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 -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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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п 2014
-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다. 미열처럼 뜨끈해진 여름 탓인지, 그래서 켜 놓은 선풍기가 돌아가는 소리 탓인지, 잦은 비에 축축해진 공기 탓인지. 딱히 잠들지 못할 이유가 없었던 밤에 가만히 누워 이유를 찾아 헤매었던, 그리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던 밤. 축축한 공기가 들숨으로, 마른 한숨이 날숨으로 내어지는 나를 설명하게 만들었던 언젠가 그 밤.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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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듣는사람 있으려나
손
@@user-zc1uo2qo2p 흐익 신기방기
손
ㅇ
있죠 ㅋㅋ
2024년 에도 이노래를 듣고 계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천이십사년 오월에도... 😅
24년 7월요^^
하..정말이지 인디 세계는 숨은 진주들의 보고인 듯
진짜 공감해요
정말 오늘 제가 그 생각했습니다. ^^
숨은 실력자들이 보석처럼 많으시네요!
하
가영님은 숨어계시지 않았어요!
항상 좋은음악 만들어주고 계셨답니다ㅋㅋㅋㅋ
반짝반짝★☆★☆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크............
킬링파트
오! 맞춤법을 정말로 잘 지키시는 군요? 저는 네가 대신에 니가나 너가를 쓰는데... 알고도 그렇게 써서 죄책감은 없답니다.
그에게 주어진 합격목걸이
얼마전 뉴스로 가수님 완치소식을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예전에 힘든 시기에 노래를 듣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기에 감사 인사 전하고 싶었습니다.
와 덕분에 알게되어서 맘이 편해지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어진 밤
양상호 이런음악 들으면 한번에 많은 감정이 몰려오죠. 아는 사람은 알아서 좋네요 공감합니다.
양상호 와 진짜 음유시인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듯
정말 가슴에 콕하고 찔러들어오는 댓글이네요 덕분에 노래를 여러번 들으며 생각에 잠기는 밤입니다
양상호님 표현력이..ㄷㄷ
작사작곡가분이 이댓글보시면 정말좋아하실듯 너무좋은 이노래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했더니 정말좋은말이여기있네요 노래만큼 좋은말
진짜 설명이 필요한 밤이었다. 내가 왜 잠을 못 자는지, 내가 왜 그애를 사랑했는지 설명이 꼭 필요할 것 같은 그런 밤이었다.
가영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에 림프종 혈액암에 걸려서 골수이식(조혈모 이식수술) 하고 항암치료 미치고 지금 경과가 좋아요~ 혈액암의 영향으로 뇌종양에 걸려서 머리 수술도 했어요
지금은 3개월에 한번씩 MRI와 피검사 하고 있어요
백가영님도 용기 내시고 빠른 쾌유
빕니다 파이팅!
2018년 1월 의경 복무 시절 창의문에서 근무하는데 흐르던 음악
바로 검색할 수 없어서 가사를 2시간 동안 되뇌었는데 지금도 난 그 가사를 되뇌며 내 밤을 채운다.
회복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다시는 아프지 말아주세요
말도 못할 정도로 좋아했던 여자에게 이 노래를 알려줬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들었지만, 그녀랑 모든 것이 끝난 현재에 다시 들어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게 들려온다. 나중에 다시 들을 땐, 또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듣게 되는 날이 올 수 있기를.
언젠간 이 노래도 그때의 기억도 마냥 좋은 추억으로 남게되는 그런 날이 올꺼에요. 힘내세요.
이정훈 멋있어요b
이정훈 띄어쓰기 맞춤법 정확한 거 보소 다시 연락오길 바라요 좋은 밤이 오길
이정훈 설레는 마음보다 편안한 마음이 꽉 채워져 설명도 필요없어질 밤이, 그런 날이 오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고백 못하신 건가요?
넌 좋은 사람이니까.웃는 모습이 예쁘고,우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그런 사람이니까.너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니까,
굳이 내가 아니여도 너는 매일 밤을 편히 잠들겠지
설명이 필요한 밤 따위는,너에게 없었겠지
그런 널 사랑하는 나에겐 매일 밤이,설명이 필요했는데.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완쾌하시고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안녕하신가영 노래는 다 좋지만, 이 노래는 저녁 특히 자기전에 들으면 감수성이 폭발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지금 시간 자정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지만 노래 제목처럼 모든분들이 마음속에 감추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 힘들어하는 부분들...시간이 지나면 추억처럼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원관 글쓴 맘이 예쁩니다
@@elparadiso7298 감사합니다. 이제야 댓글을 보네요... 또 자정 이 시간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른 님들 댓글을 보면서 힐링하며... 님 댓글을 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네 덕분에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님도 어디선가 의미있는
삶을 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희망은 죽지 않고 잠든 후에 깨어난다
평생 잊지 못할 사람이랑 들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노래에요 !
정말 아름다운 추억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남은 올해도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혈액암 완치 축하드려요 !!
2024년 이글을 보고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내가 웃는건지 잘모를때도 많고 항상 웃고 슬픈적이 없던 내가 이젠 행복할때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이게 내가 맞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살다가 나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남은 삶을 실수 있을까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게 많이 웃고 행복할까 ? 나만 이럼 힘들 삶을 살까 ,,, 웃는것보다 눈물흘리는게 더 많아졌고 나도 더이상 지쳐서 이렇게 사는것도 싫고 더이상 못살것 같다 ,,, 나도 이제는 웃고 싶다
많이웃으시길 바랄게요:)
지금쯤 웃는 일이 많아졌길 바라요
많이 힘든 상황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 가영님의 목소리를 오래 듣고 싶어요,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
정확하게 몇 년도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된 때에 전 공무원시험 수험생이었어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새벽 첫차를 타고 이리저리 발길 닿는 대로 쏘다니곤 했죠.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는 그런 밤들이 참 많았어요. 나의 이 잘 수 없는 밤이, 이 방황이 언젠가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까 아득했던 시절. 이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직장인이 되었고 그때 그 밤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불안정하고 미숙했던 열정과 순수함이 그리워요.
배경사진 너무 아름답다.
이 노래가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이 노래를 대학교 1학년때, 밤늦게 기숙사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룸메도 없는 방안에서, 달빛이 은은한 분위기에, 이어폰을 꽃아 듣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제는 그때처럼 가만히 앉아서 노래를 감상하는날이 없네요...
작년말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오늘 이 노래가 추천영상 맨위에 뜹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 멜로디가, 가사가, 감성이.
이제는 괜찮다고 말해주는것 처럼 들려서 왠지 모르게 편안해집니다.
이제 다시 추억은 가슴에 묻고 걸어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안녕하신가영?
세상은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그저 한 걸음씩 투벅투벅 걸어가면 됩니다. 기운내세요.
완치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조금만 울다 갈께요...
😪토닥토닥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잊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너를 생각하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I feel so sad that these artists aren't popular as other Korean pop celebrities in the world,because this is so better than k-pop,I have to admit that even though I'm a kpop fan(SONE to be exact). I wish this is more popular...
yes same they deserve more popularity
I agree 😢
I love these so much they definitely do deserve more popularity
Agree
I also listen to k pop but I wish these artist had the same opportunity as the K pop artists do. Korean indie artist are so talented.
my love for them will never stop.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잊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너를 생각하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밤들은~~~♥♥♥
🎧😭😭😭 쩝..
감삼다!
ㅁㅁ
가사가 너무예쁘다
내 첫 이별을 길고 잊을 수 없게 반짝이게 만든 안녕하신가영의 노래들, 하나같이 다 소중하다. 그 순간도, 이 노래도.
너무 공감됩니다 … 제 전여친덕분에 알았었는데
저는 일본 사람이지만, 이 곡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 곡은 제가 수험공부를 할때 많이 들었기때문에 지금도 듣기로 기억합니다.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노래를....?
김동휘
추천하러 나와서 들어보니 너무 좋은 곡이었어요!
한국노래좋아해줘서고마워요:)
Thanks Japanese friend 😘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잊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너를 생각하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였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니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너를 생각하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지금하냐장난나랑 ผ
뭔가 되게 연예인 좋아하는 마음같은 노래...? 나만 그런가 그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어릴땐 꿈꾸고 그 연예인이랑 어떤 상상을 하고 행복해했는데 그게 진짜 꿈이 되어버리고 현실에 치이고 눈감으면 잠깐이라도 생각나면서 되게 현타...
이 예술에서 표현되는 '밤'에서는 굉장히 많은 감정들이 나타나는것같다.언젠가는 설명이 필요한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가영”
진짜 대학 하나 떨어져서 이 노래 들으면서 너무 슬퍼하고 있었는데
수능 최저 맞춰서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듣고 있어요ㅠㅠㅠㅠ 이 노래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힘들고 어려운게 인생 같아요... 동시에 사람을 통해서 노래를 통해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
멜로디가 들리면 젊은거고 가사가 들리면 나이든 거라고 하던데 이제야 이 노래 가사가 들리네
댓글이 詩 입니다
한편의 시를 읽는듯 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정지용의 호수가 생각나요
모두들 안녕하신가영?ㅎㅎ 얼마남지 않은 2016년, 상처는 아물고 행복은 계속되길 바래요❤️ 너무 좋은 이 노래 듣다보니 감성이 마구마구 생겨나서 잠깐 글 적어봅니다.^^
Alice Shin 편지주고받아요
2016년... 정말이지 너무 돌아가고 싶은 해.
I'm here because of Lee Midam.. Loved this song
진짜 닳도록 듣던 곡인데..
이 곡을 승희가 불렀다는 소식에 정신이 번쩍 들어 찾아와 봅니다.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여전히 좋다..
7년전 노래야…? 겁나 취향인데..?
난 이 댓글이 겁나 취향…!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이라니깐 정지용 호수 생각난다..
호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찬빈 시인의 표현력이란...
문과 시즌 1승 적립
와..
12월 9일 일주일후 이 노래는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것입니다.
ㅇㅁㅇㄱ ㅅㅎ가 리메이크한다고해서 원곡들으러왔는데 진짜 너무 좋다요
갬성 미쳤다 ㅠㅠㅠ
게다가 가영님이 리메이크 개사에도 참여하셨다고 해요 ㅠㅠ >.
하 원래도 좋아하는 음악&가수였는데 바니와오빠들 보다가 조아하는 옴걸 승희 음원 나온다해서 모지 커버인가 똑같은제목인가 헐떡벌레 달려왔네요
저도 그걸로 이 노래 알게돼서 찾아왔네요. 원곡 부르신분 이름도 이번에 처음 알았음
완전 ㅇㅈㅠㅠㅠㅠ
그게 누구에요
I don't even understand korean but I listen to korean songs all day long. Music is universal
+waffle kookie k-indie is a gift from the universe, right? :3
+thebackup44th yess. music in general is a gift :D
+waffle kookie at least have the decency to try to learn korean then, you simple-minded critten
^it's up to the individual
"lingua franca". i don't see the point of learning Korean when I can just google search for the translation. it's cool if people want to learn, and it's perfectly fine if they don't want to. you're the simple minded one you prat
누나 아프지마요..
2024년에 듣는 사람 있습니다.
지금 콘서트보고 집에 가면서 듣고 있습니다...아는 노래가 별로 없어서 몰랐는데 제옆에 앉아계시던 여성분이 이노래 시작과 동시에 두손 모으고 우시는것같아서 저도 집중해서 듣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목에 힘줘서 열창하는것보다, 또는 너무 속삭이듯 부르는 스타일보다, 이렇게 편하게 쉽게 부르는듯 덤덤하게 부르는 노래를 좋아해요. 기교없는 편안함. 맛으로치면 쌀밥같은. 1980년대의 장필순 , 김광진 , 김창기 같은 가수들. 오래오래 한사람을 10대 20대 30대 40대 가 넘도록 덤덤 하게 위로해주는 그런 가수들처럼 가영님도 오래오래 사람들에게 안녕하신가영 하고 물어봐주고 위로해주세요.
2024년에도 듣는 사람있져! 25. 26~ 늘 듣겠져 ❤
이 노래가 벌써 9년이나 되었나요.. 왠지 모를 알고리즘으로 정말 추억에 잠겨 들어오게 됐는데 여전히 듣기 좋은 노래네요. 어릴적 기억이 나네요..
정말이지 저만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덤덤하게 기교없이 부르는것이 더와닿네요 진짜 그걸 겪어봐서 이야기하는것같에서.
너무 좋다
너와 함께 들어서
힘들 때 들으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되는 노래예요 ㅎㅎ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아시면 좋겠네요 꼭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K-indie artists deserve to be more famous and well-known but I'm kinda selfish for wanting them to be our little secret :3
same omg its like they're too underrated but i kind of like it
the same... just wanna be our little secret :(
same it's like coming back to my safe place that is not too crowded
Agreed lol
omg i agree with you....... when i heard k-indie music alone i just felt my inner peace really come back to its place. how selfish we are... :')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정말 좋다
와 목소리가 정말로 아름다워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소년과 콜라보 공연하시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목소리 중 가장 달콤하면서도 눈물이 흐르는 목소리입니다!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나에게 이 노래 소개시켜준 그 사람. 잘 지내고 잘 살기를..
제가 옛날에 유학가서 정말 힘들때마다 들었던 노래에요 영어도 못하는데다가 거긴 한국인도 없어서 진짜 매일 울면서 다녔는데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이 노래가 저에게 정말 많이 위로가 됐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그때의 기억들이 지금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을거라는 마음이 드네요. 발표한지 오래된 노래인데도 꾸준히 아껴주셔서, 소중한 기억까지 함께 노래에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노래자체도 최고지만
목소리가 정말 이뻐요♡
수수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노래랑 넘 잘 어울리네요 밤중에 차분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아요
여기가 그렇게 성지라면서요?
이번 시험 반드시 정복해서 직장인이 되고, 당당한 직장인으로서 가영 누나께 인사 드리는 게 유일한 목표예요. 설명이 필요한 밤에도 누나의 응원과 누나의 음악은 설명을 필요 없게 만듭니다.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은 안녕하신가영의 팬이 된 것!!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6개월 전쯤에 빠져서 매일 들어요..위로도 되고 가슴이 따뜻해져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오는 걸까
목소리가 담담하면서 예뻐요♥
내 밤을 수놓았던 노래
울고싶어지는 날입니다.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덥디 더운 여름 밤에 위로를 찾으려 들으러 왔어요.
늘 찾아듣는 힐링곡이에요. 감사합니다.
힘들 때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인데, 시간이 지나서 이젠 괜찮아질 무렵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정말위로가되는 가사.목소리네요.
예전에 우연히 알게되어 찾아서 듣게 되었는데요.. 위로를 해주는 목소리..감사해요.
안녕하신가영. 안녕하세요..
I'm here because Lee Midam update IG ♡
I love this song ♡ Good night.. ♡
Me too
This is such a heart breaking song, somehow makes me worried about Midam T_T
가끔 라디오에서 흘러 나와서 참 좋네 하고
무심코 지나친 노래를 이렇게 눈을 감고 들으니
옛날 헤어진 옛사랑이 생각 나는군요
지칠 때마다 들으러 오는데 항상 눈물이 맺히네요. 그렇게 될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찾아오게 되는 것은 마지막 한 방울을 흘렸을 때 차오르는 묘한 감정 때문인가봐요.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아갑니다.
Here's a very brief lyric translation:
Your smile is all I know
I made you forget everything.
The moment I dreamed of you,
I should have forgotten a little bit.
Even though I have seen many nights
It was a night without reason.
A lot of nights have gone by and nights have not known why
It was a dream.
Even impossible
Darker nights when you open your eyes
Night shining brightly when you close your eyes
It is always easy to fall asleep
Night that needs explanation someday
When you open your eyes, you do not have
Night to see you when you close your eyes
When I think of you
Night that needs explanation someday
Mia thank you so much!
Thx army 💜
너무 좋다 진짜 눈물 나도록 좋다
사실 예전에 들었을땐 그냥 아 좋다 하고 넘겼는데 이제 이 상황에
들으니까 너무 슬프면서 좋다......새벽에 들으면 눈물 펑펑....
일주일 넘게 계속 듣고있어요
이런 보석같은 곡이라니ㅠ 최고입니다ㅠ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항상 아련함..
이렇게 좋은 노래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노래
만약 영화 ost로 나오면 이 노래 흘러나오면서 너무 좋아하는 사람 생각 때문에 괜히 마음이 복잡해져서 이불 속에서 뒤척거리다가 조심스레 일어나서 창가로 다가가 밤 풍경을 바라보다가 눈을 감으면서 날 좋아해주는 그 모습을 그리다가 노래 끝날 때쯤 잠들어 있을 것 같음
이 노래는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너무 좋다...멜로디도 가사도..너무 와닿네요...담담하고 애처롭네요...
공감합니다...
오늘아침 제주 함덕 바닷가 카페서 흘러나와서 검색해 들은....분위기 좋은..
너무 좋아 ㅠㅠ 완전 새벽 감성 곡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잔잔한 가사가 너무 좋아요 .. ㅠㅠㅠ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요~.
그냥 오늘하루를 위로받는 기분이다..목소리자체만으로도 날 위로해주는 거 같다ㅠㅠ
2014년 새내기 시절 누군가를 짝사랑하며 혼자 속앓이하던 마음을 이 노래를 들으며 삭이던 기억이 나네... 애닳고도 아팠던 감정이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서 감정이 묘하네요
음색이 너무 에뻐요 매일 듣고있어요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어요 곧 이 노래가 길거리에서 자주 들리겠죠? 행복하겠다 진짜 모든 사람이 위로 받길 원해요
힘들거나 슬플때 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하~ 그냥 너무 좋다~~
아... 어렸을때 뛰놀던 기억이 나네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다 너무 좋다
정말 좋아요 :) 고맙습니다!
목소리 넘 이쁘다~가사도 콕콕 박히네
진짜 제가 딱 좋아하는 목소리네요..노래도 다 너무 좋으시구요...항상응원합니다!
노래 듣고 지나간 사람이 생각나서 울어보는 밤은 오랜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저도 취미로 노래 만들고 부르는데 진짜 가사 한마디마다 감동받고 소름이 돋네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멜로디며 가사며! 진짜 너무 좋습니다 음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가 정말 좋아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것 같아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사랑과 모든 관계를 끝내고 몸이나 힘들게 하자 싶어서 취미인 배드민턴을 치러 높은 언덕에 있는 학교를 가서 운동을 했죠. 근데 얼마 못 치겠더라구요. 그 첫사랑과 같이 배드민턴을 치던 기억이 너무 또렷해서..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 높은 언덕에서 바라본 동네의 야경과 마침 나오던 이 노래가 기억이 납니다. 그때 참 야속하게도 그 아이에게 이 야경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정말 오랜만에 짝사랑을 하게 됐는데 이 노래가 자주 유튭에 뜨네요. 그때처럼 이 사람을 잃게 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소중해서 더 잃고 싶지 않았던 순간을 그날의 야경과 노래에 녹여 오랫동안 간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다가올 사랑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어쩌면 함께 가득 채울지도 모를 행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 크길 바랍니다 :)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