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쏙쏙 됩니다~ 하나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에 옥상에 화강석테라스 일부를 걷어내고 구배를 새로 잡을 예정인데.. 구배는 본 영상을 참고로 하여 진행 해 볼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사용할 자재는 미장용 몰탈인데.. 마른 몰탈을 펼쳐 1200짜리 수평대로 구배를 잡울 예정입니다.. 구배를 잡고 물조리로 물을 부어줄거고 미장칼질 없이 수평대로만 면을 다듬을 생각입니다.. 그리고나서 걸어다닐 정도가 되면 화강석을 놓으려고 하는데.. 그렇게만 해도 될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형레미콘 믹서도 있고요. 필리핀인가? 태국인가? 바닥 까는 거 보니까 잔디 깎는 기계처럼 생긴 믹서가 있더군요. 모래시멘트혼합물에 물뿌리고 걍 그 위로 왔다갔다 밀고 나면 믹서가 끝나는 기계입니다. amzing floor tile 뭐 이런 걸로 검색하니까 나오더군요. 그리고 바스켓 보다는 한국식으로 우마 놓고 등짐으로 하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배울 때 몸이 너무 상해서 지금도 후유증으로 힘드네요. 화이팅입니다.
물매잡기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유튜버님 말씀 하신대로 겁내실거 없습니다. 다시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생각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속 하다보시면 실수가 하나씩 줄어들어서 나중엔 최고의 퀄리티가 나오게 되고 기술자가 되겠죠. 현장에서 누가 뭐라하더라도 자기만의 기준과 노하후를 가지기 위해서는 실패를 겁내지 마라 이말이 정답인것 갇습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웻바닥 전체를 스크리딩 잡는거 참 곤욕이죠.. 돈도 안되고 ㅎㅎ 지금 하시는 트레디셔널한 방법으로 fall 을 주시려면 물구멍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면을 따게되면 나머지 레벨대가 지나가지 못한 나머지 면을 정리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차라리 대각선을 따고 물구멍 에서부터 바깥쪽으로 깎아내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ㅎㅎ 저렇게 작은 바스룸들에 스탠다드로 물매를 주게되면 600x600부터는 립을 맞추면 물매가 안나오고 물매를 따라가면 립이 생기죠.. 그래서 타일을 스플릿 할수밖에없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 인스펙터가 따로있는 커머셜이 아니면 물이 고이지만 않을정도로만 해주시는게 오히려 나아요 어차치 샤워장 바깥쪽의 오버플로우는 쓸일 거의 없어요.. 그리고 두께가 50mm 이하의 스크리딩은 세틀먼트 기간에 크랙이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긷때문에 크랙이 가면서 방수에 문제가 생길확률이 높아져요.. 치킨와이어로 리인폴스 해줘야 하구요.. 다 지키면서 할순 없지만 알아두면 좋죠.. 영상을 보니 폴리 트라울을 너무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레벨대로 면을 깍는 느낌이 아니라 레벨대로 면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밀착시켜 레벨링으루하시고 간단히 레벨대 만으로 90퍼센트를 끝내고 폴리고데는 빈 구멍만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퀄리티나 작업속도 스크리딩 표면의 마감이 폴리고데로 면처리를 하시는것보다 훨씬 수월해 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베딩에 관해서 근본적인 것을 이해하게 해주셔서 여러가지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 할것 같네요~ 궁굼한게 있는데요^^;; 베딩을 하기전에 노릿물을 뿌려 주신다고 했는데 베딩된 사모래가 잘 안착되기 위함인건가요?? ●노릿물을 바닥에 바르기 전의 상태는 *방수 시트지 인가여?? *1차 평매 베딩된 상태인가여? 한국의 베딩 영상을 보면 * 몰탈 방수 양생 후 * 물을 뿌리고 *레미탈 뿌리고 발로 밟고 물 뿌려주고 *물매 잡기 이런거 같거등요 ●사모레에 미리 물을 뿌려주시고 베딩을 하시잖아요 한국은 레미탈을 뿌리고 물을 뿌리는데 두가지 방법은 어떤게 좋고 나뿌고의 문제는 아닌거죠? 항상 행복하세요~
노릿물=(시멘트와 물이 섞인 물) 노릿물을 먼저 뿌리는 이유는 사모래가 바닥에 잘 접착(안착) 되기 위해서 입니다. 바닥에 안착되지 못하면 하자가 발생합니다. 다 마르고 난 후 두들겨보면 하자가 난 부분은 댕~댕~댕~ 안쪽에서 빈소리가 납니다. 호주와 한국 공법은 조금 틀립니다. 호주는 떠발이가 불법입니다.( 벽이 석고보드라서 몰탈을 빨지못함.) 방수방법도 틀려보입니다. 베딩도 보시다시피 조금틀립니다. 뭐가 좋고 나쁨은 없고, 상황과 현장에 맞춰서 적합한 시공방법으로 발전 또는 계발이 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 베딩 전 바닥은 아주 하드한 나무 바닥에 제가 방수를 해 둔 상태였습니다. 2층에 있는 욕실이고 집 골조 프레임이 모두 나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호주 작업순서 방수》베딩》방수》바닥타일링》벽타일링 맨 앞에 방수 과정없이 베딩부터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에는 건식과 습식 두가지를 다 사용합니다. 1. 건식은 윗글에 적혀 있듯이 바닥에 물을 주고 레미탈을 뿌리고 발로 밟고 수평자로 면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물을 뿌리고. 수평자로 면을 쳐서 잡습니다. 그런데 .. 바닥에 뿌리는 레미탈이 3:1 몰탈입니다. 시멘트 함유량이 엄청 높아서 굳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물 흡수율이 높아서 몇분만 지나도 사람이 밟을수 있을정도로 단단해 집니다. 장점으로는 빠른 시공 및 물 구배를 쉽고 빠르게 잡을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레미탈의 두께가 두꺼우면. 최하부 까지 물이 도달하지 않아. 마른 레미탈로 남을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습기로 인해서 굳기는 합니다..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나면요... 2. 습식은 호주식과 비슷하게 6:1로 시멘트 모래를 친다음 똑같이 발로 열심히 밟고. 물구배를 잡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방식하고 똑같이 합니다. 2-1 호주같이 레미탈을 완전 양생시킨 후 그 다음날 바닥을 붙이는 방식입니다. 2-2 한국식으로 젓은 사모래(6;1몰탈) 위에 바로 노릿물(시멘트 + 물)을 뿌리면서 당일날 바닥 타일을 마무리하는 방법입니다. 방식은 비슷 비슷합니다. 공정상의 차이와 마감의 차이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의 방식이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다름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맞고 틀린게 아닌 서로의 방식이 다름으로 봐야 한다는거지요..
한국 레미탈이라고 나온거는 거의 시멘트 모레 1:1이라고 보면되는데 호주는 바닥 베딩 잡을때 4:6 정도 섞는다 보면되요 대부분 본드바리 많이해서 그 정도면 경도가 충분합니다. 레미탈만들어서 팔라면 모래가 완전 건조 된 상태에서 시멘트 섞어 포대에 담아서 팔아야 하는데 모래 완전 건조 시키는 비용이 좀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15] 셀프로 욕실 바닥 구배/물매/쭈꾸미/시다지 잡는 방법](http://i.ytimg.com/vi/hpGPmf3De9Q/mqdefault.jpg)
배딩영상중 설명도 가장 잘해주시는거 같고이해도 잘되게 친철히 설명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한 영상이네요!!! 늘 건강챙기시고 좋은 교육 영상 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
초보자가 가장 알기쉽게 영상과 설명을 해 주시네요!
이번어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잘보고갑니다
화이팅하세요 사장님 👍👍👍👍👍
우아...구독자도 엄청많으시고~ ㅎㅎㅎ^^
엄청난 기술자시네요~ 자주보면서 한수 배울게요^^
최곤데요. 역시 젊은 사람들이 fm으로 꼼꼼히 잘함.
감사합니다 킥킨님 ^^
철권마니아세요? 킥킨 ㅋㅋ
고생이 많으시네요 ~ 씨멘트 배합할때는 마스크쓰세요 , 건강을 위해서 ~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해가 쏙쏙 됩니다~
하나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에 옥상에 화강석테라스 일부를 걷어내고 구배를 새로 잡을 예정인데..
구배는 본 영상을 참고로 하여 진행 해 볼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사용할 자재는 미장용 몰탈인데.. 마른 몰탈을 펼쳐 1200짜리 수평대로 구배를 잡울 예정입니다.. 구배를 잡고 물조리로 물을 부어줄거고 미장칼질 없이 수평대로만 면을 다듬을 생각입니다.. 그리고나서 걸어다닐 정도가 되면 화강석을 놓으려고 하는데.. 그렇게만 해도 될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형레미콘 믹서도 있고요. 필리핀인가? 태국인가? 바닥 까는 거 보니까 잔디 깎는 기계처럼 생긴 믹서가 있더군요. 모래시멘트혼합물에 물뿌리고 걍 그 위로 왔다갔다 밀고 나면 믹서가 끝나는 기계입니다. amzing floor tile 뭐 이런 걸로 검색하니까 나오더군요. 그리고 바스켓 보다는 한국식으로 우마 놓고 등짐으로 하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배울 때 몸이 너무 상해서 지금도 후유증으로 힘드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매잡기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유튜버님 말씀 하신대로
겁내실거 없습니다. 다시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생각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속 하다보시면 실수가 하나씩 줄어들어서
나중엔 최고의 퀄리티가 나오게 되고
기술자가 되겠죠.
현장에서 누가 뭐라하더라도 자기만의
기준과 노하후를 가지기 위해서는
실패를 겁내지 마라 이말이 정답인것 갇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끔한 조언과 충고도 좋아합니다^^
건강하세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그럼 저렇게 돌려깍으면 음.. 입체적?으로 볼 때 원뿔 처럼 될텐데 사장님이 십자로 따신걸 대각으로 수평댜를 놓으면 빈 공간이 생기지 않나요?? 이게 질문이 제대로 이해하실런지 모르겠네요 ㅜㅜ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요
돌려깍는 방법 자체가 바닥 타일링 이해를 못한 것 입니다
@@minsukim4084 알고 있습니다. 저런 문제를 영상 속 말고 다르게 하시는게 있나 싶어 댓글 단 겁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대부분 사모래만넣고 대충깎고 물뿌리던데
운반하기도 물 안넣고 하는게 덜 무거울텐데
먼저 물이랑 섞고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호주에서는 이렇게해요~ ^^;
지역이 어디신가요? 웻바닥 전체를 스크리딩 잡는거 참 곤욕이죠.. 돈도 안되고 ㅎㅎ 지금 하시는 트레디셔널한 방법으로 fall 을 주시려면 물구멍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면을 따게되면 나머지 레벨대가 지나가지 못한 나머지 면을 정리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차라리 대각선을 따고 물구멍 에서부터 바깥쪽으로 깎아내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ㅎㅎ 저렇게 작은 바스룸들에 스탠다드로 물매를 주게되면 600x600부터는 립을 맞추면 물매가 안나오고 물매를 따라가면 립이 생기죠.. 그래서 타일을 스플릿 할수밖에없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 인스펙터가 따로있는 커머셜이 아니면 물이 고이지만 않을정도로만 해주시는게 오히려 나아요 어차치 샤워장 바깥쪽의 오버플로우는 쓸일 거의 없어요.. 그리고 두께가 50mm 이하의 스크리딩은 세틀먼트 기간에 크랙이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긷때문에 크랙이 가면서 방수에 문제가 생길확률이 높아져요.. 치킨와이어로 리인폴스 해줘야 하구요.. 다 지키면서 할순 없지만 알아두면 좋죠.. 영상을 보니 폴리 트라울을 너무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레벨대로 면을 깍는 느낌이 아니라 레벨대로 면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밀착시켜 레벨링으루하시고 간단히 레벨대 만으로 90퍼센트를 끝내고 폴리고데는 빈 구멍만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퀄리티나 작업속도 스크리딩 표면의 마감이 폴리고데로 면처리를 하시는것보다 훨씬 수월해 집니다.
의견감사합니다.
물조루랑 삽이 특이한데 한국에서 구매 가능할까요?
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공구도 어디서 구입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무릎보호대랑 기고대도 구매하고 싶네요
띠또리님 도움이되셨다니 정말행복합니다~
제가 구입한 장비들은 모두 호주 전국에 있는 주택자재 매장 burnings 에서 구입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마지막에 뿌리신 경화제가 한국에선 일종의 프라이머로 생각하면될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베딩에 관해서 근본적인 것을
이해하게 해주셔서 여러가지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 할것 같네요~
궁굼한게 있는데요^^;;
베딩을 하기전에 노릿물을
뿌려 주신다고 했는데
베딩된 사모래가 잘 안착되기
위함인건가요??
●노릿물을 바닥에 바르기 전의 상태는
*방수 시트지 인가여??
*1차 평매 베딩된 상태인가여?
한국의 베딩 영상을 보면
* 몰탈 방수 양생 후
* 물을 뿌리고
*레미탈 뿌리고 발로 밟고 물 뿌려주고
*물매 잡기
이런거 같거등요
●사모레에 미리 물을 뿌려주시고
베딩을 하시잖아요
한국은 레미탈을 뿌리고 물을 뿌리는데
두가지 방법은 어떤게 좋고 나뿌고의
문제는 아닌거죠?
항상 행복하세요~
노릿물=(시멘트와 물이 섞인 물)
노릿물을 먼저 뿌리는 이유는 사모래가 바닥에 잘 접착(안착) 되기 위해서 입니다.
바닥에 안착되지 못하면 하자가 발생합니다.
다 마르고 난 후 두들겨보면 하자가 난 부분은 댕~댕~댕~ 안쪽에서 빈소리가 납니다.
호주와 한국 공법은 조금 틀립니다. 호주는 떠발이가 불법입니다.( 벽이 석고보드라서 몰탈을 빨지못함.) 방수방법도 틀려보입니다.
베딩도 보시다시피 조금틀립니다. 뭐가 좋고 나쁨은 없고, 상황과 현장에 맞춰서 적합한 시공방법으로 발전 또는 계발이 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 베딩 전 바닥은 아주 하드한 나무 바닥에 제가 방수를 해 둔 상태였습니다.
2층에 있는 욕실이고 집 골조 프레임이 모두 나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호주 작업순서
방수》베딩》방수》바닥타일링》벽타일링
맨 앞에 방수 과정없이 베딩부터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sinearth1063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하드한 나무바닥에 방수를 하신 후에
노릿물을 바르면.,..
노릿물과 사모레는 잘 붙어있겠지만 노릿물과 바닥은 잘 붙어있나요??
^^;;
항상 행복하세요~
제가 말한 노릿물과 한국에서 타일시공하기 위한 노릿물은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베딩을 위한 시멘과 물을 섞은 노릿물을 말씀드렸습니다.^^ 똥물 이라고도하죠 ㅋ
@@usinearth1063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박나세요~!!
한국에는 건식과 습식 두가지를 다 사용합니다.
1. 건식은 윗글에 적혀 있듯이 바닥에 물을 주고 레미탈을 뿌리고 발로 밟고 수평자로 면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물을 뿌리고. 수평자로 면을 쳐서 잡습니다. 그런데 .. 바닥에 뿌리는 레미탈이 3:1 몰탈입니다. 시멘트 함유량이 엄청 높아서 굳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물 흡수율이 높아서 몇분만 지나도 사람이 밟을수 있을정도로 단단해 집니다.
장점으로는 빠른 시공 및 물 구배를 쉽고 빠르게 잡을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레미탈의 두께가 두꺼우면. 최하부 까지 물이 도달하지 않아. 마른 레미탈로 남을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습기로 인해서 굳기는 합니다..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나면요...
2. 습식은 호주식과 비슷하게 6:1로 시멘트 모래를 친다음 똑같이 발로 열심히 밟고. 물구배를 잡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방식하고 똑같이 합니다.
2-1 호주같이 레미탈을 완전 양생시킨 후 그 다음날 바닥을 붙이는 방식입니다.
2-2 한국식으로 젓은 사모래(6;1몰탈) 위에 바로 노릿물(시멘트 + 물)을 뿌리면서 당일날 바닥 타일을 마무리하는
방법입니다.
방식은 비슷 비슷합니다. 공정상의 차이와 마감의 차이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의 방식이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다름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맞고 틀린게 아닌 서로의 방식이 다름으로 봐야 한다는거지요..
사용 하시는 흙손은 이름이 뭐라고 하는 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십자로 따는건 얘기만 들었지 영상으론 처음보네요 이론상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 오야붕은 평레벨로 다돌린 다음에 돌려 깍습니다 바닥타일 붙일때면 무얼위한 배딩인가 생각이 들때도 잇지요ㅎㅎ 글루 채워가며 붙이는것도 재밋습니다 나름 ㅎㅎ오야붕 말로는 십자로 따면 벽타일 밑단을 다갈아야 한다고 그걸 귀찬은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배딩잡고 30분 정도 지나서 물조리로 물주면 배딩에 뿅뿅 물자국 안남나요? 저희는 갤때 아예 섞어서 하는데 신기하네요
탄탄하게 마감하면 괜찮구요. 음...쪼끔 낮은 포인트에서 조심히뿌리는 방법도 있구요.
그냥 뿌리고 쇠고데기로 한번 더 다져도되구요^^ 스타일은 모두 틀리니까 ㅎㅎ
멋지십니다.
떠붙임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들었는데여..진짜 호주에도 떠붙임 없나요? 그리고 crc 보드(콘크리트보드) 를 쓰나여?
호주에서는 석고보드와 시멘트보드 또는 말씀하신 crc를 벽재로 씁니다.
*석고보드벽- 보통의 타일자재마감용.
*시멘트보드벽- 대리석이나 대형타일 마감할때
한국의 떠붙임 공법은 벽재 자채가 미장으로 덮혀잇거나 벽돌일 경우에 몰타르 떠발이 공법이 적합합니다.
호주의 건물 내부골조는 90% 이상의 건축물이 목재로 골조를 이루고, 안에 단열재를 넣고 바로 석고보드로 마감하는 형태이므로 몰타르 떠발이공법이 적합하지않습니다. 모두 본드 시공을 합니다.
몰타르 떠붙임 공법은 어느나라든 가능 합니다만 건축물의 내부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느냐에따라 재료가 틀려지는 것같습니다. ^^
@@usinearth1063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어후 모래섞는거는 아무리해도 편하지가않아요 ㅋㅋ 이번에 2톤섞고 2층으로 나르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ㅜㅜ 앞으로도 좋은영상 업로드 부탁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호주는 레미탈이 없나요?
레미탈 비스무리한 것이 미장용으로 있는데요.......가격이 많이 비싸요.
호주사람들의 손은 요술 손이라 손 조금만 더 타면 가격이 곱절로 올라간답니다.
인건비가 엄청비싸요~
한국 레미탈이라고 나온거는 거의 시멘트 모레 1:1이라고 보면되는데 호주는 바닥 베딩 잡을때 4:6 정도 섞는다 보면되요 대부분 본드바리 많이해서 그 정도면 경도가 충분합니다. 레미탈만들어서 팔라면 모래가 완전 건조 된 상태에서 시멘트 섞어 포대에 담아서 팔아야 하는데 모래 완전 건조 시키는 비용이 좀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아폴로파더 한국동요에서 바위돌깨트려 돌덩이...(중략) 자갈 깨트려 모래알... 이란 동요가 있죠... 한국은 젖은 강모래,바다모래를 건조시키는게 아니라.... 골재를 부셔서 사용합니다. 건조과정이 딱히 필요없죠.
조적용,미장용,견출용,떠붙임용 용도에 맞게 시멘트만 배합하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일레미탈 기술자료를 참고 하십시요.
@@user-y5s8m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건강에는 안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