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벨파스트 협정은 이미 1937년 독립된 아일랜드가 1998년 영국에 속하기 바라는 북부 6개주(벨파스트 지역, 영국령 북아일랜드)를 포기하고 영국과 맺은 평화협정 인데요. 여기서 말한 협정은 1921년 휴전하고 런던에서 맺은 것으로 아일랜드가 남은 캐나다와 같은 영연방 속 국가로, 북쪽은 영국령으로 인정 받은 걸 말하는 것으로 벨파스트 협정과 무관합니다. 시기적으로 60년 이상 차이납니다.
아일랜드는 식민지가 아니고 영국 왕국의 일부였습니다. 스코틀랜드처럼. 차이는 스코틀랜드는 자체 왕실이 원래 있어서 잉글랜드 왕실과 사돈 맺어서 형식상 스코틀랜드 국왕이 외가인 잉글랜드로 와서 통일왕국 통치. 아일랜드나 웨일스는 자체 왕실이 원래 없고 족장들이 난립하다가 잉글랜드에 군사정복 흡수. 그나마 웨일스는 족장 아들이 잉글랜드 태후에게 씨를 뿌려 그 후손이 튜더왕조가 된 혈연 보유. 튜더는 웨일스 이름. 아일랜드는 그런 거 하나도 없어서 반항.
그냥 모든 생물들이 자신의 생존이 먼저고, 나는 해도 되지만 남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야 자신이 오래 살아남으니까요. 반만년 내내 강대국에게 침략만 당했던 한반도 조차, 대마도나 통합되기 전의 여진처럼 자신보다 약한 부족들을 엄청나게 괴롭혔죠. 우리나라도 힘이 강했더라면 저들 못지않게 패악질을 부렸을겁니다. 다만 그랬던 역사가 없으니 강대국의 과거를 욕하기 바쁘지만, 정작 그들의 문화에는 껌뻑죽죠. 피해자조차 이리 이면적인데 가해자들은 오죽할까요.
@@miju-wt1cr 지랄옆차기하고있네. 영국하고일본을비교하냐? 영국은 800년간 아일랜드를개돼지취급했고 일본은한반도인을 노비에서해방시키고 교육을시켜주고 사람답게살게 해줬다. 영국이 아일랜드를 인도를...여러식민지에서 했던짓을봐라. 일본처럼신사적으로 교육과 경제를발전시켜주고 사람대접을해줬냐? 니놈들도 사람샊기들이라면 역사에겸손해져라. 일본이 한반도인에게 했던것은 그동안 다른나라가식민지에서 행했던 어떤것보다도 공정하고평화롭게 했다. 그것도 딱 36년간만 말이다. 니들할머니할아버지게에 물어봐라.진실을알고싶다면.
1:58에서 나오는 사람은 '핀바(Finbar)'로, 데미언의 형 '테디'와 완전히 다른 인물입니다. 핀바는 훗날 내전 때 더블린 대법원에서 조약 반대파로 농성하다가 아일랜드 정부군에 토벌당합니다. 10:44에서 IRA와 영국이 체결한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Anglo-Irish Treaty)을 '벨파스트 협정'이라고 잘못 적었습니다. 벨파스트 협정(Belfast Agreement)은 1998년 북아일랜드의 자치를 보장한 조약입니다. 아일랜드가 남북으로 갈라졌던 건 이미 1920년이었고, 이듬해 조약으로 이를 확정지었던 겁니다. 역사 영화를 리뷰하실 거면 역사에 대해 면밀하게 알아보고 리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추가 설명을 해야할 것 같아서 나무위키에서 벨파스트 협정 찾아서 설명한 건데 하필 잘못 찾았네요 ㅠㅠ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 역사 영화는 좀더 자세히 찾아보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오래전에 보았는데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나네요. 킬리안 머피라는 주옥같은 배우를 알게 해 준 영화기도 했고요. 한때는 독립을 위해 힘을 합쳐 투쟁했지만 정작 외세가 물러가고 이제는 같은 동포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비극이 벌어졌으니... 이다지도 씁쓸할 수 있을까요. 참 한국과 아일랜드는 민족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닮은 점이 많은 나라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amesqing8729 ㅋㅋㅋ 혼혈만 가능하다는건 니가 얼마나 무식한건지 알고나 하는소리임?.... 워킹데드 스티븐연/ 쉬리에 나온 김윤진/ 그리고 야구선수 추신수 아들.....이런 애들이 한국계 미국인인데, 이 중 혼혈이 있음? 그리고 블랙핑크 로제는 한국계 뉴질랜드인임...."로제"가 어딜봐서 혼혈로 보인다는거임?.....
88 올림픽 이후, 지금처럼 엄청 더워서 사람들이 한강변에서 자고 출근하던 뉴스가 나오던 때였는데 이 더위가 가시고 쌀쌀해지자 아일랜드 가수가 한국 공연에 와서 자기 고향과 날씨가 비슷하다고하는 바람에 불과 며칠전까지 헉헉대던 한국 관중들이 깔깔 웃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 나라가 800년 식민지라니 안믿어지고 내가 너무 무지하다고 느낍니다. 예전 젊을때 아릴랜드 반군의 응징테러로 영국이 시끄럽던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이 영화 얘기였군요. 80년 식민지도 아닌 800년... 우린 30년으로도(6.25전쟁으로 증폭되었지만) 이렇게 후유증이 큰데. 마치 왜소한 일본 민간인들까지 식민지정권 빽을 믿고 부산역에서 덩치큰 한국인들을 뺨때리고 모욕해도 억울해 울면서 당해야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런데도 지금 그런자들에게 뼈속까지 내주고 상생해야한다며 지나치게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고, 일제시대 후기 변절한 지식인과 지도자들이 친일에 앞장서며 지금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역사가 흘러 지나면서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도 그 역사가 진행 중이었을때의 사람들의 분노와 눈물까지 닦아 줄 수는 없는것이지요... 😰😭 서로 화합하고 타현하면서 결론을 내어야 하는데 분노, 욕심때문에 서로 힘든것이 역사이지요. 신념과 이데올로기.... ㅠ.ㅠ 🤔😮💨😕☹🥺 mobee님 (🐝) 오늘 감사합니다. 🙇♀🙇 💕👍💐🌷🍀(앗~!! 모비님 이름이 바뀌었네요??) 아일랜드 관련이면 (감자대기근) 이 먼저 생각나요. 🤔 아 그리고 영화 "로닌"도 아일랜드 관련 이야기가 포함 되어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 🍪🍨🥧 😋
그건 니 착각이지 1찍아...ㅉㅉㅉ 아일랜드 사람들 오히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극영했는데 ㅋㅋㅋ 그런 영상은 안보고...그저 친일망상질이냐 청년스피릿 영상에 다 나옴...지금은 영국보다 아일랜드인이 더 잘산다....대단하지 아일랜드 식민지 트라우마 극복하고 영국 이긴 거 한심하다 1찍아 복수는 아일랜드 인 처럼 하는 거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겨서 더 잘먹고 잘사는 거...그러면 알아서 일본애들이 고개 숙인다 아일랜드인들이 보면 너같은 1찍 때문에 한국인들 멍청하다고 여기겠다 우리는 800년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잘사는데 니네 한국은 고작 35년가지고 반일한다고 ㅂㄷㅂㄷ 꽥꽥 거리고 여기저기 시끄럽게 떠들고 ㅈㄴ 민폐지
@@chrisst.simmonkang2942 제 댓글이 감정적인 부분이 크지만 임진왜란때 조상들 코, 귀 잘라가고 일제강정기때 별의별 피해를 당한것들 보고 저렇게 까지는 안했다는 말했다는 말은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의 일본이 혐한 하는것 만큼 혐오 하진 않습니다.
@@동준김-f5s 아뇨. 경우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군사조직이 조직적으로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 입니다. 인간들에 의한 인간에 대한 잔혹한 만행은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후반만 해도 천주쟁이(천주교도 비하어) 진압한답시고 자국민을 돌로 찍어서 학살하고 그랬죠. 조선 관군은 동학농민들을 기관총으로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진압했습니다. 말씀하신 그 별의 별 만행은 19세기까지는 찾아보면 흔한 거였습니다.
우측 상단 제목을 깜빡했네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2006)'입니다.
티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근데 벨파스트 협정은 이미 1937년 독립된 아일랜드가 1998년 영국에 속하기 바라는 북부 6개주(벨파스트 지역, 영국령 북아일랜드)를 포기하고 영국과 맺은 평화협정 인데요. 여기서 말한 협정은 1921년 휴전하고 런던에서 맺은 것으로 아일랜드가 남은 캐나다와 같은 영연방 속 국가로, 북쪽은 영국령으로 인정 받은 걸 말하는 것으로 벨파스트 협정과 무관합니다. 시기적으로 60년 이상 차이납니다.
@@퍼거슨-d8k 제가 설명하려고 나무위키를 참고했는데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자료를 참고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역사물 제작할 땐 제대로 확인하고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아일랜드는 식민지가 아니고 영국 왕국의 일부였습니다. 스코틀랜드처럼. 차이는 스코틀랜드는 자체 왕실이 원래 있어서 잉글랜드 왕실과 사돈 맺어서 형식상 스코틀랜드 국왕이 외가인 잉글랜드로 와서 통일왕국 통치. 아일랜드나 웨일스는 자체 왕실이 원래 없고 족장들이 난립하다가 잉글랜드에 군사정복 흡수. 그나마 웨일스는 족장 아들이 잉글랜드 태후에게 씨를 뿌려 그 후손이 튜더왕조가 된 혈연 보유. 튜더는 웨일스 이름. 아일랜드는 그런 거 하나도 없어서 반항.
독립아니고 해방이라 표현해야함
리버레이션과 인디펜던스는 전혀 다른 뜻임 미국의 분리전쟁은 인디펜던스임
감독은 누구인가요?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할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지올지도 모를 광복을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 가족들을 등지고
너무나 강한 적과 싸운다는것은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일입니다
맞습니다
영국이 얼마나 욕심이 많고 인종차별심하고 옛부터 식민지를 많이 거느려서 그근성이 남아있다는거
이영화를 영국이 만들었다는건 일종의 양심선언 같은게아니겠나
한번인가 여왕이 사과 비므리하게 했지만 배보상 같은건 없음.
지금도 약소국이고 지들 식민였다고 무시함.
아일랜드 언어는 희귀한 보물이 오래되었다. 한편으로 영어가 모국어 아니면 아무도 관심주지 않아요.
영어의 힘이 얼마나 큰 원동력인지 모르면 바보.
결론. 그나마 빼앗긴 덕에 받은거다. 똔똔. 영국 욕할 이유가 별로 없어 이사람아
@@judgejung488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 사람들 싸잡아서 무시하자너.
@@edenrosestㅋㅋㅋ
@@edenrosest 영뽕은 펄펄 끓는 홍차로 상판에 5분 내내 부워줘야 하는디.. ㅇㅇ 니 말하는 거임
800년... 아 너무 끔찍하네요!
오래전 같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간인데.... 다들 잊고 삽니다.
목숨바쳐 독립 운동을 하신 분들이 오늘날의 상황을 본다면, 어떤 마음이실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엔, 그냥 잊기만 했다면 다행일 정도에요
우리는 잊는 걸 넘어서서 팩트를 왜곡까지 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기억하는 자들이 사라지면 역사는 왜곡된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kimdavid9389기억하는 이들이 사라지면요?ㅋㅋ 살아있어도 왜곡하고 심지어는 당사자가 뻔히 보고있는데도 거짓말을 하는데요 뭘 ㅋㅋㅋ
최근 세종대왕도 독재라고 까는 새끼들도 나오더라 독립운동가 병신만드는 집단 소속일듯
@@kimdavid9389 그런 것들을 국민들이 스스로 뽑아주고 있음. 망조가 든 거죠.
아일랜드는 심지어 사실상 자신들의 언어조차 잃어버렸음.
자신들의 언어가 남아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함.
아일랜드어는 학문처럼 배우는 언어이고 실생활에서 아일랜드 언어를 쓰는 사람은 전체인구의 2%뿐...
😢
한 800년 지배당하면...
으아ㅏ.....
ㅠㅠ
아일랜드 여행을 다녀온 사람으로서, 동질감이 느껴지고, 얼마 전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죽었을 때, 일부 아일랜드 사람들이 축배를 나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심정이 이해 가더라고요.
같은 백인의 식민지인 아일랜드나
같은 황인종의 식민지인 우리나
독일 나치가 학살하기전에
이미 영국이 전세계를 학살하고
다녔음
그 시간이 1세기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딱 2차대전
나치만행만 기억하고 영화로 재생산됨
원래 역사는 승자의 것이란다
나치가 이겼다면 미국과 독일 양대체제로 갔겠네요
그럼 역사기록도 많이 달라졌겠죠?
그냥 모든 생물들이 자신의 생존이 먼저고, 나는 해도 되지만 남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야 자신이 오래 살아남으니까요. 반만년 내내 강대국에게 침략만 당했던 한반도 조차, 대마도나 통합되기 전의 여진처럼 자신보다 약한 부족들을 엄청나게 괴롭혔죠. 우리나라도 힘이 강했더라면 저들 못지않게 패악질을 부렸을겁니다. 다만 그랬던 역사가 없으니 강대국의 과거를 욕하기 바쁘지만, 정작 그들의 문화에는 껌뻑죽죠. 피해자조차 이리 이면적인데 가해자들은 오죽할까요.
ㄹㅇ 프랑스 영국애들이 식민지 제일 많이 갖고 있었는데 승전국이란 이유로 이미지 세탁 제대로함 ㅋㅋ
적어도 가스실은 없었잖아ㅋㅋ
이렇게 괴롭힘을 당했던 아일랜드가 이제 영국보다 잘살게되서 다행.
????
@@jayjuhn71영국보다 소득이 더 많답니다. 식민통치 받았던 나라 중 유일하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박치긴 했지
@@jayjuhn71 아일랜드 엄청 잘 사는 나라임
미국덕에 목숨 연명하는 나라 따위와는 비교도 안됨
@@jayjuhn71 브레시트이후 역전 됨
아일랜드가 우리나라보다 식민지기간이 800년이라니....한국을 잘 이해할수있는 나라겠다. 아일랜드 여행가보고싶네
쟤들은 자금 마련하려고 범죄조직과 마약등등 더러운 일들에
지들끼리 내전 일으켜서 자국민들 에게도 욕 처먹은 놈들임
그래서 안익태선생의 한국환상곡이 일본의 반대로 2년 전세계 어디에서도 발표를 못하게 되었는데 아일랜드 정부가 1938. 2.20. 더블린 게이어티 극장에서 초연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p9830 오~~그랬군요. 고마운나라네요
@@snowdrop-76 광복 직후 미군정이 남한에서 시작했을 때도 당시 한국에 대한 첫 보고서가 "한국인은 동양의 아일랜드인이다"였습니다
@@ep9830만주리안 환상곡.
아일랜드 독립의 역사를 한 형제의 비극을 통해 잘 이해할 수 있어서 꽤 의미있는 토요일 오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우리 나라와 판박이네요
데미언과 테디 형제의 비극은 조금 다르지만 태극기휘날리며가 생각납니다
장동건 원빈 전쟁통에서 싸울때 눈물 났던기억이 ㅠ 진심 명작이죠
오늘도 띵작 알게되었네요~ 🙏
대사들과 결말이 참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비슷한듯 하지만 전혀다르고 생각합니다. 내전을 일으켜 민족을 지옥에 빠트린건 누구인지 잊지마셈. 글쿠 원래 공산당은 계급투쟁을 한것이지 광복전쟁을 한것이 아님 한마디로 민족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집단이 아니엇음. 그러니깐 위아래 구분없이 동무동무 거렷던 거구요. 명절도 없앳뿐만 아니라 혁명예술이 아니란 이유루 우리 전통문화를 말살햇던 거에요. 북한에 판소리와 전통민요가 없는이유를 생각해 보삼..민요풍의 혁명가요가 잇을 뿐임다.
1920년대 저들과 우리의 독립자금이 쓰인 방향을 알고 있다면 우리와 판박이라고는 도저히 말할수 없음.
어디 대리전인625에 비하나 분단이후 625 대리전, 월남전에도
미군대신 국군이 30만이나 갓다 유사대리전임. 미국은 남한을 그렇게 본다.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관계를 좀 더 알고 싶으시면 '아버지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Father, 1993)' 라는 영화도 한번 보시길.. 위 영화의 배경보다 가까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당연히 명작이죠.
지배국가는 갈라지지 않는다.
식민지 안에서 갈라질뿐.
'무엇을 반대하는지 아는 건 쉽지만
뭘 원하는지 아는 건 어렵다'
킬리언 머피를 알게해준 영화......더욱이 일제 치하와 분단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로서 더욱 공감할 수 밖에 없다......
오팬하이머의 주인공인 '킬리언 머피'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 영화네요. 피키 블라인더스에서도 아일랜드인 조직의 보스로 나와서 참 인상적이었죠.
아이러니하게도 극중에 등장하는 IRA와는 일부 협력하기도 했지만 끝내는 대립하고 완전히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다는 거
피키 블라인더스에서는 집시계 조직 리더이고, 활동지도 잉글랜드 지방인 버밍엄입니다. 오히려 아일랜드계 벨파스트 지역출신 고위 경찰이(이 영상으로 치면 테디쪽)이 주적으로 나오고 IRA도 대부분 킬리언 머피의 적으로 그려집니다.
영국인인 리처드 애튼버러 감독의 간디도 식민지배를 고발하는 영화였죠.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 영화 처음 보고. 일제가 떠올랐음. 아마 모두 같은 생각할듯.
아일랜드 사람들 참 좋습니다 정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님 풍류를 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좋아요
영국인들은 아일랜드 사람을 피부허연 흑인이라면서 멸시했었음, 원래 없던 인종차별도(인종차별도 영국이 만든거) 만들면서 자기들맘대로 기준정하고 하는거 보면 역시 영국은 영국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잘봤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2차세계대전 추축국이자 가해국인 일본도 자신들이 침략하거나 식민지배했던 호주, 러시아, 미국 진주만 , 동남아 등등에 대해서 역사 영화좀 만들어줬으면...
자민당 아래에선 아마 어려울 듯합니다, 그들의 그늘이 너무 어둡고 기네요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미국 그시절엔 식민지 안가진 나라가 없음
일본것들은 그런종자가 못됨
애니 사실화나 만들어대는 일본이 가능?ㅋㅋㅋ
대국이 소국의 편의를 봐줘야하나?
영국에게 식민지배를 당했고 감자흉년 때 수백만명이 아사당했던 아일랜드가 지금은 영국보다 더 잘 사는 것도 대단한 거 같네요..우리나라도 열심히 경제성장에 속도를 내서 일본보다 훨씬 더 잘 살았음 좋겠네요
충격적인 감정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극장서 볼수있어서 더 인상적으로 기억에남은
Brave Heart 라는 영화를 보며 스코틀랜드 아픈 역사를 알게 되었는데, 오늘은 아일랜드군요.
영국이란 나라는 여러모로 일본과 닮아 있네요.
반성과 사과가 없는 ㅉ
일본이 당시 초강대국 영국에게 이쁨 받으려 충실하게 따라했다
영국은 러시아 막기위해 일본을 키웟고 근대화를 지원하고 러일전 이기도록 전함 등 최신식 무기를 지원해주엇음 국제적 상황이 별반 달라진게 없고 영국의 지위가 미국으로 바뀌었을 뿐임
@@miju-wt1cr 지랄옆차기하고있네. 영국하고일본을비교하냐?
영국은 800년간 아일랜드를개돼지취급했고 일본은한반도인을 노비에서해방시키고 교육을시켜주고 사람답게살게 해줬다.
영국이 아일랜드를 인도를...여러식민지에서 했던짓을봐라. 일본처럼신사적으로 교육과 경제를발전시켜주고 사람대접을해줬냐? 니놈들도 사람샊기들이라면 역사에겸손해져라.
일본이 한반도인에게 했던것은 그동안 다른나라가식민지에서 행했던 어떤것보다도 공정하고평화롭게 했다. 그것도 딱 36년간만 말이다. 니들할머니할아버지게에 물어봐라.진실을알고싶다면.
식민시대에 영국,일본이 똑같았네..
섬나라 종특이죠.
바다 건너를 동경하는.
@@마테판스워스적어도 영국은 위안부나 731부대 강제징병은 안했음
애초에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에게 있어서 한반도(그리고 대만)과의 관계는 같은시기 아일랜드와 영국과의 관계와 매우 유사했어요 일제가 한반도를 바라보는 시각과 영국이 아일랜드를 바라보는 시각도 매우 유사했고요
@@maus4033 그렇긴 한데, 만주는 공산주의자들이 판치고 다녀서 훨씬 더 헬이었습니다. 심지어 독립운동가들도 죽임을 당했죠. 솔까 공산주의자들 대부분은 독립운동가라고 보기엔 힘든 점들이 많습니다.
@@마테판스워스 근데 아일랜드도 섬나라임.
MOBEE 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리뷰 고맙습니다....
보는 내내 맘이 아프네요....
MOBEE 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상황과 딱 겹쳐지고...ㅜㅜ
일본은 이런 영화 제작 안하겠지요?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일본 감독이 한국 배우와 이런 영화 제작하면 정말 큰 이슈가 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좋은 일 가득하세요👍
영국 ㅡ 서양의 일본
이 영화는 정말 꼭 보길 권하고싶은 수작이다.
다운 받아 둔 하드가 뻑 나서 아까운… ㅠㅠ
800년 진짜 어질어질하다..
1:58에서 나오는 사람은 '핀바(Finbar)'로, 데미언의 형 '테디'와 완전히 다른 인물입니다. 핀바는 훗날 내전 때 더블린 대법원에서 조약 반대파로 농성하다가 아일랜드 정부군에 토벌당합니다.
10:44에서 IRA와 영국이 체결한 1921년 영국-아일랜드 조약(Anglo-Irish Treaty)을 '벨파스트 협정'이라고 잘못 적었습니다. 벨파스트 협정(Belfast Agreement)은 1998년 북아일랜드의 자치를 보장한 조약입니다. 아일랜드가 남북으로 갈라졌던 건 이미 1920년이었고, 이듬해 조약으로 이를 확정지었던 겁니다.
역사 영화를 리뷰하실 거면 역사에 대해 면밀하게 알아보고 리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추가 설명을 해야할 것 같아서 나무위키에서 벨파스트 협정 찾아서 설명한 건데 하필 잘못 찾았네요 ㅠㅠ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 역사 영화는 좀더 자세히 찾아보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팩트 검증에 일단 엄지척은 누른디
댓글이 뭔가 겁나 아프구먼ㅎㅎ
@@다까지마시오전혀요 예의지키면서 옳은소리 하신겁니다
누가 예의 운운했습니까 틀린소리라 했습니까@@Kuaumidess
@@다까지마시오 뭔가 겁나 아프시다면서요
감사합니다.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유럽으로 치면 ; 역사는 폴란드와 비슷 , 정서는 아일랜드와 비슷
감동입니다❤
어딜가나 영국. 진짜 신사의 나라 이미지 세탁 쩐다 ㅋ
뭣도 모르는 한녀들이 영국 환상은 진짜 오짐
신사의 나라라 불린 이유가 타 국가에서 봤을때 근본없는 새끼들이(영국인 서민층) 신사 코스프레 하고 다닌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라고 ㅋㅋ
슬픈 아일랜드란 책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다.
영국....... 한 나라를 갈라치기해서
지들끼리 싸우고 반목하게 만들고 이익만 가져간다
인도도 그렇게 당했고
정말 대단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아일랜드 독립투쟁사를 보면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의 독립투쟁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800년이나 독립을 위해서 투쟁한다는 것은...........
아일랜드 독립운동사는
그래서 진짜 말이 안나온다고 생각합니다만............
해방투쟁o
독립투쟁× 리버레이션과 인디펜던스는 전혀 다른 뜻임
@@miju-wt1cr 말장난하지 마세요 무슨의미로 말하는지 이해만 됐음됐지 뭔ㅋㅋ
@@miju-wt1cr
그 대영제국을 상대로
800년이나 싸워오면
뭐가 뭔지
아일랜드 사람들도 햇갈릴 겁니다.
독립이냐 해방이냐.
그것이 1년이든 100년이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무게를 시간으로 메기는건 우리같은 후대가 할 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 똑같이 목숨걸고 투쟁했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뇨
선을 좀 세게 넘으시네요 ㅎㅎ
우리나라 독립군들 자료를 읽어보시고나서나 그렇게 지껄이시는건가요?
최근 들어 영국 상황이 ㅈ되어 가고 있다는데 사실 예전에 했던 악행들에 대한 업보라고 봐야 함
우리나라는 수혜만 입었는데
@@toozo1479 우리나라도 영국혐성질에 피해국중 하나인데? 영국혐성질에 수혜받은 나라는 일본 정도밖에 없음
이 영화를 오래전에 보았는데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나네요. 킬리안 머피라는 주옥같은 배우를 알게 해 준 영화기도 했고요. 한때는 독립을 위해 힘을 합쳐 투쟁했지만 정작 외세가 물러가고 이제는 같은 동포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비극이 벌어졌으니... 이다지도 씁쓸할 수 있을까요. 참 한국과 아일랜드는 민족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닮은 점이 많은 나라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킬리언 머피도 덩케르크에서 원킬
아! 킬리언 머피보고 완전 대박! 티빙 가입해야 하나요? ㅠㅠ
영화소개도 보고 댓글들 중 소설도 있고 ...재밌게 봤어요
만약에 영화랑 같은 상황에서 난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생각해 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악행을 저지른나라 영국 그리고 그 꼭대기에 있던 엘리자베스 아직도 영국과 엘리지베스를 추앙하는 인간이 있다면 부끄러워 해야함
x발, 800년이라니
그러고도 독립을 쟁취한 아일랜드, 흥해라!!
블러디 선데이..라는 영화도, 영국인 감독이 만든 아일랜드 관련 영화죠 피의 일요일 사건을 조명한 영화인데, U2의 곡중에도 같은 제목이 있습니다.
협정을 주도했던 마이클콜린스는 평이 엇갈리긴 했으나 결국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죠? 한국으로 따지면 준반일파 정도 되는 포지션인데
@@tepliche 이영화처럼 절반의 독립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이죠. 실제 협정반대파들에게 살해당합니다. 또 드발레라가 협정에 대한 책임을 마이클콜린스에게 떠넘기고 나중엔 협정 잘못되었다고 선동했죠. 드발레라는 대통령까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무시하고 억압하며 또 미워하고 증오하여 결국 서로의 귀중하고 고귀한 생명을 빼았는 끝없는 살육의 챗바퀴의 삶이 환멸스럽습니다. 언젠가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존중하며 평화와 공존의 날들이 도래하길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총살 이후 주인공은 갑자기 환생하여 눈떠보니 과학자가되어 핵을 만들게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일 같지 않아 몰입해 보게됨.
삶과 죽음의 경계를 모호하게하는
이념이라는 전쟁.. 참 무섭다.
현재는 함께 일도 많이 하고 영국에서 아일랜드 인재들을 많이 고용하지만 아일랜드의 고통을 더 알아야 합니다. 큰 사건을 두고도 역사를 서로 숨기고 가르치지 않는 것을 보고 예전에 좀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와... 이 영화.... 꼭 봐야지 봐야지 생각만하다가 아직도 못 본... T^T 다행히 티빙에서 볼 수 있군요. 넷플이면 더 좋았을텐데요..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국이 일본의 영원한 친구인 이유--같은 부류이기 때문.
켄로치 감독이면 머 워낙 명감독이고 수작이상인 작품들이 워낙 많아서~
갠적으로 이 감독 작품 거의 다 봤는데 케스가 가장 좋았음~
이 감독이 원래 사회문제나 소외된 계층의 문제등을 다루는 영화들이 대부분임 특히 아일랜드와 영국의 갈등문제도 많이다루는 감독이기도 함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년작) 영화, 아일랜드의 내전이 우리 나라와 닮았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미래세대에 희망이 있다.
이미 멸망은 확정 됐으니까 우리 인생 마무리나 잘하자
이분 아직도 유튜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명작이죠.. 슬픈 폭력의 역사입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비극은 상처를 남기지만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아일랜드에 축복이 있으라😊😊
독일나치가 세계대전 일으키기 전까지만해도 영국이 독보적인 세계 악의 축이나 다름없었는데 나치에 대항했다는걸로 이미지 덕 많이 본 국가죠. 세계 모든 지역, 역사분쟁의 시작은 대충 영국을 찍으면 반쯤 맞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듯이.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사망했을때 왜 기뻐했는지 알겠네.
아일랜드 독립전쟁 이후 내전으로 들어간 모양세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네요. 더군다나 한국도 양극화가 심해져서 내전 일어나기 직전의 아일랜드 상황처럼 트리거만 터지면 두 진영으로 갈라져서 싸울것 같아요.
그리고 마이클 콜린스라는 영화랑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바하네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염상구, 염상진 형제가 생각나요.
아일랜드하면 2가지만 생각나네요
마이클 콜린스
노린본
저는 한국계 영국인 입니다 .
정말,영국국민로서 부끄러운 영국 역사의 한 부분으로, 아직도 많은 문제가 Northern Ireland 같은 곳에서는 벌어지고 있습니다,물론 아주 작은 산발적인 소요사태입니다.
제발 평화적으로 문제가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아직까지도 IRA가 민간인들 상대로 폭탄테러하나?
걔들 활동중지 한걸로 아는데
한국계는 빼세요 넌 그냥 영국인입니다
@@codi6108 ㅋㅋㅋ 한국계 영국인은 혼혈이라는건 알고하는 소리임?
@@codi6108머 이런 미친놈이 다 있냐
@@jamesqing8729 ㅋㅋㅋ 혼혈만 가능하다는건 니가 얼마나 무식한건지 알고나 하는소리임?....
워킹데드 스티븐연/ 쉬리에 나온 김윤진/ 그리고 야구선수 추신수 아들.....이런 애들이 한국계 미국인인데, 이 중 혼혈이 있음?
그리고 블랙핑크 로제는 한국계 뉴질랜드인임...."로제"가 어딜봐서 혼혈로 보인다는거임?.....
침략자들은 비열하게도 비극의 씨앗을 묻어두고 나서야 물러나고, 분열과 갈등은 침략자들이 물러난 후 시작된다. 늘그렇다. 우리나라도 그랬고.
아 이거 마지막 장면... 너무 슬펐는데요 어휴
전쟁은 비극이다 무엇을 원하든,,,,,,,😢😢😢
혼을 불어넣어 토해내듯 열창을 한 시너드 오코너의 foggy dew ...가 떠오르네요
제 5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작품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2 ㅠㅠ 오펜하이머 성님 앵글로 색슨족 잡을려고 핵무기 만들엇는데 범 앵글로 색슨계 국가가 자기가 만든 핵을 사용했네
이런류의 영화 아픈 마음이 너무 실질적으로 다가와서 못 보겠더라고...
사실 영국이 진짜 못된 나라지.
영국을 따라한게 일본
희곡이나 소설로 조금씩 알게된 아일랜드. 그 아일랜드 민족의 독립정신에 소름이 끼칩니다.
다신 너를 보고 싶지 않아.... 복선 회수까지 미쳤다
영국군 하는짓이 일제랑 다를게 없네 ㅋㅋㅋㅋ
일본이 제국주의자들이 식민지 다루는거 보고 배워서 그런가
제목을 설명칸에라도 좀 써놉시다 킹받네
아일랜드는 정말 우리역사랑 비슷한것 같아요
솔직히 세계악의 축은 진짜 영국이지....모든 사건의 발단......그래도 아직도 영국 왕족들은 호위호식하지.......존경받으며....
일제시대 때 일본 ㄴ들이 특히나 잔인무도하긴 했는데 얘네도 만만치 않았군요...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나름 상세히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역사네요ㅠ 영국을 향한 아일랜드 국민들의 감정 이제야 좀 이해가 되네요...
아일랜드란 나라가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88 올림픽 이후, 지금처럼 엄청 더워서 사람들이 한강변에서 자고 출근하던 뉴스가 나오던 때였는데 이 더위가 가시고 쌀쌀해지자 아일랜드 가수가 한국 공연에 와서 자기 고향과 날씨가 비슷하다고하는 바람에 불과 며칠전까지 헉헉대던 한국 관중들이 깔깔 웃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 나라가 800년 식민지라니 안믿어지고 내가 너무 무지하다고 느낍니다. 예전 젊을때 아릴랜드 반군의 응징테러로 영국이 시끄럽던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이 영화 얘기였군요. 80년 식민지도 아닌 800년... 우린 30년으로도(6.25전쟁으로 증폭되었지만) 이렇게 후유증이 큰데. 마치 왜소한 일본 민간인들까지 식민지정권 빽을 믿고 부산역에서 덩치큰 한국인들을 뺨때리고 모욕해도 억울해 울면서 당해야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런데도 지금 그런자들에게 뼈속까지 내주고 상생해야한다며 지나치게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고, 일제시대 후기 변절한 지식인과 지도자들이 친일에 앞장서며 지금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 뺨맞는걸 본거지 니가? 생각수준은 ㅈ고딩인데그냥
개구라를 치네
영화로 보니까 잉글랜드가 나찌독일보다 못한게 없더라.
흠 .. . 이 동네는 신념이..란 명분이 빡세지 !!
3면이 바다인 내 동네는 피를 빨아 에너지 삼는 거머리 투성이인..데 !!
전쟁은 그저 보이지 않는 이데올로기.
인간의 욕심과 맞물려 선한 사람들, 평민, 서민, 백성들만 피보게 됨
전 세계에서 점쟁이 없어지기를 기도…..
우리랑 비슷해서
보는 내내 더 먹먹했던😢
죽음 앞에 저렇게 당당할 수있을까요?
정작 저때 조약을 반대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조약을 반대했던 사람들은 후회했고
그 대가는 열정적인 젊은이들이 치룬 아이러니...
영국과 일본의 공통점은 이웃국가를 역사상 유래 없을 정도로 악랄하게 괴롭히고 이를 은폐한다는 것.
티벳과 위구르도 언젠가는 독립하길 바랍니다.
티벳의 실상을 알면..
맘이 싹 가실겁니다..
티벳하면...이미지가
달라이라마...스님 ..평화로운 자연
..이겠지만
중국에게 종속되기전까지
서민들의삶은 걍...지옥 그자체였음
악마는 중들이고..
아마 지구상 그어떤 악행도
티벳에 견줄수없을것입니다..
아일랜드는 1차 세계대전에서 적극적으로 독일 제국 편에서 영국의 뒤를 교란했어야 했다.
독일이 지원하고 밀어줄 때 어줍잖게 가만히 있다가 저런 꼴을 당한거다.
벨파스트협정 만 남네요
경제력이 수십배 이상 차이나는데... 미국 일본안도와주면 망하는 나라처럼 벌벌 떠는 지금의 울 나라 현실...
그래서 국방력 강화가 필수임 무슨 말만하면 빨갱이... 노무현 대통령이 연설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자주국방이 안되면 울 나라는 영원히 끌려가게 되어있음
내수도 안되고 북한, 중국, 러시아가 위에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자주국방은 이상주의에 불과해 보임요. 미국, 일본을 우리 편으로 잘 활용해야함.
솔까 30년 일제 지배를 받았는데도 거의 일본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는 800년이나 식민지배 받으면서도 민족성을 유지한 아일랜드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구한말부터 해방되기까지 개화기, 근대화가 되던 시기이니 자연스레 일본에 의한 서구화가 진행될 수밖에 없으니 그건 당연한거임.
우리가 일본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독립하자마자 이승만이 민족성 복원시켰는데.
그냥 일본애니매이션 좋아하는 일부 빠돌이들 덕분에 영향받은것처럼 보이는거지
역사가 흘러 지나면서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도
그 역사가 진행 중이었을때의 사람들의
분노와 눈물까지 닦아 줄 수는 없는것이지요... 😰😭
서로 화합하고 타현하면서 결론을 내어야 하는데
분노, 욕심때문에 서로 힘든것이 역사이지요.
신념과 이데올로기.... ㅠ.ㅠ 🤔😮💨😕☹🥺
mobee님 (🐝) 오늘 감사합니다. 🙇♀🙇 💕👍💐🌷🍀(앗~!! 모비님 이름이 바뀌었네요??)
아일랜드 관련이면 (감자대기근) 이 먼저 생각나요. 🤔
아 그리고 영화 "로닌"도 아일랜드 관련 이야기가 포함 되어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 🍪🍨🥧 😋
앤디님 시청 감사합니다!
그때의 사람들의 분노와 눈물까지 닦아줄 수 없다는... 앤디님의 말이 마음에 남네요 😢
'감자 대기근' 하고 '로닌'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MOBEE 🥰☺🤗 이번주 해피하세요~!😄😆 🌻
도대체 영국은 전세계에 무슨 짓거리를 한 건가?
중동,인도,아프리카
미국이 일본을 이기지 않았다면 , 대한민국도 지금 아일랜드 처럼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연방의 국가로 남아있었겠네요...
800년간 지배 받아도 자신의 문화를 지키고 독립의 열망을 간직한 아일랜드, 35년간 지배에 영혼까지 다 팔아버리고 다시 종속되기를 바라는 한국, 뭐가 같다고들 하는지
그건 니 착각이지 1찍아...ㅉㅉㅉ 아일랜드 사람들 오히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극영했는데 ㅋㅋㅋ
그런 영상은 안보고...그저 친일망상질이냐 청년스피릿 영상에 다 나옴...지금은 영국보다 아일랜드인이 더 잘산다....대단하지 아일랜드 식민지 트라우마 극복하고 영국 이긴 거 한심하다 1찍아 복수는 아일랜드 인 처럼 하는 거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겨서 더 잘먹고 잘사는 거...그러면 알아서 일본애들이 고개 숙인다
아일랜드인들이 보면 너같은 1찍 때문에 한국인들 멍청하다고 여기겠다 우리는 800년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잘사는데 니네 한국은 고작 35년가지고 반일한다고 ㅂㄷㅂㄷ 꽥꽥 거리고 여기저기 시끄럽게 떠들고 ㅈㄴ 민폐지
아일랜드 인들 당한 고통은 유태인 보다 작지가 않음 수시로 죽이고 노예로 팔아넘긴게 잉글랜드인임
흑인 노예의 1/10 가격에 팔려나간게 아일랜드 노예고 그래서 아일랜드 인을 화이트 니그로 라 불렀다 잖아
와이씨...일본놈들도 저것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텐데..ㅠㅠ..조상님들..ㅠㅠ..말을 못하겠네요
아님. 대부분 독립운동을 안해서 저렇게는 안당함. 오히려 중공군이 만주에서 친일파 조선인 때려잡는다고 저짓하면서 학살함. 민생단사건 공부해보길.
물론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 조상들은 차별을 당했는데, 차별을 받은 것과 군사조직이 조직적으로 학살한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임.
@@chrisst.simmonkang2942
제 댓글이 감정적인 부분이 크지만 임진왜란때 조상들 코, 귀 잘라가고 일제강정기때 별의별 피해를 당한것들 보고 저렇게 까지는 안했다는 말했다는 말은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의 일본이 혐한 하는것 만큼 혐오 하진 않습니다.
@@동준김-f5s 아뇨. 경우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군사조직이 조직적으로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 입니다.
인간들에 의한 인간에 대한 잔혹한 만행은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후반만 해도 천주쟁이(천주교도 비하어) 진압한답시고 자국민을 돌로 찍어서 학살하고 그랬죠. 조선 관군은 동학농민들을 기관총으로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진압했습니다. 말씀하신 그 별의 별 만행은 19세기까지는 찾아보면 흔한 거였습니다.
@@동준김-f5s 강조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독립운동을 포기해서 일제에 의한 인명피해가 매우 적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죠. 오히려 연합군의 폭격이나 핵폭탄 투하로 가장 많이 죽었습니다.
주인공이 오펜하이머 주인공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