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 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일본 사람 팬입니다! 비긴어게인으로 적재오빠를 알게 되고 매일매일 적재오빠 노래 듣고 위로를 받고 있어요. 오빠의 멋진 기타, 감미로운 노랫소리, 다정한 노래들을 듣고 있을 때 너무 행복해요.만나서 알게 돼서 전 행운이에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언젠가 직접 오빠 노래를 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도 응원하는 팬이 있다는게 잊지 마세요~~!! ㅎㅎㅎ 적재 오빠 사랑해요~~!! ♡
적재 - 별 보러 가자 JEOKJAE - BYEOL BOREO GAJA Jeokjae - Let's go to see the stars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CHAN BARAMI JOGEUMSSIK BUREOOMYEONEUN When a cold wind started to blow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BAM HANEURI BANJJAGIDEORA a night sky shone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GIN HARUREUL BONAEGO JIBE DEUREOGANEUN GIRE On the way to go home after having a long day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NE SAENGGAGI MUNDEUK NADEORA you came up to my mind suddenly 어디야 지금 뭐 해 EODIYA JIGEUM MWO HAE Where are you and what are you doing now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NARANG BYEOL BOREO GAJI ANHEULLAE Shall we go to see the stars?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NEOHUI JIP APEURO JAMKKAN NAOLLAE Would you come in front of your home for a while?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GABYEOPGE GEOTOT HANA GEOLCHIGOSEO NAOMYEON DWAE You just put on your coat with a light heart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NEOMU MEOLLI GAJI ANHEULGE Won't go too far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GEUREOHJIMAN NE SONEUL KKOK JABEULLAE but I will hold on to your hand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MEOSJIN BYEOLJARI IREUMEUN MOREUJIMAN Though I don't know any great name of constellations 나와 같이 가줄래 NAWA GATI GAJULLAE would you go with me?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CHAN BARAMI JOGEUMSSIK BUREOOMYEONEUN When a cold wind started to blow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You came up to my mind so much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GIN HARU KKEUT GOYOHAEJIN BAMGEORIREUL GEOTDA In the end of a long day, I walked on a silent night street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BAM HANEURI NEOMU JOHDEORA I liked that night sky much 어디야 지금 뭐 해 EODIYA JIGEUM MWO HAE Where are you and what are you doing now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NARANG BYEOL BOREO GAJI ANHEULLAE Shall we go to see the stars?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EODIDEUN JOHEUNI NAWA GAJULLAE I like wherever, would you go with me?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NEGE HAGO SIPEOSSDEON MARI NEOMUDO MANHJIMAN I have too many things I wanted to tell you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NEOMU SEODUREUJI ANHEULGE But I won't too hurry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GEUCHIMAN NE SONEUL KKOK JABEULLAE But I will hold on to your hand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MEOSJIN BYEOLJARI IREUMEUN MOREUJIMAN Though I don't know any great name of constellations 나와 같이 가줄래 NAWA GATI GAJULLAE would you go with me? 너와 나의 걸음이 NEOWA NAUI GEOREUMI 향해 가는 그 곳이 HYANGHAE GANEUN GEU GOSI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EODI ILJIN MOREUGESSJIMAN Though we don't know the place our steps go to 혼자였던 밤 하늘 HONJAYEOSSDEON BAM HANEUL The night sky I have been alone 너와 함께 걸으면 NEOWA HAMKKE GEOREUMYEON 그거면 돼 GEUGEOMYEON DWAE It's enough if I walk with you -- Thanks for any comment or correction
너와 함께 걷고 싶었던 밤하늘이 너무나 많았다. 다른 특별한 것 없이, 너가 내 옆에 있어주기만 했으면 좋았을 밤들이 있었다. 나는 너와 함께 갔던 강릉에서 밤바다를 같이 걸으면서 폭죽놀이에 웃는 너를 보며 이 노래를 떠올렸고, 잠든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랑에 빠졌었다. 이제는 너에게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져버린 지금에도 나는 여전히 이 노래를 들으면서 몇몇 우연이 겹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아직도 함께였을 너를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아직도 내 옆에 있었을지도 모를 너를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라도 풀어내지 않으면 내 마음에 쌓이고 쌓여서 나를 잃어버릴 정도로. 오늘도 밤하늘이 너무나 차갑다
요즘엔 하늘에서 별을 볼수 없으니 별보러가자는 말이 진짜 서정적이고 마음에 와닿아요....별보러 같이 가자. 저하늘에 별을 따다줄게, 저별은 너의 별 이런 가사들 옛날엔 많이 있었는데 한동안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말이라고 안쓰잖아요. 근데 다시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옛날감성이 되살아나 이런 가사들이 호응을 받는거 같네요
ㅎㅇ아 너랑 정말 별보러가고싶었는데,, 니가 별보고싶다고해서 별볼수있는곳 다알아놨는데 못가서, 별 못보여줘서 오빠는 정말정말 미안해 . 내가 항상 손 잡고다녀서 좋아했는데 내가 먼저 손놔버려서 미안해. 이젠 나없어도 너의모든걸 안아주고 사랑해줄 사람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가끔씩은 내가 정말 널 누구보다 사랑했었다는것만 기억해주길바래,,
중,고등학생의 순수함을
대학생의 언어로 감싼것 같은 노래다.
시인이시네요
댓글과 닉넴 불일치 어쩔껀데요??ㅋㅋ
진지충일지도..ㅎㅎ 솔직히 요즘 중,고등학생 순수하진 않.. 초등학생부터 안좋은 단어들을 너무 많이쓰고..ㅠㅠ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ㅎㅎ
어디야, 지금 뭐해
문장은 예쁜지만 현실은 요즘 못된 애들이 넘 많다 ㅠ
여기서 포인트는 제목이 "별보라가자" 인데 막상 물어볼때는 "가지않을래, 가줄래" 라고 하는것
이런 섬세함 너무 좋아 >
오이이이의히이아앵ㅜㅜ
😭😭
슬픈 의미가 아니라 배려의 의미 일수도 있겠네요ㅎㅎ
@@w-getit 흙 배려라니 너무 스윗해ㅠㅜㅜㅜ
@ro ooong ㅛ
사랑한다는 말을 별보러 가자는 말로 대신 하는 거 같다 스윗해...
달이 예쁘네요^
서윗 그 자체,,,
달이 참 밝네요랑 같은 맥락인가... 투머치스윗 나 당뇨로 실려가
와..
예쁜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보고 싶은 마음
난 영어가없이 시같은 노래가 참좋더라.
요즘 시대에 찾기어려운노래라서 더욱 소중한 노래💖
I love O 시같은노래 저도 좋아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ㅠㅠㅠ
@@Ryu-tt7dm 브로콜리 너마저의 유자차랑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추천해요.^^
정승환 눈사람
저도요. 무척 좋아해요. 시 같은 노래... 한 글자 한글자 편지 쓰는 기분이 드는 노래... 좋죠.. 옛날 노래에 그런 게 많더라구요 ㅋㅋ
아이유 노래중에 가사가 시같은게 되게 많죠
목적없이 순수하게 상대를 정말 사랑한다는 느낌
정말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이 분이 정확하게 느낌 표현한듯
손은 꼭 잡겠다는 목적이 뚜렷한곡인데 ㅡㅡ;;;
@이혜지 ㅉㅉ
이혜지 일상생활 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가달라고하면 요단강도 같이 갈듯..
ㅋㅋㅋㅋㅋㅋ 요단강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단강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떻게 '사랑'이란 단어없이도 노래가 이렇게 사랑스러울수 있지?
ㅇㄱㄹㅇ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다 더 멋진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야 (뜨거운 감자, 고백)
오~💕
내가 누르니 1천ㅎ
와.......인똥.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아는척 하는거 보다 훨 좋다...
ㅇㅈ
담백함이 있는
저기 페가수스 자리를 보며...
@@손동-j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별자리라곤 오리온 자리 랑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자리 밖에 없는데 아는척 해도 되나요..? 오리온 자리는 ㄱㅊ..?
왜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 슬퍼질까 생각해봤다
연애를 하고 있던, 안하고 있던
나랑 별보러 가자고 집앞이니 가볍게 입고 나오라고 할 사람은 지금도, 아마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걸 어렴풋이 알기때문일지도..
외로운 밤이다
그 시절
보고싶었다는 감정이
그대로 써있는 얼굴로
수줍게 조심스럽게
예쁜 말하던 이가
지금 내 옆에 없다는 것과
설레임을 느낄 수 없는
오늘의 나를 재확인 시켜주는
상실감
손가락으로 잡을 수 없는 시간에서 오는
너무 공감되요...ㅠㅠㅠㅠ!!!!진짜 소소한걸로 감동시켜주는 사람은 없는듯
나랑 별보러 가줄래.
신희운 아유 나 심쿵⭐️
MATILDA ASMR 아휴..흙흙흙
슬픈 가사가 아닌데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난다, 너무 좋아하는 여자한테 겨우겨우 조심스럽게 꾹꾹 눌러서 쓴 느낌이남
이런좋은 노래가 알려지지도 않았다니. 박보검 광고땜에 듣고 와 좋은데 하고 찾다가 원곡도 알게 됨. 이정도면 떠야되는게 정상아니냐.
그러니까요. 적재 '톡' 이란 노래도 들어보세요~ 좋더라구요~
너무 감미로워요~~~ 목소리 애절절..ㅎㅎㅎ
@@hong_ms3435 톡 듣고왓는데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요ㅜㅜㅜ진짜 듣다 울뻔했어요..혹시 다른가수여도 좋으니까 다른 노래 추천 좀 받을 수 있나욥..😅
@@알타리-u7m 임창정. 8집에 미련.이란 곡 진짜 강추합니다♡♡ 8집앨범자체가 명곡인데요. 다들어보세용.
요즘엔 윤건 우리둘만아는. 노래에 빠졌어용♡
@@hong_ms3435 감사합니당♥ 꼭 다 들어볼게욧!!!
이 노래를 들으며 슬픈 이유는
정말 온맘을 다해 사랑했던 순수했던 첫사랑이 생각 나서이고,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박보검이 부른건 왠지 갓 시작한 연인들의 알콩달콩 별보러가자 데이트 느낌이라 설레고 원곡은 왠지 슬프고 쓸쓸한 느낌..
가사 보다보면 단순히 별 보러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함께하자는 얘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듯
노래가 너무 예쁘다. 다들 이런 사랑 하고 계신가요?
모양은 다 다르겠지만,
모두들 따뜻하고 소중한 사랑 하세요:)
글이 따뜻하다
내 여친은 나 태어나기 전에 뒤졌나벼 안보영
맘이 너무이뽀요
따듯하고 소중한 사랑을 못해줬던게 너무 후회되네요
엄마 사랑해요...ㅠㅠㅠ 엄마 보고 싶어요
가을냄새도 모자라 가을 자체가 되버린 노래 ...
제주도에서 쏘다닐때.
이상하게 눈물나 나이 먹었나.. 가사가 엄청 설레는데 이제 이런 설렘이 뭔가 미래에 생길일이 아니라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라 눈물남
저도 그래요 저는 더 나아가서 이제는 볼 수 없는 관계를 그리며 울음을 참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퍼요
저두요..애틋하네요
나이 안 드셨어요. 그저 감정이 풍부하신거에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그저 :)
왜냐면 나이가 들수록 별보러가자고 말하는 순수한 연애를 할 수 없기 때문임. 다들 상대방의 능력 집안을 따지기 시작하지
공감해요..
어디야 지금 뭐해?
난 이부분이 킬링파트인듯
명곡은 숨길수가없어 별처럼 반짝여서..
와... 아름다운 구절.. 감사합니다
너무 좋당 ㅠ 저렇게 허세없이 담백하고 일상적이고 잔잔하면서 특별하기도 힘들텐데,
ㄹㅇ 별자리 아는척하는거보다 더 좋음
그냥 잠깐 나와가 아니라 별 보러가자는게 너무 로맨틱해
너랑 한강에서 산책도 하고 싶었고, 밤바다를 하염없이 걷고 싶었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같이 별 보러 가자고 하고 싶었는데 그게 다인데 왜 지금 내 옆에 없는거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이다 나랑 별보러갈래?
머리가 조큼조큼 돌아가서 난센스~~
이쁜 노랜데 난 왜 왜 눈물이 나지...ㅠㅠㅠ
씨크릿가든 ㅗ ㅙ채ㅑ토채ㅗㅊ채촟태토채ㅙㅐ퇘채ㅙㅐ쵀ㅐ초톷채ㅗㅊ패ㅗ퇘ㅗ채채ㅗㅊ채ㅗㅑㅊ토채ㅙㅊ채ㅗㅠㅗ태ㅐㅗ
나도
슬퍼요
풋풋했던 어린시절 그사람과의 추억때문이겄지 뭐
저도요. 그리고 함께했던 기억까지 같이...
이 노래 전여자친구가 참 좋아해서 내가 이노래의 주인공 같았었지 이제는 다른 누군가가 너의 주인공이 되겠지 너무도 슬프지만 내가 못해준 모든부분 채워주는 사람만나
그 여친도 아마 이 노래가 나오면
님생각 날꺼예요.
새 남친이 생겨도 이노래의 주인공은
영원히 님입니다~
몰입하시는거 보니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시겠네용ㅋㅋ
이름처럼 의리있으신듯
개찌질하노일기는일기장에써라
본인이 적고싶어 적겠다는데 악담하는 사람 검나 찌질이들.. 댓글란이 있는이유가 몬데..
비긴어게인 보다가 우연히 듣게됐는데 정말 좋아서 찾아왔습니다 ㅠㅠㅠㅠ 짱짱 ㅠㅠ
저도요!!
헐 저두요 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저두요..ㅜ
이 노래는 너무 좋아.... 정말 좋은 노래이다
헐 이거 박보검이 광고에서 불렀길래 박보검 노래인줄 알았는데 적재님 노래였네요 비긴어게인 보고 찾아왔어용
이 노래가 사랑 할 때 들으면 세상 달달하고 헤어진 뒤, 혼자가 됐을 때 들으면 옛사랑도 생각나고 추억도 생각나고 모르겠음 그냥 뭔가 이것저것 복잡했던거 잊고싶었던거 잊고지내던게 썰물마냥 훅 밀려오는거 같음 겁나 슬프네..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 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Thank you so much
Adorable. Each day i love so much your country. Greetings from BRAZIL.
수고하셨어요~
엌ㅋㅋㅋㅋ 첨에 사행신줄 알고
뭐지? 했어욬ㅋㅋ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고 순수한 사랑노래.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 근데 약간 쓸쓸한 느낌이야.ㅠㅠ
그시절... 수줍게 고백하던 그 아이가 생각나네.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는 느낌 ... 너무 좋다 ... 담담한듯 뭔가 좋아하는 마음이 듬뿍있는 그런느낌..
별은 안보여도
고단한 하루끝 같이 옆에 있어줄 한 사람이면 될것 같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이런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되게 서정적이면서 감동적인 멜로디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멜로디와 가사ㅎㅎ
늦가을, 청량하고 차가운 공기를 쐐며 보고싶은 사람을 보러가는 느낌이다:)
스물 여섯 남자입니다.
친구들과 술 한 잔 마시고 집에 와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세 달 전에 헤어진, 감정적으로 많은 걸 나누었던 전여자친구가 생각나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행복했던 기억을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사람 팬입니다! 비긴어게인으로 적재오빠를 알게 되고 매일매일 적재오빠 노래 듣고 위로를 받고 있어요. 오빠의 멋진 기타, 감미로운 노랫소리, 다정한 노래들을 듣고 있을 때 너무 행복해요.만나서 알게 돼서 전 행운이에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언젠가 직접 오빠 노래를 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도 응원하는 팬이 있다는게 잊지 마세요~~!! ㅎㅎㅎ 적재 오빠 사랑해요~~!! ♡
유즈짱 하이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가 뭔가 대단하고 순수한 사랑이라도 하고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이케조은노래는
어디에 숨겨있다가
이제야 빛을보냐
우리나라 가요계 진짜 문제만은것같다
라디오에서라도 마니 들려주지
노래 잘하는 친구는 왜안뜨냐고 하지
가요계가 무슨문제에요 찾아듣지않은 대중이 문제지...
많
가요계가 문제인건 아닌듯. 그냥 홍보를 탑가수들만큼 못하니까 쉽게 찾아들을 수 없는거죠. 무명가수들 노래는 직접 찾아들을 수 밖에 없으니까여
본인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문제가 더 많으신거같아요....
사랑할때 들으면 설레는 사랑 노래가 되고 이별 후에 들으면 눈물 주륵주륵 이별 노래가 되는 노래
적재 - 별 보러 가자
JEOKJAE - BYEOL BOREO GAJA
Jeokjae - Let's go to see the stars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CHAN BARAMI JOGEUMSSIK BUREOOMYEONEUN
When a cold wind started to blow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BAM HANEURI BANJJAGIDEORA
a night sky shone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GIN HARUREUL BONAEGO JIBE DEUREOGANEUN GIRE
On the way to go home after having a long day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NE SAENGGAGI MUNDEUK NADEORA
you came up to my mind suddenly
어디야 지금 뭐 해
EODIYA JIGEUM MWO HAE
Where are you and what are you doing now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NARANG BYEOL BOREO GAJI ANHEULLAE
Shall we go to see the stars?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NEOHUI JIP APEURO JAMKKAN NAOLLAE
Would you come in front of your home for a while?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GABYEOPGE GEOTOT HANA GEOLCHIGOSEO NAOMYEON DWAE
You just put on your coat with a light heart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NEOMU MEOLLI GAJI ANHEULGE
Won't go too far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GEUREOHJIMAN NE SONEUL KKOK JABEULLAE
but I will hold on to your hand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MEOSJIN BYEOLJARI IREUMEUN MOREUJIMAN
Though I don't know any great name of constellations
나와 같이 가줄래
NAWA GATI GAJULLAE
would you go with me?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CHAN BARAMI JOGEUMSSIK BUREOOMYEONEUN
When a cold wind started to blow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You came up to my mind so much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GIN HARU KKEUT GOYOHAEJIN BAMGEORIREUL GEOTDA
In the end of a long day, I walked on a silent night street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BAM HANEURI NEOMU JOHDEORA
I liked that night sky much
어디야 지금 뭐 해
EODIYA JIGEUM MWO HAE
Where are you and what are you doing now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NARANG BYEOL BOREO GAJI ANHEULLAE
Shall we go to see the stars?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EODIDEUN JOHEUNI NAWA GAJULLAE
I like wherever, would you go with me?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NEGE HAGO SIPEOSSDEON MARI NEOMUDO MANHJIMAN
I have too many things I wanted to tell you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NEOMU SEODUREUJI ANHEULGE
But I won't too hurry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GEUCHIMAN NE SONEUL KKOK JABEULLAE
But I will hold on to your hand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MEOSJIN BYEOLJARI IREUMEUN MOREUJIMAN
Though I don't know any great name of constellations
나와 같이 가줄래
NAWA GATI GAJULLAE
would you go with me?
너와 나의 걸음이
NEOWA NAUI GEOREUMI
향해 가는 그 곳이
HYANGHAE GANEUN GEU GOSI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EODI ILJIN MOREUGESSJIMAN
Though we don't know the place our steps go to
혼자였던 밤 하늘
HONJAYEOSSDEON BAM HANEUL
The night sky I have been alone
너와 함께 걸으면
NEOWA HAMKKE GEOREUMYEON
그거면 돼
GEUGEOMYEON DWAE
It's enough if I walk with you
-- Thanks for any comment or correction
Hakjin .Thank só much. Muito obrigada
My heart sing all day this song. 🤗🇧🇷👏🎸
Thank you so much.
Thank you so much for the translation. Beautiful song. ❤️
Thanksyou so much
너와 함께 걷고 싶었던 밤하늘이 너무나 많았다.
다른 특별한 것 없이, 너가 내 옆에 있어주기만 했으면 좋았을 밤들이 있었다.
나는 너와 함께 갔던 강릉에서 밤바다를 같이 걸으면서
폭죽놀이에 웃는 너를 보며 이 노래를 떠올렸고,
잠든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랑에 빠졌었다.
이제는 너에게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져버린 지금에도 나는 여전히 이 노래를 들으면서
몇몇 우연이 겹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아직도 함께였을 너를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아직도 내 옆에 있었을지도 모를 너를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라도 풀어내지 않으면 내 마음에 쌓이고 쌓여서 나를 잃어버릴 정도로.
오늘도 밤하늘이 너무나 차갑다
가사만큼 글이..공감되네여
와... 글귀너무 좋네요 캘리그라피로 글적어도 되나요?? #진솔 해서 올려도 될런지!
@@황순황-v2s 네 괜찮습니다! 만드시면 저도 봐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syhawro 캘리그라피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그냥 타이핑했어요 ㅠㅠ 얼마전 이별을 했는데 너무 와닿아서 간직하고싶어서ㅠㅠ 인스타에 올렸어요 인스타 하시면 사진에도 해시태그 달고싶어요!
@@황순황-v2s 네 방금 인스타 확인했어요 ㅎㅎ 캘리그라피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좋아요 눌렀으니 해시태그 다셔도 괜찮습니다!
어쩜 이렇게 담백할 수 있는지 .. 진정성이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
이 노래 가사말이 넘 아름답다
풋풋했던 나의 20대 감정들이 생각난다.
그때 많이 사랑하고 같이 별보러 가고 싶고 손 잡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던 그 사람,..
지금의 제 남편~^^
초심 잃지 말고 더 사랑해야겠어요
염장질 그만~ㅋ 초심은 잃지 마시고~
행복한 사람이네요. 첫사랑이랑 결혼을 하다니.
내 사춘기땐 왜 이런 노래가 없엇노 닝길..
60 다 되가니 이제 나오네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니....사막이라도 가고싶어지게 만드는 말이네욬ㅋㅋ어릴때 보던 별들이 떠올라요 찬바람이 슬슬 부니 노래에 더 푹 빠져서 듣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데 이런 노래가사는 여전히 맘에 바람처럼 훅 들어오네요..듣기 너무 좋아요.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노래는 봄, 여름, 겨울이 아니라 가을에 뜬 별을 위한 노래
아이더 cf보고 왔어요 ㅋ
저도요ㅋㅋ
유큐브 광고가 전부 이런 느낌이면 모든 광고 다 들을텐데...ㅋㅋㅋㅋ
저두
그게 cf 인지도 몰랐음....뮤비인줄...ㅋㅋ
어디야 지금 뭐해...
적재 당신은 ,, 음악을 위해ㅜ태어난 분같아요 기타도 국보급으로 잘 치시고 ,,, 이렇게 갓벽하기 전까진 남모를 많은 노력들이 있었겠죠 정말 존경합니다
이노래 평일 밤 열한시 광화문거리랑 너무 어울려요 감성이 터지는밤이네요
와..광화문거리서 이노래면 끝장나네요. 내가가는거리가뮤비가될듯
광화문 지나서 청계천 거닐면 ✨😀
상상하니깐 넘 행복하네요
잠깐의 광고시간동안에도
눈물나게 했던
바로 그 원곡이구나..
박보검 보고 왔다 시같은 노래 ㅜㅜ 너무 좋다
왜 다들 가을같다구 하는데 난 뭔가 덥지않은 초여름밤에 몽글몽글한 느낌...몽글몽글....
죄송해오
카페사장님 준이씨랑 콜라보 보고서 찾아와써요ㅎㅎ
이노래를 좋아햇던 울큰아들 진짜 반짝이는 큰별이 됏네요~~
ㅠ
가장 반짝이고 있을 거에요..
좋아해 사랑해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는데 왜인지 모를 눈물이 계속 나는 노래
원곡 진짜 지린다ㅜㅜㅜㅜㅜㅜ
와....감동ㅜㅜㅜ
계속 듣게됨
저런 목소리로 별보러가자하면 어디든 간다 ㅠㅠ
연인 아내뿐만 아니라 내 주변 친구들 선배 후배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나의 청춘을 빛내주었던 모든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일하다가 잠시라도 20대때의 추억을 회상시켜주게 만드는 노래네요
밤거리 걸으면서 좋아하는사람이랑 같이 걷고싶어지는 노래
가을밤에 가을냄새물씬나는날 ㅠ 가디건입고 캬.. 근데 전 그런거 안생기니까 제가 강아지한테 물어볼게요 매일밤 별보러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
멍(거절)
이 몸을 아니 부끄러워하신다면
별을 보러 가 드리리이다.
나한테 물어 보시구랴.
이브 어머님 저도 데려가주세요 멍멍멍
@@mapohoneyfist ㅋㅋ단호한 멍멍이
쌀쌀하지만 그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것만같아서 싫지만은 않은정도의 가을바람 . 가디건 하나 정도의 바람.
어릴 때 군대 간 첫사랑에게 눈 왔으면 좋겠다, 눈 내리는 거 보고 싶다, 눈 온다 이런 표현을 편지에 많이 했는데 이 노래처럼 그게 다 사랑이었지. 이 노래 들으면 순수했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찬 바람 부는 가을 초입과 어울리는 노래.
그 첫사랑은 눈오면 눈을 치워야하는.... 따흑
세상의 별 다 따준다고
밤12시에 한계령 꼭대기에 데려가서 비상깜빡이만 켜놓고 사랑고백 하던 넌 어디간거니...내 가슴속엔 은하수같은 눈물이 넘쳐 흐르고 있어.
꼭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내 친구나 가족에게도 하고싶은 말 같아요. 너무좋은노래임..ㅜㅜ
요즘엔 하늘에서 별을 볼수 없으니 별보러가자는 말이 진짜 서정적이고 마음에 와닿아요....별보러 같이 가자. 저하늘에 별을 따다줄게, 저별은 너의 별 이런 가사들 옛날엔 많이 있었는데 한동안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말이라고 안쓰잖아요. 근데 다시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옛날감성이 되살아나 이런 가사들이 호응을 받는거 같네요
그래...그렇게 함께 별 보러 갔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디서든 행복하길...
이렇게 노래와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혹시 아직도 이 노래 듣고 있니? 너가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잖아 난 여전히 들으며 널 기억해 보고싶다
ㅎㅇ아 너랑 정말 별보러가고싶었는데,, 니가 별보고싶다고해서 별볼수있는곳 다알아놨는데 못가서, 별 못보여줘서 오빠는 정말정말 미안해 . 내가 항상 손 잡고다녀서 좋아했는데 내가 먼저 손놔버려서 미안해. 이젠 나없어도 너의모든걸 안아주고 사랑해줄 사람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가끔씩은 내가 정말 널 누구보다 사랑했었다는것만 기억해주길바래,,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는 일들 때문에, 밤사이 잠도 설치고, 악몽도 꾸고...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이 노래 반복해서 들으니 힐링되네요. 머리가 비워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가사는 너무 이쁜데 왜이렇게 쓸쓸하지...... 노을 지는 저녁에 들으며 퇴근하는데 눈물 나려하네...
여자들이 진짜 좋아하는 감성이네요ㅜㅜ 오늘도 잠못듭니다
드디어 이 좋은 노래를 사람들이 알게 되다니
우연히 본 광고에서 처음 듣게 됐어요! 노래 덕분에 처음 유튜브 광고를 다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보검님이 부르신 것도 좋지만 원곡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네요!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젠가 꼭 만나러갈게 같이 행복하게 별 잔뜩 보러가자
시험기간에 밤세고 시험 끝내고 asmr 들으면서 자고 있는데 광고에서 갑자기 이 노래 나오더라... 잠자면서 이 노래 뭔데 이렇게 감미롭냐 하면서 끝까지 다들음. 남자인데 박보검한테 반할뻔...
떨어지는 별이 예쁘다는 사람 보단
별이 떨어지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사람,그런 사람
직접 쳐보면 머리에 별보이는 노래….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서야 알게 됐다니 ㅠㅠ 올해 들은 노래 중에서 단연 최고의 노래에요
논문 준비에 넘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사람을 그리며ㆍㆍ
이게 원곡이구나 겁나좋다 보검이님이 부른노래도 좋은데 이게 겁나 좋다
우리 아들 당장 기타랑 노래 가르쳐야겠다. 나중에 커서 이런 설레는 사랑 많이하길
원곡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너무 좋다ㅠ
주위에 나만알았던 띵곡이었는데☺️
진짜 사랑노래다ㅜㅜ 요즘 즐비한.. 섹시한 니 몸을 원하는 노래 나를 좀 봐달라는 노래 그런게아니라... 그저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예쁜 밤하늘 나와 함께 보러 걸어가주는거.. 그거하나뿐인게 진짜사랑인듯!
자꾸 듣고 싶은 음악
듣고 있음 마음이 편해져
왠지 설렘
별보러 가고 싶게
이 노래만 들으면 아련히 연애할때 설렘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요. 지금은 먼곳으로 떠난 남편이 넘 그립고 아프네요... 아름다운 추억이 너무 많아서 더 아파요.
심장이 터질듯 감미로움 박보검 너무 달콤함
이 노래 들으면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다. 내 애인 사랑한다. 이제 나랑 평생 별보자.
소박하지만 달달함이 조으다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꺅... 조으다
아이유 콘서트에서 본거 같은데 맞나. 잘생기고 기타잘치심
DK Lim 넹 아이유 세션 오래전부터 맡아주고 계세요 그래서 아이유랑 굉장히 친해요!!
이건 너무 따뜻한 곡이다.. 정말 명곡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ㅠㅠㅠㅠ이렇게 영상이랑 가사랑 같이 보면서 들으니까 너무 좋네여ㅠㅠㅠ노래 들을 때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모습들이여서 너무 좋아요ㅠㅠ
노래 너무 좋다.. 이 노래 들으면서 손잡고 한강 산책하고 싶다
현재 사귀는 친구랑 제주도 갔을때 별보며 이노래 들었는데 나이가 먹어서도 이노래들으면 이맘때쯤 나랑 그애가 생각날것같다 ~~ 좋다
가사랑 멜로디가 너무 좋아 따라 부르는데 왠지 모르게 목이 메이네요
오늘 너한테 기대서 위로받고 싶다고 말 하지않아도
나 오늘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지않아도
다 알아주는 사람이 옆에있는것같은 노래라 들을때마다 울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