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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양구군 동면 팔랑리에서 월운리를 거쳐 비득고개 민통선 까지 달려봅니다. 동면 월운저수지에서 비득고개와 두타연을 거쳐 방산면 고방산리 까지 금강산 가는 길(양구 10년장생길)에는 민통선 검문소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출입절차를 지켜야 합니다.이 일대는 한국전쟁 종전협정 막바지까지 격렬한 고지전이 벌어졌던 곳으로 펀치볼지구와 피의 능선 전투전적비가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1.What A Wonderful World - Wolfgang T 키보드 연주
2.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테마곡 - Mr-Piano 아재 피아노 연주
3.When I Dream - ZZang KARAOKE
4.La Vie En Rose - Wolfgang T 키보드 연주
고개 고개 구비 구비 한과 피가 서려있는 능선들ㆍㆍㆍ결렬한 싸움터 ㆍㆍ이곳에 평화가 왔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때의 두려움을 떨칠 수가 없지요 ㆍㆍㆍ현재의 부요에 눈멀어서 쾌락을 벼개로하고 쾌락을 이불로 삼고 사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이런 영상이 그 맘들을 파고들면 좋겠습니다ㆍ모두들 내가 잘나서 뭔가 이룬것 처럼 떠들고 오만하지만 한알의 밀알이 되고 희생의 피의 댓가로 우리가 지금 그래도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어서 희생된 국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 을 드림니다ㆍ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이렇게 잘 먹고 편하게 발 뻣고 잔다는걸 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지가 잘났다고 떠들기만 하니 원.....
전방 지역을 다니다 보면 애국심이 절로 생기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삿갓님의 영상 ''''
감사합니다 월운저수지
비득고개 민통선까지
비포장길 감회가 새롭네요 ~
펀치볼전투전적비
피의능선전투전적비
그냥스쳐는데~
조국을 위해 목숨을받친 분들의
고맙고 감사한마음 으로 명복을뵙니다~~
건강조심하고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지금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게 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 이지요.
평상시에는 잊더라도 일년에 두번 현충일과 국군의 날 만큼은 음주가무 중지하고 경건하게 기리는 마음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이용현-s7z 이용현 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눈오고 추운날씨에 가신줄 알고 놀랬습니다~ㅎㅎ
좋은 음악과 함께
힐링하고 갑니다
놀래드려서 죄송 합니다. ㅋㅋㅋ
따뜻한 응원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비득고개 보니 감개무량 합니다. 소대장실습과 자대배치 받은 곳이죠. 7년전에 가본 기억이 나네요.
푸디할리 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득고개에서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과함께 뚝 떨어진 기온이 물러가고 오늘부터 영상의 날씨가 시작 입니다 경기 강원 접경지역 곳곳에 전투전적비 위령비등이 많이 있지요 마현리 말고개 정상에 금성지구 전투전적비가 생각 남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참상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전쟁 막바지에 고지전이 치열했던 강원도 곳곳에는 전투전적비가 있습니다.
강원도 동부전선이 위로 올라 간건 그때 국군의 장열한 전투 덕분에 38선 이북을 차지한 것이지요.
유명한 말고개는 철원군 근남면에 마현리가 있고 군계인 화천군 상서면에도 마현리가 있더군요.
오래전 춘천에 살때 전망대 투어 하느라 칠성전망대를 보고 승리전망대를 간적이 있는데 말고개를 편하게 넘어 갔었습니다.
그후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영상을 찍으러 김화쪽에서 말고개를 가는데 민통선 검문소가 생겼더군요.
인적사항을 기재하고는 쉼 없이 통과 하라고 하길래 영상을 못 찍고 눈에만 담고 반대편으로 내려오니 화천쪽에도 검문소가 있었습니다.
날이 풀리니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98군번으로 21사단 66연대 수색중대 양구군 동면 원당리에서 근무했는데 말그데로 추억 그데로네요. 월운저수지도 그 모습 그대로네요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26년전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셨을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월운검문소 없어졌다...저는 94년3월 전역했습니다...제주도 서귀포에서 저기까지가서 근무했네요...팔랑리는 많이 변했고 월운리는 길만새로포자했고 그대로네요...동네가 작아서 변할것도없지만...덕분에 잘봤습니다...
월드드라이버 님! 전역 하신지 30년 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제주 서귀포가 고향 이시면은 최남단에서 최북단으로 가서 복무하셨다는 말씀인데 감회가 남다르실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조용하고 평화롭다못해 쓸쓸한느낌 입니다.
그렇습니다.전방 지역의 공통점은 평화로움과 쓸쓸함 입니다.
월운검문소뿐아니라 우리포대도 없어진것같네요...울컥해서 보고있는데 저때는없었지만 정수장 나오고 그위에 승리포대 팻말이 있었는데 쇠로된 기둥만있고 팻말은없네요...105미리똥포 없어졌냐?...이제는 찾아가도 없는거야?..
월드드라이버 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님이 근무 하셨던 부대가 없어진 모양이군요.
세월이 흐르면서 부대 이동이 있었을겁니다.
1978년 대암산 가을하늘(말년때)이 혼자 보기가 아쉬워햇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폴새 70이넹^^
46년전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 하셨군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시기 바라며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81년 초겨울 비득고개넘어 10기지로 진입한 그길 이군요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이 길은 일반 차량 통행 불가 였고, 진중버스만 다녔는데, 완전히 눈알 튀어 나왔죠. 말만 버스이고, 실제 버스는 아님.
사피엔스 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아~ 그랬군요.
저는 처음 가보았는데 비포장길이 빨래판 같아서 돌아나온후에도 한참 몸이 떨렸습니다.
그곳에서 근무 하시는 장병들에게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따불빽메고 일주일 위로휴가 마치고 사단교육대(하사)루~
사단장신고 연대장 대대장중대장^원주1하사관졸업식때는
1군사령관(이소동장군)그때
3군단장이 정승화엿던걸루~^^군생활험서 앤간히두 신고를 햇던걸루 기억에 남는~~마지막으로 사단장 전역신고까지~^^ㅋ
제 영상을 두루 살펴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 하셨군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구경 한번 잘 했습니데이~~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소주를 짊어지고 올랐다는 비포장길의 끝은 군부대 였군요
그렇더군요.
처음 가본 길 인데 가다 보니 끝에 민통선 검문소가 있었습니다.
중대장1987ㅡㅡㅡ여기가펀치볼이다ㅡㅡㅡ아래가ㅡㅡㅡㅡㅡㅡ
비득중대 조금지난 지점 겨울에 땅이 얼기전에 지뢰 매설 위치에 곡괭이와 삽으로 땅파든 기억이...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용현 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 하셨군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