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 가수 " 이십니다 요즘 "가수" 랍시고 방송에 나와서 남의 노래나 부르면서 목소리만 크면 (고음) 노래 잘 한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고요하면서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반주가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심금을 울리는 "소리" 정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원본가사" 있는 그대로 옮김 (1935)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삼학도파도 깁히 숨어드는때 부두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 (삼백년 원한 품은" 해방후 원래가사로 복귀) 삼백연원안풍은 노적봉 밋헤 님 자최 완연하다 애닯흔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깁흔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엇지타 옛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가 아닌 '숨어 드는데'입니다. 어떻게 삼학섬이 물 속으로 스며 들겠습니까? 물이 흙으로 스며들지요. 당연 원가사도 그렇구요. 부탁이온데 앞으로는 꼭 본래의 가사대로 불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난영여사가 남긴 '목포의 눈물 12개' 음원도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ua-cam.com/video/Xq46bpH1SOM/v-deo.html
옜날 이난영목소리가 환생한것 같아요 정말 잘 하시네요
혼술하다 들으니 울컥 하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저 무심한 듯한 표정. 달관한 삶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정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인간 축음기네요. ^^ 1900년대 초기로 넘어가는~~
연주에 흥과 한이 서리고
노래에는 모더니즘이 흐릅니다
감동의 응원박스 놓습니다
목소리가 맑고 참 듣기가 너무 좋아요 우연히 지나치다 노래 들으면서 힐링을 합니당 가야금 연주로 목포의 눈물이 또 잘 어울리네요 ❤
한 잔 걸치고 들으면 더 좋을 듯. 일정때 사귀었던 그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우울감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존경스럽슴니다.
경성싸롱 1 황성옛터도 정말 좋아요 ~ 옛시절 향수가 가슴속에 확 녹아드네요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アボジがよく唄っていた
ですね🎵。
진짜 " 가수 " 이십니다 요즘 "가수" 랍시고 방송에 나와서 남의 노래나 부르면서 목소리만 크면 (고음) 노래 잘 한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고요하면서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반주가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심금을 울리는 "소리" 정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듯~
착각에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제 음악과 함께 그 시대로 여행가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 노래를 송가인이 불러서 좋아하게 된곡이었어요. 가인이가 연습곡으로 올려 놓은곡 들어보고 좋은 노래다라 생각했는데, 이정표님의 목포의 눈물도 참 좋네요... 가야금 연주와 함께 애수의 소야곡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아서 캬~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 창법 익히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뻔하지않아서 너무좋아요
이난영씨 처럼 담담히 불러냈다면.. - 얼굴표정 - 그러나 그럼에도 열정의 박수 보냅니다..
한영애버전 보다 더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찐팬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우님^^
雖然我聽不懂韓文,但我流淚了。
音樂是一種通用語言 :)
스며드는데...가 아니고 원곡엔 숨어드는데...입니다.
노라입니다.
Jungpyo lee 님~~ 진짜 멋있다.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표님~~~
'봄날은 간다'는 부르실 계획은 없나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어울일것 같습니다.기다려 보겠습니다.
꼭 불러주셔요
봄날은 간다ㅡ도
어려서부터 배를 타고 내릴 때 꼭 듣던 목포의눈물이었는데
까마득히 잊고 살았는데ㅡ
정표님의 음색은 또 다른 향수를 불러왔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목소리 이난영이 살와왔나 싶습니다.
예쁘시고 목소리도 이난영 님 보다 좋네요~
원본가사" 있는 그대로 옮김 (1935)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삼학도파도 깁히 숨어드는때
부두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
(삼백년 원한 품은" 해방후 원래가사로 복귀)
삼백연원안풍은 노적봉 밋헤
님 자최 완연하다 애닯흔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깁흔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엇지타 옛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2집 cd구입하려 했는데 구허기가 어렵군요. 1집은 구입완료
송가인보다 백배잘한다
송가인은 어떤 곡을 불러도 같은곡으로 느껴져 별루
@@무진기행-d2e 그쥬~?
김두한 경성에 이정표 님 한표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성웅 이순신장군님을 그리워하면, 이순신장군님 같은 영웅이 나타나길 바라는 간절함이 숨어있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가 아닌 '숨어 드는데'입니다.
어떻게 삼학섬이 물 속으로 스며 들겠습니까?
물이 흙으로 스며들지요.
당연 원가사도 그렇구요.
부탁이온데 앞으로는 꼭 본래의 가사대로
불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난영여사가 남긴 '목포의 눈물 12개' 음원도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ua-cam.com/video/Xq46bpH1SOM/v-deo.html
@@k9eom 예 괜찮습니다만 말씀하시는 의미가...
@@k9eom
가사는 정확한 게 좋지요.
찐팬된것하고 노래 잘함이다란 것은 아님니다 생목하고 목성대
떨림하고는 비교가 않되지요
한영애씨하고비교도 좀이상하네요
정확히들어보세요 목포의 눈물은 국악버전으로는 해석이 않됩니다
고유 특색이 다릅니다
그냥좋은것입니다
타인과 비교는 더욱더 아닙니다
이정표씨 망칩니다
송가인씨와 이정표씨 동일조건에서 할 경우
송가인씨가 훨씬났씁니다
그냥새로운것대로
들어주는건도
예의일것같네요
다들좋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