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이거 진짜 개공감합니다 옛날에 이정도면 숙제팟에 가도되겠지? 해서 잘다니다가 그파티에서 실수를 좀 했던날 '아 어중간해서는 숙제 숙련은 가면안되는구나'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부터 쭉 클경 반숙팟만 갔습니다. 모든 패턴이 몇줄에 나오는지 알고 모든 짤패를 다 알고 공대장까지 잡을 줄 아는 수준까지 올라야 숙제를 갔습니다. 근데 근 몆달간 반숙,클경방은 찾기도 힘들고 전부 숙제,보호자,본1부1,버스방만 쭉 있는거보고 숫여우님이랑 똑같이 느꼈습니다
곧 플레이 4년차 되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숙코가 많아지긴 했다는거임... 여우님 말대로 그 옛날 발비쿠아 때는 (버스팟 제외하고) 숙코 한 명이 껴있으면 클리어가 안됐음. 그러다보니 숙코 하나 있으면 바로 검거해서 그 자리에서 혼내고 빼고 가거나 함. 근데 요즘은 하나쯤 누워도 그냥 데려가는 분위기에, 그냥저냥 클리어는 되고, 귀찮으니까 다 클리어 한 다음 사사게에 박제한다던가 화낸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아짐. 사사게야 뭐... 사실상 유명무실이고, 어차피 클리어 한 마당에 숙코가 화내는거 들으면 "아... 내가 숙코구나... 다음부터는 숙련팟 말고 낮춰가야지..." 하겠음? 그냥 "아 대충 가서 누우면 깨기만 하면 알아서 넘어가지는구나." 하는거지. 굳이 따지자면 숙코의 절대값은 비슷한데, 그 교화되는 양이 적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임.
뉴비인데 싱글레이드 나와서 너무 좋음 레이드 무조건 공부해야하는데 영상봐도 게임에서 딜이랑 모션 등 이런거 신경쓰면 솔직히 못하는게 당연한데 사람 눈치봐야하고 시간 안맞으면 다시 모아야하니깐 스트레스여서 접었는데 싱글 나오고 그냥 혼자 박으면서 플레이하면서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는 싱글이 너무 좋음 쿠크3관 10시간 박았는데 그 후에 모션 다 보이니깐 쉬워지고 너무 재밌더라
13:37 하키 방 파서 기다리고 있는데 의문의 스펙 좋은 전태로드가 신청을 넣더라고요....여우님이였어요 분위기 좋게 1관 깨고 2관 쫄 잡는데 바로 렌잡 한다고 하셔서 저도 워로드라 개꿀 이러고 있었는데 렌잡 나오기 전에 죽으시더라고요.... 사실 방송 보고 있었는데 바로 칼사과 하시고 캠도 칼같이 끄더라고요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또 만나요
근데 숙련팟 물 흐려진거 맞는듯 요즘 카멘 3관 2지파 격돌도 안잡고 바로 히나브로 스킵하는데 1지파~히나브 하는 그 짧은 시간 사이에 윈드밀 하나 나오면 반이 뒤지고 에키 풀정산 볼 정도로 딜 안밀리는 파티면 애초에 풀정산을 할 줄도 모르고 베히는 휘적휘적 하는거에 날라가는 사람을 안 본적이 없음
저도 쿠크 숙제 아브 막 나왔던 시절부터 쭈욱 하고 있는 유저로서 숙제방이라고 하면 원트클정도면 클린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은 뭔가 숙제방 가도 원트클이 맞나? 싶고 확실히 여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클경/반숙 방이 줄어들고 그 사람들이 숙제방으로 유입되면서 질이 떨어졌다고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그걸 숙제방 물이 흐려졌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해결책은 간단할 수 있어요. 레이드 이외의 방법으로도 장비 스펙업을 할 수 있게 만들면 돼요. 레이드가 최종 10까지의 스펙업을 할 수 있다면, 이외의 컨텐츠로는 7정도의 장비 까지만 스펙업이 가능하도록 하는거죠. 스펙업을 하려면 레이드를 무조건 가야하는 이러한 강제성 때문에 앞으로도 갈등은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던파를 지인들이랑 찍먹해봤는데 그때 이 글의 요점이랑 비슷한 경험을 함 진짜진짜 열심히 스펙을 맞추고 이젠 레이드를 가도 되겠다 할 정도의 스펙이 되었는데 지인에게 물어보니 버스를 타라고함 나는 이제 이 게임의 재미를 느껴보고싶었는데 트라이는 하지말고 그냥 버스를 타서 스펙을 올리라고함 막상 버스를 타니 하는거라곤 뒤에서 버스기사가 클리어하는거 지켜보는 것 밖에 없었음 결국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고 이 게임은 원래 이런게임인가 하며 현타가 와서 접게되었음.. 내가 봤을 때 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게임의 목적이였던 레이드의 클리어가 그냥 스펙업의 목적이 되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싶은 것 같음 누군가는 편하게 클리어하고싶고 누군가는 클리어의 성취감을 느끼고싶을것임 몇번 클리어 했고 이젠 숙제로 느껴져서 효율을 찾는 유저도 분명 있을것임 해결방안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현 상황보단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팀장님 아브 트라이 도와준다고 정신 갈려서 노브숙제방에서 리트2번내고 마지막에 145줄에 누워서 너무 미안해서 카르마 5만골에 입찰한적 있었음(참고로 몽현에 부계도 다담주에 몽현임) 여러분들은 절대 상사가 트라이 도와달라고 하면 절대 같이 가주면 안됩니다.. 상사에게 점수따려고 그짓하려다 본인이 맛탱이가 갈려나갈줄은 처음 알았어요.
작년 겨울 유입한 슈모익 친구들 숙련이라고해서 같이 가면 진짜 가끔 나오는 짤패들보면 이런 패턴이 있어?라고 말 나와요 근데 하멘3관 윈드밀은 잘 대처하는거 보면 하도 아랫구간 오버스펙으로 트라이하니까 트라이 시간이 예전과 비교하면 짧아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들긴 합니다
5:56 이게 제가 3시즌전에 발탄~일칸 트라이 돕고 다녔는데 대부분 아 오면 열심히 해야지 보다 그냥 아 귀찮은데 적당히 깨줘가 훨씬 많았습니다. 제가 더연습해보져 하고 리트를 4번도 안 박았는데 아 저는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러시는 분이 엄청 많았어요 이건 3시즌이 시작되기 전 2시즌 후반부터 나타나던 현상입니다..
15:03 아브 숙련팟 내부 / 별딜 구하는건 어떤 직업들은 할줄 몰라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그런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숙련 딱렙 팟인데 특치 백사멸이 내부하려하거나 별딜인데 광역딜 떡칠캐인 소서들 같은 경우엔 빌드를 아예 따로 짜던지 해야해서). 아 물론 그래도 이렇게 한두명 실수해도 클리어 가능해서 숙련기준이 널널해진건 게임의 시점으로 보면 좋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안 그러면 진짜 게임이 심하게 고이니까. 연대기믹 같은건 성장에 필수인 컨텐츠가 아닌 헬이나 시련 같은거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연대기믹 떡칠해도 되는데 진짜 못하는 버러지를 확실하게 구분 가능하게(아브 큐브 기믹, 검빨먹기 등) 내줬으면 좋겠음 요즘은 뭐 쨥카 누가쳤는지도 안알려주고 죄송하단사람도 없고 한두명 죽어도 깰수있게 한다? > 오히려 패널티 상태에서 나머지가 깨기 힘드니까 질질끌다가 더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해짐
로요일에 각인 안보여서 로펙 검색을 하루 종일 했는데 같은 레벨이여도 180만점~320만점까지 레벨이 같아도 차이가 크다는걸 깨닳음 근데 문제는 로펙을 안보면 그 차이를 알 수가 없음. 더 재밌는건 180만점 끼고 레이드 돌아도 그 사람이 숙련이라면 200만점~280만점 데려가는것보다 더 빠르다는거 이래서 사람들이 레이드 질이 떨어진다고 하는구나 이번주 수요일에 딱 느꼈어요.
내가 발비쿠 시절, 더 잡아서 상아탑 까지도 느꼈던 파티 모집 느낌은 클경: 나 클리어는 해봤다. 죽을 수 있는데 몇번 하면 감 잡고 깬다. 반숙: 전멸급, 줄패턴은 숙지했다. 하지만 보이지 읺는 짤패가 좀 있다. 숙련: 줄패턴 짤패턴 모두 숙지돼있다. 숙제: 내 캐릭의 최대 퍼포먼스 모두 패턴 사이사이에 녹여낼 수 있다. 뇌 빼고 해도 숙련이상이다. 근데 요즘 느끼는 파티 수준은 일리아칸 이후로 점점 한단계 내려온 느낌임 예전도 그랬지만 숙제방에 러지 반숙 숙코들이 3 4배는 더 자주 보임 러지들은 모르겠지만 숙제방은 니놈 무빙만 봐도 싸한 게 느껴짐 뭔가뭔가임. 로아 초창기에야 쿼터뷰 알피지의 어색함을 떨쳐내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트라이도 되게 오래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르겠음. 나도 쿠크, 특히 톱니에서 너무 감잡는 게 힘들어서 며칠 몇 주가 지나도 톱니에 가끔 갈리고 그랬음 몇 년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상아탐 출시 이후, 쿼터뷰와 로아라는 게임이 점점 익숙해져서 하멘4관 제외하곤 어떤 레이드든 3시간정도 트라이 박으면 쫄딜X 죽지 않고 은 안 하는 정도는 기본으로 됨. 근데 씻8 하기르 하브 트라이, 클경은 진짜 어지러웠음. 몇시간을 박아댔을텐데 죽는 넘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그 전부터도 느꼈지만 사람마다 익숙한 장르가 다 다른거고, 내 장르가 로아라는 게임인가보다 하고 넘겼음. 근데 이제는 4관도 많이 깼을거고, 이제 감 잡을 때 되지 않았나...? 제2외국어를 통달한 사람은 제3외국어를 빨리 배우는듯이 로아도 트라이시간 점점 줄어들 때 됐잖아... 왜 발비쿠마냥 6시간을 넘게 박아도 감을 못 잡는거야 결국 내 개인적으로 얘네는 레이드 돌면서 '나는 이 짤패턴에서 이런 느낌의 움직임을 보여야겠다' 이런 디테일이라곤 1도 없이 자기 피지컬만 믿는 거라고 결론이 나버림. 그러면서 '몇십시간'을 박고 안 죽기 시작하니까 "ㅎㅎ나 이제 숙련 됐네"이러는 거임 그런데 죽지 않기 위한 피지컬이 딜각에 치중되니까? 그냥 꽥 죽어버리는 거임 "아..? 아씨 숙련인데 실수로 죽어버렸네" 이 야ㄹ하고 있는거임. 객관화가 그냥 무너졌음 보호자를 하든 받든, 기사님 방을 들어가든 말든, 자신만의 각을 만드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음. 왜? 버스라고 그냥 타버리면 너무 재미가 없거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 게임인데 골드만 보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깝거든 요즘 파티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사람이 문제임. 예전이야 로아가 대중적인 게임이 아니라 러지보단 진심 or 평범한 사람들이 좀 더 많았는데,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도 뇌를 빼기 시작했고, 알피지 특성 상 진심 유저보다 평범 or 러지 유저가 더 들어오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라 생각함 진심은 언제나 진심이고, 발비쿠+@의 지옥같은 몇개월동안 발전을 하지 못했던 기존의 평범한 유저들은 긴 시간동안 진심보단 러지가 되기가 쉬웠고, 러지는 항상 유입되기에 진심으로 게임하는 사람의 증가량보다 못한 사람의 증가량이 훨 많을테니
발비쿠시절에는 "쿠크 숙련 3마구함" 이런 방제 보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저런 방제 쓴다는거 자체를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깨지면 숙련이라는 마인드가 이상하다고 생각안하고 아예 클리어만 가능하면 된다는게 디폴트가 되어버린거라 예전이랑 많이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 기준 자체가 점점 낮아지니 게임 재능이야 비슷해도 사람들이 새로 레이드를 접할때 숙련팟에 진입하는 속도가 많이 달라져서 실력편차가 커지니 불쾌해지는거 같아요 완전 빡숙인 사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존재하는데 숙련팟 최소 요구치가 낮아지니까 같은파티에서도 실력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당연히 불쾌감도 커지겠죠 숙련팟가기 무서워서 남들 편하게 깰때 숙련도 채워서 숙련팟가는게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수가 점점 늘어나면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될거같기도 하구요.. 주변에 복귀하는 사람들이 숙련팟 무서워 하면 요즘은 그정도로 안깎여도 상관없다고 몇번을 설명해줘도 반숙 가다가 시간좀 지나면 동화되더라고요 ㅋㅋ
지인들 권유로 시작해서 하멘3관 트라이까지 성공한 한달차 모코코인데 정작 혼자서 공팟 들어가려하면 귀속보석, 세구빛 30각미보유, 각인 전설등급이라고 싹다 거절당했음(방풀초나 엘릭서제한같은 스펙방에 가입신청 넣은게 아니라 어비스던전 클경~숙방). 아무리 고생해서 기믹공부하고 트라이시간박으며 숙련해도 결국 많은시간or돈으로 쌓는 내실 없으면 단체레이드 입장조차 못하는 문화도 문제인듯. 좀 현타왔음
버스?보호자팟? 이런거 근데 금방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곧 3막 나오고 카제로스 레이드 나오면 하기르가 아랫 레이드가 될텐데 하기르부터는 버스랑 보호자가 힘들거고 스마게 입장에선 모코코들이 하기르부터 구를수 있게 시스템 돌아가게 만든거 같은데 예전 처럼 레이드 돌아갈듯 지금 베히 아래 레이드들은 점점 없어지는거고 슈모익 주는 렙만 봐도 이제 하멘 하키 베히부터가 시작이라는 느낌임
어느정도 상위레이드에 좀 맛있는거 달아주고 어떤식으로든 보호자파티 막아야 함 요즘 유저들의 목표의식이 전체적으로 너무 없거나 낮음 뉴비나 복귀들 들어와서 하는거보면 당연히 적응해야 하니 천천히 트라이>클경>반숙>숙련>숙제 단계 밟을텐데 1640~60정도 에서 게임이 안맞거나 하는 유저들은 여기서 걸러짐 그럼 진짜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먹는게 70을 찍고 2막을 노리냐인데 여기까지는 조금의 노력이면 충분히 감 (급하게 하란 얘기 아님 천천히 게임을 즐기는 기준) 이제 로아에서 진짜라 불리는 1680들이 있는데 80을 딱 찍어서 스펙업의 체감이 확 큰 구간을 맛보고 싶다 하는 목표의식이 있는 사람이면 게임 잘 즐길거임 근데 문제는 1640 일명 40플마단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중 기존유저 대다수는 베럭일거임 이 1640캐릭터들이 현재 로아에서 가장 적은 돈으로 퀘적하게 게임을 즐기며 돈을 불릴 수 있는 구간인데 아무도 노력하고 싶어하지 않음 왜? 베럭이니까 이건 예전 발비쿠때도 똑같은 현상이어서 딱히 근본적인 문제는 아님 진짜 문제는 40들의 목표의식을 보호자파티가 틀어막고 있다는 거임 버스? 그건 RPG에서 못막고 클골만큼 혹은 클골보다 돈을 더 줘야 하는게 버스니 돈을 벌어야 하는 뉴비 복귀입장에서 부담으로 작용함 그런데 보호자? 요즘 레이드 당 5~6천 골이면 카/베/에 를 다 갈 수 있음 최저가 기준 3개의 레이드 보호자 비용15000골드 카멘15500+베히18500+에키18500=52500골드 1640깡통 캐릭이 노력없이 일주일에 버는 골드가 37500골드 심지어 보호자 기준이면 저거 3개 깨는데 1시간이면 끝남 굳이 엘릭서 초월 보석 신경쓰면서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거임 (심지어 보석은 이제 5렙보석 걸러짐 이벤트로 최소 6렙을 주니) 뉴비들도 마찬가지 1640으로 익스프레스 딱 달성하고 이제 뭐하지? 하다가 트라이로 빠지는 올바른 성장루트를 밟는 경우도 있겠으나 기존유저들이 다 베럭으로 편하게 보호자로 싸고 편하게 보내니 그걸 따라하며 대충 보호자로 가려면 패턴이 뭐가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니 트라이팟 한번 가보고는 바로 보호자 돌리거나 영상만 보고 돌리는 놈도 봤음 왜? 마우스 와 이동기 딸깍으로 피하기만 하면 되고 패턴? 강제성이라고는 카멘2관 8카/에키 거울 끝임 나머지? 한명 없어도 다 깨는 기믹 그렇다고 예전 아브시절 강제 기믹 떡칠을 바라는게 아님 보호자 파티 이놈이 너무 편한 환경으로 유지되는걸 운영진이 지금 놔두고 있다는게 문제임 손님도 편하고 기사도 편함 빌드? 그런거 없지 걍 하던대로 딜만 밀면 깨지는데 보호자 파티 반드시 막아야 함 품앗이까지가 마지노선의 영역이지 보호자파티는 게임의 미래성이 전혀 없음 반대의견 듣고 싶으니 댓글 달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신발언 댓글 ( 댓글 삭제 추측은 아니시라고 하셔서 삭제 ) 로아 이전에 많은 rpg게임이 있었고 로아 하는 올드유저는 대부분 다른 게임류로 krpg문화가 있던 사람들임 숙련숙제의 기준 영상에 나오듯이 다른 사람의 실수 마저 대처가능 이 기준인 것도 다른 알피지에서 이미 있던 기준인데 이게 왜 생겼느냐 하면 그 게임들도 현 로아의 숙코 문제가 동일하게 있었기 때문임. 원래 알피지라는 게임 자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주류로 하던 게임이었음 부어넣고 집어넣은 만큼 올라가는 구조니까. 그러다보니 고이는 알피지는 언제나 라이트 보다 헤비와 마이너 유저만 남게되고 다 떠나는 거고 로아는 그걸 막으려고 시즌제를 도입한 거고 라이트 유저도 즐길 수 있게 성장도 빠른 편임(실제로 집근처 피방에서 게임하는 모코코가 이번 이벤트로 하면서 왜 로아하는지 알겠다 성장하는 맛이 있네 라고 말하더라) 아무튼 이 숙코가 그래도 타 알피지에서는 있다해도 박제는 알빠노고 칼추방이었음 왜? 시간 많으니까 원래 이런애들 거르고도 할 시간 생각했으니까. 다시 구해서 가면 되니까. 근데 이제 로아는 시간이 타이트하고 배럭도 해야하고 직장인들이 하다보니 시간 여유내기도 힘듦 딜레이 될때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예민해지는 이유임. 일정이 어긋나는데 누가 좋아할까. 현시점 로아는 이런 시간이 많지 않고 배럭 부계정 돌리고 현생살고 하는 사람들이 주류이다보니 정작 시간을 잡아먹힐때는 사람 죽일듯이 숙련 숙제가 장난이냐고 패드립에 쌍욕나가고 했으나 바뀐 레이드 기조. 일단 클은 한두명 숙코여도 나머지가 숙련도가 완숙 빡숙에 준하면 지장이 없어짐 적정스펙 + 기준으로. 시간 오차가 크지 않아지니 클 하면 그냥 넘어가게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고 없고 안하무인 후안무치 한 인간들이 많아졌지만 공팟 기준 클 하면 예민함이 발동하는게 아니면 입에 거품물고 싸우는 사림이 없어짐. 결론은, 이전 알피지 하던 사람들과 게임에 대한 시간적관념도 달라지고 하는 유저층이 달라졌고 올드층이 이 뉴비층의 마인드를 뜯어고치는 건 어차피 불가능하고 로아 문화도 시간은 더 걸려도 다 바뀔거임 라이트함이 게임 기조인 이상. 전구간 앜패 고스펙화 성장의 빠름 익스프레스 지원범위만 봐도 뉴비들도 라이트하게 편하게 게임 즐기고 맛보고 돌릴 수 있고 전체적인 업데이트도 선발대 제외 다 쾌적함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음.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던지 영상 게시글 작성자 마냥 본1부1 에 지인에 길드에 뭐 고정팟 류만 짜서 다니던지 해야지. 지금 숙련의 기준이 어쩌고 하는거? 다 시간 흐르면 바뀔거임 비아키스도 칼 족보도 있는데 족보 모르는 현 숙련들이 훨씬 많듯이 많은게 달라질 거임. 이전하고 트라이가 가볍고 숙련이 숙련도가 부족해진 것도 맞음 이제. 그래도? 할 사람은 하고 무공 노리는 사람도 있고. 마인드가 좋은 유저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숙코가 많아져서 기믹 패턴을 제대로 넘기질 못하는 상황을 사람들이 많이 경험하니 아 그럴바엔 그냥 딜로 찍어 누르는게 스트레스를 덜받겠구나 싶어서 보호자 60+앜패방이나 이런게 많아지고 그러는것 같습니다..같은 이유로 너프먹은 4관주에 40 방풀방에서 클린하게 스트레스안받고 숙코 안만나고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하멘 4관을 떠나보내줬네요.... 저도 제가 완전히 안죽을 자신 있고 오더한대로 할 자신이 없을때는 클경 다클경 반숙방에만 갔었는데 지인의 너정도면 숙련이라는 말 듣고 숙련 숙제방을 처음 들어가보고 와... 이런사람들도 숙련 숙제방에 오는구나.. 싶었던 경험이 있네요
질문드립니다 파티하면서 레이드하는거 자체가 싫어서 지인들이 같이하자고 했지만 끝까지 안한다고하다가 어느날 솔로레이드생겼다는말에 처음으로 시작해보고있는데 혹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솔로모드로도 장비 맟출수는 있나요?? 아니면 레이드를 가야만 맟출수잇나요 레이드로만 맟출수있다면 생각좀해볼려합니다 답글
연대 기믹이고 자시고, 지금은 시발 옛날 같으면 트라이 다닐 기믹/딜각 숙련도가 숙련-숙제팟에 기어들어와요. 그냥 대충 딜찍으로 깨줘~ 하는 놈들이 공팟이 바글바글해. 75초로 잘만 잡던 베히모스가 무풀초인데도 데카가 없어서 터지질 않나... 기가 막힌 일들이 많이 일어남... 주저리 주저리 해석하려고 하지말고, 왜 숙코 많다고 말을 못하시나요? 통나무 ㅈㄴ게 많아요. 미치겠습니다.
대부분 공감함 그리고 클경 반숙방이 내 경험상 예전보다 상당히 숙련도가 낮음 난 솔직히 요즘 클경방 반숙방이 트라이방이랑 숙련도차이가 크게 안나는게 많이 느껴짐 맨날 숙제방 가다가 숙제방자체가 없어서 반숙방 클경방갔다가 카멘 1격 4번 실패해서 리트4번나고 파티 쫑내고 에키 뱀격 실패하고 매혹계속걸려서 모든 공대원이 수폭없는경우도 겪어봄 어쩌다 한번이 아닌 꽤 잦은빈도로 클경방이나 반숙방에서 그런 사고가 나더라고요 예전엔 클경은 뭐 그럴수있다해도 반숙방에서 기믹으로 터지는 경우는 잘없었음.. 그리고 확실히 오늘 느낀게 슈모익 45초 부캐방이랑 방풀초방이랑 레이드 딜밀리는게 오히려 45초가 더 빨랏음 산책딜을 담당하는 유저가 꽤 공팟에 많은걸 느낌
영상에도 있듯 비하 1-3 숙련방이 1관을 못넘어가거나 아브1-4숙련방(내부/별딜구함) 이러던때도 있었음. 공팟은 어차피 매번 수준이 서로 다른 사람이 모이니 수준 얘기로 갈 게 아니라 연대기믹 혐오가 늘어서 점점 개개인이 커버칠 수 있으면 넘어가게 바뀐거임. 반박하는 녀석은 시즌2 카멘 맛도 본 적 없으면서 수준 논하는 싹수 노란 모코코 취급하겠음.
난 공머장을 잡고 가는편인데 예전에는 숙제팟가면 딱렙이여도 기본 셋팅이라는 기준이 확실하게 있었어서 그냥 그런거만 충족하면 받아갔고 클린하게 잘깻었음 예를 들면 하브 취업할때는 7멸홍정도는 끼고오자 이런거 또 그런 딱렙끼리 갔을때 잘치면 내가 나온다는 잔혈욕심 이런것도 있었고 레이드가 또 재미있기도 했음 근데 지금은 그런 욕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줄기도 했고 그런파티를 꾸렸을때 딜찍에 절여져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몇명이 맞아죽어서 리트나는 경우가 꽤있음 딱렙 최저스펙팟은 아무래도 한명한명 잘쳐야 딜이 스무스하게 밀리니까 리트를 할수밖에 없음 그런경우들로 시간낭비하느니 이젠 보호자구하거나 품앗이 하는게 낫긴하지 사실 보호자 품앗이 이런건 옛날에 거의 못했으니까 없었던 마이너 문화였던거 같긴함 (레이드 입장 제한 횟수가 있었음) 무튼 그냥 레이드가 변화하고 사람이 많아지고 게임정책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문제라고 생각함 별로 이상할건 아니다😅
이래서 집단주의를 강요하는게임들이 첨엔재밌는데 나중가면 피곤하기만함 인터넷안의 세상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어 철저하게 개인주의 성향을 띠고 있고 그걸 반증하듯 인터넷이 익숙해져버린 요즘엔 나이나 성별같은 현생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공생하는 집단(길드,클랜) 들이 많아짐 그런 유저들에게 집단을 강요하니 말이 많을수 밖엔 없는듯 그냥 이런류의 게임은 섭종할때 까지 사람문제 달고 산다고보면됨
그리고 최대 반숙까지만 가는 유저입장에서 최근보면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근에 클경에서 트라이도 한번안해본거같은사람이 오고 반숙에서 큰 확정 기믹대처도 안되는사람도 보이는듯해요 오늘도 하키 반숙으로 2관 유기 당했습니다 지하를못가..트라이 한번에 거울 빔 이어가는거 2번을 실패 전멸해서..
숙코에 질린 유저들은 시간낭비를 피하려고 더 클린한 팟 찾게 되고 트라이 하고 싶은 사람들은 분위기 망치는 애들 때문에 감정소모 하고 게임 접게 되고 이건 레이드에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 게 맞음 로아 이번 패치 보면 급할 정도로 많이 퍼주던데 수명 많이 유지하려면 싱글 모드를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고인물들은 자기들끼리 가면 그만이지만 뉴비들은 접어버리니까
제가 연대기믹 많은 레이드를 좋아하는 이유기도함 2트정도면 이인간이 진짜 못하는건지 아니면 실수한건지 티가 나기때문 다만 구) 3관처럼 0줄에서 초기화하는건 극혐함 그냥 구) 4관같은 기믹은 좋아함 근데 지금 하하베같은경우는 꽥 하고 죽으면 아 이게 숙련도부족맞는거같은데 지랄하면 '실수할수도있지 왜 예민함'같은 반응돌아올거같고 어쨌든 죽어도 사고안나는이상 깨기때문에 그냥 무덤덤하게 딜하는것도 큼
제 팁인데 숙제클린하게할라면 무풀초 디폴트로 잡고 3티보석쳐내고 돌업글확인하고 엘릭서도 정성이 들어갓나보고 악세도 떡작이면 쳐내셈 세팅도 제대로 안되잇는애들은 열심히 할 가능성도 낮다고 볼수밖에없음 엘릭서도 쉬워지고 돌업글도 실링임 이거조차 안하고 유물악세는 싼데 투자도 안하고 보석도 3티섞여잇으면 데려갈 이유가 없음 무풀초도 사실상 싸졋고 전 그래서 카드나 원렙은 잘 안봅니다. 유입유저들 중 열심히 하는사람들을 쳐낼순없기에 다른 세팅들을 더 보는편입니다. 특히 서포터는 아군강화엘릭서와 선각자+목걸이+돌업글을 필수로 봅니다.
숙코가 많아지긴함 근데 이게 과실이 유저들이 100%는 아님 요새 저렙레이드는 딜찍으로 진행되는거랑 다름이 없음 올드유저들은 소위 발비부터 딱렙으로 깨던사람들이고 여러 캐릭을 다녀서 대부분 레이드의 딜각과 짤패운영을 잘함 특히 카멘만 들여다봐도 1-3정도는 코파면서 깰 수 잇을정도들임 그런데 올해 유입한 유저들은 노멘을 1640 +엘40을 디폴트로 트라이하는 사람들도 많고 방풀초로 노멘을 가는 유저들도 많음 게다가 1680+들이 일리 쿠크 카양겔 카멘 에키 베히를 딜로 밀어주는 상황들이 많아서 유입들이 숙련도를 많이 키우기가 힘듦 이번에 모챌익이라 간만에 저렙레이드를 가봣음 노멘 숙제팟을 갓는데 나는 카멘을 노멘첫주차부터 깨오고 햇어서 1-3정도는 자면서도 깰정도는 됨 그런데 공대장잡고 그냥 노멘이니깐 딜은 너무널널하니 대충 받아갓음 하면서 요새 유입들이 어떻게하나 보면서 하는데 나는 살인스텝들어와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특정 죽을수도 잇는 패턴에 대처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앗음 예전 레이드는 한번깨면 숙련이 될정도로 박아야햇는데 이젠 그런 모습이 안보이니 게임사의 방향인거같기도하고 고인물들은 더 갈라쳐서 갈수밖에 없어지는거같네요
1년에 360일은 요즘 공팟 수질 왜이러냐는 글 올라옴
ㄹㅇ 실제로 별로 달라지는건 없음 ㅋㅋ
사람 문제인데 어떻게 해결하겠음 ㅋㅋ 그냥 빌어야지
근데 하키 격돌 어렵다, 출시한지 1주일도 안된 레이드에 난이도가 이게 맞냐 너프해라라고 징징대던 그 커뮤에서 저런 얘기하니 좀 웃기긴 하네용 ㅋㅋ
1311년 부터 내려저온 요즘이야기
5일은 그래도 공팟 물이 좀 좋나보네요
6:30 이거 진짜 개공감합니다
옛날에 이정도면 숙제팟에 가도되겠지? 해서 잘다니다가 그파티에서 실수를 좀 했던날 '아 어중간해서는 숙제 숙련은 가면안되는구나'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부터 쭉 클경 반숙팟만 갔습니다.
모든 패턴이 몇줄에 나오는지 알고 모든 짤패를 다 알고 공대장까지 잡을 줄 아는 수준까지 올라야 숙제를 갔습니다.
근데 근 몆달간 반숙,클경방은 찾기도 힘들고 전부 숙제,보호자,본1부1,버스방만 쭉 있는거보고 숫여우님이랑 똑같이 느꼈습니다
저는 반숙방만 찾아들어갑니다 반숙방이 훨씬 쾌적함
나도 이거 많이 느낌 반숙팟이 안 보여
반숙 치면 방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요즘엔
카멘이후로는 반숙이 그냥 없는 말이 아닌가 생각들긴함 반숙은 기믹숙 짤패미숙인데 카멘 이후로는 짤패가 더 중요해져서 반숙방이 많이 없지 않나 생각들긴 합니다
저도 숙련 잘 다니다가 이상하게 그 날 실수도 많이하고 그래서 욕 오지게 먹고 난 기복이 심한 사람이구나 생각해서 반숙만 감... 반숙가면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 오히려 실수도 없이 잘만 깨는 중...
곧 플레이 4년차 되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숙코가 많아지긴 했다는거임...
여우님 말대로 그 옛날 발비쿠아 때는 (버스팟 제외하고) 숙코 한 명이 껴있으면 클리어가 안됐음. 그러다보니 숙코 하나 있으면 바로 검거해서 그 자리에서 혼내고 빼고 가거나 함.
근데 요즘은 하나쯤 누워도 그냥 데려가는 분위기에, 그냥저냥 클리어는 되고, 귀찮으니까 다 클리어 한 다음 사사게에 박제한다던가 화낸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아짐. 사사게야 뭐... 사실상 유명무실이고, 어차피 클리어 한 마당에 숙코가 화내는거 들으면 "아... 내가 숙코구나... 다음부터는 숙련팟 말고 낮춰가야지..." 하겠음? 그냥 "아 대충 가서 누우면 깨기만 하면 알아서 넘어가지는구나." 하는거지.
굳이 따지자면 숙코의 절대값은 비슷한데, 그 교화되는 양이 적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임.
그래서 님 렙이?
맞음 지금 레이드들이 딜 인플레랑 단체기믹 완화로 2명이 누워도 깸
딜이 세니 그냥 클리어가 되고 난이도도 낮아져서 터질 일이 없음
그래서 이번 여름에 다들 아브 올라올 쯤 하브가 딱 시즌2 말 하칸 포지션이 되고 카르마 주차 기간문제로 여론 터질 것 같음ㅋㅋㅋㅋ
뉴비인데 싱글레이드 나와서 너무 좋음 레이드 무조건 공부해야하는데 영상봐도 게임에서 딜이랑 모션 등 이런거 신경쓰면 솔직히 못하는게 당연한데 사람 눈치봐야하고 시간 안맞으면 다시 모아야하니깐 스트레스여서 접었는데 싱글 나오고 그냥 혼자 박으면서 플레이하면서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는 싱글이 너무 좋음 쿠크3관 10시간 박았는데 그 후에 모션 다 보이니깐 쉬워지고 너무 재밌더라
근데 지금 쿠크 빙고 없어진건 너무 아쉽더라 이러면 더더욱 공방 못가지 않나....
쿠크 빙고가 사라짐?
@@Ming2ster싱글에서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싱글 안해봐서 모름 ㅋㅋㅋㅋ
@@Tussass 헐 쿠크의 정체성 같은 맵이었는데 그걸 없애네
최근 로아 시작해서 하드 카양겔? 트라이 팟 찾아서 들가니 17+ 한분이랑 나,늅2분해서 기믹 설명해 주시고 안되면 계속 트라이 하면서 3~4시간 알려주신 17+분이 엄청 착하신 분이구나
그건 일명 학원팟이라고 선생님 같은 개념인데 요즘은 학원팟도 안보이네요...
학원팟 수백판 진행해온 원장인데
레이드 난이도가 쉬워진것도 있고
운영하면서 사람들한테서 오는 스트레스가
같이 영차영차 해서 클리어하게 되어 받는 뿌듯함에 비해서 너무 컷기에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카양겔 3~4시간은 진짜 컨이 문제거나
머리가 문제거나 둘중 하나인데
그런 사람들이 좋은마음으로 시작했다가
계속 핑프질하고 같은패턴에서 계속죽고
걍 로아가 안맞는 사람들인데 걍 또 접고 떠남
악순환의 반복이라 결국 고여버린 것
카양겔이나 상아탑은 딱랩 트라이팟에 서폿 뒤지게 안가는거 알아서 서폿캐릭들 시간남으면 가서 도와주고 오는데 3~4시간 트라이 꽤 자주나와요 사람이 문제인게 아니고 진짜 뉴비라서 이해를 못한것 뿐임
알려드리고 이해하면 다들 잘 함
나도 그런사람들만 만나서 그런가 당연 고렙들도 예민잇겟지 근데 어중간한 유저들이 더 예민한거 같은
진득하게 트라이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공대장 잡고 방팠는데 참을 성 없는 사람이 들어와 방 분위기를 망쳐서 속상했던 일이 있네요
카멘 에키 이후로 트라이 시간이 확 줄어들은듯
트라이 8시간하는데 매판 3트만에 나가는 사람때문에 사람 구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베히모스 ㅠㅠㅠ
한명이 나가면 우르르나가기도 하고 ㅠㅠ
그래서 공장잡고 트라이 방팠을때 무조건 만찬 끝나기 전에 못나감 걸어둠
나 4관 트라이할때 1시간+ 중단x로 방파니까 존나 클린하더라
13:37 하키 방 파서 기다리고 있는데 의문의 스펙 좋은 전태로드가 신청을 넣더라고요....여우님이였어요
분위기 좋게 1관 깨고 2관 쫄 잡는데 바로 렌잡 한다고 하셔서 저도 워로드라 개꿀 이러고 있었는데 렌잡 나오기 전에 죽으시더라고요....
사실 방송 보고 있었는데 바로 칼사과 하시고 캠도 칼같이 끄더라고요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또 만나요
전태가 렌잡나오기전에 어케죽어
그것도 스펙 좋은 전태가 어떻게 죽어요 지능적안티시네
@@tuna6574_ 매혹당해서 죽으신게아닐지..ㅋㅋㅋㅋ
연대 기믹도 기믹인데 숙련도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뀐거 같음.
숙코들이 자꾸 숙련방에 처들어가서 숙련방이나 반숙방이나 클경방이나 다를바 없는 수질을 만들어 버리니깐
사람들이 내가 숙제방 가나 반숙방 가나 똑같은 상황을 겪다 보니깐 숙코들이 점점 더 양상 되는 거 같음.
파티창 딱 키면 글 10개중에 3개는 숙련숙제, 2개는 보호자찾아요, 2개는 n인버스, 2개는 본1부1, 나머지 한개가 이제 반숙이나 클경 혹은 트라이
개인적으로 전 숙제방 무서워서 클경이나 반숙팟만 감 그리고 일정 같은게 생기면 로아를 못하고 그런 이슈 때문에 숙련도 문제도 있어서 전 조금 구르더라도 클경이나 반숙 가긴 함
근데 숙련팟 물 흐려진거 맞는듯
요즘 카멘 3관 2지파 격돌도 안잡고 바로 히나브로 스킵하는데
1지파~히나브 하는 그 짧은 시간 사이에 윈드밀 하나 나오면 반이 뒤지고
에키 풀정산 볼 정도로 딜 안밀리는 파티면 애초에 풀정산을 할 줄도 모르고
베히는 휘적휘적 하는거에 날라가는 사람을 안 본적이 없음
숙제 의미 모르는 사람들은 한 2년전부터 많아진 느낌임. 숫여우님 시작했을 시기는 이미 숙제방의 의미가 좀 변질?된 느낌. 예전엔 유튜브 보면서도 아무도 안죽고 클린하게 깰 수 있는 사람이 오는 방이었는데
실수랑 숙코도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숙련 숙제방이 원래 다른사람 실수도 케어하는게 숙제방이었다는게 너무 공감된다. 비아키스 족보도 외우고, 혼자 2-3인분 하는 재미가있는 레이드 였는데 요즘 레이드 자체가 느슨해진 느낌이있기는 있는듯
공감..
나도 옛날에는 숙련방에서 눕는사람 있으면 화부터 났는데, 요즘엔 그냥 원트원클하면 별 생각 없음.
근데 같은 놈들이 2,3번 연속으로 눕기 시작하면 그때는 검정 썬글라스 끼는거지
일단 반숙 클경방이 없고 막상 내가 파도 와야할만한 놈들이 다 숙련가는게 제일 큰 문제인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음
+ 스펙이 현저히 딸리는애들만 모이거나. ㅋㅋㅋㅋㅋㅋㅋ
하키 왕키드나에서 파란눈 1~2명빼고 다 걸리는게 요즘 숙제방 수질임..ㅋㅋㅋㅋ 트라이때나 보던 장면을 60+앜패 숙제방애서 다시볼줄은 몰랐음ㅋㅋㅋㅋ 헛움음나오는데 카운터치고 풀어주고하느라 손바빠죽는줄
어쩐지 풀정산나오니까 아 못깼네 이러는놈들 있던데 ㅋㅋㅋㅋ
진짜 수준 너무 낮아짐
저도 쿠크 숙제 아브 막 나왔던 시절부터 쭈욱 하고 있는 유저로서 숙제방이라고 하면 원트클정도면 클린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은 뭔가 숙제방 가도 원트클이 맞나? 싶고 확실히 여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클경/반숙 방이 줄어들고 그 사람들이 숙제방으로 유입되면서 질이 떨어졌다고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그걸 숙제방 물이 흐려졌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저도 이제 막 하키 즐기고 있는 모코코인데 전 아직 미숙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반숙가고싶은데 방이 존재하지 않아서 맨날 울면서 야생에 파티를 들어기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며 뛰어다닙니다..
맞습니다ㅋㅋ 낙원의문 시절부터 로아 시작했는데 요즘 숙련은 진짜… 비아 쿠크 아브 시즌에
반숙정도 수준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해결책은 간단할 수 있어요.
레이드 이외의 방법으로도 장비 스펙업을 할 수 있게 만들면 돼요.
레이드가 최종 10까지의 스펙업을 할 수 있다면, 이외의 컨텐츠로는 7정도의 장비 까지만 스펙업이 가능하도록 하는거죠.
스펙업을 하려면 레이드를 무조건 가야하는 이러한 강제성 때문에 앞으로도 갈등은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갠적으로 지금도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위기는 유명 로아 인방인들이 접는 순간 진짜 위기일듯..
6분30초
클경 반숙 사라진 이유는 이클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기믹이 가장 메인이고
Hp가 적은 형태여서
기믹숙 패턴미숙이 존재했는데
지금은 기믹은 쉽고
Hp는 많은 형태여서
클경 = 숙련에 가까운 개념으로 다가오죠
이게 추가형태로
숙련팟 물 줄어드는 이유로 넘어가는 형태인게
통나무 들게하고 깨던 애가
통나무 들던 애들끼리 모이면
분명 잘 깨던 애들이 못깨는 경우가 생김
솔직히 숙련팟 물? 모르겠음 비슷비슷함
그냥 못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못하는 애들끼리 모여서 터지는거지
저는 최근 숙제방이 가장 깔끔했던때 기억나는건 하브 나왔던 주 월화가 진짜 역대급이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던파를 지인들이랑 찍먹해봤는데 그때 이 글의 요점이랑 비슷한 경험을 함
진짜진짜 열심히 스펙을 맞추고 이젠 레이드를 가도 되겠다 할 정도의 스펙이 되었는데 지인에게 물어보니 버스를 타라고함
나는 이제 이 게임의 재미를 느껴보고싶었는데 트라이는 하지말고 그냥 버스를 타서 스펙을 올리라고함
막상 버스를 타니 하는거라곤 뒤에서 버스기사가 클리어하는거 지켜보는 것 밖에 없었음
결국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고 이 게임은 원래 이런게임인가 하며 현타가 와서 접게되었음..
내가 봤을 때 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게임의 목적이였던 레이드의 클리어가 그냥 스펙업의 목적이 되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싶은 것 같음
누군가는 편하게 클리어하고싶고 누군가는 클리어의 성취감을 느끼고싶을것임 몇번 클리어 했고 이젠 숙제로 느껴져서 효율을 찾는 유저도 분명 있을것임
해결방안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현 상황보단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버스가 사라지는걸 원한다기보단 버스를 타야하는 환경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27 이건 진짜 공감이네
8:22 ㅋㅋㅋㅋ 형님먼저 아우먼저하다가 터짐ㅋㅋㅋ 두명들어가도 인식안되서 터짐
13:58 이건 진짜 공감이네
슈모익 시즌 올때마다 항상 올라오는 글ㅋㅋ
팀장님 아브 트라이 도와준다고 정신 갈려서 노브숙제방에서 리트2번내고 마지막에 145줄에 누워서
너무 미안해서 카르마 5만골에 입찰한적 있었음(참고로 몽현에 부계도 다담주에 몽현임)
여러분들은 절대 상사가 트라이 도와달라고 하면 절대 같이 가주면 안됩니다..
상사에게 점수따려고 그짓하려다 본인이 맛탱이가 갈려나갈줄은 처음 알았어요.
작년 겨울 유입한 슈모익 친구들 숙련이라고해서 같이 가면 진짜 가끔 나오는 짤패들보면 이런 패턴이 있어?라고 말 나와요 근데 하멘3관 윈드밀은 잘 대처하는거 보면 하도 아랫구간 오버스펙으로 트라이하니까 트라이 시간이 예전과 비교하면 짧아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들긴 합니다
가이드 촬영때 입은 옷 몇일째 입고있는건가요 ?
캐릭터 귀속이라 못벗습니다
트라이방 찾기도 힘들고 들어가서 트라이한다해도 원트원클된적고 있어서 기믹조차 연습이 제대로안돼요ㅠ 다들 그냥 더박으려는것보다 그냥 깨자라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솔직히 옛날부터 지금까지 숙제방 숙련방 쿠크때부터 별로 변한거 없다고 생각함
예전부터 숙코가 숙제방 들어오는거 더럽게 많았음
쿠크 숙련 숙제방인데 3관문에서 "아... 저 3, 4마는 못합니다" 밈이 괞이 나온게 아님
+ 프로켈할줄 모르는 자칭 숙련들
3마 못하는거는 ㄹㅇㅋㅋㅋㅋㅋㅋ
5:15 이제 '레이드'가 아니라 적게나마'사냥'의 관점으로 보는사람이 생긴느낌
저는 트라이를 당일 클리어 실패확률도 염두하고 가는게 트라이라 보는데
5:39처럼 확정 클리어를 생각하고 가는사람이 많더라구요
5:56 이게 제가 3시즌전에 발탄~일칸 트라이 돕고 다녔는데 대부분 아 오면 열심히 해야지 보다 그냥 아 귀찮은데 적당히 깨줘가 훨씬 많았습니다. 제가 더연습해보져 하고 리트를 4번도 안 박았는데 아 저는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러시는 분이 엄청 많았어요 이건 3시즌이 시작되기 전 2시즌 후반부터 나타나던 현상입니다..
15:03 아브 숙련팟 내부 / 별딜 구하는건 어떤 직업들은 할줄 몰라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그런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숙련 딱렙 팟인데 특치 백사멸이 내부하려하거나 별딜인데 광역딜 떡칠캐인 소서들 같은 경우엔 빌드를 아예 따로 짜던지 해야해서).
아 물론 그래도 이렇게 한두명 실수해도 클리어 가능해서 숙련기준이 널널해진건 게임의 시점으로 보면 좋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안 그러면 진짜 게임이 심하게 고이니까. 연대기믹 같은건 성장에 필수인 컨텐츠가 아닌 헬이나 시련 같은거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직업마다 난이도 차이는 있긴하지만 모든직업 다 내부별딜 가능했음 못하는건 그냥 할 줄 몰라서 맞음 ㅇㅇ
가능은한데 굳이 별딜하나한다고 스킬트리 구성자체를 다바꿔야하는데 불편한거지
@@마지마지마지 대표적으로 소서 서머너로 별딜 못하는사람 개많았는데 소서는 트포 하나만 딸깍 바꾸면 끝이고 서머너는 그냥 방법만 알면 대중적인 레이드트리에서 그냥 가능했음
스킬구성 다바꿔야 하는 직업이 뭐 말하는거임?
구조적으로 안되서 별딜,내부구한다? 극히 드물고, 6,7명 모여있눈데 랏별딜 랏내부 허다했습니다.
그냥 지가 하기 싫어서, 못해서 구했던거지 ㅋㅋㅋㅋ 하기 좀 힘든캐릭은 있어도 불가능한캐릭은 없었음
연대기믹 떡칠해도 되는데
진짜 못하는 버러지를 확실하게 구분 가능하게(아브 큐브 기믹, 검빨먹기 등) 내줬으면 좋겠음
요즘은 뭐 쨥카 누가쳤는지도 안알려주고 죄송하단사람도 없고
한두명 죽어도 깰수있게 한다? > 오히려 패널티 상태에서 나머지가 깨기 힘드니까 질질끌다가 더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해짐
로요일에 각인 안보여서 로펙 검색을 하루 종일 했는데 같은 레벨이여도 180만점~320만점까지 레벨이 같아도 차이가 크다는걸 깨닳음 근데 문제는 로펙을 안보면 그 차이를 알 수가 없음. 더 재밌는건 180만점 끼고 레이드 돌아도 그 사람이 숙련이라면 200만점~280만점 데려가는것보다 더 빠르다는거 이래서 사람들이 레이드 질이 떨어진다고 하는구나 이번주 수요일에 딱 느꼈어요.
6:45 딜찍을 해버리면 클경반숙을 더가야지 숙제로 가버리는게 에바임..
이번에 복귀하면서 느낀건데 카멘이나 에키드나는 짤패턴이 너무 아프기도 해서 트라이 -> 숙련으로 넘어가는듯. 걍 너무 아파서 자주 죽음 -> 트라이 박음 / 안죽음-> 숙련 ㅇㅇ...
고인물들이 왜 버스돌리고 보호자 품앗이하고 본1부3하겠냐 애들 하는꼬라지보면 트라이 몇번 깔짝하고 딜찍으로 밀은주제에 그게 본인 실력인줄아니까 그런 폭탄들 피해서 도망가지
10:00 근데 가끔 보면 기믹 잘하던놈이 수브링 없고 오히려 터지던놈이 수브링 들고있는 경우도 있었음ㅋㅋㅋㅋ
복귀유저인데 발비쿠아 시절에도 숙제방보다 반숙방이 더 클린할 때 많다는 여론 꽤 있지 않았던가요..?
다만 반숙방이 적어진 건 맞는 것 같아요. 모집창 열면 [트라이 : 클경&반숙 : 숙제] 비율이 [2 : 3 : 4] 쯤 됐던 것 같은데 (빡숙 팟은 1정도)
내가 발비쿠 시절, 더 잡아서 상아탑 까지도 느꼈던 파티 모집 느낌은
클경: 나 클리어는 해봤다. 죽을 수 있는데 몇번 하면 감 잡고 깬다.
반숙: 전멸급, 줄패턴은 숙지했다. 하지만 보이지 읺는 짤패가 좀 있다.
숙련: 줄패턴 짤패턴 모두 숙지돼있다.
숙제: 내 캐릭의 최대 퍼포먼스 모두 패턴 사이사이에 녹여낼 수 있다. 뇌 빼고 해도 숙련이상이다.
근데 요즘 느끼는 파티 수준은 일리아칸 이후로 점점 한단계 내려온 느낌임
예전도 그랬지만 숙제방에 러지 반숙 숙코들이 3 4배는 더 자주 보임
러지들은 모르겠지만 숙제방은 니놈 무빙만 봐도 싸한 게 느껴짐
뭔가뭔가임. 로아 초창기에야 쿼터뷰 알피지의 어색함을 떨쳐내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트라이도 되게 오래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르겠음.
나도 쿠크, 특히 톱니에서 너무 감잡는 게 힘들어서 며칠 몇 주가 지나도 톱니에 가끔 갈리고 그랬음
몇 년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상아탐 출시 이후, 쿼터뷰와 로아라는 게임이 점점 익숙해져서 하멘4관 제외하곤 어떤 레이드든 3시간정도 트라이 박으면 쫄딜X 죽지 않고 은 안 하는 정도는 기본으로 됨.
근데 씻8 하기르 하브 트라이, 클경은 진짜 어지러웠음. 몇시간을 박아댔을텐데 죽는 넘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그 전부터도 느꼈지만 사람마다 익숙한 장르가 다 다른거고, 내 장르가 로아라는 게임인가보다 하고 넘겼음.
근데 이제는 4관도 많이 깼을거고, 이제 감 잡을 때 되지 않았나...?
제2외국어를 통달한 사람은 제3외국어를 빨리 배우는듯이
로아도 트라이시간 점점 줄어들 때 됐잖아... 왜 발비쿠마냥 6시간을 넘게 박아도 감을 못 잡는거야
결국 내 개인적으로 얘네는 레이드 돌면서 '나는 이 짤패턴에서 이런 느낌의 움직임을 보여야겠다' 이런 디테일이라곤 1도 없이 자기 피지컬만 믿는 거라고 결론이 나버림.
그러면서 '몇십시간'을 박고 안 죽기 시작하니까 "ㅎㅎ나 이제 숙련 됐네"이러는 거임
그런데 죽지 않기 위한 피지컬이 딜각에 치중되니까? 그냥 꽥 죽어버리는 거임
"아..? 아씨 숙련인데 실수로 죽어버렸네" 이 야ㄹ하고 있는거임.
객관화가 그냥 무너졌음
보호자를 하든 받든, 기사님 방을 들어가든 말든, 자신만의 각을 만드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음. 왜? 버스라고 그냥 타버리면 너무 재미가 없거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 게임인데 골드만 보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깝거든
요즘 파티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사람이 문제임.
예전이야 로아가 대중적인 게임이 아니라 러지보단 진심 or 평범한 사람들이 좀 더 많았는데,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도 뇌를 빼기 시작했고, 알피지 특성 상 진심 유저보다 평범 or 러지 유저가 더 들어오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라 생각함
진심은 언제나 진심이고, 발비쿠+@의 지옥같은 몇개월동안 발전을 하지 못했던 기존의 평범한 유저들은 긴 시간동안 진심보단 러지가 되기가 쉬웠고, 러지는 항상 유입되기에
진심으로 게임하는 사람의 증가량보다 못한 사람의 증가량이 훨 많을테니
발비쿠시절에는 "쿠크 숙련 3마구함" 이런 방제 보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저런 방제 쓴다는거 자체를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깨지면 숙련이라는 마인드가 이상하다고 생각안하고 아예 클리어만 가능하면 된다는게 디폴트가 되어버린거라 예전이랑 많이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
기준 자체가 점점 낮아지니 게임 재능이야 비슷해도 사람들이 새로 레이드를 접할때 숙련팟에 진입하는 속도가 많이 달라져서 실력편차가 커지니 불쾌해지는거 같아요
완전 빡숙인 사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존재하는데 숙련팟 최소 요구치가 낮아지니까 같은파티에서도 실력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당연히 불쾌감도 커지겠죠
숙련팟가기 무서워서 남들 편하게 깰때 숙련도 채워서 숙련팟가는게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수가 점점 늘어나면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될거같기도 하구요..
주변에 복귀하는 사람들이 숙련팟 무서워 하면 요즘은 그정도로 안깎여도 상관없다고 몇번을 설명해줘도 반숙 가다가 시간좀 지나면 동화되더라고요 ㅋㅋ
사실 그 때 당시에도 3마 구하는거 진짜 이해가 안가긴 했음. 익숙해지면 1마 다음으로 쉬운게 3마였는데.
진짜 야생의 공팟 유저로써 진짜 공팟은 상당히 클린함
문제는 두명 이상의 지인 깐부가 속해있는 공대가 제일 어지러운데...
솔직히 웬만해선 2인이상의 지인 깐부가 대부분이라 공팟이 어지러운것
양쪽의견은 다공감되는데 저글처럼 렙제를 걸어버리면
인원수가 부족한 구간이 생기게되면 그구간은 파티구해서 다니기만해도 지옥이됨
그리고 원래 손이 딸리는 사람들은 클리어가 힘들어지게되어서 사람수가 더줄어들어서 악순환이어질것같은데
근데 내친구중에도 숙코숙코 노래부르는애가 있는데 실제로 걔하는걸 내가옆에서 보면 본인도그리 잘하지않음. 실수많고.
결국 본인도 숙코인걸 본인이 깨달아야 성장함
저번에 생방에서 겨울 슈모익 추천직업이라하고 광기버서커 적어놓은 글 읽어주신거 개웃겼는데 그거도 올려주세욬ㅋㅋㅋㅋ
요새 이런 주제 잠깐 거리두고 보면 너무 과몰입하는거 같음... 이게 뭐라고 저렇게 각잡고 얘기해야하나 싶어짐 ㄷㄷ
로아접었다가 이번 이벤트보고 복귀할까 하다가 이영상보고 순간 파노라마처럼 상아탑 라자람 파폭 늦게 던지고 이게 왜안되지 하던 브레이커 얼굴이 떠올라서 설치하던 로아를 지우고 난 오늘도 1승.
지인들 권유로 시작해서 하멘3관 트라이까지 성공한 한달차 모코코인데 정작 혼자서 공팟 들어가려하면 귀속보석, 세구빛 30각미보유, 각인 전설등급이라고 싹다 거절당했음(방풀초나 엘릭서제한같은 스펙방에 가입신청 넣은게 아니라 어비스던전 클경~숙방).
아무리 고생해서 기믹공부하고 트라이시간박으며 숙련해도 결국 많은시간or돈으로 쌓는 내실 없으면 단체레이드 입장조차 못하는 문화도 문제인듯. 좀 현타왔음
버스?보호자팟? 이런거 근데 금방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곧 3막 나오고 카제로스 레이드 나오면 하기르가 아랫 레이드가 될텐데 하기르부터는 버스랑 보호자가 힘들거고 스마게 입장에선 모코코들이 하기르부터 구를수 있게 시스템 돌아가게 만든거 같은데 예전 처럼 레이드 돌아갈듯 지금 베히 아래 레이드들은 점점 없어지는거고 슈모익 주는 렙만 봐도 이제 하멘 하키 베히부터가 시작이라는 느낌임
없어지는게 아니라 상위 레이드로 옮겨 가지 않을까요?
하기르가 아랫레이드가 되려면 못해도 최소 최소 1년은 걸리겠네 ㅋㅋㅋ 역시 로아유저답게 멍청하네 ㅋㅋㅋㅋ이런 애들이 성적 소득 다 낮음.
21년 여름:요즘 숙코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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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많아질 예정
뉴비인데 트라이팟? 10번중에 7번 이상은 꼭 이상한놈 껴있어서 솔로만 돌림 보상 때문에 돌릴때는 무조건 버스만 돌림 이상한 사람 만나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그냥 골드 내고 쾌적하게 즐기고 싶은게 현실임
여우횽님 3만명 축하드립니다 히히떽뜌
어느정도 상위레이드에 좀 맛있는거 달아주고 어떤식으로든 보호자파티 막아야 함
요즘 유저들의 목표의식이 전체적으로 너무 없거나 낮음
뉴비나 복귀들 들어와서 하는거보면 당연히 적응해야 하니 천천히 트라이>클경>반숙>숙련>숙제 단계 밟을텐데
1640~60정도 에서 게임이 안맞거나 하는 유저들은 여기서 걸러짐
그럼 진짜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먹는게 70을 찍고 2막을 노리냐인데 여기까지는 조금의 노력이면 충분히 감 (급하게 하란 얘기 아님 천천히 게임을 즐기는 기준)
이제 로아에서 진짜라 불리는 1680들이 있는데 80을 딱 찍어서 스펙업의 체감이 확 큰 구간을 맛보고 싶다 하는 목표의식이 있는 사람이면 게임 잘 즐길거임
근데 문제는 1640 일명 40플마단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중 기존유저 대다수는 베럭일거임
이 1640캐릭터들이 현재 로아에서 가장 적은 돈으로 퀘적하게 게임을 즐기며 돈을 불릴 수 있는 구간인데 아무도 노력하고 싶어하지 않음
왜? 베럭이니까 이건 예전 발비쿠때도 똑같은 현상이어서 딱히 근본적인 문제는 아님
진짜 문제는 40들의 목표의식을 보호자파티가 틀어막고 있다는 거임 버스? 그건 RPG에서 못막고
클골만큼 혹은 클골보다 돈을 더 줘야 하는게 버스니 돈을 벌어야 하는 뉴비 복귀입장에서 부담으로 작용함
그런데 보호자? 요즘 레이드 당 5~6천 골이면 카/베/에 를 다 갈 수 있음
최저가 기준 3개의 레이드 보호자 비용15000골드
카멘15500+베히18500+에키18500=52500골드
1640깡통 캐릭이 노력없이 일주일에 버는 골드가 37500골드 심지어 보호자 기준이면 저거 3개 깨는데 1시간이면 끝남
굳이 엘릭서 초월 보석 신경쓰면서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거임 (심지어 보석은 이제 5렙보석 걸러짐 이벤트로 최소 6렙을 주니)
뉴비들도 마찬가지 1640으로 익스프레스 딱 달성하고 이제 뭐하지? 하다가 트라이로 빠지는 올바른 성장루트를 밟는 경우도 있겠으나
기존유저들이 다 베럭으로 편하게 보호자로 싸고 편하게 보내니 그걸 따라하며 대충 보호자로 가려면 패턴이 뭐가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니 트라이팟 한번 가보고는
바로 보호자 돌리거나 영상만 보고 돌리는 놈도 봤음
왜? 마우스 와 이동기 딸깍으로 피하기만 하면 되고 패턴? 강제성이라고는 카멘2관 8카/에키 거울 끝임 나머지? 한명 없어도 다 깨는 기믹
그렇다고 예전 아브시절 강제 기믹 떡칠을 바라는게 아님
보호자 파티 이놈이 너무 편한 환경으로 유지되는걸 운영진이 지금 놔두고 있다는게 문제임
손님도 편하고 기사도 편함 빌드? 그런거 없지 걍 하던대로 딜만 밀면 깨지는데 보호자 파티 반드시 막아야 함 품앗이까지가 마지노선의 영역이지
보호자파티는 게임의 미래성이 전혀 없음
반대의견 듣고 싶으니 댓글 달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4티어나오고 초각성나오고 딜 자체가 빨라지다보니 필수기믹만 아는 분들이 많아서 실수가 늘어난건 맞는거같음..
소신발언 댓글 ( 댓글 삭제 추측은 아니시라고 하셔서 삭제 )
로아 이전에 많은 rpg게임이 있었고 로아 하는 올드유저는 대부분 다른 게임류로 krpg문화가 있던 사람들임
숙련숙제의 기준 영상에 나오듯이 다른 사람의 실수 마저 대처가능 이 기준인 것도 다른 알피지에서 이미 있던 기준인데 이게 왜 생겼느냐 하면 그 게임들도 현 로아의 숙코 문제가 동일하게 있었기 때문임. 원래 알피지라는 게임 자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주류로 하던 게임이었음 부어넣고 집어넣은 만큼 올라가는 구조니까. 그러다보니 고이는 알피지는 언제나 라이트 보다 헤비와 마이너 유저만 남게되고 다 떠나는 거고 로아는 그걸 막으려고 시즌제를 도입한 거고 라이트 유저도 즐길 수 있게 성장도 빠른 편임(실제로 집근처 피방에서 게임하는 모코코가 이번 이벤트로 하면서 왜 로아하는지 알겠다 성장하는 맛이 있네 라고 말하더라)
아무튼 이 숙코가 그래도 타 알피지에서는 있다해도 박제는 알빠노고 칼추방이었음 왜? 시간 많으니까 원래 이런애들 거르고도 할 시간 생각했으니까. 다시 구해서 가면 되니까. 근데 이제 로아는 시간이 타이트하고 배럭도 해야하고 직장인들이 하다보니 시간 여유내기도 힘듦 딜레이 될때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예민해지는 이유임. 일정이 어긋나는데 누가 좋아할까.
현시점 로아는 이런 시간이 많지 않고 배럭 부계정 돌리고 현생살고 하는 사람들이 주류이다보니 정작 시간을 잡아먹힐때는 사람 죽일듯이 숙련 숙제가 장난이냐고 패드립에 쌍욕나가고 했으나 바뀐 레이드 기조.
일단 클은 한두명 숙코여도 나머지가 숙련도가 완숙 빡숙에 준하면 지장이 없어짐 적정스펙 + 기준으로. 시간 오차가 크지 않아지니 클 하면 그냥 넘어가게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고 없고
안하무인 후안무치 한 인간들이 많아졌지만 공팟 기준 클 하면 예민함이 발동하는게 아니면 입에 거품물고 싸우는 사림이 없어짐.
결론은, 이전 알피지 하던 사람들과 게임에 대한 시간적관념도 달라지고 하는 유저층이 달라졌고 올드층이 이 뉴비층의 마인드를 뜯어고치는 건 어차피 불가능하고 로아 문화도 시간은 더 걸려도 다 바뀔거임 라이트함이 게임 기조인 이상.
전구간 앜패 고스펙화 성장의 빠름 익스프레스 지원범위만 봐도 뉴비들도 라이트하게 편하게 게임 즐기고 맛보고 돌릴 수 있고 전체적인 업데이트도 선발대 제외 다 쾌적함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음.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던지 영상 게시글 작성자 마냥 본1부1 에 지인에 길드에 뭐 고정팟 류만 짜서 다니던지 해야지. 지금 숙련의 기준이 어쩌고 하는거? 다 시간 흐르면 바뀔거임 비아키스도 칼 족보도 있는데 족보 모르는 현 숙련들이 훨씬 많듯이 많은게 달라질 거임.
이전하고 트라이가 가볍고 숙련이 숙련도가 부족해진 것도 맞음 이제. 그래도? 할 사람은 하고 무공 노리는 사람도 있고. 마인드가 좋은 유저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라오콘님 댓글 오래 달아주신분인거 알고있는데
라오콘님 댓글 삭제한 적 없어유...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답글 달아둡니다
저는 공격성이 짙은 댓글만 삭제해요
@@malefox95헉 답글 달아주신거 알림이 안떠서 이제 봤네요 전에 댓글 단 거 가끔 보면 찾을 수 가 없는데 댓글 관리 하시는 거 본 적이 있어서 삭제하시나 보다 하고 추측으로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숙코가 많아져서 기믹 패턴을 제대로 넘기질 못하는 상황을 사람들이 많이 경험하니 아 그럴바엔 그냥 딜로 찍어 누르는게 스트레스를 덜받겠구나 싶어서 보호자 60+앜패방이나 이런게 많아지고 그러는것 같습니다..같은 이유로 너프먹은 4관주에 40 방풀방에서 클린하게 스트레스안받고 숙코 안만나고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하멘 4관을 떠나보내줬네요.... 저도 제가 완전히 안죽을 자신 있고 오더한대로 할 자신이 없을때는 클경 다클경 반숙방에만 갔었는데 지인의 너정도면 숙련이라는 말 듣고 숙련 숙제방을 처음 들어가보고 와... 이런사람들도 숙련 숙제방에 오는구나.. 싶었던 경험이 있네요
근데 저게 단점은 레이드 피로도가 늘어나는거고, rpg게임하는 사람들이 다 한판한판 할때마다 똑같은 레이드 클리어의 도파민을 원하진 않음
14:00 구 비아 1관 빨파초흰검 남 구슬까지 뺏아서 넣고 임티 한번 날려줘야 30각 빡숙 숙제방 명함좀 들이 밀었는데.
개빡숙 기준은 남이 한 실수도 커버할줄 알아야 한다 ㅇㅈ
자리 애매하게 서서 구슬 두개 달고 돌아다녔는데
어제 일라아칸 노말23관 트라이ㅜ6시간 넘게 했습니다 ㅈㄴ 재밌습니다
질문드립니다 파티하면서 레이드하는거 자체가 싫어서 지인들이 같이하자고 했지만 끝까지 안한다고하다가 어느날 솔로레이드생겼다는말에 처음으로 시작해보고있는데 혹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솔로모드로도 장비 맟출수는 있나요?? 아니면 레이드를 가야만 맟출수잇나요 레이드로만 맟출수있다면 생각좀해볼려합니다
답글
싱글만 해도 되긴 해요 근데 상위로 더 올라오는건 한계가 있기에 언젠가는 파티에 가야한다는것....
저도 솔로레이드 듣고 입문하려했는데 결국 파티레이드를 해야한다면 좀 망설여짐
@@Samgu3939 네감사합니다
@@TTV_loop0328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내일 데드아이라는 총케릭이나온다해서 검은사막으로 돌아왔네요 레이드할픽ㄹ요없고 사냥말고도 할게많을거같아넘어왔어요
레이드 공팟은 싱글모드 제외하고 최대레벨 제한은 있어야 한다고 수년전부터 생각은 든다
.... 그러면 버스문제는 간단하게 해결 되는 것 아닌가
숙련방 딜밀리는 속도도 엄청심하게 체감될 정도로 줄음
이거도 큰거같음 안그래도 빨리빨리 끝내고싶은데 방마다 편차가 너무 심함
연대 기믹이고 자시고,
지금은 시발 옛날 같으면 트라이 다닐 기믹/딜각 숙련도가
숙련-숙제팟에 기어들어와요.
그냥 대충 딜찍으로 깨줘~ 하는 놈들이 공팟이 바글바글해.
75초로 잘만 잡던 베히모스가
무풀초인데도 데카가 없어서 터지질 않나...
기가 막힌 일들이 많이 일어남...
주저리 주저리 해석하려고 하지말고,
왜 숙코 많다고 말을 못하시나요?
통나무 ㅈㄴ게 많아요. 미치겠습니다.
대부분 공감함 그리고 클경 반숙방이 내 경험상 예전보다 상당히 숙련도가 낮음 난 솔직히 요즘 클경방 반숙방이 트라이방이랑 숙련도차이가 크게 안나는게 많이 느껴짐
맨날 숙제방 가다가 숙제방자체가 없어서 반숙방 클경방갔다가 카멘 1격 4번 실패해서 리트4번나고 파티 쫑내고
에키 뱀격 실패하고 매혹계속걸려서 모든 공대원이 수폭없는경우도 겪어봄
어쩌다 한번이 아닌 꽤 잦은빈도로 클경방이나 반숙방에서 그런 사고가 나더라고요
예전엔 클경은 뭐 그럴수있다해도 반숙방에서 기믹으로 터지는 경우는 잘없었음..
그리고 확실히 오늘 느낀게 슈모익 45초 부캐방이랑 방풀초방이랑 레이드 딜밀리는게 오히려 45초가 더 빨랏음 산책딜을 담당하는 유저가 꽤 공팟에 많은걸 느낌
영상에도 있듯 비하 1-3 숙련방이 1관을 못넘어가거나
아브1-4숙련방(내부/별딜구함) 이러던때도 있었음.
공팟은 어차피 매번 수준이 서로 다른 사람이 모이니 수준 얘기로 갈 게 아니라
연대기믹 혐오가 늘어서 점점 개개인이 커버칠 수 있으면 넘어가게 바뀐거임.
반박하는 녀석은 시즌2 카멘 맛도 본 적 없으면서 수준 논하는 싹수 노란 모코코 취급하겠음.
와 점핑권으로 1580이 풀린 이 시점에 방금 카양겔 하드갔다가 리트5번당하고 유기당했습니다 숙코 개많습니다 지금
카양겔은 ㄹㅇ 난이도 발탄급으로 쉬운레이드인데
@@이시윤-j9o거울 ㅈ버그는 아직도 안고쳐저서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죽던데 애들ㅋㅋㅋ
하양겔 진짜 못하는련들 개많음
특히 폿 못하는애들이 극도로 많아서 난이도 개높아졌음
제목보자마자 새삼? 이라는 생각부터 듬 ㅋㅋㅋ 요새가 아니라 늘 많았음
난 공머장을 잡고 가는편인데 예전에는 숙제팟가면 딱렙이여도 기본 셋팅이라는 기준이 확실하게 있었어서 그냥 그런거만 충족하면 받아갔고 클린하게 잘깻었음 예를 들면 하브 취업할때는 7멸홍정도는 끼고오자 이런거 또 그런 딱렙끼리 갔을때 잘치면 내가 나온다는 잔혈욕심 이런것도 있었고 레이드가 또 재미있기도 했음 근데 지금은 그런 욕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줄기도 했고 그런파티를 꾸렸을때 딜찍에 절여져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몇명이 맞아죽어서 리트나는 경우가 꽤있음 딱렙 최저스펙팟은 아무래도 한명한명 잘쳐야 딜이 스무스하게 밀리니까 리트를 할수밖에 없음 그런경우들로 시간낭비하느니 이젠 보호자구하거나 품앗이 하는게 낫긴하지 사실 보호자 품앗이 이런건 옛날에 거의 못했으니까 없었던 마이너 문화였던거 같긴함 (레이드 입장 제한 횟수가 있었음) 무튼 그냥 레이드가 변화하고 사람이 많아지고 게임정책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문제라고 생각함 별로 이상할건 아니다😅
다른데는 그냥 그런데 하멘 4관이 확실히 차이 느껴짐
진짜 옛날에 발탄도 5시간 7시간 박으면서 진득하게 트라이했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너무 빨리 쉽게 포기해버리는 느낌....
이래서 집단주의를 강요하는게임들이 첨엔재밌는데 나중가면 피곤하기만함 인터넷안의 세상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어 철저하게 개인주의 성향을 띠고 있고 그걸 반증하듯 인터넷이 익숙해져버린 요즘엔 나이나 성별같은 현생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공생하는 집단(길드,클랜) 들이 많아짐 그런 유저들에게 집단을 강요하니 말이 많을수 밖엔 없는듯 그냥 이런류의 게임은 섭종할때 까지 사람문제 달고 산다고보면됨
사람 눕혀놓고 깨는것도 어케보면 다른사람의 실수를 매꾸고 딜밀어서 깨는거니까 숙련이 맞긴해
고인물들 기준으론 지금 숙코 많아진거 맞음
4티어 초각 뚫리고나서 그냥 딜찍수준으로 몇명 죽어도 되다보니까 운으로 게임하는 사람이 많아짐
패턴구리면 패턴 구리니까 리트, 패턴 쉬운것만 나올때까지 계속 주사위굴림
그렇게 몇번 클하고 이정도면 숙련이지 하고 숙련방으로 넘어 옴
이 습관은 하기르 트라이 첫주 2막 트라이 첫주에서 다갈림 적당히 쳐맞딜 2다운 당하면서 설렁설렁 패다간 광폭보고 못깨니까 노말로 빤스런치기 시작함 오버스펙으로 노말에서 여전히 투따 설렁설렁치면서 클리어중 스펙높아지고 하드에 발 붙혀볼까 하고 숙련팟 찔럿는데 혼자만 넘어지고 죽다가 욕쳐먹고 다시 노말로 빤스런
그러고선 하는 말
" ㅈㄴ 피돼지로 만들어 놨네 "
형 숙코문제가 아니고 각인 언급좀 해줘 뉴비들 뭣도 모르거나 부계들 대놓고 영웅도 못(안)읽고 레이드 참여해 진짜 심각하니까 한번만 언급해줘..
슈모익 숙코 많아진건 사실이에요
딜찍/숙련 팟와놓고 주요 기믹도 모르는데 본인이 숙코지도 모르고 인정도 안합니다.
공감많이 갑니다 운파 모은다고 아직 1640쁠마단 원정대 유지하면서
3관은 아직 트라이를 못해봐서 하멘12 / 하키 반숙으로 다니는데
하키는 그나마 반숙으로도 팟이 좀 보이는데
하멘12는 한 2주전쯤부터 팟자체가 한두개쯤 겨우 보이는듯
버스타서 3까지돌면 그게 더 나은거같으니 그런거겠지만
이번에 카멘 싱글나오면서 카멘 싱글 1~3 골드 8천 / 하멘12 8천인거보고
3관 트라이해볼겸 싱글로 12 먼저 돌아놨네요
그리고 최대 반숙까지만 가는 유저입장에서 최근보면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근에 클경에서 트라이도 한번안해본거같은사람이 오고
반숙에서 큰 확정 기믹대처도 안되는사람도 보이는듯해요
오늘도 하키 반숙으로 2관 유기 당했습니다 지하를못가..트라이 한번에 거울 빔 이어가는거 2번을 실패 전멸해서..
숙코가 많아졌다. = 요즘 밸런스가 안맞다 등등... (내 느낌)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스마게만 알지
시즌2
클경= 클리어 1회 이상
반숙= 큰기믹은 알지만 짤패를 잘모름
시즌3
클경=배럭이라 실수할꺼같아 모이는방
반숙=내 스펙이 좀 애매해서 가는방
정확히 발탄은 워로드6인팟으로 깨고
딜너프당해도 마지막 까지살아남은게 워,폿 두명임 그둘이 꾸역꾸역 카운터치고 에스더 채워서 깼더니 '해줘'메타로 바뀌어서 비아키스부터 연대기믹 넣고 갈아버린것
로아 3달차 아직 숙련숙제방 얼씬도 안합니다. 숙련도 딸리면 클경~반숙에서 그것도 안되는거 같으면 트라이에서 열심히 구르세여
마인드가 아주 나이스하십니다 즐겜하십쇼
남는사람만 남았다 하지만 게임은 쾌적했다.
이제 1의파도일뿐입니다 다음주부터 거센 파도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환수사 나오면 쓰나미가 올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살아남았고 살아남을것입니다.
이번주 숙제하는데 보호자 팟이 많아도 너무 많긴하더라구요. 다들 보호자 팟가서 그런지 에키드나 노멀은 사람이 별로 없구요.
요즘은 상재를 4티에서 하느라 노말은 잘없죠. 1640찍고 방풀초 하키로 넘어가는게 대부분이라
시대의 흐름인듯
요즘 pc게임보다 캐쥬얼 모바일게임이 점점 커지는것도 그렇고
공부는 하기싫고 겜은 하고싶은 유저는 로아가 힘들수는 있는데 ... 여기까지 함
해피강선랜드가 결국 인게임 공팟수준을 계속 처참하게 만들고있는거임. 그러니까 연대기믹도 내면 욕먹으니 그냥 개고기 라이크 스타일로 스펙좀되면 딜찍 딸깍으로 깨지는 레이드말곤 내기 힘들어지는거임 에키드나 6천만킬만봐도 알 수 있음.
한 두달전과비해서도 숙제방상태가 많이 안좋아진건 맞는것같아요 ( 슈모익전 기준)
이걸보고 웃는 당신도 숙코일 수 있다
숙코에 질린 유저들은 시간낭비를 피하려고 더 클린한 팟 찾게 되고
트라이 하고 싶은 사람들은 분위기 망치는 애들 때문에 감정소모 하고 게임 접게 되고
이건 레이드에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 게 맞음
로아 이번 패치 보면 급할 정도로 많이 퍼주던데
수명 많이 유지하려면 싱글 모드를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고인물들은 자기들끼리 가면 그만이지만 뉴비들은 접어버리니까
발탄은 혼자남아서 깨는 쾌감이 좋았고 비아 쿠크 아브 다 연대기믹으로 징징댔었는데 요즘 시작하신분등이 발비쿠아 그시절 스펙으로 트라이해서 깨고와라 하면 접는사람 많이생길듯 ㅇㅇ,,
요근래는 숙코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유저 수준 자체가 떨어진 느낌. 패턴을 피하고 떄리고 하는 가장 기본기부터 잘 안되는 부류가 엄청 많음..
얼마전에 쿠크3관하는데 숙코가 2마에서 2번 죽어서 유기된적 있어요ㅜㅜㅜ
제가 연대기믹 많은 레이드를 좋아하는 이유기도함
2트정도면 이인간이 진짜 못하는건지 아니면 실수한건지 티가 나기때문
다만 구) 3관처럼 0줄에서 초기화하는건 극혐함 그냥 구) 4관같은 기믹은 좋아함
근데 지금 하하베같은경우는 꽥 하고 죽으면
아 이게 숙련도부족맞는거같은데 지랄하면 '실수할수도있지 왜 예민함'같은 반응돌아올거같고
어쨌든 죽어도 사고안나는이상 깨기때문에 그냥 무덤덤하게 딜하는것도 큼
제 팁인데 숙제클린하게할라면 무풀초 디폴트로 잡고 3티보석쳐내고 돌업글확인하고
엘릭서도 정성이 들어갓나보고
악세도 떡작이면 쳐내셈
세팅도 제대로 안되잇는애들은 열심히 할 가능성도 낮다고 볼수밖에없음
엘릭서도 쉬워지고 돌업글도 실링임
이거조차 안하고 유물악세는 싼데 투자도 안하고 보석도 3티섞여잇으면 데려갈 이유가 없음
무풀초도 사실상 싸졋고
전 그래서 카드나 원렙은 잘 안봅니다.
유입유저들 중 열심히 하는사람들을 쳐낼순없기에 다른 세팅들을 더 보는편입니다.
특히 서포터는 아군강화엘릭서와 선각자+목걸이+돌업글을 필수로 봅니다.
숙코가 많아지긴함 근데 이게 과실이 유저들이 100%는 아님
요새 저렙레이드는 딜찍으로 진행되는거랑 다름이 없음
올드유저들은 소위 발비부터 딱렙으로 깨던사람들이고 여러 캐릭을 다녀서 대부분 레이드의 딜각과 짤패운영을 잘함 특히 카멘만 들여다봐도 1-3정도는 코파면서 깰 수 잇을정도들임
그런데 올해 유입한 유저들은 노멘을 1640 +엘40을 디폴트로 트라이하는 사람들도 많고 방풀초로 노멘을 가는 유저들도 많음 게다가 1680+들이 일리 쿠크 카양겔 카멘 에키 베히를 딜로 밀어주는 상황들이 많아서 유입들이 숙련도를 많이 키우기가 힘듦
이번에 모챌익이라 간만에 저렙레이드를 가봣음 노멘 숙제팟을 갓는데
나는 카멘을 노멘첫주차부터 깨오고 햇어서 1-3정도는 자면서도 깰정도는 됨 그런데 공대장잡고 그냥 노멘이니깐 딜은 너무널널하니 대충 받아갓음
하면서 요새 유입들이 어떻게하나 보면서 하는데 나는 살인스텝들어와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특정 죽을수도 잇는 패턴에 대처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앗음
예전 레이드는 한번깨면 숙련이 될정도로 박아야햇는데 이젠 그런 모습이 안보이니 게임사의 방향인거같기도하고 고인물들은 더 갈라쳐서 갈수밖에 없어지는거같네요
매번 숙코가 문제다 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정작 본인은 그 부류라는 생각을 못하고..언제나 반복되는 WWE
클경방이 너무 없음
트라이방도 예전보다 엄청 줄어든거같고
여기서 유기까지 당해버리면 포기할까 생각이 들정도로 방도 없고 사람도 없음
그냥 공방하다가 싱글로 바꿀수있게 패치좀 해줬음 좋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