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항암 하시다가 폐렴이 오셔서 갑작스레 10월6일에 소풍을 가셨어요.저는 너무 멀리 있어서 자주 못가는데..예니님이 부러워요.지금 49제 까지 절에 혼백을 모셔 두고 있어서 주말마다 갑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답니다 엄마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아요 안일한 제 자신에게 화도 났다가 슬프고 마음이 오락가락 한답니다 납골당을 보고 있는 뒷모습에서 눈물이 왈칵 나네요..엄마가 지켜 주실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한참 힘들었어요 내가 진짜 사랑한 남자 떠날때도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너무 힘들고 눈물 났는데 지금은 한번씩 생각만 나지 우는게 없어졌네요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ㅎㅎㅎㅎ 저도 사람 아가는 아니지만 강아지 아가 키우면서 슬픔이 없어졌네요 힘든시기 지나고 나면 모두 괜잖아 질꺼랍니다 슬플때 우세요 그래야 좀 나아져요
오랜만에 왔는데..ㅠ 울면서 봤어요ㅠ 제게는 할머니가 엄만데 ..할머니 생각나서..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무쳐요..아직도 잘 지내다가 뜬금없이 눈물이나요. 좋은것 보고 편리한 세상 참 편하게 살다가 눈물이 납니다. 누리지 못하고 돌아가셔서ㅠ 안쓰러워서.. 예니님ㅠ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많이 우시고,,힘내셔요ㅠㅠㅠ
병원 오진으로 인해 3개월만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엔 덜힘든날이와요. 안힘들꺼라고 말씀해드리고 싶은데 그건 솔직히 거짓말이라 못하겠네요. 그래도 지금 현재 같이 있는 가족들이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에요❤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너무 예쁜 예니님. 인스타보고 저또한 눈물이 나고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저역시 아빠로 겪어본 일이라 예니님 하루하루가 어떨지 너무 느껴지네요. 힘내시구 어머니 좋은 곳에서 항상 예니님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예니님 매일 좋은 하루 웃는 하루 되셔야 합니다❤
전 10일전 갑작스럽게 아빠랑 이별하게됬어요 정말 너무나 갑작스러운일이라 장례치르고 이래저래 정리하니 10일이란 시간이 뚝딱흘었더라구요 난 아빠가없는서러움에 하늘이 금방이라도 무너졌으면 하는데 아무렇지않게 티하나없이 흘러가는 이 일상과 세상이 참 야속하단 생각도 해요 , 하지만 저도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남은 가족덕에 어찌어찌 하루를 잘 이겨내고 있고 이렇게 내가 순간순간이지만 괜찮아도되나 웃어도되나 자책을 할때도 있지만 아마 우리아빠라면 제가 슬퍼하는 모습은 절때 바라지 않을 분이였기에 앞으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 많이 힘드시겠지만 또 부모님이 모든정성을 담아 소중하게 선물해준 나의 인생을 우리 열심히 멋지게 살아보아요 ❤️ 항상 응원할께요
유튭 보면서 댓글 잘 남기지않는데 남겨보아요~ 예니님~병원에서 실장님으로 계실때부터 상담받고 그때부터 구독하여 지금까지 잘 보고있는 애청자에용😊 늘 밝은 예니님 모습만 보다 이번에 너무 아픈일을 겪으셔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저 또한 8년전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든시기를 겪어봐서 지금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애기도 엄마의 슬픈감정을 느낄테니 낮에는 밝게보내시더라도 육퇴후에는 고사리님과 살아생전에 어머님과의 좋은추억도 많이 이야기 나누시고 그러다 슬프면 또 실컷 소리내어 울기도하시고 가족들과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주제넘지만 저 또한 그게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또 살아지고 시간이 한해한해 흐르다보니 작게도 한번씩 또 어떤날은 크게도 한번씩 그리움이 밀려오더라고요~ 예니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니님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 것 같아서... 지금 마음이 아프고 많이 그리우시겠지만 어머니를 마음에 추억하고 간직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일상을 살아나가시면 조금씩 마음이 나아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 만들면서 그렇게 지내시기를:) 어머니는 예니님 마음속에 항상 있으실 거예요
예블리님들 전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린 생명이 탄생하 듯 우리가 언젠가 헤어질 수 밖에 없다는 건 세상의 정해진 순리이겠죠
하루하루 소중히 생각하며 또 살아가보겠습니다
더불어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오늘 처음 알게되었는데 은돌이도 유은이도 사랑으로 키우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예니님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
아이가 있는데도 강아지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아요! 보통 아이 낳으면 동물은 뒷전이 되더라구요.. 은돌이도 산책 많이 시켜주세요!!! 사랑스러운 유은이 은돌아 행복해❤
예니님 저도 큰누나를 하늘로 떠나보냈어요. 가족을 보내는만큼 힘든일이 없겠지만 예니님도 그렇고 저또한 그렇고 잘 사는모습을 보여주고 힘내야지 하늘에서도 예니어머니와 저의 큰누나가 좋아하지않을까요? 우리는 돌아가신게아니라 가슴속에 항상 곁에있다고 느껴요. 우리같이 힘내요.
힘내세요 예니님❤
잉??? 유은이 갑자기 잘있다가 왜 운거에용????? 말못하는 애기들한테 공감해주는게 매우 어려운거 같은데 예니님 보면서 미리 공부중이에요 ㅇ_ㅇ
유은이 이가 나는 중이라 불안했나 봐요 :)
예니님 기운내셔요 ❤
화장할때 목소리톤 올라가는거 ㅋㅋㅋ빵터졋어요
저희 엄마가 항암 하시다가 폐렴이 오셔서 갑작스레 10월6일에 소풍을 가셨어요.저는 너무 멀리 있어서 자주 못가는데..예니님이 부러워요.지금 49제 까지 절에 혼백을 모셔 두고 있어서 주말마다 갑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답니다
엄마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아요
안일한 제 자신에게 화도 났다가 슬프고 마음이 오락가락 한답니다
납골당을 보고 있는 뒷모습에서 눈물이 왈칵 나네요..엄마가 지켜 주실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음..저랑 비슷한 또래에 아기도 비슷한 또래네요
저도 엄마가 치료중이신데 이제 곧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너무 이 어의없고 슬픈상황이 공감이 되면서 어떤 말도 전하기가 어렵네요
문득문득 진짜인가? 싶을 때가 있잖아요..나는 이렇게 힘든데 세상은 또 흘러가고..그 괴리감이 더 힘들게하는데 야속하게도 또 웃게되는 상황도 있고..그래서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나봐요
어느 날은 유독 더 그립고 , 또 어떤 날은 잊은듯하지만
꿈에서도 울어도보고 만나도보고
그러다가 웃으며 이야기하고 그런 날들로
그리움을 아는 사람들과 그리워하는
저도 한참 힘들었어요 내가 진짜 사랑한 남자 떠날때도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너무 힘들고 눈물 났는데 지금은 한번씩 생각만 나지 우는게 없어졌네요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ㅎㅎㅎㅎ 저도 사람 아가는 아니지만 강아지 아가 키우면서 슬픔이 없어졌네요 힘든시기 지나고 나면 모두 괜잖아 질꺼랍니다 슬플때 우세요 그래야 좀 나아져요
저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내편이 한명없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서러울때가 가끔있어요 ~
시댁이며 남편이며 항상 좋을때만 있지는 않더라구요 ~
가끔 엄마한테 전화해서 시댁욕도 가끔하고? 남편욕도 가끔하며 속에 담아둔걸 엄마한테 얘기하곤 했었는데
이제 얘기할사람이 없으니 신랑이랑 싸우거나 시댁때문에 서운한일이 생기면 더서럽고 눈물이 나고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 아빠한테 얘기할수있지만 여자들끼리만의 통하는게 또있으니 아빠한테는 잘얘기안하게 되구요 ~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너무 크고
사실 오늘도 너무속상한일이 생기니 또 눈물이 나고 서럽네용 ㅜ
토닥토닥❤
오랜만에 왔는데..ㅠ 울면서 봤어요ㅠ
제게는 할머니가 엄만데 ..할머니 생각나서..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무쳐요..아직도 잘 지내다가 뜬금없이 눈물이나요. 좋은것 보고 편리한 세상 참 편하게 살다가 눈물이 납니다. 누리지 못하고 돌아가셔서ㅠ 안쓰러워서..
예니님ㅠ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많이 우시고,,힘내셔요ㅠㅠㅠ
병원 오진으로 인해 3개월만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엔 덜힘든날이와요.
안힘들꺼라고 말씀해드리고 싶은데 그건 솔직히 거짓말이라 못하겠네요.
그래도 지금 현재 같이 있는 가족들이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에요❤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이번영상은 유독 살이많이빠져보이네요 잘챙겨드세요 ㅠㅠ 화이팅
예니님 은돌이 공던지는거 벽뚫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선을 다해 던져주셔😂😂😂
너무 예쁜 예니님. 인스타보고 저또한 눈물이 나고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저역시 아빠로 겪어본 일이라 예니님 하루하루가 어떨지 너무 느껴지네요. 힘내시구 어머니 좋은 곳에서 항상 예니님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예니님 매일 좋은 하루 웃는 하루 되셔야 합니다❤
전 10일전 갑작스럽게 아빠랑 이별하게됬어요 정말 너무나 갑작스러운일이라 장례치르고 이래저래 정리하니 10일이란 시간이 뚝딱흘었더라구요 난 아빠가없는서러움에 하늘이 금방이라도 무너졌으면 하는데 아무렇지않게 티하나없이 흘러가는 이 일상과 세상이 참 야속하단 생각도 해요 , 하지만 저도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남은 가족덕에 어찌어찌 하루를 잘 이겨내고 있고 이렇게 내가 순간순간이지만 괜찮아도되나 웃어도되나 자책을 할때도 있지만 아마 우리아빠라면 제가 슬퍼하는 모습은 절때 바라지 않을 분이였기에 앞으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 많이 힘드시겠지만 또 부모님이 모든정성을 담아 소중하게 선물해준 나의 인생을 우리 열심히 멋지게 살아보아요 ❤️ 항상 응원할께요
슬플때 맘껏 울고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시간이 답인거같아요..그러다 무뎌져서 때때로 문득문득 기억이 나겠지요...힘내세요..저는벌써 엄마가 떠난지8년이 되었어요..사는게 힘들어 잊고살다가 예니님 영상보멵서 저도 눈시울이젖네요ㅜㅠ힘내세요.산사람들은살아야하니깐..늘행복하세요..엄마가하늘에서 예니님 지켜보며 응원하실꺼예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유튭 보면서 댓글 잘 남기지않는데 남겨보아요~
예니님~병원에서 실장님으로 계실때부터 상담받고 그때부터 구독하여 지금까지 잘 보고있는 애청자에용😊
늘 밝은 예니님 모습만 보다 이번에 너무 아픈일을 겪으셔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저 또한 8년전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든시기를 겪어봐서 지금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애기도 엄마의 슬픈감정을 느낄테니 낮에는 밝게보내시더라도 육퇴후에는 고사리님과 살아생전에 어머님과의 좋은추억도 많이 이야기 나누시고 그러다 슬프면 또 실컷 소리내어 울기도하시고 가족들과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주제넘지만 저 또한 그게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또 살아지고 시간이 한해한해
흐르다보니 작게도 한번씩 또 어떤날은 크게도 한번씩 그리움이 밀려오더라고요~
예니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저귀가방 어디꺼인지 알수있나요??
mmlg제품이에요 :)
유은돌 보는게 요즘 제 최애 일상🤍 예니님, 영상 고맙습니다💛
유으니 갈수록 귀엽고 예뿌고❤❤❤❤
은돌이랑 유은이가 주는 행복 100% 너무 부럽고 이뻐여 어머님은 너무 이쁘시고 고우셔서 아마 천사로 환생해서 예니님 , 은돌이 , 유은이 , 고사리님 옆에서 지켜줄거에요 ❤️
예니님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 것 같아서... 지금 마음이 아프고 많이 그리우시겠지만 어머니를 마음에 추억하고 간직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일상을 살아나가시면 조금씩 마음이 나아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 만들면서 그렇게 지내시기를:) 어머니는 예니님 마음속에 항상 있으실 거예요
유은이 너무 기엽다 ㅜㅜㅜㅜㅜ 웃음소리 힐링모먼트❤️❤️
고사림과 은돌이와 유은이 예쁘게 키우시며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그리고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우세요 ❤
유은이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다 ㅎㅎ 조동 모임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
유으니 엄마 화장할때 울먹에 빵 터짐요 😂😂😂
진짜 항상옆에 유은이가있어서 다행이고, 은돌이가있어서 다행이고 고사리님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하투....❤
예니 언니! 잘 지내고 계시나 걱정 많이 했어요! 그래도 오늘 영상에서는 언니 웃는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는 언니가 낮이든 밤이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이제 곧 겨울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이불 꼭꼭 덮고 주무세요🩷
예니언니 화장하다가 톤올라가실때 빵터짐 ㅋㅋㅋㅋ
이번영상 울다웃다 반복이네요
마지막 자막들이 너무슬프고 공감되요
그동안 너무행복하게만살아왔고 그것이 엄마가남겨주신 마지막선물이라니…
저도 하루하루 감사함과 소중함을 잊지않고살아야겠어요 ..! 그리고 예니언니 앞으로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언니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있는모습 너무 고마워요
걱정 많이했어요
항상 좋은일만 생겼으면좋겠어요❤
유은이가 정말많이컸네요 신기해요!!
많이힘들겠지만 남아있는가족들운위해,또 예니님을위해, 그리고누구보다도 돌아가신 엄마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조금씩 씩씩해지기로해요.
잘이겨내주려고 애쓰는모습 너무 고마워요. 힘내세요
예니님! 많이 울고 기억하고 추억하며 그 시간이 혹여 길어지더라도 참지 말고 흘려보내세요! 늘 응원할게요♥️
엄마가 화장하는게 싫은가보ㅑ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하면 안 우는데 하면....
예쁜 우리 예니님! 오늘도 예니님곁에 행복바이러스가 넘치길 기도할게요!!
어머님두 예니님 얼른 웃는걸 바라실꺼예요
내일은 더더 웃고 덜 우는 날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예니님!
언니머리많이길렀네요ㅋ 유은이노랑이가디건탐나네요😝😝ㅎ 유은아그가디건이모줄생각은없지?...알겠어..ㅋㅋ 오빠야있으니까 같이놀고해~알찌?ㅎ❤❤ 날씨가더웠다가추웠다가 뭔난린지..ㅠ 늘감기조심해요언니❤❤❤ ㅎ
항상 힘내세요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