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더 이상 아이들의 것만은 아니다? 그림책 작가에게서 발견한 '돌파하는 힘' | 작가 최혜진 | 육아 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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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jogwakgwak
    @jogwakgwak 22 дні тому +1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ymflo79
    @ymflo79 2 роки тому +12

    작가님의 최근작 + 유럽의그림작가들에게 묻다까지 모두 정말 소장각 책예요 그림책이 키워드일뿐 깊은 울림을 줬던. 필력도 넘 좋으시고 작가님 북콘서트 넘 고팠는데 일케 하우투에서 뵙게되 넘 반갑네요 😍

  • @오천사-m4x
    @오천사-m4x 2 роки тому +8

    요즘 읽고 있는데 작가님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 @hyeryungsaem
    @hyeryungsae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연히 본 영상인데 그림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자기 표현에 서툰 사람,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 그림책이라는 말이 넘 와닿고 힘이 되는 말이였습니다~

  • @조콜릿
    @조콜릿 Рік тому +1

    너무 값진 컨테츠네요! 감사합니다😊

  • @user-yoongeon
    @user-yoongeon 2 роки тому +2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다~^^

  • @jewm6982
    @jewm6982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저도 작가님 처럼 생각과 상황은 다르지만 너무 힘든 감정을 똑같은 양으로 가지고 있었나봐요 감사하게 힘이되네요
    말씀 속에 많은 철학과 지혜가 하나 하나 느껴 져요
    그만큼 힘드셨나봐요
    누구나 피해자이면 가해자가 되고 환경에 따라 이말이 저말이되서 혼동이 되는것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나봐요
    모두 힘내세요 😂🙏🙏🙏

  • @myparis010
    @myparis010 Рік тому +1

    ❤❤❤

  • @herapark5477
    @herapark5477 2 роки тому +1

    책을 잘읽었는데 말씀도 잘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 @flying_witch6527
    @flying_witch652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실 여러가지면에서 생각이 많고 답답했던 요즘이었는데 제가 가진 답답함이 조금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장르를 불문하고 항상 '피해자'라는 입장에 국한되어있고 그런 세계관이 당연시되어서 그게 싫었던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는 원하면서 타인에게는 거침없이 제동을 걸고 공격을 가하는게 바로 항상 피해자라는 명분하에 괜찮아지기 때문이에요. 그게 항상 마음에 걸렸고 그래서 저는 한국의 이야기에서 항상 '피해자'적 입장을 취하는 역사만 다루는 것에 대해서도 반감이 많았습니다. 이미 시대를 넘어 많은 것들을 얻고 누리고 있는 와중에서도 항상 피해자라는 입장을 주지시킨다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이 영상에서 피해자&가해자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보게됐다는 말에 조금 안심하는 기분이 둘었습니다..
    동화책은 아니지만 일본 드라마 중에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입장을 정밀하게 드러내고 고민해보게 되는 이야기에요. 조금 어두운 내용이지만 여기에서 말씀하신 맥락에 맞는 드라마란 생각이 들어 추천해봅니다.

  • @mooomin3438
    @mooomin3438 2 роки тому +3

    자기표현에 서툰....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