 보석이 모든 스펙업이었음. 그거 외에 할게 뭐있음?
스스로 땔감이 되어버린 근데 이어폰줄로 눈가려질것 같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젓가락도 가능한데 이어폰 킹만함
이어폰 줄이 약간 더 클거 같음... 아니라면 ㅈㅅ
딸감 ㅗㅜㅑ
이쑤시개로도 가능하다네요~~
영상 내용에 있는 것 처럼 많은 댓글들에서 유각이 비싸다, 발비쿠때는 템렙 보석만 맞춰도 즐길 수 있었는데 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다 발비쿠 때 안해본 놈들인데?"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지금 기준으로 3막 나온지 한 달 안되어가는 현 상황에서 발비쿠 때를 생각해보면, 그 땐 쿠크 딱렙으로 가는데 드는 피로도도 상당했음(불 졸라 아프고, 딜 안밀려서 패턴 다 보고 마리오도 다 봐야했기때문에) 그렇다고 파티를 가기는 쉬웠냐? 절대 아님. 강화도 만만치 않았고 전각도 오지게 비싸서 각인세팅 33333도 못맞춘 애들 많았고, 악세값이 싼 것도 아니었고, 쿠크 간다하던 애들도 딱렙에 +1강씩은 해서가야 그나마 낫네마네하면서 딱렙은 고수들 말고는 잘 가지도 않았음. 쿠크 가는거보단 걍 72.5 아발비 돌면서 배럭도는게 나았다.
물론 지금 상황이 괜찮냐? 라고 물어보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건 개인 의견의 차이니까, 나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음 ㅇㅇ
근데 발비쿠시절 언급하면서 그때는 안이랬네 하는거보면 걍 발비쿠 다 끝나가던 시절 잠깐 먹어본 애들이 하는 말로 밖에 안느껴짐 ㅋㅋ
27:08 이건 대체 먼말을 하는거짘ㅋㅋㅋㅋ 그니까 난 오직 짬뽕국물만을 원했는데 다먹지도 못할 짬뽕 한그릇을 보내줘서 화를 내는거다 뭐 그런건가요?ㅋㅋㅋㅋ
진짜 개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 생각해서 더줘도 자기한태 짬때렸다고 생각할 새끼들 ㅋㅋㅋ
지가 짬뽕 다먹어 놓고 배아프다고 중국집에 항의하는 듯
이해가 쏙쏙 안되잖아 ㅋㅋㅋㅋㅋ
유저들이 원하는 A패치를 했는데 B라는 부작용이 생김. 유저가 B가 생길 파급도 생각해야하냐? 게임사가 해야지 < 이 말 아닌가?
@Durjjdi00 그러니까 아무튼 불가능한 일을 해내라?
그냥 불가능한걸 원하는 인원들이 접어주면 그럼 깔끔하게 해결되겠네
추측인데 스마게는 게임이 고이는걸 두려워해서 상위권유저랑 하위권유저의 간극이 벌어지는걸 최소화 하는 중인거 아닐까 ?
금강선도 예전에 언급했었는데 게임이 고이는 순간 망조가 온다는 식으로 말한적 있긴 했었음.
상위 컨텐츠 즐기는 선발대들의 성장속도를 느리게 맞춰놓고 하위구간유저들한테 '빨리 얘네 따라잡아 우리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있을게' 하는 스탠스 아닌가 ..?
그래서 보상설계가 상위유저들에겐 불쾌한 수준에 맞춰져있는거고...
이거에 좀 공감하는게 21년부터 느리지만 꾸준한템포로 해와서 이제 1674인데 시즌3전까지만해도 최종컨텐츠 노말의 2단계아래컨텐츠를 해왔음(카멘땐 일리아칸 에키땐 상아탑 베히때 카멘) 근데 시즌넘어오고 하던대로했는데 곧 최종컨텐츠 노말에 도달함...
@@puhya 너무 느리신거아니에요..? ㅋㅋㅋ
@@흐긴 그렇긴하져 저보다 늦게 시작한 친구들도 다 절 지나쳐가갖고 ㅋㅋㅋ... 근데 제가 레이드 유기할때도 많고 에포나를 다 못채울때도있고... 쌀을 사거나 판적은 없고 그냥 그 주 재밌으면 하고 아니면 하는둥마는둥 하면서 하루에 강화 한두번정도만 누르는식으로 성장해왔거든요. 그렇게 하니까 늘 최종컨텐츠 -2단계 컨텐츠 누려왔는데 이번엔 곧 최종컨텐츠 노말이라서 좀 신기합니다.
이전 영상과 일부 댓글들에서 자주 언급되는 발비쿠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그 시절에는 비용이 별로 안 비쌌다는 미화된 댓글들이 많아서 한 마디 남깁니다.
발탄 : 2021년 1월 13일 (데칼)
비아 : 2021년 2월 24일
쿠크 : 2021년 4월 28일 출시
이 3개의 군단장이 전성기를 맞았던 시절은, 6캐릭 골드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캐릭터를 찍어낼수록 골드가 나오는 구조였습니다. (본1부3 등이 성행)
당시 시절에는 가디언 버스 문화도 활발하게 이루어 졌고,
- 벨가 : 2020년 9월~22년 하반기 (2수 전성기 300골, 비전성기 180~230골)
- 데칼 : 2021년 1월~22년 하반기 (전성기 330골, 비전성기160~170골)
- 오레하, 알고, 발탄 등등... 의 군단장 버스도 성행
군단장 품앗이 버스 or 본1부3을 전부 하고, 생활도 하며, 일부는 새벽 해 뜨기 전까지
가디언 버스를 하며 미친듯이 골드를 찍어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모든 것을 했던 분들은 당시를 "출시 텀은 짧았어도 할만했다" 라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당시나 지금이나 선발대라 불리는 스펙을 만들려면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었던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얼마나 많은 골드가 찍혀 나왔는지 쉽게 설명하자면,
- 현재 6캐릭 평균=보통 5~60만골
- 버스까지 하는 분들 7~80만골, 극한까지 하는 분들 100만골+@
1계정 기준으로 보통 이 정도 이실텐데, 발비쿠 시절 제 캐릭들 숙제를 모두 돌리고 남는 시간에
가디언 버스까지 죽도록 해서 벌던 골드는 한 주에 150만골 가량이었습니다. (당시는 하는만큼 벌리니, 돈버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레벨 상승과 골드 보상이 훨씬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6캐릭 버스를 다 해도
한 주에 150만골드를 찍는게 쉽지 않다는걸 보면 당시 얼마나 많은 골드를 벌었는지를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이렇게 골드가 포화 상태가 되자, 2022년 1월 12일 도화가 직업이 나오면서 동시에 6캐릭 원정대
골드 제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여우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쿠크 진입 시 스펙과 첫주클 선발대 스펙의 차이는
너무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 역시 당시 극 선발대였고, 서버에서 유명한 가디언 버스 기사였기 때문에, 비용이 별로 안들었다는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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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해 보면
1. 당시 비용이 안 비쌌던 게 아니라, 골드 수급 루트가 훨씬 많았다.
2. 6캐릭 골드 제한이 없던 시기와 지금을 비교하는 것은 차이가 매우 크다.
3. 당시는 추가 배럭을 만들 수 있는 구조가 단순했으며, 지금은 신경 쓸 것이 너무 많다.
4. 당시 선발대나 지금 선발대나, 돈을 때려 박은건 똑같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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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로아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
1. 지금보다 배럭 만들기는 훨씬 더 쉽고, 간결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군단장 골드를 제외하고, 성장을 위한 추가 수급 콘텐츠가 필요해 보인다.
(초월, 엘릭서, 상재, 강화 등.. 들어가는 골드와 재료가 많은데, 추가 공급처가 부족하다)
3. 유각이 개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유각이 필수라는 생각은 지양해야 한다.
(나도 숫여우 님처럼 노말파밍->하드 진입을 할지, 하드로 바로 갈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상황에 맞지 않게 억지로 풀유각을 맞춰야 한다며 오버하고
유각이 비싸서 하드 진입을 못하는 척, 그래서 게임이 망해가는 척
그때 골드수급이 더 쉬웠다고 하는것도 과거 미화같음…
그때 6회제한이 없었던건 배럭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랬지
점핑없으면 배럭 함부로 키울 엄두도 안나던 시절인데
@@zldyakfn7 그 말씀도 일부 맞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으로 아.. 이거 비용은 좀 들더라도 회수는 확실히 할 수 있겠다
@@bansoYouTu정성스런 답변 감사용. 써주신 댓글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는 군단장으로 나온 재료만으로 스펙업이 되던 시절이라 더보기만 하면 되는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더보기+골드로 이중으로 들어서 생기는 문제도 큰것같아요.
이 기조가 엘릭서부터인것같은데… 그때부터 본캐에 투자를 해야하는 골드가 많아지면서 배럭을 키우기가 쉽지 않게 변한것 같네요.
@@zldyakfn7 옛날에는 레이드랑 토벌 재료로 강화 쭉쭉쭉~ 만 하면 다른건 크게 신경 안쓰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엘릭서다 초월이다 상재다... 스펙업 해야하는 종류 가짓수는 옆으로 점점 많아지고 상재는 위로 천장이 뚫려서 막 30강 40강 올라가고.. 여기에 유각까지 맞물리면서 유저들이 감당을 할 수 없는 수준이 온거 같아요.
@@zldyakfn7 그때 더보기는 골드도 아니고 크리였어요....
모르둠 첫주부터 3주차 까지 하드 클리어중인 일개 로시민입니다.
우선 저는 선발대도 아니고 선발대 호소를 하고싶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모르둠 첫주부터 현재 3주차때까지 제가 모르둠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해왔던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첫주차 부터 모르둠 하드 깨본사람의 소감으로는 중요한것은 스펙이 다가 아니고 파일럿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첫주차때 제 즐로아 점수가 1830점 중간에 무기 23강 띄우고 악세 하나 바꿔서 1901점으로 클리어했는데 이때 같이 했던 성불팟 딜러 평균점수가 1850점이 조금 못미쳤습니다.
그럼에도 이사람들과 일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아침 7시 40분까지 같이하면서 에스더 조율하고 모두가 짤패 확실히 깎고 딜각을 깎으니 17분20초에 426줄까지 까고 오히려 딜컷을하고 카운터뽑고 바훈3+1을 하고 0줄발악을 1분20초를 남기고 입장하고 클리어했습니다.
2주차때 3관 클경방도 별로 없었고 1주차때 같이 했던 사람들이랑도 시간 조율이 안되어 제가 공대장을 잡고 3관 진행했습니다.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없어서 성불 클경방으로 팠습니다. 이때 딜러 평균스펙이 저(1993점)랑 지인1명(1930)점을 제외하고 딜러 평균점수가 2200점이었습니다. 제일높은 사람이 2426점 권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입장하고 426줄을 16분 40초에 보고 바훈3+1도 못쓰고 넘어갔습니다...
그뒤로 뭐..말을 안해도 아시다 싶이 짤패에 터져죽고 샨디를 써야 겨우 첫주차에 같이했던사람들 딜을 따라잡는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게이지가 우선이다 바스티안 써달라등...
물론 고스펙 유저가 다못한다고 까내리는거 아닙니다. 제 지인분들중에서도 나는 손가락이 안좋아서 스펙이라도 높게 찍러주고 있다 라고 하시는분도 봤고 정말 잘하시는분들도 많이 봤고 저보다 스펙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딜을 많이 넣으시는분도 봤고 제가 금손호소인이라고 호소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물론 레이드를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고 사고율을 줄이기위해서는 스펙이야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근대 모르둠하드를 클리어하기 위한 적정스펙이 올유각에 10겁작 아니면 못깨게 설계해둔게 아니라는겁니다. 충분히 1800점 ~1900점 유저들도 깰수 있습니다.
스펙이 모자라면 그만큼 남들보다 내 캐릭터에 대한 숙련도를 쌓고 조금이라도 더 모르둠 패턴을 생각하고 분석해서 딜각을 깎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것 입니다.
남들이 즐로아점수만보고 본인을 거절하고 안받아준다고 게임이 비싸네 게임이 좆같네 할시간에
남들이 올려준 클리어 영상 하나라도 더보고 본인이 공대장을 잡아서 사람을 구인해볼 노력이라도 하는게 좋다는것입니다.
그리고 3막뿐만 아니라 선발대들 보상 설계가 잘못되어있고 대우 안해주고 그런거 솔직하게 말해서 다들 모르고 올린거 아니지않나요? 로아 발비쿠 시절을 제가 딥하게 즐겨보질 못해서 잘모르겠는데요. 댓글들 보니까 그때도 선발대 비쌋고 보상 개맛없었고 선발대 대우 뭣도없었던거 알면서도 다들 선발대 해보겠다고 돈쓰고 레벨올린거 아닙니까? 제가 로아를 2년좀 넘게 했는데 하면서 제일 많이들은 소리가 "제발 천천히해라 왜 쌩돈쓰고 캐릭터 올리냐" 였습니다.
자꾸 말이 이상한대로 세어나간거같긴 하지만 제가 하고픈 말은 이상입니다..
게임을 실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있고 인정할 만한 이야긴데...
로아 커뮤니티에 정작 로아 유저는 없는듯
첫주차는 스펙보다 숙련도가 더 중요하다는거 누가 모름 ㅋㅋㅋ 그 숙련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로아에 없으니 문제지. 나도 첫주에 무한 팀원가챠하다가 운좋게 헬하는 사람 4명이 있던 디코팟 들어가서 1900+ 방에서 마지막 화욜 새벽1시에 성불했음. 웃긴게 180줄 즈음에 1명이 죽었는데도 깸. 이게 말이되냐고...1900 수준에서도 이정도로 딜 밀리는거보면 지금까지 같이했던 파티에는 최소한 1~2명이 통나무 위에서 탭댄스 췄다는거임.
결론적으로 공팟 유저인 나는 팀운이 좋아서 성불한거지 팀운이 없었으면 첫주클 못했을거임. 스마게가 하드 첫주클 유저들의 피로도를 생각해준다면 모든 팀원의 동의하에 미터기가 허용되는 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해야함. 카멘때도 그랬지만 이번 3막에서 인간혐오감 제대로 max 찍음.
425반대색상 기절 버그픽스 후에도 425 리트 계속나는거보면 이 게임은 425 구슬이 버그가 아니라 유저수준이 버그임. 유저수준이 버그여서 2지파 3지파 성불방에서 425를 계속 못넘기고 결국 터지는 상황을 수없이 겪음.
유저수준이나 미터기 절대로 허용안하는 스마게 수준이나 진짜 어메이징함. 대놓고 카멘보다 더 어려울거라는 종막은 얼마나 인간 혐오감 max찍을지. 로아같이 모든 정보 다 가리는 시스템에서 에기르같은 물로켓 레이드만 내는게 맞음.
@@kangwoolee6219 무슨소리야 첫주차일수록 스펙을 많이 보지
그래서 점차 스펙컷이 낮아지는거잖아
그리고 팀원가챠가 마음에 안들면 고정팟을 짜라니까?
사람사귀는 게임 하면서 선발대는 하고 싶고 고정팟은 짜기가 싫으시나?
나는 의견에 동의하고 말고를 떠나서 맨날 자기가 엄청난 사이다인줄 알고 일침하는 줄 아는 스트리머들보다 워딩 신경쓰며 최대한 둥글게 말하려는 숫여우의 마음이 좋아
현재 상황이 아브렐슈드 하드,일리아칸 하드 때 각각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 하는거 같긴 해요. 스펙 격차가 심화됨(아르고스~아브),하드난이도가 절대 쉽지 않은데 보상은 짬(일리아칸), 직업별 유틸차이가 심함(아브 1관 카운터 2관 내부 3관 별딜 4관 무력 5관 무력,카운터,이동기 6관 피면기,이동속도),스펙업 수단은 점점 비싸지는데 풀지도 않아(시즌2 전각,보석)
솔직히 지금 상황 자체만 보면 엄청 심각하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예전에 일어났었던 문제들이 그대로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스마게가 하드 난이도에 대한 스텐스가 거의 대부분 "하드가 어려우면 노말에서도 파밍이 가능하게끔 하겠다" 인거는 아브 때 부터 일관적이긴 했었는데(노말부터 올라오는 유저들도 생각한 것 같음) 이번 모르둠은 정도가 좀 심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일리아칸 하드 보상에 관한 이야기가 한참 나왔을 때, 그 다음에 나왔던 레이드인 상아탑 노말-하드 보상 차이를 생각한다면 너무 급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노말 하드 보상 차이가 심하면 심한 대로 노말 보상이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노말 하드 보상 차이가 많이 안 나면 안 나는 대로 하드 갈 이유가 없다고 하니 그 사이 줄다리기가 어렵지만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난 숫여우 님 말에 공감이 더 많이 가는데 ㅎ 말도 재밋게 잘하시는듯
1640 찍은 뉴비는 천천히 싱글레이드 맛보고 있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하나 와닿은건 이게임의 유저들이 항상 선발대였어서 계속 선발대를 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다고 말하신 부분이에요.
그래서 뉴비/복귀 유저분들과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서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타겜에 비해서 하드플레이 유저분들이 많은것 같다고 느꼈어요.
14:13 댓글단 사람입니다 첨언하나 하자면 발탄엔드게임시절 발탄노말 1415하나 보내는데 점핑1340하나받고 익스프레스받고해서 추가로 160장을 더썼습니다. 노말가는데요 하드도아니고 뭐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겜은 전부터 비싼겜입니다. 그걸 레이드탬포 조절해서 뒷사람들이 배럭가지고 쉽게올라오고나서 싼겜이라고 말햇을뿐이죠
만약 레이드 탬포가 지금보다 2달정도씩만 늦엇어도 여유골드로 그 효율안좋다는 메이저 유각한종정도는 20권읽을 골드가 생깁니다.
그리고 자꾸 유각걸고넘어지는데 하르둠 입장컷은 유각한개안읽고 가능한라인이에요 유각비싸다고 그만걸고넘어지세요
중간에 애기하는 보상설계랑 재화소모량도 조절해야한다는데
거기다가 컨텐츠소모속도도 게임사에서는 생각해야함. 동시에 매출도 신경써야하는데
현재 스마게는 현재 그게 좀 아쉬운 상태라고 생각함.
저 영상에도 댓글을 달려다가 말았는데
현재 뿔난건 쌀값안잡혀서 울고있는 쌀먹이거나 애매하게 선발대에 걸쳐있던 선발대 호소인들이 많다고 생각함. 원래는 레이드 출시기간이 길어서 다음 레이드를 준비하는 시간이 좀 넉넉했는데 지금 3~4개월에 한개씩 나오니깐 그걸 못 따라가고 벅차죽겠는데
(버스돌리고 보호자도하고 골드도 사고 현질도하고 별거 다했을거임) 그렇게 진심으로 해서 올라왔는데 보상이 너무 짠거임. 내가 노력한거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면서 더 이번에 유저들이 뿔났다고 생각함. 다른 나라서버에 비해 차별받는다고 생각할 만한 것들도 좀 있고. 결과적으로 로아에서는
1. 레이드 출시 속도 조절
2. 첫주클이든 하드클이든 그걸 할만한 보상을 준다.(골드 재화 말고도 칭호/날개/명예보상이런거라도 좋음)
3. 밸런스패치
이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지금 레이드 빠르게 내달라고 해서 레이드에 많은 인원들을 배치하면서 나머지 부분에서 삐걱거린다고도 생각이 듬.
결과적으로 나는 로아는 현재 잘 나아가는중이고 망겜소리 들을 게임도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로 게임이 그지같으면 찡찡이 아니라 그냥 안함 그리고 제발 로아에서 그냥 사람들이 해줘!하는거 그만 들어줬음 좋겠음ㅜㅜ 그러니깐 더 득달같이 물고 뜯는데 보는 유저 눈물난다 진짜.
스펙적 허영심과 명예적 허영심
이 길고 긴 단어를 단 세글자 '꺼드럭'으로 줄여버린 숫헤밍웨이
엔드 컨텐츠랑 엔드 스펙이랑 구분 지어야하는데, 그걸 동일 선상에 놓고 있어서 서로 주장하고자 하는 주제가 어긋나고 있음. 아마 아드유각 10만골 될 때까지 이 논쟁은 계속해서 평행선일 것 같아요.
2500점이상인 사람들이 선발대지 그 이하는 선발대 호소인들 아님? 인정할껀해야지 ㅋㅋㅋㅋㅋ
원래 호소인들이 이정도면되겠지 하고 트라이하다가 이번에 빠른 출시에 준비도 덜된상태에서 급하게 영끌하다보니깐
보상이 적니 마니 골드 빡세니 뭐니 하는거지
저번주 3막 신규 출시했고 그냥 3개월 3막 안가면 주력기 9겁 4개는 하지 않을까? 싶음 누칼협도 아니고 걍 할수있는선에서 즐기는게 맞는 겜인듯
ㄴㄴ 그이하가 선발대 호소인이라아니라 그이하가 지가 선발대인줄알고 징징하는애들이 호소인임! 난 아님! ㅋㅋㅋ
이게 맞는 듯 사실 나는 내 주제를 앎
근데 방송인이나 거물 유저들이랑
비교가 되나 쓴 돈이 얼만데
어쭙잖게 유각도 못 읽은 색기덜
그냥 첫주에 엔드 갈수 있으면 선발대지 뭔 호소인타령임..까내리면서 자존감 높이고싶음?
9겁 4개 ㅋㅋㅋㅋㅋ
게임을 일로 하니까 골드 보상에 현타가 오지
아니 유저가 컨텐츠속도 요구한다고 "그래 한번 속도느껴봐" 하고 이런 사이드이펙트 이러날 줄도 모르고 이런 속도로 낸 게 자랑이야? 이런 속도조절하는게 게임사 역할이지.
무슨 유저가 요구했던속도다, 이런 유저탓하는 이유는 필요가없어.
음식점에가서 아 싱겁다구요 싱겁다구요 했다고 소금 존나쳐서 뛰발 한번먹어봐. 짜냐? 짤줄몰랐네? 이러는게 맞아?
예전에 전설 각인서 선택상자 준거 생각을 해도 원한 3만골로 10장 이상을 읽어야 하는데 이게 골두꺼비 나오기전까지 유지됨 지금 레이드는 유각은 선택인데 과거 발비쿠는 쿠크 가려면 무조건 33333을 해야했음 이러면 전각을 무조건 하나는 다 읽어야 하는데 범용성 있는 원한 안읽으면 멍청이 소리들었고 다 읽어서 악세 맞추려고 하면 직각 악세 혹은 원한 3 악세 같은거 사면 8만골~10만골이 들어갔는데 절대 싸지 않음
그리고 예전엔 쿠크 가려면 남바 12 아브가려면 세구 18 무조건 있어야해서 카드패키지 무조건 풀 매수 했어야함 지금은 선택이잖슴
발비에선 33331or 2로 갓엇는데 쿠크부터 33333맞췃던기억이 ..
내기억엔 2만골 언저리 유지하다가 메난민 몰려와서 5만골까지 치솟고 골두꺼비 출시했던걸로 기억하는대 아닌가
@@최민우-u3x 3만골은 과격하게 쓴 느낌은 있는데 저는 2만 후반대에 읽었음요
@@Kimnemu 저도 2만골쯤에 주에 2~3장정도 읽으면서 무21까지하고 쿠크 늦게 진입했어요 그나마 데헌이라 직각은 안읽어도 대서 다행이지 직각비싼직업이면 두달은 걸렸을듯
와 숫여우가 준비해서 방송키라니까 진짜 오늘 킴 ㄷㄷ
대체 공팟에 올유각 유저가 얼마나 된다고 가격기준을 올유각으로 잡는지
로아가 변하지 않은 것 중 하나는, '시간을 소모하면 누구든 엔드컨텐츠를 갈 수 있지만, 그 시간을 돈으로 사려면 되게 비싸게 설정했다.' 라는 거임
저 기조는 변하지 않은 채로(바꿀 생각도 없어보임)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레이드 출시기간을 조정한 것 뿐
문제점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여우님도 다 맞는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풀 유각읽어야지 하르둠 간다는 사람들과 발비쿠시절은 싸게 올렸다는 말들은 좀 아닌듯..
과거와 비교를 하면서 그 때와 다르게 지금 유각 읽는게 필수가 아니라고 하는데...유각이 지금처럼 안 비쌌더라면 유각 100장 다 읽는걸 필수가 아니라고 할 수 있었을까? 과거에 그 때 전각을 너무 안풀어서 전각 시세가 훨씬 더 비쌌더라면 전각 40장 다 읽는게 필수라고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시점에 이정도 스펙을 맞춰야 한다는건, 즉 요즘에 즐로아점수 이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건 게임사에서 요구한게 아니라 유저들끼리의 암묵적인 약속으로 보이거든요
대부분 선발대 호소인들 불만같은데 본인이 선발대 호소인 조차 못 된다는 걸 모르는듯 시즌3되고 유각 악세 보석가격에 2막 3막 하드 난이도 보면 슬슬 대가리봉합 되야하는거 아니냐...?
감기 걸리신거 같은데 몸조리 잘하시고 항상 재밌는영상 고마워요 ~
무슨 시즌 2 엔드 컨텐츠를 템렙+보석만 맞춰서 갔어...?
각인 안 되어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77돌 깎고 전각 하나 배우든가, 전각 2개 배우고 각인 맞추든가 했지...
그 때 아스텔지어 패치 되고 나서도 전각 수급처가 개똥망이라서 피스메이커 권당 2만골 넘었구만...
내가 복귀 아스텔지어 패치 한 달 전에 해서 건슬 이벤트로 1415 찍고 직업 각인 전설만 배우면 되도록 77돌 깎고 33332에 5렙 보석 둘둘 해서 발탄 트라이 가려다가 튕겨서 한 주에 1~2권씩 피메 전각 사서 읽었구만...
당시에 품질 70 넘는 악세로 맞추려는데 십만 골이 넘어서 와,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면서 직각 악세만 따로 녹색 품질로 사서 끼웠구먼...
추억 미화 오지네 진짜
당시 돌깍 페온값만 쳐도 유물각인서 한두개 그냥 배우지 ㅋㅋㅋ
저도 원한 전각 만 골대일 때 부터 사서 돌대, 예둔 등등을 읽으면서 게임 했었는데 그 때는 그래도 레이드 돌면 한 주에 몇 장 읽었었는데 지금은 한 장도 못사니 ㅠㅠ
그리고 당시 전각은 진짜 싸게 하면 같은 전각 공유하는 캐릭들로 키워서 두 개만 읽으면 33333, 333331이 가능했던 것도 있어서 부담이 좀 덜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있는 듯
그때도 비쌌지만 지금이 넘사로 비싸다니까 대체 그시절 비쌌다는 얘기만 하냐 ㅋㅋ 진짜 대가리 빠가사리수준임 ㅋㅋ 지금이 안비싸다는애들은 유각이나 상중이상 악세는 살 생각이 아예 없는거임? 전각에 중단일 1640단은 지금이 훨씬 싸긴하겠다 ㅋㅋ
인벤 즈그 주인님 빙의한 애들 집합소아닌가 걔들 여론은 오히려 걸러야함
나는 스트레스 안 받고 게임 하기 위해서 너무 어려워보인다 싶으면 천천히 감. 첫주 항상 트라이 갈때마다 사람들 너무 예민하고 무서움. 카제 2막도 이제야 반숙 가는데 ㅇㅅㅇ;; 모르둠은 천천히 갈라오~ 게임은 즐겁게, 압박 가지고 하면 스트레스만 쌓임. 물론 옛날 쿠크 대는 일주일 내내 트라이 했을 때 그 재미가 너무 좋았고, 카멘도 마찬가지였는데.....그땐 사람들이 안 예민했던 것 같음. 서로 웃으면서 디코하고 수다 떨고.....지금은 뭐랄까 짜증 너무 냄;; 카제 2막 나왔을 때도 트라이인데 죽었다고 난리치는 애들 만나니까 트라이 하기가 싫어짐;;;; 카제3막 1-2관 트라이 할땐 예민x방 가서 괜찮았지만 3관 트라이한 애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맥스길래 ㅇㅅㅇ...나는 천천히 가기로 결정함.
시즌 2에서 3로 하드리셋을 할 수없는 여론에 소프트 리셋 수준으로 넘어오면서 사람들 인식이 기존 세팅으로 바라보던 눈이 유지되다보니(새시즌인데 유물 색상의 8겁작 둘둘을 암묵적으로 요구, 시즌 중후반에나 가질법한 최고등급이 전설각인 의무 보유란 생각이 유물의 등장으로 기존에 최고등급 각인들을 끼던 사람들의 인식적 괴리감 등등)
사람들이 시즌 3는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엔드 스펙요소인 유각을 어쨌든 '존나 비싸지만 지금 조금씩이라도 해둬야하는데...' 하는 조급함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봄
거기다 최전선에서 스펙 요소들 가성비를 연구해주는 포셔도 있고
자기랑 괴리감이 있는 높은 영역의 스펙 상향 방법을 효율적으로 따지는걸
성장의 즐거움보단 아 나도 저거 해둬야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나도 그런 생각이 겜하면서 아예 없다고 볼 수 없었고...
이번에 라방 켠다하니 뭘 말할지 궁금함
13:25 원한 2만골 시절 1만골당 현금 35000원이었습니다 ㅋㅋ
저도 고점에서 다 읽엇는데 그때 현금으로 40햇던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내요
그땐 100:300 이였어~
지금 아드유각 20장보다 싸네 지금은 심지어 5개 읽어야되는거고 ㅋㅋ
@@머치머치-x6c 그당시 악세값 재련비용이 더 비쌌어서...
만골당 35000원이였고 지금은 만골당 3500원이니까
거의 10배차이인데 그럼 어느정도 근사치지 않나 싶네용
그 당시 원한2만골이 지금 시세론 20만골이라는 뜻
심지어 20장읽었어야했고 아드유각은 5장부터 효과적용
그리고 그 때랑 지금이랑 근사치면 어느정도 괜찮지않나
그때랑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야 한다는 것도 정해진 룰같은 것도 아니고 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시즌 초기라 그렇지 곧 쭉쭉떨어집니당~
옛날엔 3티 전설악세도 6만골했다니깐!
거래소 세자리수일때 해본사람이 아니라 예전엔 쌋다는소리하는거죠
상식적으로 몇천을 써서 선발대 한번 탓으면 이후부턴 중소과금으로 선발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은 유지가 되야 하는데 새시즌 시작하면서 리셋 때려버리니 기존 선발대 유저들 다시 선발대 하겠다고 또 몇천쓰게 하는 운영이 돈에 미쳐서 운영하는 K알피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유저들이 레이드 빨리 내달라 니들말 들어준거 아니냐 하는데 카멘 전에 극도로 수직 컨텐츠 안내서 민심 ㅈ박고 금강선이 사죄하면서 카멘나온거 아닌가요? 내기억이 잘못됬나? 그딴식으로 운영하는데 당연히 유저들이 빨리내라 빨리내라하지 결론적으로 유저탓이 아니고 그간 쌓아온 스마게의 미흡한 운영탓에서 비롯된겁니다 유저탓 하지마세요~
그럼 어떤 rpg가 몇천 쓰고 선발대를 겜 끝날때까지 유지함?
에휴ㅋㅋㅋ 이런애들이 있으니까 사이버고아원이나 다름없는거임
후발대 하시면 편합니다
와 저걸 저렇게 부가설명을 해야 알아들을 정도인가?... 멍청한건지 아니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겜안분 가장 확실하게 거르는 방법이 발비쿠아 시절 쌋다고 얘기하는 애들인 듯
발비쿠아가 싸고 쉬웠다고? 쿠크,아브 스펙업 비용, 레이드 난이도에 벽 느껴서 내가 접었었는데 싯팔;
아무 지원 없이 깡으로 세구 맟추기, 보석 7멸7홍, 전각, 직각 하나하나가 벽이었고 당시 물통 시세, 주간 골드 수급량 감안하면 절대 싼 가격 아니었음
1475 찍더라도 딱랩 파티로는 쿠크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한 난이도에 하.. 이거 넘으면 아브라는 더 큰 벽이 와...
ㅇㅈ 팩트는 발비쿠때가 버스도 더많았고 비용도 비싸서 주차 더 많이했다
그때 시절에 왜 발탄도 못 찍고 접는 유저가 많았는데...
점핑 받으면 아르고스 레벨대 근처에 떨구고 거기서 1415를 찍는데 지금 1600에서 1620 찍는 정도의 체감이 들었음 그런데 지원도 제대로 없이 점핑만 주고 싱글모드도 없고
떠상도 채널에 랜덤 젠이라 세구는 진짜 끔도 못 꾸고
남바절이라도 맞추려고 솔라스런하고... 세리아 뜨면 채널 초대해달라고 굽신거리고
점핑으로 알고 깡통배럭 만들어서 버스 태우는게 주 골드 수입원이였음 ㅋㅋㅋㅋㅋ
쿠크는 완화되기 전 걍 벽이었음 현질아니면 인게임 골드로 절대 못가는 수준
지금 하르둠? 골드 이상한데에 팔아먹지만 않았고 매주 레이드 꾸준히 돌았으면 너도 나도 본캐 17층 하나씩은 있음
지금 1679.3 1699.3 이런 주차가 없다는 게 걍 그때가 더 빡셌다는 방증임ㅋㅋ 1472.5가 주차레벨이었다는 건 걍 쿠크가 압도적 벽이었다는 증거
@@나다레-k9t 그리고 그때 현질 자체는 다 쌌을수도 있음 그런데 그때는 들어오자마자 체험하려면 현질하세요부터 시작이였다는게 에바였음...
부계정 키워보면 진짜 문제가 잘보임. 내 기준에서는 신규 유저도 두어달 하면 모르둠 노말 정도는 가고 그 위 컨텐츠는 진짜 하드 유저들만 가는 구조가 좋다고 보는데, 로아는 진짜 이번에 익스프레스 받고 입문한 유저는 본캐 1640짝어봤자 한참동안 벽에 막힘. 배럭이 없으니 재화 생산이 안될뿐만 아니라 토구빛 같은 카드는 신규카드 보다 가디언루 같은게 진짜 수급이 안됨. 배럭 권장 구조부터 전반적인 레벨디자인이 너무 허술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됨.
어차피 카드패키지 다 사는 핵과금러 아닌 이상 토구빛 뇌구빛 없어도 노르둠 하는데엔 아무 문제 없어요
애초에 나도 18각이야 (정확힌 23각이지만)
9:44 게임에 선발대라는 개념이 있는것부터 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게임 역사상 최고의 MMORPG라고 모두가 동의하는 와우를 보면 그냥 실력으로 선발대를 하는건데 로아는 뭔가 이상하게 돈 많이 쓴사람들이 선발대를 하는 느낌;;; 게임이란게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을 얻어야 하는게 본질인데 로아는 여우님이 말한것처럼 현질하고 꺼드럭 거리면서 거기서 재미를 찾는 느낌;;;
로아는 본인이 잘한다는걸 알 방법이 없거든요
@@nmgeek8748 로던메다 돈많이쓴사람이선발대인데 그럼우리나라에선 rpg가다이런식인게 맞는듯..??
ㅈㄴ웃긴게 rpg게임하는게 우선적으로 템,레벨 올리는게임인데 실력은 일단 그다음순위 아닐까요 그게싫으면 롤하러가시는게 맞는듯
눈가루 : rpg에선 스펙도 실력이다
와우도 신화 퍼클 도전하는 최상위 선발대가 있을텐데 😂😂
발비쿠당시 극앤드로 가려면 똑같이 비싸긴했는데 유저들이 받아주는 스팩컷이 지금처럼 높진 않았어서 쉽게 쉽게 갔어요 쿠쿠 나오면서 앤드컷이 높아지긴했는데 돈한푼안쓰고 잘만 다녔습니다
모르둠도 1550 밑강 나올정도 보면 게임구조엔 문제가 없음
유저들 심보가 문제지
"원래" 로아는 천천히 적당히 올라가는 다수의 유저들에게서 못 버는 돈을
소수 선발대 유저들한테서 죄다 땡기는 게임이었는데
천천히 혹은 적당히 올라가는 유저들 비중이 줄고 선발대 호소하는 비중이 너무 올라가서 특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그래서 발생하는 WWE임
0:07 오늘 7시 라방 ㄹㅈㄷ
미래를 본 자 숫여우
왜 근데 저기 계산하는 사람들은 모든 유각이나 악세가격이 추후에도 똑같을거라고 가정하고 계산하는거임...?
겜안분 이니깐 ㅋㅋㅋ
그냥 욕하고 싶으니까 비싼것들 가져와서 논리적인척 하는 거지
사본 적도 없고 폭락값아니면 살 것도 아니지만
그냥 불지르고싶어서임
이벤보석 둘둘에 노유각인 것들임
지금가격이면 종막 나올때까지 못읽어서 화가 나신다잖아~
여우님이 준비해서 켜달라고 하셔서 켜드렸습니다~
00:45 오른쪽위 청불 타이밍보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핫 가이~
3개월차 모코코는 그저 밸패만을 기다리고있고 게임 너무 재밌고 행복함 ㅋㅋㅋㅋ
0:00 ? 당신이 이고바바잖아
그냥 사람들이 진짜 적정스펙을 맞추는게 아니라 최고스펙을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음.
근데 시즌 2에도 최고 스펙을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최고스펙을 달성했나? 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본인이 린저씨가 아닌데, 자꾸 린저씨마냥 스펙 맞출려고 하니까 불만이 생기는 것 같음
유각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한마디 보태 보자면, 알피지 게임에 있어 득템이 주는 재미는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헌데 지금 로스트아크에 있어 득템의 재미를 주는 컨텐츠가 뭐가 있을까?
팔찌
장신구 도박
유각
이렇게 세 개가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세 가지는 중요한 스펙업의 수단이긴 하지만
그 대상이 하드 모르듐이라고 해도 앤드 스팩까지 요구하는 것은 아님
팔찌도 적정 수준 이상의 팔찌.
장신구 역시 무조건 상상 악세 아니면 안 받아! 이러는 파티는 없음
유각도 마찬가지로 유효 각인 다섯개를 다 맞춰오지 않으면 파티에 안 받아줍니다
이러진 않잖아?
물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이 스팩들이 필수가 되는 시점에도 지금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것은 스마게의 잘못이 맞음
하지만 아직까진 필수 스팩업 수준까지는 아니고, 그렇기에 지금의 가격을 유지하며 고자본 유저에겐 목표점이 되고
저자본 유저에겐 득템을 함으로써 기뻐할 수 있는 수단으로 놔두고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제는 슬슬 유각을 풀어주려는 스마게의 의도가 들어남
1700 카게에서 유각을 풀기 시작한 것부터 실제로 유각의 가격은 이전보다 확실히 내려가고 있음
반대로 유각의 가격이 이미 현재 가격이 많이 내린 상태였다면 어떨까? 애매하게 장당 2~3만골 수준이라면?
모르듐은 무조건이고 한참 아래의 하위 레이드까지 유각은 필수 스펙업이 되었을 게 분명함.
베히 1-2 숙련 (전각 x)
라는 방제가 벌써부터 보임.
왜? 한두달이면 맞출 수 있는 수준의 스펙업이니까
딜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유각 유저만 모아서 가면 보다 편하게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있으니까.
그럼 하위권에서 이제 막 올라오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 게임 돈 개긋이 드네. 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짐
시즌이 바뀐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음. 분명 유각은 비싸고 섣불리 맞출 엄두가 안나는 스펙이긴 함.
하지만 그렇기에 먹었을 땐 득템의 재미가 있는 것이고
아무나 맞추지 못하니까 그 희소성에 대우를 받을 수도 있는 것임.
차피 결국에는 지금의 전각처럼 유각도 가격이 내려오는 순간은 올꺼야.
천천히 가격이 떨어지겠지. 지금도 3~40만골 하던게 20만골대까지 내려왔잖아?
그러다 어느 지점쯤 왔을때 아 이정도면 내가 유각을 읽어도 될 것 같은데? 하는 시점이 올꺼임
그리고 그 시점쯤 엔드 컨텐츠를 가려면 유각을 읽어야 갈 수 있도록 조절하는 건 스마게의 숙제고.
당장에 유각을 읽어야만 깰 수 있는 레이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유각 가격가지고 비싸다 어쩐단 이야기는 그만 좀 했으면 좋겠음.
유효각인서 7~10만정도까지만 내려와도 필수각인서 취급하면서 커트라인 정하고 유저들끼리 또 갈라치기 하겠지
23:38 거짓말처럼 이따 오후 7시에 라방 잡힘 ㅋㅋㅋㅋㅋㅋ
무슨 상상악세에 유각 다 읽은걸 기준으로 잡아 그러니까 존나 비싸고 그거 맞추려고 헉헉대다 지쳐서 접네마네하지
2막 3막보니까 노말가서 기본 패턴 확인하시면서 스펙업 맞추시고 끝나면 하드가서 하는 스펙업도 쉽게 즐기실수 있어요를 기조로 만드는거 같더만
일단 상상에 올유각이 아니어도 3막 하드를 갈수잇는데 진짜 인방으로만 본 애들이 방송인 스펙이 최소 조건인줄 아는듯..
저도 게임이 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유튜브 댓글창에서 게임 ㅈㄴ비싸다 창렬게임이다 이러는애들 게임안하거나 ^16807겁작중단일^ 일 확률이 높아보임
지금 아직 시즌3 초창기라고 봐야하지않나...싶은데 시즌2 초창기에는 10멸홍이랑 전각이랑 악세값이 저렴했나요...?
시즌2에서는 예전에쓰던 보석도 못쓰게했다고 들은거같은데 잘못알고있는건지
유각 비싼거 맞는데 유각 다읽어야 모르둠 가는거 아닌데 왜케 비교가 이상하냐 ㅋㅋㅋ
쿠크도 그때 18각이상에 7멸홍이 입장 조건이엿는데 ㅋㅋㅋㅋ
대신 화내주는거 되게 감사한디 비교를 제대로 해야지 설득이 되는거아닌가 ㅋㅋㅋ
첫주차 클리어에 목표로 하는 이유는
내 진도에 맞는 트라이방이 다수 있다는 점과 클리어 이후 나오는 칭호팟과 업적팟 혹은 에기르 때처럼 장비계승 컷 때문에
첫주차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것 같음.
난 로아 레이드 보면 와우처럼 명예도 없고... 스트리머 대우도 없고... 왜 선발대를 급하게 하는지 의문임... 선발대 보면 돈이 아주 물쓰듯이 쓰는거 보고 와 저건 아니지않나? 고작1~5퍼 딜올리는걸? 현타 씨게 올거같은데...
그러니까 음식점에 비유하면 단골손님들이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마다 "맛은 있는데, 좀 비싸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로운 손님들이 단체로 들어와서 주문하며 "가격은 디지게 비싼데 양이 개창렬이네;;" 라고 말했음.
근데 이 말을 들은 옆자리 손님이 "니들이 비싼 값인거 알고 먹으러 온거 아님?" 이라고 함.
그래서 손님들끼리 서로 치고박고 상 엎고 난리 났는데 정작 가게 사장은 지켜보면서 "아 이번 달 세트메뉴 혜자로 만들어서 돈 좀 땡겼네 ㅋㅋ" 라고 말하는 상황인거죠?
이해가 하나도 안되잖아 리슝좍아
단체손님이 인벤충인 경우 로아는 다양한충이 많음 님은 사업하면 꼭 망할듯
아 좋은비유네요!
뭔말이여
아 좋은비유네용
입체적인 상대방을 평면적이고 이분법적으로 도식화 해버리는게 편하니까
뭐든 그런식으로 규정짓고 더 이상 고민하길 포기하고 그냥 쉽게 결론내고 편을들든 욕을하든 해버리는거
정말 게임뿐만 아니고 사회 문제임
괜히 1472.5 배럭이 유행한게 아닌데 ㅋㅋ
스펙만 가지고 힘들다 하는건 선발대 호소조차 못하게 된 불안감때문이라고 넘길수 있는데
직업밸런스는 지금 돈내고 같은 서비스받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심각하게 무너져있음
지금 안좋은 직업은 더퍼때마냥 3막 신청하면 직업 아이콘만보고 거절박히는게 부지기수임
일리아칸 다음에 접어서 로아를 접은지 오래라 사실 로아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할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보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로아는 본래 클래식한 의미에서 롤플레잉의 성향을 갖고있는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보통 온라인 게임에서 RPG가 이런거 아니에요? 라는 특징은 오히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특성에 가까워요
로아는 액션 게임으로써의 가치와 특징이 높은 게임이였다고 생각해요.
액션 게임의 장점은 실시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 극복할수 있는 가능성과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하는것이 많은 특징들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정적인 방식일수록 태생적으로 숫자와 메카닉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도 로아는 이러한 특징이 잘 살아있다고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중에 하나인 저는 생각해요
단지 안좋은 의견을 간추려서 이야기해보면 "플레이의 값어치가 낮아졌다" 가 아닐까 싶어요
보상 때문일수도 있고 성장에 들어가는 과한 비용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제가 생각하는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로스트 아크가 제공하는 모든것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 자체가 플레이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시 재밌어 보이는 직업을 마음대로 바꿔가며 새로 키워가며 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로스트 아크 내에서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혹은 원하는 상황에서 최고의 컨텐츠를 경험해볼수 있는 플레이어의 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이건 풀프라이스 게임과 비교하면 오히려 직관적일수가 있는데
마음이 꺾이지만 않는다면 풀프라이스 게임은 70달러 짧으면 15~30시간의 길면 60시간 정도의 플탐으로
온전히 완성된 하나의 컨텐츠를 즐길수 있게 나옵니다.
더 적은 비용과 더 적은 시간으로 하나의 완성된 컨텐츠를 즐긴다 라는 의미에서 보면
풀프라이스 게임이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인 비용이나 더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즉 플레이어가 원하는 환경에서 로스트 아크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어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누군가는 시간이 부족해서 누군가는 지갑을 과하게 열 형편이 아니라서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싶은 순간에 성장에 묶여 의욕을 상실할지도 모릅니다.
로스트 아크가 제공하는 직업들 하나하나가 훌륭하고 재밌는데
그 모든 직업을 경험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대체적으로 라이브 서비스에서 지배적인 게임들은 게임 피로도를 낮추는것도 있겠으나
플레이 값어치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롤이나 포나 글옵 같은 게임들이 예가 될 수 있겠네요
다시 돌아와서
스토리라는것에서 스토리텔링 즉 전달하는 방법이 빠질수 없듯이
컨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이 컨텐츠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한 방법론이 어떤가는
만약 정말로 이전 영상이나 최근 로아 영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라면 생각해봄직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로아 파티모집방식? 기조? 가 첫주차에 안꺠면 담주에는 트라이가기도힘듬 ..
첫주 첫날에는 트라이팟 도배인데 무슨 3일정도만 지나면 클경+ 다클경
이주차되면 칭호팟 + 숙련팟 이럼 물론 진도속이는놈들떄매파티도 잘터짐
그래서무조건 첫주차에 노말이든 하드든 클을해야되니까 돈써야되는겜으로 인식되는거같음
꼬공잡하라고
뭔 핑계같지도 않은 소릴하노
여기 게임수호단들 말대로 천천히 게임하면 인게임 파티창 그 어디에도 취업이 불가능한게 현실
첫주클 도전만큼 트라이할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전구갈이도 안되고
못난이들 데리고 수준 안 맞는 사람들 통나무 들면서 억지로 깨야하는게 재미있을까?
왜 다들 첫주클에 목매다는지 게임해 본 사람들만 알겁니다
떠상 새벽에 뜨지 말라고요
새벽 유저는?
난 01시 ~ 05시 새벽유저라 모험섬도 한시 세시 다섯시까지 열리길바라는 마음인디
새벽에 뜨지 말라기보단 잘때 맛있는게 나와서 ㅂㄷㅂㄷ합니다 저는
아침이랑 오후에도 뜨지 말아달라고 하지.. 새벽유저라 모험섬 못가는것도 열받는데...ㅜㅜ
선발대 호소인 -> 본인 문제 가랭이 찢어진거임
골드 적다 -> 이떄까지 버리는 컨텐츠 골드너프하고 상위 보상 짜게 유지해서 인플레이션 막아온거임
3막 난이도 이거맞냐 -> 상제 박다보면 충분히 할만 하다고봄 단지 유각 유저들 고려해서 피통돼지로 만든게 큼 이정도 안만들면 딜인플레땜에 너무 쉬워짐, 그외 패턴 버그 난이도 문제는 확실히 문제임
성취감이 없다 -> ㄹㅇ ㅋㅋ 칭호라도 주라고 선발대 ㅈㄴ 그지같겠네, 나오는 템도 진짜 ㅋㅋ 2막은 팔찌 변환권이라도 있찌 ㅋㅋ
밸런스 => ㅈ 재학 진짜 뒤저라 이거부터 잡고 컨텐츠를 처만들어야지 맨날 신캐팔이처하고 이거땜에 유저들 접는거임 위에 문제는 그냥 징징인데 서폿성장체감 + 직업간 이동기, 체방, 딜 불균형
로아가 망겜이 아닌 이유 : 진짜 망겜은 - 우리게임 " 아직 " 괜찮아요 - 하면서 다들 단합한다.
솔직히 이번 3막 이후에 여러 스트리머분들이나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현해서 설 끝나자마자 31일 금요일부터 준비 시작해서 이번주 업데이트 전에 방송 함 해줄 거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윈터때 밸런스패치 얘기도 던졌었고 그 이후로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안 주는 것고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ㅠ
23:55 로아가 성공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유저 계층화가 잘 된 건데 ㅋㅋㅋ 유저 계층화가 망했다니 ㅋㅋㅋ 지금 로아는 유저들이 다 선발대 호소를 하니 진짜 선발대들이랑 비벼지면서 불쾌해지는 거지 그 전까지는 그럴 일도 없었는데 말이야 ㅋㅋㅋ
실눈캐가 힘숨찐이라는 밈이 있는데, 진짜 게임이 개판나니까 딱 등장해서 핵심을 찌르는게 완전 힘숨찐 그잡채야. 근데 혹시 명주실로 가능할까요?
고작 강화재료밖에 안들어있는 고가의 패키지를 월마다 3개씩 판매되고 구매하는 것 자체가
소비자의 캐릭터가 더 빠르게 스펙업을 해서 좀 더 많은 가치와 시간을 앞으로 땡겨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투자하는 것인데
정작 까고 보니 과금 끝에 기다리는 건 에메랄드 광산이 아니였고 상환이나 만족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불만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저는 게이머에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플레이를 권장하고 싶습니다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슈모익에 유입된 2달정도 게임한 뉴비입장에서 말하자면 선발대의 보상이 구린건 인정하는데 1640의 보상이 너무 적다는 말은 납득하기 힘듬.
현재 1660 1개 1640 3개 1600 2개 키우는 중이고 1640이상의 캐릭터들은 전부 방풀초 + 7겁작 이상 해줬고 본캐는 8겁작 해줌.
본캐는 작년 여름 슈모익에서 1640만 찍고 접었던거라 2캐릭은 슈모익으로 올린거고 나머지 2캐릭은 패스권 + 깡으로 올린 캐릭임.
일단 1600 > 1640으로 가는 비용? 생각보다 장난 아님.
1640 > 1660보다 재화와 누골이 더 많이 들었음.
그러고 와서 1640캐릭터가 벌어오는 52500골드인데 이거 다 성장에 쓸려고 한다면 한참 부족함.
지금 당장이야 1640에서 무기초월정도만 하고 마는 상황이니 좀 덜함.
하지만 본캐 1680으로 올리고 부캐 1660으로 올릴려면 이것도 한참은 부족함.
로스트아크가 선발대 대우를 안해주고 상위 컨텐츠 보상설계를 ㅈ같이 한 문제를 왜 밑에 있는 컨텐츠를 조져서 정상적으로 게임하는 뉴비들 사다리 걷어차기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로스트아크의 경제가 파탄난거?
운영진이 성장할 동기를 쥐어주지 않고 너무 잦은 패키지 출시로 인게임 재화 가격을 조져놓으며 다계정 쌀먹을 안막아서라고 생각함.
이게임 선발대호소인들의 전통임. 아래구간 사다리 걷어차달라는거. 문제는 이게임 기조가 아래구간 육성을 쉽게쉽게 해서 레벨대구간별 분포유지나 빠른 보통레벨대에 합류하기 쉽게 하는데 그러려다 보니 작업장이나 쌀팔이들이 너무 쉽게 하위배럭을 양산해서 골드를 버는구조가 만들어져버림. 게임재화가치에 현금치환을 너무 큰 비중을 두니까 바로 크리값 쌀값 운운하면서 아래구간 사다리 걷어차달라는 얘기가 나옴. 완전히 잘못된 요구는 아니고 실제로 효과가 있어서 계속래서 그렇게 해왔어요. 다만 마지막 레벨업 비용완화랑 골드지급량 너프 레벨대 조정을 잘못해서 1580~1620을 개떡같이 만든게 문제고
@@gildonghong872 아랫구간 육성이 사실 쉽지도 않고 쉬운건 그저 슈모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슈모익을 보석까지 다 해줘버리니깐 더 다계정이나 쌀먹이 늘어난다고 보구요. 다계정 + 보호자가 시너지 내니깐 더 말도 안되는 인플레가 나는듯.
아마 이런거 문제가 레이드가 빨라짐에 따라서 원래 계획하던 스펙업 요소나 일정이 꼬이지 않았나 생각들긴 하네요..
스펙 수준을 이전과 같은 템포로 유지할 수 없어서 땜뻥을 어떻게든 하는 느낌?
상급 재련에서 그런게 좀 느껴져요
엔트 보상이 가장큰 문제점이긴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또다른 문제점은 요즘 서폿이 너무 없어서 딱렙스팩으로 파티 구하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높은 스팩으로 방을 들어가도 훨신낮은 딱렙스팩도 안되는 서폿들이랑 레이드를 가야하는게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홀리같은 서폿을 더많이 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대본은 눈꺼풀 왼쪽/오른쪽 어디에 박아놓으셨나요?
언제는 레이드 빨리 안내냐고 난리.. 일년간 레이드 안낸다고 난리.. 레이드 내니까 보상미흡이라고 난리.. 그러니 그냥 쉬엄쉬엄 레이드 내도록 그냥 게임사 가만히 두지 왜 닥달을 해서 더 망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올 유각에 10겁작 이런 의미들은 스마게에서 설계한게 아니라 엔드컨텐츠다 하니까 유저들이 스펙컷을 높게 잡고 봐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닏다
23:47 본심을 엿볼 수 있는 멘트였습니다. 오늘 영상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역시 나랑 다른 의견들도 참고할게 많은 것 같아요.
오베부터 햇던 유저로써는 그냥 뭐 유각(구시대 전각)이랑 10렙보석같은 스펙은 원래 히잌할정도로 비쌌던 거 같은 기억이... 그냥 그시절과 지금 시절의 골드시세만 다를뿐...
카멘:간지 강함 납득
모르둠:누구임?
나는 왜 환수사 밸패에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꽂혀서 욕하는지 이해가 안됨
님들 직업이 불편해서 현타온다매요? 왜 >엘초상재카르마
근데 올 유각 상상 악세 얘기하는 애들 진짜 지 캐릭 까서 얘기하라고 해야함
옆동네 마냥 걍 겜안분인지
진짜 그정도 박아놓고 하는 얘기인지
도대체가 구분이 안가
그리고 도대체가 발비쿠아때 쌌다고 하는 애들은 언제 유입인지 궁금하긴 하다
??? : 왜 욕하다가 갑자기 빨아줌?
진짜 인생 편하고 단순하게 사는 것 같아서
참 부러움. 그런 능지로 살아도 되는 인생이라 ㅋㅋ
숫여우님 평소처럼 서폿 패는게 아니고 긍정적인 방송 하셔서 보기 좋아요~
진짜 방송을 켜버린다는거임!!
발비쿠 때도 이렇게 안비쌌다고 하기에는 그때는 아르고스 던져놓고 만렙 1575인가까지 열어두고 한참 있다가 나와서 그런거 아닌가
진짜 선발대 너무 많아서 적당히 따라가야함 너무 늦어지면 트라이방 가기도 힘들어져서 문제임 딱렙 최소컷으로 해서 트라이를 즐기는것도 몇명 없는듯
그냥 선발대가 되는거에 실력보다는 돈이 더 중요한 요소라는게 krpg의 문제임. 매몰비용이니 리셋하면안되니 뭐니 하는게 전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문제임.
그렇게 따지면 로아는 더더욱 무죄
돈 아무리 박아도 손가락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딜량이 압도적임
@@서용관-e5p 염병하지마셈 로아는 애초에 쉬운게임이라서 롤로 치면 골드이상되면 유저간 실력차로인한 차이가 별로그렇게 차이가 크지않음
@@sukbo2 헛소리 하네
애초에 브실골만 따져도 겜 인구 절반인거 알지?
공팟 절반은 니가 말하는 그 실력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