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에 최악의 순간들은 오게 마련이고 이미 지나간 자신의 경솔한 행동은 스스로 대가를 치르면 될 일이다. 현역이든 상무든 가야 하면 가면 될 일이고 여타 팀이든 스폰서든 어떤 상황이 어찌 흐르든 테니스 선수를 업으로 택했다면 테니스에 모든 것을 걸고 코트에서 보여줄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주면 될 뿐 다른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일반인들은 한번의 실수만으로도 인생에 치명적인 길로 들어서는데도 외면받는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왜 운동선수, 연예인, 유명인들은 치명적인 실수를 했음에도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기회를 줘야한다는 소리를 할까요??? 그러니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하면서 여론 눈치보다가 은근슬쩍 다시 나와서는 본인 돈벌이에 혈안이 되고... 세상이 공평해지려면 이런 부분부터 바로 잡아나가야하지 않을까요? 누구에게는 혹독한 시련이나 누구에게는 기회를 다시 줘야한다는건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야지 여론이 만드는건 아니라 봅니다. 우리나라 테니스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려면 선수한명 구제하는것보다는 미래계획을 세워 왜 후진적인 코칭을 해서 중국 일본만도 못한 테니스계가 형성되었는지 성찰부터 해봤으면 합니다.
@@서한석-k4k그게 유명세 아닐까요? 모든게 양면이 있는거죠ㅎ 내가 높은 자리에 있다면 많은 명예와 큰보수를 받겠죠? 반대로 더 큰 책임과 솔선수범을 요구받을거구요. 내가 낮은 자리에 있다면 적은 명예와 보수를 받을거고 대신 작은 책임과 상대적으로 작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받죠. 헌데 이런 이치에 맞지않는 상황을 원댓글 쓰신 분이 지적하신거죠. 인기많아서 돈많이 벌고 스폰 받고 잘나가던 사람은 잘못해도 봐주자 그러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은 잘못하면 니 잘못한 그대로 벌 받고 아님 그 이상 비난받아야하는 상황의 부당함이요. 어쨌든 유명인은 많은 유명세로 더 많은 연봉, 광고, 스폰서, 부가적인 수입, 방송출연기회, 은퇴 후 진로보장 등을 얻고 살죠. 그래서 더욱 큰 도덕적 기준과 잣대를 요구받는거구요. 물론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일군거라고 감쌀 순 있겠으나 인기를 얻어서 돈을 얻었다는건 대중이 관심가져주고 응원해준 덕입니다. 비인기 종목의 선수는 아무리 난다긴다해도 관심밖이죠.
@서한석-k4k 일반인은 실수를 해도 누가 알아주냐는 말이 어폐가 있네요. 일반인은 국가를 대표하는 저런 자리에 설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죠. 동시에 저런 자리에서 병역혜택을 얻을 기회도 부여 받지 못했죠. 당연한거죠? 국가를 대표할 실력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일반인이라고 국대가 되고 싶지 않을까요? 병역혜택의 기회를 얻고싶지않을까요? 아니죠. 실력이 없으니 못받은거지만 어쨌든 그런 기회를 부여받지 않았기에 그 기회가 요구하는 책임감이나 국대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요구하지도 않는겁니다. 유명세를 요구하지 않는 자리에 있는 사람과 유명세를 요구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같을 수가 없죠.
키키홀릭 애청자인데요 오늘 영상은 의견이 달라 댓글 남겨 봅니다 우선 제 생각은 글쎄요... 권순우 선수가 엄청난 국민 여론의 반감을 맞게 된 건 스스로의 행동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물론 권순우 선수가 올해부터 맞은 부상이나 실연 등 많은 불운들은 안타까운 이야기긴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라켓을 부수고 악수요청을 거부한 것은 불운이 아니죠. 모두 권순우 선수의 행동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만약 권순우 선수가 아시안 게임에서 비록 경기는 졌지만,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라켓 부수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국민여론이 지금처럼 악화되었을까요? 아마 패배했다는 것에 대해선 지적이 있을 수 있어도 권선수 선수의 인성적인 부분에 대한 비판은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깔끔하게 인정했다면 아마 상무로 당연하게 갈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부상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라켓을 부수고, 심지어 부순것도 모잘라 상대팀과의 악수요청까지 거부하는 그런 몰상식적인 행동을 무려 투어대회도 아닌 국가대표 대회에서 한 일, 그로 인해 상무입대가 불투명해진 것은 모두 본인의 불찰입니다. 그런 스스로의 불찰을 테니스 협회에서, 테니스인 합심해서 막아야한다? 그것도 투어 레벨에서 뛸 한국 선수가 없기 때문에? 권순우가 테니스계 간판스타라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간판스타라면 거의 역대급 비매너 행동을 한 후에도 그런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건가요? 한국 테니스 대표선수라면 오히려 투어도 아닌 국가대표 대회에서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면 안되는게 혜택을 받는 것보다 우선 아닐까요? 그렇게 권순우 선수에게 혜택을 주면, 다른 테니스 선수들이나 현재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 내가 테니스만 잘치면 국가대표 대회에 나가서, 태극 마크를 달고 라켓을 부수고, 상대 선수와의 악수를 거부해도 다 커버해주는구나 라는 못된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 의견이 어떠할지, 그리고 권순우 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현 영상에서 키키홀릭님이 주장하시는 "권순우 선수가 한국 테니스계를 지탱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이기 때문에" 권순우 선수의 상무입대 거부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에는 동의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본인이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였음에도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상무가 만약 거부한다면 현역입대를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너무 가혹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애초에 이런 사단을 만든것은 다른 어떠한 외부의 요인이 아닌 권순우 선수 본인의 행동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리 가혹하진 않다고 봅니다. 성인이라면 스스로 그런 행동을 했을 때 그에 합당한 책임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씀 드리고 싶네요. 투어에서 뛸 한국선수도 권순우가 테니스계 간판스타라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줘야합니다. 권순우가 사람을 팼습니까, 죽이기라도 했습니까. 여러 댓글에서도 보이다시피 테니스계 많은 선수들이 라켓부수고 비매너짓 거리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 행동을 두둔하거나 잘했다고 생각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얼마나 본인이 철저하고 냉철한 사람이시길래 한 사람이 미래가 완전히 닫아지는걸 바라시는 겁니까? 본인은 본인에게 그렇게나 철저하고 혹독하시기는 합니까? 군입대라는 한국의 특성상 정말 일반사병으로 갔을때 권순우라는 한 선수는 모든 커리어가 끊기는 겁니다.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같은 사람으로서 그저 반성하고 재기할 기회를 완전히 닫아버리는 일만은 일어나지 않은 마음에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아니 본인은 얼마나 본인에게 냉정하시길래 ;; 실수 한번하면 머리박고 무릎끓고 단식하면서 사죄하는 양반이십니까? 언제부터 우리가 우리에게 그렇게 냉철했나요. 제가 보기엔 단순히 본인에게 유하면서 남에게만 엄격한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좀 남일에만 엄격해져가지고 사람 죽자고 달려들어서 물어뜯지좀 마세요. 적당히좀 하세요. 사람이 실수를 했으면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도 줄줄도 알아야지 그저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이며 스포츠스타들한테만 엄격한 잣대들이대서 끝장 볼라고 하니 진짜;; 그거에 반의반만이라도 본인한테 좀 엄격해지세요
@@흠흠흠훔 저는 제 생각을 얘기한 것뿐입니다. 평소에 저에 대해 아는바가 전혀 없으실텐데 갑자기 급발진을 하시는걸 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맞습니다. 권순우 선수가 사람을 팬것도 누굴 죽인것도 아니죠 스스로 그것에 대해 반성의 태도를 보이기도 했구요. 일반사병으로 군에 입대하게 되면 권순우 선수의 커리어 역시 사실상 끝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권순우 선수에게 라켓을 부수라고 시키기라도 했나요? 누가 권순우 선수에게 상대 선수와의 악수를 거부하라고 했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모든 일은 권순우 선수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권순우 선수는 성인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수에 대해선 책임을 지는게 맞는거죠 저의 철저함, 냉철함과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권순우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생산성 없는 공놀이에 불과한 권순우 선수의 테니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기업들이 스폰을 해주고, 국가차원에서 여러 혜택을 주는 것이죠. 권순우 선수가 누린 모든 혜택들은 그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였기 때문에, 테니스계에 인기 스포츠 스타였기 때문에 누릴 수 있었던 "혜택"입니다 그러한 혜택을 받았다는 것 자체를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에서 테니스를 가장 잘 치는 사람으로서 선발된 권순우 선수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이를 통해 테니스계가 한층 더 성장하고, 한국내에서도 테니스 인기가 활성화되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을 받았으면, 이에 합당하는 사회환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국가대표로서 품위가 실추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권순우 선수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스타라면, 특히나 권순우 선수같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라면 누구에게나 이와 비슷하게 평가받았을 겁니다. 그들은 이미 많은 혜택을 일반 시민들로부터 받았으니까요. 권순우 선수가 본인 라켓을 부수라고, 상대편 선수와 악수 거부하라고, 국가대표 명예 실추시키라고 그에게 혜택을 준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적은 당연히 일반 시민들도 할 수 있는 것이죠. 국가대표 지원에 들어가는 돈은 어디 땅파면 나오는 돈인가요? 기업의 돈도 있지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분도 당연히 있는데요 이런게 싫으면 국가대표로서 누리는 여러 혜택들을 본인이 포기하면 됩니다. 그럼 이런 비판을 받을 필요도 없죠.
개인적으로 선수 생명은 끝난 것 같습니다. 멘탈뿐아니라 체력적으로도 다시 100위권 가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Protected 신청하더라도 예선도 힘들어보이고 운 좋아 본선가더라도 ATP현 선수들 폼이 장난이아닌데.. 예전 전성기 실력으로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여러모로 한국테니스 선수뿐아니라 협회 모두 5년 아니 10년이상 뒤쳐저 있는 것 같습니다
태국선수가 비매너짓을 했어도 권순우의 행동을 쉴드치는건 말이 안되죠. 다만 앞으로의 본인 행동에 따라 평가가 다시 플러스 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결국 이미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고 권순우 본인이 대중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게끔 스스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겁니다.
분명히 기회는 주어졌고 그 기회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었죠. 실패했다면 결과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개인으로 아쉽고 삼자가 보기에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권순우는 이미 성인입니다. 결과에 책임질 줄 아는게 성인 아닌가요. 솔까 아시안게임을 보고는 전 권순우가 우리가 신경쓰고 배려해야할 선수론 보이진 않네요. 실력과 매너면에서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기자님처럼 선수의 일을 자기의 일처럼 신경쓰는 팬들을 (프로)선수들은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팬을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줘야 되는 거죠. 더 덧붙이자면 오늘 루블레프가 시너한테 졌습니다. 루블레브가 경기장에서 소란스럽기로 유명한 선수죠. 라켓부수고 소리지르고 겜이 안풀릴 때는 코트에서 울것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저는 처음에 뭐 저런 선수가 있나 싶었습니다만, 게임 끝나고 상대 선수에게 누구보다도 살갑게 축하한다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이 사람의 분노는 상대가 아닌 자신을 향한 거구나. 조코도 그렇고 많은 선수들이 상대에게 위협적인 라켓부수기 등등 하고 한껏 성질내고 막판에 괜히 살갑게 인사만 하는 경우가 많죠. 사실 그들의 인사에 많은 의미가 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척하는 거죠. 왜 안 밉겠습니까. 나의 기회를 가져가버린 장애물들인데. 루블레프가 정말 좋은 선수인 이유는 승패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순우 선수도 그 사실을 앞으로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키키홀릭님 다른 영상보면 되게 말씀 잘하시고 분석 잘하시고 다 동의하지만 이 영상은 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선수 본인이 잘못해서 커리어 나락으로 가고있는걸 테니스계와 팬들이 왜 도와줘야 하나요? 그리고 어떻게 도와주나요? 상무가 안받아주겠다고하면 테니스 간판이니까 받아달라고 국민청원을 넣을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냥 본인이 아주 큰 실수해서 지금의 상황이 된건데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다른 사람 탓할 것도 없이 선수 본인이 실수해서 커리어 꼬이게 된거 스스로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선수 생활을 정상적으로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면 진짜 미친듯이 노력해서 내년 파리올림픽 메달을 따든지 아님 매우 어렵고 먼길을 돌아가는거 겠지만 상무든 현역이든 입대하고 복귀해서 이 악물고 노력해서 다시 커리어 이어나가야죠.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쨌든 남들이 도와줄 방법도 이유도 없고 본인이 이겨내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또 권순우가 없으면 몇 년 간 우리나라 테니스 간판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 때문에 잘못했어도 지켜줘야 한다면 그것도 특혜이자 불공평이 되는 겁니다. 잘못했고 이미 많은 비난과 책임을 지고 있는 선수를 더 비난하고 더 큰 책임 지울 필요는 없다는 데는 백번 동의하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지켜주고 도와줘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도 없고요. 안그래도 최근에 장지젠이나 와타누키 등 중국 일본 선수들 폼이 좋아서 최근 하락세인 권순우 선수가 단식에서 금메달따기는 어려웠을거라는데는 동의하지만, '권순우 선수가 우리나라 테니스 간판이라 병역문제를 해결해야돼서 굳이 계속 호흡 맞추던 복식조를 찢어서 권순우 선수의 금메달을 위해 붙여줘야한다'는것도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단식 금메달이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면 본인이 전략을 잘짜서 홍성찬 선수와 복식에 더 초점을 맞췄어야죠. 우리나라에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테니스 선수들이 가뭄에 콩 나듯이 나는건 하루 이틀도 아닌데 그럼 이형택, 정현, 권순우 없을 때는 국내팬들 테니스 어떻게 봤습니까? 우리나라 선수 없어도 다른 나라 세계적인 선수들 멋진 경기하는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물론 메이저 대회에 뛰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있으면 더 좋기야 하겠지만 그런 잘못을 한 선수를 무리해서라도 지켜 주면서까지 꼭 우리나라 선수가 있어야된다 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시네요ㅠ 물론 안타까우신 마음은 이해하나, 키키홀릭님도 다시 더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순우의 옳지못한 행동" 이걸 두고 앞뒤로 병역혜택이 따라다니네요. 병역혜택.. 바뀌어야합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소중한 겁니다. 국가대표라고 혜택이라.. 국가대표가 국위선양을 하니까..? 그 국대보다 외화를 많이 벌어들이는 사업가는요? 더 한국을 알리는 연예인은요? 말도 안되는 철 지난 이야기입니다. 없애는게 안된다면 병역혜택 기간동안 선수생활 할 수 있는 혜택만큼 그 기간동안 벌어들이는 수익의 반절이상 국방비로 귀속시켜야합니다.
10:00 라쇼몽이라고 이게 그런건가싶은데 스포츠 정신에대해 다같이 상기한번 하고 이야기해야 맞는거같다. 기준은 있는거다. 그걸 충족해야 보상을 받아도 합당하지, 내가 뭘 들은건가싶다? “합심해서 현역입대는 막아야한다”고요?…. 내가 승우 아빠도 아니고 뭐 후원 코치도 아닌데 그러긴 싫다. 관계자가 그 꼴을 정성들여 하는꼴도 밉상인 마당에. 스포츠 정신은 승패에대한 승복이다. 그건 지켜져야한다. “상대가 약올렸잖아요, 심판진이 규정을 어겼어요” 그래 그거 틀린거 맞고 잘못됐어. 그런다고 폭력을 행사하면 되냐 이거 하나랑, 상대방도 승리하기까지의 스토리가 있는거야. 그걸 악수거부까지하며 완전 부정했던거 그것도 태극기 달고 할짓은 못된거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해. 과거 국가주의에의한 엘리트 스포츠는 한마디로 집단의 공동 사업이었지만, 이제 한국에서. 스포츠는. 한 스포츠맨을 국가의 이름으로 개런티해야할 ‘’사업‘이 아니다.
투어에서 봤다면 눈쌀 찌푸리게 하는 행동 정도이지만 국가대표로는 징계를 받아야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저런 행동을 해도 경 징계도 아닌 주의로 그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스폰서가 줄어든 것이 본인 행동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 충분한 대가는 아닙니다. 상무 엔딩이길 바랍니다.
Tennis! 사오십년간 운동하며 세계 주요 경기를 live 로 밤낮으로 지켜본 팬으로 이번 권순우의 행동은 정말 몰상식하고 뒷골목 조폭들이나 하는? 용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정현이 부상 등으로 한국 테니스계 상황도 녹녹지 않지만요? 자라는 어린 선수들에게도 교육적이고 인격적인 면도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만 잘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선진 한국도 스포츠 향상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못한 그 행동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예로, 골프선수 김비오 의 비신사 행동에 대한 중징계- 징계완화 - 그리고 골프투어 에 나와서 언제 그랬나는 듯 골프투어를 TV로 그 선수를 볼때마다 많은 시청자들은 아주 안좋은 비 매너를 떠올리며 시청하게 되는데, 정말 안보고 싶어서 채널을 돌리고 싶은 국민 마음도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테니스 팬입니다....하지만, 테니스계에서 권순우 선수를 구제해 줘야 될 이유가 뭔가요? 우리나라 간판 선수라서?? 간판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려면 실력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상무?? 운동 선수 중에 상무에 팀이 없어서 못 가는 선수들도 많습니다...군대?? 대한민국 남성은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다 갔다 오는 곳이구요....이미 혹독한 댓가를 치럿기 때문에 구제해 줘야 한다는 논리는....빈약합니다.....헌데...., 정현...권순우....물론 투어 선수 몸 관리는 해당 선수의 투어 팀이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하지만....가능성을 보였던 두 선수가 모두 나가 떨어졌는데....이 쯤 되면 협회 차원의 투어 선수 관리에 문제 있는 거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닙니까....이런 식이면, 5년, 10년을 기다린다 한 들 ATP 투어 레벨의 선수가 나오려나요....그리고, 그 레벨의 선수가 나온다 한 들 선수가 혹독한 ATP tour 에서 롱 런 할 수 있을지?? 동영상에도 있지만, 몸 상태도 좋지 않은 선수를 뺑이치게 만들고... 투어 선수가 아쉬우면...데이비스 컵 성적을 약간 포기하더라도 선수를 지켰어야지....
용서보다 실망이 큽니다. 이번 비매너 논란이 처음이라면 그래도 사람이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텐데, 예전 권순우가 거의 무명이던 시절 (정현이 막 이름 날리기 시작하던 시절) 투어대회에서 이미 테니스라켓을 부수면서 실력보다 나쁜것부터 배웠다는 인상을 심어줬던 선수라, 기본적으로 자기 컨트롤이 안되는 선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번일로 테니스 커리어가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앞으로도 우리선수라고 무조건 응원할만큼 애착을 갖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테니스 평소에 잘 안보는 분이신듯? 페더러 조코비치도 라켓 많이 부셨는데? 나달의 인성이 조명된 적이 있었는데 나달은 삼촌 토니 나달에게 교육을 잘 받아서 그동안 라켓을 한번도 부시지 않은게 화제가 될정도거든요. 라켓 스매싱 검색한번 해보세요. 한국에서 하는 코리아 오픈 직관갔는데 제 바로 앞에서 시르스테아 선수가 라켓 박살내는것도 봤을 정도네요
권순우가 억울한 일을 당한것도 아니고 태극마크 달고 역대급 라켓 뿌수기에 상대선수 투명인간 취급한건 권순우 본인이 자초한일 입니다. 나라를 위해 뭐 한것도 없고 오히려 나라망신 시킨 사람에게 현역입대를 막자는 특혜를 줘야 하나요? 한국 테니스 간판이라는 이유 때문에??? 참나;;; 어이가 없네요.
병역의 의무는 신성한 겁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젊은이들이 기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생업을 중단하고입대합니다 운동선수들의 병역의무 면제도 그만 해야 합니다 공정하고 공평한 병역의무를 국민 모두가 지켜내야지...권순우를 병역의무로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멘트는...아쉽습니다
집중해서 보다가 헉 했네요 테니스를 사랑하셔서 우리나라에도 실력있는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건 알겠지만 저런 멘탈과 메너를 가진 사람을 국민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니;;;; 이미 대한민국 마크를 달고 나라망신을 시킨 선수를?? 권순우가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에서 한 큰일은 저런 행동하면 어떤일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것을 배우게끔 하는 일일껍니다. 아쉽고 아깝다? 실력만 있으면 눈감고 넘어가 줘야한다?? 대한민국 테니스는 실력만 있으면 적당히 눈감아주고 넘겨주는구나?? 그렇게 썩고 망하겠죠 앞으로 배우는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우겠죠;;; 끔찍하네요
아니, BTS도 군대가는 마당에 도대체 뭘 막아야한다는 건지..? 권순우 안타까운건 맞지만, 막아야하는 이유가 향후 5년간은 주요 국제대회 한국선수 볼수 없어서라는 투로 말하는건 전혀 설득력 없어 보입니다. 국내최고선수는 맞지만 세계적으론 흔하디 흔한 투어에서 좀 한다하는 선수일 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만약 이정도 실력 선수가 국내에 여러명이면 또 막을 필요 없다는 논리도 성립하게 되나요? 오히려 국제대회 매너의 중요성과 협회차원의 선수관리 중요성을 역설하는 쪽으로 얘기했다면 구독, 좋아요에 자연스레 손이 갔을텐데요. 선수생명 위기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어떤 식이든 위기 겪는 비인기 스포츠 포함 종목별 선수들 부지기수. 그럴때마다 다 뭘 막아줘야 하는건지요?.. 안타깝지만, 지금부턴 오롯이 권순우 선수 본인의 몫입니다. 류현진 같은 스타 스포츠선수들도 많이 겪으며 이겨낸 힘들고 지겨운 재활을 이겨내고 부활할지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재활과 멘탈적으로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바랄순 있어도 그 이상 제도적으로 모두가 막자니 뭐니하는 말은 설득력 없네요.. 참고로 정찬성은 일반병 복무해서 3년 6개월만에 시합 치른후 화려하게 부활했어요. 누구나 그러기는 정말 힘들지만, 그렇게 되기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엘리트 스포츠적인 생각(우리나라 채육정책의 병폐가ㅏ 됐죠,이제)은 이제 내려놓아야하기도 하구요.
아니 항저우 비난은 안한다며 시작하더니 할 건 다하네… 그리고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인과응보죠. 테니스계가 막긴 뭘 막아요. 그리고 간판스타니까 막아준다구요? ㅎㅎㅎ ATP가 무슨 국가 대항전도 아니고 엄연히 프로대횐데 ㅎㅎ 상무가 무슨 무제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정원이 있는데 권순우 들어가면 대신 누군가가 빼져야 하는 거야. 그런데 간판이니까 들어가야 한다니 ㅎㅎ
아쉽지만 새로운 세대가 다시 크기를 바랄 뿐입니다. 권순우의 라켓사건은 UTS에도 엄청 악영향일 것입니다. 그리고 테니스 라켓 부수는건 국제대회든 프로판이든 엄청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드민턴이나 탁구 선수가 잘 안풀릴 때 라켓 던지고 부순다고 생각해 보면 유독 테니스가 관대해요 선수들의 경쟁을 보고 싶은 것이지 성질 못이겨 자신의 도구를 부수는 미성숙한 인간들을 보고 싶은게 아닙니다 .
태국선수가 좀 문제아였죠, 화장실 오래 쓰는 등, 은근히 열 받게 했죠, 그렇더라도 권선수가 그런 심리전을 못 이겨내며 무너지는 모습은 실망입니다. 이제 권선수의 치명적인 약점을 모두 알 겁니다. 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부상 이겨내고 다시 예전 모습 찾기를 기대합니다.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 악수 거부 보다 라켓 부수는 모양새가 너무 안좋았네요. 라켓 부수는 선수는 많았지만 저렇게 수차례 패대기 치는 건 마치 깡패들이 깽판치는 것 같더군요. 응원 없는 스포츠 선수가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다시 좋은 성적을 올려도 소용 없을 것 같네요. 한국 테니스를 위해 지켜줘야 한다? ㅎ 한국 테니스가 왜 존재해야 하는데요? 프로와 아미추어의 존재 목적 차이를 아주 망각하셨네요.
권순우선수한테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런 모습 보여주고 더 노력해서 이미지 회복하라고 얘기하는게 권순우선수를 위하는거고 한국테니스를 위해 하셔야할 말씀 아닌가요..? 합심해서 군대가는 걸 막자는 말을 듣자마자 충격을 먹었네요.. 테니스에 대해 조예도 깊으시고 관련해서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ㅠ
레전드 차범근 감독도 독일 진출 한 게임하고 귀국해서 다시 출국 못하고 군 생활을 계속했어요. 그것도 프로 한게임 했다고 공군 축구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일반 사병으로 말이죠. 권순우가 좋은 재목이었던 것은 맞지만 본인이 처신 제대로 못한 것인데 누굴 원망하겠나요? 군입대든 뭐든 본인의 의지로 본인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불굴의 의지로 재기한다면 더 박수를 받을겁니다.
태국 선수에게 지는 순간 군대 가게 되었다는 생각에 행패를 부린 것일 듯~!! 군대 문제가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면 모든 일정과 몸 만들기를 아시안 게임에 그것도 금메달 가능성에 촛점을 맞추는 메니징을 했어야~~!! 그런 후 ATP 투어에서 행패를 부리던 재주를 넘든 연애를 하든 했어야쥐~~!!
말씀을 들으니 권순우의 무리한 경기 일정 관리가 항저우의 비극을 자초한 면이 없지 않네요..권순우가 악수를 거절하고 라켓을 부수는 심정이 이해는 되지만 그 지경에 이르도록 자신의 커리어를 엉망으로 관리하다니... 몸 관리를 제대로 안한 결과 노골적인 심판이 뒤를 봐준 600위권 선수에게 수모를 당한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몸도 안 좋은 상태에서 호크 아이도 없이 편파 판정이 예고된 중국에서 단식 금메달 도전은 엄청난 무리수...편을 들어주자면 권순우의 잘못만은 아닌 듯...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소식 감사합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몰랐는데 알게되어 감사하고 유에스오픈에서도 팬으로서 경기를 떨리는 맘으로 응원하고 즐겼는데 이젠 이마저도 없어지나 하는 생각에 아쉽네요 중국이나 일본은 나라에서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융성하는데 한국은 작년 ATP 경기도 그렇고 행사운영도 경기장 자체도 너무 노후한 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권순우 선수 혼자서 감당하기엔 스트레스도 컸고 많이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유에스오픈에 아시안겜에…ATP tour는 참여도 못하고 인성도 중요하고 마인드도 중요하죠 하지만 팬들도 사과를 하면 용서를 받아주고 다시 도약하도록 응원해저야 한다고 봅니다. 트레이닝 하시는 분들이나 코치들도 한순간에 본인들의 잡을 잃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모두들 힘내시길요
막말로 한국에서 여러모로 테니스란 스포츠의 존재감, 기대치가 많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대중은 권순우도 잘 모르고 아시안게임 사건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atp tour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요. 한마디로 일반인이 봤을때는 찻잔속의 태풍이란 겁니다. 간판(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선수 권순우한명 구제하는데 에너지 낭비하기 보다는 이번 사건으로 대한민국에서 테니스가 왜 이렇게 후진적이며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성찰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게 더 시급한 일인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ᆢ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꿋끗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ᆢ데이비스컵 강행군 여파의 부상때문에 모든것이 뒤틀린것 같네요ᆢ 머레이도 데이비스컵 올림픽등 강행군으로 영국에 금매달을 안겼지만 그 후유증으로 고관절수술등으로 은퇴까지 하였지요ᆢ 권순우 선수 아직 젊고 기회가 많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승리하길 기원드립니다 테니스계와팬이 응원 하고 힘이 되어주는것도 테니스 사랑입장에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작년 코리아 오픈에서 권순우-정현 조합은 복식 경기 같지 않고, 둘이 따로 단식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페어로 짜여진 선수를 권순우 선수 만을 위해 재배치하기도 애매하고요.. 단식 금메달을 노릴거면, 올해 그 대회를 위해 스케줄을 조절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엘리트 테니스 저변이 예전에 비해 너무 약해요... 초중고 테니스부는 점점 해체돼 가고 있고... 권순우를 논하기전 엘리트 테니스선수 육성의 abc부터 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테니스가 발전하지 못하는건 중국이나 일본의 선수육성 시스템을 반면교사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기자님도 그런 부분에 좀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어요....
아니 뭐 군대가 죽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모두다 각자의 사정을 안고 의무복무 하고 오는건데- 모두가 합심해서 막아야한다? 한국군대가 뭐 어디 수용소 탄광 막장입니까?
상무입대할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서 현역입대를 막아달라니.. 어이 없군요.
상무가 현역입니다 국군체육부대가 현역아님?
상무가 뭔지는 좀 알고 이야기하자 ~~ 인간적으로....
일반사병을 얘기한거겠지요..
키키홀릭님의 워딩 그대로 옮긴것뿐입니다. 엄한 말꼬리 물지 마시지요 (8분6초 참고하세요) @@파워스매시-m3y
@@CapcutieYt 병사지 사병이라뇨 요즘 누가 사병이라고 씁니까 그리고 체육특기자가 왜 일반 병사로 갑니까?
한국 테니스의 미래가 없다고 해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10년 기다리는 게 선례를 남기는 것보다 나을 것도 같습니다.
맞는 말씀
누구나 인생에 최악의 순간들은 오게 마련이고 이미 지나간 자신의 경솔한 행동은 스스로 대가를 치르면 될 일이다. 현역이든 상무든 가야 하면 가면 될 일이고 여타 팀이든 스폰서든 어떤 상황이 어찌 흐르든 테니스 선수를 업으로 택했다면 테니스에 모든 것을 걸고 코트에서 보여줄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주면 될 뿐 다른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일반인들은 한번의 실수만으로도 인생에 치명적인 길로 들어서는데도 외면받는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왜 운동선수, 연예인, 유명인들은 치명적인 실수를 했음에도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기회를 줘야한다는 소리를 할까요??? 그러니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하면서 여론 눈치보다가 은근슬쩍 다시 나와서는 본인 돈벌이에 혈안이 되고...
세상이 공평해지려면 이런 부분부터 바로 잡아나가야하지 않을까요? 누구에게는 혹독한 시련이나 누구에게는 기회를 다시 줘야한다는건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야지 여론이 만드는건 아니라 봅니다.
우리나라 테니스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려면 선수한명 구제하는것보다는 미래계획을 세워 왜 후진적인 코칭을 해서 중국 일본만도 못한 테니스계가 형성되었는지 성찰부터 해봤으면 합니다.
이거 완전 나가수 김건모 탈락번복하고 재기회 주는 김영희pd랑 판박이네 ㅋㅋㅋㅋ
덤으로 선배만능주의 썩창가요계와 이소라 이 마녀같은년은 덤
왜 반대로 얘길하시나?
일반인들은 실수를 해도 누가 알아주기라도합니까?
그럼 왜 유명인/체육선수라고 해서 더욱더
모질게 그 사람에게 기회를뺏어야하나요?
참 x같이 반대로 얘기하시네
본인한테나 좀 엄격하고
남에게는 좀 너그러운 사람이 되시기를
@@서한석-k4k그게 유명세 아닐까요? 모든게 양면이 있는거죠ㅎ 내가 높은 자리에 있다면 많은 명예와 큰보수를 받겠죠? 반대로 더 큰 책임과 솔선수범을 요구받을거구요.
내가 낮은 자리에 있다면 적은 명예와 보수를 받을거고 대신 작은 책임과 상대적으로 작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받죠. 헌데 이런 이치에 맞지않는 상황을 원댓글 쓰신 분이 지적하신거죠. 인기많아서 돈많이 벌고 스폰 받고 잘나가던 사람은 잘못해도 봐주자 그러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은 잘못하면 니 잘못한 그대로 벌 받고 아님 그 이상 비난받아야하는 상황의 부당함이요.
어쨌든 유명인은 많은 유명세로 더 많은 연봉, 광고, 스폰서, 부가적인 수입, 방송출연기회, 은퇴 후 진로보장 등을 얻고 살죠.
그래서 더욱 큰 도덕적 기준과 잣대를 요구받는거구요.
물론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일군거라고 감쌀 순 있겠으나 인기를 얻어서 돈을 얻었다는건 대중이 관심가져주고 응원해준 덕입니다. 비인기 종목의 선수는 아무리 난다긴다해도 관심밖이죠.
@서한석-k4k 일반인은 실수를 해도 누가 알아주냐는 말이 어폐가 있네요. 일반인은 국가를 대표하는 저런 자리에 설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죠. 동시에 저런 자리에서 병역혜택을 얻을 기회도 부여 받지 못했죠.
당연한거죠? 국가를 대표할 실력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일반인이라고 국대가 되고 싶지 않을까요? 병역혜택의 기회를 얻고싶지않을까요?
아니죠.
실력이 없으니 못받은거지만 어쨌든 그런 기회를 부여받지 않았기에 그 기회가 요구하는 책임감이나 국대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요구하지도 않는겁니다.
유명세를 요구하지 않는 자리에 있는 사람과 유명세를 요구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같을 수가 없죠.
아니 자기 잘못으로 인해 이미지 추락해서 군대가야하는데 왜 국민들이 막아줘야합니까? 이런 마인드를 버려야합니다 실력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고 주변에서 도와 준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서는 절대로 안됩ㄴ다
근데 자식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올초에는 엄청 잘해서 랭킹 20위권까지 진입할꺼 같았는데.. 병신같은 플랜으로 망한거죠.. 데이비스컵 안나갔어야함
@@wernerschlager2813 근데 왜 우리가 자식이라고까지 가정을 하면서 저분 하나만 특혜를 줘야 한다 말입니까?
이상한 사람일세. 자식이면 그래 줘야 함?
왜냐면 국내 비인기종목에서 유일하게 걸어볼만한 애여서 그렇다. 니네처럼 하등 국가에 도움안되는 애들보단 나을수 있다는 가능성에 거는거지
@@wernerschlager2813자식이 아닌데 왜 자식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상한 논리 펼치시네
키키홀릭 애청자인데요 오늘 영상은 의견이 달라 댓글 남겨 봅니다
우선 제 생각은 글쎄요... 권순우 선수가 엄청난 국민 여론의 반감을 맞게 된 건 스스로의 행동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물론 권순우 선수가 올해부터 맞은 부상이나 실연 등 많은 불운들은 안타까운 이야기긴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라켓을 부수고 악수요청을 거부한 것은 불운이 아니죠. 모두 권순우 선수의 행동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만약 권순우 선수가 아시안 게임에서 비록 경기는 졌지만,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라켓 부수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국민여론이 지금처럼 악화되었을까요? 아마 패배했다는 것에 대해선 지적이 있을 수 있어도 권선수 선수의 인성적인 부분에 대한 비판은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깔끔하게 인정했다면 아마 상무로 당연하게 갈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부상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라켓을 부수고, 심지어 부순것도 모잘라 상대팀과의 악수요청까지 거부하는 그런 몰상식적인 행동을 무려 투어대회도 아닌 국가대표 대회에서 한 일, 그로 인해 상무입대가 불투명해진 것은 모두 본인의 불찰입니다.
그런 스스로의 불찰을 테니스 협회에서, 테니스인 합심해서 막아야한다? 그것도 투어 레벨에서 뛸 한국 선수가 없기 때문에? 권순우가 테니스계 간판스타라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간판스타라면 거의 역대급 비매너 행동을 한 후에도 그런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건가요? 한국 테니스 대표선수라면 오히려 투어도 아닌 국가대표 대회에서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면 안되는게 혜택을 받는 것보다 우선 아닐까요? 그렇게 권순우 선수에게 혜택을 주면, 다른 테니스 선수들이나 현재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 내가 테니스만 잘치면 국가대표 대회에 나가서, 태극 마크를 달고 라켓을 부수고, 상대 선수와의 악수를 거부해도 다 커버해주는구나 라는 못된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 의견이 어떠할지, 그리고 권순우 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현 영상에서 키키홀릭님이 주장하시는 "권순우 선수가 한국 테니스계를 지탱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이기 때문에" 권순우 선수의 상무입대 거부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에는 동의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본인이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였음에도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상무가 만약 거부한다면 현역입대를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너무 가혹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애초에 이런 사단을 만든것은 다른 어떠한 외부의 요인이 아닌 권순우 선수 본인의 행동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리 가혹하진 않다고 봅니다. 성인이라면 스스로 그런 행동을 했을 때 그에 합당한 책임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딱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너무 잘 정리해주셨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권순우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소중한 댓글 잘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다른 말씀 드리고 싶네요. 투어에서 뛸 한국선수도 권순우가 테니스계 간판스타라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줘야합니다.
권순우가 사람을 팼습니까, 죽이기라도 했습니까. 여러 댓글에서도 보이다시피 테니스계 많은 선수들이 라켓부수고 비매너짓 거리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 행동을 두둔하거나 잘했다고 생각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얼마나 본인이 철저하고 냉철한 사람이시길래 한 사람이 미래가 완전히 닫아지는걸 바라시는 겁니까?
본인은 본인에게 그렇게나 철저하고 혹독하시기는 합니까? 군입대라는 한국의 특성상 정말 일반사병으로 갔을때 권순우라는 한 선수는 모든 커리어가 끊기는 겁니다.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같은 사람으로서 그저 반성하고 재기할 기회를 완전히 닫아버리는 일만은 일어나지 않은 마음에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아니 본인은 얼마나 본인에게 냉정하시길래 ;; 실수 한번하면 머리박고 무릎끓고 단식하면서 사죄하는 양반이십니까? 언제부터 우리가 우리에게 그렇게 냉철했나요.
제가 보기엔 단순히 본인에게 유하면서 남에게만 엄격한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
좀 남일에만 엄격해져가지고 사람 죽자고 달려들어서 물어뜯지좀 마세요. 적당히좀 하세요. 사람이 실수를 했으면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도 줄줄도 알아야지 그저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이며 스포츠스타들한테만 엄격한 잣대들이대서 끝장 볼라고 하니 진짜;; 그거에 반의반만이라도 본인한테 좀 엄격해지세요
@@흠흠흠훔 저는 제 생각을 얘기한 것뿐입니다. 평소에 저에 대해 아는바가 전혀 없으실텐데 갑자기 급발진을 하시는걸 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맞습니다. 권순우 선수가 사람을 팬것도 누굴 죽인것도 아니죠 스스로 그것에 대해 반성의 태도를 보이기도 했구요. 일반사병으로 군에 입대하게 되면 권순우 선수의 커리어 역시 사실상 끝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권순우 선수에게 라켓을 부수라고 시키기라도 했나요? 누가 권순우 선수에게 상대 선수와의 악수를 거부하라고 했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모든 일은 권순우 선수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권순우 선수는 성인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수에 대해선 책임을 지는게 맞는거죠 저의 철저함, 냉철함과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권순우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생산성 없는 공놀이에 불과한 권순우 선수의 테니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기업들이 스폰을 해주고, 국가차원에서 여러 혜택을 주는 것이죠. 권순우 선수가 누린 모든 혜택들은 그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였기 때문에, 테니스계에 인기 스포츠 스타였기 때문에 누릴 수 있었던 "혜택"입니다
그러한 혜택을 받았다는 것 자체를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에서 테니스를 가장 잘 치는 사람으로서 선발된 권순우 선수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이를 통해 테니스계가 한층 더 성장하고, 한국내에서도 테니스 인기가 활성화되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을 받았으면, 이에 합당하는 사회환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국가대표로서 품위가 실추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권순우 선수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스타라면, 특히나 권순우 선수같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라면 누구에게나 이와 비슷하게 평가받았을 겁니다. 그들은 이미 많은 혜택을 일반 시민들로부터 받았으니까요. 권순우 선수가 본인 라켓을 부수라고, 상대편 선수와 악수 거부하라고, 국가대표 명예 실추시키라고 그에게 혜택을 준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적은 당연히 일반 시민들도 할 수 있는 것이죠. 국가대표 지원에 들어가는 돈은 어디 땅파면 나오는 돈인가요? 기업의 돈도 있지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부분도 당연히 있는데요 이런게 싫으면 국가대표로서 누리는 여러 혜택들을 본인이 포기하면 됩니다. 그럼 이런 비판을 받을 필요도 없죠.
@@흠흠흠훔권순우 가족임? 가족이면 인정 ㅋㅋ
개인적으로 선수 생명은 끝난 것 같습니다. 멘탈뿐아니라 체력적으로도 다시 100위권 가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Protected 신청하더라도 예선도 힘들어보이고 운 좋아 본선가더라도 ATP현 선수들 폼이 장난이아닌데.. 예전 전성기 실력으로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여러모로 한국테니스 선수뿐아니라 협회 모두 5년 아니 10년이상 뒤쳐저 있는 것 같습니다
태국선수가 비매너짓을 했어도 권순우의 행동을 쉴드치는건 말이 안되죠. 다만 앞으로의 본인 행동에 따라 평가가 다시 플러스 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결국 이미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고 권순우 본인이 대중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게끔 스스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겁니다.
병역혜택이 당연한게 아닌데 왜 막아줍니까? 국위선양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bts의 백만분의1도 못 미치는데.. 너무 한국 테니스계 안에서만 생각하셔서 살짝 그릇된 판단을 하시고 말씀하신듯 하여 아쉽습니다.
분명히 기회는 주어졌고 그 기회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었죠. 실패했다면 결과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개인으로 아쉽고 삼자가 보기에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권순우는 이미 성인입니다. 결과에 책임질 줄 아는게 성인 아닌가요. 솔까 아시안게임을 보고는 전 권순우가 우리가 신경쓰고 배려해야할 선수론 보이진 않네요. 실력과 매너면에서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기자님처럼 선수의 일을 자기의 일처럼 신경쓰는 팬들을 (프로)선수들은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팬을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줘야 되는 거죠.
더 덧붙이자면 오늘 루블레프가 시너한테 졌습니다. 루블레브가 경기장에서 소란스럽기로 유명한 선수죠. 라켓부수고 소리지르고 겜이 안풀릴 때는 코트에서 울것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저는 처음에 뭐 저런 선수가 있나 싶었습니다만, 게임 끝나고 상대 선수에게 누구보다도 살갑게 축하한다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이 사람의 분노는 상대가 아닌 자신을 향한 거구나.
조코도 그렇고 많은 선수들이 상대에게 위협적인 라켓부수기 등등 하고 한껏 성질내고 막판에 괜히 살갑게 인사만 하는 경우가 많죠. 사실 그들의 인사에 많은 의미가 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척하는 거죠. 왜 안 밉겠습니까. 나의 기회를 가져가버린 장애물들인데.
루블레프가 정말 좋은 선수인 이유는 승패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순우 선수도 그 사실을 앞으로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정답
권순우선수 좋아하지만 병역 의무는 피해갈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면 무조건 가는게 맞고 그래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선수가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군 입대를 왜 국민들이 막아주나요?
국가에 더 헌신하고 도움이 되고있는 많은 사람들도 현역입대를 하고 있는데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서 나라이름에 먹칠한 선수를 왜 특혜를 주나요?
상무가 무슨 특혜냐 자기 적성대로 군대가는거에 불과한데... 악기잘해서 군악대가는거
정도일뿐이야. 니 자신한테나 좀 엄격해라
왜 우리가 합심해서 현역입대를 막아야하나요?? 자기가 한행동은 책임을 지고 새로운 선수를 바라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한국의 테니스 미래를 바라보겠습니다
군대가는걸. 왜 그걸 우리가 커버해야하나. 본인 스스로 그렇게 행동한걸. 미친말 하지말아라. 저런 인성은 군대가서 쓴맛을 느껴봐야한다
합심해서~ 라는 표현에 경악했다
키키홀릭님 다른 영상보면 되게 말씀 잘하시고 분석 잘하시고 다 동의하지만 이 영상은 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선수 본인이 잘못해서 커리어 나락으로 가고있는걸 테니스계와 팬들이 왜 도와줘야 하나요? 그리고 어떻게 도와주나요? 상무가 안받아주겠다고하면 테니스 간판이니까 받아달라고 국민청원을 넣을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냥 본인이 아주 큰 실수해서 지금의 상황이 된건데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다른 사람 탓할 것도 없이 선수 본인이 실수해서 커리어 꼬이게 된거 스스로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선수 생활을 정상적으로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면 진짜 미친듯이 노력해서 내년 파리올림픽 메달을 따든지 아님 매우 어렵고 먼길을 돌아가는거 겠지만 상무든 현역이든 입대하고 복귀해서 이 악물고 노력해서 다시 커리어 이어나가야죠.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쨌든 남들이 도와줄 방법도 이유도 없고 본인이 이겨내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또 권순우가 없으면 몇 년 간 우리나라 테니스 간판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 때문에 잘못했어도 지켜줘야 한다면 그것도 특혜이자 불공평이 되는 겁니다. 잘못했고 이미 많은 비난과 책임을 지고 있는 선수를 더 비난하고 더 큰 책임 지울 필요는 없다는 데는 백번 동의하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지켜주고 도와줘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도 없고요. 안그래도 최근에 장지젠이나 와타누키 등 중국 일본 선수들 폼이 좋아서 최근 하락세인 권순우 선수가 단식에서 금메달따기는 어려웠을거라는데는 동의하지만, '권순우 선수가 우리나라 테니스 간판이라 병역문제를 해결해야돼서 굳이 계속 호흡 맞추던 복식조를 찢어서 권순우 선수의 금메달을 위해 붙여줘야한다'는것도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단식 금메달이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면 본인이 전략을 잘짜서 홍성찬 선수와 복식에 더 초점을 맞췄어야죠. 우리나라에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테니스 선수들이 가뭄에 콩 나듯이 나는건 하루 이틀도 아닌데 그럼 이형택, 정현, 권순우 없을 때는 국내팬들 테니스 어떻게 봤습니까? 우리나라 선수 없어도 다른 나라 세계적인 선수들 멋진 경기하는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물론 메이저 대회에 뛰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있으면 더 좋기야 하겠지만 그런 잘못을 한 선수를 무리해서라도 지켜 주면서까지 꼭 우리나라 선수가 있어야된다 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시네요ㅠ 물론 안타까우신 마음은 이해하나, 키키홀릭님도 다시 더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제 의견과 충분히 다르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순우의 옳지못한 행동" 이걸 두고 앞뒤로 병역혜택이 따라다니네요.
병역혜택.. 바뀌어야합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소중한 겁니다. 국가대표라고 혜택이라.. 국가대표가 국위선양을 하니까..? 그 국대보다 외화를 많이 벌어들이는 사업가는요? 더 한국을 알리는 연예인은요?
말도 안되는 철 지난 이야기입니다. 없애는게 안된다면 병역혜택 기간동안 선수생활 할 수 있는 혜택만큼 그 기간동안 벌어들이는 수익의 반절이상 국방비로 귀속시켜야합니다.
10:00 라쇼몽이라고 이게 그런건가싶은데 스포츠 정신에대해 다같이 상기한번 하고 이야기해야 맞는거같다. 기준은 있는거다. 그걸 충족해야 보상을 받아도 합당하지, 내가 뭘 들은건가싶다? “합심해서 현역입대는 막아야한다”고요?…. 내가 승우 아빠도 아니고 뭐 후원 코치도 아닌데 그러긴 싫다. 관계자가 그 꼴을 정성들여 하는꼴도 밉상인 마당에. 스포츠 정신은 승패에대한 승복이다. 그건 지켜져야한다. “상대가 약올렸잖아요, 심판진이 규정을 어겼어요” 그래 그거 틀린거 맞고 잘못됐어. 그런다고 폭력을 행사하면 되냐 이거 하나랑, 상대방도 승리하기까지의 스토리가 있는거야. 그걸 악수거부까지하며 완전 부정했던거 그것도 태극기 달고 할짓은 못된거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해. 과거 국가주의에의한 엘리트 스포츠는 한마디로 집단의 공동 사업이었지만, 이제 한국에서. 스포츠는. 한 스포츠맨을 국가의 이름으로 개런티해야할 ‘’사업‘이 아니다.
국가 국민적 차원에서 스포츠 선수를 스타로 만들어서 국위선양을 하는 시기는 지났다 봅니다.
당신이 뭔데 국위선양의 시기를 판단하냐ㅋㅋㅋ 웃기네
@@jaguarblack169전형적인 후진국에서나 하는 행동인데 그거 계속 하겠다고??ㅋㅋㅋㅋ 너같은 애들 땜에 아직도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이모양인거같네
권순우는 이제 더이상 밤새워 예선을 챙겨보고 싶은 선수가 아닙니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새로운 선수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ㅋㅋㅋ 페더러 조코비치 도 라켓 부쉰적 많고 atp투어 보면 하루에 수십번 나오는 건데 ㅋㅋㅋ 이걸 대한민귝 중국식 유교시상에 쳐빠져잇는 몇 국민들 때문에 참 고생이 많다 우리나라선수들은
조선인들의 눈높이는 참높은듯
@@철학-r5q영상 안보냐 무식한색히야 라켓부시기 보다 더 큰문제는 자기보다 랭킹 낮은 선수 개무시한거다
심지어 개인이 참가한 대회가 아니라 국대자격으로 나간 아시안게임에서
평소에 권순우가 그런선수도아니고 그날 한번그런걸로 이렇게되는게 참 존나게웃김ㅋㅋ
@@hdn4244 지능낮고 무식하네 진짜 ㅋㅋㅋ 그날 한번 그런게 커버치기엔 사안이 중대한거 모르겠냐??
알기쉽게 설명해줘?? 니 논리면 이선균이 평소에 그런것도 아니고 이번 한번 딱 마약걸린건데 사람들이 난리치는것도 웃기겠네 그치?
선수 자체에 대한 비판의식을 보여주심과 동시에 한국 테니스계 미래를 같이 고심하고 계신 기자님의 심경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어에서 봤다면 눈쌀 찌푸리게 하는 행동 정도이지만 국가대표로는 징계를 받아야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저런 행동을 해도 경 징계도 아닌 주의로 그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스폰서가 줄어든 것이 본인 행동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 충분한 대가는 아닙니다. 상무 엔딩이길 바랍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특히 스포츠에서는 멘탈관리가 가장 우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런 멘탈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막아줘야 하지? 그냥 한국 중계 더 보고 싶으니까 국민 감정 생까고 보호해주라고? 어이가 없네, 개소리도 정도껏 하세요 이건 선 엄청 넘은 발언인데?
Tennis! 사오십년간 운동하며 세계 주요 경기를 live 로 밤낮으로 지켜본 팬으로 이번 권순우의 행동은 정말 몰상식하고 뒷골목 조폭들이나 하는? 용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정현이 부상 등으로 한국 테니스계 상황도 녹녹지 않지만요?
자라는 어린 선수들에게도 교육적이고 인격적인 면도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만 잘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선진 한국도 스포츠 향상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못한 그 행동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예로, 골프선수 김비오 의 비신사 행동에 대한 중징계- 징계완화 - 그리고 골프투어 에 나와서 언제 그랬나는 듯 골프투어를 TV로 그 선수를 볼때마다 많은 시청자들은 아주 안좋은 비 매너를 떠올리며 시청하게 되는데, 정말 안보고 싶어서 채널을 돌리고 싶은 국민 마음도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요?
4:37 진짜 아시안게임이 순수 아마추어 스포츠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스포츠맨십을 저버린 사람은 국대로 뽑으면 안됨, 투어는 본인의지로 판단할 문제구요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18개월 군복무를 하면서 몸을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메달 따서 병역 혜택을 받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저도 테니스 팬입니다....하지만, 테니스계에서 권순우 선수를 구제해 줘야 될 이유가 뭔가요? 우리나라 간판 선수라서?? 간판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려면 실력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상무?? 운동 선수 중에 상무에 팀이 없어서 못 가는 선수들도 많습니다...군대?? 대한민국 남성은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다 갔다 오는 곳이구요....이미 혹독한 댓가를 치럿기 때문에 구제해 줘야 한다는 논리는....빈약합니다.....헌데...., 정현...권순우....물론 투어 선수 몸 관리는 해당 선수의 투어 팀이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하지만....가능성을 보였던 두 선수가 모두 나가 떨어졌는데....이 쯤 되면 협회 차원의 투어 선수 관리에 문제 있는 거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닙니까....이런 식이면, 5년, 10년을 기다린다 한 들 ATP 투어 레벨의 선수가 나오려나요....그리고, 그 레벨의 선수가 나온다 한 들 선수가 혹독한 ATP tour 에서 롱 런 할 수 있을지?? 동영상에도 있지만, 몸 상태도 좋지 않은 선수를 뺑이치게 만들고... 투어 선수가 아쉬우면...데이비스 컵 성적을 약간 포기하더라도 선수를 지켰어야지....
용서보다 실망이 큽니다. 이번 비매너 논란이 처음이라면 그래도 사람이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텐데, 예전 권순우가 거의 무명이던 시절 (정현이 막 이름 날리기 시작하던 시절) 투어대회에서 이미 테니스라켓을 부수면서 실력보다 나쁜것부터 배웠다는 인상을 심어줬던 선수라, 기본적으로 자기 컨트롤이 안되는 선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번일로 테니스 커리어가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앞으로도 우리선수라고 무조건 응원할만큼 애착을 갖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해외 선수들항텐 흔하게ㅡ일어나는일인ㄷ 유교사상을 강요하는 우리나라에선 이정도 비매너인가 ㅋㅋ
하여간 킹한민국의 오지랖은 못 봐주겠네. 라켓 부수는게 뭐 대수라고 난리야
@@jmmmmmm-t9c대수 아니니깐 그럼 걍 후원 끊기면 되고 군대가면 되는거임
@@철학-r5q우리나라니깐 저정도 랭킹선수 챙겨줄라고 하는거임
테니스 평소에 잘 안보는 분이신듯?
페더러 조코비치도 라켓 많이 부셨는데?
나달의 인성이 조명된 적이 있었는데 나달은 삼촌 토니 나달에게 교육을 잘 받아서 그동안 라켓을 한번도 부시지 않은게 화제가 될정도거든요.
라켓 스매싱 검색한번 해보세요.
한국에서 하는 코리아 오픈 직관갔는데 제 바로 앞에서 시르스테아 선수가 라켓 박살내는것도 봤을 정도네요
키키홀릭님 자주보고 유익한 내용들 다뤄서 감사합니다만 권순우 선수는 끝났고 더이상 언급 자중부탁드립니다. 언급하면 더 욕먹고 더 구설수에 오를꺼같아서요
너무 잔인하지만 현실적인 전망인거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라켓뽀개다가 악수하고 다시 뽀갰어야지...사단장사모님 박스볼 뿌려주면서 반성해
저런 행동으로도 옹호받고 싶었으면 키리오스만큼이라도 했어야됐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악동 소리라도 들으며 선수생활 할텐데 권순우가 그정도 급은 아니잖아요??
권순우한테 들어갈 스폰서들이 다음세대를 키우는데 힘써줬으면 좋겠네요
권순우가 억울한 일을 당한것도 아니고 태극마크 달고 역대급 라켓 뿌수기에 상대선수 투명인간 취급한건 권순우 본인이 자초한일 입니다. 나라를 위해 뭐 한것도 없고 오히려 나라망신 시킨 사람에게 현역입대를 막자는 특혜를 줘야 하나요? 한국 테니스 간판이라는 이유 때문에??? 참나;;; 어이가 없네요.
후폭풍을 예상하지 못한 본인의 패착을 우리가 언제까지 너그러이 봐줘야 할까요?
결자해지! 본인이 저지른 실수입니다. 내년까지 실력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기자님께서는 여론 파악을 좀 더 하셔야 할 듯 합니다ㅠㅠ
여론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잃은거지 테니스계가 손실이다? 이형택등 선배들이 쌓아놓은 노력을 발로걷어차는 선수는 필요없어요 예절교육부터 배우고 오라고하세요 온전히 한만큼 책임지는자세가 필요합니다 두둔한다는것도 부끄러워해야하구요 에효
무슨말을하는지모르겠네 권선수가 한국테니스를 짊어지고있는듯하는데 그런어처구니없는 야기는 하지마쇼
병역의 의무는 신성한 겁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젊은이들이 기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생업을 중단하고입대합니다
운동선수들의 병역의무 면제도 그만 해야 합니다
공정하고 공평한 병역의무를 국민 모두가 지켜내야지...권순우를 병역의무로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멘트는...아쉽습니다
난독증만 있는 줄 알았는데....병역의무로부터 지켜내자는게 아니라 최악의 경우 상무 입단이 어려워져 선수생활의 최대 위기가 올 수 있다. 그것만은 어떻게든 막았으면 한다는 뜻이에요.
국제 선수라면 어떠한 변명이 필요치 않은 것이다
자기 관리 하나 하지 못하는 선수는 이미 선수가 아니다, 더구나 테니스는 신사의 스포츠다 무슨 변명이 필요 한가
나는 그러한 인간의 선수는 이미 선수가 아니라 생각 한다,
일리있는 지적 귀기울이겠습니다.
자업자득
결자해지
국대는 이제 끝이지만 개인으로 나가는 ATP투어는 상관없지요. 군대 잘 갔다오시고 ATP투어에서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집중해서 보다가 헉 했네요 테니스를 사랑하셔서 우리나라에도 실력있는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건 알겠지만 저런 멘탈과 메너를 가진 사람을 국민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니;;;; 이미 대한민국 마크를 달고 나라망신을 시킨 선수를?? 권순우가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에서 한 큰일은 저런 행동하면 어떤일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것을 배우게끔 하는 일일껍니다. 아쉽고 아깝다? 실력만 있으면 눈감고 넘어가 줘야한다?? 대한민국 테니스는 실력만 있으면 적당히 눈감아주고 넘겨주는구나?? 그렇게 썩고 망하겠죠 앞으로 배우는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우겠죠;;; 끔찍하네요
포핸드나 백핸드 폼자체가 어깨에 많이 무리가는 자세 같아요
키키님 이번 영상은 좀...
아니, BTS도 군대가는 마당에 도대체 뭘 막아야한다는 건지..?
권순우 안타까운건 맞지만, 막아야하는 이유가 향후 5년간은 주요 국제대회 한국선수 볼수 없어서라는 투로 말하는건 전혀 설득력 없어 보입니다. 국내최고선수는 맞지만 세계적으론 흔하디 흔한 투어에서 좀 한다하는 선수일 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만약 이정도 실력 선수가 국내에 여러명이면 또 막을 필요 없다는 논리도 성립하게 되나요?
오히려 국제대회 매너의 중요성과 협회차원의 선수관리 중요성을 역설하는 쪽으로 얘기했다면 구독, 좋아요에 자연스레 손이 갔을텐데요.
선수생명 위기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어떤 식이든 위기 겪는 비인기 스포츠 포함 종목별 선수들 부지기수. 그럴때마다 다 뭘 막아줘야 하는건지요?..
안타깝지만, 지금부턴 오롯이 권순우 선수 본인의 몫입니다. 류현진 같은 스타 스포츠선수들도 많이 겪으며 이겨낸 힘들고 지겨운 재활을 이겨내고 부활할지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재활과 멘탈적으로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바랄순 있어도 그 이상 제도적으로 모두가 막자니 뭐니하는 말은 설득력 없네요..
참고로 정찬성은 일반병 복무해서 3년 6개월만에 시합 치른후 화려하게 부활했어요. 누구나 그러기는 정말 힘들지만, 그렇게 되기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엘리트 스포츠적인 생각(우리나라 채육정책의 병폐가ㅏ 됐죠,이제)은 이제 내려놓아야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너무 엄격한게 슬픈 일이죠
어차피 지금 상태로 뭐가 되지도 않을테니 노는 김에 하루빨리 군복무 해결하는 것이 좋을텐데요. 그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정을 되찾는다면 다시 투어에 도전해볼 수 있겠죠.
아니 항저우 비난은 안한다며 시작하더니 할 건 다하네… 그리고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인과응보죠. 테니스계가 막긴 뭘 막아요. 그리고 간판스타니까 막아준다구요? ㅎㅎㅎ ATP가 무슨 국가 대항전도 아니고 엄연히 프로대횐데 ㅎㅎ
상무가 무슨 무제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정원이 있는데 권순우 들어가면 대신 누군가가 빼져야 하는 거야. 그런데 간판이니까 들어가야 한다니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새로운 세대가 다시 크기를 바랄 뿐입니다. 권순우의 라켓사건은 UTS에도 엄청 악영향일 것입니다. 그리고 테니스 라켓 부수는건 국제대회든 프로판이든 엄청난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드민턴이나 탁구 선수가 잘 안풀릴 때 라켓 던지고 부순다고 생각해 보면 유독 테니스가 관대해요 선수들의 경쟁을 보고 싶은 것이지 성질 못이겨 자신의 도구를 부수는 미성숙한 인간들을 보고 싶은게 아닙니다 .
아니 좀 라켓부술수도 있지ㅋㅋ
ㅋㅋㅋㅋ하나도 영향없어요
냄비들이 끓는것일뿐
민턴은 라켓이 가볍고 탁구는 작아서 라켓크래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ㅋ
ATP 출전 한국 선수가 있으면 좋겠지만 성인이면 본인이 한 행동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순리대로 받아들여야 할듯
죗 값 다 치뤘는데 뭘 또. 마녀사냥이냐. 니나 반성해
무조건 랭킹 올리고 상무가면 본인한테 아무래도 더 좋겠죠~ 아시안게임때 중요한 만큼 멘탈을 다 잡았어야 했음,
라켓 부순 순간 내맘속에서는 이미 대한민국 테니스 간판 선수가 아니게 되었음
태국선수가 좀 문제아였죠, 화장실 오래 쓰는 등, 은근히 열 받게 했죠, 그렇더라도 권선수가 그런 심리전을 못 이겨내며 무너지는 모습은 실망입니다. 이제 권선수의 치명적인 약점을 모두 알 겁니다. 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부상 이겨내고 다시 예전 모습 찾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권순우는 키가 180cm라 테니스로 대성하기 힘든 스타일이고 정현은 그래도 187cm 라 국제대회에서 해볼만 한데 요즘 조용한데 은퇴했는지요?
잘가~ 와이프한테 우리나라 테니스에도 새로운 신성이 나온거 같아 하고 경기보는데 라켓뿌시고 비매너 행동해서 내가 얼마나 뻘쭘했는지....아우 내가 다 쪽팔리더라.. 뭐그리 많이 때렸어 3~4번만 해도 뿌셔지는데ㅋㅋ긴말 안할께 잘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 악수 거부 보다 라켓 부수는 모양새가 너무 안좋았네요. 라켓 부수는 선수는 많았지만 저렇게 수차례 패대기 치는 건 마치 깡패들이 깽판치는 것 같더군요. 응원 없는 스포츠 선수가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다시 좋은 성적을 올려도 소용 없을 것 같네요. 한국 테니스를 위해 지켜줘야 한다? ㅎ 한국 테니스가 왜 존재해야 하는데요? 프로와 아미추어의 존재 목적 차이를 아주 망각하셨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상무가 안 뽑으면
현역가서 부상 회복하고
국대따위 거부하고
투어 가서 성공하믄 될 듯
전국체전, 데이비스컵, 아시안게임 따위
권순우선수한테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런 모습 보여주고 더 노력해서 이미지 회복하라고 얘기하는게 권순우선수를 위하는거고 한국테니스를 위해 하셔야할 말씀 아닌가요..?
합심해서 군대가는 걸 막자는 말을 듣자마자 충격을 먹었네요..
테니스에 대해 조예도 깊으시고 관련해서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ㅠ
이미 uts 에서도 권순우 이름을 광고에서 슬빼던데요ㅋㅋ
봄날은 갔고 ㅡㅡ겨울을 이겨낼지는 지 할탓
키키홀릭님 이 영상은 실수하신거 같네요. 아쉬운 마음은 이해하나..
제 소신이 많은 팬들의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 존중합니다.
레전드 차범근 감독도 독일 진출 한 게임하고 귀국해서 다시 출국 못하고 군 생활을 계속했어요. 그것도 프로 한게임 했다고 공군 축구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일반 사병으로 말이죠. 권순우가 좋은 재목이었던 것은 맞지만 본인이 처신 제대로 못한 것인데 누굴 원망하겠나요? 군입대든 뭐든 본인의 의지로 본인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불굴의 의지로 재기한다면 더 박수를 받을겁니다.
테니스인으로서 권순우때문에 챙피하다
인성이 일단 ..ㅎㅎ 진짜 보기싫은 선수임
태국 선수에게 지는 순간 군대 가게 되었다는 생각에 행패를 부린 것일 듯~!!
군대 문제가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면 모든 일정과 몸 만들기를 아시안 게임에 그것도 금메달 가능성에 촛점을 맞추는 메니징을 했어야~~!!
그런 후 ATP 투어에서 행패를 부리던 재주를 넘든 연애를 하든 했어야쥐~~!!
말씀을 들으니 권순우의 무리한 경기 일정 관리가 항저우의 비극을 자초한 면이 없지 않네요..권순우가 악수를 거절하고 라켓을 부수는 심정이 이해는 되지만 그 지경에 이르도록 자신의 커리어를 엉망으로 관리하다니... 몸 관리를 제대로 안한 결과 노골적인 심판이 뒤를 봐준 600위권 선수에게 수모를 당한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몸도 안 좋은 상태에서 호크 아이도 없이 편파 판정이 예고된 중국에서 단식 금메달 도전은 엄청난 무리수...편을 들어주자면 권순우의 잘못만은 아닌 듯...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소식 감사합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몰랐는데 알게되어 감사하고 유에스오픈에서도 팬으로서 경기를 떨리는 맘으로 응원하고 즐겼는데 이젠 이마저도 없어지나 하는 생각에 아쉽네요 중국이나 일본은 나라에서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융성하는데 한국은 작년 ATP 경기도 그렇고 행사운영도 경기장 자체도 너무 노후한 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권순우 선수 혼자서 감당하기엔 스트레스도 컸고 많이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유에스오픈에 아시안겜에…ATP tour는 참여도 못하고
인성도 중요하고 마인드도 중요하죠 하지만 팬들도 사과를 하면 용서를 받아주고 다시 도약하도록 응원해저야 한다고 봅니다. 트레이닝 하시는 분들이나 코치들도 한순간에 본인들의 잡을 잃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모두들 힘내시길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군대 최대 꿀보직 중의 하나인 '테니스병' 이 남아있습니다. 사단장과 중대장 볼 쳐주다보면 실력이 급성장 할수 있습니다.
막말로 한국에서 여러모로 테니스란 스포츠의 존재감, 기대치가 많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대중은 권순우도 잘 모르고 아시안게임 사건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atp tour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요. 한마디로 일반인이 봤을때는 찻잔속의 태풍이란 겁니다. 간판(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선수 권순우한명 구제하는데 에너지 낭비하기 보다는 이번 사건으로 대한민국에서 테니스가 왜 이렇게 후진적이며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성찰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게 더 시급한 일인것 같습니다
권순우의 문제는 라켓을 부순 비매너가 아니라 이미 멘탈이 나가 실력에 큰 영향을 미쳐 복귀가 불가능 하다는 점 입니다
젊은혈기에 한번 실수 한것 가지고 더이상 비난하는것은 과한거 같습니다. 도움한번 안준 입장 인데.....권선수, 충분히 혼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디 슬럼프에서 무사히 빠져나오고 부상회복해서 우리나라 테니스계에 다시 희망을 주는 선수로 남길 빕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한국사람들이 잣대가 과하죠. 욕을 먹는건 맞는데 이젠 안되라고 저주를 퍼붓는 한국국민들이 더 문제입니다.
맞아요 그래서 촉법에게도 우리 사회가 관대해야합니다?
@@mqwerty6798 범죄를 저지른거랑 같은가요? 비교할걸해야지...
@@cromlife 비유를 한겁니다. 비유. 비유
@@mqwerty6798니 자신한테나 좀 엄격하세요...남에게는 좀 관대한 사람이 되시구려
이사람은 꼭 결과론적으로 말을 하네.홍성찬말고 누가 있냐?하여튼
상무도 못갈정도의 일이었다니..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 순간이었네..이런 경우에 실력으로 그냥 발라버리면. 올림픽에서 메달 딴다든지. 그냥 다 묻히는데.. 거의 불가능이라 봐야겠지..
테니스 선수는 테니스로 증명하면 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연습 열심히 하면서 성적으로 보여주세요
어느날 분홍빛으로 색상 바꿔입고, 방송나와 마치 대 스타처럼 행동하더니...프로선수와 아마추어를 구분못하는 상태... 결국 이 모든 것 다 본인이 극복해야할 것이지 도와줄 건 아니지요
맞습니다.
응원합니다ᆢ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꿋끗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ᆢ데이비스컵 강행군 여파의 부상때문에 모든것이 뒤틀린것 같네요ᆢ
머레이도 데이비스컵 올림픽등 강행군으로 영국에 금매달을 안겼지만 그 후유증으로 고관절수술등으로 은퇴까지 하였지요ᆢ
권순우 선수 아직 젊고
기회가 많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승리하길 기원드립니다
테니스계와팬이 응원 하고 힘이 되어주는것도 테니스 사랑입장에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반성과 사과를 했으니
잘 지켜줘야 합니다.
상무든 실업이든..누군가 다시 후원해주면 좋겠네요.
젊은 객기 한번으로, 선수생명이 끊어지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객기가문제가 아니라 부상과 실력이 문제다 부상복귀해서도 광탈하다가 또 부상후 전국체전불참? 그러니 당진시청도 손절을하지 뭐 애초에 600위한테 안졌으면 객기사건도 안나왔겠지만
뒤에 냉장고에 붙어 있는 사진 걸그룹인가요?
작년 코리아 오픈에서 권순우-정현 조합은 복식 경기 같지 않고, 둘이 따로 단식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페어로 짜여진 선수를 권순우 선수 만을 위해 재배치하기도 애매하고요.. 단식 금메달을 노릴거면, 올해 그 대회를 위해 스케줄을 조절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같은 소리하지 마라.. 국기를 달고 뭔 개짓거리냐 저게.. 그냥 민간에서 하는 경기만 하던지 빅토르안처럼 국적 버리고 외국으로 가라. 아무도 안말린다.
보는 내가 다 부끄럽더만ᆢ
투어 뛰는 선수가 없는 나라가 더 많지않나요?
별로 감싸주고 싶지가 않네요
기다리던 영상입니다! 권순우선수 복귀가 순탄치 않아 너무 아쉽네요.. atp, 메이저대회에서 우리나라선수 응원 좀 하고싶습니다ㅜㅜ 국내선수들 많이 다뤄주세요!
국가대표가 대표박탈이 아니라고?? 체육계도 썩었구나.. 무명한테도 진 정신병을 왜 처벌안하고 감싸는지 몰겠네
태국놈이 드럽게 게임한 것도 감안해야지. 권순우 응원한다. 잘못되긴 했지만 국평오들 이미지랑 행동하나로 사람 ㅄ만드는거 헬조선 하루이틀 일이냐. 경기 끝나고 국민들 다 싸인까지 해줬던만 잘 이겨내고 다시 코트로 복귀해라 화이팅.
공감합니다..
태국선수 비메너는 차치하고 중국사람들 개메너는 이상하리만치 언급이 안되는 것도 좀 의아하긴합니다. 반중정서를 생각해볼 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순우선수 응원할게요!!
정현선수는요? 기다려져요ㅠㅠ
좋은 선수가 나와서 한국 테니스 부흥을 일으키면 좋겠네요. 권순우 선수도 화려한 복귀하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스타가 있어야 그 스포츠가 더 잘되니까요
현재 아시아 최고의 선수 니시오카 아니에요???
누구 맘대로 아시아 최고의 스타지? 그런건 혼자 생각인듯?
엘리트 테니스 저변이 예전에 비해 너무 약해요... 초중고 테니스부는 점점 해체돼 가고 있고... 권순우를 논하기전 엘리트 테니스선수 육성의 abc부터 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테니스가 발전하지 못하는건 중국이나 일본의 선수육성 시스템을 반면교사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기자님도 그런 부분에 좀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더 열심히 국내 테니스 저변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권순우 얼굴만 나와도 채널을 돌릴 판인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군대가 갔다와라... 그냥.. 그대로 은퇴하고...
권순우 선수!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테니스 선수니까 테니스 실력으로 말하면 됩니다.
멘탈 좀 추스르고 힘냅시다.
만약 군대간다면 간부들이 테니스칠때 많이 불러내겠네요
권순우는 피지컬이 좀 아쉬움 프로필엔 180으로 나와있는데 170정도로 보이던데
아무튼 I am 응원합니다.
오른쪽 냉장고에 붙은 사진은 블랙핑크인가요?
딸에게 물어보니 르세라핌이라고 합니당 ^^
테니스를 망친 권순우를 퇴출해야한다
조세혁선수 호주오픈 주니어대회 참가?
근황 전망 알려주세요
이젠 퇴출이다. 무슨 국대로 올림픽 나가나. 스포츠를 본인 군면제로 인식한다면 그 자체가 인성문제다. 내일 바로 입대시키고 훈련 빡시게.
한국 테니스에 먹칠한 선수를 비호하다니....이양반도 참...알만하다..
얘보다 지금 잘하는애가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