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손연재, 월드컵서 발목 부상으로 3종목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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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리듬체조] 손연재, 월드컵서 발목 부상으로 3종목 기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시즌 두 번째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발목 부상으로 볼 등 3종목을 기권했습니다.

    손연재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후프 종목 결선에서 연기 도중 점프를 뛰고 나서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손연재는 부상의 여파로 이어진 볼 종목은 물론 곤봉과 리본까지 기권을 택했습니다.

    손연재는 고질적인 발목 문제를 안은 상태에서 지난주 리스본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피로가 쌓여 발목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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